대학생의 하루 : 사이버대 다니는 것 같은 개강편
대학생의 하루 : 코로나와 함께 하는 개강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3월 31일이고요.
오늘 회사 가기 전에 미팅이 있어서 잠깐 강남에 들렀다가 갈거예요.
요즘에는 거의 선크림만 바르거나 하고 다니고 있는데
피몽쉐 아세요? 최근에 그게 너무.. 비비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거거든요. 이걸 자주 바르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쿠션을 바를거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크림은 클루시브 발랐고..
이거 대용량 분명히 쓴지 한달밖에 안 됐거든요?
근데 잘라사 싹싹 긁어쓰고 또 작은 거 80ml 새로 뜯었어요.
왜.. 큰 게 더 빨리 써지는 기분일까?
오늘 선크림은 역시나 이걸 썼고요. 비트 더 선!
쿠션은 이걸 쓸 거예요. 클리오 광채쿠션.
엄청 얇게 조금만 바를거예요.
이거 지난번 영상에서도 몇 번 나왔던 것 같은데
커버력 좋아가지고 얇게 펴도 안 갑갑해보이고 잘 안 묻어나서
요새 잘 쓰는 것들 중 하나예요.
이렇게 다 발랐고, 눈썹 킬브로우 쓸게요.
오랜만에 아이메이크업도 해볼거예요. 간단하게만!
이거 릴리바이레드 무드치트킷 팔레트.
얘는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펄을 오랜만에 써보려고요.
이거 바를거예요. 매드매트 스테인립 2호 블러슁핑크라는 컬러인데요.
이거 이렇게 누디한 핑크.
매트립인데 각질부각 같은 거 안 되고 엄청 부드럽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고 이거 레드메이드 얘를 가운데만 조금 올릴거예요.
이렇게 하면 끝!
엇..
네, 이렇게 전 준비를 다 했고요. 이제 나가보도록 합시다.
시간이 딱 맞게 끝낙서 여유롭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 저는 도착했어요.
출근시간인 것 치고 좀 빨리 도착했네요.
미팅 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전 미팅을 끝냈고요.
이제 다시 사무실로 들어갈 거예요.
지금 12시 반 정도 됐고요. 가서 점심먹고 일을 하고..
일단 가봅시다!
여러분, 전 회사로 돌아왔고요.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거예요. 도시락~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찍었어요)
여러분, 전 회사 마치고 이제 집에 갑니다.
오늘 날씨가 은근히 추운 것 같으면서도 덥네요..
저 지금 좀 일찍 마쳤는데 저희 사무실 이사를 해야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사무실을 보러 가요. 들어가는 길에!
지금 바로 보러 가야됩니다.
일단 가서 봐요!
여러분, 저는 사무실.. 집 보고 왔고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 저녁 9시인데 이제 밥을 먹을겁니다.
너무 배가 고프네요. 그치, 봄이~~~!
봄이랑 산책 나왔어요. 영상 올려놓고.
아, 과제 해야되는데? 나도 이제 슬슬 과제 해야되는데…
4월이 멀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4월이라니..
-2주뒤에 개강 안 하겠지?
2주뒤에? 개강 해야지. 이제!
-안 할 것 같은데.
봄이네?
니 뭐 핥아? 핥지마, 지지야. 바깥에선 핥는 거 아니야.
오레오? 그러든가!
편의점에서 이걸 사서 갑니다.
오늘부터 갑자기 생리를 시작해서 이런 거 먹어줘야 되잖아요. 또.
약간 tmi 이지만..
아~ 과제 언제해~
아, 이거 한 개 더 사올걸.
-배고파?
아니. 맛있잖아!
안 싱거웠어? 갈비탕?
-난 소금 넣어서 먹었는데?
음~ 고기 부드럽네!
퇴근하고 저녁먹기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오늘도 사무실을 퇴근 하는 길에 보고 왔는데
진짜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오늘 너무 컨디션이 별로거든요.
하지만 과제를 해야된답니다! 싸강도 들어야되고..
왜냐면 이번주 까지기 때문이죠~
하겐다즈 라즈베리 존맛
엉엉엉엉..
강의듣는중
여러분, 저는 강의는 다 들었는데요.
과제가 4월 5일 까지인 줄 알고 조금 시간이 촉박해서 후닥닥 하려고 했는데
오늘 봤는데 4월 10일 까지인 거예요!
그래서 일단 과제가 뭐가 나왔는지 읽어봤고,
비평문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쓰려고요.
그리고 지금은 11시가 다 됐기 때문에 씻고 잘 거예요.
오늘 강의를 3개나 들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학교 갈 수 있을까요?
다른 데는 아예 5월 개강으로 미뤄졌다는 얘기도 있고..
저 편집 조금만 더 하면 되는 거 있어가지고 이것만 마무리 해놓고 씻을게요.
(배경음악 고르는중)
회사
저는 이걸 해먹으려고요. 매운 껍데기~
이거 이마트 가서 사왔어요.
사실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르는데..
아! 전자레인지도 할 수 있네?
그냥 이대로 전자렌지 3분 돌리면 되나봐요.
아, 너무 피곤해.
저 오늘 갈 데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 집에 늦게 왔거든요.
지금 11시.. 11시 20분인데 오늘 하루종일 제대로 된 밥을 못 먹어가지고..
저녁에 회사 끝나고 거기 간다고 저녁도 못 먹었고
오늘 점심도 못 먹었거든요. 입맛이 없어서!
그래서 얘를 한 번 먹어봅시다.
봄이! 거기 누워서 뭐해? 누워서 뭐해?
누워봐! 옳지!
여기서 뭐해?
뭐야, 이거 발? 발 뭐야? 아니야?
발 뭐야, 발?
배 뭐야, 이거!
과연?
음~ 냄새!
오잉?
우와! 되게.. 신기하게 생겼네?
상추나 이런 거랑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대신 오이를 꺼내왔어요.
돼지껍데기가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아는 껍데기의 모습이 아닌데?
음! 쫄깃하네요. 근데 뭔가 내가 생각한.. 매운 맛은 아니에요.
전 엄청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요.
(별로 내 취향 아니라는 뜻)
제가 여기 안쪽 잇몸 있잖아요, 아래. 여기 가운데!
여기 칫솔질 하다가 칫솔로 팍! 이렇게 해서
엄청 크게 상처가 나가지고.. 아시죠? 하얗게 되는 거.
그래서 지금 너무 아파요. 입을 그냥 이렇게 우~ 하는 것도 아픈 수준이라서..
아, 먹기가 너무 힘든데.
두 번 사 먹진 않을 맛이네요.
엄청 쫄깃하긴 한데 식사용은 아니고 그냥 딱 안주용으로.. 먹을법한?
뭐야? 뭐야?
닥자에서 키링을 선물로 주셨어요
뭐야뭐야! 이상한거아, 맞제! 이거 뭐야?
무서워? 이거 뭐야? 자! 봐봐!
실시간으로 들어야합니다..
여러분, 전 출근해서 싸강을 듣고 있고요.
좀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밥을 사와야 될 것 같아요.
틈새 식사 중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밥을 먹을건데 뭘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제가 입맛 없을 때 마다 해 먹는 걸 먹으려고요.
입맛은 없어도 밥은 챙겨먹어야 되니까..
저번에도 근데 영상에서 이렇게 먹었는데 뭐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진짜 별 거 아니긴 한데..
참기름이랑 이거 양조간장만 있으면 돼요!
그래서 이거 두개를 밥 양에 맞춰서 1:1로 넣으면 되거든요. 한 큰술 씩!
밥이 적으면 이렇게 한 클술씩 넣는 게 조금 많을 수 있고..
그냥 보통 1인분 기준으로 큰 숟갈 1:1로 넣는다 생각하면 돼요.
이거 간장계란밥이라고도 많이 얘기하시던데 저는 계란은 딱히..
귀찮아서 안 넣어 먹거든요. 딱 이렇게만 먹는 게 제 취향이라서..
이렇게 먹으면 입맛 아무리 없을 때라도 밥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여기에다가 김치나 이런 거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잇거든요.
저는 별로 먹고 싶은 게 없을 땐 이렇게 먹어요.
별로 영양가는 없겠지만 가끔씩 이렇게 먹어줘야 입맛이 돈단 말이에요.
이렇게 끝!
오늘도 젓갈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 얼마 안 남아서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넷플릭스 보면서!
모던 패밀리가 제 밥친구인데 지금 거의 다 봐가요.
이거 시즌 10까지 나와있는데 지금.. 2화 남았나?
더 먹어야겠어요. 진짜! 보셨죠? 이렇게 입맛이 돈다니까요?
밤에 친구가 놀러와서 닭발 시켜먹었어요
지금 시간.. 새벽 1시 15분.
야, 근데 진짜 야식 먹는 거 오랜만이다!
음~! 맛있어.
여러분, 오늘은 토요일이고요.
오늘 일이 있어서 회사에 왔다가 지금 4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집에 가서 밀린 싸강을 듣고 과제를 해야되기 때문에 후딱 갈 겁니다.
진짜.. 하기싫다…
어제 먹고 남은 닭발을 먹을 건데..
(멀찍)
한때 제 소울푸드였던 닭발. 이렇게 또 오랜만에 데워먹네요.
여기다가 밥을 이렇게 해주면..!
(존맛)
닭발이랑은 안 섞이게.
여러분, 이건 이마트에서 사 온 루토사? 스파이시 웨지거든요.
이게 있길래 냉동식품인데 사와봤는데 이걸 해먹을 거예요.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안에 보면 이렇게 양념이 이미 다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냄새봐.
-스트링 치즈도 하나 찢어주세요.
하나 더 할까, 이거? 체다? 아님 스트링 치즈 넣을까?
체다치즈 + 스트링치즈 + 모짜렐라 환상조합
-오, 내가 딱 원하는 데 지금 올려주고 있어.
야, 제대로인데? 그릇이 너무 작나?
-살짝..? 좀 더 넓은 그릇이었으면 더 평평하게 해서 괜찮았을 것 같아.
맞아. 이렇게 많이 할 생각 없었는데!
-개맛있겠다. 근데!
두 근!
3분.
-3분씩 돌려봐.
잘 되겠지? 물 끓여야겠다.
-안 뜨거?
뜨거워!
야무지게 불닭까지 해먹기
-개맛있다.
(스마트톡 선물로 줌)
-Why not, why can’t 스마트톡을 제 휴대폰 아이폰 XR에 붙여보겠습니다.
-이미 알콜스왑으로 다 소독을 한 상태이고요. 소독! 요즘같은 시간에 또 소독..
-중간에 이거 겁나 중요한 거 알지?
응. 아주 멋진 네이비와 레드의 조합이다.
-네이비, 레드! 네이비, 레드~
-얘 프레싱을 좀 해줘야돼. 압력 겁나 가해줘야돼.
야, 니 지금 거진 프레스기 같다!
-아, 이게 돌아가는 거였구나!
어, 빙글빙글 돌아감.
-다행이다! 기를 쓰고 붙일 필요가 없었네?
-야, 내가 겁나 열심히 붙일 필요가 없었네! 걍 대충 붙여도 돌아가는데?
-와~ 야, 고맙다! 예쁜데?
니 너무 안 뺀 거 아니야? 한 번 더 뽑으셈!
-한 번 더 뽑아지는 줄 몰랐어..!
3단 톡이라고. 3단!
-어쩐지! 손가락 이렇게 하는데 약간 쪼이더라고.
-어..? 좀 불편한데..? 그립톡 내가 쓰던 거랑 좀 다르게 불편한데 뭔가..
난 네가 일부러 한 번만 뽑은 줄 알았어.
-아니 그래서 어.. 좀 불편한데 그냥 써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한 번 더 뽑으니까 개편함~
봄이가 또 제 옷 위에서 자고 있네요.
맨날 이렇게 제가 옷을 개어놓으면 이 위에 올라가서 자더라고요.
악악 졸귀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4월 5일이고요. 일요일인데 저는 아직 밥을 안 먹어서
간단하게 이거 먹고 싸강을 들으려고요.
저희 원래 개강일이 4월 13일이었는데 또 밀렸어요.
언제로 밀렸냐면.. 5월 3일인가?
온라인 수업을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지가 떠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러다가 온라인 수업으로 한 학기가 다 끝날 것 같은 느낌인데..
과제를 해야되는데 교수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지문은 한페이지를 주시고 비평을 네페이지를 하라니ㅠ
여러분, 저는 강의 다 들었고요. 이제 과제를 할 건데
음.. 정말 하기 싫네요..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쵸? 빨리 하고 끝내는 게 나으니까.
지금 안 하면 내일은 더 괴로울테니 후딲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어.
저생화를 반드시 해야된다는 교훈을 얻었잖아요. 지난번 과제할 때?
그래서 이번엔 절대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저장하면서 할 겁니다.
오랜만에 과제를 하니까 되게 어색하네요.
이전에 어떤 포맷으로 과제를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는 것 같고..
그래도 뭔가 안 하던 걸 해서 재밌는 것 같긴 해요.
대학교에 와서 많이 느낀 건데..
정답이 정해져있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식의 공부라든지 과제보다는
딱히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 생각을 좀 풀어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과제는 역사 과제거든요.
역사라는 게 뭔가.. 객관적 사실이 있긴 있지만
그거에 대해서 기록하고 평가하는 건 굉장히 주관적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내용으로 과제를 하고 있는데
과제는 하기 싫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건 좀 재밌는 것 같아요.
여러분, 저는 지금 과제 다 한 건 아니고요.
원래 10일 제출인데 오늘 5일이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1차적으로 먼저.. 전체적으로 써놓고
10일까지 차차 다듬어서 낼려고요. 그래서 지금 1차적으로 초안 다 써놨고요.
이제 저녁을 먹어야겠죠?
시간이 너무 빨라요. 언제 4월이 됐는지..
사실 학교 갈 날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5월로 미뤄지니까 되게 힘빠지고.. 그렇네요!
제가 클루시브 크림 대용량 런칭한지도 벌써 시간이 꽤 지났고..
재요청이 많아가지고 다음주! 그러니까 4월 13일부터 한 번 더 하려고 하거든요. 마켓을!
전에 했을 땐 대용량 런칭 마켓이라서 대용량만 판매가 됐었는데
기존 용량 80ml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아서 이번엔 특별하게
80ml랑 대용량이랑 같이 해서 하려고 하고요.
평소처럼 오후 6시에 오픈이 될 것 같고, 플러스친구 ‘에바’나 ‘에바마켓’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거 추가해주시면 아마 소식같은 거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이전이랑 동일하게 구매링크는 제 인스타 프로필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셔가지고 감사하고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사실 제작하고 출시하기 전까지도 정말 너무 아쉬운 거예요.
막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음 좋겠고..
그래도 되게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잘 맞다고 해주시고
제품도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이건 약간 비밀인데요.
영상을 여기까지 다 보신 분들만 알 수 있는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이거 말해도 되나?
제가 크림 하고 나서 다른 기초든 뭐든.. 다른 것도 또 만들어 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크림 제작하면서 많이 힘들어가지고. 뭐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제가 신경을 많이 써서 힘들어가지고 할 생각이 정말 없었단 말이에요.
근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제가 하고 싶고 여러분이 많이 원하는 것 중에서 정말 또 좋은 제품을 하나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윤곽이 좀 잡히면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여러분 당분간 비밀로 해주셔야 되는 거 아시죠?
아무튼 지금 6시 37분이고요. 저녁을 먹어야 되니까..
뭘 먹을지 모르겠네. 아, 요즘에 너무 입맛이 없는 것 같아요.
저녁을 먹어야 되긴 하는데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생각 나는 것도 없고.. 그렇네요!
내일은 제가 프로필? 화보? 같은 걸 촬영해야 되는 게 있어서
아침에 일찍 나가야되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을 좀 일찍 먹으려고요.
너무 늦게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니까!
전 저녁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전 저녁으로 엽떡을 시켰습니다. 이번엔 당면사리예요.
여러분, 전 다 씻고 왔고요. 아주 개운하네요!
편집을 조금 하다가 잘 거예요.
제가 수업을 많이 안 들어가지고 이번학기에..
그래서 생각보다 강의는 들을 게 많이 없지만.
수업을 많이 안 들어서 그런거겠죠?
다른 분들처럼 엄청 과제가 많거나 그런 게 아니라서
아직은 할만합니다! 근데 시험을 어떻게 칠지 잘 모르곘네요.
저 복학해서 대학생의 하루 기대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계실 것 같긴 한데
이렇게 평소랑 똑같이 집에만 있는 모습이 끝이네요!
내일은 또 촬영 있어서 후딱 해놓고 잘겁니다.
(잔다해놓고 결국 밤새움..)
막상 일어날때가 되니 일어나기 싫어짐
여러분! 저는 오늘도 간단한 촬영이 있어서 하고 왔고요.
지금 집에 와서 씻고 편집이랑 할 일을 좀 하려고요.
아침에 머리 감았는데 머리가 또 젤 투성이가 돼서 씻어야됩니다.
제가 오늘 잠을 거의 안 자다시피 하고 촬영장에 갔기 때문에
지금 씻으면 엄청 잠이 올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거든요.
그래서 버틸 수 있으리라 믿고 지금 씻을 겁니다. 찝찝하기 때문에!
여러분, 저는 다 씻고 지금 편집을 좀 하고 일도 좀 했거든요.
근데 이게 대학생의 하루인데.. 학교 얘기가 별로 없어서 엄청 큰일났어요.
어떡하죠?
아, 다음주 수업을 위해서 교수님이 보고 오라고 하신 영화가 있어가지고
그걸 봐야겠어요.
이건 슈퍼스타 조효진씨께서 제작하신 달력인데 제가 이거 집에서 쓰고 있거든요.
어느새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이 됐네요. 4월!
이런 탁상달력을 제가 회사에서 진짜 많이 쓰는데
회사에는 이미 가져다 놓은 게 있어가지고 이건 아주 소중하게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보라고 말씀하신 게 유튜브에 있으려나…?
놀랍게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하나도 안 봤거든요.
이걸 볼 건데 저 오늘 밥을 한 끼도 못 먹어서 밥 먹으면서 볼 거예요.
과제가 영화보기라니. 엄청 꿀강 같죠?
하지만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것!
그래도 수업 재밌을 것 같아요.
어제 먹고 남은 엽떡을 먹을 거예요.
귀찮으니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겠어..
당면을 먼저 빼냈어야 되는데.. 떡이 됐네요. 진짜!
오늘은 뭘 마시지?
아, 이거 딸기우유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먹어도 될까요?
오늘이.. 오늘 4월 6일인데 조금 의심스럽죠?
먹지말까? 먹을까?
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먹는 걸로 할게요.
냄새는 괜찮은 것 같은데 뭐.. 먹고 상했으면 탈 나는거죠. 뭐!
잘먹잘먹~!
여러분, 제가 영화과인데 안 본 영화가 굉장히 많다는게 참 신기하죠?
왜냐면 저는 정시로 들어왔으니까요!
(성적맞춰옴)
아마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일년 중 가장 영화를 많이 보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조리퐁이랑 쁘띠첼 먹을거에요.
제가 원래 우유를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 우유를 좀 많이 먹게 됐네요.
전 회사에 갑니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들어야되는 수업이 있어서
회사에서 그거 들을 것 같아요. 지금 9시 반이고요.
오늘 4월 7일 화요일이에요.
오늘의 저녁!
-아~ 보여주지마!
두부유부초밥인데.. 아, 뭐야! 이거 딱 봐도 물덩어리잖아!
-물 철퍽거려.
(망한 두부유부초밥)
버려진 유부초밥..
(결국 햄버거 시킴)
맛있겠다!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다고 해서.. 근데 더 짙어진 것 같은데? 아닌가?
맛으론 잘 모르겠는데?
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몰라!
-왜이렇게 시들하지? 야채가?
저는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돼서 집에 갈 거예요.
요새 자꾸 쌍꺼풀이 없어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집 가서 밥 먹고 과제를 해야되는데..
진짜 과제 해야 돼.
퇴근합니다
오늘 왜이렇게 머리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집도착
전 집에 왔고요. 이걸 먹을거에요.
여러분, 제가 인스턴트랑 밀가루랑 면을 좀 끊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역시 너무 힘드네요! 좀 끊어야 되는데..
밥먹고 편의점
아, 배불러죽겠네!
이거 먹어봤어? 컵누들 김치쌀국수?
맛있을 것 같아.
오늘 쌀국수 먹고싶다 했잖아. 내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목요일이고요. 4월 9일!
전 출근 할 건데 원래 목요일에도 강의가 있거든요.
근데 그게 실습하는 거 위주라가지고 교수님이 4월 13일까지 휴강한다고 하셨는데
개강이 또 미뤄졌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요.
요즘에 생리해가지고 얼굴이 난리가 났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심하게 안 되는데..
아무튼 저는 회사에 갈 거고요.
그래서 오늘도 수업은 안 들어도 돼요.
안그래도 수업 적게 듣는데 휴강이 많아가지고
그냥 학교 안 다닐 때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과제는 하니까!
과제가 내일까지 마감이라서 그건 오늘 안에 다 해야 될 것 같고.. 너무 피곤하네요.
헉! 시들었나?
헐.. 얘 물주는 걸 까먹어서 시들었어요..
물 줘야겠네. 얘네들도 물을 줘야겠어요.
그리고 이 친구는 되게 오래 살아있어요. 꽃이 이건 좀 이렇게 떨어지긴 했는데
뭔가 새 봉우리가 올라오는 거 같은 느낌? 신기하네. 제일 먼저 죽을 줄 알았는데ㅠ
저는 집에 가요. 퇴근~!
집 가서 밥 먹고 과제 해야되네요.
진짜.. 진짜 너무 하기싫다. 어떻게 이렇게 하기 싫을 수 있죠?
일단 집에 갑시다. 배고프니까!
봄이, 봄이! 봄이~!
봄이~~~!
뭐했어? 뭐했어?
오늘 저녁 연어덮밥! 치즈돈가스, 그냥돈가스, 라멘!
여러분, 저는 여기 임파선이 많이 부어가지고 병원에 갔다왔어요.
약을 받아왔고요.
정말 몇 년 만에 엉덩이 주사도 맞고 왔는데 너무 아프네요.
갑자기 임파선이 왜 붓는거지?
여러분, 그거 아세요?
알약을 먹을 때는 원래 물을 엄청 많이 마셔야된대요.
약이 이렇게 걸려있으면 굉장히 안 좋다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병원에 가서 약 받아서 먹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마지막으로 병원을 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내일 회사 가서 먹어야되니까 챙겨놓읍시다.
저는 편집을 할 거예요. 할 거 너무 산더미인데 제 체력이 너무 쓰레기네요.
이럴 땐 진짜 운동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저 과제 해야되는데 큰일났네요. 내일까지 내야되는데 진짜 노답이다..
저장해둔 과제 어디갔지?
어디갔을까요…?
정말…..??
아, 여기있다! 아~~ 개깜짝 놀랐네, 진짜!
(순간 데자뷰 겪을 뻔ㅠ)
(과제하는중)
끝!
제출해볼까~
제출~~~!!
이렇게 과제 한 개를 끝냈고요.
그리고 저는 내일 수업에 교수님이 내주신 영화보기 과제를 마저 해야돼요.
그때 보다가 잠들어가지고..
과제 제출하면.. pdf로 내면 표절검사 이렇게 해주거든요.
일치개수 0%! 이렇게 끝입니다.
뭐야, 대여 48시간밖에 안 돼?
죽었어..ㅠ
불에 탔어…ㅠㅠ
(영화볼때 리액션 좀 잘 하는 편)
저 지금.. 몇시냐. 지금 1시 44분이거든요.
이따가 제가 아침에 강의가 있는데 그 전에 오늘 5시까지 수강신청을 더 할 수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하니까..
제가 학점을 좀 적게 듣잖아요. 이번에!
그게 아까워서 수강신청을 좀 더 하려고 하거든요.
어차피 다 온라인 강의로 들으니까.
이거 아침 10시부터 신청 할 수 있는데 오늘이 마감일이라서 어떤거 들을지 좀 보려고요.
이게 강의(인원수)가 넘쳤던 것 같단 말이죠? 고민되네..
근데 지금 다 실습만 남아가지고.. 제가 이걸 이번에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앵간한 거는 들을 수 있는 건 들어 놓은 것 같아가지고.
제가 이때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도 계절학기를 안 들었단 말이에요.
근데 이번에 뭔가 들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과목 열리면 좀 들어서 제때 졸업 할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잖아요. 그래서 1년 남았는데
뭐 기간 내에 졸업을 못할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근데 계절학기 할까요? 지금 상황이 이런데..
방금 얼추 계산을 해봤는데.. 앞으로 전공은 이번학기 듣는 것 포함해서 14학점 남았고,
복전 하는 건 9학점 남았거든요. 이거 다 채우면 졸업 할 수 있는데 총 21학점이 남은 거겠죠?
근데 문제는 여기 저 전공중에 실습하는 수업들이 많이 남았는데
한 번에 두 과목 이상 듣기가 굉장히 힘들단 말이에요.
고민이 돼요. 그래서.
이번에 이거 들어야 될 것 같은데..
약간.. 죽고싶은데?
약간 앞날이 깜깜해지긴 했는데, 지금 제 방처럼!
내일 또 뭔가 열심히 해야되니까 오늘은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시 11분이고요. 저는 씻고 자고 내일도 열심히 수업을 들어야겠죠? 회사도 가고!
내일 봅시다. 안녕!
출근하자마자 강의 듣는 중
약 먹어야돼서.. 지금 3시 반인데 늦게나마 밥을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나가사끼 짬뽕 먹을 겁니다.
오늘 출근하자마자 강의 듣고 일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제 첫 끼예요. 첫 끼!
저번에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는데 베이컨 김치인가? 그걸 증정으로 주셔가지고
여기 냉장고에 넣어놨거든요. 오늘 가져가서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여기서 잘 안 먹게 돼서..
퇴근퇴근~
이시간대에는 항상 너무 배가 고파서
원래 차에다가 이런 거, 사탕 같은 거 두고 다니거든요.
출퇴근 하면서 먹으려고!
근데 거의 다 먹었어요.
수강신청을 더 할 수 있어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전공 대신 다른 과목을 들어요.
교양을 들을 건데 경영대 수업을 하나 들을려고요.
듣고 싶었던 건 인원이 다 차가지고 신청을 못 했는데..
대신에 차선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집에 가서 제가 이번주에 촬영을 많이 못해가지고 촬영을 할 거고요.
집에 빨리 가야돼요. 제가 더 지쳐버리기 전에..
(하지만 퇴근러쉬에 걸림)
금요일의 지옥에 빠진 느낌이에요.
집에 가서 봅시다. 여러분! 너무 막히네요.
돈가스~ 어딨어, 어딨어?
제 양파!
돈가스 많이 남았네? 내가 다 먹어야지.
어제 시켜먹고 남은 양파슬라이스랑 소스!
음, 냄새! 뜨거울려나?
뜨겁네..
앗 뜨거!
여러분, 저는 방금 촬영을 하나 했고요.
저의 새 잠옷 촬영을 했습니다!
목이 말라가지고 뭘 마실까 하다가 얼마전에 사 온 홍초가 생각이 나가지고
이걸 물에 타 먹을 거예요. 시원하게 얼음까지 띄워서!
뭔가 지금 배가 불러가지고..
제가 사실 체질상 돈가스가 잘 안 맞는단 말이에요.
근데 가끔 이렇게 꽂힐 때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항상 먹으면 불편해가지고 속이.. 이런 산뜻한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 맞다! 이거 먹기전에 먼저 약을 먹어야겠어요.
정말 노맛이야..
홍초 진짜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이런 거 잘 안 먹는데
요즘에 좀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거에 또 관심을 갖고 있죠.
여러분, 저는 편집을 좀 하려고요. 마무리를 이제 해야 될 때가 됐어.
12시가 됐네요. 오늘 4월 11일 토요일이고요. 이제 영상을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아요.
음.. 지난 2주동안 찍긴 찍었는데 사실 싸강 위주고
과목 막 바꾸고 정정하고 이런 게 좀 있어가지고..
학교 안 갔잖아요? 그대로 회사 출근하면서 수업 듣고 했으니까.
사실 이번 학기 들어야되는, 이번 학기에만 열리는 전공이 두 개가 있는데
그냥 그거는 내년의 저에게 미뤘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학교보다 회사 일 하는 게 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해서 미뤘고요.
어차피 추가학기를 다닐 생각으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수업들을 바꿨어요.
좀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올 해 안에 졸업을 하려면
이번 학기에 이 수업들은 꼭 들어야 되는데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은 다른 수업인 거예요.
그래서 내가 대학교에 다니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죠.
예전에도 영상에서 얘기한 적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제 학점이나 이런 것들을 크게 신경쓰기 보다는.. 물론 학점도 잘 챙겨야겠지만!
열심히 하는 거에 대한 결과물로 나오는 거니까.
그것보다 먼저가 되어야된다고 생각을 하는 게,
내가 정말 이수업들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서
어떤 걸 배우고 내 머릿속에 쌓는가가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공 수업들을 당장 듣는 게 순서가 맞지만
그것들을 잠시 미뤄 놓고 제가 듣고 싶은 수업, 배우고 싶은 과목을 신청을 했어요.
그 수업을 들으려면 제가 들으려고 했던 전공 두 개를 못 듣거든요. 학점이 다 차서.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한 번 들어보려고요.
이전에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웠던 과목들은 분명히 하나도 빠짐없이
저한테 좋은 정보가 되고 지식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학교 다니는 것도 힘들고
교수님들도 수업하시는 것도 힘들고 다들 힘든 시기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열심히 하면 이 시기도 빨리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무튼, 오늘 영상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고
구독하기도 아직 안 하셨다면 부탁드릴게요.
오랜만에 돌아온 대학생의 하루였는데 뭔가 너무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죄송하긴 해요.
아무튼 다음에 더 발전한 영상으로 돌아오는 걸로 하고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이거 시즌 10까지 나와있는데 지금.. 2화 남았나?
There are 10 seasons so far… I think I have 2 more episodes to go.
더 먹어야겠어요. 진짜! 보셨죠? 이렇게 입맛이 돈다니까요?
I should eat more. See? It helps getting my appetite back.
밤에 친구가 놀러와서 닭발 시켜먹었어요
My friend came over that night so we ordered chicken feet.
지금 시간.. 새벽 1시 15분.
It’s 1:15 am right now.
야, 근데 진짜 야식 먹는 거 오랜만이다!
Hey, It’s been such a long time since last time we had late night snack.
음~! 맛있어.
Hmm~! It’s good.
여러분, 오늘은 토요일이고요.
Today’s saturday.
오늘 일이 있어서 회사에 왔다가 지금 4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이제 집에 갈 거예요.
I had to come to work today. It’s little bit past 4. I’m going to go home now.
집에 가서 밀린 싸강을 듣고 과제를 해야되기 때문에 후딱 갈 겁니다.
I have to go home fast so that I can catch up the procrastinated lectures and assignments
진짜.. 하기싫다…
I really… don’t want to do it.
어제 먹고 남은 닭발을 먹을 건데..
I’m going to have leftover chicken feet from yesterday
(멀찍)
(Standing far) 한때 제 소울푸드였던 닭발. 이렇게 또 오랜만에 데워먹네요.
Chicken feet used to be my soul food. Haven’t heated it up in awhile.
여기다가 밥을 이렇게 해주면..!
and have it with rice like this..!
(존맛)
(Amazing) 닭발이랑은 안 섞이게.
Don’t mix it with chicken feet.
여러분, 이건 이마트에서 사 온 루토사? 스파이시 웨지거든요.
This is Lutosa spicy wedge that I bought from Emart.
이게 있길래 냉동식품인데 사와봤는데 이걸 해먹을 거예요.
I bought this frozen food. I’m going to try it.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I don’t know what it’s going to taste like.
근데 안에 보면 이렇게 양념이 이미 다 되어 있는 것 같아서..
I think it’s already seasoned.
냄새봐.
Oh, the smell.
-스트링 치즈도 하나 찢어주세요.
Rip a string cheese please.
하나 더 할까, 이거? 체다? 아님 스트링 치즈 넣을까?
Should we add one more? cheddar? or string cheese?
체다치즈 + 스트링치즈 + 모짜렐라 환상조합
Cheddar + string cheese + Mozzarella amazing combination.
-오, 내가 딱 원하는 데 지금 올려주고 있어.
Oh, you are putting it on the exact spots that I wanted it to be.
야, 제대로인데? 그릇이 너무 작나?
Wow, this is legit. Is the bowl too small?
-살짝..? 좀 더 넓은 그릇이었으면 더 평평하게 해서 괜찮았을 것 같아.
Maybe… it would’ve been better on a wider plate cause it would’ve been flatter.
맞아. 이렇게 많이 할 생각 없었는데!
Right. I wasn’t going to cook this much!
-개맛있겠다. 근데!
It looks freakin amazing though!
두 근!
EXCITED 3분.
3 minutes
-3분씩 돌려봐.
Cook it for 3 minutes
잘 되겠지? 물 끓여야겠다.
It’s going to cook well, right? I should boil some water
-안 뜨거?
Isn’t it hot?
뜨거워!
It is!
야무지게 불닭까지 해먹기
Even making Buldak.
-개맛있다.
It’s freakin good.
(스마트톡 선물로 줌)
(gave a Smart Tok as a gift)
-Why not, why can’t 스마트톡을 제 휴대폰 아이폰 XR에 붙여보겠습니다.
I’m going to put this Why not, why can’t smart tok on my Iphone XR.
-이미 알콜스왑으로 다 소독을 한 상태이고요. 소독! 요즘같은 시간에 또 소독..
It’s already been sanitized with alcohol swab. Sanitizing is so important lately.
-중간에 이거 겁나 중요한 거 알지?
You know this thing in the middle is so important, right?
응. 아주 멋진 네이비와 레드의 조합이다.
Yes, that combination of navy and red is so cool
-네이비, 레드! 네이비, 레드~
Navy, red! navy, red~
-얘 프레싱을 좀 해줘야돼. 압력 겁나 가해줘야돼.
You gotta press it. You have to press it hard.
야, 니 지금 거진 프레스기 같다!
You almost look like a pressing machine!
-아, 이게 돌아가는 거였구나!
Ah, it’s supposed to twist!
어, 빙글빙글 돌아감.
Yes it spins.
-다행이다! 기를 쓰고 붙일 필요가 없었네?
Good! So there was no need to press it down so hard.
-야, 내가 겁나 열심히 붙일 필요가 없었네! 걍 대충 붙여도 돌아가는데?
Hey, I didn’t need to press it so hard! It still spins with rough application!
-와~ 야, 고맙다! 예쁜데?
Wow~~ Thank you It’s pretty.
니 너무 안 뺀 거 아니야? 한 번 더 뽑으셈!
You didn’t pull it enough. Pull it out again.
-한 번 더 뽑아지는 줄 몰랐어..!
I didn’t know I could pull out more..!
3단 톡이라고. 3단!
This is 3 layers! 3 layers!
-어쩐지! 손가락 이렇게 하는데 약간 쪼이더라고.
That’s why it was fitting little bit tight around my finger.
-어..? 좀 불편한데..? 그립톡 내가 쓰던 거랑 좀 다르게 불편한데 뭔가..
I was like Oh… it’s a bit uncomfortable… unlike other grip toks I’ve used. …
난 네가 일부러 한 번만 뽑은 줄 알았어.
I thought you only pulled it out once on purpose.
-아니 그래서 어.. 좀 불편한데 그냥 써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한 번 더 뽑으니까 개편함~
I thought I’d just use it despite it being uncomfortable. Now that I pulled it out again, it’s so comfortable~
봄이가 또 제 옷 위에서 자고 있네요.
Bom’s sleeping on my clothes again.
맨날 이렇게 제가 옷을 개어놓으면 이 위에 올라가서 자더라고요.
Everytime I fold my clothes, she sleeps on top of it.
악악 졸귀ㅠ
Ah, freakin cute.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4월 5일이고요. 일요일인데 저는 아직 밥을 안 먹어서
Today’s 5th of April. It’s sunday. I haven’t eaten yet.
간단하게 이거 먹고 싸강을 들으려고요.
I’m gonna have a quick meal and listen to online lecture.
저희 원래 개강일이 4월 13일이었는데 또 밀렸어요.
My course was supposed to resume on 13th of April but it’s been delayed again.
언제로 밀렸냐면.. 5월 3일인가?
It’s been delayed to… was it 3rd of May?
온라인 수업을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지가 떠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They made an announcement that the online learning will be extended till 3rd of May.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정말 이러다가 온라인 수업으로 한 학기가 다 끝날 것 같은 느낌인데..
I feel like the whole semester is going to be online…
과제를 해야되는데 교수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I have to do my assignment… Professor, that’s too much…
지문은 한페이지를 주시고 비평을 네페이지를 하라니ㅠ
You gave me one page to read but expect me to write 4 pages of critical writing… ?
여러분, 저는 강의 다 들었고요. 이제 과제를 할 건데
I’ve finished the lecture. I’m going to start working on my assignment.
음.. 정말 하기 싫네요.
Hmm… I really don’t want to do it.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쵸? 빨리 하고 끝내는 게 나으니까.
Well, I still gotta do it, right? I might as well finish it early. That’s better.
지금 안 하면 내일은 더 괴로울테니 후딲 하도록 하겠습니다.
If I don’t do it now, I will suffer even more tomorrow. Let’s quickly do this.
지난번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어.
I won’t repeat the same mistake.
저생화를 반드시 해야된다는 교훈을 얻었잖아요. 지난번 과제할 때?
I learnt a lesson that you have to constantly save your work while doing my last assignment.
그래서 이번엔 절대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저장하면서 할 겁니다.
This time, I will constantly save it. I won’t make a mistake again.
오랜만에 과제를 하니까 되게 어색하네요.
It feels so awkward to work on assignments again.
이전에 어떤 포맷으로 과제를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는 것 같고..
I can’t remember how I used to format my works.
그래도 뭔가 안 하던 걸 해서 재밌는 것 같긴 해요.
It’s fun to do things that I haven’t been doing.
대학교에 와서 많이 느낀 건데..
정답이 정해져있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식의 공부라든지 과제보다는
After starting a college, I realized that I prefer to think and explain my thoughts about things that doesn’t have definite answers
딱히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 생각을 좀 풀어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Instead of doing assignments that requires solving problems with definite answers.
지금 하고 있는 과제는 역사 과제거든요.
I’m doing a history assignment now.
역사라는 게 뭔가.. 객관적 사실이 있긴 있지만
History… there are objective facts.
그거에 대해서 기록하고 평가하는 건 굉장히 주관적이기도 하잖아요.
But recording and judging it can be very subjective.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내용으로 과제를 하고 있는데
My assignment is about that.
과제는 하기 싫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건 좀 재밌는 것 같아요.
Thought I don’t want to do this assignment, it’s kind of fun to think about it.
여러분, 저는 지금 과제 다 한 건 아니고요.
My assignment is not over .
원래 10일 제출인데 오늘 5일이거든요.
It’s due by 10th. Today’s 5th.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1차적으로 먼저.. 전체적으로 써놓고
It’s going to take a while. I’m going to write a first draft
10일까지 차차 다듬어서 낼려고요. 그래서 지금 1차적으로 초안 다 써놨고요.
and fix it till 10th before submitting it. I’ve finished my draft.
이제 저녁을 먹어야겠죠?
I gotta have my dinner now.
시간이 너무 빨라요. 언제 4월이 됐는지..
Time flies so fast. When did it become April?
사실 학교 갈 날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I was kind of excited to go back to college.
이렇게 또 5월로 미뤄지니까 되게 힘빠지고.. 그렇네요!
It’s depressing that it’s been delayed to May again !
제가 클루시브 크림 대용량 런칭한지도 벌써 시간이 꽤 지났고..
It’s been awhile since I’ve launched the big size Clusiv cream
재요청이 많아가지고 다음주! 그러니까 4월 13일부터 한 번 더 하려고 하거든요. 마켓을!
and there has been lots of requests to sell it again! So next week, I’m going to open a market again from 13th of April!
전에 했을 땐 대용량 런칭 마켓이라서 대용량만 판매가 됐었는데
Last time, it was a ‘big size launching market’ so you could only order the big one.
기존 용량 80ml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아서 이번엔 특별하게
But many of you suggested to sell the original 80ml too
80ml랑 대용량이랑 같이 해서 하려고 하고요.
so this time is going to be a special market. I’m going to sell both 80ml and big size.
평소처럼 오후 6시에 오픈이 될 것 같고, 플러스친구 ‘에바’나 ‘에바마켓’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거든요.
It’s going to be open on 6 pm as usual. Look up ‘Eva’ or ‘Eva market’ on Plus Friend.
그래서 그거 추가해주시면 아마 소식같은 거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고
Add that to receive any announcements.
이전이랑 동일하게 구매링크는 제 인스타 프로필이나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I’ll leave a link on my Instagram profile or send you a Kakao message like I did last time.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셔가지고 감사하고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I’m so thankful and grateful that you guys like it so much.
사실 제작하고 출시하기 전까지도 정말 너무 아쉬운 거예요.
I was so sad when it was being made… till right before it was released.
막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음 좋겠고..
I wish I had more time..
그래도 되게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잘 맞다고 해주시고
제품도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But you guys seem to like it and say it works for your skin well. I’m very happy at how it turned out.
이건 약간 비밀인데요.
Here’s a little secret.
영상을 여기까지 다 보신 분들만 알 수 있는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I will tell you a secret just for those who watched this far.
이거 말해도 되나?
Can I say this?
제가 크림 하고 나서 다른 기초든 뭐든.. 다른 것도 또 만들어 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I had lots of requests to make other products such as other cream of other skincare products.
크림 제작하면서 많이 힘들어가지고. 뭐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But it was so hard to make the cream… physically too!
제가 신경을 많이 써서 힘들어가지고 할 생각이 정말 없었단 말이에요.
I didn’t want to do it again as I focused so hard and got exhausted from the cream
근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But human tends to forget.
제가 하고 싶고 여러분이 많이 원하는 것 중에서 정말 또 좋은 제품을 하나 해볼까..
I think I might create another good product from the things that are being frequently requested and that I want to make.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윤곽이 좀 잡히면 말씀드릴게요.
I will let you know when I get more details.
일단은 여러분 당분간 비밀로 해주셔야 되는 거 아시죠?
But you guys gotta keep it a secret for now, right?
아무튼 지금 6시 37분이고요. 저녁을 먹어야 되니까..
It’s 6:37pm now. I gotta have dinner.
뭘 먹을지 모르겠네. 아, 요즘에 너무 입맛이 없는 것 같아요.
I don’t know what to eat. Ah, i really don’t have much appetite lately.
저녁을 먹어야 되긴 하는데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생각 나는 것도 없고.. 그렇네요!
I should have dinner but there’s nothing I want in particular…
내일은 제가 프로필? 화보? 같은 걸 촬영해야 되는 게 있어서
I have a profile photo? some kind of photoshoot tomorrow.
아침에 일찍 나가야되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을 좀 일찍 먹으려고요.
So I have to leave early in the morning so I’m going to have an early dinner.
너무 늦게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니까!
It’s hard to wake up in the morning if you eat too late!
전 저녁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have dinner now
여러분, 전 저녁으로 엽떡을 시켰습니다. 이번엔 당면사리예요.
I ordered Yupki Tteokbokki for dinner. I added sweet potato noodles this time.
여러분, 전 다 씻고 왔고요. 아주 개운하네요!
I took a shower. It’s refreshing!
편집을 조금 하다가 잘 거예요.
I’m going to do some editing before going to bed.
제가 수업을 많이 안 들어가지고 이번학기에..
I haven’t enrolled to many courses for this semester.
그래서 생각보다 강의는 들을 게 많이 없지만.
so there are less lectures to attend than I thought.
수업을 많이 안 들어서 그런거겠죠?
I guess that’s because I haven’t enrolled to many courses.
다른 분들처럼 엄청 과제가 많거나 그런 게 아니라서
I don’t have much assignments as others.
아직은 할만합니다! 근데 시험을 어떻게 칠지 잘 모르곘네요.
It’s still bearable! I don’t know how are they going to do the exams.
저 복학해서 대학생의 하루 기대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계실 것 같긴 한데
I guess some of you are expecting ‘A day of college student’ series as I’m back to college this semester.
이렇게 평소랑 똑같이 집에만 있는 모습이 끝이네요!
But I’m staying home as usual!
내일은 또 촬영 있어서 후딱 해놓고 잘겁니다.
I have a photoshoot session tomorrow so I’m going to finish it fast.
(잔다해놓고 결국 밤새움..)
(I said I’m going to sleep but I ended up staying up all night)
막상 일어날때가 되니 일어나기 싫어짐
It’s time to get up but I don’t want to .
여러분! 저는 오늘도 간단한 촬영이 있어서 하고 왔고요.
I had a quick photoshoot session today so I went there.
지금 집에 와서 씻고 편집이랑 할 일을 좀 하려고요.
I’m back home now. I’m going to take a shower, do some editing and other works
아침에 머리 감았는데 머리가 또 젤 투성이가 돼서 씻어야됩니다.
I washed my hair this morning but it’s covered in gel. I have to wash it again.
제가 오늘 잠을 거의 안 자다시피 하고 촬영장에 갔기 때문에
I went to the studio without getting much sleep at all
지금 씻으면 엄청 잠이 올 것 같긴 한데
I think I’m going to get so sleepy after the shower.
그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거든요.
But I had coffee today which I haven’t had in ages.
그래서 버틸 수 있으리라 믿고 지금 씻을 겁니다. 찝찝하기 때문에!
I believe I can stay awake. I’m going to take a shower cause it feels dirty!
여러분, 저는 다 씻고 지금 편집을 좀 하고 일도 좀 했거든요.
I took a shower, done some editing and done some work.
근데 이게 대학생의 하루인데.. 학교 얘기가 별로 없어서 엄청 큰일났어요.
This is supposed to be ‘A day of college student’ but I don’t have much to talk about college.
어떡하죠?
What should I do?
아, 다음주 수업을 위해서 교수님이 보고 오라고 하신 영화가 있어가지고
Ah, there was a movie that my professor told me to watch for next week’s lecture.
그걸 봐야겠어요.
I gotta watch that.
이건 슈퍼스타 조효진씨께서 제작하신 달력인데 제가 이거 집에서 쓰고 있거든요.
This calendar is created by super star Cho Hyojin. I use this at home.
어느새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이 됐네요. 4월!
March is already gone. It’s April now!
이런 탁상달력을 제가 회사에서 진짜 많이 쓰는데
I’ve been using a desk calendar a lot at work .
회사에는 이미 가져다 놓은 게 있어가지고 이건 아주 소중하게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I already have something at work so I keep this and treasure it at home.
교수님이 보라고 말씀하신 게 유튜브에 있으려나…?
Is the movie that my professor told me watch on Youtube?
놀랍게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하나도 안 봤거든요.
Surprisingly, I haven’t watched any of the Star Wars movies.
이걸 볼 건데 저 오늘 밥을 한 끼도 못 먹어서 밥 먹으면서 볼 거예요.
I’m going to watch this today. I haven’t had any food today. I’m going to eat something while watching it.
과제가 영화보기라니. 엄청 꿀강 같죠?
My assignment is to watch a movie, that sounds sweet, right?
하지만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것!
But you ca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그래도 수업 재밌을 것 같아요.
But I think this course is going to be fun.
어제 먹고 남은 엽떡을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have leftover Yupki Tteokbokki from yesterday.
귀찮으니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겠어..
I can’t be bothered. I should just microwave it.
당면을 먼저 빼냈어야 되는데.. 떡이 됐네요. 진짜!
I should’ve taken the noodles out. It looks like rice cake now!
오늘은 뭘 마시지?
What should I drink today?
아, 이거 딸기우유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먹어도 될까요?
Ah, I have leftover strawberry milk here. It’s past expiry date.. Can I still drink it?
오늘이.. 오늘 4월 6일인데 조금 의심스럽죠?
Today’s 6th of April… that’s a bit suspicious.
먹지말까? 먹을까?
Should I drink or not?
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먹는 걸로 할게요.
I will smell it first and if it’s fine, I will drink it
냄새는 괜찮은 것 같은데 뭐.. 먹고 상했으면 탈 나는거죠. 뭐!
It smells alright.. ah well, If it’s gone bad, I will just get stomach ache!
잘먹잘먹~!
Bon appetit~!
여러분, 제가 영화과인데 안 본 영화가 굉장히 많다는게 참 신기하죠?
Isn’t it funny that there are so many movies I haven’t watched even though I major in Movies?
왜냐면 저는 정시로 들어왔으니까요!
Well, it’s because I enrolled here based on my Suneung result
(성적맞춰옴)
(Just picked whatever that matched my marks)
아마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일년 중 가장 영화를 많이 보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I think I’m going to watch movies the most this year since I started this course.
조리퐁이랑 쁘띠첼 먹을거에요.
I’m going to have Joripong and Petitzel.
제가 원래 우유를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 우유를 좀 많이 먹게 됐네요.
I usually don’t drink much milk but I’m drinking a lot today.
전 회사에 갑니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들어야되는 수업이 있어서
I’m going to work today. I have an online lecture to listen today.
회사에서 그거 들을 것 같아요. 지금 9시 반이고요.
I’m going to listen to that at work. It’s 9:30 now.
오늘 4월 7일 화요일이에요.
Today’s 7th of April, Tuesday.
오늘의 저녁!
Today’s dinner!
-아~ 보여주지마!
Ah~ don’t show it !
두부유부초밥인데.. 아, 뭐야! 이거 딱 봐도 물덩어리잖아!
It’s Tofu Yubu Chobap.. Ah, what’s this? It’s so watery!
-물 철퍽거려.
It’s so wet.
(망한 두부유부초밥)
(Ruined tofu yubu chobap) 버려진 유부초밥..
Thrown out yubu chobap...
(결국 햄버거 시킴)
(We ordered burgers in the end)
맛있겠다!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
It looks good! Haven’t had burgers in awhile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다고 해서.. 근데 더 짙어진 것 같은데? 아닌가?
I heard Mcdonald’s have changed their bun. It looks darker though.. Am I right?
맛으론 잘 모르겠는데?
I can’t tell by the taste.
좀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몰라!
Maybe it’s a bit softer.. I don’t know!
-왜이렇게 시들하지? 야채가?
Why is the veggies not fresh?
저는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돼서 집에 갈 거예요.
My work’s almost done. I’m gonna go home.
요새 자꾸 쌍꺼풀이 없어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My crease line’s keep disappearing. I don’t know what.
집 가서 밥 먹고 과제를 해야되는데..
I have to go home, eat something and do my assignment.
진짜 과제 해야 돼.
I really have to work on my assignment
퇴근합니다
I’m going home
오늘 왜이렇게 머리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m having such a bad headache today.
집도착
Arrived at home.
전 집에 왔고요. 이걸 먹을거에요.
I’m home. I’m going to eat this.
여러분, 제가 인스턴트랑 밀가루랑 면을 좀 끊으려고 했거든요.
I was going to cut down on instant food and flour based food.
근데 역시 너무 힘드네요! 좀 끊어야 되는데..
But it’s so hard! I should quit them..
밥먹고 편의점
Visited a convenience store after dinner
아, 배불러죽겠네!
Ah, I’m so full!
이거 먹어봤어? 컵누들 김치쌀국수?
Have you tried it? Cup Noodle Kimchi Rice Noodle?
맛있을 것 같아.
It looks delicious.
오늘 쌀국수 먹고싶다 했잖아. 내가!
I said I feel like rice noodle today!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목요일이고요. 4월 9일!
Today’s Thursday, 9th of April!
전 출근 할 건데 원래 목요일에도 강의가 있거든요.
I’m going to work now. I have a lecture on thursday as well.
근데 그게 실습하는 거 위주라가지고 교수님이 4월 13일까지 휴강한다고 하셨는데
But it’s a prac-based course. My professor said it’s not on till 13th of April
개강이 또 미뤄졌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요.
But the day I can go back to college has been delayed again.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요즘에 생리해가지고 얼굴이 난리가 났어요.
My skin’s been breaking out due to period.
원래 이렇게까지 심하게 안 되는데..
It’s usually not this bad…
아무튼 저는 회사에 갈 거고요.
Anyway, I gotta go to work.
그래서 오늘도 수업은 안 들어도 돼요.
I don’t have to attend the lecture today.
안그래도 수업 적게 듣는데 휴강이 많아가지고
I only enrolled to few courses and a lot of them are not on anyway.
그냥 학교 안 다닐 때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과제는 하니까!
It feels like I’m not studying. But I still do assignments!
과제가 내일까지 마감이라서 그건 오늘 안에 다 해야 될 것 같고.. 너무 피곤하네요.
It’s due tomorrow. I should finish it today… I’m so tired.
헉! 시들었나?
Oh! Is it dying?
헐.. 얘 물주는 걸 까먹어서 시들었어요..
Oh… I forgot to water it… it’s dying.
물 줘야겠네. 얘네들도 물을 줘야겠어요.
I should water it. I should water these too.
그리고 이 친구는 되게 오래 살아있어요. 꽃이 이건 좀 이렇게 떨어지긴 했는데
It’s been alive for a long time. The flowers dropped a bit
뭔가 새 봉우리가 올라오는 거 같은 느낌? 신기하네. 제일 먼저 죽을 줄 알았는데ㅠ
But I think it’s blooming again. It’s cool I thought this would die first.
저는 집에 가요. 퇴근~!
I’m going home. Work’s finished~!
집 가서 밥 먹고 과제 해야되네요.
I gotta go home, eat something and work on my assignment.
진짜.. 진짜 너무 하기싫다. 어떻게 이렇게 하기 싫을 수 있죠?
I seriously… don’t want to do it.. How can I be so unmotivated?
일단 집에 갑시다. 배고프니까!
Let’s go home first. I’m hungry!
봄이, 봄이! 봄이~!
Bom Bom Bom~!
봄이~~~!
Bom~~~!
뭐했어? 뭐했어?
What did you do? What did you do?
오늘 저녁 연어덮밥! 치즈돈가스, 그냥돈가스, 라멘!
Today’s dinner is salmon deopbap! Cheese Tonkatsu and ramen !
여러분, 저는 여기 임파선이 많이 부어가지고 병원에 갔다왔어요.
My lymph nodes have expanded so I went to a doctor.
약을 받아왔고요.
I got medicine.
정말 몇 년 만에 엉덩이 주사도 맞고 왔는데 너무 아프네요.
I even got needles on my butt since few years ago. It hurts so much.
갑자기 임파선이 왜 붓는거지?
Why does it expand though?
여러분, 그거 아세요?
You know what?
알약을 먹을 때는 원래 물을 엄청 많이 마셔야된대요.
Apparently, you have to drink lots and lots of water when taking a pill
약이 이렇게 걸려있으면 굉장히 안 좋다 그러더라고요.
It’s really bad if the pill’s stuck on your throat.
이렇게 병원에 가서 약 받아서 먹는 것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It’s been awhile since I got a prescribed medicine from a doctor…
마지막으로 병원을 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I can’t even remember the last time I’ve been to a doctor.
내일 회사 가서 먹어야되니까 챙겨놓읍시다.
I gotta take it at work tomorrow. Let’s pack it.
저는 편집을 할 거예요. 할 거 너무 산더미인데 제 체력이 너무 쓰레기네요.
I’m going to do some editing. I have so much stuff to do but my stamina’s so bad.
이럴 땐 진짜 운동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This is when I feel the need for exercising.
저 과제 해야되는데 큰일났네요. 내일까지 내야되는데 진짜 노답이다..
I gotta do my assignment… This is bad. I have to submit it by tomorrow. I’m so lost.
저장해둔 과제 어디갔지?
Where’s the assignment that I saved?
어디갔을까요…?
Where did it go….?
정말…..??
Are you serious????
아, 여기있다! 아~~ 개깜짝 놀랐네, 진짜!
Ah, here it is! Ah~~~ I was about to get a heart attack! Seriously!
(순간 데자뷰 겪을 뻔ㅠ)
(Almost had a deja-vu moment)
(과제하는중)
(Working on my assignment)
끝!
Done!
제출해볼까~
Let’s submit it~
제출~~~!!
Sumbit~~~~!!!
이렇게 과제 한 개를 끝냈고요.
One assignment is done.
그리고 저는 내일 수업에 교수님이 내주신 영화보기 과제를 마저 해야돼요.
I have to finish ‘watching a movie’ homework for tomorrow’s lecture.
그때 보다가 잠들어가지고..
I fell asleep while watching it last time.
과제 제출하면.. pdf로 내면 표절검사 이렇게 해주거든요.
Once you submit your work on PDF form, they will check plagiarism
일치개수 0%! 이렇게 끝입니다.
0% sync! It’s done.
뭐야, 대여 48시간밖에 안 돼?
What? I can only borrow it for 48hours?
죽었어..ㅠ
It’s dead…
불에 탔어…ㅠㅠ
It burnt…
(영화볼때 리액션 좀 잘 하는 편)
(My reactions are good when I watch a movie)
저 지금.. 몇시냐. 지금 1시 44분이거든요.
What.. time is it now? It’s 1:44 right now.
이따가 제가 아침에 강의가 있는데 그 전에 오늘 5시까지 수강신청을 더 할 수 있어요.
I have a morning lecture. I can enrol to more lectures till 5 today.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하니까..
We are doing it online due to Covid19
제가 학점을 좀 적게 듣잖아요. 이번에!
I enrolled less courses this semester
그게 아까워서 수강신청을 좀 더 하려고 하거든요.
I think I’m going to enrol more cause it feels wasteful
어차피 다 온라인 강의로 들으니까.
Everything’s online anyway
이거 아침 10시부터 신청 할 수 있는데 오늘이 마감일이라서 어떤거 들을지 좀 보려고요.
I can start enrolling from 10am. Today’s last day. I will see what I should enrol
이게 강의(인원수)가 넘쳤던 것 같단 말이죠? 고민되네..
I feel like this course was over booked. It’s hard to decide.
근데 지금 다 실습만 남아가지고.. 제가 이걸 이번에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Only the prac-classes are left.. I don’t know if I can do it this semester
앵간한 거는 들을 수 있는 건 들어 놓은 것 같아가지고.
I think I’ve done all the courses that I could in the past.
제가 이때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도 계절학기를 안 들었단 말이에요.
I’ve never done a holiday course before.
근데 이번에 뭔가 들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I might have to do it this time.
과목 열리면 좀 들어서 제때 졸업 할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아요.
Once it opens, I should do it so that I can graduate on time .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잖아요. 그래서 1년 남았는데
I’m doing the first semester of 4th year. I got one more year to go.
뭐 기간 내에 졸업을 못할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Well, I know I can’t graduate on time…
근데 계절학기 할까요? 지금 상황이 이런데..
Will they do holiday course? In this situation…?
방금 얼추 계산을 해봤는데.. 앞으로 전공은 이번학기 듣는 것 포함해서 14학점 남았고,
I just did a quick calculation… I have 14 credits to go for my major, including this semester.
복전 하는 건 9학점 남았거든요. 이거 다 채우면 졸업 할 수 있는데 총 21학점이 남은 거겠죠?
I have 9 credits to fill my other major. I can graduate once it’s all filled. I have 21 credits to go.
근데 문제는 여기 저 전공중에 실습하는 수업들이 많이 남았는데
The problem is, I have lots of prac lessons to do for my major.
한 번에 두 과목 이상 듣기가 굉장히 힘들단 말이에요.
It’s really hard to do more than 2 ni one semester.
고민이 돼요. 그래서.
It’s hard to make decisions.
이번에 이거 들어야 될 것 같은데..
I think I should enrol this now…
약간.. 죽고싶은데?
I… want to die a bit.
약간 앞날이 깜깜해지긴 했는데, 지금 제 방처럼!
My future is very dark like my room!
내일 또 뭔가 열심히 해야되니까 오늘은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다.
I have to work hard tomorrow. I’ll go to bed now.
지금 2시 11분이고요. 저는 씻고 자고 내일도 열심히 수업을 들어야겠죠? 회사도 가고!
It’s 2:11 right now.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sleep. I gotta study hard tomorrow as well. Go to work too!
내일 봅시다. 안녕!
See you tomorrow. Bye!
출근하자마자 강의 듣는 중
Listening to a lecture as soon as I got to work.
약 먹어야돼서.. 지금 3시 반인데 늦게나마 밥을 먹어야 될 것 같아요.
I have to take my medicine… It’s 3:30. It’s late but I should eat something.
오늘은 오랜만에 나가사끼 짬뽕 먹을 겁니다.
I’m going to have Nagasaki Champon which I haven’t had for a while.
오늘 출근하자마자 강의 듣고 일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제 첫 끼예요. 첫 끼!
This is my first meal. I was busy listening to a lecture and working as soon as I got to the office.
저번에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는데 베이컨 김치인가? 그걸 증정으로 주셔가지고
I bought ramyeon from a convenience store the other day and received free bacon kimchi.
여기 냉장고에 넣어놨거든요. 오늘 가져가서 먹어야 될 것 같아요.
I kept it in the fridge. I should take it home and eat it.
어차피 여기서 잘 안 먹게 돼서..
I rarely eat here anyway..
퇴근퇴근~
Going home~ going home~
이시간대에는 항상 너무 배가 고파서
I always get so hungry around this time.
원래 차에다가 이런 거, 사탕 같은 거 두고 다니거든요.
I usually keep candy in my car
출퇴근 하면서 먹으려고!
So that I can have it on the way to and from work!
근데 거의 다 먹었어요.
It’s almost empty though.
수강신청을 더 할 수 있어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전공 대신 다른 과목을 들어요.
I thought about enrolling more courses… I ended up enrolling other course that isn’t part of my major.
교양을 들을 건데 경영대 수업을 하나 들을려고요.
It’s just a general course, part of business faculty.
듣고 싶었던 건 인원이 다 차가지고 신청을 못 했는데..
The one I wanted to enroll was full so I couldn’t join.
대신에 차선을 선택했습니다.
I chose the second best option instead.
오늘은 집에 가서 제가 이번주에 촬영을 많이 못해가지고 촬영을 할 거고요.
I haven’t had chance to fill much this week. I’m gonna go home and film a video.
집에 빨리 가야돼요. 제가 더 지쳐버리기 전에..
I have to go home fast before I get tireder.
(하지만 퇴근러쉬에 걸림)
(But I got trapped in evening rush hour)
금요일의 지옥에 빠진 느낌이에요.
I feel like I’m in friday hell.
집에 가서 봅시다. 여러분! 너무 막히네요.
I’ll see you when I get home. The traffic is so bad !
돈가스~ 어딨어, 어딨어?
Tonkatsu~ where is it? Where is it?
제 양파!
My onion!
돈가스 많이 남았네? 내가 다 먹어야지.
There’s a lot left. I’m going to eat it all.
어제 시켜먹고 남은 양파슬라이스랑 소스!
Leftover onion slice and sauce from yesterday!
음, 냄새! 뜨거울려나?
Hmm~ smell! Is it hot?
뜨겁네..
It’s hot…
앗 뜨거!
Oh! It’s hot!
여러분, 저는 방금 촬영을 하나 했고요.
I just filmed a video.
저의 새 잠옷 촬영을 했습니다!
I filmed about my new pajama!
목이 말라가지고 뭘 마실까 하다가 얼마전에 사 온 홍초가 생각이 나가지고
I’m thirsty. I was thinking about what to drink, then remembered this Hongcho that I bought the other day.
이걸 물에 타 먹을 거예요. 시원하게 얼음까지 띄워서!
I’m going to mix this in water. I’ll have it cold with ice!
뭔가 지금 배가 불러가지고..
I’m kind of full now…
제가 사실 체질상 돈가스가 잘 안 맞는단 말이에요.
Honestly, Tonkatsu doesn’t go well with my body type.
근데 가끔 이렇게 꽂힐 때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But sometimes, I crave it.
항상 먹으면 불편해가지고 속이.. 이런 산뜻한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Everytime I eat it, my stomach feels funny… so I always look for something refreshing like this.
아, 맞다! 이거 먹기전에 먼저 약을 먹어야겠어요.
Ah, I should take my medicine before drinking this.
정말 노맛이야..
It tastes horrible..
홍초 진짜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이런 거 잘 안 먹는데
I havn’t had Hongcho in awhile. I usually don’t drink something like this.
요즘에 좀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거에 또 관심을 갖고 있죠.
Lately, I started to think that I should look after my health. I’m getting interested in these stuff now
여러분, 저는 편집을 좀 하려고요. 마무리를 이제 해야 될 때가 됐어.
I’m going to do some editing. It’s time to finish it.
12시가 됐네요. 오늘 4월 11일 토요일이고요. 이제 영상을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아요.
It’s 12 now. Today’s Saturday 11th of April. I should wrap up this video now.
음.. 지난 2주동안 찍긴 찍었는데 사실 싸강 위주고
I’ve been filming it for the past 2 weeks.. but it’s all based on online lectures.
과목 막 바꾸고 정정하고 이런 게 좀 있어가지고..
And I had to change my courses and fix problems…
학교 안 갔잖아요? 그대로 회사 출근하면서 수업 듣고 했으니까.
I didn’t go to the college at all. I listened to the lectures at work.
사실 이번 학기 들어야되는, 이번 학기에만 열리는 전공이 두 개가 있는데
There are two important courses in my major that only open for this semester
그냥 그거는 내년의 저에게 미뤘습니다.
But I passed it on to next year's Eva.
왜냐하면 이번에는 학교보다 회사 일 하는 게 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해서 미뤘고요.
I thought working for my company is more important than studying at the moment so I procrastinated it.
어차피 추가학기를 다닐 생각으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I was expecting to do another semester anyway.
그렇게 좀 수업들을 바꿨어요.
So I changed my courses.
좀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올 해 안에 졸업을 하려면
I thought… I have to listen to those lectures in order to graduate this year.
이번 학기에 이 수업들은 꼭 들어야 되는데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은 다른 수업인 거예요.
But the courses that I actually want to study were different.
그래서 내가 대학교에 다니는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죠.
I thought about the reason why I’m studying at a college.
예전에도 영상에서 얘기한 적 있는 것 같은데
I think I mentioned this in a past video.
저는 이제 학점이나 이런 것들을 크게 신경쓰기 보다는.. 물론 학점도 잘 챙겨야겠지만!
Instead of thinking about my results, well. That’s important too!
열심히 하는 거에 대한 결과물로 나오는 거니까.
But the result is based on hard work.
그것보다 먼저가 되어야된다고 생각을 하는 게,
내가 정말 이수업들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서
I think my priority is what I learn and get to keep in my head from taking and studying a course.
어떤 걸 배우고 내 머릿속에 쌓는가가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That is so important to me.
그래서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공 수업들을 당장 듣는 게 순서가 맞지만
I should enrol to the courses for my major first in order to graduate
그것들을 잠시 미뤄 놓고 제가 듣고 싶은 수업, 배우고 싶은 과목을 신청을 했어요.
But I delayed those and enrolled to the courses that I want to study and learn.
그 수업을 들으려면 제가 들으려고 했던 전공 두 개를 못 듣거든요. 학점이 다 차서.
To enrol that course, I had to give up on two of my major courses as the credits for this semester is full.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한 번 들어보려고요.
But I’ll try it this time.
이전에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웠던 과목들은 분명히 하나도 빠짐없이
저한테 좋은 정보가 되고 지식이 됐단 말이에요.
All the courses that I took because I wanted to learn, have turned in to important information and knowledge for me.
그래서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I decided to use those experiences as my foundation.
아무튼,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학교 다니는 것도 힘들고
Anyway, Covid19 made my study so hard.
교수님들도 수업하시는 것도 힘들고 다들 힘든 시기겠지만
I know it must be hard for the professors to run lectures. We are all suffering.
각자의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열심히 하면 이 시기도 빨리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This will be over soon if everyone does what they can do in their position.
아무튼, 오늘 영상 여기까지가 될 것 같고요.
Anyway, that’s it for today’s video.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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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도 아직 안 하셨다면 부탁드릴게요.
and please subscribe if you haven’t already.
오랜만에 돌아온 대학생의 하루였는데 뭔가 너무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죄송하긴 해요.
It’s been awhile since last time I posted ‘A day of a college student’. I feel guilty that nothing much was happening.
아무튼 다음에 더 발전한 영상으로 돌아오는 걸로 하고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 will be back with a better video next time. That’s it for today’s video.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
대학생의 하루 : 사이버대 다니는 것 같은 개강편
A day of a college student : It feels like I enrolled to an online college.
대학생의 하루 : 코로나와 함께 하는 개강편
A day of a college student : Starting the course with Covid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3월 31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31st of March.
오늘 회사 가기 전에 미팅이 있어서 잠깐 강남에 들렀다가 갈거예요.
I have a meeting to attend before going to work so I’m going to stop by in Gangnam
요즘에는 거의 선크림만 바르거나 하고 다니고 있는데
Lately, I’ve been just swearing sunscreen for the most of the time
피몽쉐 아세요? 최근에 그게 너무.. 비비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Do you know Phymongshe? I recently bought their BB cream as I was curious to try it.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거거든요. 이걸 자주 바르는데
I think it’s good. This is what it looks like. I’ve been using it a lot lately.
오늘은 오랜만에 쿠션을 바를거예요.
But today, I’m going to use a cushion foundation
오늘도 어김없이 크림은 클루시브 발랐고..
I’m wearing Clusiv cream as usual..
이거 대용량 분명히 쓴지 한달밖에 안 됐거든요?
It’s only been a month since I opened this big size cream
근데 잘라사 싹싹 긁어쓰고 또 작은 거 80ml 새로 뜯었어요.
But I already cut it up and finished the whole thing. I opened a small 80ml again.
왜.. 큰 게 더 빨리 써지는 기분일까?
Why… does it feel like I go through a big one faster?
오늘 선크림은 역시나 이걸 썼고요. 비트 더 선!
I’m wearing Beet The Sun sunscreen as usual!
쿠션은 이걸 쓸 거예요. 클리오 광채쿠션.
For cushion, I’m going to use this Clio Glow cushion.
엄청 얇게 조금만 바를거예요.
I’m going to apply tiny bit in a thin layer.
이거 지난번 영상에서도 몇 번 나왔던 것 같은데
I think I showed this in my past videos a few times.
커버력 좋아가지고 얇게 펴도 안 갑갑해보이고 잘 안 묻어나서
It’s got good coverage. I can wear a tiny bit and it won’t look heavy. It doesn’t transfer either.
요새 잘 쓰는 것들 중 하나예요.
It’s one of the things that I’m enjoying lately.
이렇게 다 발랐고, 눈썹 킬브로우 쓸게요.
That’s it. I’m going to use Kill Brow on the brows.
오랜만에 아이메이크업도 해볼거예요. 간단하게만!
I’m going to do some eye makeup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Just a simple one!
이거 릴리바이레드 무드치트킷 팔레트.
This is Lily By Red Mood Cheat Kit Palette.
얘는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펄을 오랜만에 써보려고요.
This is Urban Decay Space Cowboy! I’m going to use glitter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이거 바를거예요. 매드매트 스테인립 2호 블러슁핑크라는 컬러인데요.
I’m going to use this. This is Mad Matte Stain Lip in #2 Blushing Pink
이거 이렇게 누디한 핑크.
It’s a nudy pink color.
매트립인데 각질부각 같은 거 안 되고 엄청 부드럽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Though it’s matte, it doesn’t accentuate dry patches. It glides on super smooth.
이렇게 하고 이거 레드메이드 얘를 가운데만 조금 올릴거예요.
Then I’m going to add little bit of Red Made on the center.
이렇게 하면 끝!
That’s it!
엇..
Oh…
네, 이렇게 전 준비를 다 했고요. 이제 나가보도록 합시다.
Ok, I’m ready to go . Let’s head out.
시간이 딱 맞게 끝낙서 여유롭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I finished getting ready just on time. I think I don’t have to rush.
여러분, 저는 도착했어요.
I have arrived.
출근시간인 것 치고 좀 빨리 도착했네요.
I got here early considering it was rush hour.
미팅 하고 오겠습니다.
I’m going in to a meeting.
여러분, 전 미팅을 끝냈고요.
The meeting’s over.
이제 다시 사무실로 들어갈 거예요.
I’m heading back to the office.
지금 12시 반 정도 됐고요. 가서 점심먹고 일을 하고..
It’s 12:30 now. I’m going to have lunch and do some work.
일단 가봅시다!
Let’s head back first!
여러분, 전 회사로 돌아왔고요.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거예요. 도시락~
I’m back to the office. I’m going to have a quick lunch. Lunch box~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찍었어요)
(I checked that there’s no one in the bathroom before filming)
여러분, 전 회사 마치고 이제 집에 갑니다.
The work is over. I’m going home.
오늘 날씨가 은근히 추운 것 같으면서도 덥네요..
Today’s weather is somewhat cold and somewhat hot.
저 지금 좀 일찍 마쳤는데 저희 사무실 이사를 해야되거든요.
I finished early today. Our office is moving.
그래서 오늘 사무실을 보러 가요. 들어가는 길에!
I’m going to inspect an office on my way back!
지금 바로 보러 가야됩니다.
I have to go right now.
일단 가서 봐요!
I’ll see you when I’m back home !
여러분, 저는 사무실.. 집 보고 왔고요. 너무 힘들어요.
I checked the office… a house…. I’m so tired.
지금 저녁 9시인데 이제 밥을 먹을겁니다.
It’s 9pm right now. I’m about to eat something
너무 배가 고프네요. 그치, 봄이~~~!
I’m so hungry. Right, Bom~~~~?
봄이랑 산책 나왔어요. 영상 올려놓고.
I came out for a walk with Bom after putting up a video.
아, 과제 해야되는데? 나도 이제 슬슬 과제 해야되는데…
Ah, I need to do my assignment.. I should start working on it now.
4월이 멀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4월이라니..
I thought April was far away.. Can’t believe it’s already April
-2주뒤에 개강 안 하겠지?
The course won’t start in 2 weeks, right?
2주뒤에? 개강 해야지. 이제!
In 2 weeks? It’s about time now!
-안 할 것 같은데.
I don’t think they will
봄이네?
It’s Bom
니 뭐 핥아? 핥지마, 지지야. 바깥에선 핥는 거 아니야.
What are you licking? Don’t lick that’s dirty. Don’t lick anything outside.
오레오? 그러든가!
Oreo? Fair enough!
편의점에서 이걸 사서 갑니다.
I bought this from a convenience store.
오늘부터 갑자기 생리를 시작해서 이런 거 먹어줘야 되잖아요. 또.
My period has just started today so I gotta have this..
약간 tmi 이지만..
That was bit of a TMI.. but..
아~ 과제 언제해~
Ah~ When do I do my assignment?
아, 이거 한 개 더 사올걸.
Ah, I should’ve gotten one more.
-배고파?
Are you hungry?
아니. 맛있잖아!
No, but it’s good!
안 싱거웠어? 갈비탕?
Wasn’t the Galbitang bland?
-난 소금 넣어서 먹었는데?
I added salt though.
음~ 고기 부드럽네!
Hmm~ the meat is soft!
퇴근하고 저녁먹기
Having dinner after work.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I’m home everyone. .
오늘도 사무실을 퇴근 하는 길에 보고 왔는데
I had a look at an office on the way back home again.
진짜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It’s so hard to find a good one.
오늘 너무 컨디션이 별로거든요.
I really don’t feel well today.
하지만 과제를 해야된답니다! 싸강도 들어야되고..
But I gotta work on my assignment! I need to listen to the online lectures too…
왜냐면 이번주 까지기 때문이죠~
Because it’s due this week~
하겐다즈 라즈베리 존맛
Haagen Daz Raspberry is so good.
엉엉엉엉..
Crying…
강의듣는중
Listening to a lecture.
여러분, 저는 강의는 다 들었는데요.
I’ve finished listening to a lecture.
과제가 4월 5일 까지인 줄 알고 조금 시간이 촉박해서 후닥닥 하려고 했는데
I thought the assignment was due 5th of April. I thought I’d work on it hard as the time’s running out
오늘 봤는데 4월 10일 까지인 거예요!
Then I checked it again and it’s due 10th of April!
그래서 일단 과제가 뭐가 나왔는지 읽어봤고,
I checked what the assignment was about
비평문은 조금 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쓰려고요.
I think I’m going to plan my critical writing a bit more and start writing later.
그리고 지금은 11시가 다 됐기 때문에 씻고 잘 거예요.
It’s almost 11 right now.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오늘 강의를 3개나 들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I feel so tired after listening to 3 lectures today
학교 갈 수 있을까요?
Will I be able to go back to my college?
다른 데는 아예 5월 개강으로 미뤄졌다는 얘기도 있고..
I heard some places are going to open in May.
저 편집 조금만 더 하면 되는 거 있어가지고 이것만 마무리 해놓고 씻을게요.
I have to do some more editing. I’m going to take shower after I finish it.
(배경음악 고르는중)
(Picking background music)
회사
At work
저는 이걸 해먹으려고요. 매운 껍데기~
I’m going to cook this. Spicy pork rind~
이거 이마트 가서 사왔어요.
I bought this from Emart
사실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르는데..
I’ve never tried it before. I don’t know how to cook it
아! 전자레인지도 할 수 있네?
Ah! You can just microwave it!
그냥 이대로 전자렌지 3분 돌리면 되나봐요.
I guess I can just microwave it for 3 minutes
아, 너무 피곤해.
Ah, I’m so tired.
저 오늘 갈 데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 집에 늦게 왔거든요.
I came home late as I had to visit somewhere.
지금 11시.. 11시 20분인데 오늘 하루종일 제대로 된 밥을 못 먹어가지고..
It’s 11… 11:20 pm right now. I haven’t had a proper meal all day.
저녁에 회사 끝나고 거기 간다고 저녁도 못 먹었고
I haven’t had dinner as I had to visit that place after work.
오늘 점심도 못 먹었거든요. 입맛이 없어서!
I skipped lunch too as I didn’t have appetite!
그래서 얘를 한 번 먹어봅시다.
So I’m going to eat this.
봄이! 거기 누워서 뭐해? 누워서 뭐해?
Bom! What are you doing lying down there? What are you doing?
누워봐! 옳지!
Lie down! Good job!
여기서 뭐해?
What are you doing?
뭐야, 이거 발? 발 뭐야? 아니야?
What’s this? Your feet? What’s this? No?
발 뭐야, 발?
What’s this feet!
배 뭐야, 이거!
What’s this belly?
과연?
How’s it?
음~ 냄새!
Hmm~ the smell!
오잉?
Oh?
우와! 되게.. 신기하게 생겼네?
Wow! It looks… very interesting.
상추나 이런 거랑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대신 오이를 꺼내왔어요.
I wanted to have it with lettuce but I didn’t have any so I brought cucumber instead
돼지껍데기가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Pork rind looks very… interesting. Is it what it supposed to look like?
제가 아는 껍데기의 모습이 아닌데? This looks different to pork rind that I know.
음! 쫄깃하네요. 근데 뭔가 내가 생각한.. 매운 맛은 아니에요.
Hmm! It’s chewy… but it’s not the spicy flavor that I expected
전 엄청 자극적일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요.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super strong but it’s not
(별로 내 취향 아니라는 뜻)
(I’m saying it wasn’t my cup of tea)
제가 여기 안쪽 잇몸 있잖아요, 아래. 여기 가운데!
Can you see the gum inside here? At the center of the bottom part!
여기 칫솔질 하다가 칫솔로 팍! 이렇게 해서
I hurt it with a toothbrush while brushing my teeth
엄청 크게 상처가 나가지고.. 아시죠? 하얗게 되는 거.
I got a huge scar here.. you know how it turns white?
그래서 지금 너무 아파요. 입을 그냥 이렇게 우~ 하는 것도 아픈 수준이라서..
It hurts to much. It hurts to even pout my lips like this.
아, 먹기가 너무 힘든데.
Ah, it’s so hard to eat.
두 번 사 먹진 않을 맛이네요.
I won’t repurchase it.
엄청 쫄깃하긴 한데 식사용은 아니고 그냥 딱 안주용으로.. 먹을법한?
It’s very chewy but it’s not a meal replacement. It’s just to ...have with drinks.
뭐야? 뭐야?
What’s this? What’s this?
닥자에서 키링을 선물로 주셨어요
Dr.Jart gave me a key ring.
뭐야뭐야! 이상한거아, 맞제! 이거 뭐야?
What’s this? It’s a weird thing isn’t it? What’s this?
무서워? 이거 뭐야? 자! 봐봐!
Are you scared? What’s this? Look! Here!
실시간으로 들어야합니다..
I have to listen to it live..
여러분, 전 출근해서 싸강을 듣고 있고요.
I came to work and listening to my lecture now.
좀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밥을 사와야 될 것 같아요.
It’s lunch time soon. I should go and get some food.
틈새 식사 중
A quick lunch time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밥을 먹을건데 뭘 먹을까 하다가..
I’m home. I’m going to eat something… while considering the menu,
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제가 입맛 없을 때 마다 해 먹는 걸 먹으려고요.
Because I don’t have much appetite today, I thought I’d eat something that I eat every time I don’t have appetite.
입맛은 없어도 밥은 챙겨먹어야 되니까..
I still gotta eat even when I don’t want to.
저번에도 근데 영상에서 이렇게 먹었는데 뭐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I had this in my last video as well I got so many questions about it.
진짜 별 거 아니긴 한데..
It’s really nothing serious..
참기름이랑 이거 양조간장만 있으면 돼요!
All you need is sesame oil and Yangjo ganjang! (Naturally brewed soy sauce)
그래서 이거 두개를 밥 양에 맞춰서 1:1로 넣으면 되거든요. 한 큰술 씩!
Put it in to rice in 1:1 ratio. One tablespoon each depending on the rice!
밥이 적으면 이렇게 한 클술씩 넣는 게 조금 많을 수 있고..
If there’s not much rice, one tablespoon might be too much.
그냥 보통 1인분 기준으로 큰 숟갈 1:1로 넣는다 생각하면 돼요.
But roughly, it’s 1 tablespoon in 1:1 ratio for one serving.
이거 간장계란밥이라고도 많이 얘기하시던데 저는 계란은 딱히..
People often refer it as soy egg rice but …
귀찮아서 안 넣어 먹거든요. 딱 이렇게만 먹는 게 제 취향이라서..
I can’t be bothered to put egg in it. I like to eat it just like this..
이렇게 먹으면 입맛 아무리 없을 때라도 밥도 많이 먹을 수 있고
I can eat a lot of rice even when I don’t have much appetite.
여기에다가 김치나 이런 거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잇거든요.
It tastes great with kimchi and stuff.
저는 별로 먹고 싶은 게 없을 땐 이렇게 먹어요.
This is what I eat when I don’t feel like anything in particular.
별로 영양가는 없겠지만 가끔씩 이렇게 먹어줘야 입맛이 돈단 말이에요.
It’s not very nutritious but I need it every now and then to get my appetite back.
이렇게 끝!
That’s it!
오늘도 젓갈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 얼마 안 남아서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I’m going to have it with Jeotgal. It’s almost finished. I can finish it soon
오늘도 넷플릭스 보면서!
Watching Netflix as usual!
모던 패밀리가 제 밥친구인데 지금 거의 다 봐가요.
I watch Modern Family when I eat. It’s almost finished.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