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뭔가 필터 없이도 화사하고 셀카 앱을 쓴 거 같은 블러리한 느낌의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번 해볼 건 대요.
오늘은 이니스프리 원 브랜드 메이크업입니다.
또 3월 하면 꽃도 피고 날씨도 확 풀리고 봄이 찾아오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봄을 닮은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라인과 함께 할 건데요.
세 가지 라인을 먼저 간단히 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짠~ 뭔가 패키지도 되게 핑크 핑크 하니 이것만 봐도 약간 봄이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첫번째로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am Cleanser
이게 약산성 클렌저인데요. 제가 평소에도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평소에도 그렇게 메이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세정력이 굳이 강한 제품으로 세안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약산성 제형의 폼클렌징을 좋아하는데요.
얘는 제품명 그대로 약간 잼처럼 쫀득하고 젤리 같은 질감의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거품으로 변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그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거품이 밤사이에 생긴 유분기라든지 각질을 부드럽게, 뽀득하지 않게 세안을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얘가 벚꽃향? 벚꽃 사탕 같은 그런 향이 나는데 향기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침에 기분 좋게 세안을 이걸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제품은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elly Cream
이게 딱 처음에 제형을 제가 뜯어봤을 때 뭔가 투명한 게.. 투명 슬라임 같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에 이거 뜯어보고 예뻐서 기분이 되게 좋았거든요!
아무튼 이거를 좀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알로에 젤을 바를 때 느껴지는 수분감이나 청량감 그런 게 확!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진짜 딱 바르면 시원한 느낌 바로 들거든요
피부에 발랐을 때 물이 톡톡 터지는 그런 느낌!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그런 제형입니다.
지금도 발랐을 때 너무 시원해요!
그래서 얼굴에 홍조가 있으신 분들이나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시는 분들이 사용해 주기 되게 좋을 것 같거든요
보통 이런 제형의 크림들이 수분이 나중에 바싹 마르고 나면 끈적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얘는 특이한 게 이렇게 발라도 수분 보호막을 씌어놓은 것처럼 이 수분감이 오래가고 피부에 부드럽게 오랫동안 남더라고요.
그리고 얘가 끈적임이 전혀 없어요! 끈적임이 있거나 피부에 달라붙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가볍게 마무리가 돼서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사용해 주기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베이스가 좀 화사하고 뽀용뽀용한 그런 블러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Tone-up Cream을 먼저 발라주도록 할게요!
얘는 제가 처음에 출시됐을 때부터 잘 사용했던 제품인데 처음에 나왔을 때는 단지 형만 있었거든요. 이렇게 튜브타입도 나왔습니다!
메이크업을 안 했을 때도 카메라에서는 티가 잘 날지 모르겠는데 얼굴 피부 톤보다 목이 더 어둡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뭔가 얼굴만 동동 떠있는 그런 느낌이 나거든요.
화사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걸 좋아해서 목의 컬러를 맞추자니 좀 칙칙한 것 같고
그래서 평소에는 얼굴에 맞게 메이크업을 하고 목 톤을 톤업 크림으로 맞춰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 용도로 얘를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크림이거든요. 얘를 한번 발라볼게요
얘는 딱 바르자마자 수분감이 되게 많이 느껴지거든요
가볍고 엄청 촉촉한 제형이에요. 건조하지 않게 피부 위에 올라가고 지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부드럽게 발려요. 전혀 뻑뻑한 느낌이 아니고 진짜 수분크림 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려요.
두텁도 답답한 느낌의 백탁이 아니라 지금 보시면은 자연스럽게 여기 이렇게 톤 업 된게 보이시죠?
자연스럽게 반톤정도 톤업이 되는게 보이실 거예요
제 퍼스널 컬러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여름 뮤트 타입에 여름 쿨톤 뮤트톤이거든요.
이 톤업 크림은 톤에 상관없이 웜톤 분이던 쿨톤 분이던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해주기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진짜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허옇게 뜨는 느낌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생기가 납니다.
제가 지금 생리 전이라서 피부 트러블, 잡티들이 많은데 이거 바르기 전에 비해서 피부 톤만 밝아졌는데도 얼굴이 되게 깨끗해 보이는 느낌을 주거든요..
그리고 이 톤업 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어서 외출을 하시는 분들은 이거를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게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지형도 있고 이 튜브타입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방에 막 들고 다니기 좋은 이 튜브타입이 활용성이 높더라고요.
여기 목에도 좀 발라줄게요
제가 지금 이거 엄청 많이 바르고 있는 건데 이렇게 많이 발라도 쓱쓱 발리고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립니다.
그다음에 아까부터 입술이 너무 건조했는데.. 어디 갔지 립밤?
이 립밤을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nnisfree-Green Tea Lip Balm
영상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실 건데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잖아요!
혹시 립밤 유목민이시다 하시면 이거 한번 꼭 써보세요!
이것도 단지 타입도 있고 이렇게 스틱 타입도 있는데 둘 다 되게 괜찮아요.
진짜 이거 꼭 한번 써보세요! 진짜 쫀쫀하고 너무 좋아요!
이게 진짜 립밤을 다 써본 게 얘가 처음이에요!
이렇게 해주고 나서 제가 평소에는 톤업 크림이랑 선크림만 바르고 파데 프리를 할 때가 많거든요
근데 오늘은 뭔가 자체 필터 셀카에 잘 나오는 그런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오늘은 피부 표현이 필요해서 가볍게만 해줄 겁니다.
Innisfree-Simple Label Tinted Moisturizer
이거를 살짝 소량만 발라줄게요.
얘는 이런 묽은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입니다.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얇고 가볍게 올라가는 제품이에요!)
오늘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블러리한 느낌을 주는 게 포인트여서 톤업크림으로 어느 정도 톤을 맞춰놓은 상태라서 이 정도로만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주고 제가 지금 잡티가 많아서 잡티만 컨실러로 커버를 해줄게요
Innisfree-Mineral Stick Concealer
(스팟 부분만 커버해 줄게요)
이렇게 큰 잡티들만 커버를 해줬습니다.
그다음에 Innisfree-Pore Blur Powder
얘로 파우더 처리만 조금 해줄게요.
제가 셀카 메이크업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파우더 처리인데! 필요 없는 광을 잘 눌러주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눈썹 뼈라든지, 콧볼 옆쪽, 팔자주름 쪽 이런 쪽에 빛이 나게 되면은 셀카를 찍었을 때 지저분하게 보일 수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파우더 처리를 신경을 써주는 편입니다.
(이 파우더도 입자가 진짜 고와서 텁텁하지 않게 유분기를 눌러주는 제품이에요)
이렇게 유분기를 눌러줬고요.
아이브로우를 그려볼게요
아이브로우는 Innisfree-Auto Eyebrow Pencil #3
브로우 그리기 전에 스크루 브러시로 한번 싹 정리해주고요)
브로우도 자연스럽게 그려주면 될 것 같아요 (브로우도 면을 살리는 게 아니라 결을 살려주는 게 포인트!)
이렇게 그려줬습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사실 셀카를 찍을 때 섀도우가 많이 올라가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살짝 부드러운 음영 정도 넣어주는 게 그 정도가 딱 적당하고 예쁜 것 같거든요
이니스프리의 예쁜 음영 컬러들을 가지고 와봤거든요
일단 이 컬러! 얘는 Innisfree-My Eyeshadow Matte #9 Peach Sand 얘로 베이스로 먼저 깔아주도록 할게요
브러쉬는 Innisfree-Eyeshadow brush 입니다.
(전체적으로 눈두덩 넓은 영역에 베이스를 깔아줍니다.)
이걸로 넓은 영역에 자연스럽게 깔아줍니다.
그다음에 얘는 Innisfree-My Eyeshadow Matte #10 Coral Sand 이랑
얘는 #11 Light Desert Sand 컬러인데
이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방금 깔았던 곳보다 좁은 영역에 음영을 넣어줄게요.
그리고 언더도 살짝 해줄게요
얘는 #19 Iced Latte 컬러에요.
얘를 방금 것보다 조금 더 속눈썹 부분이랑 가깝게 한번 깔아주고 그리고 언더 삼각존 부분도 살짝 깔아줄게요.
오늘 저는 아이라인은 그리지 않을 생각이어서 아이라이너 대신에 #36 Dark Brown 사용을 해서 아이라인처럼 그려줄게요.
(속눈썹 가까이에 아이라이너 그린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그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굳이 아이라인 그리지 않아도 또렷한 느낌이 살거든요
그다음에 이렇게 손에 살짝 덜어서 남은 잔량으로 애교살 부분에 살짝 그려줄게요
(사진에서는 이거 해주고 안 해주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1 Black 이거를 사용해서 마스카라를 해주겠습니다.
(아이라이너는 생략해도 마스카라는 해줘야지 셀카가 잘 나옵니다)
이 마스카라가 자연스럽게 발색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눈썹 앞머리도 살짝 해줄게요.
솔이 얇아서 브로우로 해주기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쉐이딩을 안 했어요. 쉐이딩을 해줄게요.
Innisfree- My Contouring #3 Peanut Cookie
(쉐이딩은 좀 과감히 해줘도 좋아요! 사진에서는 어차피 보이지도 않아요~~)
블러셔는 좀 차분한 컬러로 해줄 건데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발라줄 거거든요
Innisfree-My Blusher #24(단종), #5(단종).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차분하게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주도록 할 건데 Innisfree-Vintage Filter Edition Smudge Blur Lipstick #2 Milky Rose Filter
제가 좋아하는 이런 컬러에요.
블러링도 잘되고 너무너무 예쁘죠? (각질 부각 없이 스머지가 정말 잘 되는 텍스쳐에요!)
이걸로 립을 발라서 마무리를 해주도록 할게요.
(슥슥 발라주고 손가락으로 스머지 해주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됩니다!)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2 Brown 컬러로 언더 마스카라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이렇게 이니스프리와 함께하는 필터 씌운것 같은 뽀용한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번 해봤는데요!
요즘 날씨도 풀리고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고 나들이 가고 싶고 이랬는데 저는 이렇게 메이크업하면서 기분전환이 아주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면서 그러셨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우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여러분. 안녕~~~
안녕~~
Hi~~~
오늘은 뭔가 필터 없이도 화사하고 셀카 앱을 쓴 거 같은 블러리한 느낌의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번 해볼 건 대요.
Today, I'm going to do bright,blurred and auto filtered makeup that looks like you've used a selfie app
오늘은 이니스프리 원 브랜드 메이크업입니다.
This is Innisfree one brane makeup
또 3월 하면 꽃도 피고 날씨도 확 풀리고 봄이 찾아오는 시기잖아요.
Flowers bloom and the temperature goes up in March. It's the start of spring
그래서 봄을 닮은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라인과 함께 할 건데요.
So I'm going to feature Innisfree Jeju Cherry Blossom line in this video
세 가지 라인을 먼저 간단히 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Let's quickly do 3 steps makeup and start makeup
짠~ 뭔가 패키지도 되게 핑크 핑크 하니 이것만 봐도 약간 봄이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Tada~ the packaging is so pinky. It feels like spring is already here.
첫번째로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am Cleanser
Firstly,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am Cleanser
이게 약산성 클렌저인데요.
This is a low pH acid cleanser
제가 평소에도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I like using low pH acid cleansers
평소에도 그렇게 메이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세정력이 굳이 강한 제품으로 세안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Because I don’t wear heavy makeup, I don’t need to use an intense cleanser to wash my face.
그래서 이런 약산성 제형의 폼클렌징을 좋아하는데요.
so I like low pH acid foaming cleansers like this one.
얘는 제품명 그대로 약간 잼처럼 쫀득하고 젤리 같은 질감의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거품으로 변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Like the name suggests, it’s thick like jam but it turns into soft and fluffy foam like jelly.
그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거품이 밤사이에 생긴 유분기라든지 각질을 부드럽게, 뽀득하지 않게 세안을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That soft foam will softly remove overnight oil or dead skin cells without drying out the skin too much.
그리고 얘가 벚꽃향? 벚꽃 사탕 같은 그런 향이 나는데 향기도 너무 좋아요!
This has a cherry blossom candy smell. It smells amazing!
그래서 아침에 기분 좋게 세안을 이걸로 해주고 있습니다.
so I wash my face with this in the morning, which feels pleasant.
그다음 제품은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elly Cream
Next up is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Jelly Cream
이게 딱 처음에 제형을 제가 뜯어봤을 때 뭔가 투명한 게.. 투명 슬라임 같지 않아요?
When you first open it, it will look clear… like a slime
그래서 처음에 이거 뜯어보고 예뻐서 기분이 되게 좋았거든요!
It made me happy when I first opened it because it looked so pretty!
아무튼 이거를 좀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put this on.
알로에 젤을 바를 때 느껴지는 수분감이나 청량감 그런 게 확!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It feels extremely hydrating and cooling like aloe gel.
진짜 딱 바르면 시원한 느낌 바로 들거든요
It instantly cools down the skin temperature.
피부에 발랐을 때 물이 톡톡 터지는 그런 느낌!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그런 제형입니다.
It feels like my skin is getting water-bombed! It’s very quenching.
지금도 발랐을 때 너무 시원해요!
It’s so cooling right now!
그래서 얼굴에 홍조가 있으신 분들이나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시는 분들이 사용해 주기 되게 좋을 것 같거든요
If you have rosacea or high face temperature, this would be great
보통 이런 제형의 크림들이 수분이 나중에 바싹 마르고 나면 끈적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This type of cream often turns sticky once they dry down
얘는 특이한 게 이렇게 발라도 수분 보호막을 씌어놓은 것처럼 이 수분감이 오래가고
but interestingly, the moisture of this cream lasts really long as if there’s a protective layer over it.
피부에 부드럽게 오랫동안 남더라고요.
It leaves my skin smooth for a long time.
그리고 얘가 끈적임이 전혀 없어요!
Also, it’s not sticky at all!
끈적임이 있거나 피부에 달라붙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가볍게 마무리가 돼서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사용해 주기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It’s not sticky or tacky. It feels light on the skin. It makes a great daily moisturizer.
오늘은 제가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다고 했잖아요.
so I’m going to do an auto-filter makeup today
그래서 베이스가 좀 화사하고 뽀용뽀용한 그런 블러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In order to get a bright and blurry base,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Tone-up Cream을 먼저 발라주도록 할게요!
I’m going to apply Innisfree-Jeju Cherry Blossom Tone-up Cream first.
얘는 제가 처음에 출시됐을 때부터 잘 사용했던 제품인데
I’ve been enjoying this cream ever since it came out.
처음에 나왔을 때는 단지 형만 있었거든요. 이렇게 튜브타입도 나왔습니다!
They only had a tub before but now there’s a tube type too!
메이크업을 안 했을 때도 카메라에서는 티가 잘 날지 모르겠는데 얼굴 피부 톤보다 목이 더 어둡거든요.
I don’t know if you can see it on camera but even when I’m not wearing makeup, my neck is darker than my face
그래서 평소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뭔가 얼굴만 동동 떠있는 그런 느낌이 나거든요.
when I put on a foundation, it looks like my face is not blending in with the rest
화사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걸 좋아해서 목의 컬러를 맞추자니 좀 칙칙한 것 같고
I like doing bright makeup so matching the shade to my neck is too dull for me
그래서 평소에는 얼굴에 맞게 메이크업을 하고 목 톤을 톤업 크림으로 맞춰주는 걸 좋아하는데
so I like matching the foundation tone to my face, then use a tone up cream on my neck
그 용도로 얘를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nd this is what I often use for that purpose.
이렇게 생긴 크림이거든요. 얘를 한번 발라볼게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Let me put this on.
얘는 딱 바르자마자 수분감이 되게 많이 느껴지거든요
As soon as you put it on, you will feel very moisturising.
가볍고 엄청 촉촉한 제형이에요.
It’s light and super hydrating.
건조하지 않게 피부 위에 올라가고 지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부드럽게 발려요.
It doesn’t apply drying on the skin at all. As you can see, it goes on really smoothly
전혀 뻑뻑한 느낌이 아니고 진짜 수분크림 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려요.
It’s not drying at all. It goes on so smoothly like a moisturizer.
두텁도 답답한 느낌의 백탁이 아니라 지금 보시면은 자연스럽게 여기 이렇게 톤 업 된게 보이시죠?
It’s not a thick, heavy white cast. see how naturally it brightened the tone here?
자연스럽게 반톤정도 톤업이 되는게 보이실 거예요
As you can see, it naturally brightens up the skin tone by half shade.
제 퍼스널 컬러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여름 뮤트 타입에 여름 쿨톤 뮤트톤이거든요.
I often get asked about my personal color palette. It’s summer cool mute.
이 톤업 크림은 톤에 상관없이 웜톤 분이던 쿨톤 분이던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해주기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This tone up cream can be used on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It’s great for a natural tone up effect.
진짜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허옇게 뜨는 느낌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생기가 납니다.
Does' this look natural? It doesn’t look awkwardly pale. It adds natural liveliness.
제가 지금 생리 전이라서 피부 트러블, 잡티들이 많은데
I got lots of skin troubles and blemishes at the moment as my period is approaching
이거 바르기 전에 비해서 피부 톤만 밝아졌는데도 얼굴이 되게 깨끗해 보이는 느낌을 주거든요..
I only brightened up my skin tone with this and my face is already looking much cleaner.
그리고 이 톤업 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어서 외출을 하시는 분들은 이거를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This doesn’t have SPF in it so if you are going out, apply a sunscreen on top of this.
이게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지형도 있고 이 튜브타입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방에 막 들고 다니기 좋은 이 튜브타입이 활용성이 높더라고요.
Like I said earlier, there’s a tub type and this tube type. I think tube type is more practical as I can easily carry it in my bag.
여기 목에도 좀 발라줄게요
Let’s put some on my neck too.
제가 지금 이거 엄청 많이 바르고 있는 건데 이렇게 많이 발라도 쓱쓱 발리고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립니다.
I’m applying a lot but it still applies evenly without getting patchy. It goes on naturally
그다음에 아까부터 입술이 너무 건조했는데.. 어디 갔지 립밤?
My lips have been drying the whole time.. Where’s my lip balm ?
이 립밤을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nnisfree-Green Tea Lip Balm
I’m going to use this lip balm Innisfree-Green Tea Lip Balm
영상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실 건데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잖아요!
You’d know if you watch my videos a lot. I love this so much!
혹시 립밤 유목민이시다 하시면 이거 한번 꼭 써보세요!
If you are a lip balm nomad, please try this out!
이것도 단지 타입도 있고 이렇게 스틱 타입도 있는데 둘 다 되게 괜찮아요.
There’s a pot type and a stick type. Both of them are great.
진짜 이거 꼭 한번 써보세요! 진짜 쫀쫀하고 너무 좋아요!
Please try it! It’s so nice and thick.
이게 진짜 립밤을 다 써본 게 얘가 처음이에요!
This is the first lip balm that I’ve ever finished.
이렇게 해주고 나서 제가 평소에는 톤업 크림이랑 선크림만 바르고 파데 프리를 할 때가 많거든요
I often just use a tone up cream and sunscreen and go out foundation-free
근데 오늘은 뭔가 자체 필터 셀카에 잘 나오는 그런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오늘은 피부 표현이 필요해서 가볍게만 해줄 겁니다.
But this is a selfie-friendly, auto filtered makeup so I need a foundation. I’m just applying a little bit
Innisfree-Simple Label Tinted Moisturizer
이거를 살짝 소량만 발라줄게요.
Let’s put on a little bit of this.
얘는 이런 묽은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입니다.
This is a liquidly tinted moisturizer.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얇고 가볍게 올라가는 제품이에요!)
(It applies a lot thinner and lighter than foundations! )
오늘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블러리한 느낌을 주는 게 포인트여서
The key point of today’s base is to make it look natural and blurred.
톤업크림으로 어느 정도 톤을 맞춰놓은 상태라서 이 정도로만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ve already evened out the tone with a tone up cream. I will stop here
이렇게 해주고 제가 지금 잡티가 많아서 잡티만 컨실러로 커버를 해줄게요
Now, I got lots of blemishes here so I’m going to cover it with a concealer.
Innisfree-Mineral Stick Concealer
(스팟 부분만 커버해 줄게요)
(I’m just going to do spot-concealing)
이렇게 큰 잡티들만 커버를 해줬습니다.
I only covered big blemishes.
그다음에 Innisfree-Pore Blur Powder
Next ups is Innisfree-Pore Blur Powder
얘로 파우더 처리만 조금 해줄게요.
Let’s lightly dust this powder.
제가 셀카 메이크업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파우더 처리인데!
I think powder is important for selfie makeup!
필요 없는 광을 잘 눌러주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I think the key to this makeup is to press down the unnecessary glow.
눈썹 뼈라든지, 콧볼 옆쪽, 팔자주름 쪽 이런 쪽에 빛이 나게 되면은
If your brown bone, round sides of the nose or smile line shines,
셀카를 찍었을 때 지저분하게 보일 수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파우더 처리를 신경을 써주는 편입니다.
It can look messy in selfies so I carefully put powder there.
(이 파우더도 입자가 진짜 고와서 텁텁하지 않게 유분기를 눌러주는 제품이에요)
(This powder is very fine so it mattifies without being too heavy)
이렇게 유분기를 눌러줬고요.
I’ve mattified the base.
아이브로우를 그려볼게요
Let’s fill in the brows.
아이브로우는 Innisfree-Auto Eyebrow Pencil #3
The brow pencil is Innisfree-Auto Eyebrow Pencil #3
브로우 그리기 전에 스크루 브러시로 한번 싹 정리해주고요)
Before filling in the brows, let’s brush them with a spoolie
브로우도 자연스럽게 그려주면 될 것 같아요 (브로우도 면을 살리는 게 아니라 결을 살려주는 게 포인트!)
Just fill in the brows in natural shape! (It’s important to emphasize the texture, not the flat sides!)
이렇게 그려줬습니다.
My brows are filled
아이 메이크업은 사실 셀카를 찍을 때 섀도우가 많이 올라가는 것보다는 요즘에는 살짝 부드러운 음영 정도 넣어주는 게 그 정도가 딱 적당하고 예쁜 것 같거든요
In selfies, a little bit of contoured eye makeup looks better and more suitable than putting too much shadow.
이니스프리의 예쁜 음영 컬러들을 가지고 와봤거든요
so I brought beautiful contour colors from Innisfree.
일단 이 컬러! 얘는 Innisfree-My Eyeshadow Matte #9 Peach Sand 얘로 베이스로 먼저 깔아주도록 할게요
Let’s start with Innisfree-My Eyeshadow Matte #9 Peach Sand! I’m using it as a base.
브러쉬는 Innisfree-Eyeshadow brush 입니다.
The brush is Innisfree-Eyeshadow brush
(전체적으로 눈두덩 넓은 영역에 베이스를 깔아줍니다.)
(Apply the base all over the eyelids widely)
이걸로 넓은 영역에 자연스럽게 깔아줍니다.
Apply it all over the eyelids and sheer it out.
그다음에 얘는 Innisfree-My Eyeshadow Matte #10 Coral Sand 이랑
Next up is Innisfree-My Eyeshadow Matte #10 Coral Sand
얘는 #11 Light Desert Sand 컬러인데
and this is #11 Light Desert Sand
이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방금 깔았던 곳보다 좁은 영역에 음영을 넣어줄게요.
Let’s mix these two and apply them on a smaller section than the base.
그리고 언더도 살짝 해줄게요
and gently go along the lower lashline too.
얘는 #19 Iced Latte 컬러에요.
This is #19 Iced Latte
얘를 방금 것보다 조금 더 속눈썹 부분이랑 가깝게 한번 깔아주고 그리고 언더 삼각존 부분도 살짝 깔아줄게요.
Apply it closer to the lashes and gently fill in the lower triangle zone as well
오늘 저는 아이라인은 그리지 않을 생각이어서 아이라이너 대신에 #36 Dark Brown 사용을 해서 아이라인처럼 그려줄게요.
I’m not going to use eyeliner. Instead, I’m taking #36 Dark Brown to line my eyes with it.
(속눈썹 가까이에 아이라이너 그린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그려주면 됩니다!)
(Apply along the lash line as if you are using an eyeliner!)
이렇게 하면 굳이 아이라인 그리지 않아도 또렷한 느낌이 살거든요
This way,your eyes will look defined even without an eyeliner.
그다음에 이렇게 손에 살짝 덜어서 남은 잔량으로 애교살 부분에 살짝 그려줄게요
Now take some on your fingers and use the leftover on the aegyosal
(사진에서는 이거 해주고 안 해주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This step makes a difference in photos!)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1 Black 이거를 사용해서 마스카라를 해주겠습니다.
I’m going to use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1 Black
(아이라이너는 생략해도 마스카라는 해줘야지 셀카가 잘 나옵니다)
(You can skil an eyeliner but you have to use mascara to be photogenic in selfies)
이 마스카라가 자연스럽게 발색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눈썹 앞머리도 살짝 해줄게요.
This mascara applies very naturally. Let’s put some on the front of the brows too.
솔이 얇아서 브로우로 해주기도 좋습니다.
The applicator is thin so it’s suitable for brow application too.
그다음에 쉐이딩을 안 했어요. 쉐이딩을 해줄게요.
I haven’t contoured my face yet. Let’s do that
Innisfree- My Contouring #3 Peanut Cookie
(쉐이딩은 좀 과감히 해줘도 좋아요! 사진에서는 어차피 보이지도 않아요~~)
(You can go bold with contouring! It doesn’t even show up on photos~~~)
블러셔는 좀 차분한 컬러로 해줄 건데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발라줄 거거든요
I’m going to use a calmer color on the cheeks. I’m going to mix two shades.
Innisfree-My Blusher #24(단종), #5(단종). 두 가지를 믹스를 해서 차분하게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nnisfree-My Blusher #24(discontinued)and #5(discontinued) Let’s mix them and apply a light coat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주도록 할 건데 Innisfree-Vintage Filter Edition Smudge Blur Lipstick #2 Milky Rose Filter
Lastly, I’m going to put Innisfree-Vintage Filter Edition Smudge Blur Lipstick #2 Milky Rose Filter on the lips.
제가 좋아하는 이런 컬러에요.
I like this kind of color.
블러링도 잘되고 너무너무 예쁘죠? (각질 부각 없이 스머지가 정말 잘 되는 텍스쳐에요!)
It blurs well. It’s beautiful, isn’t it? (It smudges out so smoothly without accentuating flakes on your lips!)
이걸로 립을 발라서 마무리를 해주도록 할게요.
I’m going to finish off my lip makeup with this.
(슥슥 발라주고 손가락으로 스머지 해주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됩니다!)
(Sweep it on and smudge it out with a finger to get a natural gradient effect)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2 Brown 컬러로 언더 마스카라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I should put Innisfree-Skinny Microcara Zero #2 Brown on the bottom lashes.
오늘 이렇게 이니스프리와 함께하는 필터 씌운것 같은 뽀용한 자체 필터 메이크업을 한번 해봤는데요!
I created this auto filtered, blurred makeup using Innisfree products!
요즘 날씨도 풀리고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고 나들이 가고 싶고 이랬는데
As the weather’s getting warmer, I’ve been wanting to go out on a picnic and stuff
저는 이렇게 메이크업하면서 기분전환이 아주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This makeup refreshed my mood so amazingly!
여러분도 보시면서 그러셨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I hope you guys felt the same.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우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여러분. 안녕~~~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