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찍어보고 싶은 영상이 있어 가지고 카메라를 켰는데
여러분 어떻게 2022년 1월달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12월 31일부터 뭔가 제 여가시간 같은 게 없이 일을 하느라고 좀 바빴는데
그래서 뭔가 2022년에 하고 싶은 것들, 할 일들, 이루고 싶은 것들
이런 거를 정리를 할 시간이 없었단 말이에요
근데 이제 이번에 연휴때 쉬면서
오랜만에 제가 하고 싶은 것 들이나
2022년에 좀 이루고 싶은 것들을 생각을 할 여유가 생겨서
드디어 그거를 좀 정리를 해봤어요
제일 첫번째로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지금 이 영상 콘텐츠를 찍는 건데
뭐냐면 바로 너무 진부할 수 있지만
마라클 모닝챌린지를 저도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너무나도 저를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이나
제 인스타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
제가 굉장히 야행성 인간이에요
완전 밤에 생활하는 인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미라클 모닝을 잘 할 수 있을까?
실천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저는 아침에 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거를 할 수 있을까?
이게 되게 걱정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그동안은 저건 나랑은 안 맞을 것 같애.
그냥 밤에 내 시간을 보내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근데 제가 이걸 왜 시작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냐면
최근에 스코언니랑 같이 서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김유진 변호사님 유튜브도 같이 하시는 그분이 쓰신 책을 추천해줘 가지고 그거를 읽어 봤는데
그분도 새벽 네 시 반에 일어나셔가지고
출근전에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거기에 대한 방법이라든지
왜 그렇게 하기 시작했는지
뭐 이런 게 쭉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새해다보니까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컨텐츠들도 되게 많이 봤고
그 중에서 제가 되게 좋아하는 유튜버인 해쭈님이 또 하신 영상을 본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도 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됬고
그 다음에 제가 브랜드를 오픈을 하고 나서
물론 제가 뭔가 또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들었지만
작년 7월부터? 오픈 전부터 거의 일년 가까이 성취감도 많이 들었지만
되게 뭔가 이제 오픈하고 나서 일을 하면 굉장히 행복할 줄 알았어요
어쨌든 내 거를 뭔가 또 새로운 걸 하게 된 거고
그걸 또 한편으로는 이룬 거니까
뭔가 되게 행복할 줄 알았는데
최근 들어서 뭔가 굉장히 좀 우울해지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게 스스로가 느껴지는 거예요
처음에는 일이 힘드니까.. 이런거겠지
왜냐면 일하는 강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어쨌든 일하는 시간도 저는 유튜브랑 또 같이 병행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하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힘든거겠지 라고 생각을 했고
이 일이 나랑 안 맞아서
내가 이렇게 힘든가 이런 생각까지도 했어요
근데 뭔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저는 저라는 사람은 뭔가 자기 주도적으로 내 시간을
내가 관리하고 계획하고
내 루틴에 맞춰서 내가 해야 되는데
자기 개발 시간이 그 하루 중에 분명히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내 주도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일을 2가지를 병행을 하다 보니
자기 개발을 할 시간이 점점 뭔가 부족 해진 거죠
뭔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되게 없어지고
여유도 없어지고
그래서 그렇게 하지 못하면
저는 뭔가 의욕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뭔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좀 우울감도 있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왜 내가 내가 지금 뭐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이걸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이걸 하고 있을까?
이걸 생각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까 뭔가 나만의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퇴근하고 집에서 인스타그램을 보거나 뭔가를 할 때도
문의 같은 게 굉장히 많이 오거든요
그냥 제 개인 계정으로도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일과 뭔가 그냥 휴식시간에 경계가 점점 더 사라지는 거예요
근데 이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서 뭔가 내 자기개발 시간을 퇴근후에
그 밤에, 새벽에 그 시간을 보내려고 하다 보니까
요즘에 제가 굉장히 몇 달 전부터 책을 엄청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너무 읽고 싶은데
솔직히 낮에 계속 일을 하면
책을 읽을 시간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전에 책을 좀 읽고 자는 게 저의 하루에 행복이었는데
자꾸 그러다 보니까 취침시간이 점점 더 늦어지고
그러면 다음 날 또 피곤해서 일에 뭔가 그런 효율도 더 떨어지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일의 효율과 삶의 질이 다 떨어지는
계속 이 사이클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어서
이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내가 내 잠을 줄여가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뭔가를 해라! 내 시간을 보내라 이게 아니고
단지 몇 시간 일찍 기상을 해서 새벽에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거죠.
새벽에는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이니까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시간에 일어나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라
그러면은 뭐 그게 정말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뭔가 실천을 하면서 그 시간을 보내면 되게 좋다
그리고 제가 또 자기 개발 서적이나
CEO들 이런 분들의 그런 투자 재테크 이런 책들을 다 봐도
그분들도 다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다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꼭 하고
명상을 하고 감사일기를 적고
이 루틴이 거의 대부분 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어서
도대체 이것을 하면 내 삶이 얼마나 바뀔지도 사실은 궁금했어요
걱정이 많이 돼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는 걸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
일단 일어나는 것부터 고비고
아침에 시간을 보내면 오후에 일을 할 때
좀 너무 피곤해서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이것도 되게 고민이 많이 돼요
왜냐하면 저는 어쨌든 잠이 부족하면
정말 다른 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사람이어서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내일부터 내일 이제 연휴가 끝나고 내일부터 출근을 다시 하거든요
2월 4일, 내일부터 2주 동안 이렇게 빡세게 한다기보다는
미라클 모닝 적응기라고 생각을 하면서 약간 라이트하게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주 동안 여러분이랑 같이
어떻게 미라클 모닝을 하는지 한번 영상을 한번 담아볼 거고
아침에 일어나서 저의 루틴도 한번 정해봤어요
일단 그날 할 일, 계획을 적는 것 그게 1 번 이고
그러고 따뜻한 핫티를 마실 겁니다
요즘 제가 또 티를 책 보면서 많이 마시긴 하는데
아침에 커피 대신에 따뜻한 티를 마실 거고요
그 다음에 이제 아침에 책을 한번 읽어 보려고 해요
자기 전이 아니라 새벽에, 아침에 책을 읽고
그 다음에 꼭 꼭 하고 싶은 거는
경제파트, 경제나 부동산 관련 뉴스를 아침마다 조금씩이라도 한번 보려고 합니다
뉴스를 제가 정말 안 봐가지고
뉴스를 꼭 보려고 이 루틴에 넣어놨어요
그 다음에 명상하기!
명상은 제가 평소에도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 아침에 아예 루틴으로 넣어버려서 해버릴까 합니다
명상 하고 그 다음에 평소에 제가 쓰고 있는 또 파이브 미닛 저널, 아침에 감사일기 쓰는 것 그것도 쓰고
그 다음에 운동은 제가 지금 이제 필라테스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오전에 가긴 하는데
아침에는 좀 순환이 될 수 있는 요가나
골반교정 스트레칭 이런거 있잖아요. 이런 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다섯 가지를 루틴으로 한번 짜봤어요
그래서 이거는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매일 꼭 무조건 해야 되는 걸로 제가 한번 잡아봤어요
그래서 한번 저와 같이
솔직히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자신도 없지만
한번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2주간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미라클 모닝 도전기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아니 신기하게 눈이 떠지더라구요?)
(일단 돼지고양이 좀 쓰다듬어주고)
(씻기전에 차 마실 물부터 끓여줌)
(i love 작두콩 TEA)
(씻어보자 씻어보자)
(첫날이라 넣어본 스킨케어 컷-낼부터 안나옴)
(처발처발)
먼저 일찍 자는데 방해 될까봐 에어플레인 모드로 해놓고 잤어요
뭔가 알림 소리나 이런 거에 방해받지 않게
이거는 아침 루틴을 다 하고 나서
지금 음악을 틀어야 돼 가지고
에어플레인 모드는 지금 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음악만 틀고 있다가 루틴이 다 끝나고 나서 볼 거예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플레이 리스트
(1. 오늘의 할일 적기)
이렇게 할 일을 적었고요
이제 뉴스를 보겠습니다
독서는 이걸 다 하고 나서 마지막에 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2. 경제뉴스 읽기)
오늘 경제헤드라인 네이버 뉴스보겠습니다.
(같은 내용의 뉴스도 신문사마다 얻는 정보가 달라져서 여러 신문사별로 읽어봅니다...)
(그날 그날 읽은 뉴스도 짧게 정리해서 적기로 했어요)
(3. 명상하기)
(와 근데 아침 명상.. 난이도 상.. 집중하기 정말 어려움..)
이거는 제가 엊그제부터 읽기 시작한 페소아의 불안의 서.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오늘 조금 있다가 독서 타임에 읽을거고
지금 파이브미닛 저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4. 파이브미닛 저널 쓰기)
(저는 이거 선물해준 친구랑 날짜/페이지 찍어서 쓴거 인증해요)
(5. 운동하기-이날은 강하나님의 골반교정 스트레칭)
이제 독서만 하면 오늘 모닝루틴 끝인데
제가 책 읽으면서 는 커피를 좀 마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조금 졸리거든요.
운동하고 나니까 갑자기 잠이 오는데요.
커피 마시면서 책을 좀 읽을게요.
(6. 독서-페소아의 불안의 서)
(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검색해서 적어놓고용...)
지금 찍고 있는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서 카페를 바꿨어요.
이거는 조금 색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카메라가 초점을 잘못 맞춰 가지고 저거로 한건데 거예요
(얘는 초점 잘 못맞춰서 답답한데...)
(하여튼 마저 책 읽읍니다)
(단추도 잘못 끼고 살었네)
(페소아 글 개인적으로 좋은데 염세적이고 부정적이라서 읽다가 힘빠질수 있음)
오늘의 모닝루틴은 다 끝냈고요
다 했는데...다 했는데도 아직 시간이...
(별 짓 다했는데도 7시도 안됐네...대박적..)
6 시 50분 밖에 안 됬어요.
빨리 할 수 있었는데 이게 첫 촬영이었다 보니까
카메라 세팅하고 그러느라고 시간이 더 많이 흘렀어요
제가 이 루틴을 하는 데는 시간이 별로 안 들었는데
세팅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었어요.
저는 오늘 해야 될 일은 적은 거 미리 조금 해놓고
일도 하고 그러면 될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책을 다시 생각입니다.
(각종 공과금 및 보험료도 납부하고..)
(파치먼트 업무도 좀 하고..)
(맥에서 못하는게 있어서 컴터 두대로 일함 뽀대나죠?)
이제 아침을 먹습니다! 언니도 일어나가지고
(언니 커피 내려주기)
(밥 다먹고 또 일)
9시 7분이고..
아직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엔 다 못담았지만 일 진짜 많이 했는데도 9시라 깸놀)
여러분 저 필라테스 운동갔다가 왔는데
너무 진짜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거 없거든요
1시간만 딱 자고 일어나서 출근을 할 겁니다
오늘 저녁에는 더 일찍 잠을 자야겠어요
근데 오늘 오전에 아니.. 오전이 아니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엄청 많이 해가지고
이게 사실 이렇게 하면 의미가 있나 싶긴 하거든요 지금
약간 제 시간을 보낸 게 아니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가기 전까지 그냥 일만 계속해서
약간 미라클 모닝이 아니라
몇 시간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해버린 그런 느낌이었어요
일을 많이 하는 느낌인데요. 미라클 모닝이 아니라.
내일 오전에는 일을 좀 미리 많이 하지 않고 조금만 해놔야겠어요
오전에 일을 다하려고 제가 이렇다니깐요. 여러분
뭔가 또 시작을 하면 계속 하게 돼가지고
한도 끝도 없어 가지고
아무튼 얼른 1시간 자고 일어나겠습니다
알람을 1시간 맞추고 이따봐요 여러분
딱 진짜 한 시간 자고 일어났어요! 성공했어요!
잔거 같지도 않아요~
어쨌든 저는 이제 그러면 출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봐요 여러분~
여러분 일하고 집에 와서 10시 9분이 됐어요
(이제 퇴근 시간도 좀 조정을 해야겠어요..)
오늘 한 일 체크하고
오늘 해야 될 일은 다 완료했습니다
(마무리 파이브미닛 저널을 적고..)
저는 이제 자기 전까지 조금만 이거 보다가 자려고요
방에 들어가서 보다가 자려고 합니다.
(그래도 자기전에 책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조금만 읽고..)
(확실히 아직까지는 자기전에 읽는게 더 집중이 잘되는 느낌)
근데 여러분 제가 지금 고민이 되는 게
원래 미라클 모닝책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긴 한데
잠을 줄이는 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7시간에서 8 시간은 잠을 자라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11시 정도에 잠을 자면 4시 반에 일어나면은
5시간 반 밖에 잠을 못 잔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섯시에 내일은 일어날까?
(퇴근이 늦어지는 날에는 늦게 잘 수 밖에 없으니.. 기상시간을 바궈야 할까..)
그러면 몇 시에 자야지 4시반에 일어나는 거야.
근데 적어도 9시 반에서 10시에는 잠을 자야지
4시 반에 일어나는게 피곤하지 않겠네요
근데 일단은 해보고 시간을 이렇게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내일도 4시 반에 일어나야되니 저는 얼른 빨리 자겠습니다
(일단 적응기니까 4:30에 일어나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내일 봐요 여러분! 빠이~
(얘도 얼떨결에 같이 미라클모닝 하는중..)
여러분.. 밖에는 아직 밤이에요.
4시 58분입니다
지금 세수하고 차까지 다 만들어 왔어요
(1. 오늘의 할일 적기)
(2. 경제 뉴스 보기)
(뉴스 처음에는 이게 먼소리야 이랬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잼있음)
(3. 관종 고양이 상대하기)
(4. 명상하기)
(진짜 집중 못함..)
(명상하기=고양이 만지기 시간)
(턱도 닦아주고..)
(놀랍게도 명상하는 중임)
오늘 명상 망했어요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미숫가루 탁먹을려고요)
(오트밀크)
(아가베 시럽 조금)
(마티니 해먹을려고 산 쉐이커. 미숫가루 타먹을때 엄청 잘씀)
(초점 무슨일.. 죄송합니다.. 내 시력 간접체험..)
(나 왜이렇게 귀엽게 생겼냐)
(대충 책이 너무 무거워서 저 자세로 읽기 불편하다는 뜻)
(5. 운동- 강하나님 골반교정 스트레칭)
(6. 독서)
(갑자기 할일 생각나서 급 일하기)
여러분 해가 뜨고 있어요
(아침 해가 떴읍니다)
여러분 저 결혼식장 갔다가 바로 잽싸게 집으로 왔어요
너무 졸려서...
오늘은 주말이라서 출근을 안하거든요
그래도 책 읽고 하려고요
어쨌든 저는 지금 1시간 정도 낮잠을 자려고 합니다
7시간 정도 취침시간을 안 지키니까
너무 낮의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침에 시간을 갖는 건 되게 좋은데
10시 이상 취침시간이 넘어갈 것 같으면은
한 6시 정도에 일어나는 걸로 기상 시간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안 그래 놓고 이렇게 점심에 약간 혼란스러울 정도로 졸아가지고
1시간 정도 좀 자고
이따가 저녁에 마무리하고 일찍 자는 걸로 하겠습니까
고양이 좀 보세요
(ㅋㅋㅋㅋ 미라클모닝 같이 해서 피곤하신분)
(이날 저녁)
저 오늘은 진짜 일찍 자려고요
지금 이제 8시 43분인데 한 9시 반쯤 자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지금 오늘 한 할 일 체크하고
저널 밤에 쓰는 거 쓰고
책 좀 보다가 자려고 합니다
아까 사실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누워 있다 보니까 낮잠 잘 타이밍을 놓쳐서
또 일어나서 집 청소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하고 정리하고 그랬거든요
오늘 할 일도 다했고 체크 다 했고요
여러분 이제 저 자도록 할게요
오늘 뭔가 정신이 너무 없어가지고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신이 너무 없어서 책을 진짜 조금밖에 못 읽었거든요.
자기 전까지 최대한 꾸역꾸역 읽다가 9시 반쯤 자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엄청 뿌듯하게 할 거 다 하고
낮잠 안자고 청소도 하고 할 일은 다했네요.
아주 알찬 주말을 보냈어요
내일봐요 여러분 안녕~
(1,2 따뜻한 차-만들고 있음ㅡ 오늘 할일 적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할일 적기"에요. 뭔가 항상 전날 저녁에 생각하고 자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정신없게 정리하는게 아니라 여유있게 천천히 생각하다보니 일의 효율 높아짐)
(3. 뉴스보기-주식부터 부동산 최근 경제 흐름까지 알수있음)
4. 명상
(모닝 루틴중.. 뭔가 의외로 가장 어려웠던거.. 집중이 잘안댐...)
(뭔가 정신이 또렷할때 하는게 아니라 잠이 아직 덜깨서 그런가 어려움)
(*자는거 아님)
(아니 얘는 뭔데 같이 미라클모닝하고..명상하는데..)
(명상=고양이만지기 시간)
(5. 운동-골반교정 스트레칭)
(이날은 필라테스 안가는 날이라 스탭퍼도 탔음니다)
(30분 완료!)
샤워 하고 왔고 아침 먹을겁니다.
(아침 먹고 나머지 모닝루틴 할게용)
(오늘은 라떼 땡겨서 라떼 마심)
(컬리에서 파는 트러플 바질 페스토 존맛탱..)
(6. 파이브미닛 저널)
(나름 생각하면서 적느라 좀 시간 걸림)
(인증샷 찍어서 친구한테 보내고)
(매일 매일 읽고 있는데.. 이번 달 안에 다 읽을 수 있겠죠?)
(감정이 말랑말랑 해지고 싶을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지금.... 아 좀 나와봐!
지금 시각은 9시 19분이고요.
시계가 보이지가 않네..
9시 19분이고 저는 이제 스스로 잘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거 쓰고..
(모닝루틴 또 좋은점 주말에도 너~무 늘어져있지 않아서 좋다)
여러분 저는 그러면 책 읽다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또 만나요. 안녕~
(1. 오늘은 파이브미닛 저널을 첫번째로)
(2. 오늘의 투 두 리스트)
(어제 미처 다 못한일은 오늘 끌고와서 다시 적어놓기도 합니다)
(3. 경제뉴스 읽기)
(고양이도 열심히 하내요..)
(4. 명상)
(5. 골반 교정 스트레칭)
(제가 하체 부종이 진짜 심해서... 스트레칭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진짜 방해꾼)
(안가ㅋ)
(근데 진짜 한해 한해.. 몸이 굳는게 느껴짐.. 운동 열심히 해야지)
(6. 독서)
(4일차 때부터는 슬슬 적응 되면서 이 시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정말 온전히 나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너무.. 좋아..)
(전날 저녁에 못찍고 자버림)
평소보다 30분 늦게 일어났어요
어제 11시 정도에 잠을 자가지고
어제 좀 늦게 자가지고
근데 이게 지금 제가 하다 보니까
자꾸 일찍 자야 되는데
9시 정도에서 9시 반에 자야지 네 시 반에 일어날 수 있는데
퇴근을 막 8시 넘게 하고 이러니까
수면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약간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근데 제가 봤을 때 지금 몸이 붓고 손, 발이나 얼굴 같은 데도 붓고
엄청 많이 먹고
짜증이 슬슬 나는거 보니까
제가 지금 생리하기 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진짜 그 알람소리도 못 듣고 잠을 30분 더 자버렸어요.
하여튼 오늘 지금 씻고 애들 밥 주고 하다 보니까
또 5시 40분이 됐는데 오늘의 모닝루틴 하겠습니다
근데 그래도 다섯 시간 정도 잤을 때 보다는
30분 더 자서 6시간 잤는데도 개운하네요
(1. 파이브미닛저널)
(2. 오늘의 할일 적기)
(3. 경제 뉴스 보기)
(생리전일때 진짜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좀 쳐지는 기분..)
(4. 명상)
(눈 감고 의자에 앉아 있는게 불편해서 바닥에 앉았어요)
(어김없이 찾아온 고양이 만지기 시간..)
(5. 운동-스트레칭)
(6. 독서-이날은 맘에 드는 문장 필사 했어요)
(평소에 읽다가 맘에 드는 문장 형광펜으로 칠해놓고)
(원래는 한권 다 읽으면 적는데, 이 책은 너무 두꺼워서 다 읽고 한꺼번에 몰아서 쓰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중간중간 적으면서 읽고 있읍니다.)
오늘은 오전에 촬영을 해야 돼 가지고
지금 촬영을 했고
저는 이제 샤워 하고 출근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사실 아까 너무 피곤해가지고 낮잠이 아니고
아침잠을 1시간 작거든요
열시에서 열한시까지 한 시간 자고 일어나서
지금 이렇게 바로 촬영하고
그 다음에 이제 샤워하고 나가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오히려 점심 때 낮잠을 자는 것보다
그냥 아침에 모닝루틴 끝내고
열시에서 열한시까지 딱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하는게 뭔가 피로가 풀리는 느낌 이라고 해야 되나
제가 며칠간 미라클 모닝을 5일이 딱 됐잖아요 다섯 번째
뭔가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게 뭔가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오전에 하는 거랑 새벽 자기 전에 시간을 보내는 거랑
확실히 조금 느낌이 다르고
오히려 오전에 하는 것이 더 뭔가 좋다고 해야 될까
그래서 오전에 하는게 일을 조금 더 미리 끝내놓기도 하고
오전에 모닝루틴을 하면서 잠에서 딱 깼을 때
뭔가 운동, 스트레칭 같은 거 하고
차 마시고 명상하고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게 완전히 미국 시차처럼 뒤집다 보니까
너무 피곤한 거긴 한데
평소에 일찍 주무시는 분들은 저처럼 이렇게까지 피곤하지는 않으실 것 같거든요
오히려 새벽 늦게 자서
아침에 10시, 11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차라리 10시, 11시에 자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는게
그냥 제 느낌상으로 좀 덜 피곤한 것 같아
오히려 막 새벽 4~5시에 자서
그러니까 완전히 두 개가 바뀐 거예요 저는 지금
하여튼 그래서 이게 조금 더 일할 때도 그렇고 피로감이 조금 훨씬 덜하고
다만 너무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그 전에는 이제 잠이 완전히 깬 상태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상태에서 좀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면
좀 더 집중이 더 잘 됐어요 책을 읽을 때는
근데 이제 오전에 조금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비몽사몽 할 때 책을 읽다 보니까
그 전에 잠자기 전에 책을 읽는 거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게 집중도가 좀 많이 떨어지고 책을 오래 보질 못하겠는거
그게 사실 지금 이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이거는 제가 2주 챌린지 끝나도
저는 계속 4시반에 일어날 것 같거든요
4시반에서 5시 정도에 일어날 것 같은데
계속 할 것 같아요 이거를
이제 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것도 적응이 돼서
책을 집중해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일 하고 막 왔다갔다 이동하느라 오전에 막 너무 정신없어서 못했던 것들을
일찍 일어나서 4시 반에서 딱 10시 사이에 딱 처리를 해놓으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아직 시차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피로할 때는 정신이 맑지 않아서
약간의 일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점
근데 그럴 때 딱 한 시간!
더 많이 자면 안 돼!
딱 한 시간만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효율이 올라간다
여기까지가 5일차 저의 후기고
2주를 더 채워야 되잖아요
그래서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적응이 되는지 한번 볼게요
오늘은 사실 좀 너무 피곤해서 30분 늦잠도 자고
어쨌든 오늘은 꼭 취침시간을 9 시에서 9시반 진짜 오늘은 일찍 잘 거예요
저는 그러면 샤워하고 출근을 하러 가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퇴근하고 집에 왔고요
지금 시간이 7시 54분입니다
아까 일곱 시에 퇴근했는데
집에 와서 씻고 설거지하고 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오늘은 기필코 일찍 자려고 일찍 퇴근을 했고요
내일 조금 해야 되는 것들이 있어서
까먹기 전에 내일 할 일에다가 이거를 미리 좀 써 놓으려고 내일 할 일을
일단은 오늘의 할 일 체크를 해주고요.
제가 이거 안 써놓으면 내일도 까 먹을 것 같아서
그리고 오늘 저녁에 파이브미닛 저널 쓰는거
(여러분 재밌게 보셨나요? 원래 2주치를 한 영상으로 담으려고 했으나.. 분량 조절 실패로.. 영상을 두편으로 나누기로 했읍니다..)
다했어요 여러분.
그러면 오늘도 책이 있다가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를 빨리 읽고 싶거든요
그래도 이 정도 읽었어요.
(그럼 미라클모닝 챌린지. 2주차 영상에서 또 만나요..우리모두.. 갓생.. 살자.. 굿바이..)
안녕~ 내일 아침에 만나요~
그러면 제가 아직 시차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I haven’t completely adapted in to the new schedule yet
너무 피로할 때는 정신이 맑지 않아서
약간의 일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점
so my work efficiency drops when I feel too tired and not completely alert
근데 그럴 때 딱 한 시간!
That’s when I need that one hour!
더 많이 자면 안 돼!
I can’t sleep any longer
딱 한 시간만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효율이 올라간다
That one hour of nap boosts up the efficiency again
여기까지가 5일차 저의 후기고
That’s my review after day 5
2주를 더 채워야 되잖아요
I have more days to go to fill up 2 weeks
그래서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적응이 되는지 한번 볼게요
I will see if I can adapt to it better over time
오늘은 사실 좀 너무 피곤해서 30분 늦잠도 자고
I was so tired today so I overslept for 30 minutes
어쨌든 오늘은 꼭 취침시간을 9 시에서 9시반 진짜 오늘은 일찍 잘 거예요
I’m going to sleep between 9-9:30 today. I swear I’m going to sleep early tonight
저는 그러면 샤워하고 출근을 하러 가겠습니다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go to work
여러분 저는 이제 퇴근하고 집에 왔고요
I just got home from work
지금 시간이 7시 54분입니다
It’s 7:54 right now
아까 일곱 시에 퇴근했는데
I left work at 7
집에 와서 씻고 설거지하고 했더니
I took a shower and wash the dishes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and it’s already this late
오늘은 기필코 일찍 자려고 일찍 퇴근을 했고요
I left work early so that I could sleep early today
내일 조금 해야 되는 것들이 있어서
I have some things to do tomorrow
까먹기 전에 내일 할 일에다가 이거를 미리 좀 써 놓으려고 내일 할 일을
I’m going to write it on the to-do list for tomorrow before I forget
일단은 오늘의 할 일 체크를 해주고요.
Let’s check the today’s to-do list first
제가 이거 안 써놓으면 내일도 까 먹을 것 같아서
If I don’t write it down now, I will forget tomorrow
그리고 오늘 저녁에 파이브미닛 저널 쓰는거
the Five Minute Journal for tonight
(여러분 재밌게 보셨나요? 원래 2주치를 한 영상으로 담으려고 했으나..
Did you enjoy the video? I wanted to put the whole record of 2 weeks in one video
분량 조절 실패로.. 영상을 두편으로 나누기로 했읍니다..)
But it got too long so I decided to divide it in to two videos)
다했어요 여러분.
It’s all done
그러면 오늘도 책이 있다가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read a book then go to bed
이거를 빨리 읽고 싶거든요
I really want to finish this book
그래도 이 정도 읽었어요.
I’ve read this much though
(그럼 미라클모닝 챌린지. 2주차 영상에서 또 만나요..우리모두.. 갓생.. 살자.. 굿바이..)
(I will see you again in the second week of the miracle morning challenge… let’s all live a productive life… good bye~)
안녕~ 내일 아침에 만나요~
Bye~ see you tomorrow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