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메이크업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고요.
오늘 외출을 가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만 자연광에서 찍는 게 너무 오랜만이어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저 사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미친 듯이 부어있는데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아마 메이크업 끝날 때쯤 부기가 빠져있지 않을까
지금 세안을 하고 왔고 너무 건조하네요. 스킨케어 먼저 시작을 해줄게요
Numburzin-N0.4 Pore Zero Peeled Egg Toner Pad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거의 반 넘게 사용을 했는데 이거 너무 괜찮더라고요.
제가 원래 패드 종류를 좋아하잖아요. 원래 사용하던 더 샘 패드를 다 쓰고 다른 패드들을 사용해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수분감이 있으면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근데 얘는 사용하자마자 얼굴에 막을 씌어주는 것처럼 엄청 수분감이 있으면서 부드러워요
스치듯이 만 해주는데도 마무리감이 엄청 쫀득하게 된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괜찮아서 진짜 많이 사용했고 이거는 또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이거는 지금 브랜드에서 보내주셔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 사용하고 나면 제가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 너무 괜찮은 제품이에요
그다음에 I'm from-Fig Boosting Essence
이거는 지난 영상에서도 사용을 했었는데 요즘 같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얘가 부스팅 에센스인데 저는 패드로 한번 정리를 한 후에 에센스를 사용해 주는 걸 좋아해요
얘를 그냥 이렇게 덜어서 사용하거든요
얘가 워터 타입 에센스인데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제가 지복합성 피부다 보니 여름에 사용하는 것보다 지금 같은 건조한 계절에 사용해 주니깐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좋더라고요.
생무화과 추출물이 62.7프로나 이 이센스 한 병안에 들어있다고 하네요.
제형이 보습감이 느껴지고 각질을 눌러주는 데에도 좋고 무화과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수분을 채워줘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용으로도 아주 적합하더라고요.
넘버 증인도 그렇고 얘도 마무리감이 피부를 쫀쫀하게 피부를 만들어 주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이름처럼 부스팅 역할을 도와주는 그런 제품이어서 메이크업 사용 전이나 저 같은 경우는 기초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용으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크림 발라줄게요
Aippo-Expert Soothing Cica Cream
얘는 제 영상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이미 아시는 분들, 써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엄청 수분감이 느껴지는 그런 크림이고요. 저 같은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은 크림입니다.
얘는 딱 바르자마자 피부 안쪽까지 수분이 확 먹여지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굉장히 시원하고 저는 그런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런 fig boosting essence 같이 보습감이 느껴지는 타입들을 앞에 발라주고 나면은 이런 가벼운 수분 크림을 발라도 건조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오늘 날씨가 약간 오락가락하네요
그다음에 립밤을 발라줄게요
Fresh-Lip Treatment #Coral
코랄인데 거의 레드 컬러거든요.
컬러 립밤인데 되게 물먹은 듯이 발색이 되더라고요
선크림은 Cell Fusion C- Laser Sunscreen
제 영상을 오래전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 선크림도 좋아했었거든요
얘가 약간 건조하지 않은 텍스처여서 바르기 딱 좋더라고요
이거 봐 갑자기 햇빛이 들고 있어
여러분은 요즘 뭐 하고 계시나요?
브이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요즘 1월 1일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게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을 따는 것도 아니고 고시를 준비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 관심사 분야에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제가 얼마 전에 인스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제가 허리를 최근에 다쳤거든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Giverny-Milchak Cover Cushion #21 )
파운데이션은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와봤는데 제가 지베르니 컨실러를 되게 좋아하잖아요. 근데 지베르니에서 새로운 쿠션을 보내주셔서 오늘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이거 밀착 파운데이션은 몇 년 전에 사용을 했던 거 같거든요. 그래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쿠션은 처음 사용해 보는 거 같아요
21호 라이트 베이지 가져와봤고 발라보면서 이야기해볼게요
허리를 왜 다쳤냐면 지금 사는 집을 이사 안 하고 연장하기로 했거든요
이사를 가서 동물들이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를 깔아주기로 했었는데 매트가 디자인이 안 예쁘더라고요
이거 제거할게요
디자인이 다 너무 촌스럽고 다 너무 안 예뻐서 매트를 깔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멀티를 못하는 편)
기초를 탄탄하게 해놔서 광이 도네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매트를 까는 것보다 카페트를 까는 게 보기에도 예쁘고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집 거의 전체에 카페트를 깔았어요
정사각형 타일처럼 생긴 카페트여서 하나씩 다 까는 거거든요.
근데 저희 집이 딱 정사각형의 구조가 아니어서 하나씩 다 제단을 해서 모양을 맞춰서 몇 시간동안 하고 또 냉장고 밑이나 바 테이블 밑에도 정확하게 깔고 싶어서 냉장고를 들었어요.
저희집이 좁아서 두 박스면 될 줄 알았는데 턱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더 구매를 해야겠다 그래서 친구가 판매하는 곳에 가서 직접 사 왔는데 카페트 들어있는 한 박스가 진짜 무거워요.
차 트렁크에 실어져 있어서 집까지 들고 올라와야 되잖아요.
컨실러를 해주겠습니다. Giverny-Milchak Cover Concealer #21
그래서 그 작업을 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까지는 괜찮았어요. 근데 허리가 조금씩 아픈 거예요.
제가 원래 편집할 때 오래 앉아 있거나 그러면 허리가 아팠었거든요. 그냥 조금 뻐근하네 그랬는데 다음날 허리가 너무 아픈 거죠.
이러다가 좀 아프다가 말겠지 하고서 운동을 갔어요. 그날은 하체 운동을 하는 날이어서 데드리프트하고 벤치프레스하고 그날도 엄청 빡세게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밤부터 움직이지를 못하겠는 거예요.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정말 난생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었어요.
정말 너무 아파서 누워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하겠고, 앉으면 허리가 더 아프고, 똑바로 누워도 아프고, 옆으로 누워도 아프고 어떤 자세를 해도 너무 아픈 거예요.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허리가 아프니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화장실을 가기도 힘들고 재채기 같은 걸 할 때도 허리가 아프니깐.. 하...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그래서 진짜 큰일이다. 며칠 동안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해서 인스타에 공지 글을 하나 올렸거든요.
첫날에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깨고 그랬거든요. 근데 친구는 원래 허리가 안 좋아서 친구가 허리 아플 때 먹는 진통소염제가 있거든요. 그게 근이완제 이런 거인데, 그걸 먹으니깐 괜찮더라고요.
계속 치료받고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데 손목이... 편집도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핸드폰도 무겁고 손목이 무리가 많이 가는데 액세서리 만들고 하다 보니깐 이쪽 손목이 거의 아작이 나가지고 얘도 지금.. 서른 살이 되자마자 관절이 이렇게 안 좋아진다고?
이렇게 바로 서른 살이 되자마자 1월부터 이런다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파우더는 Innisfree-Pore Blur Powder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 나는 안 아플 줄 알았어.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허리 같은 거는 한번 다치면 계속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눈썹 먼저 그려줄게요. Chica y Chico-Hard Skinny Brow Styler #Cacao Brown
엄청 엄청 얇아요. 한 올 한 올 그리기 너무 좋거든요
제가 지금 브로우 리프트 펌을 하려고 눈썹을 계속 기르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길러놨는데 촬영을 하려고 어제부터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눈썹이 너무 길어서 약간 바야바 같이 된 거예요. 근데 이거 촬영할 때 눈썹이 너무 그러면 보기 그럴 거 같아서 어제 정리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요즘에 제가 눈여겨보고 있던 이 팔레트 Holika Holika-My Fave Mood Eye Palette #01 Daizy
컬러감이 미쳤어. 그리고 이 안에 음각이 새겨진 것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이걸로 오늘 아이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근데 저는 색조를 많이 올리지 않는 거 아시죠? 내추럴 하게만 올릴 거예요
얘는 맥에 217번 브러시
이 3번째 컬러 사용합니다
언더도 한번 쓱 지나가 줍니다
그다음에 이 컬러. 붉은 끼가 들어가 컬러네요
이 팔레트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너무 예뻐요. 진짜 우리나라 로드숍들 진짜 최고야
그리고 이 색깔을 중간 영역에다가 깔아줄게요
얘는 에스쁘아 프로 322번 브러시.
얘는 약간 펄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제일 진한 포인트 컬러 사용할게요
얼굴에 광이 왜 이렇게 많이 돌지?
광이 너무 많이 돌아서 파우더 한 번 더 해줘야 될 것 같아요
마스카라 하기 전에 셰이딩 먼저 해줄게요.
피카소 224번 브러시.
얘는 T.C.F.S-Art Class By Rodin Shading. 모던 아니고 그냥 오리지널입니다
지금 얼굴이 너무 빵떡 같으니깐... 윤각을 잘 안 하지만 오늘은 윤각을 넣어줘야겠어요
마스카라를 해줄게요. (Peripera-Ink Black Cara Long Lash) 오늘 아이라인은 안 해줘도 될 것 같아요.
빼먹은 게 있는데 Laka-Wild Brow Shaper
립을 발라봅시다
아까 사용했던 쿠션으로 살짝 눌러주고요.
오늘 립은 제가 몇 년 동안 좋아하는 립인데 바로 Bourjois-Rouge Edition Velvet #12 Beau Brun. 컬러가 너무 예뻐요
장미 같은 컬러에요.
(제가 많은 립을 발라봤지만, 흔할 것 같으면서도 딱 이런 컬러가 잘 없더라고요)
이거 너무 예쁘지 않아요?
블러셔는 저번 영상에서도 사용했었는데 Chanel-Les Beiges Stick Blush #25. 붉은 컬러에요.
이 립이랑 잘 어울리는 블러셔입니다
(마무리감이 광이 돌지 않고 파우더리하게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가요)
광대뼈를 싹 감싸는
이렇게 하면 생장미 같은, 그런 싱그러운 느낌에 혈색이 아주 확 도는 그런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안녕~ 오랜만에 메이크업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고요.
Hi~ I’m going to film a makeup video which I haven’t filmed in awhile.
오늘 외출을 가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만 자연광에서 찍는 게 너무 오랜만이어서
I’m not going out anywhere but it’s been a long time since last time I filmed under natural light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so I turned the camera on.
저 사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I actually woke up not long ago.
그래서 얼굴이 미친 듯이 부어있는데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Please excuse my super puffy face.
아마 메이크업 끝날 때쯤 부기가 빠져있지 않을까
It should de-puff by the time I finish makeup.
지금 세안을 하고 왔고 너무 건조하네요. 스킨케어 먼저 시작을 해줄게요
I washed my face. It feels so dry. Let’s start with skincare.
Numburzin-N0.4 Pore Zero Peeled Egg Toner Pad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거의 반 넘게 사용을 했는데 이거 너무 괜찮더라고요.
As you can see, I used more than half of it. This is great.
제가 원래 패드 종류를 좋아하잖아요.
I love toner pads in general.
원래 사용하던 더 샘 패드를 다 쓰고 다른 패드들을 사용해보기 시작했는데
I’ve been trying new toner pads after finishing my old The Saem pad
뭔가 수분감이 있으면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There aren’t many that are moisturizing and smoothes my skin out which is what I like.
근데 얘는 사용하자마자 얼굴에 막을 씌어주는 것처럼 엄청 수분감이 있으면서 부드러워요
But this one is super moisturizing and softening, as if it’s putting a film on my skin.
스치듯이 만 해주는데도 마무리감이 엄청 쫀득하게 된다고 해야 되나?
I’m only going over the skin lightly but it’s making my skin very tight.
그래서 괜찮아서 진짜 많이 사용했고 이거는 또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It’s good. I used it a lot. I’m willing to repurchase it.
이거는 지금 브랜드에서 보내주셔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 사용하고 나면
This was a PR sample that was sent by the brand. Once I finish it,
제가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 너무 괜찮은 제품이에요
I want to repurchase it. It’s really good.
그다음에 I'm from-Fig Boosting Essence
Next up is I'm from-Fig Boosting Essence
이거는 지난 영상에서도 사용을 했었는데 요즘 같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I used it in the last video too. It’s good for a season like this so I brought it with me
얘가 부스팅 에센스인데 저는 패드로 한번 정리를 한 후에 에센스를 사용해 주는 걸 좋아해요
This is a boosting essence. I like using an essence after toning my skin with a toner pad
얘를 그냥 이렇게 덜어서 사용하거든요
I just take some like this.
얘가 워터 타입 에센스인데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제가 지복합성 피부다보니
This is water type essence. Like I said in the last video, I have oily combination skin
여름에 사용하는 것보다 지금 같은 건조한 계절에 사용해 주니깐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좋더라고요.
It balances my skin better in a dry season like this, more than it does in summer.
생무화과 추출물이 62.7프로나 이 이센스 한 병안에 들어있다고 하네요.
In this bottle of essence, it contains 62.7% of fresh fig extract.
제형이 보습감이 느껴지고 각질을 눌러주는 데에도 좋고
It feels hydrating. It’s good for exfoliating too.
무화과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수분을 채워줘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용으로도 아주 적합하더라고요.
Because it contains fig extract, it’s great for supplying hydration too.
넘버 증인도 그렇고 얘도 마무리감이 피부를 쫀쫀하게 피부를 만들어 주는 타입이에요.
Both Numbuzin and this leave the skin feeling tightened.
그래서 이름처럼 부스팅 역할을 도와주는 그런 제품이어서 메이크업 사용 전이나
Just like the name suggests, it works as a booster. You can use it before makeup.
저 같은 경우는 기초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용으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I love using it as part of my skincare to balance oil and moisture in my skin.
그다음에 크림 발라줄게요
Let’s put on a cream next.
Aippo-Expert Soothing Cica Cream
얘는 제 영상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이미 아시는 분들, 써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I showed this in my videos so many times. you may already know or tried this.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엄청 수분감이 느껴지는 그런 크림이고요.
In case you haven’t seen it before, I’ll describe it. This is a very quenching cream
저 같은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은 크림입니다.
It’s perfect for a skin type like mine
얘는 딱 바르자마자 피부 안쪽까지 수분이 확 먹여지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This instantly hydrates your skin deeply as soon as you put it on.
굉장히 시원하고 저는 그런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런 fig boosting essence 같이
보습감이 느껴지는 타입들을 앞에 발라주고 나면은
It’s very cooling which I really like. If I have a hydrating product such as fig boosting essence underneath,
이런 가벼운 수분 크림을 발라도 건조해지지가 않더라고요
my skin won’t get dry even with a light moisturizer like this.
그래서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I think it’s suitable for all year round.
오늘 날씨가 약간 오락가락하네요
The weather is a bit changeable today.
그다음에 립밤을 발라줄게요
I’m going to put on a lip balm
Fresh-Lip Treatment #Coral
코랄인데 거의 레드 컬러거든요.
It’s coral but almost red.
컬러 립밤인데 되게 물먹은 듯이 발색이 되더라고요
It’s a colored lip balm. It applies like watercolor.
선크림은 Cell Fusion C- Laser Sunscreen
For sunscreen, I’m using Cell Fusion C- Laser Sunscreen
제 영상을 오래전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 선크림도 좋아했었거든요
You’d know if you’ve been watching my video for a long time. I liked this sunscreen too.
얘가 약간 건조하지 않은 텍스처여서 바르기 딱 좋더라고요
Because the consistency is not drying, it’s perfect.
이거 봐 갑자기 햇빛이 들고 있어
Look, sunlight is suddenly coming in.
여러분은 요즘 뭐 하고 계시나요?
What are you up to these days?
브이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요즘 1월 1일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As you may have seen on my vlogs, I’ve been studying hard since 1st of Jan.
그게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을 따는 것도 아니고 고시를 준비하는 것도
I’m not attending a school, I’m not studying for a certificate and I’m not preparing for an exam
아니지만 제 관심사 분야에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But I’m studying really hard for something I’m interested in
열심히 하다가 제가 얼마 전에 인스타에 올린 적이 있는데 제가 허리를 최근에 다쳤거든요
As I posted on my Instagram the other day, I’ve hurt my back recently
파운데이션을 바르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Giverny-Milchak Cover Cushion #21 )
I’m going to tell you while applying a foundation
파운데이션은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와봤는데 제가 지베르니 컨실러를 되게 좋아하잖아요.
I brought a new foundation. I love Giverny concealers.
근데 지베르니에서 새로운 쿠션을 보내주셔서 오늘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Giverny sent me a new cushion so I’m going to try it out today
이거 밀착 파운데이션은 몇 년 전에 사용을 했던 거 같거든요.
I think I tried the Milchak foundation a few years ago.
그래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쿠션은 처음 사용해 보는 거 같아요
From memory, I quite liked it. I have never tried the cushion though
21호 라이트 베이지 가져와봤고 발라보면서 이야기해볼게요
Igot #21 Light Beige. Let’s talk while applying this.
허리를 왜 다쳤냐면 지금 사는 집을 이사 안 하고 연장하기로 했거든요
I hurt my back because.. I decided to extend my rent instead of moving to a new place
이사를 가서 동물들이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를 깔아주기로 했었는데
I was going to put on slip-proof mats for my pets when I move.
매트가 디자인이 안 예쁘더라고요
But I couldn’t find any nice mat.
이거 제거할게요
Let me remove this.
디자인이 다 너무 촌스럽고 다 너무 안 예뻐서 매트를 깔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All the mats looked so ugly and old fashioned. I couldn’t decide what to do with mats.
(멀티를 못하는 편)
(I’m not a good multitasker)
기초를 탄탄하게 해놔서 광이 도네요
My skin’s glowing because I did an intense skincare today.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매트를 까는 것보다 카페트를 까는 게 보기에도 예쁘고 좋을 것 같더라고요.
After a long consideration, I decided that a carpet would be better than mats. It would look pretty too.
집 거의 전체에 카페트를 깔았어요
So I’ve put on a carpet almost everywhere in the house.
정사각형 타일처럼 생긴 카페트여서 하나씩 다 까는 거거든요.
It’s a square, tile-like carpet that I had to put one by one.
근데 저희 집이 딱 정사각형의 구조가 아니어서 하나씩 다 제단을 해서 모양을 맞춰서
But my house isn’t perfectly square. I had to measure and cut everything to the right shape.
몇 시간동안 하고 또 냉장고 밑이나 바 테이블 밑에도 정확하게 깔고 싶어서 냉장고를 들었어요.
It took a few hours. I wanted to put it neatly under the fridge and bar table too so I even lifted the fridge.
저희집이 좁아서 두 박스면 될 줄 알았는데 턱도 없는 거예요.
My house is small so I thought 2 boxes would be enough but it wasn’t even close.
그래서 더 구매를 해야겠다 그래서 친구가 판매하는 곳에 가서 직접 사 왔는데 카페트 들어있는 한 박스가 진짜 무거워요.
I went to my friend’s shop to get more. I went there myself. A box of carpet is so heavy
차 트렁크에 실어져 있어서 집까지 들고 올라와야 되잖아요.
I had it in my car trunk and had to carry it up to my house
컨실러를 해주겠습니다. Giverny-Milchak Cover Concealer #21
Let’s put on a concealer, Giverny-Milchak Cover Concealer #21
그래서 그 작업을 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까지는 괜찮았어요.
My back was fine till the morning of the next day after all that work
근데 허리가 조금씩 아픈 거예요.
then it started to hurt little by little.
제가 원래 편집할 때 오래 앉아 있거나 그러면 허리가 아팠었거든요.
My back always hurts if I sit for a long time for editing.
그냥 조금 뻐근하네 그랬는데 다음날 허리가 너무 아픈 거죠.
so I was like ‘It feels a bit stiff’ … then the backche became so serious the next day
이러다가 좀 아프다가 말겠지 하고서 운동을 갔어요.
I thought it’d get better so I went to the gym
그날은 하체 운동을 하는 날이어서 데드리프트하고 벤치프레스하고 그날도 엄청 빡세게 했거든요
That was my leg day so I did deadlift and bench press. I worked out really hard.
그러고 나서 밤부터 움직이지를 못하겠는 거예요.
and from that night, I couldn’t move.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거든요.
My back has never hurted like that before.
근데 정말 난생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었어요.
I’ve never been so painful like that.
정말 너무 아파서 누워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하겠고,
It was so bad that I couldn’t lie or sit down.
앉으면 허리가 더 아프고, 똑바로 누워도 아프고, 옆으로 누워도 아프고 어떤 자세를 해도 너무 아픈 거예요.
My back was hurt even more when I sat… it still was hurt when I lied down straight or to the side.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It was so painful. I don’t want to experience that ever again
허리가 아프니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화장실을 가기도 힘들고
I couldn't do anything with the back pain. I struggled to even go to the bathroom
재채기 같은 걸 할 때도 허리가 아프니깐.. 하...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I was in pain even for sneezing… Ah, it was so awful..
제가 그래서 진짜 큰일이다. 며칠 동안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해서
I thought it was a disaster, that I wouldn’t be able to work or do anything for a few days.
인스타에 공지 글을 하나 올렸거든요.
so I uploaded an announcement on Instagram
첫날에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깨고 그랬거든요.
The first day was so bad that I was even woken up during the sleep.
근데 친구는 원래 허리가 안 좋아서 친구가 허리 아플 때 먹는 진통소염제가 있거든요.
My friend has a problematic back. My friend takes a painkiller when the back hurts.
그게 근이완제 이런 거인데, 그걸 먹으니깐 괜찮더라고요.
It’s like a muscle relaxant… my back became better after taking that.
계속 치료받고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데
I’m still getting it treated. It feels alright now
손목이... 편집도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핸드폰도 무겁고 손목이 무리가 많이 가는데
My wrist is… I use my wrist a lot for editing. Also, my phone is heavy which puts lots of pressure on it too.
액세서리 만들고 하다 보니깐 이쪽 손목이 거의 아작이 나가지고
I make accessories too… so this wrist is almost broken.
얘도 지금.. 서른 살이 되자마자 관절이 이렇게 안 좋아진다고?
This too… your joints get this weak as soon as you turn 30? Really?
이렇게 바로 서른 살이 되자마자 1월부터 이런다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is happening in January as soon as I turn 30? .. It’s alright now.
파우더는 Innisfree-Pore Blur Powder
The powder is Innisfree-Pore Blur Powder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 나는 안 아플 줄 알았어.
I thought I’d be fine. I thought I wouldn’t get sick.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Please be careful everyone.
허리 같은 거는 한번 다치면 계속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I heard once a back pain starts, it keeps coming back.
눈썹 먼저 그려줄게요. Chica y Chico-Hard Skinny Brow Styler #Cacao Brown
Let’s start with the brows. Chica y Chico-Hard Skinny Brow Styler #Cacao Brown
엄청 엄청 얇아요. 한 올 한 올 그리기 너무 좋거든요
It’s really, really slim. It’s perfect for filling in the brows with precise strokes.
제가 지금 브로우 리프트 펌을 하려고 눈썹을 계속 기르고 있다고 했잖아요.
I’m growing my brows out to do brow lift perm.
그래서 길러놨는데 촬영을 하려고 어제부터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I’ve grown them all out to film it. I was thinking about doing it yesterday.
눈썹이 너무 길어서 약간 바야바 같이 된 거예요.
My brows were so long that it looked like bayaba
근데 이거 촬영할 때 눈썹이 너무 그러면 보기 그럴 거 같아서 어제 정리를 했습니다
I thought looking like that on a video wasn’t appropriate so I trimmed my brows yesterday.
그다음에 요즘에 제가 눈여겨보고 있던 이 팔레트 Holika Holika-My Fave Mood Eye Palette #01 Daizy
Next up is Holika Holika-My Fave Mood Eye Palette #01 Daizy, which I’ve been eyeing on lately.
컬러감이 미쳤어.
The colors are beautiful
그리고 이 안에 음각이 새겨진 것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Isn’t the engraving inside beautiful too?
이걸로 오늘 아이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I’m going to do my eye makeup with this.
근데 저는 색조를 많이 올리지 않는 거 아시죠? 내추럴 하게만 올릴 거예요
You know I don’t use too much colors on my face, right? I’m going to keep it natural.
얘는 맥에 217번 브러시
This is MAC 217 brush
이 3번째 컬러 사용합니다
Let’s use this third color.
언더도 한번 쓱 지나가 줍니다
Sweep it on the lower lashline as well.
그다음에 이 컬러. 붉은 끼가 들어가 컬러네요
Next, this color. This color has a red tone to it.
이 팔레트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너무 예뻐요. 진짜 우리나라 로드숍들 진짜 최고야
I love this palette so much. It’s beautiful. Korean roadshops are the best.
그리고 이 색깔을 중간 영역에다가 깔아줄게요
I’m going to put this color in the middle.
얘는 에스쁘아 프로 322번 브러시.
This is Espoir Pro 322 Brush
얘는 약간 펄이 들어가 있거든요
This has a subtle shimmer to it.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제일 진한 포인트 컬러 사용할게요
I’m going to use the darkest accent color in the middle.
얼굴에 광이 왜 이렇게 많이 돌지?
Why is my face so shiny?
광이 너무 많이 돌아서 파우더 한 번 더 해줘야 될 것 같아요
It’s too shiny. I think I should put powder again
마스카라 하기 전에 셰이딩 먼저 해줄게요.
I’m going to contour before I put mascara on.
피카소 224번 브러시.
Piccasso 224 brush.
얘는 T.C.F.S-Art Class By Rodin Shading. 모던 아니고 그냥 오리지널입니다
This is T.C.F.S-Art Class By Rodin Shading. Not the modern version. This is original.
지금 얼굴이 너무 빵떡 같으니깐... 윤각을 잘 안 하지만 오늘은 윤각을
넣어줘야겠어요
My face is looking too round right now.. I don’t contour my face often but I should do it today
마스카라를 해줄게요. (Peripera-Ink Black Cara Long Lash)
Let’s put mascara on. (Peripera-Ink Black Cara Long Lash)
오늘 아이라인은 안 해줘도 될 것 같아요.
I don’t think I’ll have to line my eyes today
빼먹은 게 있는데 Laka-Wild Brow Shaper
I forgot something. Laka-Wild Brow Shaper
립을 발라봅시다
Let’s do lip makeup.
아까 사용했던 쿠션으로 살짝 눌러주고요.
Let’s lightly conceal the lips with the same cushion I used earlier.
오늘 립은 제가 몇 년 동안 좋아하는 립인데 바로 Bourjois-Rouge Edition Velvet #12 Beau Brun.
Today’s lip color is something I’ve been loving for few years.. it’s Bourjois-Rouge Edition Velvet #12 Beau Brun.
컬러가 너무 예뻐요
This color is beautiful
장미 같은 컬러에요.
It’s a rosy color
(제가 많은 립을 발라봤지만, 흔할 것 같으면서도 딱 이런 컬러가 잘 없더라고요)
(I’ve tried so many lip products. Though it looks common, it’s hard to find something exactly like this)
이거 너무 예쁘지 않아요?
Isn’t this beautiful?
블러셔는 저번 영상에서도 사용했었는데 Chanel-Les Beiges Stick Blush #25.
I used this blush in my last video. Chanel-Les Beiges Stick Blush #25.
붉은 컬러에요.
It’s red.
이 립이랑 잘 어울리는 블러셔입니다
This blush goes well with this lip color
(마무리감이 광이 돌지 않고 파우더리하게 깔끔해서 손이 자주 가요)
(It doesn’t leave a shiny finish. I reach for this a lot because it’s neat and powdery)
광대뼈를 싹 감싸는
Cover the whole cheekbone.
이렇게 하면 생장미 같은, 그런 싱그러운 느낌에 혈색이 아주 확 도는 그런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There you have it, a fresh rose-like, lively and blushing mak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