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발하고 같이 준비해요
중단발하고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외출하기 전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블랙 중단발하고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아침 7시 40분이고요.
어제 머리를 덜 말리고 잤더니 여기가 좀 뜨긴 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까 좀 빠르고 간단하게 겟레디위드미! 발음도 안 돼.
겟레디위드미! 찍어볼 거예요.
먼저 스킨케어! 이거 바를 거예요, 노니앰플! 이거 다 써서 안 나와서 이렇게 엎어놨거든요, 어젯밤에!
이게 다 좋은데 마지막에 남은 양을 짜내서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위에 잠옷을 이걸 입으면 자막을 달 때 불편해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이것만 바르고 위에 옷은 바꿔 입을게요.
이렇게 저는 위에 옷 갈아입고 왔고요.
아직 제가 일어난 지 정말 얼마 안 돼서.. 목도 많이 잠기고, 발음도 약간 불명확한거 조금만 봐주시고요!
크림을 바르겠습니다! 크림은 이거 클루시브 대용량!
지난번에 마켓에서 했던 거, 저도 샀어요.
저 몇 개 샀죠? 저 여섯 개 샀나?
이거 다시 또 언제 하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4월 말! 그쯤에 할 생각이에요.
자세한 공지는 플러스 친구나 인스타로 되겠죠? 늘 그렇듯이?
여기 원래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 겟레디를 되게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그때 배경이 약간 뭐랄까, 벽지 색도 살짝 밝은 그레이 톤이고 이래서 잘 보였는데
지금은 뒤에 벽지가 완전히 거의 흰색이잖아요.
그래서 하얀 옷을 입으니까 얼굴만 이렇게 있는 것 같네요.
음~약간 색깔이 있는 게 좋은데!
마스크를 많이 쓰니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오늘은 안 묻어나는 제품 같은 거 추천해달라 하셔서
제가 쓰는 것 중에 좀 잘 안 묻어나고 안 찍히는 것들 위주로 빠르게 하고 나가려고요.
제가 머리를 덜 말리고 자면 항상 이렇게 곱슬곱슬해지거든요? 반곱슬이라서!
파마했냐고 또 많이 물어보셨는데, 파마한 건 아니고요. 그냥 제 머리가 반곱슬인 거예요.
지금 이렇게 잘려서 짧지만…. 앞머리 길 때도 항상 자연스럽게
여기 앞에 고데기 한 것처럼 이렇게 됐었거든요? 반곱슬 기가 많아서!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드라이로 어떻게 연출하는지 이런 거 보여드렸었는데…. 아주 옛날 일 같네요!
자 선크림! 비트 더 선 이거 쓸게요.
음~이건 진짜 바를 때마다 되게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려서 좋아요.
선크림들 뻑뻑한 거 되게 많잖아요, 특히 그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은 것들!
빠르게 빠르게~ 선크림 바르고!
원래 어제가 개강이었거든요? 지금 이제 대학교들 다 개강하고 2주 동안 사이버 강의로 돌리잖아요.
저희도 그렇게 하거든요? 근데 저는 전공이 실습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전공 수업이 거의 전부 다 4월까지 휴강을 하는 거예요.
근데 또 제가 전공 말고 듣는 게 크게 없어서..
그래서 똑같은 등록금 내고 학교에 훨씬 훨씬 덜 가게 됐네요. 어휴…. 아까워 죽겠어..
그래서 되도록 저 학점 가득가득 채워서 들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적게 듣는 거 처음인 것 같아요.
오늘 쿠션~이거 쓸 거예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실크 쿠션, 얘는 베이지 컬러고요.
비실크 쿠션 전에도 제가 몇 번 썼던 것 같은데, 까만색으로 나왔더라고요.
음! 본새 폭발~
제가 한 번 이걸 바르고 마스크를 되게 오래 끼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저 마스크 낄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 잘 안 하거든요? 왜냐면 자국 남고, 답답하니까!
이걸 바르고 낀 적이 있었는데, 자국도 거의 안 남고 마스크에도 거의 안 묻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어? 괜찮은데?’ 해서, 오늘은 이걸 쓸 거고요.
촉촉한 제품은 아닌 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바를 때 엄청 매트하거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라서!
확실히 베이스는 스킨케어를 되게 많이 타는 것 같은데,
기초를 어떻게 작업을 했나에 따라서 실키한 제품도 약간은 촉촉하게 연출된다거나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저 지금 이거 쿠션 한 번 찍었는데 한 번 찍은 양으로 다 발랐어요!
화면에서는 항상 빛 때문에 이게 피부보다 훨씬 밝아 보이는데, 지금도 약간 그렇거든요?
근데 실제로 보면 똑같아요, 목 색깔이랑!
전 이 에스쁘아 퍼프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말랑말랑한데, 되게 촘촘하게 잘 먹는 느낌?
퍼프도 그냥 겉에 겉도는 퍼프가 있잖아요, 제품에 안 묻고?
이게 쿠션이 어느 정도 제품을 먹어야지 이렇게 두드릴 때 조금씩 뱉어내면서 자연스럽게 펴지는데 안 그런 것들도 꽤 있더라고요.
커버력도 좋고, 엄청 얇게, 가볍게 발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 베이스 두껍고 텁텁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커버력 높은 제품들은 되게 텁텁하게 발리는 게 많은데 그런 것들도 최대한 얇게 바르려고요.
저는 음…. 완벽한 커버보다는 좀 얇고 자연스러운 걸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아, 눈썹은 이거 쓸 거예요! 맨날 쓰는 거..킬브로우 5호 그레이 브라운 이고 !
아 배고파…. 빨리하고 뭘 좀 먹고 가야겠어.
저 눈썹 그릴 때 말을 잘 못 하겠더라고요. 엄청 집중하게 돼요, 눈썹을 그릴 때는!
오늘은 브로우랑 립만 할 거니까, 눈썹을 약간 평소보다 살짝 진하게 그릴 거고요.
여러분은 되게 습관처럼 하는 말 뭐가 있어요?
이전에 큐앤에이 영상이나 이런 데서도 말씀드렸는데,
아마 제 겟레디 자주 애청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 같아요.
이런 거 있잖아요. “~같아요.”, “~거든요.” 이런 말 되게 많이 쓰더라고요, 제가.
“하더라고요.” 이런 거! 근데 이게 습관처럼 길들어서 잘 안 고쳐져요.
‘~같아요.’라는 말 쓰는 거 되게 고치고 싶고, 지양하려고 하는데 이게 습관이다 보니까 잘 안 돼요.
항상 어렸을 때부터 내가 하는 말에 확신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다들 그런 게 조금씩 있지 않아요? 누군가에 대해서, 특정 인물에 대해서 그 사람에게 가지는 느낌? 이미지?
그걸로 이제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을 되게 많이 생각하잖아요?
저한테 많이 하시는 말들이 ‘자기 생각이 또렷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말하는 데 확신이 있다.’ 그런 얘기 많이 하시는데,
저는 사실 별로 엄청난 확신은 없어요. 그래서 이건 어렸을 때부터 좀 그랬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항상 ‘~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게 습관이 된 것도 그런 영향도 좀 있는 것 같은 게
항상 내가 하는 말들에 대해서 아닌 가능성을 찾았어요.
사실 가치관의 측면도 되게 입체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살면서 내가 정말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가치관이 있다면,
그게 처음부터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중간에 달라졌을 수도 있고 앞으로 또 달라질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뭔가 단정 지으려고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무슨 말을 하든?
그래서 항상 이렇게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고 얘기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같아요’라는 표현이 되게 많이 나오는데..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런 표현을 지양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 이거는 별거 아니긴 한데 제가 항상 하는 작업이 이렇게 베이스하고 약간 픽스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저는 이제 기초를 촉촉하게 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바로 하면 당연히 찍히겠죠?
그래서 이렇게 베이스 깔아놓고 다른 거 하다 보면 고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이거 브로우로 눈 밑에다 살짝 애굣살처럼 그리고 이걸 손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줘요.
어떻게 보면 좀 다크써클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눈이 덜 부어 보여서 제가 아침에 눈이 부었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에요.
저는 눈화장을 안 하니까 눈이 부으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약간 붓기를 조금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음~지금 시간대가 햇빛이 되게 잘 드네요. 앞으로 이 시간대에 찍어야겠네.
마스카라 안 하니까 좋은 점, 속눈썹이 훨씬 덜 빠지고요.
뭐랄까 더 길어지고 풍성해지는 느낌?
요즘에 MBTI가 되게 유행이잖아요.
예전에 막 ‘혈액형별 성격유형’ 이런 것처럼 엄청 유행하더라고요.
저는 MBTI 극 신봉자 까지는 아닌데 그냥 재미로 그런 거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여러분들은 MBTI 뭔가요? 저는 INTJ-T형인데, 완전 반대면 ESFP!
I가 그거잖아요, 약간 내향? 그리고 E가 외향이고!
외향 인간 보면 너무 신기해요.
립 바를 건데, 립은 이거. 엄청 미니~!
이건 롬앤 제품이고, 제로벨벳틴트…. 몇 호니? 7호!
아 글자 너무 작아서 안 보인다…. 뭐라 적혀 있는 거야?
확실한 건 눈보다는 카메라죠. 피즈!
아 진짜…. 직접 보는 것보다 카메라 통해서 보는 게 더 잘 보인다니..너무 슬프네.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애를 바를게요. 이거 미니 키트로 나온 건데, 되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저 원래 틴트 잘 안 쓰는데 롬앤 제품은 괜찮은 것 같아요. 입술 각질도 덜 일어나고!
이렇게 하고, 얘를..
저는 이렇게 립이랑 블러셔 한 번에 하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자주 해요.
오케이 오케이~ 이렇게 끝입니다, 오늘! 아주 빨리했죠?
저는 이제 옷을 갈아입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옷을 다 입고 왔고요,.
머리는 그냥 빗기만 했어요. 이렇게 넘기고 가려고..
제가 최근에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제 생각보다 더 짧게 잘려서!
원래 이렇게 미디움으로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중단발로 (붙임머리)했고요.
미용실은 늘 가던 ‘이퀄다이아몬드’에서 했어요.
옷은, 이건 이제 제가 봄, 여름 시즌에 정말 많이 즐겨 입는 건데..
이런 파란색, 완전 코발트블루 컬러 카디건이고요.
조금 얇은 재질이긴 한데, 오늘이 엄청 따뜻하고 맑은 날씨라고 해서..
오늘 최고기온이 17도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꺼내입었고요.
이건 예전에 효진언니가 선물로 줬던 건데 ‘횰릭’ 제품인데 지금은 아마 없을 거예요, 오래돼서.
바지는 이것도 제가 되게 자주 입는 건데, 이렇게 찢어진 거!
얘는…. 얘는 에이블리에서 샀던 바지인 것 같아요.
약간 이렇게 하이(웨스트)고요.
저는 무조건 배꼽까지 올라오는 하이, 밑위가 긴 바지만 입어요.
짧으면, 앉으면 뒤에 엉덩이도 다 보이고 불편하더라고요.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갈 거고요.
아 겉옷! 겉옷! 잠시만요. 겉옷..
겉옷은 이거! 가죽 재킷 입을 건데..
이렇게 제가 되게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안에 이런 카디건 하나 입고 겉에 가죽 재킷! 이렇게 가볍게 입는 거.
이런 착장이 너무 그리웠어요. 이렇게 외투 두꺼운 거, 무거운 거 안 입고 다니고..
딱 이렇게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저는 이제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 좀 돼서..
오늘 영상도 이렇게 빠르게 끝이 났고,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러면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또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전 나가볼게요. 안녕!
중단발하고 같이 준비해요
GRWM in mid-length hair.
중단발하고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Quick GRWM in mid-length hair.
외출하기 전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Quick GRWM before getting out.
블랙 중단발하고 빠르게 같이 준비해요
Quick GRWM in black mid-length hair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아침 7시 40분이고요.
Hi everyone! It’s 7:40 am right now.
어제 머리를 덜 말리고 잤더니 여기가 좀 뜨긴 했는데..
This part here’s little bit sticking out because I didn’t dry my hair completely last night.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까 좀 빠르고 간단하게 겟레디위드미! 발음도 안 돼.
I don’t have enough time today. I’m going to do a quick, simple get ready with me! I can’t say it.
겟레디위드미! 찍어볼 거예요.
I’m going to film get ready with me!
먼저 스킨케어! 이거 바를 거예요, 노니앰플!
Firstly for skincare, I’m going to use this noni ampoule!
이거 다 써서 안 나와서 이렇게 엎어놨거든요, 어젯밤에!
I flipped it upside down last night as it’s almost empty and hard to dispense.
이게 다 좋은데 마지막에 남은 양을 짜내서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Everything about it is great but it’s so hard to get that last bit out.
위에 잠옷을 이걸 입으면 자막을 달 때 불편해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This pajama top is not very good for subtitles later cause you won’t be able to see it.
이것만 바르고 위에 옷은 바꿔 입을게요.
I’m going to change to the top after applying this.
이렇게 저는 위에 옷 갈아입고 왔고요.
I changed my top.
아직 제가 일어난 지 정말 얼마 안 돼서.. 목도 많이 잠기고, 발음도 약간 불명확한거 조금만 봐주시고요!
I just got up not long ago.. so my voice is cracking and my pronunciation is not very clear. I hope you understand
크림을 바르겠습니다! 크림은 이거 클루시브 대용량!
Let’s apply some cream! I’m using this Clusiv cream in bulk size!
지난번에 마켓에서 했던 거, 저도 샀어요.
I bought the cream that I was on my market last time.
저 몇 개 샀죠? 저 여섯 개 샀나?
How many have I bought? 6?
이거 다시 또 언제 하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4월 말! 그쯤에 할 생각이에요.
So many people are asking me about the next market event. I’m planning to open another one at the end of April!
자세한 공지는 플러스 친구나 인스타로 되겠죠? 늘 그렇듯이?
I guess a full announcement will go on Plus Friend or Instagram as usual.
여기 원래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 겟레디를 되게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I feel like I filmed lots of GRWM videos in my old house.
그때 배경이 약간 뭐랄까, 벽지 색도 살짝 밝은 그레이 톤이고 이래서 잘 보였는데
The background was slightly bright grey wall paper so you could see things well.
지금은 뒤에 벽지가 완전히 거의 흰색이잖아요.
But the wall paper at the back now is basically white.
그래서 하얀 옷을 입으니까 얼굴만 이렇게 있는 것 같네요.
It looks like only my face is floating around with this white top.
음~약간 색깔이 있는 게 좋은데!
Hmm~ I want a bit of color!
마스크를 많이 쓰니까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I’ve been only wearing sunscreen as I wear mask all the time.
오늘은 안 묻어나는 제품 같은 거 추천해달라 하셔서
But I got requested to recommend a transfer-free products.
제가 쓰는 것 중에 좀 잘 안 묻어나고 안 찍히는 것들 위주로 빠르게 하고 나가려고요.
So today, I’m going to pick out the products that doesn’t transfer or remove easily and quickly do my makeup.
제가 머리를 덜 말리고 자면 항상 이렇게 곱슬곱슬해지거든요? 반곱슬이라서!
I have little bit curly hair. Whenever I don’t dry it properly the night before, it gets curly like this.
파마했냐고 또 많이 물어보셨는데, 파마한 건 아니고요.
I got a lot of questions whether I’ve permed it but no.
그냥 제 머리가 반곱슬인 거예요.
My natural hair is little bit curly.
지금 이렇게 잘려서 짧지만…. 앞머리 길 때도 항상 자연스럽게
Though it’s short now… this part’s always been curly as if I’ve used a curling wand
여기 앞에 고데기 한 것처럼 이렇게 됐었거든요? 반곱슬 기가 많아서!
when my bangs were long before. It was quite curly!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I get asked a lot!
그래서 그걸 드라이로 어떻게 연출하는지 이런 거 보여드렸었는데…. 아주 옛날 일 같네요!
I did a tutorial on how to style your hair with a hair dryer… it feels like forever ago!
자 선크림! 비트 더 선 이거 쓸게요.
Ok, for sunscreen, I’m going to use this Beet The Sun!
음~이건 진짜 바를 때마다 되게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려서 좋아요.
Hmm~ every time I use it, I love how smooth it applies like lotion.
선크림들 뻑뻑한 거 되게 많잖아요, 특히 그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은 것들!
There are lots of thick sunscreens, especially those with higher SPF!
빠르게 빠르게~ 선크림 바르고!
Let’s quickly apply sunscreen~
원래 어제가 개강이었거든요? 지금 이제 대학교들 다 개강하고 2주 동안 사이버 강의로 돌리잖아요.
My course was supposed to start yesterday. All universities are turning their lectures online for the first 2 weeks.
저희도 그렇게 하거든요? 근데 저는 전공이 실습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We are doing the same but my major is heavily based on practical lessons.
전공 수업이 거의 전부 다 4월까지 휴강을 하는 거예요.
So most of my major courses are delayed till April
근데 또 제가 전공 말고 듣는 게 크게 없어서..
But there’s nothing else I do apart from my majors.
그래서 똑같은 등록금 내고 학교에 훨씬 훨씬 덜 가게 됐네요. 어휴…. 아까워 죽겠어..
I paid the same tuition fee but I’m going to the lectures much, much less… what a waste.
그래서 되도록 저 학점 가득가득 채워서 들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적게 듣는 거 처음인 것 같아요.
I’m trying to fill up my credits as much as possible but my timetable has never been so empty.
오늘 쿠션~이거 쓸 거예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실크 쿠션, 얘는 베이지 컬러고요.
I’m going to use this cushion today. Espoir Pro Tailor Be Silk Cushion in Beige.
비실크 쿠션 전에도 제가 몇 번 썼던 것 같은데, 까만색으로 나왔더라고요.
I think I’ve tried Be Silk a few times before. They came out with a black packaging this time
음! 본새 폭발~
Hmm! So hip~
제가 한 번 이걸 바르고 마스크를 되게 오래 끼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One time, I wore a mask for really long time while wearing this cushion.
저 마스크 낄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 잘 안 하거든요? 왜냐면 자국 남고, 답답하니까!
I don’t often do base makeup with mask on because it leaves marks and feels heavy!
이걸 바르고 낀 적이 있었는데, 자국도 거의 안 남고 마스크에도 거의 안 묻어나더라고요!
One time I had a mask on with this cushion. It left minimal marks and didn’t transfer on the mask much!
그래서 ‘어? 괜찮은데?’ 해서, 오늘은 이걸 쓸 거고요.
I thought it was good. I’m going to use this today.
촉촉한 제품은 아닌 거든요?
It’s not a hydrating product.
근데 그렇다고 바를 때 엄청 매트하거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라서!
but it doesn’t feel too matte or drying either!
확실히 베이스는 스킨케어를 되게 많이 타는 것 같은데,
I think performance of base products rely heavily on your skincare.
기초를 어떻게 작업을 했나에 따라서 실키한 제품도 약간은 촉촉하게 연출된다거나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Depending on how you do your skincare, a silky product can look little bit glowy as well.
저 지금 이거 쿠션 한 번 찍었는데 한 번 찍은 양으로 다 발랐어요!
I managed to cover my whole face with one dip!
화면에서는 항상 빛 때문에 이게 피부보다 훨씬 밝아 보이는데, 지금도 약간 그렇거든요?
It always looks way lighter than my skin tone on camera because of the light. It’s looking lighter even now
근데 실제로 보면 똑같아요, 목 색깔이랑!
But in real life, it’s the same color as my neck!
전 이 에스쁘아 퍼프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I love this Espoir puff so much.
말랑말랑한데, 되게 촘촘하게 잘 먹는 느낌?
It’s soft and applies the base very thoroughly.
퍼프도 그냥 겉에 겉도는 퍼프가 있잖아요, 제품에 안 묻고?
Some puffs just sit on top and can’t pick up products very well.
이게 쿠션이 어느 정도 제품을 먹어야지 이렇게 두드릴 때 조금씩 뱉어내면서 자연스럽게 펴지는데
You can get a natural application when your puff can deposit some product and release it on your skin.
안 그런 것들도 꽤 있더라고요
But there are many puffs that can’t do that.
커버력도 좋고, 엄청 얇게, 가볍게 발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t has good coverage. I like how thin and light it applies.
저 베이스 두껍고 텁텁한 거 별로 안 좋아해서…
I don’t like thick and heavy base…
커버력 높은 제품들은 되게 텁텁하게 발리는 게 많은데 그런 것들도 최대한 얇게 바르려고요.
Full coverage products often apply heavy but I try to blend them out as thin as possible.
저는 음…. 완벽한 커버보다는 좀 얇고 자연스러운 걸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I prefer thin and natural base over flawless coverage…
아, 눈썹은 이거 쓸 거예요! 맨날 쓰는 거..킬브로우 5호 그레이 브라운 이고 !
I’m going to use this on my brows! My usual Kill Brow #5 Grey Brown!
아 배고파…. 빨리하고 뭘 좀 먹고 가야겠어.
Ah, I’m hungry… I gotta hurry up and eat something before heading out.
저 눈썹 그릴 때 말을 잘 못 하겠더라고요. 엄청 집중하게 돼요, 눈썹을 그릴 때는!
I can’t talk when I’m doing my brows. I tend to concentrate hard when I do my brows!
오늘은 브로우랑 립만 할 거니까, 눈썹을 약간 평소보다 살짝 진하게 그릴 거고요.
I’m just going to do brow and lip makeup. I’m going to make my brows little bit thicker than usual.
여러분은 되게 습관처럼 하는 말 뭐가 있어요?
Is there anything expression that you say all the time like a habit?
이전에 큐앤에이 영상이나 이런 데서도 말씀드렸는데,
As I’ve mentioned in my old Q&A videos,
아마 제 겟레디 자주 애청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 같아요.
You would know this if you watch my GRWM videos often.
이런 거 있잖아요. “~같아요.”, “~거든요.” 이런 말 되게 많이 쓰더라고요, 제가.
You know, I say “It seems like” or “It looks like” a lot.
“하더라고요.” 이런 거! 근데 이게 습관처럼 길들어서 잘 안 고쳐져요.
“Apparently” things like that! This is a habit now. It’s hard to fix.
‘~같아요.’라는 말 쓰는 거 되게 고치고 싶고, 지양하려고 하는데 이게 습관이다 보니까 잘 안 돼요.
I really want to fix my habit and avoid saying ‘It seems like’ but it’s hard to fix a habit.
항상 어렸을 때부터 내가 하는 말에 확신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
I’ve always been not confident in the things I say.
다들 그런 게 조금씩 있지 않아요? 누군가에 대해서, 특정 인물에 대해서 그 사람에게 가지는 느낌? 이미지?
Don’t we all have that? We create this certain imagery on someone
그걸로 이제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을 되게 많이 생각하잖아요?
and judge their personalities or characteristics based on that.
저한테 많이 하시는 말들이 ‘자기 생각이 또렷하고 주관이 뚜렷하다. 말하는 데 확신이 있다.’ 그런 얘기 많이 하시는데,
People often say that I’m know my own ideas and mind, and confident in saying my opinions’
저는 사실 별로 엄청난 확신은 없어요. 그래서 이건 어렸을 때부터 좀 그랬던 것 같거든요?
But I’m not very certain. I think I’ve always been like this since I was little
그래서 항상 ‘~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게 습관이 된 것도 그런 영향도 좀 있는 것 같은 게
I think that affected on building habit of saying ‘It seems like’ all the time.
항상 내가 하는 말들에 대해서 아닌 가능성을 찾았어요.
I always looked for possibilities in what I say could be wrong.
사실 가치관의 측면도 되게 입체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I think values can be very solid as well.
살면서 내가 정말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가치관이 있다면,
If there’s a value that you think it won’t change for the rest of your life,
그게 처음부터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중간에 달라졌을 수도 있고 앞으로 또 달라질지도 모르잖아요.
You might have had that value from the start or it was changed on the way and it might change in the future again
그래서 뭔가 단정 지으려고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무슨 말을 하든?
So I try not to conclude things… on everything I say.
그래서 항상 이렇게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고 얘기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I always try to think of other possibilities when saying something.
‘~같아요’라는 표현이 되게 많이 나오는데..
That’s why I say ‘It seems like’ a lot.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런 표현을 지양하려고 하고 있어요.
But I feel like it’s not necessarily a good thing. I’m trying to avoid that expression.
아, 이거는 별거 아니긴 한데 제가 항상 하는 작업이 이렇게 베이스하고 약간 픽스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Ah it’s nothing special but I always do this step where I wait my base to fix for a bit.
저는 이제 기초를 촉촉하게 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바로 하면 당연히 찍히겠죠?
I tend to do hydrating skincare. If I do this, my base will transfer straight away.
그래서 이렇게 베이스 깔아놓고 다른 거 하다 보면 고정이 되더라고요!
So I have to apply base and wait while doing others to let it fix!
그리고 이제 이거 브로우로 눈 밑에다 살짝 애굣살처럼 그리고 이걸 손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줘요.
I’m gonna take this brow pencil and emphasize the aegyosal line and blend it out with fingers.
어떻게 보면 좀 다크써클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It could look like dark circles.
이렇게 하면 눈이 덜 부어 보여서 제가 아침에 눈이 부었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이에요.
This makes my eyes look less puffy so I often use this method when my eyes are puffy in the morning
저는 눈화장을 안 하니까 눈이 부으면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My puffy eyes stand out as I don’t wear eye makeup.
그래서 이런 식으로 약간 붓기를 조금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So I use this method to cover the swelling a little bit!
음~지금 시간대가 햇빛이 되게 잘 드네요. 앞으로 이 시간대에 찍어야겠네.
Hmm~ I’m getting really good sunlight at this time of the day. I should film videos around this time.
마스카라 안 하니까 좋은 점, 속눈썹이 훨씬 덜 빠지고요.
Good thing about not wearing mascara, my lashes shed a lot less.
뭐랄까 더 길어지고 풍성해지는 느낌?
Also, it kind of look longer and fuller.
요즘에 MBTI가 되게 유행이잖아요.
MBTI is so popular at the moment
예전에 막 ‘혈액형별 성격유형’ 이런 것처럼 엄청 유행하더라고요.
It’s so popular like how ‘your personalities based on blood type’ was popular before.
저는 MBTI 극 신봉자 까지는 아닌데 그냥 재미로 그런 거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I don’t trust MBTI too much but I do like to talk about it as an entertainment.
여러분들은 MBTI 뭔가요? 저는 INTJ-T형인데, 완전 반대면 ESFP!
What’s your MBTI result? I’m INTJ-T. The total opposite would be ESFP!
I가 그거잖아요, 약간 내향? 그리고 E가 외향이고!
I means introvert… and E means extrovert!
외향 인간 보면 너무 신기해요.
Extroverted people are so interesting.
립 바를 건데, 립은 이거. 엄청 미니~!
I’m going to do lip makeup. I’m going to use this super mini tint!
이건 롬앤 제품이고, 제로벨벳틴트…. 몇 호니? 7호!
This is from Rmoand… Zero Velvet Tint… what shade is it? #7!
아 글자 너무 작아서 안 보인다…. 뭐라 적혀 있는 거야?
Ah the writing is so small.. I can’t see.. what does it say?
확실한 건 눈보다는 카메라죠. 피즈!
Camera is more accurate than my eyes! Fizz!
아 진짜…. 직접 보는 것보다 카메라 통해서 보는 게 더 잘 보인다니..너무 슬프네.
Ah… it’s so sad that I can see better through camera lens than with my own eyes.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I’m not the only one, right?
애를 바를게요. 이거 미니 키트로 나온 건데, 되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I’m going to use this. This was part of a mini kit. It’s so practical. I’ve been using it a lot.
저 원래 틴트 잘 안 쓰는데 롬앤 제품은 괜찮은 것 같아요. 입술 각질도 덜 일어나고!
I rarely use lip tints but Romand products are good. It causes less dry patches on the lips too!
이렇게 하고, 얘를..
After that, I’m going to take…
저는 이렇게 립이랑 블러셔 한 번에 하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자주 해요.
I like to match my blush and lips so I often do this.
오케이 오케이~ 이렇게 끝입니다, 오늘! 아주 빨리했죠?
Ok ok~ That’s it for today! Wasn't that quick?
저는 이제 옷을 갈아입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get changed and head out!
저는 이렇게 옷을 다 입고 왔고요,.
I got changed now..
머리는 그냥 빗기만 했어요. 이렇게 넘기고 가려고..
I only brushed my hair. I’m going to flip it like this.
제가 최근에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 제 생각보다 더 짧게 잘려서!
I cut my hair short recently and it became shorter than I expected!
원래 이렇게 미디움으로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중단발로 (붙임머리)했고요.
I wanted to do medium length cut so I got hair extensions to this length.
미용실은 늘 가던 ‘이퀄다이아몬드’에서 했어요.
I got it done at Equal Diamond that I always go to.
옷은, 이건 이제 제가 봄, 여름 시즌에 정말 많이 즐겨 입는 건데..
For the outfit, this is something that I wear a lot in spring / summer season…
이런 파란색, 완전 코발트블루 컬러 카디건이고요.
It’s a blue, true cobalt blue cardigan.
조금 얇은 재질이긴 한데, 오늘이 엄청 따뜻하고 맑은 날씨라고 해서..
It’s a bit thin but apparently today’s very warm and clear.
오늘 최고기온이 17도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꺼내입었고요.
Today’s maximum temperature is 17! so I took this out.
이건 예전에 효진언니가 선물로 줬던 건데 ‘횰릭’ 제품인데 지금은 아마 없을 거예요, 오래돼서.
This was a gift from Hyojin. It’s from Hyolic but I don’t think it’s available anymore. It’s old.
바지는 이것도 제가 되게 자주 입는 건데, 이렇게 찢어진 거!
I wear these pants a lot as well. It’s ripped!
얘는…. 얘는 에이블리에서 샀던 바지인 것 같아요.
The pants are…. I think they are from Ably
약간 이렇게 하이(웨스트)고요.
It’s little bit high waist style.
저는 무조건 배꼽까지 올라오는 하이, 밑위가 긴 바지만 입어요.
I always wear high waist that comes right up to my belly button.
짧으면, 앉으면 뒤에 엉덩이도 다 보이고 불편하더라고요.
If the waist is too low, my butt shows when I sit down. It’s uncomfortable.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갈 거고요.
That’s it for today.
아 겉옷! 겉옷! 잠시만요. 겉옷..
Ah, jacket! jacket! Wait… my jacket…
겉옷은 이거! 가죽 재킷 입을 건데..
I’m going to wear this leather jacket on top
이렇게 제가 되게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I really like this combination
안에 이런 카디건 하나 입고 겉에 가죽 재킷! 이렇게 가볍게 입는 거.
I like to wear a cardigan inside and cuck on a light a leather jacket on top.
이런 착장이 너무 그리웠어요. 이렇게 외투 두꺼운 거, 무거운 거 안 입고 다니고..
I’ve been missing this style so much… I don’t need a thick, heavy coat.
딱 이렇게 가볍게 입을 수 있는?
I can just wear light clothes now.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저는 이제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 좀 돼서..
I’m ready to go. I should head out. It’s about time…
오늘 영상도 이렇게 빠르게 끝이 났고,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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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또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전 나가볼게요. 안녕!
I gotta g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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