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뭔가 이런 구도는 또 처음이라서 제가 지금 굉장히 좀 어색한데
항상 카메라를 바로 제 얼굴 앞에 이렇게 두고 찍다가
멀리 있으니까 뭔가 심리적 거리감이 생기는데요
오늘 영상은 2022년 첫번째 컨텐츠의 영상이 될 것 같은데 브이로그를 제외하고
오늘 영상은 약 8개월 만에 찍는 왓치인마이백 영상이 되겠습니다
8개월 전과 지금 어떤 것들이 조금 추가가 되고 빠지고 했는지 그런 것도 비교를 한번 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럼 바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좀 그날그날 멀리 이동하는 날이나 좀 적게 이동하는 날이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가깝게 다니거나 굳이 짐을 많이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할 때는 이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여기 밖에 조금 제가 준비하느라고 꺼내놨는데 그거를 좀 다 안에 다시 집어 넣어볼게요
스포가 될 수 있으니까 안에 집어넣고 시작하겠습니다
요즘에 가볍게 매고 싶다 할 때 드는 가방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구매를 했고요
르메르 범빽이고 스몰 사이즈, 다크 브라운 컬러예요
일단 이 가죽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운 가죽이거든요
딱 뭔가 이렇게 착용을 했을 때 몸에 감싸지는 그런 느낌
이 모양자체도 약간 감싸지는 그런 느낌이어 가지고 편하게 매고 다닐 수가 있고
가방 끈 부분도 굉장히 좀 넓적해 가지고
오히려 겨울에는 부피가 있는 옷을 많이 입잖아요
근데 그런 옷에 착용을 해도 옹졸해 보이거나 그러지가 않아서 좋더라고
옷은 큰데 가방 끈이 너무 얇거나 이러면 좀 뭔가 엄블란스한 느낌이 있는데
얘는 오히려 이렇게 넓적한 끈이 있어서 좀 괜찮은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수납력이 그렇게 엄청 나쁘지 않아서
스몰사이즈로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요즘에 자주 들고 다니고
그 다음에 좀 이동을 멀리하거나 좀 밖에 있는 시간이 좀 길다
혹은 뭐 짐을 많이 가져가야 된다 그럴 때는 이제 이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이거는 제가 8개월 전에 찍었던 왓츠인마이백에서도 보여드린 적이 있던 마지셔우드의 보스턴백 이고요
가방에 대한 거는 8개월 전에 찍었던 영상에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니까
가방 소개를 궁금하신 분들은 그 영상을 먼저 봐주시고
오늘은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보여드리는거에 좀 더 초점을 맞출게요.
하여튼 얘는 안에 수납력이 너무 좋아가지고
짐 들고 다닐 게 많다 싶으면 이거를 제일 먼저 들고 다니는 편이고
제가 되게 좋아하는 그런 가방입니다
이 크로와상 백에 있는 것들을 먼저 보여드리자면
제일 먼저 이 파우치가 들어있고요
이거는 제가 올리브영 온라인 어플있잖아요
글로우 래디언스 밤을 구매를 하니까
이게 기획세트였었나 봐요.
그래서 파우치를 같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얘가 아주 색감도 너무너무 예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파우치에요. 촉감도 그렇고
이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거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놔야 보이려나?
일단 여기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이렇게 들어있고요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제가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라서 이렇게 딱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진짜 이 파우치 되게 조금만 제 손바닥만 한데
진짜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은근히 이게 진짜 수납력이 좋아요.
아무튼 하나씩 좀 설명을 해보자면
일단 첫번째로 이 힌스 트루 디멘션 레디언스 밤, 클리어 컬러고
이거 이제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스틱형 글로우 밤이고요
제가 요즘 같은 계절이 되니까 굉장히 잘 사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뭔가 피부 건조할 때 들고 다니면서 사용 해주기 되게 좋고
좀 이게 여러 가지로 멀티 유즈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까 이거를 잘 쓰게 되더라구요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종로에 다 거래처가 모여 있기 때문에 차를 탈 일이 많은데
아무래도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 보니까 히터를 킬 수밖에 없잖아요
그럴 때, 이 피부 건조해 줬을 때 여러 군데에다가 사용해 주기 굉장히 좋거든요
뭔가 광채가 필요한 곳에 이렇게 손가락으로 톡톡 올려주면
금방 뭔가 되게 맑은~ 그러니까 지저분한 게 아니고 맑은 광이 올라오고
이런 광채스틱 인데 끈적거리면 또 사용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얘는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건조한 부위어디든 사용이 가능해서
그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저는 막 손을 쓰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제가 큐티클 말고 이 손톱이 옆에 이런데 있죠?
손톱 가장자리 이런데가 굉장히 건조하고 굳은살도 많이 생기는 편이라서
이거를 또 발라주면 약간 보습이 되면서 좋더라고요
이거를 어디든지 멀티 유즈로 사용을 하기 좋아서
요즘 이거를 잘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피브 HIGH PIT컬러 세럼 로지코지 라는 컬러고
약간 진짜 이 제품명처럼 세럼같이 발리는 세럼 형태의 치크에요.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들이 많긴 하잖아요
근데 약간 요런 제형은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가볍고 약간 엄청 맑게 표현되는 그런 제품은 처음인 것 같아요
이거를 제가 요즘에 진짜 잘 쓰고 있거든요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진짜 가볍게 진짜 맑게 혈색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데
뭔가 과 하지 않으면서 진짜 그냥 기초 바른 것 같이 올라가서
제가 요즘에 진짜 진짜 잘 쓰고 있는 그런 제품이에요
이게 컬러 자체도 은은한 그런 장미 컬러. 너무 예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런 색깔이고
이걸 뺨에 올렸을 때도 진짜 엄청 맑은 그런 컬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색조메이크업을 이제 안 하시는 분들이나
이제 그런 게 좀 부담스럽다 정말 꾸안고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한테 추천을 드리는 제품입니다.
진짜 요즘 제 최애 블러셔 제품이고
저도 이제는 뭔가 이렇게 맑게 표현되는 애들이 아니면 치크를 잘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뭔가 제 기준너무 꾸민 느낌이 들어서
진짜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가끔 사용하고
요즘은 약간 이런 진짜 은은한 그런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진짜 추천이에요! 이거 되게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같은 라인에 피브 하이퍼 핏 컬러밤.
얘도 컬러가 로지코지 컬러이고요.
피브가 이 색조제품 전에 기초제품으로 먼저 알게 된 브랜드인데
이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거를 사용을 해봤는데
이거는 립밤인데 컬러 립밤이고
얘도 마찬가지로 약간 이 브랜드 자체 색조들이 다 은은하고 엄청 맑게 한 듯 안하는데
그런 느낌이라서 뭔가 민낯에 하기도 부담 없이 잘 쓸 수 있더라고요
이런 컬러 거든요
제가 이거는 핸드폰으로 자세하게 찍어서 발색을 보여드릴게요
펴 바르는 이런 느낌이에요
진짜 약간 물 먹은 그런 느낌
그래서 이것도 입술에 올랐을 때
막 그렇게 엄청나게 발색력이 강하거나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은은하게 혈색을 줄 수 있는 그런 립밤이라서
요즘 이 2개가 저의 아주 최애 제품입니다
그 다음에 또 립 제품을 2가지 들고 다니는데
제가 평상시에는 그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지 않고
거의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다 보니까
약간 민낯에 바르기 좋은 립들만 거의 위주로 들고 다니고
매트한 건 이제 거의 안 들고 다닌다고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이거는 지난 왓츠인마이백에서도 보여드린 적이 있었던 아리따움 글로우업 애플립틴트 6호 재즈 입니다.
이것도 여전히 너무 잘 쓰고 있고요
솔직히 말하면 이제는 너무 지겨울 정도예요
너무 많이 써가지고 지겨울 정도라서 좀 새로운 걸 찾고 싶은데
아직 얘 만한 걸 찾지 못해서 자꾸 들고 다니기되는
좀 새로운 걸 발라도 마음에 안 들어.
약간 얘 만큼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해서 좀 쉽지가 않더라고요
사실 이런 글로우한 틴트가 많잖아요 다른 뭐 타 브랜드들 중에서도.
그중에서 약간 입술에 올렸을때 답답하지 않으면서
뭔가 각질이 이런걸 잘못 바르면은 시간이 지나면 막 각질이 불어져서 나오거든요
그런 게 없고,
뭔가 발색도 처음 발랐을 때랑 나중에 시간 지났을 때랑 동일하고
발랐을 때 맑고 투명한 그런 컬러가
하여튼 약간 장점이 가득한 그런 아주 예쁜 제품입니다
특히 재즈 컬러가 제 피부 톤이랑 잘 맞아가지고
이거를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아무튼 이거 진짜 민낯에 바르기 너무 좋으니까
약간 민낯에 바를 그런 립을 찾으신다면 이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그 다음 이제 컬러 립밤들이 우후죽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 중에 하나죠. 라카.
디자인이 진짜 신기한 것 같아요
패키지가 다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런 컬러 립밤 이런 거를 좋아해가지고
컬러 립밤이 나온 브랜드들 거의 대부분 많이 써본 것 같아요.
에도 되게 괜찮고 발색도 좋고
보습력이 엄청 미친듯이 막 그냥 립밤보다 좋다 이런 건 아닌데
촉촉하면서 립 혈색을 주는 그런 애라서
요즘 최근에 많이 들고 다닌 것 같고요
소울 비건 립밤 모브 컬러에요.
이런 컬러 입니다
이것도 진짜 예쁩니다
그래서 립 제품은 이렇게 3가지 이렇게 들고 다니고
그 다음에 이거는 카맥스 립밤
제가 카맥스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진짜 몇 년 전에 이거를 너무 많이 쓰기 시작한 거예요
팟타입 카맥스.
한국보다 대만에 갔을 때 이게 더 저렴했나
그래가지고 이걸 진짜 많이 쟁여왔거든요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 보면은 중국어가 써있어요 중국어가 써있어
수많은 립밤을 써봤지만 결국에는 돌고 돌아 카맥스. 돌돌카
뭔가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카맥스다
막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약간 저처럼 뭔가 그냥 살짝 의 보습감을 주는데
입술 각질도 잘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카맥스를 추천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말을 많이 하려니까 목이 굉장히 아프네요
그다음 이 프렌즈 아이드롭.
요즘은 진짜 눈까지 너무 건조하고요 히터를 트니까
저는 또 렌즈를 끼고 생활을 하다 보니까
너무 눈이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아요
원래 건조를 잘 몰랐었는데 점점 건조해지는 것 같고
일할 때도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경을 착용하긴 하지만
은 가루나 연마제 같은 게 가끔 눈에 들어가기도 하고 막 튀기도 하고 어쩔 수가 없거든요
진짜 그럴 때 빠르게 눈물을 넣어서 이렇게 씻어내 버리는 용도로
그래서 이거 프렌즈 아이드롭 쿨.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이제 브로우 제품인데
하나는 롬앤 한올 샤프브로우 마일드 오디.
이게 가운데를 열면 이렇게 파우더 타입이 나와요
바로 이렇게 쑥쑥쑥 볼륨을 채워 줄 수가 있고
심도 굉장히 얇아서 되게 정교하게 진짜 제품명처럼 한올한올 브로우를 그릴 수가 있고요
엄청 많이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특히 미용실에 가거나 아니면 저는 그냥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브로우를 그려놓으면
자꾸 브로우가 다 지워지고 그래서 브로우를 들고 다니고
그 다음에 이 힌스 브로우 카라.
이것도 한창 나왔을 때 잘 쓰다가도 한동안 안 쓰다가 요즘에 진짜 잘 쓰고 있어요
너무 와일드하게 이제 빳빳하게 세운 눈썹보다는
살짝 그냥 결만 세운 게 요즘엔 또 좋더라고요
힌스 시그니처 브로우 쉐이퍼 내추럴브라운 컬러
지금 제 헤어컬러랑 이게 색깔이 딱 잘 맞아가지고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기분 내고 싶다 할 때 사용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은 파우치에 맨날 들고 다니는 애들, 없으면 서운한
맨날 맨날 꺼내서 바로 쓸 수 있게 들고 다니는 그런 제품입니다
다음 이 가방에 들어 있는 애들은 이제 몇 가지 안 되는데요
지갑이랑 핸드크림 에어팟프로 이렇게 들어있고
이 지갑은 8개월 전 영상에도 보여드린 적이 있었던 셀린느 지갑이고
그냥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런 지갑이고요
그 다음에 빨간색 지갑은 제리 언니 옛날에 만났을 때
제리 언니가 이걸 왜 꺼냈나? 이랬는데
그냥 제가 이거 귀엽다 이랬는데
언니가 또 이거 가질래? 이러면서 갑자기 줬어요ㅎㅎ
갑자기 줬는데 이거 메르시에서 샀다고 하더라고요
빨간색. 언니가 준거. 아주
이거 왜 들고 다니냐면 제가 거래처에 가면 종로에서 현금 쓸 일이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현금 들고 다닐 이런 지갑 현금 지갑이 필요한데
딱 현금을 들고 다니게 아주 짱이에요
여기에 코스트코 카드랑 코스트코에서 쓰는 현대카드 들어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현금을 들고 다닙니다.
짤짜리도 들어가고 이게 딱 현금이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지갑은 이렇게 두 가지를 들고 다니는 편이요
에어팟 프로에 볼펜이 묻었는데 이게 안 치워지더라고요 염색이 되어서
하여튼 에어팟 프로 들고 다니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핸드크림
얼마 전에 구매한 템버린즈 핸드크림. 멀버리 리브즈라는 향이고
이거 향기가 해외에 있는 에어비앤비 가면 날 것 같은 그런 향기예요
제가 좋아하는 그런 향입니다
템버린지 향들은 거의 다 저한테는 호에요. 완전 호호호
아무튼 이거 들고 다니고 이 가방에는 이게 들어있네요
여기 가방에도 아마 핸드크림이 또 있을거에요.
아무튼 그래서 이 르메르 가방에는 이렇게 들어 있는 게 전부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이 보부상가방.
하나씩 꺼내서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위에 있는 애들부터 보여드리자면
이거 두 가지 이거를 들고 다 나갈 때는 뭐다?
이동할 일이 많거나 밖에 있는 시간이 길다.
차에 타면 눈뽕을 굉장히 잘 당할 때가 많거든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선글라스라서 차에다 두니까 밖에서 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하나는 이거. 전에 왓츠인마이백에서도 보여드린 적이 있었던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선글라스들 중에 이거를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제일 많이 착용하기도 하고 너무 좋아하는 그런 선글라스입니다
그냥 어디든 좀 잘 어울리고 무난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의 선글라스
그다음에 젠틀몬스터 케이스가 원래는 이런 약간 만두같은 파워치였는데
이제 이거 에다 담아주시더라고요 이런 하드 케이스 에다가
들고 다닐 때는 이거를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그 다음 선글라스는
이것도 제가 요즘에 되게 잘 끼는
약간 뭐라고 하죠? 이걸 틴트 선글라스라고 하나?
다디오라는 선글라스고요
이것도 뭔가 제 얼굴형이랑 이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선글라스
그래서 뭔가 잘 착용을 하게 되는 것 같고
그냥 이 틴트를 빼면 그냥 안경처럼 그냥 뿔테 안경처럼도 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뿔테 안경으로도 저는 가지고 있어요
이 2가지 선글라스. 저의 최애 선글라스입니다
그 다음, 또 항상 질문 중에 요즘 향수 뭐 쓰는지 많이 물어보시고
요즘 최애 향수 뭐냐고 질문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향수를 들고 와 봤는데요
저는 집에 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향수는 바깥에서 뿌리고 차에서 뿌리거나 아니면 이제 사무실에서 뿌리는데
그날그날 이렇게 병째 들고 다니면서 뿌리는 편이고요
요즘 잘 뿌리는 3가지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첫 번째는 멜린앤게츠 레더라는 향수이고
저도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이게 뉴욕 기반의 브랜드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여기 캔들도 그렇고 향수도 그렇고
향이 굉장히 좀 세련되고 멋진 도시 여성들이 뿌릴 것 같은 그런 향이더라고요.
향도 약간 해외 에어비앤 뭔가 약간.. 왜국언니 들이 뿌릴 것 같은.. 멋진 어른 여성들, 언니들 뿌릴 것 같은..ㅎㅎ
설명하기가.. 뭐라고 설명해야 되지?
약간 진짜 가죽 냄새가 살짝 나고요
약간 플로럴과 우드와 오래 사용한 약간 빈티지의 약간 부드러운 그런 가죽향기 그런 향기가 나고
딱 겨울에 뿌리기 진짜 좋은 그런 향기 같아요
이거 굉장히 저는 좋아하는 그런 향입니다
아주 아주 좋습니다.
그 다음 이 클로에.
제가 금연을 하고 나서 향을 맡아지는 게 완전히 달라진 거예요
달라졌다기보다 안 맡아졌던 그런 냄새가 더 많이 맡아지고
안 맡아졌던 그런 향수에 잔향이 진짜 확 잘 맡아 지고
그래서 약간 끌로에의 매력을 몰랐어요
약간 그 전에는 뭔가 좀 지린내가 같은 그런 향이 나서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저는 그리고 또 원래 플로럴 계열 향을 안 좋아하거든요
우디의 그런 향만 좋아해서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안 좋아했는데
이 향수를 연경언니가 몇 십년 동안인가 굉장히 오래 이 향수를 썼다고 해가지고
이제 연경언니 손민수를 하려고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다 보니까 이 향수의 매력을 알게 된 거죠
처음에는 플로럴이 엄청 강한데
그게 싹 날라가면 마지막 잔향이 진짜 은은한 비누향이 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 향수에서 비누향이 난다고 하길래
비누형이 전혀 안 나는데 뭔 비누향이 난다는 거예요 이랬거든요
근데 이제 금연을 하고 다시 이 향수를 뿌리고 잔향을 맡아보니까
진짜 그 완전 살냄새 같은 은은한 비누양의 잔향으로 나는 거예요
진짜 깜짝 놀랫어요.
그 잔향이 너무 약간 여리게 나는 향이라서 몰랐던 거지 그 전에는
그래서 너무 사랑하게 된 그런 향수입니다. 끌로에
그 다음에 약간 제가 우디한 그런 향기, 절간 향기, 비누향, 섬유유연제 향도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이거는 자주 쓰지는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쓰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멜로그라노
이거는 강민경 님이 이걸 엄청 많이 쓰셨다고 하셔가지고 궁금했었는데
향기를 맡아보니까 되게 처음에는 아빠들이 쓰는 비누 그런 냄새가 나는 거예요
은은한 뭔가 여리여리한 이런 그런 살냄새 같은 비누가 아니고
약간 아빠들이 쓰는 그런 비누. 파란 옛날 비누. 뭔지 아세요 여러분?
목욕탕에 있는 거 그런 냄새가 나서 어? 이거 내 스타일아닌데 했는데 잔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딱 그 냄새가 강하게 나는데
조금 지나고나면은 잔향에서 되게 좋은 비누냄새가 나서 이거 되게 좋아합니다
얘는 뭔가 분사해서 사용을 하기 보다는
이렇게 발라서 쓰는 게 뭔가 은은하게 더 좋더라고요
얘는 그런 식으로 발라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잘 쓰는 향수 이렇게 세 가지 들고 다니면서 잘 뿌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가방에 들어있는 파우치
이거는 진짜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운 그런 애들입니다
첫번째 로즈쿼츠 괄사.
제가 요즘 괄사의 맛이 굉장히 들려가지고 괄사를 미친듯이 해주고 있는데
괄사도 되게 모양별로 종류별로 제형별로
굉장히 다양한 괄사가 있는데요
얘는 약간 들고 다니면서 하기 좋아.
근데 조심해야 돼요. 이거는 깨질 수가 있기 때문에
생각 없이 이동 중에 그냥 하고 있으면 너무 시원하고
특히 막 이런데
목 같은 데나 이런 턱밑에 이런 데나
또 이런 관자놀이 있는데
이런데 해주면 진짜 너무 시원해요
온몸이 이렇게 릴렉스가 되는 느낌. 괄사를 굉장히 좋아하고요
핸드 세니타이저
이거는 이제 뭐 완전 필수템이죠. 템버린즈 7번
이거를 제가 최근에 생일에 종류별로 선물을 받아가지고
그날 들고 다니면서 쓰고 싶은 향기별로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거는 허스텔러 핸드크림 하나 더 들고 다닌다고 했잖아요
이거는 향기가 엄청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이 나거든요
허스텔러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밤 비포선라이즈 이게 진짜 좋은 게
아까 탬버린즈는 약간 보습력이 막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템버린지는 그냥 조금 적당한 정도 라이트 한 정도인데
이 허스텔러거는 보습력이 진짜 좋아요
약간 더 되직하고 또 꾸덕하거든요.
향도 좋고 약간 스파같은데 가면 날 것 같은 그런 향
근데 되게 보습력이 좋아서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거.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여러분?
제가 부종이 굉장히 심해서 발바닥이 진짜 잘 붓거든요
특히 차를 오래 타거나 많이 걸어다니는 날에는
발이 진짜 무슨 뚱뚱해져. 발이 굉장히 뚱뚱해진단 말이에요
그럴 때 얘가 있어야 돼
얘는 편백으로 만들어진 마사지볼인데
제가 이 발을 풀어주는 것도 굉장히 도구가 다양하게 집에 구비가 되어 있어요
제가 여러 가지를 써봤지만 이게 발바닥을 풀어주는데 진짜 너무 시원해요.
딱딱하게 그 완전 근막까지 싹 풀어주는 느낌이라서
발을 특히 발만 풀어줘도 약간 피로가 싹 가시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출퇴근하시는 분들 중에 하체의 부종이 있어 심하다
뭔가 발이 저처럼 아침이랑 저녁에 발의 두께가 좀 다르다 하시는 분들은
사무실에다 놓고 일어나서 그냥 굴리시면 돼요 진짜 시원해요
그냥 네이버에다가 편백나무 마사지볼 이렇게 치면 여러가지 나오거든요
그냥 아무거나 사시면 돼요
그래서 여기 파우치에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났어요 여러분
이거는 오늘 거래처에 가서 도금을 맡길 제품들
그 다음에 이 노트는 일해야 될 것들을 적어놓은 노트고
이거 인아피스퀘어 제품입니다. 아주 귀여워요
그리고 저 이 볼펜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 볼펜 가끔 브이로그에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이코닉 젤 잉크팬이에요
진짜 잘 써지고 필기감도 좋고 되게 좋아하는 볼펜입니다
이것도 제가 여러 개 쟁여놨을 정도로 되게 좋아하는 팬이고요
그 다음에 현금 쓸 일이 많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현금을 매번 CD기에서 수수료 내고 뽑았는데
그냥 한번 거래 은행에 가서 그냥 이렇게 다발로 뽑아다가 다니면서 쓰니까 편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이거는 반지 호수 재는건데
이것도 필요해서 오늘 가지고 왔고
그 다음에 차키.
지금 제 카메라가 과열이 돼가지고 지금 빨갛게 깜빡거리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찍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클립스 민트캔디.
가끔 입이 텁텁할때 하나씩 먹어주면 입이 굉장히 상쾌하죠
이거 먹어주고 있고
머리끈 투명이고요
이거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앤아더스토리즈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제 가방에 들어있는건 끝!
이제 저 이렇게 왓츠인마이백 찍고
오늘 짧게 거래처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한남동을 지나가서
한남동에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먹고 들어올 건데
(이러고 뒤에 브이로그도 담아볼까 했는데... 분량이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브이로그는 따로 가져오도록 할게요. 오늘 영상도 봐줘서 알라뷰~~~!!)
그 다음, 또 항상 질문 중에 요즘 향수 뭐 쓰는지 많이 물어보시고
Next, I always get asked what perfumes I use
요즘 최애 향수 뭐냐고 질문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향수를 들고 와 봤는데요
I often get asked about my recent favorite perfumes too so I brought perfumes here
저는 집에 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I have a cat
향수는 바깥에서 뿌리고 차에서 뿌리거나 아니면 이제 사무실에서 뿌리는데
so I spray it outside, or inside the car or in the office
그날그날 이렇게 병째 들고 다니면서 뿌리는 편이고요
I take the whole bottle with me for each day
요즘 잘 뿌리는 3가지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I brought three that I’ve been using a lot these days
첫 번째는 멜린앤게츠 레더라는 향수이고
This is Merlin+Goetz Leather
저도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이게 뉴욕 기반의 브랜드라고 알고 있어요
I also haven’t heard of this brand before. If I remember correctly, they are based in NY
근데 여기 캔들도 그렇고 향수도 그렇고
Their candles and perfumes smell..
향이 굉장히 좀 세련되고 멋진 도시 여성들이 뿌릴 것 같은 그런 향이더라고요.
very trendy. It smells something like what cool women in big cities would wear
향도 약간 해외 에어비앤 뭔가 약간.. 왜국언니 들이 뿌릴 것 같은.. 멋진 어른 여성들, 언니들 뿌릴 것 같은..ㅎㅎ
It also reminds me of overseas airbnb… Maybe cool grown up foreign women would wear a perfume like this
설명하기가.. 뭐라고 설명해야 되지?
How should I…. describe?
약간 진짜 가죽 냄새가 살짝 나고요
It has a subtle real leather scent
약간 플로럴과 우드와 오래 사용한 약간 빈티지의 약간 부드러운 그런 가죽향기 그런 향기가 나고
It's a little bit floral and woody. It smells like old, softened vintage leather
딱 겨울에 뿌리기 진짜 좋은 그런 향기 같아요
It’s a perfect scent for winter
이거 굉장히 저는 좋아하는 그런 향입니다
I really like this scent
아주 아주 좋습니다.
It’s so so good
그 다음 이 클로에.
Next one is Chloe
제가 금연을 하고 나서 향을 맡아지는 게 완전히 달라진 거예요
Ever since I stopped smoking, I smell things totally differently
달라졌다기보다 안 맡아졌던 그런 냄새가 더 많이 맡아지고
It’s not different but now I can detect scents that I couldn’t before
안 맡아졌던 그런 향수에 잔향이 진짜 확 잘 맡아 지고
I can smell the base note that I couldn’t detect in the past.
그래서 약간 끌로에의 매력을 몰랐어요
I didn’t know the charm of Chloe before
약간 그 전에는 뭔가 좀 지린내가 같은 그런 향이 나서
I used to think the base note smells pungent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니다
and thought it wasn’t my cup of tea
저는 그리고 또 원래 플로럴 계열 향을 안 좋아하거든요
I’m not a huge fan of floral scents to begin with
우디의 그런 향만 좋아해서
I only like woody scents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안 좋아했는데
I wasn’t a fan of floral scents
이 향수를 연경언니가 몇 십년 동안인가 굉장히 오래 이 향수를 썼다고 해가지고
but I heard Yeonkyeong’s been using this perfume for a very long time, for more than 10 years
이제 연경언니 손민수를 하려고 구매를 해서
I bought it to copy her
사용을 하다 보니까 이 향수의 매력을 알게 된 거죠
and while using it, I discovered the charm of it
처음에는 플로럴이 엄청 강한데
First it has a very strong floral scent
그게 싹 날라가면 마지막 잔향이 진짜 은은한 비누향이 나거든요
But once that’s gone, you are left with a very subtle soapy base scent
그래서 사람들이 이 향수에서 비누향이 난다고 하길래
When people said this smells like soap
비누형이 전혀 안 나는데 뭔 비누향이 난다는 거예요 이랬거든요
I was like ‘It doesn’t smell like soap at all. What are they saying?’
근데 이제 금연을 하고 다시 이 향수를 뿌리고 잔향을 맡아보니까
but when I smelled the base note again after quit smoking,
진짜 그 완전 살냄새 같은 은은한 비누양의 잔향으로 나는 거예요
I could smell the very subtle soap scent that smells like your natural skin
진짜 깜짝 놀랫어요.
I was so surprised
그 잔향이 너무 약간 여리게 나는 향이라서 몰랐던 거지 그 전에는
I didn’t know before because it was so subtle
그래서 너무 사랑하게 된 그런 향수입니다. 끌로에
Now I love Chloe so much
그 다음에 약간 제가 우디한 그런 향기, 절간 향기, 비누향, 섬유유연제 향도 되게 좋아해요.
I like woody scent, temple-like scent, soap scent and fabric softener scent
그래서 이거는 자주 쓰지는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쓰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멜로그라노
I don’t use this often but I still use Santa Maria Novella’s Melograno every now and then
이거는 강민경 님이 이걸 엄청 많이 쓰셨다고 하셔가지고 궁금했었는데
I was curious about this perfume as I heard Kang Minkyoung use this a lot
향기를 맡아보니까 되게 처음에는 아빠들이 쓰는 비누 그런 냄새가 나는 거예요
The first impression was dad’s soap
은은한 뭔가 여리여리한 이런 그런 살냄새 같은 비누가 아니고
It wasn’t subtle and light, skin-like soap scent
약간 아빠들이 쓰는 그런 비누. 파란 옛날 비누. 뭔지 아세요 여러분?
It was like a soap that dads use. That old blue soap. You know what I mean?
목욕탕에 있는 거 그런 냄새가 나서 어? 이거 내 스타일아닌데 했는데 잔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It was that bathroom scent. I was like ‘Oh, this isn’t my cup of tea’ but the base note was so good
처음에는 딱 그 냄새가 강하게 나는데
You will only smell that strong soap scent at first
조금 지나고나면은 잔향에서 되게 좋은 비누냄새가 나서 이거 되게 좋아합니다
but after awhile, it turns into a very pleasant soap scent so I love this
얘는 뭔가 분사해서 사용을 하기 보다는
Instead of spraying it on,
이렇게 발라서 쓰는 게 뭔가 은은하게 더 좋더라고요
I like to dab it on like this. It’s nice and subtle.
얘는 그런 식으로 발라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I’ve been applying it like that
그래서 요즘에 잘 쓰는 향수 이렇게 세 가지 들고 다니면서 잘 뿌리고 있습니다
These three are the perfumes I’ve been wearing the most these days
그 다음이 가방에 들어있는 파우치
I have a makeup bag in this bag too
이거는 진짜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운 그런 애들입니다
These are the things that I don’t have to have with me, but would like to have with me
첫번째 로즈쿼츠 괄사.
Firstly, rose quartz guasha
제가 요즘 괄사의 맛이 굉장히 들려가지고 괄사를 미친듯이 해주고 있는데
I’m really in to guasha at the moment. I’ve been using it like crazy
괄사도 되게 모양별로 종류별로 제형별로
굉장히 다양한 괄사가 있는데요
There are so many different shapes and material of guashas
얘는 약간 들고 다니면서 하기 좋아.
This is good for carrying around
근데 조심해야 돼요. 이거는 깨질 수가 있기 때문에
But you have to be careful. It might crack
생각 없이 이동 중에 그냥 하고 있으면 너무 시원하고
It’s so refreshing to blankly massage with this while traveling
특히 막 이런데
Especially here
목 같은 데나 이런 턱밑에 이런 데나
On the neck, or under the chin
또 이런 관자놀이 있는데
Or on the temple
이런데 해주면 진짜 너무 시원해요
It feels so refreshing on those spots
온몸이 이렇게 릴렉스가 되는 느낌. 괄사를 굉장히 좋아하고요
It feels like it relaxes the whole body. I love guasha
핸드 세니타이저
and a hand sanitizer
이거는 이제 뭐 완전 필수템이죠. 템버린즈 7번
Well, this is a must have Tamburins #7
이거를 제가 최근에 생일에 종류별로 선물을 받아가지고
I received this in all types as a birthday present recently
그날 들고 다니면서 쓰고 싶은 향기별로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습니다
I pick whichever the scent I want to use that day to take it out
그 다음에 이거는 허스텔러 핸드크림 하나 더 들고 다닌다고 했잖아요
Next on is Hersteller hand cream. I told you I take one more hand cream
이거는 향기가 엄청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이 나거든요
This smells very subtle and soft
허스텔러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밤 비포선라이즈 이게 진짜 좋은 게
Hersteller Nearby Intense Hand Balm Before Sunrise. This is great
아까 탬버린즈는 약간 보습력이 막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The Tamburins one I showed isn’t intensively moisturizing
템버린지는 그냥 조금 적당한 정도 라이트 한 정도인데
It’s just lightly moisturizing
이 허스텔러거는 보습력이 진짜 좋아요
This Hersteller one is so moisturizing
약간 더 되직하고 또 꾸덕하거든요.
It’s heavier and thicker
향도 좋고 약간 스파같은데 가면 날 것 같은 그런 향
It smells good. A spa place would smell like this
근데 되게 보습력이 좋아서 이거 잘 쓰고 있습니다
It’s super moisturizing. I use this one a lot
그 다음에 이거.
Next one is this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여러분?
Can you guess what it is?
제가 부종이 굉장히 심해서 발바닥이 진짜 잘 붓거든요
I swell very easily. My sole swell a lot
특히 차를 오래 타거나 많이 걸어다니는 날에는
Especially on the days I ride a car or walk for a long time
발이 진짜 무슨 뚱뚱해져. 발이 굉장히 뚱뚱해진단 말이에요
Then my feet will get fat. They get really fat
그럴 때 얘가 있어야 돼
That’s when I need this
얘는 편백으로 만들어진 마사지볼인데
This is a massage ball made of hinoki
제가 이 발을 풀어주는 것도 굉장히 도구가 다양하게 집에 구비가 되어 있어요
I have many different tools at home to massage my feet
제가 여러 가지를 써봤지만 이게 발바닥을 풀어주는데 진짜 너무 시원해요.
I’ve tried many tools but this is so refreshing for massaging your sole
딱딱하게 그 완전 근막까지 싹 풀어주는 느낌이라서
I feel like this hard ball completely massages to the fascia
발을 특히 발만 풀어줘도 약간 피로가 싹 가시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Massaging your feet is particularly relaxing
그래서 뭔가 출퇴근하시는 분들 중에 하체의 부종이 있어 심하다
If you have to commute to work and your legs swell up badly,
뭔가 발이 저처럼 아침이랑 저녁에 발의 두께가 좀 다르다 하시는 분들은
If the thickness of your feet is different from the morning to night,
사무실에다 놓고 일어나서 그냥 굴리시면 돼요 진짜 시원해요
Keep this in your office, stand on it and roll. It’s very refreshing
그냥 네이버에다가 편백나무 마사지볼 이렇게 치면 여러가지 나오거든요
Look up ‘Hinoki massage ball’ on Naver. You will see a lot
그냥 아무거나 사시면 돼요
Just get any of those
그래서 여기 파우치에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That’s what I have in that makeup bag
이제 거의 끝났어요 여러분
We are almost done
이거는 오늘 거래처에 가서 도금을 맡길 제품들
These are the products that I will ask my client company to plate today
그 다음에 이 노트는 일해야 될 것들을 적어놓은 노트고
I write to-do lists on this note
이거 인아피스퀘어 제품입니다. 아주 귀여워요
It’s from Inapsquare. It’s very cute
그리고 저 이 볼펜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I love this pen so much
이 볼펜 가끔 브이로그에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I sometimes get asked about this pen on vlogs
아이코닉 젤 잉크팬이에요
This is Iconic Gel Ink Pen
진짜 잘 써지고 필기감도 좋고 되게 좋아하는 볼펜입니다
It writes so well. It feels good to write. I really like this pen
이것도 제가 여러 개 쟁여놨을 정도로 되게 좋아하는 팬이고요
I like it so much that I’ve bought a few back up stocks
그 다음에 현금 쓸 일이 많다고 했잖아요
Next, I told you I often need to use cash
그래서 현금을 매번 CD기에서 수수료 내고 뽑았는데
I used to withdraw cash on ATM everytime while paying a service fee
그냥 한번 거래 은행에 가서 그냥 이렇게 다발로 뽑아다가 다니면서 쓰니까 편하더라고요
but I withdrew a lot at once from my main bank. It’s convenient
그 다음에 이거는 반지 호수 재는건데
This is to measure ring sizes
이것도 필요해서 오늘 가지고 왔고
I needed it so I brought it today
그 다음에 차키.
and my car key
지금 제 카메라가 과열이 돼가지고 지금 빨갛게 깜빡거리거든요.
My camera’s overheated. The red light is blinking
그래서 급하게 찍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m in a rush. Please understand
그리고 이클립스 민트캔디.
This is Eclipse mint candy
가끔 입이 텁텁할때 하나씩 먹어주면 입이 굉장히 상쾌하죠
Whenever your breath feels not fresh, one of this will make it very fresh
이거 먹어주고 있고
This is what I take
머리끈 투명이고요
This is a clear hair tie
이거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앤아더스토리즈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Many people asked where I got it from. I got it from & Other Stories
이렇게 제 가방에 들어있는건 끝!
That’s everything in my bag!
이제 저 이렇게 왓츠인마이백 찍고
After filming What’s in my bag today,
오늘 짧게 거래처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한남동을 지나가서
I’ll pay a quick visit to a client company. I’m going through Hannam-dong on the way back
한남동에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먹고 들어올 건데
I’m going to go to a cafe I like and have a cup of coffee there
(이러고 뒤에 브이로그도 담아볼까 했는데... 분량이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I wanted to add a vlog here.. but it got too long. I’ll wrap up the video here)
(브이로그는 따로 가져오도록 할게요. 오늘 영상도 봐줘서 알라뷰~~~!!)
(I’ll bring a separate vlog. Love you for watching today’s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