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 깨끗하게 같이 샤워해요!
같이 샤워해요! 샤워루틴 꿀팁 방출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가 왔고요. 이제 씻을건데
씻기 전에, 제가 예전에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막 클렌징 루틴 이런 건 올렸는데 한 번도 샤워루틴을 안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씻는 김에 한 번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먼저 손을 제일 먼저 씻어요.
손을 안 씻고 그냥 바로 클렌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럼 아주 큰일난다고요.
손에 균이 엄청나게 많안서 클렌징폼 짜가지고 바로 이렇게 하면 얼굴에 바로 다 묻잖아요.
그래서 저는 반드시반드시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어릴 때 비누로 손 씻으면..
물 덜 묻히면 엄청 하얗게 되잖아요. 막 이렇게?
장갑이라고 막 그랬었는데..
저는 세수를 먼저 해요. 무조건.
꽉 짜매주고..
여기에 있는 거 잠깐 보여드릴까요?
이거 클렌징 워터랑 이거 렌즈 세척액, 클렌징 오일.
이것도 약산성 클렌저, 얘는 스크럽 폼!
이건 섬유향수예요.
얘도 클렌징 오일 크림!
화장솜.
여기 롤이랑 이런 빗들도 다 여기에 두거든요. 면봉!
이런 것들은 다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거예요.
무가협찬으로 이렇게 다 보내주시는 거고..
이 화장솜이 어디 거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게 엄청 넓거든요.
한 장인데 이렇게 두꺼워요.
얼기설기한 솜으로 된 그런 화장솜인데 여기에다가..
요즘에 쓰고 있는 건 이거예요. 눅스 베리로즈!
로즈 바이옴 미셀라 클렌징 워터!
이것도 브랜드에서 협찬으로 보내주신 겁니다.
전 이렇게 브랜드에서 무가 협찬으로 보내주시는 제품이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그때그때 다양한 제품들 많이 써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전 이렇게 누르는 형식을 좋아해서.. 이게 편하잖아요? 깔끔하고!
이렇게 화장솜에, 저는 무조건 화장품을 엄청 많이 묻혀줘요.
이렇게 줄줄 흐를정도로 묻혀야지..
특히 클렌징 워터 같은 경우엔 얼굴 닦을 때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요즘에는 이제 선크림만 발라가지고 묻어나는 건 많이 없거든요.
그냥 먼지 닦아내는 용도 정도로만 이렇게 피부를 한 번 닦아줍니다.
근데 저는 피부가 좀 예민하고 민감해가지고 엄청 세게 닦으면 안돼요.
진짜 피부에 스치듯이!
제가 빨리 닦아서 되게 세게 닦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절대로 그렇진 않습니다.
이런 데도 잘 닦아줘야 돼요. 이런 데 잘 끼기 때문에..
그리고 간혹 가다가 클렌징 워터로 얼굴 닦고 그냥 물로만 씻어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한두번은 괜찮은데 계속 그렇게 하면 피부가 망가지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클렌징 폼으로 다 닦아줘요.
이런 데 머리카락 근처 이런 데 있죠. 이런 데 잘 닦아야 돼요.
선크림 같은 게 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런 턱선 아래쪽에도.
일단 이렇게 워터로만 닦아주고 나서
나머지는 샤워부스 안에서 거의 대부분 끝내거든요.
최소한의 힘을 들여서 최대한 빨리 다 씻을 수 있는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는 오늘 새벽에 감고 자긴 했는데, 오늘 땀도 많이 흘리고
(어제) 덜 말리고 자가지고 좀 엉망이라서 머리도 같이 감을 거예요.
샴푸를 할 건데 클로란 스트렝스 지성 두피 스케일링 샴푸거든요.
지성두피라고 적혀있긴 한데 저는 그냥 써요!
이것도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건데..
나름의 (씻는 데) 순서가 있어요.
여러분, 애벌샴푸라고 아세요?
머리 감을 때 샴푸 조금만 짜가지고 두피 위주로 한 번 샥 묻혀주고
애벌빨래 하듯이 샴푸질을 하면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진짜 많이 나요.
대충 쓱 헹구고 이제 한 번 더 샴푸를 칠하면..
(금방 거품이 풍성해집니다)
이렇게 샴푸 다 하고 다음은..
원래 제가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이런 거를 꼭 하거든요.
머리가 지금 붙임머리인덴 약간 길기도 하고.. 저는 항상 해요. 습관처럼!
근데 지금 똑 떨어져가지고 여기저기 찾다가 이걸 찾았어요.
보테니컬즈 프레시 케어 코리안 더 스트렝스 케어 컨디셔닝 밤!
어? 근데 샤용기한이 2019년 8월까지예요.
근데 이거 한 번도 안 썼거든요?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거였는데.. 예전에! 유통기한이 19년 8월까지였으니까ㅎ
근데 안 쓰고 있다가 얘를 발견했어요.
괜찮겠죠?
냄새는 괜찮은 것 같아!
뭐 어때용~
저는 샴푸보다 이런 걸 더 많이 해요.
이렇게 해줘야지 머리 말릴 때도 편하고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덜해요.
제가 탈색을 많이 해가지고 머리가 많이 상했거든요.
저는 밑에는 여기 붙임머리라서 상관이 없는데 제 진짜 머리랑 이어지는 부분들!
이런 데 위주로 꼼꼼하게 발라줘요.
그래야지 층지는 것도 덜하고 부드러워요. 머리 빗을 때도.
전 최대한 두피에 안 닿게 머리카락 끝이랑 표면에만 묻게 해요.
이렇게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빗듯이 하고,
이렇게 하고 방치를 조금 해놔야 되니까..
저는 항상 화장실에 이렇게 머리끈을 하나씩 두는데요.
머리를 똥머리처럼 똘똘똘똘 말아가지고 안 헹군 상태로 이렇게 묶어줘야돼요.
그래야지 얘가 머리카락 속에 스며들 시간도 주면서
몸 씻으면서 또 머리 안 묶으면 같이 씻겨 내려가잖아요.
이렇게 묶어놓고 이제 바디랑 얼굴을 지금 씻는 거예요.
전 항상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가지고 샤워하는 동안에 모공이 좀 열리고 불잖아요.
그럴 때 이제 마지막에 얼굴을 닦아줘요.
클렌징폼! 이건 아이뽀 머드 딥클렌저고요.
이것도 제가 선물로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거고, 이건 예전에도 한 번 써봤어요.
그래서 이거 한 통을 다 쓰고 새거인데 이거 좋아요!
이렇게 머드 색깔. 회색깔인데 얘로 얼굴을 씻고 나면
피지 정리가 좀 잘 되는 느낌? 그리고 씻고 나서도 막 뻑뻑하지도 않고..
아이뽀가 기초가 좋아요. 여러분, 광고 아니고요.
아시죠? 제가 예전에 선크림 진짜 자주 쓴 거.
거기는, 가격대가 좀 있거든요. 아이뽀가?
근데도 돈값을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아요.
앰플도 진짜 조그만거에 막 몇만원대인데 거기 앰플도 진짜 좋고..
턱이랑 코 옆에 이런 쪽, 나비존 있죠. 여기 이렇게 되어있는 데!
이런 데 제가 모공도 많고 피지도 많아가지고
너무 세게는 안 하고 손끝으로 이렇게 돌리면서 씻어줍니다.
그리고 여기 이렇게 이어지는 부분! 여기도 잘 씻어줘야돼요.
여기가 은근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라서..
저는 클렌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뭐 바르는 것 보다 지우고 씻는 게 더 먼저인 거 아시죠? 여러분.
막 피부에 뭐 나고 이래서 화장품 아무리 바꿔도 나아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클렌징을 바꿔보시는 걸 한 번 추천드려요.
나한테 안 맞는 클렌징 방법일 수도 있고, 그냥 클렌징 제품 자체가 나한테 안 맞는 걸수도 있고..
저도 클렌징 제품 저한테 안 맞는 게 확실히 있거든요.
그게 막 스킨케어처럼 확 이렇게 티가 나진 않는데
이게 또 쓰고 안 쓰고에 따라서 많이 달라요.
아무튼, 틈새로! 제가 그동안 몇 통씩 잘 썼던 클렌저들은 이거, 아이뽀 머드 클렌저랑
그리고 라곰! 라곰에 약산성 클렌저 말고 그냥 오나전 클래식한 폼클렌저 있거든요.
그것도 잘 썼고..
아, 그거랑 크레이브 뷰티! 거기도 약산성 클렌저 이런 거 있잖아요.
그것도 잘 맞았고.. 찾아보면 분명히 나한테 잘 맞는 게 있어요.
그리고 전 피부가 예민해서 각질 제거 같은 거는 거의 안 해요.
진짜 가끔 가다가 코 주변에 이런 데만 하고 전체에 다 하진 않고..
어, 되게 무섭다..
얼굴을 먼저 씻을게요.
세안 마지막에 하면 좋은 점이, 이렇게 씻으면서 헤어라인쪽에 좀 남잖아요.
이런 것들 마지막에 샤워기로 이렇게 다 씻어내면 되고
샤워를 따뜻한 물로 하다보면 입술이 불어요.
그래서 전 입술 각질 제거도 따로 안 해요.
립마스크 그런 것도 안 하고 그냥 샤워하면서 손으로 살살살 문질러주면
각질이 제거가 되거든요.
그냥 세수 할 때도 오래 하는 편이라서 그런식으로 입술 각질을 다 제거해요.
이제 세수를 하면서 얘를 좀 방치를 해놨으니까 이제 얘를 풀고 머리를 먼저 씻을 거예요.
클렌징 할 때도 클렌징폼 얼굴에 다 하고 목도 같이 씻어주셔야 해요.
목은 바디워시로 씻는거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목도 같이 씻어줘야지 노폐물도 덜 끼고, 그리고 탄력도 덜 떨어진다 그러더라고요.
머리도 다 감았고, 저는 제일 마지막에 바디워시를 하는데요.
헤어팩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이게 몸을 타고 흐르잖아요. 씻기면서!
그래서 몸에 잔여물이 남으면 특히 막 등 쪽 이런데는 등드름처럼 빨갛게 올라올 수도 있고..
피부가 예민하면!
아무튼 이제 몸에 미끌미끌하게 남으니까, 저는 꼭 바디워시를 제일 마지막에 해요.
이건 제가 산 거예요.
제가 원래 욕실 용품들을 신경써서 고르고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요.
그냥 있는 거 쓰고.. 아까 막 지성두피용 이런 거 그냥 썼잖아요?
이게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해피바스 그린 콜라겐과 11가지 보테니컬 오일로 건강하고 촉촉한 바디 워시.
자스민 앤 베르가모 향인데 이 향이 진짜 좋아요.
제가 한 번 이렇게 백화점에 갔다가..
백화점 같은 데 가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이렇게 시향지 들고 나눠주시잖아요.
시향 해보라고!
근데 그 때 시향지를 딱 주셨는데,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친구가 그 향이 너무 좋다 그러는 거예요.
처음 보는 향수 브랜드였는데…
근데 그 향기가 이 바디워시 향이랑 진짜 똑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어, 근데 이거 우리집에 있는 바디워시 냄새인데?’ 이러니까
그러면 그 바디워시 알려달라고, 그 바디워시 사야겠다면서 막 그랬거든요.
그러고 친구가 그 날 저희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거든요.
그래서 샤워를 쫙 했는데, 이걸 쓰고 ‘야, 진짜 똑같다!’ 라고 했어요.
그 향수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거 향이 좋아가지고 다시 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건 좀 맨날 하는 건 아니고 가끔씩 하는 단계가 하나 더 남았는데
얘는 더마토리에서 나온 건데, 하이퍼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페미닌 워시!
저는 생리할 때만 이런 걸로 씻어줍니다.
(여성청결제)
바디워시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손에다가 조금 덜어서..
약간 보면 이렇게 젤 같은 느낌이고요.
물을 살짝 묻혀가지고.. 거품 되게 잘 나거든요.
바디워시 하듯이 밑에만 닦아주면 되거든요.
이렇게 닦고 미온수로 씻어내면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저의 샤워 루틴은 마무리가 되고요.
이걸 또 여러분이 예전부터 많이 물어보셨는데..
머리 수건으로 감는 거!
그냥 이렇게 어깨에다가 수건을 올리고,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이렇게 양 끝을 잡고 포개고, 포개고,
안으로 싹 넣고, 돌려요! 끝에까지.
돌려서 여기서 잡고 돌리면..
한 여기까지 오거든요. 그럼 얘를 그냥 안으로 꾹 눌러줘요.
그럼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이건 이런 넓은 수건이거든요.
끝에 이런 식으로 손잡이 같은 게 있는데 입는 샤워타올 같은 거예요.
이 끝부분을 한 쪽 팔에다가 이렇게 끼고요.
몸을 둘러요. 반대쪽이 다시 이쪽으로 오거든요?
그럼 얘를 그냥 반대쪽 팔에 이렇게 딱 끼고 대충 만져주면 짜잔!
이런 진짜 간단한 샤워가운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양치는 무조건 제일 마지막에 해요.
이렇게 다 몸을 감싸고 개운하게!
이 칫솔은 이렇게 생긴 건데 이거 인스타에서 광고 보고 샀거든요.
칫솔 모가 일만개? 그래가지고 막 엄청 촘촘한데 잘 닦인다 그래가지고.. 미세모!
샀는데… 별로인 것 같아요. 저는!
돌수세미로 이를 박박 문지르는 기분이야..
이제 스킨케어를 해줄건데요.
그 전에 간단하게 오랜만에 눈썹 정리를 좀 할게요.
전 눈썹 칼은 잘 안 쓰고요. 족집게로 그냥 조금씩 잔털만 뽑아줘요.
정리되는 느낌으로만!
그렇게 완벽하게 정돈된 눈썹을 굳이? 추구하지는 않아가지고..
끝! 진짜 대충하죠?
그리고 이 화장솜은 끌레드뽀인가? 얘가? 맞는 것 같아요.
이거 저 팬밋업 했을 때 구독자분이 선물로 저한테 주셨거든요.
이 화장솜이 정말 좋다며.. 근데 진짜 좋아요! 이렇게 넓어가지고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너! 이건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인데요.
이거 제가 테스트용으로 이 라인을 받았어요.
테스트를 했는데 괜찮아가지고..
여러분, 카메라 배터리가 다돼가지고 휴대폰으로 찍을게요.
아무튼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듬뿍 묻혀서 진짜 살짝!
닦아준다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 위에 스친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손가락 두 개 딱 껴가지고..
이렇게 턱이랑 이어서 같이 닦아줘요.
두드려서 흡수를 해주고요.
저는 이것도 많이 안 두드리거든요. 두드리는 것도 자극이니까.
제 (평소) 루틴을 보여드리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제품이) 노출되는건데..
얘도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앰플입니다.
이거는 이후 영상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약간 근데 의도한 건 아닌데.. 제 스킨케어 제품들 중에서 유독 초록색이 많아요.
클루시브도 패키지 초록이고.
약간 이런 초록인 애들이 저하고 잘 맞나봐요.
얘도 싹 발라주고, 앰플.
제가 지금 하는 건 나이트 루틴이고요. 시간 많을 때 하는 거예요!
시간 없을 때는 앰플이랑 크림만 바르고 토너는 생략할 때도 많고요.
그리고 토너도 외출하거나 밖에 장시간 있거나 이랬을 때 하고
집에만 있을 때는 잘 안 합니다.
얘도 목까지 발라줘요.
저는 무조건 얼굴이랑 목이랑 하나라 생각하고 연결해서
다 똑같이 스킨케어를 해주거든요.
이거는 되게 금방 흡수돼요. 이 앰플!
그리고 마지막 단계! 클루시브. 이거는 제가 만든 거.
많이 발라도 안 부담스러워서 많이 바르는 것도 있는데
밤에 자기 전에는 일부러 더 많이 발라요.
팩처럼 두껍게 올려놓고 자면 아침에 피부도 촉촉하고 밤에 잘 때도 촉촉하고!
그래서 이렇게 바르고 얘는 꼭 목에까지 발라요.
이렇게 스킨케어도 끝이고요. 원래 나오자마자 물 한 잔 마셨어야 되는데
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샤워 후에는 반드시 수분 보충을 해줘야 된다는 거 아시죠?
제가 요즘에 운동을 하잖아요.
선생님이 물을 너무 안 마신다고..
물을 많이 마셔야된다고 하셔가지고
다시 물 마시는 양을 조금씩 더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무튼 오늘 저의 샤워 루틴은 이렇게 끝이고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뜬금없을까봐 걱정이네요..
아주 개운하게 뽀득뽀득 다 씻었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약간 사람마다 샤워하는 순서가 다 다르잖아요.
저는 오늘 보여드렸는데 여러분의 샤워루틴도 공유해주세요!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요.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약간 이런 초록인 애들이 저하고 잘 맞나봐요.
I guess green skincare works well for me.
얘도 싹 발라주고, 앰플.
Let’s apply this ampoule
제가 지금 하는 건 나이트 루틴이고요. 시간 많을 때 하는 거예요!
I’m doing the night routine now. I only do this when I have enough time!
시간 없을 때는 앰플이랑 크림만 바르고 토너는 생략할 때도 많고요.
I often skip toner when I’m running out of time. I just use ampoules and cream.
그리고 토너도 외출하거나 밖에 장시간 있거나 이랬을 때 하고
I only use toner when I’m going outside and staying outside for a long time.
집에만 있을 때는 잘 안 합니다.
I rarely use it when I’m staying home.
얘도 목까지 발라줘요.
I put this on my neck as well.
저는 무조건 얼굴이랑 목이랑 하나라 생각하고 연결해서
I always think of the face and neck as one part.
다 똑같이 스킨케어를 해주거든요.
so I do the same skincare.
이거는 되게 금방 흡수돼요. 이 앰플!
This ampoule sinks in really fast.
그리고 마지막 단계! 클루시브. 이거는 제가 만든 거.
And the last step is.. Clusiv! The cream that I made.
많이 발라도 안 부담스러워서 많이 바르는 것도 있는데
I put a lot on because it never feels too heavy.
밤에 자기 전에는 일부러 더 많이 발라요.
I apply even more at night before I go to bed.
팩처럼 두껍게 올려놓고 자면 아침에 피부도 촉촉하고 밤에 잘 때도 촉촉하고!
I apply a thick layer like a face mask. This will keep my skin hydrated during the night till next morning!
그래서 이렇게 바르고 얘는 꼭 목에까지 발라요.
I always put this on my neck as well..
이렇게 스킨케어도 끝이고요. 원래 나오자마자 물 한 잔 마셨어야 되는데
That’s it for skincare. I should’ve drank a glass of water as soon as I got out of the shower.
물을 갖고 오겠습니다.
Let me go get some.
여러분, 샤워 후에는 반드시 수분 보충을 해줘야 된다는 거 아시죠?
You know you have to drink water after taking a shower, right?
제가 요즘에 운동을 하잖아요.
so I’ve been working out lately.
선생님이 물을 너무 안 마신다고..
My trainer said I don’t drink enough water
물을 많이 마셔야된다고 하셔가지고
I was told to drink more water.
다시 물 마시는 양을 조금씩 더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I’m trying to drink more water again.
아무튼 오늘 저의 샤워 루틴은 이렇게 끝이고요.
Anyway, that’s it for my shower routine.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너무 뜬금없을까봐 걱정이네요..
I hope this video doesn’t feel too random
아주 개운하게 뽀득뽀득 다 씻었네요.
I feel squeaky clean now.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I better head to bed early.
약간 사람마다 샤워하는 순서가 다 다르잖아요.
Everyone has a different shouwer routine.
저는 오늘 보여드렸는데 여러분의 샤워루틴도 공유해주세요!
So that was my routine. Let me know your routine too!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그게 막 스킨케어처럼 확 이렇게 티가 나진 않는데
It’s not as obvious as skincare products
이게 또 쓰고 안 쓰고에 따라서 많이 달라요.
But the choice of a cleansing product can still make a huge difference.
아무튼, 틈새로! 제가 그동안 몇 통씩 잘 썼던 클렌저들은 이거, 아이뽀 머드 클렌저랑
Anyway, I’ll quickly tell you what cleansers I’ve used a lot. This Aippo mud cleanser
그리고 라곰! 라곰에 약산성 클렌저 말고 그냥 오나전 클래식한 폼클렌저 있거든요.
and Lagom! There’s a classic foaming cleanser that isn’t a low-acid one.
그것도 잘 썼고..
I enjoyed that too…
아, 그거랑 크레이브 뷰티! 거기도 약산성 클렌저 이런 거 있잖아요.
Ah, and Krave Beauty! They have a low acid cleanser like this too.
그것도 잘 맞았고.. 찾아보면 분명히 나한테 잘 맞는 게 있어요.
That worked well too.. There’s definitely something that works for you.
그리고 전 피부가 예민해서 각질 제거 같은 거는 거의 안 해요.
Since I have sensitive skin, I rarely exfoliate my skin.
진짜 가끔 가다가 코 주변에 이런 데만 하고 전체에 다 하진 않고..
I would sometimes exfoliate my nose area but not the whole face..
어, 되게 무섭다..
Oh, this looks scary.
얼굴을 먼저 씻을게요.
I’m going to wash my face first.
세안 마지막에 하면 좋은 점이, 이렇게 씻으면서 헤어라인쪽에 좀 남잖아요.
The good thing about washing your face last is that you can easily wash off
이런 것들 마지막에 샤워기로 이렇게 다 씻어내면 되고
whatever that’s left on the hairline in the shower.
샤워를 따뜻한 물로 하다보면 입술이 불어요.
Warm shower soaks up dry patches of your lips too.
그래서 전 입술 각질 제거도 따로 안 해요.
I don’t even need a separate lip scrub.
립마스크 그런 것도 안 하고 그냥 샤워하면서 손으로 살살살 문질러주면
I don’t even use a lip mask. I just gently rub my lips in the shower
각질이 제거가 되거든요.
That will remove all the dry patches.
그냥 세수 할 때도 오래 하는 편이라서 그런식으로 입술 각질을 다 제거해요.
I take time to wash my face. That's how I scrub my lips.
이제 세수를 하면서 얘를 좀 방치를 해놨으니까 이제 얘를 풀고 머리를 먼저 씻을 거예요.
It’s been waiting for me while I was washing my face. Let’s undo the bun and wash hair.
클렌징 할 때도 클렌징폼 얼굴에 다 하고 목도 같이 씻어주셔야 해요.
When cleaning your face, you gotta put foaming cleaner on your neck as well.
목은 바디워시로 씻는거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아가지고..
I think you shouldn’t use body wash on your neck.
이렇게 목도 같이 씻어줘야지 노폐물도 덜 끼고, 그리고 탄력도 덜 떨어진다 그러더라고요.
You gotta wash your neck like this to prevent dust from ceasing. Also, it keeps skin elasticity as well.
머리도 다 감았고, 저는 제일 마지막에 바디워시를 하는데요.
My hair is all washed. I use a body wash last.
헤어팩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이게 몸을 타고 흐르잖아요. 씻기면서!
Hair treatment will get on your body as you wash it off!
그래서 몸에 잔여물이 남으면 특히 막 등 쪽 이런데는 등드름처럼 빨갛게 올라올 수도 있고..
Having that haircare residue can cause body pimples, especially on the back.
피부가 예민하면!
If you have sensitive skin!
아무튼 이제 몸에 미끌미끌하게 남으니까, 저는 꼭 바디워시를 제일 마지막에 해요.
Anyway, I don’t want slippery residue on my body so I always use a body wash last.
이건 제가 산 거예요.
I bought this myself.
제가 원래 욕실 용품들을 신경써서 고르고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요.
I don’t really choose my body care products carefully
그냥 있는 거 쓰고.. 아까 막 지성두피용 이런 거 그냥 썼잖아요?
I just use whatever I have… You saw me using the oily scalp shampoo, right?
이게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This smells so good!
해피바스 그린 콜라겐과 11가지 보테니컬 오일로 건강하고 촉촉한 바디 워시.
HappyBath Green Collagen 11 Botanical Oil Healthy and Hydrating Body Wash.
자스민 앤 베르가모 향인데 이 향이 진짜 좋아요.
This is jasmin and bergamote scent. It smells so good.
제가 한 번 이렇게 백화점에 갔다가..
One day, I went to a department store…
백화점 같은 데 가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이렇게 시향지 들고 나눠주시잖아요.
You know how staff stands in front of an escalator to distribute perfume testers?
시향 해보라고!
So that you can smell it!
근데 그 때 시향지를 딱 주셨는데,
They gave me a tester,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친구가 그 향이 너무 좋다 그러는 거예요.
I was with my friend and she said she loves the scent.
처음 보는 향수 브랜드였는데…
I’ve never seen that perfume brand before..
근데 그 향기가 이 바디워시 향이랑 진짜 똑같았어요!
but it smells exactly like this body wash!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어, 근데 이거 우리집에 있는 바디워시 냄새인데?’ 이러니까
so I told her ‘It smells like the body wash I have’
그러면 그 바디워시 알려달라고, 그 바디워시 사야겠다면서 막 그랬거든요.
She asked me what it was so that she could get one too.
그러고 친구가 그 날 저희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거든요.
She came to sleep over that night.
그래서 샤워를 쫙 했는데, 이걸 쓰고 ‘야, 진짜 똑같다!’ 라고 했어요.
She took a shower with this and agreed that they smell the same.
그 향수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거 향이 좋아가지고 다시 샀습니다.
I don’t know what perfume that was but this smells nice so I repurchased it.
그리고 여러분, 이건 좀 맨날 하는 건 아니고 가끔씩 하는 단계가 하나 더 남았는데
Ah, I have one more step that I don’t do everyday. I do it every now and then.
얘는 더마토리에서 나온 건데, 하이퍼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페미닌 워시!
This is from Dermatory. Hypoallergenic Moisturizing Feminine Wash!
저는 생리할 때만 이런 걸로 씻어줍니다.
I use this only when I’m on my period.
(여성청결제)
(Feminine wash)
바디워시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손에다가 조금 덜어서..
After using the body wash I take some on the palm as a last step.
약간 보면 이렇게 젤 같은 느낌이고요.
This looks like gel.
물을 살짝 묻혀가지고.. 거품 되게 잘 나거든요.
Mix a little bit of water.. It lathers really well.
바디워시 하듯이 밑에만 닦아주면 되거든요.
and wash down there like you’d do with body wash
이렇게 닦고 미온수로 씻어내면 끝입니다!
Then wash it off with lukewarm water. That’s it!
이렇게 하면 저의 샤워 루틴은 마무리가 되고요.
That’s it for my shower routine.
이걸 또 여러분이 예전부터 많이 물어보셨는데..
I have been getting so many questions on this for a long time.
머리 수건으로 감는 거!
How I wrap my towel on my hair!
그냥 이렇게 어깨에다가 수건을 올리고,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I just put the towel on my shoulders first. I showed this on my other video.
이렇게 양 끝을 잡고 포개고, 포개고,
Hold the ends, fold, fold
안으로 싹 넣고, 돌려요! 끝에까지.
Put it inside and twist it till the end!
돌려서 여기서 잡고 돌리면..
Twist it.. hold here and twist
한 여기까지 오거든요. 그럼 얘를 그냥 안으로 꾹 눌러줘요.
And from here, I just push this inside.
그럼 이렇게 됩니다.
That’s how you get this.
그리고 이건 이런 넓은 수건이거든요.
I have a big towel here.
끝에 이런 식으로 손잡이 같은 게 있는데 입는 샤워타올 같은 거예요.
It’s got handles at the end. It’s like a wearable shower towel.
이 끝부분을 한 쪽 팔에다가 이렇게 끼고요.
I put my arm in to one end
몸을 둘러요. 반대쪽이 다시 이쪽으로 오거든요?
and wrap it around the body The other side would come here then.
그럼 얘를 그냥 반대쪽 팔에 이렇게 딱 끼고 대충 만져주면 짜잔!
Then just put this on the other hand, roughly fix it. Tada!
이런 진짜 간단한 샤워가운이 됩니다.
It turned into a shower gown so easily!
그리고 저는 양치는 무조건 제일 마지막에 해요.
I always brush my teeth last.
이렇게 다 몸을 감싸고 개운하게!
In a fresh mood with my body covered!
이 칫솔은 이렇게 생긴 건데 이거 인스타에서 광고 보고 샀거든요.
My toothbrush looks like this. I bought this after seeing it on an Instagram ad.
칫솔 모가 일만개? 그래가지고 막 엄청 촘촘한데 잘 닦인다 그래가지고.. 미세모!
Apparently it’s got 10,000 brushes. It’s very dense and brushes well… fine brush!
샀는데… 별로인 것 같아요. 저는!
That’s why I bought it but… I don’t think it’s good!
돌수세미로 이를 박박 문지르는 기분이야..
It feels like I’m rubbing my teeth with a scrub brush…
이제 스킨케어를 해줄건데요.
Let’s do skincare now.
그 전에 간단하게 오랜만에 눈썹 정리를 좀 할게요.
But before I start, I’m going to trim my brows which I haven’t done in ages.
전 눈썹 칼은 잘 안 쓰고요. 족집게로 그냥 조금씩 잔털만 뽑아줘요.
I don’t use blades. I just pluck some with tweezers.
정리되는 느낌으로만!
Just to clean them up!
그렇게 완벽하게 정돈된 눈썹을 굳이? 추구하지는 않아가지고..
I don’t really care if I have perfect brows or not..
끝! 진짜 대충하죠?
Done! That was so rough, wasn’t it?
그리고 이 화장솜은 끌레드뽀인가? 얘가? 맞는 것 같아요.
This cotton pad is from… Cle de peau? I think so.
이거 저 팬밋업 했을 때 구독자분이 선물로 저한테 주셨거든요.
My subscriber gave this to me as a gift when I did a fan meet up
이 화장솜이 정말 좋다며.. 근데 진짜 좋아요! 이렇게 넓어가지고 잘 쓰고 있습니다.
She said this cotton pad is great.. and it really is! I like how wide it is.
그리고 토너! 이건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토너인데요.
and a toner! This is Mediheal Teatree Biome Blemish Cica toner
이거 제가 테스트용으로 이 라인을 받았어요.
I received this line to test it out.
테스트를 했는데 괜찮아가지고..
so I tested it out and it was good.
여러분, 카메라 배터리가 다돼가지고 휴대폰으로 찍을게요.
My camera’s out of battery so I’m going to film with my phone.
아무튼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듬뿍 묻혀서 진짜 살짝!
Anyway, this is good too. I take a lot, and gently!
닦아준다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 위에 스친다는 느낌으로
I don't rub my skin with it. I just gently touch the skin surface with it.
이렇게 손가락 두 개 딱 껴가지고..
Hold it between two fingers like this..
이렇게 턱이랑 이어서 같이 닦아줘요.
and wipe my jaw line as well.
두드려서 흡수를 해주고요.
Pat the rest into the skin.
저는 이것도 많이 안 두드리거든요. 두드리는 것도 자극이니까.
I don’t even pat much because that can be irritating too.
제 (평소) 루틴을 보여드리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제품이) 노출되는건데..
I’m only showing the products because I have to show you my usual routine.
얘도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 블레미쉬 시카 앰플입니다.
This is also from Mediheal, Biome Blemish Cica Ampoule.
이거는 이후 영상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요!
I’ll tell you more about it in another video!
약간 근데 의도한 건 아닌데.. 제 스킨케어 제품들 중에서 유독 초록색이 많아요.
I didn’t plan for this but … I have lots of products in green packaging for my skincare.
클루시브도 패키지 초록이고.
Clusiv’s packaging is green as well.
뽀득뽀득 깨끗하게 같이 샤워해요!
Squeaky clean! Let’s take a shower together!
같이 샤워해요! 샤워루틴 꿀팁 방출
Let’s take a shower together! Shower routine tips!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저는 운동을 갔다가 왔고요. 이제 씻을건데
I just got back from the gym. I’m going to take a shower now.
씻기 전에, 제가 예전에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Before I do that, I realized that I’ve posted a cleansing routine soon after I started my channel
막 클렌징 루틴 이런 건 올렸는데 한 번도 샤워루틴을 안 올렸더라고요.
but never posted a shower routine.
그래서 오늘 씻는 김에 한 번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so I thought I might as well film one now.
일단 먼저 손을 제일 먼저 씻어요.
First of all, I wash my hands first.
손을 안 씻고 그냥 바로 클렌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럼 아주 큰일난다고요.
Some people start cleansing their face straight away without washing hands but that is very bad.
손에 균이 엄청나게 많안서 클렌징폼 짜가지고 바로 이렇게 하면
There are lots of germs on your hands. If you rub foaming cleanser straight on to your face,
얼굴에 바로 다 묻잖아요.
You will get germs on your face.
그래서 저는 반드시반드시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so I always, always wash my hands first.
여러분, 그거 아세요? 어릴 때 비누로 손 씻으면..
You know what? When I was little, I used to put little bit of water
물 덜 묻히면 엄청 하얗게 되잖아요. 막 이렇게?
and put some soap to make my hands look white like this
장갑이라고 막 그랬었는데..
to say I was wearing gloves…
저는 세수를 먼저 해요. 무조건.
I wash my face first no matter what.
꽉 짜매주고..
Tie it tightly..
여기에 있는 거 잠깐 보여드릴까요?
Should I show you what I have here?
이거 클렌징 워터랑 이거 렌즈 세척액, 클렌징 오일.
This is cleansing water, contact lens solution and cleansing oil
이것도 약산성 클렌저, 얘는 스크럽 폼!
This is a low acid cleanser and this is a scrub
이건 섬유향수예요.
This is a fabric perfume
얘도 클렌징 오일 크림!
This is cleansing oil and cream!
화장솜.
Cotton pads.
여기 롤이랑 이런 빗들도 다 여기에 두거든요. 면봉!
I keep a hair roll and brushes here too. Q tip!
이런 것들은 다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거예요.
These were all sent by brands
무가협찬으로 이렇게 다 보내주시는 거고..
They are all PR samples.
이 화장솜이 어디 거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게 엄청 넓거든요.
I can’t remember where this cotton pad is from but it’s really big.
한 장인데 이렇게 두꺼워요.
This is one pad. It’s super thick.
얼기설기한 솜으로 된 그런 화장솜인데 여기에다가..
The cotton looks entangled. With this…
요즘에 쓰고 있는 건 이거예요. 눅스 베리로즈!
I’ve been using Nuxe Very Rose!
로즈 바이옴 미셀라 클렌징 워터!
Rose Biome Micellar Cleansing Water!
이것도 브랜드에서 협찬으로 보내주신 겁니다.
This was also sent by the brand as a PR sample.
전 이렇게 브랜드에서 무가 협찬으로 보내주시는 제품이 진짜 많거든요.
I get so many PR samples from brands.
그래서 그때그때 다양한 제품들 많이 써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that I get to try so many new products.
전 이렇게 누르는 형식을 좋아해서.. 이게 편하잖아요? 깔끔하고!
I like pumping packaging.... It’s convenient and clean!
이렇게 화장솜에, 저는 무조건 화장품을 엄청 많이 묻혀줘요.
I pour a lot on my cotton pad
이렇게 줄줄 흐를정도로 묻혀야지..
I completely soak my cotton pad with it…
특히 클렌징 워터 같은 경우엔 얼굴 닦을 때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This way, I can remove my makeup without irritating my face, especially with cleansing water.
요즘에는 이제 선크림만 발라가지고 묻어나는 건 많이 없거든요.
I’ve been applying sunscreen only so there’s not much to remove.
그냥 먼지 닦아내는 용도 정도로만 이렇게 피부를 한 번 닦아줍니다.
I just wipe my skin like this to get rid of any dust.
근데 저는 피부가 좀 예민하고 민감해가지고 엄청 세게 닦으면 안돼요.
I have very sensitive skin so I can’t rub too hard.
진짜 피부에 스치듯이!
Swipe very gently!
제가 빨리 닦아서 되게 세게 닦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It might look like I’m rubbing hard because I’m doing it fast
절대로 그렇진 않습니다.
But I never rub my skin hard
이런 데도 잘 닦아줘야 돼요. 이런 데 잘 끼기 때문에..
You gotta clean here too. Products can easily crease here.
그리고 간혹 가다가 클렌징 워터로 얼굴 닦고 그냥 물로만 씻어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Sometimes people just wash off cleansing water with water
한두번은 괜찮은데 계속 그렇게 하면 피부가 망가지더라고요.
You can do that a couple of times but if you continue, that will ruin your skin.
저는 무조건 클렌징 폼으로 다 닦아줘요.
I always wipe everything with a foaming cleanser.
이런 데 머리카락 근처 이런 데 있죠. 이런 데 잘 닦아야 돼요.
See your hairline here? You gotta clean those areas carefully.
선크림 같은 게 껴 있을 수도 있으니까..
Sunscreen might be stuck here.
이런 턱선 아래쪽에도.
Bottom of the jawline too.
일단 이렇게 워터로만 닦아주고 나서
I cleanse my face with cleansing water first
나머지는 샤워부스 안에서 거의 대부분 끝내거든요.
Then finish the rest inside the shower booth.
최소한의 힘을 들여서 최대한 빨리 다 씻을 수 있는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I prefer to clean as quickly as possible with minimum effort.
머리는 오늘 새벽에 감고 자긴 했는데, 오늘 땀도 많이 흘리고
I washed my hair last night but I sweated a lot today.
(어제) 덜 말리고 자가지고 좀 엉망이라서 머리도 같이 감을 거예요.
Also, I didn’t dry my hair properly last night so it’s messy. I’m going to wash my hair too.
샴푸를 할 건데 클로란 스트렝스 지성 두피 스케일링 샴푸거든요.
For shampoo, I‘m going to use Klorane Strength Oily Scalp Scaling Shampoo.
지성두피라고 적혀있긴 한데 저는 그냥 써요!
Though it says ‘Oily scalp’ I just use it!
이것도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건데..
This was sent by the brand as well…
나름의 (씻는 데) 순서가 있어요.
I have my own routine.
여러분, 애벌샴푸라고 아세요?
Have you heard of ‘first round shampoo’?
머리 감을 때 샴푸 조금만 짜가지고 두피 위주로 한 번 샥 묻혀주고
I take little bit of shampoo, put that just on to my scalp
애벌빨래 하듯이 샴푸질을 하면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진짜 많이 나요.
and roughly wash my hair with it as if I’m washing clothes. Little bit can lather really well.
대충 쓱 헹구고 이제 한 번 더 샴푸를 칠하면..
Then I quickly wash it off, then do the second round of shampoo…
(금방 거품이 풍성해집니다)
(It lathers up really fast)
이렇게 샴푸 다 하고 다음은..
After the shampoo,
원래 제가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이런 거를 꼭 하거든요.
I normally put on a hair mask or treatment.
머리가 지금 붙임머리인덴 약간 길기도 하고.. 저는 항상 해요. 습관처럼!
I have extensions which are quite long… I use hair treatments all the time like a habit!
근데 지금 똑 떨어져가지고 여기저기 찾다가 이걸 찾았어요.
But I’ve ran out… I looked for one everywhere and found this.
보테니컬즈 프레시 케어 코리안 더 스트렝스 케어 컨디셔닝 밤!
Botanicals Fresh Care Coriander Strength Care Conditioning Balm!
어? 근데 샤용기한이 2019년 8월까지예요.
Oh, it expired in Aug 2019
근데 이거 한 번도 안 썼거든요?
But I’ve never used it…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거였는데.. 예전에! 유통기한이 19년 8월까지였으니까ㅎ
This was sent by the brand too… a long time ago! It expired in Aug 2019 lol
근데 안 쓰고 있다가 얘를 발견했어요.
I found this one that I’ve never used.
괜찮겠죠?
It should be alright.
냄새는 괜찮은 것 같아!
It smells fine!
뭐 어때용~
That’s fine~
저는 샴푸보다 이런 걸 더 많이 해요.
I use treatments more than shampoo.
이렇게 해줘야지 머리 말릴 때도 편하고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덜해요.
This way, it’s easier to dry my hair and my hair doesn’t get frizzy after drying.
제가 탈색을 많이 해가지고 머리가 많이 상했거든요.
I’ve bleached my hair many many times so I have very damaged hair.
저는 밑에는 여기 붙임머리라서 상관이 없는데 제 진짜 머리랑 이어지는 부분들!
The bottom part are extensions so it doesn’t matter but I focus on the areas
이런 데 위주로 꼼꼼하게 발라줘요.
That’s connected to my real hair.
그래야지 층지는 것도 덜하고 부드러워요. 머리 빗을 때도.
That way, the layer of the hair doesn’t look too obvious. It feels smooth to brush as well
전 최대한 두피에 안 닿게 머리카락 끝이랑 표면에만 묻게 해요.
I avoid touching the scalp as much as possible. I only apply it on the hair and the ends.
이렇게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빗듯이 하고,
Then comb the hands with hair.
이렇게 하고 방치를 조금 해놔야 되니까..
I gotta leave it on for a bit.
저는 항상 화장실에 이렇게 머리끈을 하나씩 두는데요.
I always keep a hair tie in the bathroom.
머리를 똥머리처럼 똘똘똘똘 말아가지고 안 헹군 상태로 이렇게 묶어줘야돼요.
I put my hair into a bun and leave it on for a while.
그래야지 얘가 머리카락 속에 스며들 시간도 주면서
I’m allowing some time for it to penetrate into my hair.
몸 씻으면서 또 머리 안 묶으면 같이 씻겨 내려가잖아요.
If you don’t tie your hair, the treatment will wash off as you wash your body.
이렇게 묶어놓고 이제 바디랑 얼굴을 지금 씻는 거예요.
so I tie it up like this and wash my face and body first.
전 항상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가지고 샤워하는 동안에 모공이 좀 열리고 불잖아요.
I always shower in warm water which means my pores will open and soak up during shower.
그럴 때 이제 마지막에 얼굴을 닦아줘요.
That’s when I wash my face as a last step.
클렌징폼! 이건 아이뽀 머드 딥클렌저고요.
A foaming cleanser! This is Aippo Mud Deep Cleanser.
이것도 제가 선물로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거고, 이건 예전에도 한 번 써봤어요.
This was sent by the brand as well. I tried it a while ago.
그래서 이거 한 통을 다 쓰고 새거인데 이거 좋아요!
I’ve finished one bottle. This is a new one. It’s great!
이렇게 머드 색깔. 회색깔인데 얘로 얼굴을 씻고 나면
피지 정리가 좀 잘 되는 느낌?
It’s mud color. It’s grey. I feel like this washes off sebum really well.
그리고 씻고 나서도 막 뻑뻑하지도 않고..
Also, my skin doesn’t feel dry afterwards.
아이뽀가 기초가 좋아요. 여러분, 광고 아니고요.
Aippo makes great skincare. This is not an advert.
아시죠? 제가 예전에 선크림 진짜 자주 쓴 거.
You know that I used to use their sunscreen a lot.
거기는, 가격대가 좀 있거든요. 아이뽀가?
Aippo is actually quite expensive.
근데도 돈값을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But I think it’s still worth it.
너무너무 좋은 제품들이 많아요.
They have so many good products.
앰플도 진짜 조그만거에 막 몇만원대인데 거기 앰플도 진짜 좋고..
Their small ampoules cost a few 10,000won but they are great too.
턱이랑 코 옆에 이런 쪽, 나비존 있죠. 여기 이렇게 되어있는 데!
See the butterfly zone next to your chin and nose? This part here!
이런 데 제가 모공도 많고 피지도 많아가지고
I have lots of pores and sebum here.
너무 세게는 안 하고 손끝으로 이렇게 돌리면서 씻어줍니다.
I don’t rub too hard. I just roll with my fingertip like this.
그리고 여기 이렇게 이어지는 부분! 여기도 잘 씻어줘야돼요.
And the part connects like this! You gotta wash here carefully too.
여기가 은근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라서..
It’s easy to forget this part.
저는 클렌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Cleansing is so important to me.
뭐 바르는 것 보다 지우고 씻는 게 더 먼저인 거 아시죠? 여러분.
Removing and cleansing is more important than applying, right?
막 피부에 뭐 나고 이래서 화장품 아무리 바꿔도 나아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If you get pimples and it doesn’t improve no matter what product you use,
클렌징을 바꿔보시는 걸 한 번 추천드려요.
I recommend that you change your cleansing routine.
나한테 안 맞는 클렌징 방법일 수도 있고,
You might be doing the cleansing method that’s not suitable for you
그냥 클렌징 제품 자체가 나한테 안 맞는 걸수도 있고..
or maybe the cleansing product isn’t for you.
저도 클렌징 제품 저한테 안 맞는 게 확실히 있거든요.
There are cleansing products that don’t work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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