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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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안녕하세요! 으냥입니다.
네 아무튼 오늘 저희가 이렇게 대학 관련 질문들을 받고 QnA 답변을 드리고
그리고 제가 수시였고 얘가 정시였거든요.
그래서 각각 어떤 것들을 고3 때 준비를 했는지.
그런 썰들을 푸는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아마 지금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런 영상을 찍게 된 거니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는 지금 현재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학번 김승환으로 재학중인 화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학번으로 재학 중인 최은영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는 으냥쓰로 활동하고 있어요. 구독해주세요!
제가 며칠 전에 인스타그램으로 질문을 받았었잖아요.
그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대학 관련 QnA 답변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되게 고3 때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뭔가 아 대학을 진짜 가야 되나? 내가 대학을 가서 뭘 더 배워야 하나?
난 지금 고3으로도 충분한데 내가 굳이 대학 가서 더 높은 학문을 쌓을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나는 대학이라는 그런 진로와 다르게 나는 다른 길로 가고 싶은데 굳이 대학을 거쳐야 될까?
이런 생각들을 되게 많이 했는데,
그런 고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자고요.
좋겠습니다.
네!
제가 대학 하면 할 말이 많잖아요. 자퇴썰도 이렇게 풀었었고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자퇴를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너무나도 내가 아 여기서 지금 내가 이런 학문을 배우는 게 맞는 건가?
그리고 내가 돈 백만 원씩 이렇게 주고 학교를 다니면서 교수들한테 배우는 게 뭔가.
솔직히 교수들 똥X 빠는 것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내가 시간 낭비하면서 여길 왜 다녀야 되나.
시간 낭비. 돈 낭비.
그래서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 제가 이런 고민을 할 거란 걸 고3때 알았기 때문에
그런데 왜 대학을 왔을까요?
그러게요ㅋㅋㅋㅋ 뭐야ㅋㅋㅋㅋ
네 아무튼 지금 현실 대학생 1학년! 작년 고등학생 3학년! 각각!
정시러 수시러 큐앤에이 답변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츠 꼬우!
면접 의상 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면접을 안 봤습니다.
저는 면접 볼 때 모나미 룩 아시죠? 위에 하얀 거 밑에 까만 거
영상 있잖아요. 면접 영상!
그게 가장 깔끔해 보여요!
근데 또 여자들은 그 고민이 더 많다?
바지를 입어야 되나 면접 H 라인 치마를 입어야 하나. 내 친구들은 그랬어요.
아 그럴 수 있겠구나.
근데 바지를 추천드려요. 앉아 있기도 하고 다리 이렇게 하는 것도 힘들고
슬랙스 추천드려요. 요새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고3 때 면접 브이로그도 있고요. 면접 보러 가는 날 겟레디윗미 했던 면접 메이크업도 있고요.
그거 참고하시고, 그때 의상도 제가 함께 이렇게 말씀을 드렸으니까.
영상 아이 카드 클릭하고 들어가 보세요.
갑자기 면접 브이로그를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여러분 면접 브이로그 찍은 학교가 지금 저의 학교입니다.
어이가 없죠? ㅋㅋㅋㅋㅋ
저는 이 학교에 올 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 볼 사람들 아니구나. 이러고 면전에 대고 카메라 대고 이렇게 막 찍고 다녔는데,
그 학교에 제가 왔습니다.
아 진짜 이럴 줄 몰랐어.
지금 고1인데, 1학년 때 성적 망하면 정시로 가야 되나요? 생기부도 다 망했는데
그니까 지금 1학년이시잖아요? 근데 생기부는 아직 안 끝났어요. 그지? 1년이잖아.
근데 이게 우리가 희망적으로 답변을 드려야 되는 건지, 굉장히 현실적으로 답변을 해야 하는 건지.
현실적으로 1학년 때 망해도 상관없어.
이 분이 얼마큼 망했는지 모르잖아.
깊은 깨달음
근데 아니야. 고1 때는 조금만 못해도 망했다고 생각해.
망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 망한 것을 기점으로 점점 상향 곡선으로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이게 또 까다로운 게 그 상향곡선의 끝은 1등급이여야 되는 거! 빡세.
아 그런가?
근데 생기부는 아직 안 망했는데. 아직 안 끝났는데. 열심히 채워 넣으면 되는데.
화니님 성적이 궁금해요.
깔 거예요?
나 이거 어떡하죠? 이거 어떡하죠?
까주세요. 까주세요.
대충 언저리만 얘기해. 몇 점이었는지.
제 내신 성적은 제가 성적이 높은 건 진짜 높았고 낮은 건 진짜 낮았,, 그 갭 차이가 진짜 컸거든요.
그래서 산출법이 대학마다 또 다르거든요.
다 보는 대학들도 있고 가천대처럼 따로 보는 대학도 있고.
그래서 저는 가천대 넣었을 때 1등급 이상 훨씬 높아졌어요.
그래서 거의 1점 후반 2점 초? 그렇습니다.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나는 1, 2, 3학년 전체 과목 평균 4.8등급이었어.
이렇게 하시면 정시를 하시면 됩니다. 수능을 보세요.
정시 등급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일단 정시를 보지 않았습니다.
저 정시 등급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단 수능을 보지 않았어요.
보러는 갔는데, 브이로그를 올려가지고 제가 열심히 본 줄 아시는데,
저는 가서 진짜 꿀~잠자고 왔어요.
다 그래. 한 반에 한 4명 빼고 다 자.
진짜 나 감독관님이 깨우셨잖아. 빨리 일어나라고. 시험지 거둬야 된다고.
학생! (똑똑똑)
대충 언저리!
국어랑 영어랑 수학이랑은 다 2, 3, 4 안에 있었어.
수학은 만약에 문과면 3등급으로는 안돼요.
정시는 무조건 2등급 이상이여야 해요.
그냥 1등급 맞으세요. 수학은 1등급 맞겠다는 각오로 해야 해요.
지금 고1 이긴 한데, 면접 백 프로라고 하면 등급이랑 내신은 안 들어가나요?
네.
상향 하향 결정할 때.
아 이거 할 말 많다ㅋㅋㅋㅋㅋㅋㅋ
내 성적에서 하향인 대학교를 붙어도 내가 안 갈 거 같고 다니기 싫으면 안 써도 돼요.
저는 상향 다 떨어졌어요.
여기 적정이야?
네. 아 진짜 가겠다! 이런 생각밖에 없었어. 여기는
그래서 상향 하향 결정할 때 저는 솔직히 제 기준으로 저는 상향을 4개 썼거든요?
진짜 우주 대 상향 이런 느낌?
그런 느낌으로는 쓰지 마시고 자기 한계보다는 조금 높은 그 정도?
저처럼 이렇게 와아아아앙 이건 아니고, 한 이정도는 한 두개의 카드 정도는 써볼 만하다.
우리가 또 정시랑 수시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는 다 상향 썼어요. 정시는 세 개 쓸 수 있거든? 가, 나, 다군
근데 가, 나, 다군 다 상향으로 썼는데, 다 떨어져가지고 다 떨어지고 여기 뺑뺑이로 들어왔어.
그러니까 심적으로 좀 안 좋아요.
상향으로 쓰면 스트레스받을 거 생각해야 돼.
아 나 그런 거 있었어. 진짜 좋은 학교는 발표가 빠르단 말이야.
어. 진짜 빨라.
그래서 발표가 점점 나는데 자꾸 떨어져.
맞아.
막 조급해. 근데 내가 여기 가천대까지 난 평균 딱 적정! 난 당연히 들어올 수 있는 완전 그거였잖아.
근데 그것도 이제 막 못 들어올 거 같은 불안감에 두근 두근대가지고
맞아 맞아 맞아.
그래서 안전빵은 두 개 쓰시고 하향은 웬만하면 저는 안 쓰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여기는 딱 갈 수 있다! 자신 있으면 그거 한 개만 깔고 가고
그 위에는 적정 2개 상향은 한 3개 치세요! 여러분!
인생은 한번 해보셔야 됩니다.
어찌 될지 모르는데 수시고 정시고.
정시 영어공부는 대체 어떻게 하셨나요? 단어, 문법, 독해를 주로 어떤 문제집을 사용하셨나요?
저는 사실 영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단 하긴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주변에서 선생님들한테 이렇게 많이 들었는데,
일단 단어는 그냥 무조건 아무거나 다 외워도 돼요.
그냥 그냥 닥치는 대로 단어는 다 외우고 문제집은 다른 거 다 하지 말고,
수능 완성! 수능 특강! 그거 뺑뺑이 돌리세요.
왜냐면 그것만 해도 지문이 진짜 엄청 많아요.
뭐지? 영어 독해, 영어,,, 아 몰라.
한 영어가 한 3권씩 있어. 총 6권이야. 수능특강 수능완성!
그냥 무조건 그것만 푸세요. 그거 다 외우다시피 풀면 돼요.
왜냐면 연계율이 진짜 대박이라서 그거 다 해석하고 단어 거기 있는 거 다 외우고.
그것만 해도 영어는 앵간치 평타 쳐요. 절대 평가잖아요?
저 고1 때까지 영어 했거든요. 네. 그래요.
아무튼 모의고사 때는 연계율 높았어.
야. 수능 때 연계율 완전 별로였어.
나 진짜 아는 질문 하나도 안 나와가지고 이게 뭐야. 이랬어.
아 그래?
근데 이제 또 연계율이 케바케이긴 한데, 그래도 어차피 다른 거 풀 바에 연계되는 문제집 푸는 게 낫잖아요?
다른 문제집은 솔직히 다 비슷해요. 그냥 수능특강, 수능완성 푸세요.
논술전형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최저에만 집중해도 되는 걸까요?
와,,, 논술만 하는 사람이면 진짜 공부 잘하나 봐.
논술만 하면 에바야.
잘하나봐. 공부를.
근데 진짜 논술은 완전 운 빨이야.
그건 있지.
논술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할 말이 없긴 한데,
아 근데 그거 있어요. 정시만 팔 거 아니면, 논술이나 이런 거는 수시를 다 잡고 안전빵으로 논술을 다른 길로 하나를 써야지.
논술만 6개를 다 쓰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안 돼요.
난 내 주변 논술한다는 사람치고 난 붙은 사람을 한 번도 못 봤어.
담임쌤이랑 상담하는데 지르는 상향은 쓰지 말라고 하시네요.
근데 담임 선생님들은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대학을 잘 보내야 하니까. 보내긴 보내야 되니까.
그니까. 그게 담임 선생님 기준이 뭐냐면은 합격되는 합격률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개수가 많아야 학교에 좋으니까.
그래서 그런 거지 저는 상향을 한두 개 정도는 질러볼 만하다. 인생에 후회 없이.
맞아.
또 아무리 경쟁률이 높아도 거의 한 70~80프로는 다 거품이거든요. 수시는 특히!
그래서 그거 다 잘리면, 저도 상향 지른 거 그 거품에 속했으니까. 한 번은 질러볼만했다.
근데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아 내가 여기 썼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후회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저는 쓰고 후회는 없어요.
안 쓰고 후회하는 것보다 쓰고 후회하는 게 나으니까.
아,, 내가 이 정도구나,, 이제 현실을 체감하게 되면서 이 대학교에 저는 오게 됐죠.
슬퍼 ㅋㅋㅋㅋ ㅠㅠㅠㅠ (웃퍼)
정시파이고 수시는 논술만 넣을 생각인데, 만약 논술이 합격되면 정시는 지원할 수 없나요?
네. 없습니다.
수시로 인서울 하려면 전과목 평균 몇 등급 정도 돼야 하나요? 그리고 면접 잘 보는 방법이요.
수시로 인서울 하려면 1점대? 과바과 아니야?
그래도 인서울이면,,,
아니야. 과바과고 종합 전형은 사람이 이렇게 다 보고 하는 거라서 약간 운빨이 있고
교과면 무조건 1점 대여야 되고 만약에 종합 전형이면 생기부가 엄청 빵빵하고 면접에 자신이 있다! 그러면 2점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아무리 블라인드라고 어떻게 보면 알아요.
그리고 학교 순위 매깁니다.
네.
매긴다고 들었어요.
고3 때 막 그런 소문이 많이 돌아요.
유언비어라 하진 않겠지?
유언비어긴 해.
근데 이거 솔직히 그런다고 들었어요. 저는!
저도 어딘가에서 들은 거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적성고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니야. 패스!
적성고사는 저희가 안 쳐서.
내신 낮은데 면접으로 뒤집을 가능성 있나요? 그럴 때 면접 꿀팁좀요.
근데 이게 학교 바이 학교, 지원하는
사바사!
사회(?) 바이 사바사(?) 아무튼 케바케
비율이 달라요. 비율이! 내신 몇 퍼센트! 면접 몇 퍼센트!
근데 면접이 비율이 높으면 뒤집을 수 있겠죠? 잘 보면?
응!
진짜 잘 봐야 해.
나 2차 때 여기 면접 50퍼였어.
허,,, 그럼 공부 왜 해? 그냥 처음부터 면접만 준비하면,,,
근데 1차가 통과돼야 2차를 볼 수 있으니까.
내신 낮은데 면접으로 뒤집을 가능성,,,?
근데 내신 낮은데 면접으로 뒤집을 수가,,,
그게 낮은 정도 가요. 평균에서 0.1 ~ 0.2 정도는 괜찮은데,
1, 2 이거는 아니에요. 0.1 ~ 0.2여야지. 1, 2는 아니에요. 알겠죠?
면접 꿀팁은
아! 제 친구들은 면접 준비할 때 가고 싶은 대학교 교수님 사진을 뽑아서 이렇게 붙여놓고 그 교수님 눈을 보면서 면접 준비를 했어요.
아! 이거 많이 하더라.
근데 그렇게 하면 면접장 가서 그 면접관님이 좀 친근해서 덜 떨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교수님이 어떤 과목을 하는지도 외워두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그 교수님이 쓴 책도 좀 알아놓으면 좋아요.
그리고 내가 뭔가 만약에 교수님이 승환 학생, 너 이 학교 와가지고 어떤 것을 배우고 싶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아 저는 이 학교 와가지고 바로 질문하신 교수님한테 교수님의 그 수업의 이 수업의 이런 이론을 배워가지고 이렇게 접목시켜가지고 이렇게 막 제 삶에 접목을 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이러면 면접 100프로.
면접관님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게 좋죠.
한마디로 똥X. 네! 거기까지.
제가 진로 쪽이 특수분장이나 뮤지컬과인데 수시를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정시를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정시는 진짜 최악일 때, 내가 진짜 내신 엉망진창이고 정시,,
아니면 내신보다 모의고사 점수가 높고, 모의고사가 내 거에 맞을 때
근데 진로가 특수분장이나 뮤지컬과래.
아~! 실기 때문에?
이거는 그냥 예체능이라서.
근데 정시도 실기는 실기를 봐요.
근데 그게 특수분장과가 있나?
어. 있어.
근데 예체능 하는 제 친구들 주변에 많아가지고 아는데,
수시로 넣으려면은 그만큼 상당히 공부가 필요 없고 딱 실기 100퍼센트니까 그만큼 들어가기가 힘들고요.
정시로 들어가는 친구들은 그림 실력이 조금 딸려도 공부로 커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수시랑 정시 치는 애들 중에 같은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는 애들 중에
정시를 하면서 공부를 수시 애보다 더 잘하면은 훨씬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경우도 저는 봤어요.
무슨 전형으로 들어가셨나요? 내신이 제가 2.7 정도인데 너무 불안해죽겠어요.
제가 한번 쳐볼게요. 지금! 노트북이 여기 있거든요.
안돼요. 아 어떡하면 좋아.
몇 살이지? 몇 학년일까나. 1학년이면 앵간.
상향으로 쓰세요. 상향!
가천대 바람개비. 바람개비. 난 프런티어. 전 프런티어 전형이었거든,,,
몇이야? 3점대?
아 그냥 3.0이야.
뭐가?
이거 학생부 종합.
70퍼센트!
얘는 자소서 들어가거든.
몰라요. 2.7이면 교과면 안되겠는데?
아! 나 약간 썰 풀 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벌써 웃긴데? )
수능 만약 원서 접수 1주일이잖아? 나 그거 마지막 날 넣으려고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다?
나 그런 짓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그거 자다가 못 넣을 뻔했어.
나 그런 짓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
담임선생님 전화 오는 거야. 어디 어디 넣었네. 그래서 네?
예? 잠시만요 선생님 잠시만 다시 전화드릴게요.
이렇게 하고 딱 시간 봤는데 한 시간 남은 거야.
컴퓨터 바로 켜서 손 덜덜 떨면서 어디 넣지 어디 넣지? 이러다가
엄마 그냥 내가 넣고 싶은 거 넣는다? 세 개 딱딱딱딱 딱딱딱딱
어 이게 프런티어네.
1 전형이?
아 그러면 될 거 같은데? 아,, 2.7이면,,
일단 1차 붙으시고 면접을 저는 어떤 느낌이었냐면, 자만이 개쩔었어요.
원래 그래야 돼. 진짜 자신감이 빤빤해야 돼.
너거들 나 안뽑으면 대학 망한다. 이런 느낌으로 가셔야 되거든요.
뻔뻔하게.
네! 뻔뻔해야 돼요. 진짜 뻔뻔해야 돼요.
우리 과 오고 싶다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힘들 거 같은데?
3.0도 넣은 사람 기준 아니야?
( 합격자 기준 ) 그래도 평균 위잖아. 70퍼 컷 위잖아.
근데 우리 학교가 나보다 성적 높은 애들도 떨어졌었어.
저희 학교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성적이 높고 낮고 상관이 없는,,,
아 근데 우리 학교 기준 그거 있다는데?
우리 학교를 얼마나 사랑하고 애정 할 거 같냐? 이런 거?
가뽕.
가뽕에 얼마나 취해 있느냐.
입학 전부터 가뽕을 가지세요.
여러분 입학 전부터 가천대의 가뽕을 가지고 오면은 면접은 O. K.
나쁘지 않다.
이거 우리 학교 관계자가 보면 어쩌려고, 나 이제 또 까이는 거 아니야?
마음에 안 드네 요새~ 이러면서.
아 근데 있잖아. 약간 그런 거 있지 않아?
내가 고등학교 1, 2, 3학년 동안 대학을 오기 위해서 진짜 붙기만 했으면 진짜 열심히 다닐 수 있다 하고 왔는데 정말 다니기 싫다.
아 진짜 왜 왔는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나는 진짜 대학만 진짜 붙여주면 열심히 다닐,, 진짜 조용히 열심히 다닐 수 있는데,
정시파에게 도움이 되는 말!
모의고사는 수미잡! 수미잡이잖아요.
진짜 저는 그 수미잡을 실천한 사람이거든요.
모의고사 때 항상 거지같이 나와가지고 선생님들이 아 웬만하면 그 학교 가고 싶으면 다른 과로 돌려라고 할 정도로 모의고사가 거지 같았는데,
수능 때 다 뒤집어서 이 과, 이 학교에 왔습니다.
아무튼 수미잡이고요. 모의고사 성적으로 급급해하지 마시고, 끝까지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 거 같아요.
화이팅!
죽고 싶어요.
대학 다녀도 죽고 싶어요. 그러니까 죽지 마세요. 죽고 싶은 날 많으니까.
그것도 있고. 나는 수능 준비할 때 진짜 많이 죽고 싶었는데
한국사 인강 보는데 울면서 ㅋㅋㅋㅠㅠㅠㅠ 근데 공부는 해야 되고
엉엉 ㅠㅠㅠㅠㅠ 한국 공부하면서 울었어.
대학교 떨,,, 아 이거 대박! 대학 떨어졌을 때 느낌! 와 제가 이거 지금 4개나 떨어져 봐서 알거든요.
야 근데 너는 6개 중에 4개 떨어진 거고 난 3개 중에 3개 떨어졌었어.
야 근데 잠시만, 오디오가 안 들어갔어.
아니야. 들어간 거 같아.
아 깜짝아. 놀랬잖아.
내가 잘못했어.
아~ 한 3년이 물거품이 된 거 같은 느낌.
그냥 처음부터 대학 안 간다고 했으면,,,
아니야. 대학 안 가고도 성공할 수 있어.
아니야. 그래도 대학은 다녀봐야 되지 않겠어? 우리 한국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
아니야. 대학 안 가고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혼자 연기하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맨날 방에 처박혀가지고 밥도 안 먹고 혼자,,,
동생이 말 걸면 진짜 엄청 화냈어. 말 걸지 말라고, 내려가라고 막 이랬어.
저는 4개 떨어졌잖아요. 근데 그게 제일 빠른 발표들이었거든요.
아 순차적으로 이렇게.
그래서 아 이제 내가 이제 대학을 안 가도 되겠구나. 유튜브를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아~ 신난다.
고졸 유튜버.
어차피 애들 뭐 대학 가봤자 취업도 못하는 거고 내가 대학 가봤자 내가 뭘 더 배울까 싶은 생각도 들고
뭐 이렇게 몸 꼼지락꼼지락 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금 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니까. 나는 아~ 안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이 학교에 왔네요.
실제 면접에서 당황스러운 질문은 뭐가 있나요?
그냥 뭔가 그 과에 관련된 시사 관련 문제들 갑자기 나오면 당황스럽긴 해요.
그런 거 말고는 다 자소서, 생기부 요새 다 그것들 위주로 면접 보니까 상관없을 거 같고
근데 그리고 시사 문제도 다 면접 준비할 때 다 준비해. 네가 준비를 안 해서 그래.
야! 나 그거 있어. 나 당황스러웠던 질문 있어.
“우리나라 지금 현재 사회를 한 단어로 정의를 내려보라”
와우!
우리나라?
헬 조선!
그때는 우리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니까 커뮤니케이션 이랬어야지.
아! 그래? 나는 그냥 ‘혼돈’입니다. 이랬는데?
호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그 살짝 면접 답변 같은 거 기억 안 날 때 과 이름을 잘 곰곰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왜 이 과에 오게 돼야만 할 것인가? 그 이유를 만들라는 거지.
서울대 가는 법.
몰라요. 저희도 안 가봐서.
이거 제 친구고요. 제가 한 대 가서 쥐어박아주겠습니다.
면접 때 얼굴 톤 밝혀주면서 자연스러운 립 제품 추천 있을까요?
이것도 제 아이 카드! 제 면접 메이크업 링크 걸어둘 테니까. 가셔서 꼭 확인해주세요.
자! 적성고사는 죄송하고요.
대학을 꼭 가야 하나요?
이거는 진짜 두 가지 부류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자기가 하고 싶은게 꼭 제대로 있다. 근데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은 저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바고요.
저도 솔직히 대학을 안 가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굉장히 엄청나게 들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뭔가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 하고 싶은 게 어떤 학문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서 그 스텝을 밟고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할 때 저는 대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대학이 필요한 사람이 또 있어.
내가 대학도 안 가고 아무것도 안 할 거고 취업도 사실 생각도 없고 부모님 집에서만 있을 거다! 하면 대학을 다니세요.
별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대학을 다니는 게 나아.
그게 훨씬 생산적이잖아? ㅋㅋㅋ
수능장에 들어갈 때 가져가던 준비물 혹은 이거 가져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 알려주세요.
저는 있어요.
나 말하고 싶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목베개. 목베개.
목베개 아마 못 쓸걸?
너무 하고 싶었어.
담요도 못 쓰잖아.
아 뭐야.
제가 원래 모의고사 때마다 젤리를 하나씩 먹었어요. 똑같은 젤리, 포도맛 젤리를 하나씩 먹었는데 수능장에서는 못 먹더라고
아~
못 먹어서
가방에 넣어가면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잖아.
아!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어.
들고 갔어. 근데 시험을 보면서 먹어야 했거든 나는.
근데 그건 안된대.
왜냐면 나는 수능 팁들을 읽었는데 뭐 초콜릿 하나쯤은 면접관님들한테 말해도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이랬는데,
내가 만났던 면접관님들 다 깐깐하시고,,,
잘못했네.
가져갔으면 좋겠는 거?
아 진짜 시계는 수능 시계 사 가세요.
저는 그 OST 시계 친구들이 선물해줘서 그걸 찼는데
침이 이렇게 네모나게 생겨가지고 1분 1초 이게 잘 헷갈려.
그러니까 무조건 완전 이렇게 뾰족해가지고 분 따다다다다닥 다 써져있는 거 있죠?
그거를 무조건 수능 전에 일찍 가서 예비 종하고 이런 걸 치잖아요?
그거에 맞춰요. 종에! 학교 종에! 어차피 네이버 시계에 맞춰봤자. 그 학교 종 기준이니까.
수시 중에 종합과 교과 각각 개수?
저는 올 종합이었어요. 6개 싹 다 종합~!
이거 선생님이 미쳤냐? 이런 소리 하셨는데, 담임 선생님은 말리지 않으셨어요.
저는 갈 길이 워낙 뚜렷했기 때문에 종합을 써도 무방하다고 판단을 하셔가지고
나는 극 상향으로 수시 2개 넣었었어.
나는 우주 대대대대대 상향이야. 우주를 뚫고 넘었어.
어디 넣었는데?
속닥속닥.
이해함.
속닥속닥.
이해함.
속닥속닥.
깊은 깨달음.
가천대 미커 중요 질문 있을까요?
중요 질문 없는데?
면접 면접!
교수님들이 워낙 이렇게 자유분방하셔가지고 질문이 딱 이렇게 정해져있지 않은 거 같아요.
그 머릿속에 생각나는 질문들?
어! 애들한테 다 물어봐도 질문이 하나같이 다 달라요.
대단하다.
진짜 놀랍게도 다 달라요.
우아! 멋있어.
자신을 제일 잘 알면 될 거 같아요.
생기부랑 자소서는 자기가 이렇게 쓴 거니까 외운다기보다는 이거 내가 헀다. 했다. 했었다. 그 인식을 시켜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인식이 잊혀버릴 때쯤 대학을 준비하니까?
지금 질문 중에 재수는요?,,,,, 이게 있었는데요.
제 친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됐어.
예!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아! 아니 재수하는데 왜 핸드폰을 해? 안돼. 그러지 마!
얘 좀 정신 차려야 해.
재수학원 들어간 사람들 다 핸드폰 내고 공부하고 고3들 핸드폰도 안하면서 공부하는데,
미술 하는 애(수시)야.
아 그래? 그러면 됐어.
스트레스 어떻게 푸셨나요?
음,, 문란한 생활을~? (농담)
그냥 근데 스트레스를 딱히 풀려고 했던 거 같지 않아요.
왜냐면 주위에 애들이 다 스트레스받고 있어서 뭐 딱히 어디다 풀 것도 없고
애들이 다 같이 스트레스받아서 내가 스트레스받고 있는지도 잘 몰라.
아! 그럴 때 고3 때 가끔 코노 가면 개꿀잼.
아 맞아. 코노 가면! 크으~!
애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미칠 수가 없어. 진짜! 정신 줄 놓고 놀거든요?
아 그리고 나는 그게 있었어. 점심시간 때 10분 이상 쉬었어.
밥을 먹고 10분 쉬어. 그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
저는 내신은 진짜 죽어라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수능은 고2 때 놨고, 최저 생각을 안 했어.
나는 무조건 종합으로 갈 거다! 해가지고 알차게 준비를 했고
나머지 시간은 저는 싹 다 유튜브에 투자를 했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셨나요? 이 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나 봐.
아! 저 스트레스? 유튜브 댓글 보면서 풀어요? (하뚜)
표정 봤어요? 여러분? 제가 이래서 여기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
화니님 너무 잘 생겼어요~!
자! 다음 해볼게요~
말은 무슨 말이든 너무 잘 하는데 사람 눈을 못 쳐다봐요. 면접관 눈 잘 쳐다볼 수 있는 팁이요. 정말 걱정이에요.
이거 이거 있어.
고구마다. 고구마다. 고구마다.
1번 고구마, 2번 고구마, 얘는 감자! 이런 느낌으로 쳐다보면은 사람같이 안 보인데요.
그러면 눈을 마주칠 수 있대요.
왜 웃기지 않냐? 재밌지?
아 그리고 눈 못 쳐다보는 사람들 그 안경 이쪽 끝! 이런 눈 근처 있잖아요? 눈을 안 쳐다보면
어차피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앉아있지 않아?
1번 단호박, 나는 고구마! 이렇게 하면은 어렵지 않대요.
아 그리고 친구들 눈 쳐다보는 연습부터 해도 될 거 같아요.
나는 우리 애들 면접 준비하는 거 많이 도와줬단 말이야.
내가 계속 째려봤어.
아 그리고 저는 굉장히 면접하면서 부담이 없었던 게 뭐냐면은
그냥 학창시절에 이렇게 막 축제 사회도 했었고,
그리고 막 발표하는 것도 되게 좋아했었고,
그리고 막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거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하면서 굉장히 발표가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제가 억지로라도 그런 발표나 제가 앞에서 설 수 있는 자리는 굉장히 하려고 노력을 한 거 같은데
여러분들도 학창시절 때 그런 거 습관을 길들여놓으면은
대학교 와서도 편하고, 대학교 오기 위해서도 편하기 때문에! 짱! 추천!
발표로 A+ 맞은 사람!
저 A+ 두 개나 있어요.
이학기 개각9#*&$(@87498374
이학기 개학하자마자 원서 접수 준비하나요? 그리고 수능 안 치면 원서 접수하고 계속 노나요? 그리고 애들 진짜 수업 안든는지도 궁금!
아니 이거 내가 할 말이 있어. 이분은 수능 준비를 할 거 같긴 해.
2학기 때 노느냐가 중요한 거잖아?
아무튼 놉니다.
저 수학 수업 때 4명 수업 듣고 다 잤어. 다 그냥 막 유튜브로 영화 보고 이랬어요.
수학 수업은 하셔.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는데 4명만 딱 들어요.
근데 선생님도 그걸 알고 이해해요. 아 너네 4명만 갖고 수업한다. 그래서 과외하듯 수업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 아마 수능 전 한 2~3달? 2학기 때 영상이 굉장히 자주 잘 올라왔을 거예요.
그때 하루 종일 학교에서 편집만 하고 사무실 가서 촬영하고
그래서 그만큼 시간이 많았어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기계발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정시 지금 준비하는 건 늦었겠죠? 아예 노베이스라.
노베이스면 땡!
그러면 50일의, 30일의 기적도 있지 않냐?
정시 준비할 때 무조건 12시에는 잤거든요? 그 대신 6시에 일어났어요.
사실 6시에 일어난 것도 얼마 안 돼요. 맨날 7시 반에 일어나고 ㅋㅋㅋㅋ
정시 준비할 때는 컨디션 조절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특히 지금부터? 한 한 달 전부터? 그 약간 생체리듬을 수능에 딱 맞춰서 준비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웬만하면 1교시에는 국어 공부하고 2교시에는 수학 공부하고
이런 식으로 수능 시작 시간에 맞춰서 똑같은 공부를 했어요.
화니님은 정시 등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얼마나 나왔어? 그렇게 자고?
아....
난 성적 안 봤는데?
대단하다. 그거 하나씩 다 나눠주는데.
아 영어 듣기는 했어요. (어차피 절대평가니까)
면접 질문들은 어디서 미리 연습하고 가셨나요?
이거 학교마다 다른데 그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예상 질문! 전년도 질문 싹 다 모아 놓은 거 있거든요?
그런 거 보셔도 되고
그거랑 수만휘!
어! 수만휘! 수만휘 완전 핫플이거든요? 면접날 진짜 핫플이거든요?
그 학교 싹 다 도배란 말이에요.
만약에 자기가 면접이 뒤 타임이다 하면 앞 타임에 한 애들 후기가 딱 올라오거든요?
그거 보면서 또 올려줬으니까 또 고맙다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주고
이러면서 주고받는 그런 게 있어서 수만휘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수만휘 꼭 꼭! 수만휘 꿀꿀!
네 여러분들 아무튼 이렇게 큐앤에이 답변을 끝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을라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 제가 이 영상을 만들면서 진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여러분들이 대학을 진짜 필수적이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 점점 시대가 변하고 있어가지고 굳이 자신이 대학이 완전 필요하지가 않다면
대학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학을 왜 가요? 쓸데없잖아요. 그쵸?
다녀보니까 너무너무 절실하게 느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대학보다도 여러분들이 뭘 더 하고 싶고 평생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그런 거를 찾는 게 더 중요하고
그리고 대학도 그런 걸 찾기 위해서 하나의 수단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대학을 오면서 저는 진짜 공부만 배운 게 아니라 저는 인간관계에서 되게 많은 것을 배웠단 말이죠.
안 오면은 못 배우는 것들이니까 한번 대학이라는 거를 내 인생 속에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대학 캠퍼스 라이프는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웃긴 게 전공 살려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드물다!
사람 인생이라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거니까.
맞아. 그리고 내가 이걸 전공하고 싶어서 갔다고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대외활동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잖아요?
뭔가 자기가 더 재밌었던 활동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많아.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학은 선택이다.
필수는 아니다.
오늘 이렇게 함께 해준 으냥쓰 다이어리님 감사합니다.
아무튼 채널 홍보 10초 드릴게요.
아 잠시만요. 타이머 잴게요.
헐 너무해.
10초 딱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타임 어택이니까 여러분들도 잘 들으셔야 돼요.
15초 드릴까요?
네.
사실 무슨 얘기 할지 생각 안 했는데?
합니다. 시이 (작)
안녕하세요. 저는 으냥쓰 다이어리라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신상!
신상이야 너?
신상이지. 신상 채널이고요.
여러분. 어? 제,, 일상 브이로그나 여러 가지 콘텐츠들 많이 생각하고 있고요. 제 일기장 쓰듯이,,,,
아! 네 땡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저의 영상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보러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우리 해야죠?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요.
얘 채널도 구독해주세요.
안녕!
서울대 가는 법.
How to go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몰라요. 저희도 안 가봐서.
I don’t know. We didn’t go
이거 제 친구고요. 제가 한 대 가서 쥐어박아주겠습니다.
This is my friend and I have to knuckle my friend on the head
면접 때 얼굴 톤 밝혀주면서 자연스러운 립 제품 추천 있을까요?
Any lip product that will naturally brighten the face for the interview?
이것도 제 아이 카드! 제 면접 메이크업 링크 걸어둘 테니까. 가셔서 꼭 확인해주세요.
Check the i card! That’s my interview makeup video. Please check that
자! 적성고사는 죄송하고요.
Right! Sorry about the aptitude test
대학을 꼭 가야 하나요?
Do we have to go to college?
이거는 진짜 두 가지 부류로 나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자기가 하고 싶은게 꼭 제대로 있다. 근데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There are two types. If you want to do something and if that doesn’t require college degree,
그러면은 저는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바고요.
I will say you don’t have to. I think you don’t have to go to university
저도 솔직히 대학을 안 가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굉장히 엄청나게 들고 있고요.
I’ve been thinking that a university diploma matter for success
그리고 두 번째! 뭔가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 하고 싶은 게 어떤 학문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서 그 스텝을 밟고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할 때 저는 대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econd! If there’s something you want to do and you need some steps to go up such as studying or learning! Then I’d say you need to go to college
근데 또 대학이 필요한 사람이 또 있어.
But some people have to go to college
내가 대학도 안 가고 아무것도 안 할 거고 취업도 사실 생각도 없고 부모님 집에서만 있을 거다! 하면 대학을 다니세요.
If you’re planning not to go to university and stay at your home without a job or anything to do, I’d say ‘go to college’
별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대학을 다니는 게 나아.
If you don’t have any plan, it’s better to go to university
그게 훨씬 생산적이잖아? ㅋㅋㅋ
That’s more productive lol
수능장에 들어갈 때 가져가던 준비물 혹은 이거 가져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 알려주세요.
Please tell me what you wished you’d have brought to the CSAT location
저는 있어요.
I have something
나 말하고 싶어.
I want to sa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Oh! lol
저는 목베개. 목베개.
Neck pillow for me. Neck pillow
목베개 아마 못 쓸걸?
I don’t think we can use that
너무 하고 싶었어.
I really needed it
담요도 못 쓰잖아.
We can’t even use a blanket
아 뭐야.
Oh what?
제가 원래 모의고사 때마다 젤리를 하나씩 먹었어요. 똑같은 젤리, 포도맛 젤리를 하나씩 먹었는데 수능장에서는 못 먹더라고
I ate jellies whenever I took mock tests. I always ate the same thing. It’s grape flavor but I wasn’t allowed there
아~
Oh~
못 먹어서
I wasn’t allowed
가방에 넣어가면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잖아.
But you can put that in your bag and eat during breaks
아!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어.
Oh! We can do that during breaks
들고 갔어. 근데 시험을 보면서 먹어야 했거든 나는.
I did bring it but I had to eat it while I take exams
근데 그건 안된대.
But I wasn’t allowed
왜냐면 나는 수능 팁들을 읽었는데 뭐 초콜릿 하나쯤은 면접관님들한테 말해도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이랬는데,
I read some tips about CSAT and some said we’re allowed to eat chocolate if we tell the supervisor before
내가 만났던 면접관님들 다 깐깐하시고,,,
But everyone there was so strict…
잘못했네.
That was wrong
가져갔으면 좋겠는 거?
What I wish I’d have brought?
아 진짜 시계는 수능 시계 사 가세요.
Oh you have to buy CSAT watch
저는 그 OST 시계 친구들이 선물해줘서 그걸 찼는데
I got OST watch as a gift and I used that
침이 이렇게 네모나게 생겨가지고 1분 1초 이게 잘 헷갈려.
The hand of the watch is square and it’s really confusing
그러니까 무조건 완전 이렇게 뾰족해가지고 분 따다다다다닥 다 써져있는 거 있죠?
The best one is the sharper one and that displays time
그거를 무조건 수능 전에 일찍 가서 예비 종하고 이런 걸 치잖아요?
Go to the location early and set your watch when a bell rings
그거에 맞춰요. 종에! 학교 종에! 어차피 네이버 시계에 맞춰봤자. 그 학교 종 기준이니까.
Set it when the bell rings! School bell! Not Naver clock. It’s about the school bell
수시 중에 종합과 교과 각각 개수?
The numbers of the comprehensive school report policy and school record policy for the admission?
저는 올 종합이었어요. 6개 싹 다 종합~!
I chose comprehensive school report policy. For all the universities I chose~!
이거 선생님이 미쳤냐? 이런 소리 하셨는데, 담임 선생님은 말리지 않으셨어요.
My teacher asked me if I’m crazy but didn’t stop me
저는 갈 길이 워낙 뚜렷했기 때문에 종합을 써도 무방하다고 판단을 하셔가지고
I set a clear goal and my teacher thought it’s okay to do that
나는 극 상향으로 수시 2개 넣었었어.
I applied to 2 universities that were much higher than my level under early admission
나는 우주 대대대대대 상향이야. 우주를 뚫고 넘었어.
It was like much much much higher. It went up to the sky
어디 넣었는데?
What university?
속닥속닥.
Whispering
이해함.
Understood
속닥속닥.
Whispering
이해함.
Understood
속닥속닥.
Whispering
깊은 깨달음.
Enlightenment
가천대 미커 중요 질문 있을까요?
Any important question for Media Communication at Gachon University?
중요 질문 없는데?
I don’t think so
면접 면접!
Interview. Interview!
교수님들이 워낙 이렇게 자유분방하셔가지고 질문이 딱 이렇게 정해져있지 않은 거 같아요.
The professors are free-spirited and I don’t think there are predetermined questions
그 머릿속에 생각나는 질문들?
Anything that comes to mind
어! 애들한테 다 물어봐도 질문이 하나같이 다 달라요.
Oh! I asked my friends and everyone got different questions
대단하다.
That’s amazing
진짜 놀랍게도 다 달라요.
Amazingly different
우아! 멋있어.
Wow! That’s cool
자신을 제일 잘 알면 될 거 같아요.
Just know yourself
생기부랑 자소서는 자기가 이렇게 쓴 거니까 외운다기보다는 이거 내가 헀다. 했다. 했었다. 그 인식을 시켜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You know your student record and CVs, so don’t try to memorize them. It’s important to know what you’ve done
그 인식이 잊혀버릴 때쯤 대학을 준비하니까?
You could probably forget it when you’re preparing different things
지금 질문 중에 재수는요?,,,,, 이게 있었는데요.
What about a repeater?.... There’s a question about it
제 친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That’s my friend lol
아 그래요? 됐어.
Oh is that so? Alright
예!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Yeah! Tell us. Tell us
아! 아니 재수하는데 왜 핸드폰을 해? 안돼. 그러지 마!
Oh! Why do you have a phone when you’re a repeater? No. Don’t!
얘 좀 정신 차려야 해.
You need to wake up
재수학원 들어간 사람들 다 핸드폰 내고 공부하고 고3들 핸드폰도 안하면서 공부하는데,
All the repeaters don’t have phones. They just study. Som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also don’t use phones
미술 하는 애(수시)야.
He wants to major art through early admission
아 그래? 그러면 됐어.
Oh, is that so? that would be okay then
스트레스 어떻게 푸셨나요?
How did you get rid of stress?
음,, 문란한 생활을~? (농담)
Hmm.. being promiscuous..? (kidding)
그냥 근데 스트레스를 딱히 풀려고 했던 거 같지 않아요.
I think I didn’t try that hard to get rid of stress
왜냐면 주위에 애들이 다 스트레스받고 있어서 뭐 딱히 어디다 풀 것도 없고
Everyone was getting stressed and I didn’t know how to relieve it
애들이 다 같이 스트레스받아서 내가 스트레스받고 있는지도 잘 몰라.
Everyone was going through it and I didn’t even know that I was stressed
아! 그럴 때 고3 때 가끔 코노 가면 개꿀잼.
Oh! It’s good to go to coin karaoke
아 맞아. 코노 가면! 크으~!
Oh, right. Coin karaoke! Ugh~!
애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미칠 수가 없어. 진짜! 정신 줄 놓고 놀거든요?
Everyone will go crazy there. Really! They will let go of themselves
아 그리고 나는 그게 있었어. 점심시간 때 10분 이상 쉬었어.
Oh, I also did something. I took a rest for more than 10 minutes during lunch break
밥을 먹고 10분 쉬어. 그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
I ate and relaxed for 10 minutes. That just made me happy
저는 내신은 진짜 죽어라 했던 거 같아요.
I think I desperately prepared my student records
그리고 수능은 고2 때 놨고, 최저 생각을 안 했어
I stopped studying for CSAT when I was in 2nd year. I didn’t even consider the minimum standards
나는 무조건 종합으로 갈 거다! 해가지고 알차게 준비를 했고
I decided to choose comprehensive school report policy! I prepared hard
나머지 시간은 저는 싹 다 유튜브에 투자를 했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Except for that, I put time into YouTube
스트레스 어떻게 푸셨나요? 이 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나 봐.
How did you get rid of stress? I think he/she is really under stress
아! 저 스트레스? 유튜브 댓글 보면서 풀어요? (하뚜)
Oh! Stress? I read YouTube comments (heart)
표정 봤어요? 여러분? 제가 이래서 여기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
Did you see that face? What can I do here then? lol
화니님 너무 잘 생겼어요~!
HWAN’E, you’re so handsome~!
자! 다음 해볼게요~
Alright! Moving on~
말은 무슨 말이든 너무 잘 하는데 사람 눈을 못 쳐다봐요. 면접관 눈 잘 쳐다볼 수 있는 팁이요. 정말 걱정이에요.
I can talk well but I can't look people in the eye. What is the key to maintaining eye contact?
이거 이거 있어.
There’s something I can tell
고구마다. 고구마다. 고구마다.
It’s sweet potato. Sweet potato. Sweet potato
1번 고구마, 2번 고구마, 얘는 감자! 이런 느낌으로 쳐다보면은 사람같이 안 보인데요.
No.1 sweet potato. No.2 sweet potato. It’s potato! Just look at them like this and you won’t think they’re ‘human’
그러면 눈을 마주칠 수 있대요.
Then you can see them in the eye
왜 웃기지 않냐? 재밌지?
Isn’t it funny? Isn’t it?
아 그리고 눈 못 쳐다보는 사람들 그 안경 이쪽 끝! 이런 눈 근처 있잖아요? 눈을 안 쳐다보면
Oh and if you can’t see people in the eye, just try to look at the ends of the eyeglasses. Just around the eyes
어차피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앉아있지 않아?
The interviewers will be quite far
1번 단호박, 나는 고구마! 이렇게 하면은 어렵지 않대요.
No.1 sweet pumpkin. I’m sweet potato! Then it won’t be difficult
아 그리고 친구들 눈 쳐다보는 연습부터 해도 될 거 같아요.
Oh and you should practice it first with your friends
나는 우리 애들 면접 준비하는 거 많이 도와줬단 말이야.
My friends helped me a lot when I prepared for the interview
내가 계속 째려봤어.
I kept staring them
아 그리고 저는 굉장히 면접하면서 부담이 없었던 게 뭐냐면은
Oh and I wasn’t that under pressure
그냥 학창시절에 이렇게 막 축제 사회도 했었고,
Because I was the emcee of my high school festival
그리고 막 발표하는 것도 되게 좋아했었고,
I love speaking in front of others
그리고 막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거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하면서 굉장히 발표가 많이 늘었던 거 같아요.
I also enjoyed giving a presentation. I think those things help me to speak in front of others
제가 억지로라도 그런 발표나 제가 앞에서 설 수 있는 자리는 굉장히 하려고 노력을 한 거 같은데
I think I tried hard to give a presentation or talk in front of others
여러분들도 학창시절 때 그런 거 습관을 길들여놓으면은
If you do the same while you’re still at high school
대학교 와서도 편하고, 대학교 오기 위해서도 편하기 때문에! 짱! 추천!
It will be helpful in university. It will also helpyou to go to the university you want. I highly recommend!
발표로 A+ 맞은 사람!
I got A+ because of presentation!
저 A+ 두 개나 있어요.
I have to A+
이학기 개각9#*&$(@87498374
Second semester 9#*&$(@87498374
이학기 개학하자마자 원서 접수 준비하나요? 그리고 수능 안 치면 원서 접수하고 계속 노나요? 그리고 애들 진짜 수업 안든는지도 궁금!
Do I have to prepare for the application when the second semester starts? If I don’t take CSAT, will I be free after applying? I want to know if students don’t take classes after that!
아니 이거 내가 할 말이 있어. 이분은 수능 준비를 할 거 같긴 해.
I have to say something here. I think he/she is gonna prepare for CSAT
2학기 때 노느냐가 중요한 거잖아?
The important thing is whether the students will be free on the second semester
아무튼 놉니다.
You’ll be free
저 수학 수업 때 4명 수업 듣고 다 잤어. 다 그냥 막 유튜브로 영화 보고 이랬어요.
Everyone slept in math class except 4. Everyone was watching YouTube or movie
수학 수업은 하셔.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는데 4명만 딱 들어요.
But you’ll still have class. The teacher had lecture but only 4 listened to it
근데 선생님도 그걸 알고 이해해요. 아 너네 4명만 갖고 수업한다. 그래서 과외하듯 수업을 받았어요.
The teacher knew it and understood it. I’ll do it for 4 people only. It was like a private lesson
그리고 저 아마 수능 전 한 2~3달? 2학기 때 영상이 굉장히 자주 잘 올라왔을 거예요.
I think I uploaded videos really well on my second semester. 2~3 months before CSAT
그때 하루 종일 학교에서 편집만 하고 사무실 가서 촬영하고
I edited my videos at school and filmed it at the office
그래서 그만큼 시간이 많았어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기계발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I had so many time. You’ll have time for self-improvement but it depends on you
정시 지금 준비하는 건 늦었겠죠? 아예 노베이스라.
Is it too late to prepare for the regular admission? I have no base
노베이스면 땡!
No base, then no!
그러면 50일의, 30일의 기적도 있지 않냐?
People talk about 50 days or 30 days miracle
정시 준비할 때 무조건 12시에는 잤거든요? 그 대신 6시에 일어났어요.
When I was preparing for that, I slept at 12 but I woke up at 6
사실 6시에 일어난 것도 얼마 안 돼요. 맨날 7시 반에 일어나고 ㅋㅋㅋㅋ
Honestly, I didn’t do that well. I always woke up at 7:30 lol
정시 준비할 때는 컨디션 조절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But you should get in shape if you’ll apply under regular admission
특히 지금부터? 한 한 달 전부터? 그 약간 생체리듬을 수능에 딱 맞춰서 준비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Especially now! 1 month before CSAT. You need to control biorhythm for CSAT
웬만하면 1교시에는 국어 공부하고 2교시에는 수학 공부하고
You have to study Korean in the first class and math in the second
이런 식으로 수능 시작 시간에 맞춰서 똑같은 공부를 했어요.
I studied just like the CSAT schedule
화니님은 정시 등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HWAN’E, what was your level for the regular admission?
얼마나 나왔어? 그렇게 자고?
What was it? You slept really well
아....
Oh…
난 성적 안 봤는데?
I didn’t check my level
대단하다. 그거 하나씩 다 나눠주는데.
That’s awesome. They’ll give you the result
아 영어 듣기는 했어요. (어차피 절대평가니까)
Oh, I did the English listening (It is absolute evaluation anyway)
면접 질문들은 어디서 미리 연습하고 가셨나요?
How did you get interview questions and answers?
이거 학교마다 다른데 그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예상 질문! 전년도 질문 싹 다 모아 놓은 거 있거든요?
It depends on the university, but go to the website and you can check expected questions! They also have questions that were asked in the previous year
그런 거 보셔도 되고
You can read it
그거랑 수만휘!
I also checked Sumanhwui cafe
어! 수만휘! 수만휘 완전 핫플이거든요? 면접날 진짜 핫플이거든요?
Oh! Sumanwhui! That’s the hot place! Everyone will check it on the interview day
그 학교 싹 다 도배란 말이에요.
There will be everything about the school
만약에 자기가 면접이 뒤 타임이다 하면 앞 타임에 한 애들 후기가 딱 올라오거든요?
If your interview is scheduled in the afternoon, people who did in the morning will write about it
그거 보면서 또 올려줬으니까 또 고맙다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주고
You can read it and say thank you there
이러면서 주고받는 그런 게 있어서 수만휘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I think that café is really good because people share
수만휘 꼭 꼭! 수만휘 꿀꿀!
Sumanhwui! That’s really good!
네 여러분들 아무튼 이렇게 큐앤에이 답변을 끝내보았는데요.
Alright. We answered all of the questions we got
도움이 되셨을라나?
Would it be helpful?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I hope so. Even just a little bit
여러분들 제가 이 영상을 만들면서 진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While I was filming it, I really wanted to say something
여러분들이 대학을 진짜 필수적이다고 생각을 하는데
A lot of people think it’s important to go to university
요즘 점점 시대가 변하고 있어가지고 굳이 자신이 대학이 완전 필요하지가 않다면
But times are changing. If you don’t have to
대학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I don’t think it’s necessary
대학을 왜 가요? 쓸데없잖아요. 그쵸?
Why would you? It’s nonsense, right?
다녀보니까 너무너무 절실하게 느끼는 거 같아요.
I’m in university but I kept thinking of it
그리고 솔직히 대학보다도 여러분들이 뭘 더 하고 싶고 평생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그런 거를 찾는 게 더 중요하고
I think it’s more important to know what you really want to do instead of just going to a university
그리고 대학도 그런 걸 찾기 위해서 하나의 수단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I think university could also help you to find your goal
대학을 오면서 저는 진짜 공부만 배운 게 아니라 저는 인간관계에서 되게 많은 것을 배웠단 말이죠.
I didn’t just learn academic things in university but I learned a lot about relationship
안 오면은 못 배우는 것들이니까 한번 대학이라는 거를 내 인생 속에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I couldn’t have learned that if I didn’t come here, so this could be a good experience
저도 대학 캠퍼스 라이프는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I am satisfied with my campus life
그리고 웃긴 게 전공 살려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It’s funny that a lot of people get jobs unrelated to their majors
없죠?
It’s rare
드물다!
It is!
사람 인생이라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거니까.
We don’t know what’s in front of us
맞아. 그리고 내가 이걸 전공하고 싶어서 갔다고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대외활동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잖아요?
That’s right. You don’t also have to focus just on studying because you can be a member of a club or do some outside activities
뭔가 자기가 더 재밌었던 활동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많아.
Some people alter their courses when the activities are good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학은 선택이다.
What I want to say is ‘college is not necessary’
필수는 아니다.
Not necessary
오늘 이렇게 함께 해준 으냥쓰 다이어리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Eunyang Diary for joining me today
아무튼 채널 홍보 10초 드릴게요.
I’ll give you 10 seconds to promote your channel
아 잠시만요. 타이머 잴게요.
Oh, right. I’ll use the timer
헐 너무해.
Oh, that’s bad
10초 딱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타임 어택이니까 여러분들도 잘 들으셔야 돼요.
I’ll give you 10 seconds. It’s a time attack, so you have to listen carefully
15초 드릴까요?
15 seconds?
네.
Please
사실 무슨 얘기 할지 생각 안 했는데?
I actually don’t know what to say
합니다. 시이 (작)
Let’s start. Go!
안녕하세요. 저는 으냥쓰 다이어리라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신상!
Hello. My channel is Eunyangs Diary and it’s a new one on YouTube!
신상이야 너?
You’re the new one?
신상이지. 신상 채널이고요.
It’s the new one. It’s a new channel
여러분. 어? 제,, 일상 브이로그나 여러 가지 콘텐츠들 많이 생각하고 있고요. 제 일기장 쓰듯이,,,,
Guys.. uh? I am… planning vlogs and different contents.. Just like my diary….
아! 네 땡입니다.
Oh! Time’s up
오늘도 여러분들의 저의 영상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보러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우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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