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저번처럼 찍어볼 24시 밀착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해요
오늘 자고 일어났을때부터 오늘 밤 잠자기 전까지
하루 종일 에 저의 모습을 찍어 볼거고 같이 놀고 싶어서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하고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언니가 지금 일하러 갔는데 아침에 라떼를 사다주고 가가지고
이거 마시면서 준비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고양이...)
(자 이제 내가 한번 씻어볼게)
오늘 날씨는 되게 좋은데 엄청 추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왜 하필이면 여기에 뾰루지가 났냐고..
제가 며칠 잠을 진짜 많이 못 자기도 했고 일하느라고
그리고 이제 곧 뭔가 생리기간이 다가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큰 왕뾰루지가 나온 게 진짜 오랜만인 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 방에서 준비를 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찍어보는 것 같아요
첫번째 이거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프레쉬 발라 줄게요
요즘에 조금 건조하다 보니까
이런 베이스 같은 제품을 안 발라주면
조금씩 피부가 메이크업 뜨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발라주면 결이 좀 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늘 이마 뾰루지는 한번 가려보고 안 되면 패치 붙이고 다녀야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요. 이거 써줄게요. VDL 엑스퍼트 퍼펙트 핏 쿠션 02번
베이스를 좀 빠르게 발라주겠습니다
이렇게 베이스까지 해줬고요
브로우도 이걸로 그려주도록 할게요
자! 이제 아이 메이크업을 한번 해볼 건데요
지금 이마하고 뾰루지 가리려고 컨실러를 살짝 올려놓고 좀 굳히고 있을게요 일단
아이 메이크업 시작하기 전에
오늘 여러분한테 좀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오늘 이렇게 VDL과 파버 카스텔 동년배라면 파버카스텔에 색연필이런 거 많이 보셨을텐데
되게 의외의 조합으로 두 가지 곳에서 콜라보를 해가지고
오늘 이 컬렉션을 여러분한테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해요
저는 제품들이 이미 다 있지만
여러분한테 한번 보여드리기 위해서 키트를 언박싱 한번 해볼게요
VDL과 파버카스텔의 조합이 되게 좀 심박한 조합이지 않나요 여러분?
그래서 이 패키지들 자체가 되게 미술 도구 나 필기구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너무 근사한 것 같고
이 파버카스텔 시그니처 컬러가 딥그린 이래요
그래서 딥그린 컬러와 여기 보면은 연골드 컬러로 이렇게 컬러배합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되게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그런 느낌이 드는 컬러 조합입니다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하고 상수에서 하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 보러 갈 건데
약간 이렇게 아트적인 갬성이 물씬 풍기는 이 VDL. 제품들로 메이크업을 좀 하고
전시회까지 보러 가면 약간 오늘 아트데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 메이크업도 이 제품들로 해줄 거고요
아트적인 느낌
그래서 이번 콜라보의 컨셉이 드로우 유얼 드림이라고 하는데요
260년 동안 좀 수많은 명장들이 사용을 하면서 꿈을 펼쳤던 파보카스텔처럼
메이크업을 통해 당당하게 자기 표현을 이루라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메이크업을 하면서요
아트적인 이 패키지나 어떤 제품이 구성이 되어 있는지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로 이거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오리지널입니다.
이거 봐요 여러분~
연필처럼 생겼어. 너무 귀엽죠?
이 제품이 원래 VDL에서 완전 초초초 베스트셀러 템이 잖아요 이 프라이머가
그래서 이것도 이번에 콜라보로 이렇게 새롭게 좀 탄생을 했는데
이 패키지가 진짜 너무 귀엽고 심박한 것 같아요
여기 위에 달려 있는 것도 진짜 지우개 같은 촉감으로 돼 있거든요
아무튼 이걸로 아이 프라이머를 발라 줄게요
이게 두 가지가 있는데 세레니티 랑 오리지널 있거든요
오늘 저는 오리지널을 사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완전히 살짝 거의 어? 발리나 싶을 정도로 이렇게 눈두덩이에 이렇게 깔아서
이렇게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확실히 좀 오랫동안 지속이 유지가 되더라고요
다음은 아이 메이크업을 해줄건데요
이게 섀도 팔레트에요 여러분. 진짜 귀엽죠?
이번 콜라보에서 메인으로 나온 2가지 이 섀도우 팔레트를 보여드릴게요.
하나는 브라운이고 하나는 버건디 이렇게 각각 2가지로 나왔는데요
진짜 색연필 케이스 보는거 같지 않아요 여러분?
4구 팔레트로 나왔고 재형도 다 달라요
부드러운 크림매트 타입
좀 고발색의 타투매트 타입
그리고 촉촉한 에어리 젤 타입이랑
글로우 젤리타입으로 영롱한 피그먼트가 함께 담아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 들어있는 쉐도우들 펄감도 너무 예쁘고
전에 나와있는 컬러감들이 아니라 좀 독특한 컬러감이여 가지고 좀 보는 재미가 있는데
저는 이 두 가지 팔레트 섞어서 오늘 색 조합을 해서 메이크업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각각 쉐도우들이 제형은 다른데
전체적인 공통점은 되게 부드럽게 스미듯이 좀 발린다는 점이고
그 파버카스텔만에 맑고 서정적인 느낌을 닮았다는 게 공통점인 것 같아요
요즘 좀 뮤트한 컬러감들의 팔레트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오히려 이렇게 좀 독특한 컬러감들이어서
좀 뻔하지 않은 VDL과 파버카스텔만의 컬러감을 담은 것 같아서
저는 좀 더 신선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보면은 아이 팔레트들의 컬러별 넘버가 다 있는데
이것도 파버카스텔의 호수를 따온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팔레트처럼요
아이 메이크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01번 브라운 팔레트에 있는 132번 라이트 플래쉬 컬러로 베이스를 먼저 좀 깔아주고
그리고 02번 버건디 팔레트에 있는 189번 시나몬컬러
이거를 손가락으로 좀 톡톡해서 눈가에 올려가지고
펄감이 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컬러감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블라인드를 조금 쳤습니다
이게 진짜 컬럼감이 진짜 너무 예쁘거든요
살짝 이렇게 핑크빛이나는..
컬러는 핑크빛이 나는데 펄감이 진짜 영롱하게 반짝반짝 올라가요
진짜 개인적으로 이 팔레트들에 있는 펄섀도우들이 진짜 너무 영롱하고 예쁜데
이렇게 글리터를 눈가에 좀 톡톡 올려주면
이거를 여러번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답답한 느낌이 아니고
좀 가볍게 밀착돼 가지고 은은한 볼륨감을 눈가에 올라가게 해 줍니다
왜 이렇게 덥지? 햇빛을 받으니까...
컬러 예쁘다
이렇게 좀 은은하게 물들듯이 발리거든요
이렇게 톡톡 해가지고 퍼뜨려서 발라줄게요.
그리고 193번 번트카민 컬러를 이런 작은 총알브러시에 묻혀가지고
은은하게 퍼뜨리듯이
와~ 저 이렇게 좀 붉은기 있게 하는 게 진짜 한 6년만 인 것 같아요 거의
그리고 얘를 언더 삼각존에도 올려가지고
좀 이렇게 은은하게 붉은 컬러감을 더해줄게요.
그리고 여기 브라운 컬러팔레트에 있는 187번 번트오커
눈가에 톡톡 올려가줘 가지고 펄감을 더해줄게요
펄 섀도우 거거든요
283번 번트 시에나 컬러로 약간 붉은 기를 조금 더 올려주면서
번트 시에나 컬러를 조금 더 올려서 붉은 기를 살짝 더 넣어줄게요
그리고 02번 버건디 팔레트에 있는 179번 비스터 컬러
방금 번트 시에나보다 살짝 더 팥죽색, 더 딥한 버건디 컬러거든요
얘를 사용을 해서 아이라인처럼 그려주겠습니다.
이런 느낌
그리고 VDL 아이파인 슬림 터치 아이라이너 01번 블랙 사용해서 아이라인 그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라이너가 블랙이랑 브라운 2가지있는데
블랙이 뭔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블랙을 사용을 해줬고요
이 아이라이너도 심도 굉장히 얇아요
완전 심히 진짜 얇아가지고 이렇게 정교하게 눈꼬리 같은데 빼는데도 아주 아주 좋습니다
마스카라도 이걸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뭔가 생각보다 버건디 올려도 그렇게 막 엄한 느낌이거나 그렇지 않지 않나요 여러분?
마스카라는 이렇게 얇은 커브형으로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약간 그 속눈썹연장한 것처럼 올라가요
되게 깔끔하게 올라갑니다
보이시려나?
이게 안 바른 쪽
바른쪽
그리고 이번 컬렉션에서 완전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제품이 있는데 스틱 섀도우거든요.
VDL 아이샤인 컬러링 스틱 섀도우.
이렇게 세 가지 컬러가 있거든요
01번 골드, 02번 코퍼
이 두 가지가 애교살 밑에 바르게 되게 좋은 컬러구
03번 월넛 브라운. 얘는 약간 섀도우로 활용하기 좋은 그런 스틱쉐도우
이러게 3가지가 있어요
이게 진짜 요즘 애교살 메이크업 많이 하시잖아요
이런 스틱 타입의 애교살 메이크업을 잘 안 해가지고 처음 써봤는데
너무 예뻐. 둘 다 예쁜데 오늘 뭐 바르지?
이거 아무튼 너무 부드럽게 발리고
애교살 딱 바르면 이게 되게 통통해 보이면서 진짜 예쁘더라고요
오늘 약간 붉게 메이크업했으니까
02번 코퍼. 이걸로 애교살 살짝 올려볼게요
이게 진짜 진짜 예뻐요 여러분. 가까이서 봐요.
한 거. 안 한 거.
저는 여기 너무 심하게 올리는 거 사실 별로 안 좋아해 가지고
은은하게 했는데 이 정도에요.
여기도 한번 해볼게요
그 다음에 VDL에서 상반기에 출시예정이라고 하는 블러셔 인데요
컬러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컬러를 가지고 이걸로 블러셔 진짜 살짝만 해줄게요
그리고 오늘 메이크업을 이렇게 하니까 약간 그리고 싶은 점이 있는데
여러분 비비님 아시죠?
비비님이 이렇게 좀 두 개 연달아서 찍으시는 거 혹시 아시나요?
그거 갑자기 그리고 싶은 거예요
약간 좀 붉게 메이크업하니까 그렇게 하면 예쁠것 같아요
점을 좀 그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립은 이거. VDL 립스테인 매쉬드 벨벳 03번 스트로베리 크림을 발라줄게요.
이거 바르고 오늘 메이크업이랑 톤을 좀 맞추면 좋으니까
여기서 아까 사용했던 01 브라운 팔레트에서 번트 시에나
이렇게 해주는거죠.
그럼 살짝 조금 더 톤이 맞춰지는
여러분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끝이고요
저는 얼른 이제 옷 갈아입고 나갈 준비 마저 다 하고
그리고 카메라 켜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끝..)
오늘 이렇게 입고 나갈 겁니다
언젠가 샀던 머리띠를 오늘 하네요
그리고 귀여운 파치먼트 이어커프하고 위에 코트 입고 나갈 거예요
(결국 머리띠는 투머치 인것 같아서 안함..)
여러분 저는 이제 그라운드 시소 도착했고요.
렛츠고~
(진짜 이게 얼마만의 전시인지?)
이 전시보시려면 지하1층으로 가시며 됩니다.
안 나와 있어요. 인터넷에 어디로 가라고..
(예약하고 갔는데도... 평일날인데도.. 웨이팅이 77팀이 있더라구요..)
여러분 지금 전시회 대기가 한 시간이 넘게 있거든요
77팀을 기다려야 돼요.
일단 올라왔어요.
저 여기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가지고 일단 돌아다녀 보겠습니다.
20분 안에 들어오면 된다고 했으니까...
(일단 배고프니까 밥 부터 먹고 시작하자)
(여러분 이거 본적 있어요..? 음식 날라주는 AI.. 나 진짜 충격과 공포..)
(하여튼 요즘 홍콩 음식 빠져서 자주 먹는중..)
(얼마전 갔던 더현대 서울 호우섬보다 아니였지만.. 그래도 먹을만..)
(잘먹네;;)
이제 밥을 먹고 전시 입장을 하라고 연락이 와가지고 가려고요
초점을 못잡네..
제발 나 좀 초첨을 잡아줘..
가봅시다~
준비 됐어?
(전시보고 오랜만에 이것도 찍음..)
여러분 저는 이제 전시 다보고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에스프레소 바 가고 있어요
요즘에 에스프레소 한번 갔었는데
요즘 약간 에스프레소 맛있는 거에 조금 맛이 들려가지고 가고 있어요.
웨스 앤더슨 전시는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되게 길었고
주말에는 진짜 사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이 정도면은
근데 진짜 사진은 너무 좋았어요
자세히 오래 보고 싶었는데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고 해가지고 자세히는 못 봤거든요
그냥 빨리빨리 갔거든요
하여튼 전시 자체는 추천이에요 너무 좋았어요
(근데 오늘 뭔가 전시도보고..에스프레소바 가고 여행하는 기분..)
(성격 급한 나한테는 원샷 때리고 갈 수 있는 에스프레소바 취저..)
(그냥 집 가기 아쉬워서 서수 둘러보는 중..)
2900원 밖에 안해.
(휴.. 둘러보질 말아야지..돈쓰잖아..)
우와~ 이거 이거 책 볼 때 완전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집에 왔고 이제 차를 좀 마시려고요.
이거는 작년에 산 작두콩 차인데
이게 완전 작두콩을 말려서 볶은 건가?
아무튼 요렇게 이렇게 완전히 들어있거든요
완전히 이거 뭐라 그래야 되나?
이거를 그냥 한 두 개 정도 넣고 계속 마십니다.
그런데 이게 작두콩 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서 제가 사봤거든요
그런데 비염에 효과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냥 고소하고 맛있어서 마십니다
여러분 제가 이거 하고 있는 동안에
오늘 성수랑 웨스 앤더슨 전시에서 사온 굿지들을 좀 보여드리려고요.
그 전시 굿즈
4장을 구매를 했고요.
(포스터카드..친구들 만나면 한장씩 줘야지..)
너무 예쁘죠?
이거는 딱 진짜 부다페스트호텔 생각나는
이렇게 4장 구입을 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과자를 파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맛있어 보여서 사봤어요
그 다음에 제가 그립톡 모으는 걸 약간 좋아하거든요
이런 거는 또 쟁여두면 나중에 쓸 때도 많고
이런 거를 친구들한테 하나씩 선물하기도 좋고 그립톡이 아주 좋더라고요
사람 이렇게 돼 있어요
수영하고 있어.
아까 그 포스트카드랑 똑같은 사진으로 된 무선 노트 3개
이런 노트는 또 쟁여 놓으면은 다 쓰게 돼
저희 사무실에 마우스 패드가 없어가지고
사무실에 놓으려고 마우스패드도 하나 샀어요.
그리고 성수에 있는 헤븐센스라는 약간 인 센스를 엄청 많이 놓고 파는 곳이더라고요
이거는 진짜 꼭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너무 예쁘지 않아요 여러분?
이게 뭐냐면 돌로 만들어진...
이렇게 귀여운 음각이 새겨진 태양과 꽃이 그려진 돌로 만들어진 문진이에요 문진.
근데 이게 마침 할인을 해서 2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책을 읽을 때 문진을 잘 쓰거든요
보자마자 이건 사야 된다!
이거 진짜 짜증나는데.. 이렇게 스티커 되는거..
(이거 뭔지 알지 여러분.. 하.. 미쳐 돌아.. 이거 다 없애야되잖아...)
참을 수 없어!
이거 스티커 제거제 좀 화장실에서 뿌리고 와야겠어요
여러분 이거 스티커 제거제로 깨끗하게 하고
비누로 두 번이나 빡빡 씻었어요.
그 다음에 이것도 구매했는데 이거 그 인 센스홀더.
사무실에 있는 게 구멍 꽂기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이거를 구매를 했어요
그 다음에 무슨 해외 식료품 같은 거랑 이것저것 파는 데가 있었거든요
아니 이거는 저번에 더 현대 서울에서도 팔더라고요 마스크
근데 이게 연보라색마스크 거든요
뭐야 색깔 너무 예쁘다
완전 부드럽다. 진짜 편한데!
그 다음에 여기서도 노트를...ㅎㅎ
여기서도 노트를 이렇게 2가지 구매를 했어요
(스트레칭...)
저는 이제 일도 조금 하고
마지막으로 저녁에 자기 전에
제 시간을 보내는 시간입니다
요즘 제가 집에서 순환이나 이런거에 되게 관심이 많아가지고
혈액순환, 림프순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폼롤러도 하고 림프마사지같은 것도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희 집에는 욕조가 없어가지고
좀 이런 찜질하는 걸로 마사지를 계속 해주는 게 좋더라고요
이거는 현미 찜질팩이거든요
이거는 그냥 이 안에 현미가 들어있고
이렇게 패브릭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엄청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그래서 이거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서 계속 찜질을 하는 거거든요
되게 고소한 냄새나요.
그래서 이걸 전자렌지에 돌려서 오겠습니다
요즘 저녁에는 협탁을 침대 옆에다 갖다 놓고 책을 읽거든요
누워서 원래는 읽었는데 누워서 읽으니깐 점점 허리가 너무 아파 가지고
그냥 갖다 놓고 테이블처럼 쓰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엊그저께부터 시작한 책인데
한밤의 아이들 이라는 인도 작가의 책이에요.
(지금은 완독한.. 한밤의 아이들..)
찜질팩. 이게 진짜 따뜻하거든요
이렇게 아랫배나 하체 이런데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우리집 고양이.. 넘 귀엽다..)
너 뭐야??? 너 뭐야??
아무튼 저는 이제 책을 읽겠습니다
근데 이 찜질을 하고 있으면 진짜 따뜻하고 너무 졸려요
이걸 하고 있으면 따뜻해서 약간 따뜻한 탕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
(핫티+따끈한 찜질+책+재즈.. 요즘 내 밤은 매일매일 이거)
(손에 굳은살 너무 많이 생겨서 손톱 영양제 바르는중..)
여러분 저는 책을 읽다가 보니까 너무 잠이 이제 자 하려고 해요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일하러 종로에 가야 되거든요
오늘 이렇게 저의 하루를 같이 하셨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사실 별거 없긴 했지만
그런 거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서 기분 되게 좋았어요
다음에 또 24시간 밀착 브이로그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오늘 약간 붉게 메이크업했으니까
I’m wearing red-ish makeup today
02번 코퍼. 이걸로 애교살 살짝 올려볼게요
so I’m going to apply a little bit of 02 Copper on the aegyosal
이게 진짜 진짜 예뻐요 여러분. 가까이서 봐요.
This color is stunning. Come closer guys
한 거. 안 한 거.
With and without
저는 여기 너무 심하게 올리는 거 사실 별로 안 좋아해 가지고
I don’t like going too heavy on the aegyosal
은은하게 했는데 이 정도에요.
so I applied it lightly but that’s what it looks like.
여기도 한번 해볼게요
Let’s apply this on this side as well.
그 다음에 VDL에서 상반기에 출시예정이라고 하는 블러셔 인데요
Next is a blush that will come out from VDL sometime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컬러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컬러를 가지고 이걸로 블러셔 진짜 살짝만 해줄게요
I love this color so much. I’m going to apply a little bit of this blush
그리고 오늘 메이크업을 이렇게 하니까 약간 그리고 싶은 점이 있는데
With this makeup, I feel like drawing a mole.
여러분 비비님 아시죠?
Do you know Bibi?
비비님이 이렇게 좀 두 개 연달아서 찍으시는 거 혹시 아시나요?
Do you know how she draws two moles right next to each other?
그거 갑자기 그리고 싶은 거예요
I suddenly feel like doing that
약간 좀 붉게 메이크업하니까 그렇게 하면 예쁠것 같아요
I’m wearing red-ish makeup. That would look nice
점을 좀 그려주도록 하겠습니다
Let’s dot on some moles
립은 이거. VDL 립스테인 매쉬드 벨벳 03번 스트로베리 크림을 발라줄게요.
I’m going to use VDL Lip Stain Mashed Velvet 03 Strawberry Cream on the lips
이거 바르고 오늘 메이크업이랑 톤을 좀 맞추면 좋으니까
It’d be nice to match the tone with today’s makeup
여기서 아까 사용했던 01 브라운 팔레트에서 번트 시에나
Let’s go back to the Burnt Sienna shade from 01 brown palette
이렇게 해주는거죠.
and do this
그럼 살짝 조금 더 톤이 맞춰지는
This will match the tone a bit better
여러분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끝이고요
That’s it for the makeup
저는 얼른 이제 옷 갈아입고 나갈 준비 마저 다 하고
I gotta quickly get changed, finish ready to go out
그리고 카메라 켜도록 하겠습니다
and turn on the camera
(준비 끝..)
(Finished getting ready..)
오늘 이렇게 입고 나갈 겁니다
I’m going to wear this today
언젠가 샀던 머리띠를 오늘 하네요
I finally got to wear the headband that I bought the other day
그리고 귀여운 파치먼트 이어커프하고 위에 코트 입고 나갈 거예요
I’m going to wear a cute Parchment ear cuff and wear a coat on top
(결국 머리띠는 투머치 인것 같아서 안함..)
(I felt like the headband was too much so I left it out)
여러분 저는 이제 그라운드 시소 도착했고요.
I have arrived at Ground Seesaw
렛츠고~
Let’s go~
(진짜 이게 얼마만의 전시인지?)
(How long has it been since the last time I went to an exhibition?)
이 전시보시려면 지하1층으로 가시며 됩니다.
To see this exhibition, go down to the lower ground level one
안 나와 있어요. 인터넷에 어디로 가라고..
They don’t tell you on the internet where to go…
(예약하고 갔는데도... 평일날인데도.. 웨이팅이 77팀이 있더라구요..)
(I booked it… and it was a weekdays… but 77 teams were in the queue)
여러분 지금 전시회 대기가 한 시간이 넘게 있거든요
I have more than 1 hour to wait to get in to the exhibition
77팀을 기다려야 돼요.
There are 77 teams in front of me
일단 올라왔어요.
I came up stairs
저 여기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가지고 일단 돌아다녀 보겠습니다.
I have no idea what’s here. I’m going to just wander around
20분 안에 들어오면 된다고 했으니까...
They said I can come back in 20 minutes…
(일단 배고프니까 밥 부터 먹고 시작하자)
(I’m hungry. Let’s eat first)
(여러분 이거 본적 있어요..? 음식 날라주는 AI.. 나 진짜 충격과 공포..)
(Have you ever seen this before? AI that brings out food… I was SHOOK)
(하여튼 요즘 홍콩 음식 빠져서 자주 먹는중..)
(Anyway, I’m really into Hong Kong cuisine at the moment. I’ve been eating it a lot)
(얼마전 갔던 더현대 서울 호우섬보다 아니였지만.. 그래도 먹을만..)
(It wasn’t as good as Hao Sum in The Hyundai in Seoul…. but it was still good)
(잘먹네;;)
(I’m eating well;;)
이제 밥을 먹고 전시 입장을 하라고 연락이 와가지고 가려고요
I’ve had my lunch. They told me I can enter the exhibition now so I’m going to head there
초점을 못잡네..
It can’t focus…
제발 나 좀 초첨을 잡아줘..
Please focus on me…
가봅시다~
Let’s go~
준비 됐어?
Are you ready?
(전시보고 오랜만에 이것도 찍음..)
(I saw the exhibition and did this for the first time in ages)
여러분 저는 이제 전시 다보고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에스프레소 바 가고 있어요
I saw the exhibition. I took a photo at a photobooth. I’m going to an espresso car right now
요즘에 에스프레소 한번 갔었는데
I’ve been to an espresso bar before.
요즘 약간 에스프레소 맛있는 거에 조금 맛이 들려가지고 가고 있어요.
I’m slowly falling into good espresso so I’m heading there
웨스 앤더슨 전시는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되게 길었고
Though today’s a weekday, the queue at the Wes Anderson exhibition was very long
주말에는 진짜 사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이 정도면은
If it’s like this during the weekdays, it would be absolutely packed in the weekends
근데 진짜 사진은 너무 좋았어요
The photos were great though
자세히 오래 보고 싶었는데
I wanted to enjoy it closely for a long time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고 해가지고 자세히는 못 봤거든요
but so many people were taking photos. I couldn’t see things closely
그냥 빨리빨리 갔거든요
I just rushed through it
하여튼 전시 자체는 추천이에요 너무 좋았어요
Anyway, I recommend the exhibition. It was great
(근데 오늘 뭔가 전시도보고..에스프레소바 가고 여행하는 기분..)
(I saw an exhibition and went to an espresso bar today.. It felt like I was traveling)
(성격 급한 나한테는 원샷 때리고 갈 수 있는 에스프레소바 취저..)
(I'm impatient. I love espresso bars because you can just gulp down a shot and leave)
(그냥 집 가기 아쉬워서 서수 둘러보는 중..)
(I didn’t want to go home straight away so I wandered around Seungsu)
2900원 밖에 안해.
It’s only 2,900won
(휴.. 둘러보질 말아야지..돈쓰잖아..)
(I shouldn’t look around… it makes me spend money..)
우와~ 이거 이거 책 볼 때 완전 좋을 것 같은데~
Wow~ This would be great for reading books~
저는 집에 왔고 이제 차를 좀 마시려고요.
I’m home. I’m going to have tea.
이거는 작년에 산 작두콩 차인데
This is horse bean tea that I bought last year
이게 완전 작두콩을 말려서 볶은 건가?
It’s dried and roasted horse bean
아무튼 요렇게 이렇게 완전히 들어있거든요
Anyway, you get the whole thing
완전히 이거 뭐라 그래야 되나?
How should I describe it?
이거를 그냥 한 두 개 정도 넣고 계속 마십니다.
I just put a couple in here and drink
그런데 이게 작두콩 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서 제가 사봤거든요
I bought it because I heard horse bean tea is good for sinusitis
그런데 비염에 효과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but honestly, I can’t tell whether it’s effective or not
근데 그냥 고소하고 맛있어서 마십니다
I drink it because it’s aromatic and delicious
여러분 제가 이거 하고 있는 동안에
While doing this,
오늘 성수랑 웨스 앤더슨 전시에서 사온 굿지들을 좀 보여드리려고요.
I’m going to show you some goods I bought in Seongsu and at the Wes Anderson exhibition
그 전시 굿즈
4장을 구매를 했고요.
I bought 4 of these at the Wes Anderson exhibition
(포스터카드..친구들 만나면 한장씩 줘야지..)
(Postcards.. I’m going to give them out to my friends)
너무 예쁘죠?
Aren’t they pretty?
이거는 딱 진짜 부다페스트호텔 생각나는
이렇게 4장 구입을 했고
I bought the four that really reminded me of the Budapest Hotel
그다음에 거기에서 과자를 파는 거예요
They were selling snacks there
그래서 뭔가 맛있어 보여서 사봤어요
They looked good so I bought these
그 다음에 제가 그립톡 모으는 걸 약간 좋아하거든요
I quite like collecting Grip-toks
이런 거는 또 쟁여두면 나중에 쓸 때도 많고
They do eventually come in handy
이런 거를 친구들한테 하나씩 선물하기도 좋고 그립톡이 아주 좋더라고요
Also, it makes a good gift for your friends too
사람 이렇게 돼 있어요
There’s a human
수영하고 있어.
He’s swimming
아까 그 포스트카드랑 똑같은 사진으로 된 무선 노트 3개
And three unlined notebooks with the same photos as the postcards
이런 노트는 또 쟁여 놓으면은 다 쓰게 돼
I know I will use those notebooks one day
저희 사무실에 마우스 패드가 없어가지고
I don’t have a mousepad at the office
사무실에 놓으려고 마우스패드도 하나 샀어요.
so I bought one for the office
그리고 성수에 있는 헤븐센스라는 약간 인 센스를 엄청 많이 놓고 파는 곳이더라고요
There was a shop in Seongsu called Heaven Sense. They sell lots and lots of incense
이거는 진짜 꼭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I knew I had to buy this one
너무 예쁘지 않아요 여러분?
Isn’t this beautiful?
이게 뭐냐면 돌로 만들어진...
This is… made of stone…
이렇게 귀여운 음각이 새겨진 태양과 꽃이 그려진 돌로 만들어진 문진이에요 문진.
It’s a stone paperweight with cute sun and flower engraved on it
근데 이게 마침 할인을 해서 2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거예요
It was on sale. They were selling it for 2,900won
또 책을 읽을 때 문진을 잘 쓰거든요
I often use paperweight while reading
보자마자 이건 사야 된다!
As soon as I saw it, I had to get it !
이거 진짜 짜증나는데.. 이렇게 스티커 되는거..
Ah, this is so annoying… this sticker thing…
(이거 뭔지 알지 여러분.. 하.. 미쳐 돌아.. 이거 다 없애야되잖아...)
(You know what I mean? It drives me crazy…. I have to get rid of it all…)
참을 수 없어!
I can’t stand it!
이거 스티커 제거제 좀 화장실에서 뿌리고 와야겠어요
I’m going to spray some sticker removal spray in the bathroom
여러분 이거 스티커 제거제로 깨끗하게 하고
I removed it with a sticker removal spray
비누로 두 번이나 빡빡 씻었어요.
and washed it with a soap twice
그 다음에 이것도 구매했는데 이거 그 인 센스홀더.
I bought this as well. This is an incense holder.
사무실에 있는 게 구멍 꽂기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이거를 구매를 했어요
The one I have in the office is so hard to find a hole so I bought this instead
그 다음에 무슨 해외 식료품 같은 거랑 이것저것 파는 데가 있었거든요
There was a shop that sells international grocery and other things
아니 이거는 저번에 더 현대 서울에서도 팔더라고요 마스크
Ah, I saw these masks at The Hyundai Seoul as well.
근데 이게 연보라색마스크 거든요
This is a light purple mask
뭐야 색깔 너무 예쁘다
What? The color is beautiful
완전 부드럽다. 진짜 편한데!
It’s so soft and so comfortable!
그 다음에 여기서도 노트를...ㅎㅎ
I bought some notebooks from here as well hehe
여기서도 노트를 이렇게 2가지 구매를 했어요
I bought these two notebooks from the shop
(스트레칭...)
(Stretching…)
저는 이제 일도 조금 하고
I’m going to do some work
마지막으로 저녁에 자기 전에
제 시간을 보내는 시간입니다
This is ‘me-time’ I enjoy before I fall asleep
요즘 제가 집에서 순환이나 이런거에 되게 관심이 많아가지고
I’m very interested in circulations at the moment
혈액순환, 림프순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I’m interested in blood circulation and lymphatic circulation
폼롤러도 하고 림프마사지같은 것도 하고 그러거든요
so I use foam roller and do lymphatic massage as well.
근데 저희 집에는 욕조가 없어가지고
I don’t have a bathtub
좀 이런 찜질하는 걸로 마사지를 계속 해주는 게 좋더라고요
It’s good to do a warm compress massage with this
이거는 현미 찜질팩이거든요
This is brown rice massage pack
이거는 그냥 이 안에 현미가 들어있고
There’s brown rice inside
이렇게 패브릭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It’s some kind of fabric
엄청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It’s a very soft fabric
그래서 이거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서 계속 찜질을 하는 거거든요
You just gotta microwave it and do a warm compression massage
되게 고소한 냄새나요.
It’s very aromatic
그래서 이걸 전자렌지에 돌려서 오겠습니다
I’m going to heat it up in the microwave
요즘 저녁에는 협탁을 침대 옆에다 갖다 놓고 책을 읽거든요
I read on the bed side table at night these days
누워서 원래는 읽었는데 누워서 읽으니깐 점점 허리가 너무 아파 가지고
I used to read in the bed but that hurt my back so much
그냥 갖다 놓고 테이블처럼 쓰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so I just keep it here and use it like a table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엊그저께부터 시작한 책인데
I started reading this book the day before yesterday
한밤의 아이들 이라는 인도 작가의 책이에요.
It’s called Midnight Children, written by an Indian author
(지금은 완독한.. 한밤의 아이들..)
(I’ve finished reading this book now..)
찜질팩. 이게 진짜 따뜻하거든요
This massage pack.. This is so warm
이렇게 아랫배나 하체 이런데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Leave it on your lower belly or on the legs. It will help immensely with your blood circulation
(우리집 고양이.. 넘 귀엽다..)
(My cat… is so cute…)
너 뭐야??? 너 뭐야??
What are you doing? What are you doing?
아무튼 저는 이제 책을 읽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read now
근데 이 찜질을 하고 있으면 진짜 따뜻하고 너무 졸려요
This mask pack is so warm. It makes me sleepy
이걸 하고 있으면 따뜻해서 약간 따뜻한 탕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
This makes it feel like I’m in a warm bath
(핫티+따끈한 찜질+책+재즈.. 요즘 내 밤은 매일매일 이거)
(Hot tea + Warm compression+book+ Jazz… lately, it’s been like this every night)
(손에 굳은살 너무 많이 생겨서 손톱 영양제 바르는중..)
(I got too many calluses on my fingers. I’m putting a serum on my nails)
여러분 저는 책을 읽다가 보니까 너무 잠이 이제 자 하려고 해요
I got sleepy while reading the book. I’m going to sleep now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일하러 종로에 가야 되거든요
I have to get up early and go to Jongno for work tomorrow
오늘 이렇게 저의 하루를 같이 하셨는데 어떠셨나요?
We spent the day together. How was it?
오늘 사실 별거 없긴 했지만
There was nothing special
그런 거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서 기분 되게 좋았어요
But we saw the exhibition and had nice food. I was very happy
다음에 또 24시간 밀착 브이로그 들고 오겠습니다.
I will be back with another 24 hours vlog
그럼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Be careful of the cold.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