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여러분 요즘 트렌드로 뜨고 있는 얼씨룩에 대해 아시나요?
얼씨룩은 베이지, 브라운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차분하고 편안한 뉴트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스타일링을 말하는데
오늘은 그 얼씨룩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브라운-베이지 색조,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 그리고 자연스럽게 물들 듯 촉촉하게 빛나는 립이 포인트인 브라운 베이지 메이크업을 들고왔어요!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면서도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 룩!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초수분 앰플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감을 줄게요
스포이드 형식이라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앰플 제품인데요
이름처럼 수분 부족에 대한 고민을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강한 수분 명력의 부활초 성분이 함유 되어있다고 해요.
타 앰플들 보다 점도가 진한 농축 원액 앰플로 피부 속까지 진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끈적일 것 같지만 빠르게 흡수되어 마무리감도 가벼워요.
또 화해의 20가지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순하게 피부에 자극이 적어요.
앰플로 수분감을 채워준 다음, 바로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가벼운 발림감으로 커버 보다는 톤 보정력이 좀 더 좋은 제품이에요
손가락을 사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 위에 도포 해준 다음,
물 먹은 블렌더를 사용해 펴발라줄게요
이 파운데이션은 안그래도 발림이 얇은 편인데요, 물 먹인 블렌더로 발라주면 더욱 더 얇게 펴바를 수 있어요!
얇게 발린 만큼 피부는 더욱 편안하지만 커버력은 더 줄어들게 되는데
오늘은 완벽하게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아닌, 자연스럽게 톤 만 정리된 피부로 연출해볼거에요
다음은 붉은 기 없는 쉐딩 제품을 사용해서 얼굴에 음영감을 줄게요
브러쉬를 둥글게 굴려가며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얼룩 없이 음영감을 줄 수 있어요
턱 라인에 음영을 준 다음, 같은 제품으로 코에도 음영을 줄게요
다음은 브로우 카라를 사용해 눈썹을 정리해줄게요
붉은 기 빠진 애쉬 브라운 컬러의 브로우 카라 제품으로, 눈썹 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줄게요
그런 다음 밝은 컬러의 브로우펜슬을 사용해, 눈썹 모양만 조금 보완 해준 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그려줄게요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볼건데요
오늘은 두 가지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볼건데요
먼저 네이밍의 섀도우 팔레트 부터 사용해볼게요, 살짝 붉은 살구빛이 도는 뉴트럴한 톤의 브라운 컬러 구성의 섀도우 팔레트 제품이에요
팔레트 속 두 번째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에 넓게 발라줄게요
이 컬러는 따뜻한 살구 베이지 컬러인데, 눈 위애 올리면 채도감이 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다음은 라카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볼게요, 네이밍 팔레트 보다 조금 더 붉은기가 적고, 노란끼가 더 가미 된, 좀 더 어두운 뉴트럴 톤에 가까운 브라운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제품이에요
팔레트 속 두번 째, 흰끼 많은 중간톤의 브라운 컬러를 눈꼬리 쪽에 발라볼게요
아예 눈두덩이 절반을 다 칠해준다는 느낌으로 넓게 발라주세요.
아래 바른 섀도우 컬러와 섞이면서 의외로 컬러감이 붉게 표현 되더라구요
다음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사이사이를 메꿔줄게요
라인은 따로 크게 빼진 않을게요, 눈 앞머리 점막 부분도 채워주어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줄게요
그런 다음 다시 네이밍 팔레트로 돌아와 4번째 컬러를 사용해 방금 전 그린 라인을 스머징해줄게요
채도 낮은 뉴트럴 브라운 컬러로 아래 바른 섀도우들의 채도감을 조금 중화해줄거에요
같은 컬러로 언더 삼각존에도 음영감을 줄게요
다음은 라카 팔레트 속 샴페인 베이지 컬러의 쉬머 섀도우를 눈 앞머리에 발라줄게요
이렇게 하면 오늘 섀도우 조합 완성입니다, 차분하지만 살짝 느껴지는 채도감 덕분에 텁텁 하지 않은 색 조합이에요
이제 뷰러 후 마스카라 픽서를 발라줄게요.
그런 다음 블랙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 마스카라를 해볼건데요
오늘은 길이감 있는 속눈썹이 아닌, 볼륨감 있는 선명한 속눈썹으로 연출해볼건데요
속눈썹 뿌리 부분에 마스카라 솔을 여러 번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남은 위쪽은 가볍게 몇번 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뿌리로 갈수록 속눈썹이 짙어져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효과와 볼륨감 있는 속눈썹처럼 표현 할 수 있어요
언더도 잊지 않고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이렇게 하면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다음은 블러셔를 해볼게요
뉴트럴한 톤의 살구 베이지 컬러의 블러셔 제품이에요
오늘 블러셔는 삼각형 모양으로 볼 조금 아래쪽에 발라볼게요
콧잔등도 브러쉬로 가볍게 쓸어주어서 생기 있게 표현해줄게요
이제 립을 바를게요
뒤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앞쪽 쿠션에서 제품이 나오는 틴트 제품이에요.
이 틴트를 입술 전체에 가볍게 발라줄게요
적당히 톤 다운 된 브라운 mlbb 컬러로 벨벳 같은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에요
이제 이 위에 촉촉하게 표현 되는 글로시 틴트를 발라볼게요
톤 다운된 홍시 같은 컬러감의 틴트 제품으로, 방금 전 바른 립 제품보다 좀 더 채도감 있어요.
촉촉하게 컬러감이 올라오는 느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음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 라이너를 사용해 콧잔등에 주근깨를 그려볼게요
이 부분은 평소엔 생략해도 좋아요!
저는 좀 더 투명한 피부 느낌, 햇빛과 가까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그려봤어요
마지막으로 햇살 아래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연출하기 위해 하이라이터를 발라볼게요
촉촉한 텍스쳐의 샴페인 컬러 하이라이터를 광대, 코, 입술 산등에 발라줄게요
이렇게 하면 오늘의 얼씨 브라운 베이지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Hi. This is Billain
여러분 요즘 트렌드로 뜨고 있는 얼씨룩에 대해 아시나요?
Do you know the earthy look which is the latest trend?
얼씨룩은 베이지, 브라운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차분하고 편안한 뉴트럴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스타일링을 말하는데
Earthy look is styling with calm, comfortable and neutral colors that you can get from nature such as beige, brown, etc.
오늘은 그 얼씨룩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브라운-베이지 색조, 가벼운 피부 메이크업, 그리고 자연스럽게 물들 듯 촉촉하게 빛나는 립이 포인트인 브라운 베이지 메이크업을 들고왔어요!
This video is gonna be a brown beige makeup tutorial with brown-beige tones, light skin makeup and naturally tinted moist lips that would go well with an earthy look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면서도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 룩!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The makeup will create a warm and calm atmosphere even in cold weather like now! Let’s get started :)
먼저 초수분 앰플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감을 줄게요
First I’m gonna use the revitalizing ampoule to moisturize the skin
스포이드 형식이라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앰플 제품인데요
You can use the spuit attached to the cap and it makes it more hygienic
이름처럼 수분 부족에 대한 고민을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강한 수분 명력의 부활초 성분이 함유 되어있다고 해요.
As its name suggests, it protects your skin from dryness. It contains resurrection plant that is perfectly adapted to survive
타 앰플들 보다 점도가 진한 농축 원액 앰플로 피부 속까지 진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It is a highly enriched ampoule that moisturizes the skin from inside out
끈적일 것 같지만 빠르게 흡수되어 마무리감도 가벼워요.
Although it looks sticky, it quickly absorbs into the skin and gives you a light finish
또 화해의 20가지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순하게 피부에 자극이 적어요.
It also doesn’t include any of the 20 harmful ingredients which means it’s mild and it doesn’t irritate the skin
앰플로 수분감을 채워준 다음, 바로 파운데이션을 발라볼게요
I moisturized the skin with the ampoule first and I’ll move right onto the foundation
가벼운 발림감으로 커버 보다는 톤 보정력이 좀 더 좋은 제품이에요
This blendable foundation evens the skin tone well rather than cover the flaws
손가락을 사용해 파운데이션을 얼굴 위에 도포 해준 다음,
I’ll put the foundation on the skin using my fingers
물 먹은 블렌더를 사용해 펴발라줄게요
And blend it out with a damp blender
이 파운데이션은 안그래도 발림이 얇은 편인데요, 물 먹인 블렌더로 발라주면 더욱 더 얇게 펴바를 수 있어요!
This foundation blends out thinly but you can make it thinner by using a damp blender
얇게 발린 만큼 피부는 더욱 편안하지만 커버력은 더 줄어들게 되는데
This lightweight formula feels comfortable on your skin but it doesn’t provide a high coverage
오늘은 완벽하게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아닌, 자연스럽게 톤 만 정리된 피부로 연출해볼거에요
I don’t want to have perfect, blemish-free skin today but I just want to even the skin tone naturally
다음은 붉은 기 없는 쉐딩 제품을 사용해서 얼굴에 음영감을 줄게요
Next, I’ll contour the face with a shade with no red undertones
브러쉬를 둥글게 굴려가며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얼룩 없이 음영감을 줄 수 있어요
Roll the brush like this to make the shading less cakey
턱 라인에 음영을 준 다음, 같은 제품으로 코에도 음영을 줄게요
Contour the jawline and apply the same product on the nose
다음은 브로우 카라를 사용해 눈썹을 정리해줄게요
Tame the brows with an eyebrow-cara
붉은 기 빠진 애쉬 브라운 컬러의 브로우 카라 제품으로, 눈썹 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줄게요
Apply an ash brown brow-cara along with the brow texture
그런 다음 밝은 컬러의 브로우펜슬을 사용해, 눈썹 모양만 조금 보완 해준 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그려줄게요
Then I’ll use a light brow pencil to fill the brows and get them shaped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가볼건데요
I’ll move onto the eye makeup now
오늘은 두 가지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볼건데요
I’ll use two shadow palettes today
먼저 네이밍의 섀도우 팔레트 부터 사용해볼게요, 살짝 붉은 살구빛이 도는 뉴트럴한 톤의 브라운 컬러 구성의 섀도우 팔레트 제품이에요
First I’ll use Naming Shadow Palette. It has neutral tone brown shades that are slightly reddish
팔레트 속 두 번째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에 넓게 발라줄게요
I’ll apply the second color on the whole lids and bottom
이 컬러는 따뜻한 살구 베이지 컬러인데, 눈 위애 올리면 채도감이 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This is a warm apricot-beige color and it looks more saturated on the lids
다음은 라카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볼게요, 네이밍 팔레트 보다 조금 더 붉은기가 적고, 노란끼가 더 가미 된, 좀 더 어두운 뉴트럴 톤에 가까운 브라운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제품이에요
Next, I’ll use Laka Palette. It’s more yellowish but less reddish brown colors than Naming Palette
팔레트 속 두번 째, 흰끼 많은 중간톤의 브라운 컬러를 눈꼬리 쪽에 발라볼게요
I’ll apply the second color which is whitish medium brown on the wings
아예 눈두덩이 절반을 다 칠해준다는 느낌으로 넓게 발라주세요.
Make it wide as if you’re gonna fill the half of the lid
아래 바른 섀도우 컬러와 섞이면서 의외로 컬러감이 붉게 표현 되더라구요
It gets quite reddish as it blends with the other shadows
다음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사이사이를 메꿔줄게요
Next, I’m gonna use the chocolate brown liner to tight line the eyes
라인은 따로 크게 빼진 않을게요, 눈 앞머리 점막 부분도 채워주어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줄게요
I’m not gonna make the line thick. Fill the inner corner to make the eyes look clearer
그런 다음 다시 네이밍 팔레트로 돌아와 4번째 컬러를 사용해 방금 전 그린 라인을 스머징해줄게요
Then I’ll go back to Naming Palette and apply the fourth shade to smudge the line
채도 낮은 뉴트럴 브라운 컬러로 아래 바른 섀도우들의 채도감을 조금 중화해줄거에요
I’ll use the desaturated neutral brown color to neutralize the shadows I applied before this
같은 컬러로 언더 삼각존에도 음영감을 줄게요
I’ll contour the bottom triangle zone with the same shade
다음은 라카 팔레트 속 샴페인 베이지 컬러의 쉬머 섀도우를 눈 앞머리에 발라줄게요
Then I’ll put the shimmery champagne-beige color from Laka Palette on the inner corner
이렇게 하면 오늘 섀도우 조합 완성입니다, 차분하지만 살짝 느껴지는 채도감 덕분에 텁텁 하지 않은 색 조합이에요
Then this is it for the shadows today. They look calm but not dry because they’re slightly saturated
이제 뷰러 후 마스카라 픽서를 발라줄게요.
I’ll curl the lashes and apply a mascara fixer
그런 다음 블랙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 마스카라를 해볼건데요
Then I’ll apply a black mascara
오늘은 길이감 있는 속눈썹이 아닌, 볼륨감 있는 선명한 속눈썹으로 연출해볼건데요
I want to create thick and volume lashes but not long
속눈썹 뿌리 부분에 마스카라 솔을 여러 번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남은 위쪽은 가볍게 몇번 쓸어주세요.
Rub the wand repeatedly on the roots and then sweep it upward
이렇게 하면 뿌리로 갈수록 속눈썹이 짙어져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효과와 볼륨감 있는 속눈썹처럼 표현 할 수 있어요
The lashes will look thicker near the roots as if you drew eyelines and they will also look voluminous
언더도 잊지 않고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Don’t forget to put it on the bottom lashes
이렇게 하면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Then this is all for the eye makeup
다음은 블러셔를 해볼게요
Next I’m gonna apply a blush
뉴트럴한 톤의 살구 베이지 컬러의 블러셔 제품이에요
This is a neutral tone apricot-beige color blush
오늘 블러셔는 삼각형 모양으로 볼 조금 아래쪽에 발라볼게요
I’ll put it slightly below the cheeks in a triangle shape
콧잔등도 브러쉬로 가볍게 쓸어주어서 생기 있게 표현해줄게요
Gently brush it on the bridge of the nose to make give life to it
이제 립을 바를게요
Then I’ll fill the lips
뒤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앞쪽 쿠션에서 제품이 나오는 틴트 제품이에요.
Press the back button and you’ll see the tint from the front cushion
이 틴트를 입술 전체에 가볍게 발라줄게요
Apply this tint all over the lips
적당히 톤 다운 된 브라운 mlbb 컬러로 벨벳 같은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에요
It is a toned-down brown MLBB color which gives a velvet and matte
이제 이 위에 촉촉하게 표현 되는 글로시 틴트를 발라볼게요
Then I’ll put a moist glossy tint on it
톤 다운된 홍시 같은 컬러감의 틴트 제품으로, 방금 전 바른 립 제품보다 좀 더 채도감 있어요.
It’s a toned-down ripe persimmon color and it’s more saturated than the tint I just applied
촉촉하게 컬러감이 올라오는 느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Don’t you think the moistness of the shade is lovely?
다음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 라이너를 사용해 콧잔등에 주근깨를 그려볼게요
Then I’ll use a soft brown color liner to draw fake freckles on the bridge of the nose
이 부분은 평소엔 생략해도 좋아요!
But you can skip it for your everyday look!
저는 좀 더 투명한 피부 느낌, 햇빛과 가까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그려봤어요
I did it to create a transparent skin look like sunlight…
마지막으로 햇살 아래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연출하기 위해 하이라이터를 발라볼게요
Then I’ll use the highlighter to make the skin look healthy and glowing under the sunlight
촉촉한 텍스쳐의 샴페인 컬러 하이라이터를 광대, 코, 입술 산등에 발라줄게요
Apply the moist champagne color highlighter on the cheekbones, nose and cupid’s bow
이렇게 하면 오늘의 얼씨 브라운 베이지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Then this is all for the earthy brown beige mak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