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이게 한 달용 렌즈인데 좀 오래돼서 어떤 렌즈인지 까먹었어요.
오늘은 12월 2일고 저는 이제 탄츠에 출근을합니다.
이 건 케어놀로지!
좀 더워서 살짝 문을 열고 왔어요.
그 다음에 저의 사랑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쉐이킷 쉐이킷
제가 월 수 마다 탄츠 수업이 있어서.
지금이 오후 4시반 그쯤이거든요?
제가 7시반 수업인데 전 좀 항상 빨리! 일찍 준비를 해서 가 있는 편이에요.
탄츠 수업은.
제가 친구들 약속은 조금..시간을 막 잘 지키는 편이 아닌데..
친구들아 미안해?
그렇다고 제가 맨날 늦고 그런 건 아니예요!
무튼 후딱 후딱 준비를 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 베리어!
이게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원래 리얼베리어 이게 제가 예~~전에 2015년? 그 쯤에 네이버 블로그를 잠깐 했었는데.
아주 아주 살짝.
왜냐면 그 때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블로그를 하면! 파우더룸! 네이버 카페였나?
거기에서 뷰티체험단 그런 거 신청하려면 블로그가 있어야 한대요.
그래서 제가 블로그를 만들었었죠.
화장품이 너무 좋아서! 화장품 체험단 하고 싶어 가지구ㅋㅋ
근데 제가 그 때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으로 체험단에 딱 당첨이 된게 이 리얼 베리어였어요.
그래서 그 때 리얼 베리어 피부장벽크림을 처음으로 써봤죠.
그냥 갑자기 리얼 베리어 하니까 생각나서 저의 tmi ㅎㅎ
제가 원래 화장대가 밖에 있었다가 얼마전에 화장대를 방안으로 옮겼거든요?
그리고 컴퓨터를 거실로 보내고!
저는 지금까진 완전 만족중이에요.
방 안에서 화장하니까 더 아늑하고 좋네요.
아 선크림을 안 보여드렸네?
이 건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크림.
맞아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만 쓰다가 프레쉬 선크림 쓰고 있는데
솔직히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요.
이 건 프렌코즈에서 얼마전에 구매를 해봤어요.
타투틴트!
이게 그렇게 좋다고! 진짜 절대로 안 지워진다고 해서.
색상이 이뻐요.
저랑 잘 어울리는 색을 제가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이 프렌코즈가 진짜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색상이.
근데 다 웜톤컬러다!
피드백이 다들 그랬나봐요.
그래서 이 번에 쿨톤을 위한 컬러를 출시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진짜로 쿨톤을 위한 컬러더라구요.
제가 사실 웜톤인지 쿨톤인지는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쿨톤컬러를 바르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쿨톤 컬러중에 뱅쇼라는 컬러를 구매해봤어요.
이게 홈페이지상에는 핑크레드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또 핑크레드에 환장해서 ㅋㅋ
여기저기 잘 매치해서 바르고 다니고 있고!
특히나 마스크를 쓰게 되니까 잘 안 묻어나오는 걸 찾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발라주고 티슈로 한 번 음파! 해주면 확실히 덜 묻어나와요.
제가 왜냐하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하잖아요.
수업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이 걸 바르게 되는 것 같아요.
루나 (컨실러)를 발라줬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루나만 이렇게 후딱 발라요.
이 건 디어달리아! 이 왕만한 브러쉬에 차차착 해가지구
이게 핑크 파우더에요 그래서 그냥 약간 유분감만 살짝 잡아주는 용도로 잘 쓰고 있어요.
내일이 수능이에요 벌써!
아니지 벌써가 아니지 원래 같았으면 벌써 쳤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ㅂㄷㅂㄷ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
아마 제가 이 영상을 올릴 때 즘이면 다 끝난 상태겠죠?
한 번만 더 발라주고!
티슈! 티슈로 한 번 음파 해줄게요.
확실히 이렇게 하고 나면 진짜 지속력이 장난 아니게 돼요.
지금은 아무것도 안 바른 느낌이에요.
제품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괜찮은 편에 속하는 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말 그대로 타투틴트인게 밀착력이 엄청나고 착색이 장난이 아니에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20살때 만들었던 저만의 팔레트! 써보겠습니다.
일단 통기타여신컬러를!
“통기타여신”색이 되게 이쁘고 딱 데일리로 최고에요.
제가 두번째로 바른 컬러는 “사랑은 모래성”
초콜렛라떼 컬러! 얘를 사용해서.
꼬리를 삭삭삭삭~~~~빼주고~~
어차피 땀 흘릴 거 그렇게 공드릴 필요가 없는 그런 메이크업.
여기 안쪽에 루비우를 살짝만!
요즘에 루비우에 또 빠져가지고..
클리오 아이라이너로 꼬리부분만 살짝!
그 다음에 이 건 모로칸 오일 샘플!
머리에 발라줄게요. 이렇게 대~충 샤샤샤샤샤샥
전 이렇게 발라주고 머리 말리고 마지막에 한 번 더 발라주고 이런식으로 해주고 있어요.
머리를 살짝 말렸는데 블러셔를 빼먹어서..블러셔 살짝만 해보겠습니다.
단델리온!!
살짝~
이 건 페리페라!
이렇게 대~~충 샤샥!!
진짜 메이크업 끝!
짠~~오늘 이런 게 왔습니다.
천사연구소에서 선물이 왔어요.
아르투아 자르 바디로션~~~
이게 되게 향기가 좋더라구요.
처음 써봤는데 향이 되게 고급스러워요.
막 싼티나는 그런 향이 아니고!
제가 다리 면적이 넓어서 많이 발라야해요.
짠! 이렇게 연습복으로 다 갈아입었습니다.
전 요즘 연습할 때 이렇게 꼭 목폴라를 입고 하거든요?
이게 춤선 보들 목폴라인데 이런식을 핑거홀이거든요?
근데 여기 이렇게 보면? 손등까지 덮죠.
그래서 팔이 되게 길어보여요.
팔이 진~짜 길어보이거든요?
그래서 보는 맛이나!! 거울 보는 맛이!
그리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제가 조금이라도 까칠까칠거리면 절대 못 입거든요.
근데 이 건 세~~상 부드럽다라는거.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저는 이렇게 바지 안에다가 넣어서 입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 건 찰랑팬츠.
춤선 찰랑팬츠입니다.
다리가 진짜 길어보이는 바지!
저는 이제 학원으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학원도착~!
안녕하세요~~모두 누우시고~~
복근운동 타임!
제 수업 시간 과정을 살짝쿵 짧게 찍어봤어요!
그럼 한 번 구경해볼까용? ㅎㅎ
보통 수업은
복근운동 - 몸풀기 - 기본동작 - 움직임순서 이렇게 진행하구 있어요!
이제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불닭볶음면을 먹으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불닭볶음면 먹을 거예요.
맛있게쮸~~~~~~~~~~ㅠㅠ
잘 먹겠습니다..
춤추고 먹는! 밤에 먹는 불닭볶음면!!
맛있게따 ㅠㅠ
호로록짭짭
폭풍흡입!!!
다먹었어요!!!
초코우유까지 원샷!!!
자 이렇게 씻고 왔구요 이제 나이트 스킨케어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얼굴이 미쳐버릴 거 같아요.
너무 건조해서 ㅋㅋ
이 걸 발라줄게요.
아이소이 블레미쉬 케어토닉 에센스
에센스라고 되어있긴 한데 저는 그냥 토너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찹찹찹찹해서!
오늘 하루는 뭔가 그렇게 많은 걸 한 것 같진 않아요.
늦잠 자고 일어나서~탄츠갈 준비하고? 탄츠 다녀와서 불닭볶음면 먹고?ㅋㅋ
약간 이러다가 하루가 후딱 간 것 같은 느낌?ㅋㅋ
이렇게 해주고 남은 걸로 아까우니까 토너팩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운은 제가 제작년이었어요.
제작년에 소프트심볼에서 구매한 가운입니다.
굉장히 잘 입고 있고.
진짜로 따뜻해요! 엄청 따뜻해서 겨울만 되면 찾아서 입고 있어요.
이 위에다가 미스트를 한 번 더!
제가 아까전에 이 천사연구소 바디로션을 발랐잖아요.
근데 제가 처음 발라본 거였어요.
그리고 바르고 이제 수업을 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수업을 할 때도 그렇고 집에 돌아올 때도 그렇고 하루종일 지금도! 엄청~ 저한테서 좋은 향기가 폴폴폴폴 나는 거예요.
근데 또? 제가 오늘 뿌린 샤넬 가브리엘 향도 아니예요.
아 뭐지 뭐지?하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오늘 이 걸 발랐던거죠.
와 진짜 향이 너무 좋은거예요.
이게 제가 봤더니! 잔향이 약간 디올 자디올 향수 향이랑 좀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도 보면 그렇게 막 촌스럽거나 싼티나거나 하지도 않고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잖아요.
천사연구소의 다른 향기들도 되게 맡아보고 싶고 궁금해지는 거 같아요.
지속력이 짧은 바디로션들도 있는데 이 바디로션이 은근히 지속력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이제 유분감을 채워줘야 해요.
요 달바!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 라이징 세럼을 발라주겠습니다.
이게 진짜 유분 채워주는 용도론 최고의 세럼인 거 같아요.
(찹찹찹찹찹)두드려주고!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ㅠㅠ
이제 여기에다가 저는 바로 이 걸 발라요.
아이소이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 EX.
이 걸 발라줍니다.
이게 진짜 유분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지성분들은 좀 많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는 그런 크림이거든요.
그런데 저 처럼 건성이신 분들은 이 걸 바르면 절대 건조하지 않으실 거예요.
펴바를 땐 모르는데 다 펴바르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미끌미끌 번들번들한 피부가 되어있더라구요.
짠! 이런 식으로 굉장히 반질~반질한 아주 그냥 촉촉~해가지고 반질 반질한 깐달걀같은 피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줘야 건조하지가 않습니다.
이제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이 걸 했고!
이 거 두개가 남았어요.
오늘은 이 거 두개 까지 다 하고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2월 2일 브이로그는 여기까지!
안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