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입은 옷들
내가 일주일동안 입은 옷들 기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이번 일주일동안 데일리룩, 코디 같은 걸 보여드리려고 하거든요. 찍어서!
아시는 분들은 제가 에이블리에서 굉장히 많이 사는 걸 아실텐데
옷 정보를 그때그때 하나하나 상세히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얘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일주일동안 찍어보려고 합니다.
예전엔 오프라인 위주로 많이 샀었는데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게 좀 그래지면서.. 온라인으로 많이 사고 있죠.
오늘은 안에 이런 걸 하나 입었고,
바지는 슬랙스인데 허리 밴딩으로 되어있고 엄청 쫀쫀한 그런거라서 되게 편하더라고요.
신발은 이런 스틸레토힐 신었습니다.
가방도 이런 큰 쇼퍼백인데 노트북이나 이런 거 막 넣고 다니기 좋은?
자켓은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거예요.
나가보도록 합시다.
제가 딱 데일리룩만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예전에 저한테 옷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한테
거의 다 오프라인에서 보고 산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오프라인에서 사실 보고 사는 게 사이즈나 전체적인 핏이나
이런 거 넉넉하게 볼 수 있어가지고 좋긴 한데
요새는 또 온라인에서 계속 사다버릇 하다보니까 나름 잘 보고 사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제가 대학생의 하루 영상에서
입고 나온 옷들 같은 것도 되게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아마 거기랑 겹치는 옷들도 되게 많을 거예요.
제가 요즘에 잘 입고 다니는 것들 위주로 나와가지고.
오늘 화요일인데 어제부터 원래 찍으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어제 목이 너무 많이 부어가지고 출근을 못 했어요.
그래서 집에만 있었더니..
내일 또 선거일이라서 오늘 출근해서 일을 많이 해놔야 되는데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에는) 점심 지나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미팅 끝나고 회사로 돌아갑니다
저는 퇴근합니다.
지금 6시 40분이고요. 내일 선거일인데 오늘 좀 일찍 들어가려고요.
호다닥 집에 갑시다.
역시 확실히 날이 밝아졌다니까?
원래 퇴근할 때 이때쯤 되면 되게 깜깜해졌거든요.
근데 오늘 되게 밝네?
운전할 때 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택시 때문에 너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방금도 자전거가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깜짝 놀랐네!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너무 피곤하네요~
이거 제가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DKNY 라고 적혀있거든요.
이거 되게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가지고..
노트북을 원래 회사에 두고 다니는데 들고 왔어요.
아까 아침에 제대로 못 보여드려가지고..
이건 이렇게 생긴 건데 앞에 포켓 같은 거 다 있고
안에가 공간이 되게 깊고 넓고 각져있는 그런 가방이라서
안쪽에 안주머니 같은 것도 있고요.
여기 마그넷 있어서 이렇게 촥 붙는!
끈은 이렇게 길게 해서 숄더백으로 이렇게 메도 되고
긴 끈을 안으로 넣고, 안에 짧은 끈이 또 같이 달려있거든요.
그냥 짧게, 이렇게 메도 되는 그런 가방입니다.
가죽인데 되게 야들야들한 가죽이에요.
그냥 노트북이랑 이런 거 막 넣고 들고 다니기 좋아서..
대학생들이 잘 쓸 것 같은 그런 가방입니다.
그리고 이거 바지는 슬랙스인데요.
이렇게 엄청 밴딩으로 짱짱하게 잘 늘어나고 엄청 부드러워요.
바짓단 살짝 이렇게 부츠컷처럼 되어있는건데 진짜 편해요.
이게 쭉쭉 잘 늘어나고 무릎도 많이 안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입고 갔어요.
오늘 엄청 따뜻하던데?
-그래서 반팔 입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거일이고요.
전 투표를 하러 지금 나갈 거예요.
오늘 전체적인 룩은 약간 이런 룩 입니다.
안에는, 오늘 날씨가 되게 따뜻해서 스퀘어 나시같은 건데
이게 가슴 부분이 진짜 쫀쫀해가지고..
여기에 천이 안쪽으로 하나 더 덧대져 있거든요.
그리고 또 짙은 색이라서 속옷을 안 입어도 티가 잘 안 나는 그런 거예요.
엄청 쫀쫀한!
그래서 이거 하나랑, 하이웨스트 진인데 얘는 발목쪽이 부츠컷이에요.
잘 보이려나..?
아, 다리야!
진짜 애매한 하이 아니고 배꼽 위에까지 올라오는, 제가 좋아하는 그런 하이웨스트라서..
얘랑, 위에 청자켓인데 얘는 살짝 이렇게 짧은 기장? 숏크롭?
요즘 이런 숏크롭이 또 유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입고, 목이 좀 허전해서 이런 거 목걸이를 하나 껴줬어요.
이건 그냥 링목걸이인데 조금 더 길게 낄 순 있어요.
뒤에 조절하는 게 있어서.
오늘이 최고 기온이 25도 이런데 이게 청자켓이 진짜 얇아요.
그래서 날씨 더 따뜻해져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쁘지 않나요?
이거 바지도, 하이웨스트가 처음에는 새 옷이라서 되게 빳빳해가지고 쫑겼었는데
계속 입다보니까.. 입으면서 바지는 늘어나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운동화를 신고 나갈겁니다.
따로 가방은 안 들고 가려고요.
투표 하고 봄이가 오늘 퇴원하는 날이라서 데리러 갈 거예요.
걔가 돌을 삼켜가지고..
산책하다가 엄청 큰 돌을 삼켜서 수술을 했단 말이에요(ㅠ).. 그걸 제거하기 위해서!
바보!
그래서 입원을 한 이틀 정도 했는데 오늘 데리러 갑니다.
오늘 이런 운동화를 신었어요. 어글리 슈즈인데
이렇게 굽이 아주 짱짱하게 있는 이런 신발이고요.
바지는 이런 하이웨스트, 스퀘어 나시, 숏크롭 이렇게 갈 거예요.
아주 가볍게! 출발해봅시다.
봄이 기다리는 중
(스트레스 받는 중ㅠ)
봄이! 날씨 좋네?
퇴원했어?
냄새 맡아?
아, 차키. 차키! 큰일날뻔..
(나갔다 오려고 가방 챙기는중)
이건 이런 숄더백인데 똑딱이 자석이 있는 거고
안에 이렇게 공간이 나눠져 있거든요.
지퍼가 둘 다 있어서 작은 것들 넣고 다니기 좋은데
지갑이랑 키 같은 거 딱 들어가고 카메라도 들어가는?
가방이 되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두 줄로 짧게 메도
이렇게 늘려서 길게 메도 되는데
저는 몸에 딱 붙게 짧게 메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자주 메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은 새벽 3시 반이고요. 오늘 4월 16일이네요.
전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다 씻고 이제 잘 건데요.
아, 오늘 너무 피곤해..
전에 영상에서 이 잠옷을 입고 마지막 엔딩을 했었는데
그때 이거 정보를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제가 이제 이 영상에서 착용했던 악세사리라든지 옷들은
전부 다 더보기란에 적어둘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똑같이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테니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새로 산 잠옷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뭔가 제가 편집을 쭉 하면서 판단하기에,
제 기준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영상이어가지고..
그건 공개를 안 하기로 했고요.
대신에 이렇게 일상영상 속에서 나오는 것들
중간중간에 더보기란에 넣어드릴 예정이거든요.
지금 눈이 굉장히 많이 부었는데 요즘에 제가 많이 피곤한가봐요.
아까 집에 들어오는길에 여기가 갑자기 아파가지고 봤는데
혓바늘이 생긴거예요?!
분명히 몇 시간 전까진 없었는데..
이건 네이비 컬러고 안에 이렇게 가슴 패드가 내장되어있는 슬립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겉에 원래 가운도 있는데 제가 원래 가운은 집에 있을 때 잘 안 입어가지고..
아무튼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내일 출근을 해야돼서
오늘 잘 거고요. 저희는 내일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4월 16일 목요일이고요.
오늘 오후에 미팅 있어가지고 오늘도 가야됩니다..
오늘 옷은 원피스인데요. 제가 원피스를 잘 안 입긴 하는데
체크패턴의 브라운 원피스고요.
평소에 제가 입는 스타일이랑은 많이 다르죠?
그래도 이번에는 스타일링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만큼
좀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어가지고..
일부러 제가 평소에 잘 안 입는 것들도 같이 섞어보려고요.
여기 전체가 다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는 이런 재질이고요.
위에는 랩처럼 이렇게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뒤에 보시면 이런식으로 끈을 묶어서 여기를 딱 모아주는 그런 원피스입니다.
이렇게 목이 좀 허전해서 목걸이를 낄 건데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에 이 목걸이를 끼고 있는 사진이 있거든요.
이렇게 생긴건데 이걸 되게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이런 골드 하트 목걸이!
그리고 오늘 날씨가 되게 따뜻해가지고 이걸 입었거든요.
얘가 엄청 얇기는 한데, 약간 전체적인 기장!
여기에다가 약간 길이감 있는 걸 입으려고요.
이렇게, 가방은 똑같은 거 메고 나갈겁니다.
신발은 그냥 이런 운동화 신고 갈 거고요.
원피스 너무 오랜만에 입는 것 같아요.
갔다오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사무실을 보고 왔고요.
진짜.. 드디어 괜찮은 데를 찾아가지고..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밥을 먹을 건데 뭘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배는 고픈데 사실 딱히 먹고 싶은 건 없어서..
약간 깔끔한 거 먹고싶은데.
밥을 시키려고 했는데 배달음식에 돈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고
시키면 또 기다려야되잖아요. 오래.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해먹으려고요.
이거 먹을 거예요. 미고랭 라면!
이거 제 생일에 친구가 선물로 준 건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간단하게 먹고 차라리 디저트를 챙겨먹으려고요.
저는 과제를 할 거예요. 내일까지인데 하나도 안 했거든요!
내일 출근하고 저녁에 또 갈 데가 있어서
무조건 무조건 오늘 안에 다 해놓고 올려야되거든요.
지금부터 빡세게 집중을 해가지고 12시 전에 끝내기가 목표예요.
아, 오늘 왜이렇게 집중이 안 되죠?
저 논문 읽는 중인데 진짜진짜 너무 집중이 안 되네요.
여러분, 옆에서는 봄이가 자고 있고요.
배에 수술한 자국.. 너무 불쌍해.
어휴, 왜 돌을.. 안 먹던 돌을 집어삼켜가지고..!
지금은 새벽 1시 14분이고요.
전 이렇게 과제를 다 했습니다.
원래 12시 전에 다 하는 게 목표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초고는 쭉 다 썼어요.
아우.. 머리 터지는 줄 알았네.
초고만 쓰면 수정하고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건 엄청 빨리 할 수 있거든요.
초고를 쓰는 데 엄청나게 고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 후딱 해놓고 잘려고요.
내일 오전에 또 미팅이 있어서 일찍 나가야 되니까 후딱 해놓고 자는걸로 합시다.
그럼 저희는 내일 봐요.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4월 17일 금요일이고요.
지금 10시인데 회사에 갈 겁니다.
오늘 비가 와요. 밖에.
그래서 아마 출근길이 좀 더 밀릴 것 같아서, 평소보다! 약간 빨리 나가겠습니다.
옷 입고 바로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이 바지를 입을건데, 얘는 이렇게 옆에 컷팅되어 있는 부츠컷 청바지거든요.
살짝 이런 하이웨스트고요.
제가 바지를 거의 하이웨스트만 입는 것 같아요.
밑위가 짧으면 되게 바지가 불편하더라고요.
위에는 이런 니트인데, 얘는 커먼유니크 제품이고요.
이거 열어가지고 겉옷으로 입어도 되는데
저는 항상 좀 이렇게 상의처럼 입고 있습니다.
베이지, 오트밀 컬러 이런 느낌이고 살짝 까끌까끌해서 이너를 안 입으면
살짝 까끄러울 수 있는데 전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입어요.
오늘은 날씨가 비가 와서 좀 쌀쌀하니까 겉옷을 살짝 두께감 있는 걸 입으려고요.
그리고 가방은 이런 흰색! 이런 작은 스퀘어백인데 쥬디스몰 거네요.
저번에 영상에서도 보여드린 것 중에
이렇게 이거 빼가지고 구멍에 끼워서 끈 길이 조절하는 가방이 있었잖아요.
그런 거예요!
얘를 이렇게 크로스로 메도 되는데 그냥 숄더로, 이렇게 옆으로 멜게요.
약간 이렇게 메면 될 것 같아요.
겉옷은 그냥 이거 진한 밤색 코트!
이렇게 준비는 다 끝냈어요.
아, 그리고 물어보실 것 같아서..
블러셔는 쓰리씨이 퓨어케이크.
렌즈는 이게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립은 이거입니다. 에스쁘아 노웨어 쉬폰 매트 립스틱 버터럼!
오늘 이렇게 갑니다.
원래 계획은 이 겉옷 없이 그냥 이렇게만 가는 거였는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쌀쌀해져서..
겉옷을 입어야 될 것 같아요.
신발은 그냥 제가 자주 신는 이거를 신었어요.
비가 생각보다 꽤 많이 오네요..
늦은 점심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너무 배가 고파요.
그래서 치킨을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금요일이니까요~
아, 너무 힘들어..
(봄이 귀여움 담는 중)
-과하다. 진짜!
귀엽잖아.
머리 마사지중
시원한가?
-아침에 잠오는데 머리 묶어서 유치원 보내는 사람 같아.
머리 묶는 것 같아?
아침준비중
어제 먹고 남은 치즈볼이랑 오리 훈제, 낙지젓갈 이렇게 먹을 거예요.
4월 18일이고요. 지금 해가 지고 있네요.
오늘 날씨가, 어제 비가 많이 와가지고 오랜만에!
그래서 날씨가 너무 좋아요.
하늘도 맑고, 아까 아침에 완전 맑았는데
지금은 좀 미세먼지가 다시 안 좋아진 것 같긴 한데..
저는 집에서 오늘 촬영을 좀 했고요.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장을 보러 가려고요.
제가내일도 출근을 해야돼가지고 오늘 집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주말인데
먹을 게 없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후딱 마트 갔다오려고요.
선물로 받은 몬스테라가 제 생각보다 너무 잘 크고 있어가지고
분갈이를 해줘야 될 것 같긴 한데 화분을 어디서 살지가 고민이네요.
오늘 입은 옷은, 이거 티 진짜 많이 물어보셨는데 이것도 에이블리에서 샀고요.
럽앤썸이라는 마켓 제품이에요.
저는 베이지 컬러를 샀는데요.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고 적혀있긴 한데..
제가 입었을 때 여기 통이.. 약간..
되게 딱 붙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프리는 아닌 것 같아요.
옷이 작게 나온 것 같고, 바지는 며칠전에 입었던 하이웨스트!
까만색 바지를 입을 겁니다.
그리고 위에는 이런 숏 야상 같은 걸 입을 건데
이게 분명히 저는 다크 그레이 컬러를 샀거든요?
여기 영상에선 다크그레이처럼 보이는데
이게 실제로 보면 되게 카키빛이 많이 돌아가지고..
위에는 가볍게, 오늘 따뜻하니까 얘를 걸치고 갈 거예요.
오하이오 라는 마켓의 제품이고요. 이것도 에이블리 안에 있는 마켓이에요.
이렇게 입을 겁니다.
저는 후딱 마트에 가서 먹을 걸 좀 사와야겠어요.
나가보도록 합시다.
아, 신발장 지저분해!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갑니다.
안에 유넥이랑 자켓, 하이웨스트에 신발~!
아, 너무 더럽네..
요즘 그릇에 관심 갖는 중
아~! 힘들어~!
(새로 산 그릇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요일, 4월 19일이고요.
저는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잠깐 있다가 오는 거예요.
금방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보이려나? 옷은 이런 랩 원피스인데 엄청 쫀쫀하고 살짝 두께감 있는 거거든요.
얘를 입었고 위에 자켓을 하나 걸칠 거예요.
그리고 악세사리는 이런 물방울 모양의 악세사리를 하나 낄 예정이고요. 이렇게!
엄청 길이감 있게 꼈거든요. 길게.
그리고 오늘 바른 립은 미샤 데어루즈 벨벳 오프더레드 라는 컬러고
렌즈는 스페니쉬 그레이 꼈어요.
머리는 그냥 이렇게 빗기만 하고 갈 겁니다.
오늘 밖에 비가 와가지고 제가 계획했던 것 보다는 늦게 일어났는데
시간은 넉넉한 것 같아요.
오늘 가방은 얘 들거예요. 리유 제품이고 이렇게 메는 겁니다.
챙길 게 별로 없어요. 지금 노트북은 손에 들고 갈 거고
차키랑 지갑, 카메라 챙기고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네요.
여러분, 여기가 제 옷장인데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아요.
지저분하죠?
오늘 자켓은 이걸 입을까 생각중이에요. 체크!
흐리구만..
네, 이렇게 다 입었습니다.
오늘 약간 베이지 인간이 되겠네요.
이렇게 입고 저는 이제 나가보도록 할게요.
신발은 얘를 신을 거예요. 온늘은 이렇게 입고 갑니다.
출발해봅시다!
저는 사무실에 왔고요. 일 좀 하겠습니다.
싸강도 같이 듣는 중
(사무실에 저밖에 없었어요)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가려고요. 끝났습니다!
집에 가서 싸강을 마저 들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4월 17일 금요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Friday, 17th of April
지금 10시인데 회사에 갈 겁니다.
It’s 10am right now. I’m gonna go to work.
오늘 비가 와요. 밖에.
It’s raining outside.
그래서 아마 출근길이 좀 더 밀릴 것 같아서, 평소보다! 약간 빨리 나가겠습니다.
I think the traffic is going to be worse today so I’m going to leave earlier than usual.
옷 입고 바로 나가면 될 것 같아요.
I’ll get dressed and head out right away.
오늘은 이 바지를 입을건데, 얘는 이렇게 옆에 컷팅되어 있는 부츠컷 청바지거든요.
I’m going to wear thispants. It’s boots cut jeans with slit on the side.
살짝 이런 하이웨스트고요.
It’s little bit high waisted.
제가 바지를 거의 하이웨스트만 입는 것 같아요.
I think I wear high waist pants for the most of the time.
밑위가 짧으면 되게 바지가 불편하더라고요.
If the top part is short, it feels uncomfortable.
위에는 이런 니트인데, 얘는 커먼유니크 제품이고요.
This is a knit top. It’s from Common Unique
이거 열어가지고 겉옷으로 입어도 되는데
You can open it up and wear it like a cardigan
저는 항상 좀 이렇게 상의처럼 입고 있습니다.
But I always wear it as a top.
베이지, 오트밀 컬러 이런 느낌이고 살짝 까끌까끌해서 이너를 안 입으면
It’s beige/oatmeal color. It feels slightly rough without something underneath
살짝 까끄러울 수 있는데 전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입어요.
but it doesn’t bother me too much. I just wear it like this.
오늘은 날씨가 비가 와서 좀 쌀쌀하니까 겉옷을 살짝 두께감 있는 걸 입으려고요.
It’s raining and cold today. I’m going to wear something thick on top.
그리고 가방은 이런 흰색! 이런 작은 스퀘어백인데 쥬디스몰 거네요.
I’m taking a white square bag! It’s from Judith Mall
저번에 영상에서도 보여드린 것 중에
In my past video, I showed a bag
이렇게 이거 빼가지고 구멍에 끼워서 끈 길이 조절하는 가방이 있었잖아요.
that you can adjust a strap by taking this out and putting it through a hole.
그런 거예요!
It’s the same!
얘를 이렇게 크로스로 메도 되는데 그냥 숄더로, 이렇게 옆으로 멜게요.
You can wear it crossbody too but I’m just going to wear it as a shoulder bag on the side.
약간 이렇게 메면 될 것 같아요.
I can wear it like this.
겉옷은 그냥 이거 진한 밤색 코트!
I’m wearing a dark brown coat on top!
이렇게 준비는 다 끝냈어요.
I’m ready to head out
아, 그리고 물어보실 것 같아서..
Ah, In case you ask me..
블러셔는 쓰리씨이 퓨어케이크.
Blush is 3CE Pure Cake
렌즈는 이게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
and the contact lenses are Olens Spanish Grey!
립은 이거입니다. 에스쁘아 노웨어 쉬폰 매트 립스틱 버터럼!
I’m wearing Espoir No Wear Chiffon Matte Lipstick In Butter Rum on the lips!
오늘 이렇게 갑니다.
I’m heading out like this.
원래 계획은 이 겉옷 없이 그냥 이렇게만 가는 거였는데
I wasn’t going to wear this coat on top
갑자기 날씨가 너무 쌀쌀해져서..
but it’s suddenly gotten so cold…
겉옷을 입어야 될 것 같아요.
I think I’ll need a coat on top.
신발은 그냥 제가 자주 신는 이거를 신었어요.
I’m wearing the shoes that I wear all the time.
비가 생각보다 꽤 많이 오네요..
It’s raining more than I thought.
늦은 점심
Having a late lunch.
여러분~~ 전 집에 왔고요~ 너무 배가 고파요.
I’m home everyone~~~ I’m so hungry.
그래서 치킨을 시켰습니다!
so I ordered chicken!
왜냐하면 오늘은 금요일이니까요~
because it’s friday today~
아, 너무 힘들어..
Ah, I’m so tired…
(봄이 귀여움 담는 중)
(Filming Bom’s cuteness)
-과하다. 진짜!
So over the top. Seriously!
귀엽잖아.
It’s cute though.
머리 마사지중
Massaging head.
시원한가?
Is it refreshing?
-아침에 잠오는데 머리 묶어서 유치원 보내는 사람 같아.
You look like someone who’s tying hair of a sleepy kid to send them to a kindergarten.
머리 묶는 것 같아?
Does it look like I’m tying hair?
아침준비중
Making breakfast.
어제 먹고 남은 치즈볼이랑 오리 훈제, 낙지젓갈 이렇게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have leftover cheese ball from yesterday, smoked duck and Nakji Jeotgal!
4월 18일이고요. 지금 해가 지고 있네요.
It’s 18th of April today. The sun is going down
오늘 날씨가, 어제 비가 많이 와가지고 오랜만에!
It rained a lot yesterday! It’s been awhile !
그래서 날씨가 너무 좋아요.
The weather is great today.
하늘도 맑고, 아까 아침에 완전 맑았는데
The sky’s clear. It was really clear this morning.
지금은 좀 미세먼지가 다시 안 좋아진 것 같긴 한데..
I think fine dust is little bit worse now… .
저는 집에서 오늘 촬영을 좀 했고요.
I filmed a video at home.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장을 보러 가려고요.
I don’t have anything to eat so I’m gonna do some grocery shopping.
제가내일도 출근을 해야돼가지고 오늘 집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주말인데
I have work tomorrow as well. Today’s the only weekend day that I can relax at home
먹을 게 없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But I don’t have food which is serious..
그래서 후딱 마트 갔다오려고요.
I’m going to do a quick grocery shopping.
선물로 받은 몬스테라가 제 생각보다 너무 잘 크고 있어가지고
The monstera plant that I received as a gift is growing a lot better than I expected
분갈이를 해줘야 될 것 같긴 한데 화분을 어디서 살지가 고민이네요.
I should move it to a new pot but I don’t know where to buy it.
오늘 입은 옷은, 이거 티 진짜 많이 물어보셨는데 이것도 에이블리에서 샀고요.
I’m wearing… so many people asked me about this t shirt. It’s also from Ably.
럽앤썸이라는 마켓 제품이에요.
It’s from Lovensome market.
저는 베이지 컬러를 샀는데요.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라고 적혀있긴 한데..
I got it in beige. It says it’s free size
제가 입었을 때 여기 통이.. 약간..
but the width is quite…
되게 딱 붙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프리는 아닌 것 같아요.
It’s quite tight. I won't’ call it a free size.
옷이 작게 나온 것 같고, 바지는 며칠전에 입었던 하이웨스트!
This clothes is quite small. I’m going to wear the high waist pants that I wore few days ago.
까만색 바지를 입을 겁니다.
These black pants!
그리고 위에는 이런 숏 야상 같은 걸 입을 건데
I’m going to wear a short safari jacket on top
이게 분명히 저는 다크 그레이 컬러를 샀거든요?
I swear I bought dark grey
여기 영상에선 다크그레이처럼 보이는데
It looks dark grey on camera
이게 실제로 보면 되게 카키빛이 많이 돌아가지고..
but in real life, it’s closer to khaki
위에는 가볍게, 오늘 따뜻하니까 얘를 걸치고 갈 거예요.
It’s warm today so I’m going to wear this light jacket on top.
오하이오 라는 마켓의 제품이고요. 이것도 에이블리 안에 있는 마켓이에요.
It’s from Ohaio market which is also part of Ably.
이렇게 입을 겁니다.
I’m going to wear them like this.
저는 후딱 마트에 가서 먹을 걸 좀 사와야겠어요.
I should quickly go to a shop and buy some food.
나가보도록 합시다.
Let’s head out.
아, 신발장 지저분해!
Ah, the shoe rack is so messy!
오늘은 이렇게 입고 나갑니다.
This is today’s outfit.
안에 유넥이랑 자켓, 하이웨스트에 신발~!
U-neck top, jacket, high waist pants and shoes~
아, 너무 더럽네..
Ah, it’s so dirty.
요즘 그릇에 관심 갖는 중
Getting interested in plates lately
아~! 힘들어~!
Ah~! I’m tired~!
(새로 산 그릇들)
(Bought new plates)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요일, 4월 19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sunday, 19th of April
저는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잠깐 있다가 오는 거예요.
I’m going to work but just for a bit.
금방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I can come back soon.
잘 보이려나? 옷은 이런 랩 원피스인데 엄청 쫀쫀하고 살짝 두께감 있는 거거든요.
Can you see? It’s a wrapped dress. It’s really tight and little bit thick
얘를 입었고 위에 자켓을 하나 걸칠 거예요.
And I’m going to put on a jacket on top.
그리고 악세사리는 이런 물방울 모양의 악세사리를 하나 낄 예정이고요. 이렇게!
For accessories, I’m going to put on this water drop accessory! Like this!
엄청 길이감 있게 꼈거든요. 길게.
I made it really lengthy and long
그리고 오늘 바른 립은 미샤 데어루즈 벨벳 오프더레드 라는 컬러고
I’m wearing Missa Dare Rouge Velvet Off The Red color on the lips.
렌즈는 스페니쉬 그레이 꼈어요.
Contact lenses are Spanish Grey.
머리는 그냥 이렇게 빗기만 하고 갈 겁니다.
I’m just going to brush my hair and head out
오늘 밖에 비가 와가지고 제가 계획했던 것 보다는 늦게 일어났는데
It’s raining outside. I woke up later than I planned.
시간은 넉넉한 것 같아요.
But I have enough time
오늘 가방은 얘 들거예요. 리유 제품이고 이렇게 메는 겁니다.
I’m going to take this bag with me . It’s from Reyou. You can hold it like this.
챙길 게 별로 없어요. 지금 노트북은 손에 들고 갈 거고
I don’t have much to pack. I’m going to hold my laptop in my hands.
차키랑 지갑, 카메라 챙기고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네요.
I just gotta pack my car key, a wallet and a camera. That’s it.
여러분, 여기가 제 옷장인데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아요.
This is my wardrobe. I feel like I’m showing it for the first time.
지저분하죠?
It’s messy, isn’t it?
오늘 자켓은 이걸 입을까 생각중이에요. 체크!
I think I’m going to wear this check patterned jacket today.
흐리구만..
It’s dark…
네, 이렇게 다 입었습니다.
I’m all dressed up
오늘 약간 베이지 인간이 되겠네요.
I’m a beige human today.
이렇게 입고 저는 이제 나가보도록 할게요.
I’m going to head out like this.
신발은 얘를 신을 거예요. 온늘은 이렇게 입고 갑니다.
These are the shoes I’m going to put on today. This is today’s outfit!
출발해봅시다!
Let’s go!
저는 사무실에 왔고요. 일 좀 하겠습니다.
I have arrived at the office. I’m going to do some work.
싸강도 같이 듣는 중
Listening to online lecture as well
(사무실에 저밖에 없었어요)
(I was the only one in the office)
여러분, 저는 이제 집에 가려고요. 끝났습니다!
I’m going home now. My work is done!
집에 가서 싸강을 마저 들어야겠어요.
I’m gonna go home and finish the rest of online lecture.
비가 오네?
It’s raining?
갑시다!
Let’s go!
여러분, 저는 일 다 끝마치고 집에 갑니다.
I’m heading home after work.
집에 가도 끝나는 건 아니지만.. 집에 가서 저는 밥을 안 먹어서 밥 먹고..
It’s not that my work is over when I get home.. I haven’t eaten yet so I’ll eat something when I get home.
왜이렇게 뭔가.. 계속 까먹고 있는 기분이죠?
Why does it feel like I forgot something?
과제도 다 했고 집에 가서 싸강은 들으면 되고.
Assignment is done and I’ll listen to my online lecture at home.
일도 조금 해놨고.. 모르겠네요.
I’ve done some work too… I don’t know.
뭔가 굉장히 잊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I feel like I forgot something important.
다른 수업 듣는중
Listening to another lecture
오늘 바지는 이걸 입을 거예요.
I’m going to wear these pants today.
이런 일자바지고 연청인데 s사이즈로 샀는데
These are straight light denim pants. I bought them in size S.
처음에 좀 작은 것 같았는데 입다보니까 늘어나서 괜찮더라고요.
It was small at first but it stretched out over the time. It’s good.
(상의는) 이렇게 한 개 단독으로 입어도 되고
I can just wear this top on its own.
다른 데 받쳐 입어도 돼서 무난해가지고 잘 입습니다.
I can easily match it underneath something too. I reach for it a lot.
그리고 가디건! 얘..
And a cardigan! This …
베이지색. 무게감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그만큼 두꺼워가지고
This is beige. It’s quite heavy but that means it’s thick.
생각보다 따뜻하게 잘 입는 것 같아요.
It’s warmer than it seems.
그리고 가방! 가방은..
and for a bag…
여기 베란다에 제가 항상 이렇게 가방들을 걸어놓거든요. 빨래 건조대에.
I always hang my bags out in the balcony on a clothes horse.
이런 가죽들은 새 거, 처음에 사면 냄새나 나가지고..
Because new leather bags smell at first.
오늘은 얘를 들 거예요.
I’m going to take this today.
이런 연그레이 색의 복조리백 입니다.
It’s a light green bucket bag.
머리가 난장판이라서 묶어야 될 것 같아요. 어제 감긴 했는데..
My hair's a mess. I should tie it. I washed it yesterday..
아, 어떻게 이렇게 난장판일 수 있지?
Ah, how can it be so messy?
오늘도 비가 오나봐요. 날씨가 엄청 꿀꿀하네?
I think it’s raining today as well. It’s really cloudy.
머리가 짧아서 안 묶여요. 자꾸 튀어나오네?
My hair’s too short to tie. It keeps sticking out.
대충 묶고 갑시다.
Let’s just tie is roughly and go.
이거 부러져가지고 이렇게 따로 쓰고 있어요.
This is broken. I use it separately like this.
브로우인데 솔이 분리가 되어버렸어요..
This is for brows. The brush is broken.
미팅 강남에서 있어가지고 바로 강남으로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 하다가
I have a meeting at Gangnam. I woke up and did some work this morning so that I can go straight to Gangnam
일을 하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줄 몰랐네?
I didn’t realize that the time has passed so fast while working.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있어요.
I’m getting ready fast.
오늘도 선크림만 발랐고..
I only have sunscreen on today.
오늘 오랜만에 벨벳레드 발라볼까요?
Should I use Velvet Red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끝! 엄청 빠르게 다 했습니다.
Done! I got ready so fast.
차키, 집키, 회사키…
Car key, house key, office key..
(허전)
(Empty)
얘를 하나 가져갈거예요.
I’m going to take one of this with me
(마실거)
(A drink)
저 인터넷에서 옷 사면 사이즈라든지 그런 걸 좀 가늠하기가 살짝 힘들잖아요.
It’s hard to figure out sizes when shopping online.
저는 피팅컷이랑 리뷰를 진짜진짜 중요하게 많이 보는데
I check out fitting photos and reviews a lot cause they are so important.
특히 피팅컷에서 모델이.. 뭐라해야되지, 약간 옷에 팔을 너무 딱 붙이고 있거나
If a model is … putting their arms too close to the clothes,
지나치게 한 자세만을 고수한다거나 그러면 이제 그 옷은 안 사요.
Or only showing one posture, I don’t buy that clothes.
그렇게 되어있는 건 그 자세가 아니면 뭔가가 핏이 이상해보이거나
I think it must mean that the clothes look weird in other postures
하자가 보일 수 있다는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해가지고.. 그렇습니다.
or maybe it has a flaw… That’s how I see it.
그리고 확실히 모르는 척 하고 사봤을 때 실패했던 경험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I failed for the most of the times whenever ignored it and bought it.
후기에 있는 옷 색감이랑 사진에 있는 색감이랑 너무 다를 때?
Also, if the clothes color is different in the model shots and reviews!
누가 봐도 필터 꼈다!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은 후기가 아무리 좋아도 안 사고싶더라고요.
If the model shots are clearly filtered, I don’t want to buy it no matter how good the reviews are..
모델의 포즈도 되게 많이 보는 것 같아요.
I check model’s posture a lot as well.
모델이 진짜 누가 봐도 이 포즈 이렇게 찍음녀 사진은 예쁘게 나올 것 같은데
엄청 불편해보이는 포즈가 있거든요.
Sometimes, models do extremely uncomfortable posture that would only look good in photos
아까 말한 것 처럼 어깨를 막 이렇게 접어서 하거나 팔을 막 이렇게 붙이고 있거나
Like I said, if they are folding their shoulders like this, or putting their arms close like this…
그런 건 너무 불편해보이는데 전 그런 포즈인 것도 잘 안 사고..
That looks so uncomfortable. I won’t buy that clothes.
그리고 리뷰가 많으면 조금 더 신뢰가 되긴 하는데
I can trust them better if there are more reviews.
리뷰 없는 것도 저는 종종 사거든요.
But sometimes I buy stuff that doesn’t have reviews.
피팅컷이라 해야되나? 사진?
Do you call it fitting shots? photos?
제품사진도 그렇고 피팅컷이 많이 없으면 그것도 안 사요.
If there are not enough photos of the product and fitting, I don’t buy it either.
진짜 가끔 보면 쇼핑몰 중에 와.. 진짜 사진이 이게 끝이라고? 하는 데도 있거든요.
Some online shops only show ridiculously few photos.
전 스크롤 압박 엄청 심한 그런 것도 보기 귀찮긴 하지만
I can’t be bothered to see every single photos if they show too much
그래도 사진 없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을 해서
but it’s still better than no photo!
무조건 사진 많은 거! 그리고 사진도 진짜 뭐 그런 것들 있거든요.
I always prefer lots of photos! Sometimes, those photos are….
분명히 난 상의를 보러 들어왔는데,
Let’s say I clicked to see a top
지 찍어놓고 신발 찍어놓고 소품 찍어놓고 막 이런 거 있어요.
but they are showing their selfies or shoes or other accessories.
전 그런 것도 안 사요.
I don’t buy that either.
뭐 상의를 찍으면서 좀 나오는 거 그런 건 어쩔 수 없잖아요.
It’s ok to show little bit of other stuff while taking photos of the top
근데 진짜 누가봐도 이건 사진만 보여주면
but if they show photos just of other products,
어떤 옵션인지 모르겠다 싶은 그런 것들도 별로더라고요.
I get confused of what options they are trying to sell. I don’t like that
그리고 옷의 구석구석 디테일을 안 보여주는 것도 안 사요.
Also, I don’t buy it if they don’t show the details of their product.
되게 이렇게 말하면서 생각해보니까 까다로운 것 같네요..
It sounds like I’m very picky…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도 실패하는 옷들은 있죠.
Despite all these, I still fail sometimes.
인터넷이다보니까 직접 볼 수 없는 게 크더라고요.
It’s online. Not being able to see in real life is a big reason.
그래도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것들 중에서 영상에서 입고 나오는 것들은
The Ably stuff that I show in my videos are all good.
괜찮아서 종종 입거든요. 여러분이 정보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I wear them every now and then. I get a lot of questions from you.
아, 차 너무 막히네.
Ah, the traffic is so bad.
오늘이 이제 한 7일차로 보여드리는 거라서 마지막 날이 될 것 같긴 한데
Today’s the 7th day. It’s going to be the last day
여러분들이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I hope you enjoyed it.
미팅중
Having a meeting
봄이~!
Bom~!
이제 편집이나 이런 걸 좀 하려고요.
I’m going to do some editing now.
오늘 이렇게 7일동안 입은 것들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Those were the things I wore in the last 7 days. How was it?
일주일 브이로그 이렇게 찍은 것들 중에서
댓글에 옷정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Whenever I film a weekly vlogs, I get a lot of questions on my clothes in the comments.
항상 댓글로 이렇게 남겨드리긴 하잖아요.
I do tell you in the comments.
근데 그게 옷에 대한 자세한 게 하나도 안 보이고 그냥 이렇게 상체 조금 나오고
But you can’t see my clothes very well. Most of the times, you can see little bit of my top
하체 조금 나오고 이런 것들이라서 오늘 이렇게 준비를 해봤는데
and little bit of my bottom so I prepared this video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I hope you enjoyed it.
이렇게 끝나면 아쉽잖아요.
It would be too sad to finish this video here.
그래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를 했는데
So I prepared a special event for you.
여러분, 에이블리 어플에 들어가시면 스타일 탭이 있거든요.
Go on to Ably app and click Style tab.
거기 있는 제 영상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밑에 제품들 이렇게 나열이 되어있거든요.
Click my video there and you will find all the products listed down below.
제가 영상에서 입었던 옷들!
The things I wore in this video!
그 아래 나열되어있는 제품 중에 한 개 이상을 찜하시면 응모 끝입니다!
Pick more than one product to enter the event!
아주 쉽죠?
It’s so easy, isn’t it?
찜 하는 건 하트 클릭하면 되거든요.
To pick, just click heart.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거고요.
That will automatically enter you to the event.
그래서 당첨자분들께는 제가 5개 제품, 찐추천템 중에서 하나를 보내드릴 거고요.
I’m going to send one of the five products that I truly recommend to the winners.
총 10분께 보내드릴 거예요.
I’ll pick 10 winners.
에이블리 유튜브 채널에 옆으로 넘기면 커뮤니티 탭이라고 있거든요.
Go to Ably youtube channel and swipe it to community tab
거기서 당첨자 발표를 하게 될 것 같아요.
The winners will be announced there.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더보기란에다가 제가 써둘테니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I’ll tell you the details of this event in the description box so please check that out.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이라든지
가방이라든지 그런 게 있다면 댓글에다가 써주세요!
On a separate note, let me know your favorite clothes or bags from this video in the comments!
보고싶으신 영상 있으면 또 댓글을 써주셔도 되고요.
Also leave me a comment if you have a request for a video.
오늘 영상은 그럼 여기까지가 될 것 같네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가시기 전에 좋아요랑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Please click thumbs up, subscribe and comment before you leave.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Bye!
일주일동안 입은 옷들
Things I wore in a week.
내가 일주일동안 입은 옷들 기록
Weekly lookbook record.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제가 이번 일주일동안 데일리룩, 코디 같은 걸 보여드리려고 하거든요. 찍어서!
I’m going to film my daily outfit for this week and share it with you!
아시는 분들은 제가 에이블리에서 굉장히 많이 사는 걸 아실텐데
You may already know that I always shop my clothes from Ably.
옷 정보를 그때그때 하나하나 상세히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얘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I thought this would be the best way to introduce my clothes on by one in details
이렇게 일주일동안 찍어보려고 합니다.
so I’m going to film it for one week.
예전엔 오프라인 위주로 많이 샀었는데
I used to buy my clothes a lot offline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게 좀 그래지면서.. 온라인으로 많이 사고 있죠.
But it’s….hard to shop outside now so I buy most of the stuff online now
오늘은 안에 이런 걸 하나 입었고,
I’m wearing this inside.
바지는 슬랙스인데 허리 밴딩으로 되어있고 엄청 쫀쫀한 그런거라서 되게 편하더라고요.
The pants are slacks with rubber band on the waist. The rubber is very strong and comfortable.
신발은 이런 스틸레토힐 신었습니다.
and I’m wearing stiletto heels.
가방도 이런 큰 쇼퍼백인데 노트북이나 이런 거 막 넣고 다니기 좋은?
This is a big shopper bag. I can fit my laptop and other stuff
자켓은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거예요.
I had this jacket for a long time.
나가보도록 합시다.
Let’s head out.
제가 딱 데일리룩만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I don’t think I ever filmed a separate daily outfit video.
예전에 저한테 옷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한테
When people asked me where I buy all my clothes before,
거의 다 오프라인에서 보고 산다고 말씀드렸거든요.
I told them I mostly buy my clothes outside
근데 오프라인에서 사실 보고 사는 게 사이즈나 전체적인 핏이나
이런 거 넉넉하게 볼 수 있어가지고 좋긴 한데
Good thing about buying your clothes offline is that you can check the size and fit
요새는 또 온라인에서 계속 사다버릇 하다보니까 나름 잘 보고 사는 것 같아요.
But now that I’m used to online shopping, I can pick my size quite well.
지난번에 제가 대학생의 하루 영상에서
입고 나온 옷들 같은 것도 되게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I got so many questions on what I was wearing in my last ‘A day of a university student’ video.
아마 거기랑 겹치는 옷들도 되게 많을 거예요.
You will see most of those clothes in this video as well.
제가 요즘에 잘 입고 다니는 것들 위주로 나와가지고.
These are the clothes that I’ve been wearing a lot lately.
오늘 화요일인데 어제부터 원래 찍으려고 했었거든요.
Today’s tuesday. I was going to film it from yesterday.
근데 제가 어제 목이 너무 많이 부어가지고 출근을 못 했어요.
But I couldn’t go to work yesterday due to swollen throat.
그래서 집에만 있었더니..
I was staying home all day…
내일 또 선거일이라서 오늘 출근해서 일을 많이 해놔야 되는데
Tomorrow is election day so I have to go to work today and finish a lot.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에는) 점심 지나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I have a meeting. I think I will be back in the office after lunch.
미팅 끝나고 회사로 돌아갑니다
I’m heading back to the office after the meeting.
저는 퇴근합니다.
I’m going home now.
지금 6시 40분이고요. 내일 선거일인데 오늘 좀 일찍 들어가려고요.
It’s 6:40 right now. Tomorrow is election. I’m going to head home early today.
호다닥 집에 갑시다.
Let’s quickly go home.
역시 확실히 날이 밝아졌다니까?
The daylight definitely stays longer now.
원래 퇴근할 때 이때쯤 되면 되게 깜깜해졌거든요.
It used to be really dark when I finish work.
근데 오늘 되게 밝네?
It’s really bright today.
운전할 때 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택시 때문에 너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I get shocked by random bicycles, motorbikes and taxis jumping out of nowhere every time I drive.
방금도 자전거가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깜짝 놀랐네!
A random bicycle jumped out of nowhere just now! It startled me!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너무 피곤하네요~
I’m home now. I’m so tired~
이거 제가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DKNY 라고 적혀있거든요.
I can’t remember where I got this from. It says DKNY.
이거 되게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가지고..
I think I had it for a really long time..
노트북을 원래 회사에 두고 다니는데 들고 왔어요.
Usually I keep my laptop at work but I brought it with me today.
아까 아침에 제대로 못 보여드려가지고..
I couldn’t show it properly this morning.
이건 이렇게 생긴 건데 앞에 포켓 같은 거 다 있고
This is what it looks like. It’s got a pocket at the front.
안에가 공간이 되게 깊고 넓고 각져있는 그런 가방이라서
Inside is really deep, wide and structured.
안쪽에 안주머니 같은 것도 있고요.
It’s got a pocket inside as well
여기 마그넷 있어서 이렇게 촥 붙는!
It’s got a magnetic closure!
끈은 이렇게 길게 해서 숄더백으로 이렇게 메도 되고
You can wear it over the shoulder by dropping the strap long
긴 끈을 안으로 넣고, 안에 짧은 끈이 또 같이 달려있거든요.
Or you can put the long strap inside. It comes with a shorter strap as well.
그냥 짧게, 이렇게 메도 되는 그런 가방입니다.
You can wear it short like this as well
가죽인데 되게 야들야들한 가죽이에요.
This is made of super smooth leather.
그냥 노트북이랑 이런 거 막 넣고 들고 다니기 좋아서..
It’s good to fit in a laptop and other stuff..
대학생들이 잘 쓸 것 같은 그런 가방입니다.
This bag would be great for university students.
그리고 이거 바지는 슬랙스인데요.
The pants are slacks.
이렇게 엄청 밴딩으로 짱짱하게 잘 늘어나고 엄청 부드러워요.
The waist band is really strong, stretchy and really soft.
바짓단 살짝 이렇게 부츠컷처럼 되어있는건데 진짜 편해요.
This is slightly boots-cut style. It’s so comfortable.
이게 쭉쭉 잘 늘어나고 무릎도 많이 안 튀어나오는 것 같아요.
It’s stretchy but the knees don’t stretch too much
오늘 이렇게 입고 갔어요.
This is what I wore today
오늘 엄청 따뜻하던데?
It was really warm today
-그래서 반팔 입었어.
-So I wore a half sleeve top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거일이고요.
Hi. Today is the election day
전 투표를 하러 지금 나갈 거예요.
I’m going to do it right now.
오늘 전체적인 룩은 약간 이런 룩 입니다.
This is the outfit of the day
안에는, 오늘 날씨가 되게 따뜻해서 스퀘어 나시같은 건데
It’s really warm today so I’m wearing a square neck sleeveless top
이게 가슴 부분이 진짜 쫀쫀해가지고..
The chest part is super tight.
여기에 천이 안쪽으로 하나 더 덧대져 있거든요.
Also it’s not extra layer beneath it.
그리고 또 짙은 색이라서 속옷을 안 입어도 티가 잘 안 나는 그런 거예요.
It’s dark as well so it doesn’t show even if you are not wearing a bra underneath it.
엄청 쫀쫀한!
Super tight!
그래서 이거 하나랑, 하이웨스트 진인데 얘는 발목쪽이 부츠컷이에요.
so I’m wearing that and high waist jeans. The ankle is boots cut
잘 보이려나..?
Can you see…?
아, 다리야!
Ah, my legs!
진짜 애매한 하이 아니고 배꼽 위에까지 올라오는, 제가 좋아하는 그런 하이웨스트라서..
This is not an awkward high waist. It comes above the belly button which is the length I like..
얘랑, 위에 청자켓인데 얘는 살짝 이렇게 짧은 기장? 숏크롭?
I’m wearing a denim jacket on top. It’s a short, cropped jacket.
요즘 이런 숏크롭이 또 유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I think cropped length is on trend at the moment.
그래서 이렇게 입고, 목이 좀 허전해서 이런 거 목걸이를 하나 껴줬어요.
so I’m wearing that… and I put on a necklace as my neck looked too empty
이건 그냥 링목걸이인데 조금 더 길게 낄 순 있어요.
It’s just a ring necklace. You can make it little bit longer.
뒤에 조절하는 게 있어서.
You can adjust it from the back.
오늘이 최고 기온이 25도 이런데 이게 청자켓이 진짜 얇아요.
The maximum temperature is 25 today. This denim jacket is really thin.
그래서 날씨 더 따뜻해져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I can wear it till the weather gets a bit warmer.
예쁘지 않나요?
Isn’t it nice?
이거 바지도, 하이웨스트가 처음에는 새 옷이라서 되게 빳빳해가지고 쫑겼었는데
These high waist pants were tight when I first got it, because it was new.
계속 입다보니까.. 입으면서 바지는 늘어나잖아요.
But.. .pants tend to stretch out over the time.
그래서 지금은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It fits me perfectly now
여기에다가 운동화를 신고 나갈겁니다.
I’m going to wear sneakers.
따로 가방은 안 들고 가려고요.
I won’t bring a bag with me
투표 하고 봄이가 오늘 퇴원하는 날이라서 데리러 갈 거예요.
Bom’s getting discharged from a vet today so I’m going to pick her up after the vote.
걔가 돌을 삼켜가지고..
She swallowed a stone..
산책하다가 엄청 큰 돌을 삼켜서 수술을 했단 말이에요(ㅠ).. 그걸 제거하기 위해서!
She swallowed a really big stone while walking so we had to do a surgery to remove it!
바보!
Idiot!
그래서 입원을 한 이틀 정도 했는데 오늘 데리러 갑니다.
She’s been hospitalized for 2 days. I’m going to pick her up today.
오늘 이런 운동화를 신었어요. 어글리 슈즈인데
These are the sneakers I’m wearing today. It’s ugly shoes style.
이렇게 굽이 아주 짱짱하게 있는 이런 신발이고요.
The heels are quite high.
바지는 이런 하이웨스트, 스퀘어 나시, 숏크롭 이렇게 갈 거예요.
High waist pants, square neck sleeveless top and short cropped jacket. I’m going like this.
아주 가볍게! 출발해봅시다.
Super simple! Let’s go.
봄이 기다리는 중
Waiting for Bom
(스트레스 받는 중ㅠ)
(Getting stressed) 봄이! 날씨 좋네?
Bom! The weather is nice.
퇴원했어?
Are you discharged?
냄새 맡아?
Are you sniffing?
아, 차키. 차키! 큰일날뻔..
Ah, my car key! That could’ve been a disaster..
(나갔다 오려고 가방 챙기는중)
(Packing my bag to go out)
이건 이런 숄더백인데 똑딱이 자석이 있는 거고
This is a shoulder bag. It’s got magnetic closure.
안에 이렇게 공간이 나눠져 있거든요.
The compartments are separated like this.
지퍼가 둘 다 있어서 작은 것들 넣고 다니기 좋은데
Both got zipper which is great for fitting small things in
지갑이랑 키 같은 거 딱 들어가고 카메라도 들어가는?
It fits a wallet, keys and a camera as well.
가방이 되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This bag is very lightweight and easy to carry around
이렇게 두 줄로 짧게 메도
You can make it double strap and wear it short
이렇게 늘려서 길게 메도 되는데
Or release it and wear it long
저는 몸에 딱 붙게 짧게 메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자주 메요!
But I like to keep it close to my body so I often wear it shor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지금은 새벽 3시 반이고요. 오늘 4월 16일이네요.
It’s 3:30 am right now. Today’s 16th of April
전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다 씻고 이제 잘 건데요.
My day is over.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o to bed
아, 오늘 너무 피곤해..
Ah, I’m so tired today..
전에 영상에서 이 잠옷을 입고 마지막 엔딩을 했었는데
I filmed an outro of my last video in this pajama…
그때 이거 정보를 많이 물어보셔가지고
and many people asked me about it.
제가 이제 이 영상에서 착용했던 악세사리라든지 옷들은
전부 다 더보기란에 적어둘 예정이거든요.
All the accessories and clothes that I’m showing in this video will be listed down below.
그래서 이것도 똑같이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테니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I’ll list this down below as well so please check that out.
그리고 제가 새로 산 잠옷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는데
I filmed a video of my new pajama collection
그게 뭔가 제가 편집을 쭉 하면서 판단하기에,
제 기준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영상이어가지고..
But while editing, I realized that the quality of the video wasn’t good enough for my standards.
그건 공개를 안 하기로 했고요.
So I won’t be showing that.
대신에 이렇게 일상영상 속에서 나오는 것들
Instead, I’m going to write down information of the items
중간중간에 더보기란에 넣어드릴 예정이거든요.
that I show in vlogs in the description box.
지금 눈이 굉장히 많이 부었는데 요즘에 제가 많이 피곤한가봐요.
My eyes are very puffy. I think I’m exhausted these days.
아까 집에 들어오는길에 여기가 갑자기 아파가지고 봤는데
On the way back home, I suddenly felt pain here so I checked
혓바늘이 생긴거예요?!
I got sore on the tongue!
분명히 몇 시간 전까진 없었는데..
It wasn’t there few hours ago...
이건 네이비 컬러고 안에 이렇게 가슴 패드가 내장되어있는 슬립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This is a navy slip that comes with pad on the chest. It’s good.
겉에 원래 가운도 있는데 제가 원래 가운은 집에 있을 때 잘 안 입어가지고..
It comes with a gown as well but I rarely wear it when I’m home.
아무튼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내일 출근을 해야돼서
Anyway, it’s late. I have work tomorrow.
오늘 잘 거고요. 저희는 내일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I’m going to sleep now. See you tomorrow!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4월 16일 목요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Thursday 16th of April.
오늘 오후에 미팅 있어가지고 오늘도 가야됩니다..
I have a meeting this afternoon so I have to go out today.
오늘 옷은 원피스인데요. 제가 원피스를 잘 안 입긴 하는데
I’m wearing a dress today. I don’t wear dress very often.
체크패턴의 브라운 원피스고요.
It’s a check patterned brown dress.
평소에 제가 입는 스타일이랑은 많이 다르죠?
It’s quite different to what I normally wear, isn’t it?
그래도 이번에는 스타일링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만큼
좀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어가지고..
Since this is a fashion video, I wanted to show different styles as much as possible.
일부러 제가 평소에 잘 안 입는 것들도 같이 섞어보려고요.
I’m going to sneak in few things that I don’t normally wear as well.
여기 전체가 다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는 이런 재질이고요.
It’s pleated all around
위에는 랩처럼 이렇게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The top part is wrapped like this.
뒤에 보시면 이런식으로 끈을 묶어서 여기를 딱 모아주는 그런 원피스입니다.
and you gotta tie the band at the back here to bring this part together.
이렇게 목이 좀 허전해서 목걸이를 낄 건데
My neck looks empty. I’m going to put on a necklace.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에 이 목걸이를 끼고 있는 사진이 있거든요.
There’s a photo of me with this necklace on Instagram
이렇게 생긴건데 이걸 되게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I got a lot of questions about it.
이런 골드 하트 목걸이!
It’s a gold heart necklace!
그리고 오늘 날씨가 되게 따뜻해가지고 이걸 입었거든요.
I’m wearing this as it’s really warm today.
얘가 엄청 얇기는 한데, 약간 전체적인 기장!
Though it’s really thin…. This is the length!
여기에다가 약간 길이감 있는 걸 입으려고요
I’m going to wear something long on top of this. .
이렇게, 가방은 똑같은 거 메고 나갈겁니다.
I’m going to use the same bag.
신발은 그냥 이런 운동화 신고 갈 거고요.
I’m going to wear a pair of sneakers.
원피스 너무 오랜만에 입는 것 같아요.
It’s been a while since last time I wore a dress.
갔다오겠습니다~!
I’ll see you later~!
여러분, 저는 사무실을 보고 왔고요.
I went for a inspection for our office.
진짜.. 드디어 괜찮은 데를 찾아가지고..
I finally… found a good place.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I’m back home now.
밥을 먹을 건데 뭘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I’m going to eat something but I dont’ know what to eat.
배는 고픈데 사실 딱히 먹고 싶은 건 없어서..
I’m hungry but there’s nothing I want to eat.
약간 깔끔한 거 먹고싶은데.
I want something simple
밥을 시키려고 했는데 배달음식에 돈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고
I thought of ordering it but I feel like I spend too much money on ordering food.
시키면 또 기다려야되잖아요. 오래.
and I have to wait for a long time too.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해먹으려고요.
so I’m just cook something simple!
이거 먹을 거예요. 미고랭 라면!
I’m going to have Migoreng!
이거 제 생일에 친구가 선물로 준 건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My friend gave it to me on my birthday. It’s so good.
그래서 이걸 간단하게 먹고 차라리 디저트를 챙겨먹으려고요.
I’m going to eat this quickly then have proper dessert.
저는 과제를 할 거예요. 내일까지인데 하나도 안 했거든요!
I’m going to work on my assignment. It’s due tomorrow but I haven’t even started!
내일 출근하고 저녁에 또 갈 데가 있어서
I have to go somewhere after work tomorrow.
무조건 무조건 오늘 안에 다 해놓고 올려야되거든요.
so I HAVE TO finish this today and submit it.
지금부터 빡세게 집중을 해가지고 12시 전에 끝내기가 목표예요.
My goal is to concentrate and finish it before 12.
아, 오늘 왜이렇게 집중이 안 되죠?
Ah, why can’t I concentrate today?
저 논문 읽는 중인데 진짜진짜 너무 집중이 안 되네요.
I’m reading a thesis now and it’s so hard to concentrate.
여러분, 옆에서는 봄이가 자고 있고요.
Bom is sleeping next to me.
배에 수술한 자국.. 너무 불쌍해.
Surgery scars on her tummy…. poor Bom.
어휴, 왜 돌을.. 안 먹던 돌을 집어삼켜가지고..!
Why did she eat a stone? She’s never done that before!
지금은 새벽 1시 14분이고요.
It’s 1:14 am right now.
전 이렇게 과제를 다 했습니다.
My assignment is over.
원래 12시 전에 다 하는 게 목표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초고는 쭉 다 썼어요.
My goal is to finish it before 12 but at least I finished my draft.
아우.. 머리 터지는 줄 알았네.
Ah… I was getting a headache.
초고만 쓰면 수정하고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건 엄청 빨리 할 수 있거든요.
Once a draft is ready, fixing it and finishing it doesn’t take long at all.
초고를 쓰는 데 엄청나게 고민 많이 하기 때문에.
I think a lot to write a draft.
그래서 이거 후딱 해놓고 잘려고요.
I’m going to quickly finish it and go to bed.
내일 오전에 또 미팅이 있어서 일찍 나가야 되니까 후딱 해놓고 자는걸로 합시다.
I have a meeting tomorrow morning so I have to leave early. Let’s quickly finish it and go to bed.
그럼 저희는 내일 봐요. 안녕!
See you tomorrow! Bye!
번역중
비가 오네?
갑시다!
여러분, 저는 일 다 끝마치고 집에 갑니다.
집에 가도 끝나는 건 아니지만.. 집에 가서 저는 밥을 안 먹어서 밥 먹고..
왜이렇게 뭔가.. 계속 까먹고 있는 기분이죠?
과제도 다 했고 집에 가서 싸강은 들으면 되고.
일도 조금 해놨고.. 모르겠네요.
뭔가 굉장히 잊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다른 수업 듣는중
오늘 바지는 이걸 입을 거예요.
이런 일자바지고 연청인데 s사이즈로 샀는데
처음에 좀 작은 것 같았는데 입다보니까 늘어나서 괜찮더라고요.
(상의는) 이렇게 한 개 단독으로 입어도 되고
다른 데 받쳐 입어도 돼서 무난해가지고 잘 입습니다.
그리고 가디건! 얘..
베이지색. 무게감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그만큼 두꺼워가지고
생각보다 따뜻하게 잘 입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 가방은..
여기 베란다에 제가 항상 이렇게 가방들을 걸어놓거든요. 빨래 건조대에.
이런 가죽들은 새 거, 처음에 사면 냄새나 나가지고..
오늘은 얘를 들 거예요.
이런 연그레이 색의 복조리백 입니다.
머리가 난장판이라서 묶어야 될 것 같아요. 어제 감긴 했는데..
아, 어떻게 이렇게 난장판일 수 있지?
오늘도 비가 오나봐요. 날씨가 엄청 꿀꿀하네?
머리가 짧아서 안 묶여요. 자꾸 튀어나오네?
대충 묶고 갑시다.
이거 부러져가지고 이렇게 따로 쓰고 있어요.
브로우인데 솔이 분리가 되어버렸어요..
미팅 강남에서 있어가지고 바로 강남으로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 하다가
일을 하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줄 몰랐네?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도 선크림만 발랐고..
오늘 오랜만에 벨벳레드 발라볼까요?
끝! 엄청 빠르게 다 했습니다.
차키, 집키, 회사키…
(허전)
얘를 하나 가져갈거예요.
(마실거)
저 인터넷에서 옷 사면 사이즈라든지 그런 걸 좀 가늠하기가 살짝 힘들잖아요.
저는 피팅컷이랑 리뷰를 진짜진짜 중요하게 많이 보는데
특히 피팅컷에서 모델이.. 뭐라해야되지, 약간 옷에 팔을 너무 딱 붙이고 있거나
지나치게 한 자세만을 고수한다거나 그러면 이제 그 옷은 안 사요.
그렇게 되어있는 건 그 자세가 아니면 뭔가가 핏이 이상해보이거나
하자가 보일 수 있다는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해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모르는 척 하고 사봤을 때 실패했던 경험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후기에 있는 옷 색감이랑 사진에 있는 색감이랑 너무 다를 때?
누가 봐도 필터 꼈다!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은 후기가 아무리 좋아도 안 사고싶더라고요.
모델의 포즈도 되게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모델이 진짜 누가 봐도 이 포즈 이렇게 찍음녀 사진은 예쁘게 나올 것 같은데
엄청 불편해보이는 포즈가 있거든요.
아까 말한 것 처럼 어깨를 막 이렇게 접어서 하거나 팔을 막 이렇게 붙이고 있거나
그런 건 너무 불편해보이는데 전 그런 포즈인 것도 잘 안 사고..
그리고 리뷰가 많으면 조금 더 신뢰가 되긴 하는데
리뷰 없는 것도 저는 종종 사거든요.
피팅컷이라 해야되나? 사진?
제품사진도 그렇고 피팅컷이 많이 없으면 그것도 안 사요.
진짜 가끔 보면 쇼핑몰 중에 와.. 진짜 사진이 이게 끝이라고? 하는 데도 있거든요.
전 스크롤 압박 엄청 심한 그런 것도 보기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 없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을 해서
무조건 사진 많은 거! 그리고 사진도 진짜 뭐 그런 것들 있거든요.
분명히 난 상의를 보러 들어왔는데,
지 찍어놓고 신발 찍어놓고 소품 찍어놓고 막 이런 거 있어요.
전 그런 것도 안 사요.
뭐 상의를 찍으면서 좀 나오는 거 그런 건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진짜 누가봐도 이건 사진만 보여주면
어떤 옵션인지 모르겠다 싶은 그런 것들도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옷의 구석구석 디테일을 안 보여주는 것도 안 사요.
되게 이렇게 말하면서 생각해보니까 까다로운 것 같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도 실패하는 옷들은 있죠.
인터넷이다보니까 직접 볼 수 없는 게 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에이블리에서 산 것들 중에서 영상에서 입고 나오는 것들은
괜찮아서 종종 입거든요. 여러분이 정보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아, 차 너무 막히네.
오늘이 이제 한 7일차로 보여드리는 거라서 마지막 날이 될 것 같긴 한데
여러분들이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미팅중
봄이~!
이제 편집이나 이런 걸 좀 하려고요.
오늘 이렇게 7일동안 입은 것들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 브이로그 이렇게 찍은 것들 중에서
댓글에 옷정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항상 댓글로 이렇게 남겨드리긴 하잖아요.
근데 그게 옷에 대한 자세한 게 하나도 안 보이고 그냥 이렇게 상체 조금 나오고
하체 조금 나오고 이런 것들이라서 오늘 이렇게 준비를 해봤는데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끝나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 에이블리 어플에 들어가시면 스타일 탭이 있거든요.
거기 있는 제 영상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밑에 제품들 이렇게 나열이 되어있거든요.
제가 영상에서 입었던 옷들!
그 아래 나열되어있는 제품 중에 한 개 이상을 찜하시면 응모 끝입니다!
아주 쉽죠?
찜 하는 건 하트 클릭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거고요.
그래서 당첨자분들께는 제가 5개 제품, 찐추천템 중에서 하나를 보내드릴 거고요.
총 10분께 보내드릴 거예요.
에이블리 유튜브 채널에 옆으로 넘기면 커뮤니티 탭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서 당첨자 발표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더보기란에다가 제가 써둘테니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이라든지
가방이라든지 그런 게 있다면 댓글에다가 써주세요!
보고싶으신 영상 있으면 또 댓글을 써주셔도 되고요.
오늘 영상은 그럼 여기까지가 될 것 같네요.
가시기 전에 좋아요랑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