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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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지금 너무 심심하고 답답하고 갑갑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드라이브 갈까 봐요.
배도 고프고 힐링도 할 겸 야밤 드라이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꼴로 갈 수 없으니까.
어? 근데 얼굴 되게 친숙하다.
이 꼴로 갈 수 없으니까 씻고 화장하고 가보도록 할까요? 여러분!
네 여러분들 저는 지금 씻고 왔고요. 바로 메이크업 시작해볼게요.
일단은 헤어밴드부터 껴줘야 되겠어요.
왜냐면 이마 파운데이션 바를 때 되게 글그치그든요.
아니 거슬리거든요.
앞머리는 내려줄 거라서.
파마를 하니까 염색을 하고 싶어 ㅠㅠ 좀 참아봅니다.
렌즈는 오렌즈 스패니쉬 브라운 이거 착용을 해줄게요.
이게 너무 예뻐가지고 이번에 다시 재구매했어요. 여러분
데일리로 짱인 렌즈입니다. 여러분 ㅠㅠㅠ
그냥 화장 안 하고 껴도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
껴보겠어.
오늘 제가 드라이브 간다고 했잖아요?
제가 보통 답답할 때마다 운전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러고 바다 보러 가고!
그래서 바닷가 같은 데를 면허 따고 차 있은 이후로 되게 많이 간 거 같아요.
제가 내일이면 또 서울에 올라가야 돼 가지고 행사가 있어서
그래서 자취방에서 살 거 같거든요? 한 일주일 정도?
올라가기 전에 한번 드라이브 갔다가 자고 일어나서 올라가려고요.
마지막 바다랄까? ㅎㅎ
렌즈를 이렇게 껴줬고 이제 바로 스킨케어 넘어갈게요.
구달 청귤 비타씨 토너 패드 이걸로 그냥 피부 결 정리만 해줄게요.
오늘 메이크업은 어차피 드라이브 갈 거라서 누굴 만날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기만족 그리고 셀카를 위한 그런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제가 요새 그냥 간단하게 앞에 나갈 때 하는 그런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그냥 이렇게 한번 닦아만 줄게요. 귀 뒤까지! 그리고 이렇게 찹찹 찹찹!
어성초 스킨 토너입니다.
이거를 좀 뿌려줄게요.
아 진짜 어성초 스킨은 할 말이 없는 거 같아요. 매번 쓸 때마다 너무 감탄을 하는 그런 제품?
이마가 갑자기 넓어졌다잉!
이거를 조금 레이어드해서 발라줄게요.
아 진짜 촉촉해.
이 어성초 스킨은 제가 작년부터 정말 잘 사용을 했었던 거 같아요.
아마 그때 제가 체육대회 메이크업? 200만 뷰 넘게 조회 수 올라갔던 그 어마 무시한 영상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여드름이 진짜 많았었어요.
근데 여드름 압출하고 피부 진정하는데 이 제품만 한 게 없어요.
제가 조만간 여드름 피부 진정을 위한 그런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영상을 올릴 건데,
그 영상에도 이 제품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제가 작년부터 이 제품을 꾸준히 잘 사용을 하다가
제가 이 제품을 여기 집에! 그러니까 본가에 두고 간 거예요.
이번에 내려와서 사용을 하면서 또 진정이 너무 잘 되는 거야.
제가 시험기간 때문에 여드름도 많이 올라오고 트러블도 진짜 올라왔었는데,
와! 진정 효과를 진짜 많이 본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 자취방에서 쓰려고 자취방 주소로 하나 더 시켜놨어요.
한 번 더 레이어드해줄게요.
얘가 좋은 게 뿌리는 스킨이라서 이렇게 바르고 찹찹 찹찹만 해주면 되는 거니까
귀찮을 때 쓰기도 너무 좋아요.
지금 이거 쓴 지가 거의 2주 다 돼가거든요?
근데 이만큼 쓰고 이것밖에 안 남았어요.
자취방 올라가면 이제 새 제품 쓰면 될 거 같아요.
이 제품은 화장하기 전에 발라도 화장이 되게 찰떡같이 잘 먹거든요.
아! 그리고 이 제품을 그 체육대회 영상에서 소개헀을 때
화니님 이거는 오프라인에서 못 구매하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제가 너무 좋다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때는 제가 아쉽지만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구할 수 있어요. 여러분!
7월 1일부터 롭스에 입점을 한대요. 개이득!
아무튼 어성초 스킨 요새 잘 쓰고 있어요. 짱!
프리엔제 아쥴렌 캄 크림.
이 제품도 진정할 때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그리고 정말 수분이 가득하고 쫀쫀한 크림이에요.
원래 쫀쫀하면은 유분기가 많은 제품들이 많거든요?
근데 얘는 수분기가 가득하게 쫀쫀한 이런 제형은 처음 봅니다.
요새 화장하기 전에 잘 발라주고 있어요.
프로에잇청담 부스터 크림인데요. 선크림 생략하고 그냥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줄게요.
이렇게 발라줍니다. 얘는 광이 정말 예쁜 아이에요.
메이크업하기 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도 정말 잘 먹고 피부 표현도 너무 예쁘게 돼서.
네이밍 레이어드 커버 파운데이션 25호 컬러고요.
옐로 베이스인데, 살짝 보통 어두운 톤을 바르면 피부가 되게 올라가면서 노래지는 느낌이 있어요. 파운데이션의 톤이 어두워질수록!
근데 이 제품은 적절하게 핑크톤이랑 믹스 앤 매치가 잘 된 그런 제품이에요.
그래서 컬러를 너무 잘 뽑았고
그리고 지속력이 딱히 좋다는 느낌은 없는데 무너질 때 되게 예쁘게 무너지고
피부 표현도 너무 예쁘게 돼서 요새 그냥 데일리로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파데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톤이 맞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커버력이 그렇게 막 뛰어난 제품은 아니에요.
제가 조금 공들일 때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쓰고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데일리로 이 파운데이션 사용을 하는 거 같아요.
이니스프리 마이 컨실러 와이드 커버 23호 컬러고요.
이 컨실러를 가지고 얼굴에 조금 입체감을 더해줄게요.
파데 자체가 커버력이 크게 높은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정은 컨실러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거는 상황에 맞춰서 여러분들이 선택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짠! 베이스 완성!
헤이네이처 이지피지 파우더인데요.
이 제품을 가지고 눈썹만 살짝 파우더 처리를 해줄게요.
눈썹 그리기 전에 눈썹 파우더 처리는 필수입니다. 여러분!
눈썹이 난 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주면서 유분기를 제거해줄게요.
이니스프리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 4호 새벽이슬 애쉬브라운
이거 하나 더 샀어요.
네! 여러분들 눈썹은 여기까지 그릴 거고요. 이제 블러셔
ㅋㅋㅋ 블러셔 해주겠습니다.
블러셔는 라카 저스트 치크 얼루프 컬러랑 레디쉬 컬러 두 가지 가져왔는데요. 보여드릴게요.
일단은 저는 요새 이거를 전체적으로 깔아주고 이거를 포인트 치크로 깔아주고 있어요.
레디쉬 부터 먼저 전체적으로 넓게 넓게 깔아줍니다.
이런 불그리한 느낌이거든요?
얼루프 컬러를 지금 붉은 느낌을 중간에다가 줬잖아요?
그리고 여기 외곽 부분에다가 이걸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그러면 되게 오묘한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살짝 오렌지 기가 들어가게. 관자놀이 부분까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혈색 좀 돌라고 털어주시고 한번 이렇게 쓸어주는 편이에요. 요새!
외곽 부분도 이렇게.
삐아 라스트 블러시 8호 피넛 블로썸 컬러고요.
오랜만에 삐아 쉐딩을 가지고 왔어요.
코가 일자인 게 좋더라고요.
눈두덩에도!
슈레피 릿지 하이라이터를 코 부분에만 살짝 하이라이트 해줄게요.
얘는 손가락으로 하는 게 제일 예쁜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시세이도 뷰러 써서 그냥 속눈썹만 컬링
아야! (살 집음)
컬링을 살짝만 해줍니다.
클리오 루즈힐 벨벳 19호 탠저린 블랙 티 제품이에요.
이런 컬러거든요? 보이세요?
오렌지 기가 도는 그런 제품이라서 옷이랑도 되게 잘 맞고
이 옷 입을 때 주로 이 립을 바르는 거 같아요.
네! 메이크업은 된 거 같습니다. 완성!
카드랑 차 키랑 에어팟이랑 휴대폰이랑 우산을 챙겨서 나갑니다.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거든요.
내 사랑 붕붕이.
부릉부릉!
네! 저는 지금 차에 탔고요. 부산으로 가볼까요?
아마 가는 도중에 해가 뜨지 않을까.
저 지금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 가야 되겠어요. 너무 배가 고픈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가기 전에 기름 넣으려고 왔어요.
돈이 오른다. 오른다. 올라라. 올라라. 올라간다.
기름값이 제일 아까워요. (레알_속마음)
맥도날드 가는 길.
드라이브 쓰루 가려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고 나오려고요.
지금 시간이 맥모닝 밖에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맥모닝을 시켰고
먹어보겠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 머핀이랑 파인애플 칠러 시켰어요.
파인애플 칠러 맛있어.
부산으로 가는 중.
여러분! 광안리랑 해운대 붙어있어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에 왔고요.
여기 와서 커피 한잔 들고 바닷가로 가보려고 합니다.
커피 한 잔쯤 있어야 되지 않나요? 그렇지 않나요? (자기합리화)
돌체라떼 샷 추가해서! (메뉴 연습중ㅋㅋㅋㅋㅋㅋㅋ_드라이브 쓰루 아직도 긴장됨)
드라이브 thㅡrㅜ
(머쓱)
정신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함.
잠시 차를 세울게요. 주차장에! 잠시만!
짠!
여러분 저는 돌체라떼를 시켰고요.
돌체라떼는 이렇게 밑에 거의 연유, 위에 샷들이 들어간 커피인데
얘는 절대 섞어서 먹으면 안 돼요.
진짜 섞는 맛이랑 이렇게 쑈오오옥 올려서 먹는 맛이랑 다르거든요.
그래서 저는 돌체라떼를 섞어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단맛이 다 빠지면 이 끝에 짜릿한 쓴맛 너무 좋거든요.
우아! 바다다! 여러분들 보이세요? 이 웅장한 광안릐~
비 오는 날 운치 있고 좋더라고요.
여러분 비 오는 날 광안리 뷰입니다.
깜깜한 저녁에 오면 완전 예쁜데, (비 오는 것도 나름 분위기 있어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다에요.
여러분 지금 비가 와서 바닷물이 흙탕물이 됐어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뷰가 아니에요. (그래도 좋아요_바닷소리)
이게 광안대교! 여기 밤에 오면 진짜 예쁜데,
그래도 바닷소리만 듣는 것도 기분이 좋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바닷소리 막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시려나?
저 물은 진짜 무서워하고 수영 진짜 못하거든요. 물에 뜨지도 못해.
근데 바닷소리는 너무 좋더라고요. (속이 뻥 뚫린달까?)
아무튼 심심해서 와본 드라이브 좋아요.
비가 조금 조금씩 내리는데 이 정도는 맞을만합니다. 운치 있게(?)
이야아아아아!
네 그러면은 차로 돌아가 보도록 할게요.
뒤에 대교가 보인다.
괜찮은 드라이브였어.
저는 종종 그냥 속이 답답하거나 그럴 때 드라이브하면서
가끔 바다도 오고 카페도 오고 혼자 생각 정리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가야지~ 빨리 가야지~ 집에 가야지.
바다다!
비가 조금씩 더 많이 온다. 빨리 차에 타야겠어요. 여러분!
네 여러분들 저는 이제 집에 가보려고요. 집에 가서 배스 밤이나 하나 하고 잘까 고민 중입니다.
집에 가서 다시 킬게요. 안녕! 오우! 뭐야! 알람이 울렸어.
집 도착!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꼭 부탁드리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요. 그럼, 안녕 :)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Hi everyone~ It’s HWAN'E! Hi
지금 너무 심심하고 답답하고 갑갑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드라이브 갈까 봐요.
I feel so bored just staying at home. I might go out for a drive.
배도 고프고 힐링도 할 겸 야밤 드라이브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hungry too. I’ll go out for a night drive to relax.
이 꼴로 갈 수 없으니까.
But I can’t go out like this.
어? 근데 얼굴 되게 친숙하다.
Oh, this face looks very friendly.
이 꼴로 갈 수 없으니까 씻고 화장하고 가보도록 할까요? 여러분!
I can’t go out like this. Let’s get wash, put some makeup on and head out.
네 여러분들 저는 지금 씻고 왔고요. 바로 메이크업 시작해볼게요.
I just washed my face. Let’s start the makeup.
일단은 헤어밴드부터 껴줘야 되겠어요.
I gotta put on a headband first.
왜냐면 이마 파운데이션 바를 때 되게 글그치그든요.
아니 거슬리거든요.
Because the fringe gets so annoying whenever I put my foundation on.
앞머리는 내려줄 거라서.
I’m gonna have it down later..
파마를 하니까 염색을 하고 싶어 ㅠㅠ 좀 참아봅니다.
Now that I permed my hair, I want to dye it too. I gotta fight this urge.
렌즈는 오렌즈 스패니쉬 브라운 이거 착용을 해줄게요.
I’m gonna put in Olens Spanish Brown contact lens.
이게 너무 예뻐가지고 이번에 다시 재구매했어요. 여러분
It’s so pretty. I just repurchased it.
데일리로 짱인 렌즈입니다. 여러분 ㅠㅠㅠ
This is the best for day to day wear.
그냥 화장 안 하고 껴도 나쁘지 않아요.
It still looks good without makeup.
좋아요.
Good.
껴보겠어.
Let’s put them in.
오늘 제가 드라이브 간다고 했잖아요?
So I’m gonna go out for a drive.
제가 보통 답답할 때마다 운전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Whenever I feel suffocated, I like to go out for a drive
그러고 바다 보러 가고!
I go to a beach!
그래서 바닷가 같은 데를 면허 따고 차 있은 이후로 되게 많이 간 거 같아요.
I’ve been going to beaches a lot ever since I got my driver’s license and a car.
제가 내일이면 또 서울에 올라가야 돼 가지고 행사가 있어서
I have to go back to Seoul for an event tomorrow.
그래서 자취방에서 살 거 같거든요? 한 일주일 정도?
So I’ll have to stay at my place in Seoul for a week.
올라가기 전에 한번 드라이브 갔다가 자고 일어나서 올라가려고요.
Before I go, I’ll go out for a drive and go to bed.
마지막 바다랄까? ㅎㅎ
This is going to be the last beach visit.
렌즈를 이렇게 껴줬고 이제 바로 스킨케어 넘어갈게요.
The contacts are in. Let’s move on to skincare.
구달 청귤 비타씨 토너 패드 이걸로 그냥 피부 결 정리만 해줄게요.
I’m gonna wipe my skin with Goodal Green Tangerine Vita C Toner Pad.
오늘 메이크업은 어차피 드라이브 갈 거라서 누굴 만날 것도 아니고
I’m not gonna meet anyone. I’m just going out for a drive.
오로지 자기만족 그리고 셀카를 위한 그런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So this makeup is solely for the self satisfaction and selfies.
제가 요새 그냥 간단하게 앞에 나갈 때 하는 그런 메이크업을 해볼게요.
So it’s going to be a light makeup that I do when I’m going to a local place.
그냥 이렇게 한번 닦아만 줄게요. 귀 뒤까지!
Wipe the skin, including the back of the ears!
그리고 이렇게 찹찹 찹찹!
Then pat pat pat!
어성초 스킨 토너입니다.
This is Eoseongcho Skin toner.
이거를 좀 뿌려줄게요.
I’m gonna spray some of this.
아 진짜 어성초 스킨은 할 말이 없는 거 같아요. 매번 쓸 때마다 너무 감탄을 하는 그런 제품?
Every time I use this, I go speechless. I’m so just impressed by it every time.
이마가 갑자기 넓어졌다잉!
My forehead is suddenly so wide !
이거를 조금 레이어드해서 발라줄게요.
I’m gonna layer it a little bit.
아 진짜 촉촉해.
It’s so hydrating.
이 어성초 스킨은 제가 작년부터 정말 잘 사용을 했었던 거 같아요.
I’ve been using this toner a lot since last year.
아마 그때 제가 체육대회 메이크업? 200만 뷰 넘게 조회 수 올라갔던 그 어마 무시한 영상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I used in my biggest hit, Sports Carnival makeup that got over 2milion views.
그때 여드름이 진짜 많았었어요.
I had so many pimples back then.
근데 여드름 압출하고 피부 진정하는데 이 제품만 한 게 없어요.
This is the best product for soothing your skin after the acne abstraction.
제가 조만간 여드름 피부 진정을 위한 그런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영상을 올릴 건데,
I’m gonna do a soothing skincare recommendation for acne skin soon.
그 영상에도 이 제품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This product will be included in that video.
그만큼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It’s so good.
제가 작년부터 이 제품을 꾸준히 잘 사용을 하다가
I’ve been using it since last year.
제가 이 제품을 여기 집에! 그러니까 본가에 두고 간 거예요.
But I forgot to pack it with me. I left it at this place, my parent’s house!
이번에 내려와서 사용을 하면서 또 진정이 너무 잘 되는 거야.
So I started using it after coming back here and it’s so soothing.
제가 시험기간 때문에 여드름도 많이 올라오고 트러블도 진짜 올라왔었는데,
I got so many acne and other skin troubles during the exam period.
와! 진정 효과를 진짜 많이 본 제품입니다.
Wow, it was so soothing.
그래서 저 자취방에서 쓰려고 자취방 주소로 하나 더 시켜놨어요.
So I ordered another one to my Seoul address so that I can keep on there too.
한 번 더 레이어드해줄게요.
Let’s put another layer.
얘가 좋은 게 뿌리는 스킨이라서 이렇게 바르고 찹찹 찹찹만 해주면 되는 거니까
This toner is in a mist form so I can just spray it and pat it in to the skin.
귀찮을 때 쓰기도 너무 좋아요.
It’s great when I feel lazy.
지금 이거 쓴 지가 거의 2주 다 돼가거든요?
I’ve been using it for last 2 weeks now.
근데 이만큼 쓰고 이것밖에 안 남았어요.
But I’m already down to here.
자취방 올라가면 이제 새 제품 쓰면 될 거 같아요.
I’ll open a new one when I get back to Seoul.
이 제품은 화장하기 전에 발라도 화장이 되게 찰떡같이 잘 먹거든요.
Also, it helps makeup to apply really nice when used underneath the makeup.
아! 그리고 이 제품을 그 체육대회 영상에서 소개헀을 때
When I showed it in my sports carnival video,
화니님 이거는 오프라인에서 못 구매하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Many of you have asked whether it’s available in stores too
제가 너무 좋다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Because I raved about it.
그때는 제가 아쉽지만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Though I said you can only get it online back then,
이제는 구할 수 있어요. 여러분!
It’s available in stores now!
7월 1일부터 롭스에 입점을 한대요. 개이득!
They will be available in Lohb’s from 1st of July! So lucky!
아무튼 어성초 스킨 요새 잘 쓰고 있어요. 짱!
Anyway, I’ve been loving this Eoseongcho toner. It’s the best!
프리엔제 아쥴렌 캄 크림.
Preange Azulene Calm Cream.
이 제품도 진정할 때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This is also another great soothing product.
그리고 정말 수분이 가득하고 쫀쫀한 크림이에요.
It’s so hydrating and thick.
원래 쫀쫀하면은 유분기가 많은 제품들이 많거든요?
Usually, thick creams feel quite greasy.
근데 얘는 수분기가 가득하게 쫀쫀한 이런 제형은 처음 봅니다.
But I’ve never seen anything so thick, yet full of hydration like this.
요새 화장하기 전에 잘 발라주고 있어요.
I’ve been using it a lot underneath the makeup.
프로에잇청담 부스터 크림인데요. 선크림 생략하고 그냥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줄게요.
This is Pro8 Cheongdam Booster cream. I’m gonna skip sunscreen and so straight to a makeup base.
이렇게 발라줍니다. 얘는 광이 정말 예쁜 아이에요.
Apply it like this. It has beautiful glow.
메이크업하기 전에 발라주면 메이크업도 정말 잘 먹고 피부 표현도 너무 예쁘게 돼서.
It helps makeup to apply well. It makes the skin look so beautiful.
네이밍 레이어드 커버 파운데이션 25호 컬러고요.
This is Naming Layered Cover Foundation in #25.
옐로 베이스인데, 살짝 보통 어두운 톤을 바르면 피부가 되게
It’s yellow based. Usually foundations get yellower as it gets darker in shade.
올라가면서 노래지는 느낌이 있어요. 파운데이션의 톤이 어두워질수록!
Darker shades tend to look yellower on the skin
근데 이 제품은 적절하게 핑크톤이랑 믹스 앤 매치가 잘 된 그런 제품이에요.
But this has a perfect balance of pink and yellow undertone.
그래서 컬러를 너무 잘 뽑았고
They did a great job in creating this color.
그리고 지속력이 딱히 좋다는 느낌은 없는데 무너질 때 되게 예쁘게 무너지고
I don’t think it has a great lasting power but it wears off beautifully.
피부 표현도 너무 예쁘게 돼서 요새 그냥 데일리로 너무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It looks so nice on the skin. This has been my recent go-to foundation.
무엇보다도 저는 파데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톤이 맞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What I look for in foundations is the shade match other than anything else.
커버력이 그렇게 막 뛰어난 제품은 아니에요.
It doesn’t have amazing coverage.
제가 조금 공들일 때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쓰고 있고
I use Estee Lauder foundation when I want to put more effort in to my base.
그렇지 않을 때는 데일리로 이 파운데이션 사용을 하는 거 같아요.
But usually I wear this foundation on a daily basis.
이니스프리 마이 컨실러 와이드 커버 23호 컬러고요.
This is Innisfree My Concealer Wide Cover in #23.
이 컨실러를 가지고 얼굴에 조금 입체감을 더해줄게요.
I’m going to highlight my face with this concealer.
파데 자체가 커버력이 크게 높은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정은 컨실러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The foundation doesn’t have much coverage so it’s better to use a concealer for extra edit.
그거는 상황에 맞춰서 여러분들이 선택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You can choose whatever you want to do depending on the situation.
짠! 베이스 완성!
Tada~ that’s it for the base!
헤이네이처 이지피지 파우더인데요.
This is Hey Nature Easy Peasy Powder.
이 제품을 가지고 눈썹만 살짝 파우더 처리를 해줄게요.
I’m gonna lightly set my brows with this.
눈썹 그리기 전에 눈썹 파우더 처리는 필수입니다. 여러분!
You have to set your brows before filling them in !
눈썹이 난 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주면서 유분기를 제거해줄게요.
I’m gonna brush them in to the opposite direction to mattify them.
이니스프리 오토 아이브로우 펜슬 4호 새벽이슬 애쉬브라운
이거 하나 더 샀어요.
I bought another one of Innisfree Auto Eyebrow Pencil in 34 Ash Brown.
네! 여러분들 눈썹은 여기까지 그릴 거고요. 이제 블러셔
That’s it for the brows. Let’s move on to the blush.
ㅋㅋㅋ 블러셔 해주겠습니다.
I’m gonna put a blush.
블러셔는 라카 저스트 치크 얼루프 컬러랑 레디쉬 컬러 두 가지 가져왔는데요. 보여드릴게요.
I brought Laka Just Check Aloof and Reddish. I brought two.
일단은 저는 요새 이거를 전체적으로 깔아주고 이거를 포인트 치크로 깔아주고 있어요.
I like to put this all over the cheeks as a base and pop this on as a point.
레디쉬 부터 먼저 전체적으로 넓게 넓게 깔아줍니다.
Apply Reddish all over the cheeks first.
이런 불그리한 느낌이거든요?
It’s a rosy color.
얼루프 컬러를 지금 붉은 느낌을 중간에다가 줬잖아요?
Now that I have a rosy pop on the center of the cheeks,
그리고 여기 외곽 부분에다가 이걸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Then I finish off by putting this around it.
그러면 되게 오묘한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It creates nice, mysterious tone.
살짝 오렌지 기가 들어가게. 관자놀이 부분까지.
Add a little bit of orange tone, all the way up to the temples.
그리고 전체적으로 혈색 좀 돌라고 털어주시고 한번 이렇게 쓸어주는 편이에요. 요새!
I like to tap it off first and apply it all over the add some color all over the face
외곽 부분도 이렇게.
On the perimeter too.
삐아 라스트 블러시 8호 피넛 블로썸 컬러고요.
This is Bbia Last Blush #8 Peanut Blossom.
오랜만에 삐아 쉐딩을 가지고 왔어요.
I’m using Bbia contour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코가 일자인 게 좋더라고요.
I like to make my nose straight.
눈두덩에도!
On the eye lids too!
슈레피 릿지 하이라이터를 코 부분에만 살짝 하이라이트 해줄게요.
I’m gonna gently highlight the nose with Surepi Ritzy Highlighter
얘는 손가락으로 하는 게 제일 예쁜 거 같더라고요.
I think it applies the best with finger.
그리고 시세이도 뷰러 써서 그냥 속눈썹만 컬링
I’m gonna gently curl my lashes with Shiseido Lash Curler.
아야! (살 집음)
Ouch! (pinched myself)
컬링을 살짝만 해줍니다.
Gently curl the lashes.
클리오 루즈힐 벨벳 19호 탠저린 블랙 티 제품이에요.
This is Clio Rouge Hill Velvet #19 Tangerine Black Tea
이런 컬러거든요? 보이세요?
Here’s the swatch. Can you see?
오렌지 기가 도는 그런 제품이라서 옷이랑도 되게 잘 맞고
It’s an orange color. It matches to my clothes too.
이 옷 입을 때 주로 이 립을 바르는 거 같아요.
I often wear this whenever I wear this.
네! 메이크업은 된 거 같습니다. 완성!
Ok, that’s it for the makeup!
카드랑 차 키랑 에어팟이랑 휴대폰이랑 우산을 챙겨서 나갑니다.
I’m gonna pack my card, car key, airpod, phone and umbrella.
밖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거든요.
It’s raining outside.
내 사랑 붕붕이.
My lovely car.
부릉부릉!
Vroom vroom!
네! 저는 지금 차에 탔고요. 부산으로 가볼까요?
I hopped on my car now. Shall we go to Busan?
아마 가는 도중에 해가 뜨지 않을까.
The sun might rise on the way there.
저 지금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 가야 되겠어요. 너무 배가 고픈걸?
I’m so hungry right now. I should go to MacDonald's. I’m so hungry.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Busan Gwangali Beach!
가기 전에 기름 넣으려고 왔어요.
I thought I’d get some petrol before I go .
돈이 오른다. 오른다. 올라라. 올라라. 올라간다.
The moneys’ going up, up , up , up.
기름값이 제일 아까워요. (레알_속마음)
I really don’t want to pay for the petrol (being honest)
맥도날드 가는 길.
On my way to MacDonald’s
드라이브 쓰루 가려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고 나오려고요.
I was gonna use the drive through but I think I’ll just go in.
지금 시간이 맥모닝 밖에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맥모닝을 시켰고
They only had Mac Morning menu available at this time of the day so I ordered that.
먹어보겠습니다.
Let’s eat.
베이컨 에그 맥 머핀이랑 파인애플 칠러 시켰어요.
I ordered bacon n egg Mac Muffic and Pineapple Chiller.
파인애플 칠러 맛있어.
Pineapple Chiller is good.
부산으로 가는 중.
On my way to Busan.
여러분! 광안리랑 해운대 붙어있어요!
Gwangali and Haeundae is so close to each other !
여러분들 저는 지금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에 왔고요.
I’m at Starbucks drive through right now.
여기 와서 커피 한잔 들고 바닷가로 가보려고 합니다.
I’m gonna go to the beach with a coffee.
커피 한 잔쯤 있어야 되지 않나요? 그렇지 않나요? (자기합리화)
You need your coffee, right? (self justification)
돌체라떼 샷 추가해서! (메뉴 연습중ㅋㅋㅋㅋㅋㅋㅋ_드라이브 쓰루 아직도 긴장됨)
Add a shot to dolce latte! (practicing my order LOL I still get nervous at drive through)
드라이브 thㅡrㅜ
Drive through.
(머쓱)
(embarrassed)
정신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함.
I missed my chance to say thanks.
잠시 차를 세울게요. 주차장에! 잠시만!
I’m gonna park my car at a car park for a bit.
짠!
Tada!
여러분 저는 돌체라떼를 시켰고요.
I ordered dolce latte.
돌체라떼는 이렇게 밑에 거의 연유, 위에 샷들이 들어간 커피인데
This has condensed milk at the bottom and coffee shot on top.
얘는 절대 섞어서 먹으면 안 돼요.
You shouldn’t mix them together.
진짜 섞는 맛이랑 이렇게 쑈오오옥 올려서 먹는 맛이랑 다르거든요.
It tastes different if you mix them versus you drink it as it is.
그래서 저는 돌체라떼를 섞어먹지 않습니다.
So I don’t mix my dolce latte.
그리고 이 단맛이 다 빠지면 이 끝에 짜릿한 쓴맛 너무 좋거든요.
I love the bitter after taste that I get after the sweet taste.
우아! 바다다! 여러분들 보이세요? 이 웅장한 광안릐~
Wow, beach! Can you see? Big Gwangali~
비 오는 날 운치 있고 좋더라고요.
It’s so beautiful and atmospheric on rainy day.
여러분 비 오는 날 광안리 뷰입니다.
This is the rainy view of Gwangali.
깜깜한 저녁에 오면 완전 예쁜데, (비 오는 것도 나름 분위기 있어요)
It’s beautiful at night when it’s all dark. (it’s still beautiful on a rainy day)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다에요.
This is my favorite beach in Korea.
여러분 지금 비가 와서 바닷물이 흙탕물이 됐어요.
The water is dirty because of the rain.
제가 생각했던 그런 뷰가 아니에요. (그래도 좋아요_바닷소리)
It’s not the view that I was anticipating (but it’s still good_ sound of a beach)
이게 광안대교! 여기 밤에 오면 진짜 예쁜데,
This is Gwangali Bridge! It’s so beautiful at night.
그래도 바닷소리만 듣는 것도 기분이 좋네요.
The sound of beach makes me happy.
혹시 여러분들도 바닷소리 막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시려나?
Who else likes the sound of a beach?
저 물은 진짜 무서워하고 수영 진짜 못하거든요. 물에 뜨지도 못해.
I’m so afraid of water. I can’t swim. I can’t even float.
근데 바닷소리는 너무 좋더라고요. (속이 뻥 뚫린달까?)
But I love the sound of a beach. (it’s so refreshing)
아무튼 심심해서 와본 드라이브 좋아요.
Anyway, I was bored so decided to come for a drive. It was a good idea.
비가 조금 조금씩 내리는데 이 정도는 맞을만합니다. 운치 있게(?)
It’s raining a little bit but I can handle it. It’s atmospheric.
이야아아아아!
Yay!!!
네 그러면은 차로 돌아가 보도록 할게요.
Ok, let’s go back to my car.
뒤에 대교가 보인다.
I can see the bridge at the back.
괜찮은 드라이브였어.
That was a good drive.
저는 종종 그냥 속이 답답하거나 그럴 때 드라이브하면서
Whenever I feel suffocated, I go on a drive.
가끔 바다도 오고 카페도 오고 혼자 생각 정리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Sometimes I visit a beach or a café and just spend time alone to think about stuff.
가야지~ 빨리 가야지~ 집에 가야지.
Let’s quickly go back home~
바다다!
BEACH!
비가 조금씩 더 많이 온다. 빨리 차에 타야겠어요. 여러분!
It’s starting to rain more. I gotta hop on to my car.
네 여러분들 저는 이제 집에 가보려고요.
I’m gonna go home now
집에 가서 배스 밤이나 하나 하고 잘까 고민 중입니다.
I might take a bath with a bath bomb tonight.
집에 가서 다시 킬게요. 안녕! 오우! 뭐야! 알람이 울렸어.
I’ll check back when I get home. Bye! Wow, that was an alarm.
집 도착!
I’m home!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꼭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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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요. 그럼, 안녕 :)
I’ll see you very soon on my next video.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