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절반 정도씩 끊어서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네! 오늘은 같이 준비해요를 찍어볼 건데요.
한 가지 썰을 풀면서 찍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제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퇴를 하고 싶었던 충동이 너무나도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대학생활 얘기하면서 제가 왜 자퇴를 고민을 했었는지.
그런 것들을 풀면서 메이크업을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그러면 바로 같이 준비해요 시작해볼까요?
렛츠 꼬우!
확대했어요
바로 렌즈 끼고 메이크업 시작할게요.
이런 옷 무드에 맞게 브라운 톤으로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회사 가야 되는데, 가기 전에 같이 준비해요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 눈 주변이 조금 많이 부었어요.
붓기를 살짝 빼주는 그런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얘가 스네일 비! 달팽이 점액이 함유되어가지고,
주름개선, 탄력 강화에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제품이라고 해요.
하이드로겔 패치니까 눈 주변 부기 빼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얘는 지금 냉장고에 넣어두다가 가져온 제품이에요.
이렇게 에센스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한번 대충 얹어주고 에센스를 이렇게 끌어내려서 한번 발라줄게요.
눈에만 하는 게 아니라 눈 주변 전체에다가 얘가 가진 에센스를 펴 바르고 아이패치를 붙여줘도 무방해요.
아! 맞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여기 금가루도 들어있고요.
보이시죠? 금가루!
다이아, 진주, 숯 가루!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하는데도 좋고 피부를 조금 정화시킨다?
숯이 또 그런 역할을 해주잖아요.
여러모로 좋은 아이패치입니다.
이런 아이패치 같은 경우에는 화장하기 전에 뭔가 들뜰 거 같다
눈 주변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그 부분에만 진정을 시켜주고 메이크업을 해줘도
진짜 메이크업 잘 먹는데 한몫은 할 거예요. 진짜로! (진심)
네! 아무튼 자퇴를 하고 싶었던 자퇴 충동썰에 대해 살짝 풀자면,
이거는 지금 고3이신분들, 대학교에 들어오신 분들 모든 분들이 이해를 하실 거예요.
뭔가 저는 대학교에 가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줄 알았어요.
솔직히 고등학교 때는 자기가 하기 싫은 공부도 대학교 입학을 위해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학교 가서 ‘미디어’라는 거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라는 환상을 가지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위해 어마 무시한 준비를 했어요.
유튜브도 하는 마당에 저는 자소서, 생기부까지 챙겨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 밑 보이지 않을 만큼 어마 무시한 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대학교에 와보니까 뭔가 내 생각과는 다른 거야.
나는 뭔가 그 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지금 유튜브 크리에이터잖아요?
근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이제 유튜브가 뜨고 있고 넷플릭스가 요새 막 열풍이다
막 이런 거를 배우니까 저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 거야.
솔직히 유튜브는 제가 교수님보다 더 잘 알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지금 현장에서, 필드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굳이 이걸 왜 돈 주고 배워야 할까?
엄청 책에서만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그런 미디어의 본질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대학을 와보니까 그런 게 아닌 거야.
솔직히 대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잖아요.
근데 트렌트에 뭔가 쫓아가려고 하는데 쫓지 못한 그런 수업을 제가 듣게 되니까
제가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그 트렌드는 교수님들보다 우리 요즘 제 친구들, 또래 친구들, 과 친구들이 훨씬 더 잘 알잖아요.
근데 그런 걸 배우고 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 내가 대학교에 이만큼의 등록금을 내고 도대체 배우는 게 뭐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아 자퇴를 해야 될까? 아니면 내가 휴학을 하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까?
그런 생각까지 했었어요.
아! 이거 되게 시원하다.
아무래도 하이드로겔 패치 그 특유의 쿨링감을 주는 게 있어가지고 훨씬 더 좋은 거 같아요.
떼주고 다음 스킨케어로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짜서 쓰는 타입이라서 제가 너무 손이 요새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바하라는 성분이 각질제거, 블랙헤드를 개선해주는데 정말 효과적인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계속 사용하니까 피부가 살짝 맨돌맨돌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어우 진짜 촉촉해.
그리고 원래 코스메틱 제품에 바하라는 성분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피부에 자극적일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각질제거를 해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근데 얘는 바하 수치를 최대치로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로에 성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혀 피부가 따갑지 않았어요.
수분이 많아서 끈적끈적 찰떡같이 먹어요.
아! 그리고 알로에 성분이 80프로라고 합니다.
제가 요새 진정할 때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어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지금 다시 꺼내서 거의 한 통을 다 비웠어요.
얘가 거의 제 집에 세 통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밑에 집에 있고 지금 여기가 자취방이고 여기 두 개가 있는데
세 통 다 거의 빈 통일 거예요.
제가 내려갈 때 엄청 쓰고 올라왔을 때 엄청 써가지고
가벼운 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가볍지만 수분감은 가득한!
얘는 진짜 여드름성 피부이신 분들 다 쓰셔야 돼요. 너무 좋아.
제가 지금 말씀드렸죠?
스킨케어랑 피부 극복기 준비하고 있다고!
아마 다음 주 금요일쯤에 업로드될 거 같아요.
제 전 피부 사진을 보니까 진짜 더럽더라고요.
피부가 나빴을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는데,
요새 들었을 때, 그 사진을 보니까 진짜 못 보겠더라고요.
스킨케어 흡수를 짭짭 짭짭해줍니다.
이걸로 전체적인 베이스를 깔아줄게요.
모공을 메워주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조금 더 깔끔하게 먹히는 느낌이 있어요.
이제 뭔가 교수님과의 수업이 저랑 안 맞으니까.
내 등록금 3~400만 원 이렇게 내면서 4개월 5개월 그리고 꾸역 꾸역 시험 치면서 다니기가 너무 싫은 거예요.
근데 제가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제 대학 친구들도 그랬어요. 나도 내가 왜 대학을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이거 진짜 한국 교육의 커리큘럼의 문제인 거 같아요.
영어를 12년간 배우면서 영어 말하기도 못하는 게 무슨 커리큘럼이라고 그렇게 짜 놨는지.
저는 솔직히 문법 배우는 것보다 말하기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렇다고 말하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니고요.
그냥 대학교 와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꾸역꾸역 한 학기를 마쳤네요.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안 하세요?
뭔가 대학교 다니면서, 내 등록금을 이렇게 꾸역꾸역 내면서,
나 스스로를 고생시키면서 대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 이런 고민은 안 해보셨나요?
제 대학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진짜 싹 다 공감을 하는 거야.
문제입니다. 진짜.
파운데이션을 발라줄게요.
갑자기 생각난 게 있는데, 어제 일이었어요.
어제 대학교 박람회 다녀온 고3이신 화랑이 분께서
저희 학교에 오고 싶다고 하셔가지고 박람회 저희 학교 부스가 있어서 가셨대요.
퍼프는 네이밍 퍼프 사용을 해줄게요.
이제 자기도 제가 온 과에 오고 싶다고 막 이러면서 상담을 받으셨나 봐요.
상담을 해주시는 분께서 저희 학교에도 유튜버 있고 미컴 온 19학번이 있는데,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근데 그 유튜버는 수시 성적이 딸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에 유튜브하는 걸로 들어왔다.
이런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나 봐요.
제가 들은 게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지만.
팬분이 질문하시기를 ‘저도 성적이 낮은데 가천대 유튜버중에 수시 성적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하는 걸로 들어오신 분이 화니님이 맞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예요.
수시 전형까지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런 전형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다던데,
그게 화니님이신가요?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 맞아요. 그 전형으로 우리 과에 들어온 유튜버는 저 밖에 없어요.
그리고 19학번에 지금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라고는 저밖에 없거든요.
그 팬분께는 당연히 알려드릴 수 있죠. 제 성적이 얼마나 됐는지,
그리고 제가 어느 정도에 성적이었고, 제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고등학생이었는지.
근데 우리 학교 관계자, 입학처 관계자분께서 그렇게 말했다는 거 자체가 저는 너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 유튜버가 설상 제가 아니더라도 그거는 성적 관련된 거는 이 유튜버가 낮게 들어왔던 높게 들어왔던 말씀을 하시면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니 별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이제 뭐 대학교 입시 박람회 시즌인데, 다른 학교 가서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물론 말씀을 안 하실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입학처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솔직히 어느 기관에 가든, 어느 공공기관에 가든 사생활을 파는 거는 말이 안 되는 소리잖아요.
그거에 너무 화가 나가지고... 그런 썰이 있습니다.
그게 어제 일인데, 지금 일이 여러 가지고 많이 겹치네요.
어이가 없어서.
뭔가 학교 홍보를 위해 학생을 판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이게 무슨 일이야. 그쵸?
저는 수시 평균 이상으로 들어왔고, 저는 성적 낮게 들어온 적도 없는데,
유튜브하는 거? 그거 특채로 들어온 것도 아니잖아요.
너무 억울한 거야.
너무 얼척없는 일이 생기니까. 너무 슬퍼요.
여러분들 보고 싶다.
부분적으로 파우더 처리를 해줘야겠어요.
파우더 타입의 쉐딩이나 브로우가 들어갈 부분에 해줍니다.
색감들이 이렇게 정말 잘 나온 제품인데요.
여기 있는 브라운 톤만 사용을 해서 오늘 브라운 메이크업 제대로 해볼게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그 일에 대해 대처를 해야 될지.
학교에 대한 배신감도 너무 크고요. 지금.
이 밝은 컬러를 가지고 눈두덩 전체에 한번 밝혀주겠습니다.
이 컬러를 가지고 지금 밝혀줬던 엄청 넓은 부분보다 조금 더 좁게 터치를 해주면 예쁜 음영이 잡힙니다.
오늘 살짝 컨투어링을 외쿡 느낌 나게 해볼 거거든요.
브러시가 조금 작아서 시원찮네.
근데 보통 제가 “대학교 너무 자퇴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밑에 제 원래 본가 친구들이 “네 대학교 친구들이랑 안 친하나? 대학교 친구들이랑 싸웠나?”
뭐 이런 식으로 물어보거든요.
근데 전혀 그런 거 아니고, 대학교 친구들은 너무나도 잘 사귀어가지고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여기서 또 생각을 해봐야 될게 “아 대학교는 진짜 학문을 공부하기 위해서만 다니는 게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주더라고요. 친구들 통해서.
이렇게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해줄게요.
학문에 대한 공부는 살짝 포기를 했어요.
뭔가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조금 더 중요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더 소중하고, 사람 만나면서 배우는 게 훨씬 더 큰 거 같아요.
학문적으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운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너무나도 재밌게 잘 놀 수 있는 친구들 무리가 생겼고,
나름 모든 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베프 아닌 베프 친구를 뒀고
친구 관계에 있어서 대학 생활은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그 고등학교 후배들이 또 물어보는데, “대학교 가면 그렇게 또라이들이 많다던데?”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그 말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제 스스로 그냥 이제 벽을 치는 느낌?
굳이 뭐 더 다가갈 필요도 없고.
대학교 초창기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피할 수도 없고 오는 친구들은 뭔가 다 받아줘야 될 거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이제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뉴 프렌드로 다가오게 되면은
사귀다 보면은 알아서 걸러질 사람은 걸러져요. 자신과 안 맞는 사람들은!
그 맺고 끊음이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그렇지.
그런 것들만 잘 견디면은 완전 나랑 찰떡궁합인 그런 친구들을 만나는데 어마 무시한 도움이 될 거예요.
여기 있는 펄 섀도를 묻혀가지고 눈두덩 중앙에 발라줄게요.
골드 펄이라서 너무 영롱하니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언더에 살짝 펄댕이를 묻혀줍니다.
뒷부분을 살짝 터줄게요. 여기 맨 밑에 가장 짙은 컬러를 가지고
그리고 눈 뒷부분도!
이런 라인으로 막아주겠습니다.
그리고 눈 화장 블렌딩하기 어려울 때는 그냥 이렇게 퍼프로 블렌딩을 해주면
경계 부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리거든요.
너낌적인 너낌.
눈 화장은 이 정도로 된 거 같다.
되게 너낌있는 고런 너낌.
요새 왜 이렇게 하이텐션인지 모르겠어요.
콱콱 콱콱 눈썹을 그려줍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대학교 다니면서 썰이나, 또 고등학교 다니면서 뭐 재밌는 썰 있으면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짜 저랑 소통합시다.
그리고 좀 화났던 그런 썰들 알려주시면은 우리 화랑이들끼리 소통하면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저 지금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가지고 눈썹 그리고 다시 키도록 할게요.
네 여러분들 충전을 하면서 이렇게 눈썹을 그리고 왔고요.
눈썹! 진짜 이 브로우가 너무 좋아.
여기만 살짝 조금 더 채워줄게요. 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눈썹은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어차피 앞머리 내려줄 거라서 대충 그려줘도 됩니다.
컬러들이 나쁘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근데 붉은 기가 조금 들어간 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거 같긴 한데,
얘를 그냥 다 섞어가지고 턱 쉐딩을 해줄게요.
이마는 어차피 내려줄 거라서 티가 안 날 거 같긴 한데,
오늘 컨투어링의 하이라이트!
이렇게 들어가는 광대뼈 밑 부분에다가 쉐딩을 넣어줄게요. 광대가 더 도드라져 보이게.
외쿡 유튜버들이 많이 하는 그런 기법이더라고요.
이렇게 하면은 훨씬 더 뭔가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동양인의 뼈에서 낼 수 없는 그런 이국적인 느낌?
그리고 기본적인 쉐딩이랑 커넥션! ㅋㅋㅋㅋㅋ
연결해줄게요.
이거를 광대뼈에 도드라지게 발라주겠습니다.
이렇게 컬러가 있는데 저는 이렇게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가지고
이런 느낌으로다가 해줘 볼게요.
콧대는 이 중간 골드 하이라이터 이용해서
립은 하나만 오버립으로 발라줄게요.
입술에다가 발라줍니다.
살짝 주황기가 조금 섞인 그런 브라운 톤의 립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경계를 풀어주고,
이러면은 저의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네 여러분들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인데요.
아 진짜 여러분들도 대학 관련 썰이나 학교 관련된 썰 있으면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요.
이번 영상 댓글에 저한테 궁금하셨던 대학 입시 관련, 대학 생활 관련 QnA 받을 거니까요.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아시겠죠?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만 꼭 눌러주시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요. 안녕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Hello! Everyone~ This is HWAN’E! Hi :)
네! 오늘은 같이 준비해요를 찍어볼 건데요.
Alright! I’m gonna film a GRWM today
한 가지 썰을 풀면서 찍어보려고 합니다.
And I’d like to share a story today
바로! 제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자퇴를 하고 싶었던 충동이 너무나도 많았었는데요.
I often felt the urge to drop out of university
그래서 대학생활 얘기하면서 제가 왜 자퇴를 고민을 했었는지.
And I want to tell you why I was considering dropping out of uni
그런 것들을 풀면서 메이크업을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While I do the makeup
그러면 바로 같이 준비해요 시작해볼까요?
Then shall we get started?
렛츠 꼬우!
Let’s go!
확대했어요
I just zoomed it in
바로 렌즈 끼고 메이크업 시작할게요.
I’ll first wear contacts and get started
이런 옷 무드에 맞게 브라운 톤으로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I’m gonna do a brown tone makeup to match with my clothes
오늘 회사 가야 되는데, 가기 전에 같이 준비해요 하면 좋을 거 같아서.
I need to go to work today and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get ready together
지금 눈 주변이 조금 많이 부었어요.
My eyes are quite swollen
붓기를 살짝 빼주는 그런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So I have some products to reduce swelling
얘가 스네일 비! 달팽이 점액이 함유되어가지고,
This is Snail Bee! It contains snail secretion
주름개선, 탄력 강화에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제품이라고 해요.
It improves wrinkles and elasticity of the skin
하이드로겔 패치니까 눈 주변 부기 빼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It’s a hydrogel patch and it’s perfect to reduce swelling especially in the morning!
얘는 지금 냉장고에 넣어두다가 가져온 제품이에요.
I just put it in a fridge
이렇게 에센스가 진짜 많아요.
It contains a generous amount of essence
이렇게 한번 대충 얹어주고 에센스를 이렇게 끌어내려서 한번 발라줄게요.
Just put it on and blend out the essence around the eyes
눈에만 하는 게 아니라 눈 주변 전체에다가 얘가 가진 에센스를 펴 바르고 아이패치를 붙여줘도 무방해요.
It’s also okay to apply the essence first around the eyes before putting the patch
아! 맞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여기 금가루도 들어있고요.
Oh! Right! It also contains gold powder like this
보이시죠? 금가루!
Can you see? Gold powder!
다이아, 진주, 숯 가루!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It contains diamond, pearl and charcoal powders which are really good!
피부를 진정하는데도 좋고 피부를 조금 정화시킨다?
So it soothes and purifies the skin well
숯이 또 그런 역할을 해주잖아요.
That’s how charcoal works, right?
여러모로 좋은 아이패치입니다.
This eye patch is good in many ways
이런 아이패치 같은 경우에는 화장하기 전에 뭔가 들뜰 거 같다
You might think this eye patch will make your makeup cakey
눈 주변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You don’t have to put it only around the eyes but any parts you want
그 부분에만 진정을 시켜주고 메이크업을 해줘도
Just use it to soothe the skin as you want
진짜 메이크업 잘 먹는데 한몫은 할 거예요. 진짜로! (진심)
And your skin will be ready to take makeup. I’m sure! (true)
네! 아무튼 자퇴를 하고 싶었던 자퇴 충동썰에 대해 살짝 풀자면,
Alright! Let me tell you why I wanted to drop out of school
이거는 지금 고3이신분들, 대학교에 들어오신 분들 모든 분들이 이해를 하실 거예요.
I think you could understand me if you’re a high school senior or a college freshman
뭔가 저는 대학교에 가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줄 알았어요.
I thought I could learn something I wanted when I’m in college
솔직히 고등학교 때는 자기가 하기 싫은 공부도 대학교 입학을 위해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All high school students study to go to university, right?
그래서 저는 대학교 가서 ‘미디어’라는 거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라는 환상을 가지고
And I had a fantasy that I will learn ‘media’ properly in university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위해 어마 무시한 준비를 했어요.
I worked hard to major ‘media communication’
유튜브도 하는 마당에 저는 자소서, 생기부까지 챙겨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I have my own YouTube channel but I had to work on my cv letter and student record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 밑 보이지 않을 만큼 어마 무시한 고등학교 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I thought on one could look down on me as I tried hard when I was in high school
근데 대학교에 와보니까 뭔가 내 생각과는 다른 거야.
But it fell short of my expectation
나는 뭔가 그 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I wanted to learn theory
제가 지금 유튜브 크리에이터잖아요?
I’m a YouTube creator right now
근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이제 유튜브가 뜨고 있고 넷플릭스가 요새 막 열풍이다
But all professors are like ‘YouTube is a trend’ or ‘Netflix is the latest craze’
막 이런 거를 배우니까 저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 거야.
That’s what I learn and I can’t just understand that
솔직히 유튜브는 제가 교수님보다 더 잘 알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
I mean I’m confident that I know more about YouTube than my professors
지금 현장에서, 필드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Since I’m in the field right now
그래서 내가 굳이 이걸 왜 돈 주고 배워야 할까?
So do I have to spend money to learn this?
엄청 책에서만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그런 미디어의 본질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거든요.
I wanted to learn the essence of media that I could only learn from books
근데 막상 대학을 와보니까 그런 게 아닌 거야.
But my university wasn’t like that
솔직히 대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잖아요.
University is where we learn academics, right?
근데 트렌트에 뭔가 쫓아가려고 하는데 쫓지 못한 그런 수업을 제가 듣게 되니까
The lessons focus on the trends but they don’t actually catch up well
제가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That’s why I said I can’t understand at all
그 트렌드는 교수님들보다 우리 요즘 제 친구들, 또래 친구들, 과 친구들이 훨씬 더 잘 알잖아요.
I think we, my friends/peers/schoolmate, know the trends more than professors
근데 그런 걸 배우고 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And I just can’t understand that we’re learning that at school
그래서 아.. 내가 대학교에 이만큼의 등록금을 내고 도대체 배우는 게 뭐지?
I pay tuition fee… and what am I learning?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I just kept thinking of it
그래서 아 자퇴를 해야 될까? 아니면 내가 휴학을 하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까?
So I also thought that I should probably drop out of school
그런 생각까지 했었어요.
Or take time off from school to think about it
아! 이거 되게 시원하다.
Oh! This is really cool
아무래도 하이드로겔 패치 그 특유의 쿨링감을 주는 게 있어가지고 훨씬 더 좋은 거 같아요.
I like hydrogel patches as they cool down the skin temperature
떼주고 다음 스킨케어로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I’ll remove it and move onto the skincare
짜서 쓰는 타입이라서 제가 너무 손이 요새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This is a tube type and I’ve been using it a lot lately
그리고 바하라는 성분이 각질제거, 블랙헤드를 개선해주는데 정말 효과적인 제품이잖아요.
BHA is to exfoliate the skin and improves blackheads, right?
그래서 저는 이거를 계속 사용하니까 피부가 살짝 맨돌맨돌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I used it steadily and it made my skin smooth and soft
어우 진짜 촉촉해.
Oh this is really moist
그리고 원래 코스메틱 제품에 바하라는 성분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If a cosmetic product contains too much BHA,
피부에 자극적일 수밖에 없어요.
It will irritate the skin
왜냐면 각질제거를 해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Because it exfoliates the skin
근데 얘는 바하 수치를 최대치로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로에 성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It contains the maximum amount of BHA but it didn’t irritate the skin
전혀 피부가 따갑지 않았어요.
Probably because it contains aloe too
수분이 많아서 끈적끈적 찰떡같이 먹어요.
This is so moisturizing that it’s even sticky
아! 그리고 알로에 성분이 80프로라고 합니다.
Oh! And it contains 80% of aloe
제가 요새 진정할 때 너무 잘 쓰고 있어요.
I use it a lot to soothe the skin
어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지금 다시 꺼내서 거의 한 통을 다 비웠어요.
Whoa! I’ve been using it really well. I almost used it up
얘가 거의 제 집에 세 통 정도가 있는데,
I actually have three of it
하나는 밑에 집에 있고 지금 여기가 자취방이고 여기 두 개가 있는데
One is at my parents’ home. This is where I live alone and I have two here
세 통 다 거의 빈 통일 거예요.
I think I almost use all up
제가 내려갈 때 엄청 쓰고 올라왔을 때 엄청 써가지고
I use it when I go to my hometown and I also use it here a lot
가벼운 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I’ll just finish it by applying a light cream
가볍지만 수분감은 가득한!
It should be light but very moisturizing!
얘는 진짜 여드름성 피부이신 분들 다 쓰셔야 돼요. 너무 좋아.
You must use it if you have acne skin. This is so good
제가 지금 말씀드렸죠?
I just said it, right?
스킨케어랑 피부 극복기 준비하고 있다고!
I’m filming a skincare/skin recovery video!
아마 다음 주 금요일쯤에 업로드될 거 같아요.
I think I’ll upload that next Friday
제 전 피부 사진을 보니까 진짜 더럽더라고요.
I saw a picture I took before and my skin looked really dirty
피부가 나빴을 때는 그런 생각을 안 했는데,
I didn’t notice that when my skin was bad
요새 들었을 때, 그 사진을 보니까 진짜 못 보겠더라고요.
But now I can see how bad it was
스킨케어 흡수를 짭짭 짭짭해줍니다.
I’ll gently dab the skin so everything will be well absorbed
이걸로 전체적인 베이스를 깔아줄게요.
I’m gonna use it to do the base makeup
모공을 메워주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조금 더 깔끔하게 먹히는 느낌이 있어요.
It fills the pores well and the foundation I’ll apply later will look neat on it
이제 뭔가 교수님과의 수업이 저랑 안 맞으니까.
I don’t have that good connection with my professors
내 등록금 3~400만 원 이렇게 내면서 4개월 5개월 그리고 꾸역 꾸역 시험 치면서 다니기가 너무 싫은 거예요.
So I just hate to pay 3~4 million won, learn those things for 4~5 months and take exams for that
근데 제가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제 대학 친구들도 그랬어요. 나도 내가 왜 대학을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I told my university friends about it and they said they also don’t understand why I have to study at college
이거 진짜 한국 교육의 커리큘럼의 문제인 거 같아요.
I think this is the problem of Korean education curriculum
영어를 12년간 배우면서 영어 말하기도 못하는 게 무슨 커리큘럼이라고 그렇게 짜 놨는지.
We learn English for 12 years but we can’t really speak well and I don’t know what the curriculum is for
저는 솔직히 문법 배우는 것보다 말하기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I think it’s more important to learn speaking than grammar
그렇다고 말하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니고요.
But I can’t speak English well
그냥 대학교 와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A lot of things are going on my mind
그러면서 꾸역꾸역 한 학기를 마쳤네요.
I just finished one semester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안 하세요?
Don’t you guys think so?
뭔가 대학교 다니면서, 내 등록금을 이렇게 꾸역꾸역 내면서,
We go to school, pay tuition fee and give ourselves many troubles
나 스스로를 고생시키면서 대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 이런 고민은 안 해보셨나요?
Did you guys find any reason for that? Are you guys also agonizing over it?
제 대학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진짜 싹 다 공감을 하는 거야.
I told it to my university friends and they all agreed on
문제입니다. 진짜.
This is a problem. A real problem
파운데이션을 발라줄게요.
Now I’m gonna apply a foundation
갑자기 생각난 게 있는데, 어제 일이었어요.
I just remembered one thing. It happened yesterday
어제 대학교 박람회 다녀온 고3이신 화랑이 분께서
One of my subscribers who is a high school senior now went to the university fair
저희 학교에 오고 싶다고 하셔가지고 박람회 저희 학교 부스가 있어서 가셨대요.
My school also had a booth there and he went there to get a counseling
퍼프는 네이밍 퍼프 사용을 해줄게요.
I’m gonna use Naming Puff
이제 자기도 제가 온 과에 오고 싶다고 막 이러면서 상담을 받으셨나 봐요.
He said he wants to major media too and he got counseling
상담을 해주시는 분께서 저희 학교에도 유튜버 있고 미컴 온 19학번이 있는데,
The counselor said there’s a freshman who is a YouTuber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근데 그 유튜버는 수시 성적이 딸림에도 불구하고
And he added that the YouTuber got early admission with a poor grade
우리 학교에 유튜브하는 걸로 들어왔다.
He said it was because of the title ‘YouTuber’
이런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나 봐요.
I guess he said something like that
제가 들은 게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지만.
I can’t tell you the exact words since I wasn’t there
팬분이 질문하시기를 ‘저도 성적이 낮은데 가천대 유튜버중에
The subscriber told me that he also has a poor grade
수시 성적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하는 걸로 들어오신 분이 화니님이 맞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예요.
And asked me if I’m the ‘YouTuber’ who entered Gachon Univ. with a poor grade
수시 전형까지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런 전형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다던데,
He even heard that the YouTuber got ‘early admission’
그게 화니님이신가요?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He asked me if the YouTuber is me
저 맞아요. 그 전형으로 우리 과에 들어온 유튜버는 저 밖에 없어요.
That’s me. I’m the only YouTuber who got early admission in our department
그리고 19학번에 지금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라고는 저밖에 없거든요.
I mean I’m the only YouTuber among all freshmen
그 팬분께는 당연히 알려드릴 수 있죠. 제 성적이 얼마나 됐는지,
I can tell him all about it. I can tell him about my grade
그리고 제가 어느 정도에 성적이었고, 제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고등학생이었는지.
I can tell him my grade and how good or bad student I was when I was in high school
근데 우리 학교 관계자, 입학처 관계자분께서 그렇게 말했다는 거 자체가 저는 너무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But I can’t just understand that it’s the school official or admissions officer who said it
그 유튜버가 설상 제가 아니더라도 그거는 성적 관련된 거는 이 유튜버가 낮게 들어왔던 높게 들어왔던 말씀을 하시면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It’s not just because it’s about me but I think he shouldn’t have mentioned the grade of one person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So I’m really thinking about it
살다 보니 별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I just can understand why people say ‘anything could happen if you live long enough’
이제 뭐 대학교 입시 박람회 시즌인데, 다른 학교 가서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Now they’ll be opening university fairs and I think that they could also talk about me anywhere
물론 말씀을 안 하실 수도 있죠.
Maybe not
근데 그게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But that just made me mad
그래서 입학처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I don't know whether I have to tell him about it
솔직히 어느 기관에 가든, 어느 공공기관에 가든 사생활을 파는 거는 말이 안 되는 소리잖아요.
No matter what institution or organization it is, it’s just not right to talk about private things
그거에 너무 화가 나가지고... 그런 썰이 있습니다.
I was so angry about it… That just happened
그게 어제 일인데, 지금 일이 여러 가지고 많이 겹치네요.
It happened yesterday and a lot of things are going on
어이가 없어서.
I just can’t believe it
뭔가 학교 홍보를 위해 학생을 판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They are using me to promote the school
이게 무슨 일이야. 그쵸?
What’s happening, right?
저는 수시 평균 이상으로 들어왔고, 저는 성적 낮게 들어온 적도 없는데,
My grade was average and I never got that poor grade
유튜브하는 거? 그거 특채로 들어온 것도 아니잖아요.
YouTuber? I didn’t receive a special admission for that, right?
너무 억울한 거야.
I feel so tight
너무 얼척없는 일이 생기니까. 너무 슬퍼요.
I was dumbfounded and I even felt sad
여러분들 보고 싶다.
I miss you guys
부분적으로 파우더 처리를 해줘야겠어요.
I’m gonna put powder on some parts
파우더 타입의 쉐딩이나 브로우가 들어갈 부분에 해줍니다.
I’ll put it on where I’ll apply powder type shading or brow product
색감들이 이렇게 정말 잘 나온 제품인데요.
The shades look so great like this
여기 있는 브라운 톤만 사용을 해서 오늘 브라운 메이크업 제대로 해볼게요.
But I’ll use the brown shade only to focus on the brown concept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그 일에 대해 대처를 해야 될지.
So I don’t know how I should deal with it
학교에 대한 배신감도 너무 크고요. 지금.
I felt betrayed by the school
이 밝은 컬러를 가지고 눈두덩 전체에 한번 밝혀주겠습니다.
I’ll put this light shade all over the lids
이 컬러를 가지고 지금 밝혀줬던 엄청 넓은 부분보다 조금 더 좁게 터치를 해주면 예쁜 음영이 잡힙니다.
Put this color on a narrower part to have a really nice shading
오늘 살짝 컨투어링을 외쿡 느낌 나게 해볼 거거든요.
The contouring will be so exotic today
브러시가 조금 작아서 시원찮네.
But this brush is too small for that
근데 보통 제가 “대학교 너무 자퇴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I often said that I want to drop out of school
밑에 제 원래 본가 친구들이 “네 대학교 친구들이랑 안 친하나? 대학교 친구들이랑 싸웠나?”
Then my old friends asked me whether I don’t get along with university friends
뭐 이런 식으로 물어보거든요.
Or whether I fought with them
근데 전혀 그런 거 아니고, 대학교 친구들은 너무나도 잘 사귀어가지고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But that’s not like that. I’m so happy to have good university friends
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There are a lot of nice people
그래서 여기서 또 생각을 해봐야 될게 “아 대학교는 진짜 학문을 공부하기 위해서만 다니는 게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주더라고요. 친구들 통해서.
But I also thought that ‘a university isn’t just for studying’. I learned that from my friends
이렇게 언더에도 전체적으로 해줄게요.
I’m gonna put it on the bottom too
학문에 대한 공부는 살짝 포기를 했어요.
I actually gave up my hope on study
뭔가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조금 더 중요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I’m trying to think that communication with my friends are more important
그게 더 소중하고, 사람 만나면서 배우는 게 훨씬 더 큰 거 같아요.
I think that’s more precious and I learn a lot from people
학문적으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운다는 느낌이랄까.
That’s what I can’t learn academically
그래서 너무나도 재밌게 잘 놀 수 있는 친구들 무리가 생겼고,
I met a group of friends whom I can spend a really good time with
나름 모든 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베프 아닌 베프 친구를 뒀고
I have best friends whom I could talk everything about me
친구 관계에 있어서 대학 생활은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I’m satisfied that I met all those friends
그 고등학교 후배들이 또 물어보는데, “대학교 가면 그렇게 또라이들이 많다던데?”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My high school juniors asked me whether there really are crazy people in universities
그 말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I somewhat agree on it
제 스스로 그냥 이제 벽을 치는 느낌?
I think I’m building a wall now
굳이 뭐 더 다가갈 필요도 없고.
I don’t have to be friendly to them
대학교 초창기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I didn’t know anything at first
피할 수도 없고 오는 친구들은 뭔가 다 받아줘야 될 거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I just thought I had to be friends with anyone who approaches to me
이제 친구들을 새로 사귀고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뉴 프렌드로 다가오게 되면은
I met a lot of friends and they were my ‘new friends’
사귀다 보면은 알아서 걸러질 사람은 걸러져요. 자신과 안 맞는 사람들은!
But I can screen out some people who don’t mix well with me!
그 맺고 끊음이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그렇지.
It’s just not easy to make and break off relations
그런 것들만 잘 견디면은 완전 나랑 찰떡궁합인 그런 친구들을 만나는데 어마 무시한 도움이 될 거예요.
If you can handle that, it will help you a lot to meet good friends who are the perfect match
여기 있는 펄 섀도를 묻혀가지고 눈두덩 중앙에 발라줄게요.
I’ll put this pearl shadow on the middle of the lid
골드 펄이라서 너무 영롱하니 예쁘더라고요.
The gold pearls look so brilliant and nice
그리고 언더에 살짝 펄댕이를 묻혀줍니다.
I’ll put the pearls also on the bottom lightly
뒷부분을 살짝 터줄게요. 여기 맨 밑에 가장 짙은 컬러를 가지고
I’m gonna widen the outer part. I’ll use this darkest color
그리고 눈 뒷부분도!
Put it on the outer part!
이런 라인으로 막아주겠습니다.
I’m gonna draw this shape
그리고 눈 화장 블렌딩하기 어려울 때는 그냥 이렇게 퍼프로 블렌딩을 해주면
If it’s not easy to blend your eye makeup, just use a puff like this
경계 부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리거든요.
And you can blend the edges naturally
너낌적인 너낌.
Just like that
눈 화장은 이 정도로 된 거 같다.
I think this is all for the eye makeup
되게 너낌있는 고런 너낌.
That sensual feeling
요새 왜 이렇게 하이텐션인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m too hyper
콱콱 콱콱 눈썹을 그려줍니다.
I’ll pencil the brows now
여러분들도 혹시 대학교 다니면서 썰이나, 또 고등학교 다니면서 뭐 재밌는 썰 있으면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stories about your university or high school you want to share, please leave comments
진짜 저랑 소통합시다.
I want to talk with you
그리고 좀 화났던 그런 썰들 알려주시면은 우리 화랑이들끼리 소통하면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Tell us when you got mad and we could all talk about that
저 지금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가지고 눈썹 그리고 다시 키도록 할게요.
I’m running out of the battery, so I’ll turn it on after penciling the brows
네 여러분들 충전을 하면서 이렇게 눈썹을 그리고 왔고요.
Alright, I penciled the brows while I was charging it
눈썹! 진짜 이 브로우가 너무 좋아.
Brow! This is really great
여기만 살짝 조금 더 채워줄게요. 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I’m gonna fill this part a little bit more. It looks quite light
눈썹은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어차피 앞머리 내려줄 거라서 대충 그려줘도 됩니다.
I think this is it for the brows. I don’t have to make it really nice since I have fringe
컬러들이 나쁘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The color combination isn’t bad
근데 붉은 기가 조금 들어간 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거 같긴 한데,
I think you won’t like it if you don’t like reddish shade
얘를 그냥 다 섞어가지고 턱 쉐딩을 해줄게요.
I’ll just ix all and contour the jaw
이마는 어차피 내려줄 거라서 티가 안 날 거 같긴 한데,
I could cover my forehead with fringe
오늘 컨투어링의 하이라이트!
The highlight of the contouring part!
이렇게 들어가는 광대뼈 밑 부분에다가 쉐딩을 넣어줄게요. 광대가 더 도드라져 보이게.
I’ll contour below the cheekbones so they will look high
외쿡 유튜버들이 많이 하는 그런 기법이더라고요.
This is what foreign YouTubers often do
이렇게 하면은 훨씬 더 뭔가 이국적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So I could create an exotic look like this
동양인의 뼈에서 낼 수 없는 그런 이국적인 느낌?
This isn’t what I can make from Asian face structure
그리고 기본적인 쉐딩이랑 커넥션! ㅋㅋㅋㅋㅋ
Then connect it with the basic shading! lol
연결해줄게요.
Connect it
이거를 광대뼈에 도드라지게 발라주겠습니다.
I put it on the cheekbones to emphasize them
이렇게 컬러가 있는데 저는 이렇게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가지고
These are the colors but I’ll mix these two only
이런 느낌으로다가 해줘 볼게요.
And create this look
콧대는 이 중간 골드 하이라이터 이용해서
I’ll put this gold highlighter on the bridge of the nose
립은 하나만 오버립으로 발라줄게요.
I’ll put one lip product slightly over the lip line
입술에다가 발라줍니다.
Put it on the lips
살짝 주황기가 조금 섞인 그런 브라운 톤의 립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This is an orangish brown tone lip product
그리고 경계를 풀어주고,
Blend the edges
이러면은 저의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And this is all for the makeup
네 여러분들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인데요.
Alright. This is all I prepared for today
아 진짜 여러분들도 대학 관련 썰이나 학교 관련된 썰 있으면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요.
If you have any stories you want to share about your school, please leave comments
이번 영상 댓글에 저한테 궁금하셨던 대학 입시 관련, 대학 생활 관련 QnA 받을 거니까요.
I’ll also receive questions about entering a university or school life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아시겠죠?
So leave comments. Okay?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time to watch m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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