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예종 무용원 석사 최종합격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춤추는선진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는 토크토크하는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바로 이 전 영상에서 <무용과 대학생의 하루 - 졸업편>을 올렸었죠!
제목에서부터 벌써 알아채셨겠지만 제가 대학원! 석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호오오오오오오!!
졸업을 하자마자 또 다시 바로 입학을 하게되는 그런 상황이 되었네요..히히
한예종은 학사를 예술사 석사를 전문사라고 이야기 해요.
그래서 저는 한예종 창작과 전문사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1월14일에 시험을 봐서 얼마전에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왜 대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실 거 같은 시험썰! 합격꿀팁! 이런 것들을 한 번 편안하게 이야기해보도로 할게요.
조명이 너무 쎄서 인중에 땀이 계속 나네요?
음.. 원래는 제가 대학원에 지원을 할 마음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창작과는 예술사랑 전문사랑 커리큘럼이 거의 비슷해요.
제가 배웠던 걸 또 배우게 되는거죠?
그래서 제 동기들도 그렇고 후배들도 그렇고 똑같은 걸 또 배울 건데 굳이 가야하나?
약간 이런 마인드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맞아..어차피 똑같은 거 또 배울건데 굳이 가야하나?”
약간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게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만약에 20살때 들었던 수업을 대학원 1학년때 듣는다고 했을 때 과연 똑같을까요?
아니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20살때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른채 들었다면?
전문사 1학년땐 지나온 시간이 있잖아요 지나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6~7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경험한 것들 배웠던 것들이 그 때보단 더 많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 수업 내용을 내거화 하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계속해서 뭔갈 배워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1번 저는 일단 춤을 추는게 너무 좋아요.
계속 평생 춤출 것 같아요.
2번 올해 제가 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도 열게되었고,
그리고 탄츠스테이션이라는 곳에서 오프라인으로 일반인 (비전공자)분들에게 무용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가 계속해서 춤을 알려드리고 무용을 알려드리려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더 많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더 많은 것을 풍부하게 알려드릴 수 있고,
신뢰를 하고 저를 믿고 따라오실 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에게는 큰 꿈이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데요.
저로 인해서 춤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춤에 관심이 생기고 춤을 사랑하게 되고 춤추고 싶어지고! 그래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출 수 있게하는 그런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큰 목표에요. 정말 큰 목표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제가 너무 너무 부족한거예요. 그래서 ‘아 나는 계속 공부해야겠다.’
‘더 많은 것을 배워야겠다.’ 이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그래서 전문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지원 동기인 것 같아요.
아마 창작과 전문사 입시..이런 영상이 유튜브엔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입시 준비과정은 이러했습니다.
원래 영어시험,면접,춤 구성,개인작품 발표, 이렇게 4가지를 보는데!
이 번에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어랑 자기작품 개인작품이 없어지고, 면접 그리고 춤구성 이렇게만 2가지만 봤어요.
그 대신 면접에서 영어 인터뷰까지.
어떻게 보면 되게 좋아요! 자기 작품도 없고 영어시험도 없어졌으니까.
영어시험은 무용에 관련된 단어라던지, 춤 작품에 관한 걸 서술하시오 뭐 그런게 있었어요.
그게 사라졌어요. 그래서 .. 어? 저는 너무 좋았죠ㅋㅋ 왜냐면 하나가 줄었으니까!
그런데 그게 막상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겠더라구요.
왜냐하면 3분안에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하니까.
근데 원래 자기 작품까지 있었으면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건데, 자기 작품이 없어지니까 3분안에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하는 거잖아요.
좋을 수도 있고 이게 안 좋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춤구성은 뭐냐면 시험 당일날 동시에 주제가 발표가 돼요.
그래서 그 주제를 보고 2시간 안에 3분짜리 작품을 본인이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무를 하라! 이거죠.
그게 굉장히 어..쉬워보이지만 결코 쉬운게 아니거든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주제가) 뭐가 나올지 모르는데 2시간 안에 3분짜리 작품을 만들어라!
이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저는 입시준비를 춤 구성 위주로 했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스터디그룹처럼 저희끼리 주제를 하나 가지고 1시간 안에 3분짜리 작품을 만들어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하기!
이런 식으로 몇 번 해봤었어요 시험치기 전까지.
그게 엄청 많이 도움이 됐었거든요?
그리고 영어면접! 자기소개 영어를 준비했었습니다.
사전에 자기소개서랑 본인 포토폴리오를 학교에 보내요.
그러면 미리 교수님들께서 그 걸 받아보시고 읽어보세요.
질문을 자기소개서랑 포토폴리오를 보고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 걸 굉장히 잘 적어서 보내야하는데!
저는 진짜 열심히 적어서 보냈어요.
포토폴리오를 좀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같아요.
한글 자기소개서를 영문으로 번역을 해서 달달달달 외웠어요. 그래서 별로 어렵지 않게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진짜 자기 직전에도 눈 감고 샬라샬라샬라~~막힘 없이 나올 때 까지 반복했어요.
그랬더니 진짜 바로 외워지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준비를 계속했었어요.
특별하게 했다기보다 좀 자주 꾸준히 했던 것 같고!
그리고 드디어 입시날!
8시반부터 입실이었는데 8시10분 부터 기다리고 있다가 한 40분쯤에 들어갔어요.
큰 강의실이 있는데 큰 강의실에 지원자들이 모두 모여서 앉아있었어요.
거기서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수험번호 순서대로 면접을 본대요.
면접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이제 춤구성을 보는 거였거든요.
근데 제 수험번호가 거의 끝에서 3번째 4번째? 인 거예요.
그래서..하…망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그냥 뭐 하지도 못 하고..핸드폰이 있나요 뭐가 있나요..아무 것도 없잖아요..그러니까 진짜..
영어 자기소개서 그거만 계~속 반복해서 써보고, 괜히 중얼거려보고 그거 말곤 할 게 없는거예요 ㅋㅋ
근데 또 너무 졸리고..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주시니까!
그런데 또 거기서 졸면 안되거든요.
기 빨려요.
졸지 말자! 정신 똑바로 차리자! 하면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커피도 먹으면서 버텼어요.
그런데 서서히 제 차례가 다가오더라구요?
그 때 부터 조금씩 떨리는거예요 ㅋㅋ
물론 제가 다 아는 교수님들이지만! 그래서 더 떨리는거 알죠!
저를 다 아시기 때문에 더 떨리는거예요.
그래서 짐을 챙겨서 면접실로 갔죠.
제 앞 번호가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딱 들어갔어요.
“하.. 잘하고 오자!” 하면서 심호흡 한 번 딱 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제가 진짜 우렁차게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사를 했는데,
되게 뭔가 분주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다행이게도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되게 되게 편했고!딱 5분씩만 면접을 보는데 그 5분이 순삭이었어요! 순삭!
진짜 수다떨다가 나온 기분?
교수님들께서 되게 편하게 대해주셨고, 실기과 교수님들 창작과 교수님들 다 계셨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유튜브를 하기 전과 후의 너의 변화가 있느냐!
어떻게 하다가 시작했냐!
학교생활을 유튜브에 많이 올렸다더라~
그런 질문을 엄청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유튜브 이야기만 하다가 끝난 것 같아요.
그런데 딱 들어가자마자 첫 질문이
“영어로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봐라”
이거였거든요.
그..샬라샬라샬라 외웠던 걸 샬라샬라샬라 이야기 했어요.
이게 진짜 반복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반복을 계속했다 보니까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딱히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그래서 영어면접은 잘 마무리했던 것 같아요.
면접은 접수번호대로 하는데 이제 실기순서는 공을 뽑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그냥 뭐 아무거나 뽑아야겠다! 하고 (상자에) 손 집어넣어서 딱 뽑았는데!
허~~~~~어머나 세상에!!
1번이 나온 거예요. 1번!!!!
허~~~~오마이갓~~~~
제가 태어나서 단 한번도 1번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
얼마나 많은 시험을 쳤겠어요! 그런데 1번이 된 적이 없거든요!
탁 1번이 나온거예요.. 공에 딱 1!! 이렇게 되어있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모르겠어요..근데 1번이 나왔는데도 기분이 그렇게 막 나쁘지가 않은 거얘요.
어? 차라리 잘 됐다! 이런 느낌도 삭 지나가면서
왜냐하면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요. 2시간 동안 면접을 기다려서 좀 지쳐있었거든요.
면접을 끝에 보고 실기를 맨 앞에 보면 교수님들 입장에선 제가 방금 봤던 얼굴이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순서에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2시간 동안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이제 조금 몸풀고 있으니까 바로 주제를 발표한다고 무슨 종이를 큰 걸 가지고 오더라구요.
딱 12시 반 땡! 하자마자 공개를 딱! 했어요.
주제가 뭐였냐면.
본인이 가지고 온 소지품중 하나를 선택해서
두개도 아니고 하나만 선택해서!
춤을 구성하시오. 이거였어요.
허!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오브제를 활용하는 거거든요?ㅋㅋㅋㅋ
근데 오브제가 나온거예요..
그래서 아~~ 오마이갓… (살려줘 젭알)
음 오케이!
원래 춤 구성 시간이 2시간인데 1시간 반만 준다는 거예요 또!!
난 1번인데!!!
뒷 번호인 사람들은 연습이라도 할 수 있지!
그런데 저는 1시간 반만 하고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어쨌든. 딱 그 주제를 보자마자 큰일났다 ㅋㅋㅋㅋㅋ
내가 뭘 갖고 왔지?하면서 일단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진짜 오만가지 다 있었어요.
옷걸이도 나오고 파우치 안에 향수~립스틱~지원서 꼽아놨던 파일~연필~노트~
뭐 오만게 다 있었어요.
그런데 진짜 할 만한게 없는 거예요.
진심 20분동안 계~속 앉아서 생각만 했어요 ㅋㅋ
하~진짜 깜깜한 거예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 정신을 차리자 해서.
어쨌든 하나를 해야하고!
내가 춤을 췄을 때 가장 춤을 잘 출 수 있는 그런 소지품을 하나 택하자!
그래서 선택한 게!
그게 지금 여기 있나?
찾았어요! ㅋㅋㅋㅋ
이 거 였거든요? 이게 제 수험표에요! 수험표고!
ㅎㅎ부끄럽네?
이렇게 생겼거든요 수험표!
꾸겨지는 게 싫어서 이렇게 파일에다..이 뭐야. 이 종이 꼽는 거! 이 뭐라고 하냐?
이 걸 들고 갔었어요.
제가 이 걸 소품으로 쓰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래서 이 수험표를 빼고! 이 파일가지고 춤을 췄습니다.
나름 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3분짰던 걸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거의 한..85% 정도는 보여드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스스로 하면서 부끄럽지가 않았어요.
집중도 잘 됐었고, 땀을 엄청 흘리고 나왔어요.
그러면 진짜 잘 한 거거든요.
열심히 했다라는 거니까.
빠져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중해서.
이 친구로 막 애를 돌렸다가 이렇게 흔들어서 소리도 냈다가 소리도 지르고 춤도 추고 막 그랬어요 ㅋㅋ
그 걸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순 없죠. 보여드릴 순 없지만 나름 알차게 잘 하고 나왔다~^^*
“ 자 이제 5분 뒤에 들어갈게요 1번 준비하세요~”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준비를 하려고 거울을 봤어요.
머리를 정리하려고 딱 봤는데
제가 목티를 입고 있었어요..목티..
ㅋㅋ근데 너무 열심히 춤 구성을 한 거예요 2시간 동안!!
그러니까 땀이 엄청 난 거예요.
마스크를 끼고 계속 해야하거든요.
근데 막 겨드랑이에 땀이 엄청 나있는 거예요!!
그 때 제가 와인색 목폴라 입고 있었는데~~!!!!!
하씨 너무 열심히 했다 해서 급하게 좀 이렇게 말리고 딱 들어갔죠 ㅎㅎㅎㅎ💗
😜 TMI 다 😙
tmi 하나 추가하자면!
제가 면접때는 춤선 보들 목폴라 #아이보리 그거랑
밑에는 춤선 바오팬츠 검정을 입었구요.
실기때는 춤선 보들 목폴라 와인컬러랑 춤선 찰랑바지 입었습니다 ^^
올 춤선으로 풀세팅해서 시험봤습니다!
그래서 합격했다구요!
무용복은 뭐다?
CHOOMSUN
합격옷은 뭐다?
CHOOMSUN
땀을 좀 말리고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뭐 예고도 없어! 그냥 바로 들어가래요.
1번은 처음 해보니까..1번에겐 자비란 없어요! 그냥 들어가! 들어가서 빨리 준비해! 이거예요.
일단 들어가면 옆에 막이 하나 있어요. 막이 하나 있어서 교수님들이 저를 못 보세요.
그 때 10초정도 가만히 서서 심호흡하면서 제가 뭘 할지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심호흡하고 들어갔죠.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시작을 하래요.
그 때 부터 타이머를 잰다고.
제가 1번이다 보니까 그런진 모르겠는데 굉장히 분주하고 약간 산만한거예요! 분위기 자체가.
뭔가 지금 시작해버리면 집중이 안될 것 같은거예요.
저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래서 기다렸어요. 조용해질 때 까지!
조금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렸어요. 기다렸더니! 조용해지더라구요.
그 때 제가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 무용실에서 얼마나 많은 수업을 듣고 얼마나 자주 들락날락했는데 굉장히 낯설더라구요.
그리고 1번이다 보니까 딱 들어갔을 때 굉장히 공기가 차가워요.
뭐 앞사람이 좀 땀을 흘리고 계속 춤추고 나오면 좀 따뜻하거든요?
그런 것도 없어! 굉~~장히 차갑고 마치 시멘트 공간안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하다가 제가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이렇게 바닥에서 뭔 갈 하는 동작이 있었는데
바닥에서 하다가 턱을 바닥에 팍! 찧은 거예요.
너무 아팠어요 ㅋㅋ근데 그 땐 몰라요.
부딪힌 티를 내지 말아야지 이 생각이 1번이여서.
그 다음을 집중하려고 더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근데 딱 하고 나오니까 왠지모르게 여기가 너무 아픈거예요 ㅋㅋ
“아! 아까 나 부딪혔지?”
근데 그 다음 날 보니까 여기가 멍들어 있는거예요.
진짜 아팠어요 ㅋㅋ 진짜 세게 팍! 박아가지고 ㅋㅋ
근데 그 만큼 진짜 저 스스로 좀 많이 집중을 하고 춤추고 나온 것 같아요.
나왔는데 기분이! 제가 19살때도 입시를 봤잖아요 창작과.
그 때 끝 마치고 나온 기분이랑 너무 똑같은 거예요.
그 때도 뭔가 완벽하게 잘 하지 않았었어요.
조금 넘어질뻔도 하고 그랬었는데 기분은 좋은 거예요. 그렇게 잘 하진 않았는데도!
이 번에도 뭔가 막 그렇게 엄청 잘했다는 아니지만?
턱도 박고 그랬지만?ㅋㅋㅋㅋㅋ
기분은 좋았어요.
제가 스흡 뭔가 다 보여주고 나왔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래서 그 날 하루 되게 기분좋게 보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6일 뒤에 결과가 발표가 났는데!
진짜 결과를 못 보겠는거예요.
오후 5시에 결과가 난다고 그랬는데
제가 그 때 탄츠에서 춤추고 있었어가지고 결과를 바로 확인을 못 했어요.
그래서 6시반쯤인가? 그 때 확인을 했는데
막 저 보다 저희 오빠 엄마 아빠가 더 걱정하고 긴장돼서 (그 전 날) 잠도 못자고 그러는 거예요 ㅋㅋㅋㅋ
제가 연락이 없으니까 ㅋㅋ 5시에 분명히 결과가 난다고 했는데 6시 반이 되도록 연락이 없으니까
다들 이제 “뭐야 떨어진거야?” 약간 이렇게 된거죠
다들 결과 어떻게 됐냐고 계속 전화가 오는데!!
“좀 있으바라~~이제 확인해볼라고 하니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계속 주변에서 그러니까 저도 떨리는거예요.
그래서 이제 수험번호를 타타타닥 치고 이름 치고 주민번호 뒷자리 치고 이제 엔터만 누르면 돼.
근데 그 엔터를 못 누르겠는거예요 ㅋㅋㅋㅋ
어떻게 봐야지! 내가 안 보면 누가봐 ㅋㅋ
그래서 괜히~수험번호 한 번 더 보고.
내가 수험번호를 잘 맞게 적었나? 약간 이런 거 있죠.
하고 엔터를 딱 눌렀어요.
딱 누르고 숨 안쉬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정지)
그 때 스타벅스에서 혼자 봤거든요?
주변에 사람들 작업하고 있는데 다 무시하고
좋아가지고 막 “와아악!!!”ㅋㅋㅋㅋㅋㅋ
(죄송했습니다)막
지금이 입시시즌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저희 학교는 끝이 났지만.
입시시즌! 예체능 전공이신 분들에게 제 경험을 통한 꿀팁을 살짝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입시장에 가면 절대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지 마세요.
같은 예고 친구들 혹은 같은 학원친구들이 많을 수 있어요.
그렇다 보면 같이 떨리니까 이야기하면서 긴장을 풀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근데 그렇게 되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빼앗기는 거예요.
그냥 본인한테만 집중을 하고! 친구랑 아예 이야기를 하지마라! 이게 아니라
너무 많은 얘기를 하지마라.
말을 많이 하지말고 기를 자꾸 모으세요.
나 자신한테 계~속 집중하면서 기를 모으시고!
그리고 반대로 딱 입시장에 갔는데 나혼자 처럼 느껴질 때 있죠.
아는 애 한 명도 없고..재네들은 같은 학교인 것 같고 같은 학원인 것 같고..
그래서 굉장히 외로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가 절호의 기회입니다.
절대 신경쓰지말고 그냥 본인한테만 집중하세요.
조용히 구석에 가서 몸푸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제 주변에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이 조용하게 혼자 구석에 가서 몸풀었던 친구들.
응 그런 친구들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절대 화장은 하지 마시고.
다른 학교는 모르겠는데 저희 학교는 절대 화장은 안됩니다.
학부는. 전문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입시장 가면 속눈썹을 연장해서 눈이 새까만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그 거 좀 별로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을 비추합니다.
안하는게 더 이뻐요. 안하는
선생님들께서 추천을 하시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눈이 더 답답하고 눈이 쪼끄맣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굳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남들이랑 비교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본인만 잘하면 돼요.
막 재는 저렇게 잘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 하지?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준비한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그 만큼만 하고 나오면 돼요.
입시장 가서 “와~진짜 유연하다~ 진짜 몸매 완전 이쁘다” 이렇게 보지 마세요.
물론 보이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와 재 진짜 키 크네? 재 진짜 잘한다..”
그런데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아니야 난 내가 최고야! 내가 짱이야! 나야나!!
약간 이런 마인드! 중요합니다.
최면 거세요!
그 날 만큼은 그러ㅎ…(갑분 시리의 대답..)
그 날 만큼은 그래도 됩니다.
심사위원들 쫙 앞에 계시고 본인 혼자 딱 들어갈 때! 그 때도 기에 눌리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를 믿고 내가 이 만큼 연습했으니 이 만큼 보여주고 오겠다! 라는 확고한 이런게 있어야 해요.
그럼 그 공간의 기운,교수님의 기! 거기에 눌리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걸 다 보여주고 올 수 있어요.
근데 그렇게 보여주려면! 그 전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거.
여러분들이 아마 다~들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실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노력한 것 만큼 결과도 좋아야하니까.
노력한 걸 꽁꽁꽁꽁 뭉쳐서 그 때 한 번에 발산 뽜! 하고 오자 이거죠.
아 그리고! (박수짝)
제가 인스타에 최종합격 사진을 올렸었거든요?
근데 거기 메세지로
“언니 제가 몇 년 전..2년전에? 우연히 버스에서 봤는데 그 때 기억하시나요! 제가 이 번에 한예종 무용과에 합격했어요!”
이렇게 메세지가 오신거예요!
허~ 그 거 보고 진짜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 분도 저도 이 번에 실기과에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어떤 학생분께서 메세지가 오신거예요.
그래서 헉..뿌듯뿌듯 왕뿌듯! ><
제가 다시는 입시란 없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요 몇 달을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토킹토킹 하면서 제 근황 토크랑 또 입시 시즌이니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이렇게 좀.. 집 구조! 방 구조를 바꿔봤어요. 어떤가요?
좀 더 집중이 잘 되는 그런 기분이 들지 않나요 여러분?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궁금하신 점들은 아래 댓글창에 남겨주세요!
그럼 우린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녀어어어어엉~~~💗
아 뿅~!!
이 번에도 뭔가 막 그렇게 엄청 잘했다는 아니지만?
I’m not saying that I did a great job this time
턱도 박고 그랬지만?ㅋㅋㅋㅋㅋ
I bumped my chin lol
기분은 좋았어요.
but it felt good.
제가 스흡 뭔가 다 보여주고 나왔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I wonder if it’s because I felt like I was able to show everything I got.
그래서 그 날 하루 되게 기분좋게 보냈던 것 같아요.
I was in a good mood for the rest of the day
그리고 한 6일 뒤에 결과가 발표가 났는데!
The result was released after 6 days.
진짜 결과를 못 보겠는거예요.
I couldn’t check the result.
오후 5시에 결과가 난다고 그랬는데
The result got released at 5pm
제가 그 때 탄츠에서 춤추고 있었어가지고 결과를 바로 확인을 못 했어요.
But I couldn’t check it straight away because I was dancing in Tanz.
그래서 6시반쯤인가? 그 때 확인을 했는데
I checked it around 6:30
막 저 보다 저희 오빠 엄마 아빠가 더 걱정하고 긴장돼서
My brother and my parents were more nervous and worried than me
(그 전 날) 잠도 못자고 그러는 거예요 ㅋㅋㅋㅋ
They couldn’t even sleep the day before lol
제가 연락이 없으니까 ㅋㅋ 5시에 분명히 결과가 난다고 했는데 6시 반이 되도록 연락이 없으니까
I told them the result will be out by 5 but I didn’t get back to them till 6:30
다들 이제 “뭐야 떨어진거야?” 약간 이렇게 된거죠
so they all thought I didn’t pass
다들 결과 어떻게 됐냐고 계속 전화가 오는데!!
They were keep calling me about the result
“좀 있으바라~~이제 확인해볼라고 하니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and I was like “Wait~~~ I’m going to check it soon~~~~” lol
계속 주변에서 그러니까 저도 떨리는거예요.
Everyone was so nervous that it made me nervous too.
그래서 이제 수험번호를 타타타닥 치고 이름 치고 주민번호 뒷자리 치고 이제 엔터만 누르면 돼.
I just had to type in my application number, name and the later half of my citizen number and ‘enter’
근데 그 엔터를 못 누르겠는거예요 ㅋㅋㅋㅋ
but I couldn’t press that enter key lol
어떻게 봐야지! 내가 안 보면 누가봐 ㅋㅋ
How can I check? But who else will check if I don’t check?
그래서 괜히~수험번호 한 번 더 보고.
I checked the application number again for no reason~
내가 수험번호를 잘 맞게 적었나? 약간 이런 거 있죠.
‘Have I entered the numbers correctly?’ you know?
하고 엔터를 딱 눌렀어요.
I pressed the enter key
딱 누르고 숨 안쉬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and stopped breathing after that LOL
(숨정지)
(Stopped breathing)
그 때 스타벅스에서 혼자 봤거든요?
I checked it alone at Starbucks.
주변에 사람들 작업하고 있는데 다 무시하고
There were people around me but I ignored all of them
좋아가지고 막 “와아악!!!”ㅋㅋㅋㅋㅋㅋ
and screamed with happiness lol
(죄송했습니다)막
지금이 입시시즌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I’m sorry) I think it’s still the university admissions season.
물론 저희 학교는 끝이 났지만.
Though it’s finished for my university
입시시즌! 예체능 전공이신 분들에게 제 경험을 통한 꿀팁을 살짝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dmissions season! I have a tip to share for the people applying for arts and sports courses.
일단 입시장에 가면 절대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지 마세요.
Do not talk too much with your friends in the exam hall
같은 예고 친구들 혹은 같은 학원친구들이 많을 수 있어요.
You’ll probably see many friends from the same art school or cram school
그렇다 보면 같이 떨리니까 이야기하면서 긴장을 풀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so you would talk to them to relax and get rid of nervousness.
근데 그렇게 되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빼앗기는 거예요.
but that means you are losing time to focus on yourself.
그냥 본인한테만 집중을 하고! 친구랑 아예 이야기를 하지마라! 이게 아니라
Just focus on yourself! I’m not saying that you shouldn't talk to your friends at all.
너무 많은 얘기를 하지마라.
but don’t talk too much
말을 많이 하지말고 기를 자꾸 모으세요.
Don’t talk too much. Save energy.
나 자신한테 계~속 집중하면서 기를 모으시고!
Keep focusing on you to save energy
그리고 반대로 딱 입시장에 갔는데 나혼자 처럼 느껴질 때 있죠.
On the other hand, sometimes you are alone in the venue.
아는 애 한 명도 없고..재네들은 같은 학교인 것 같고 같은 학원인 것 같고..
You don’t know any of the other students but everyone else look like they're from the same school or same cram school
그래서 굉장히 외로울 때가 있어요.
You might feel very lonely there.
그럴 때가 절호의 기회입니다.
But that’s the biggest chance.
절대 신경쓰지말고 그냥 본인한테만 집중하세요.
Don’t care about them. Just focus on you.
조용히 구석에 가서 몸푸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Move to the corner and do stretching. That’s the best.
제 주변에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이 조용하게 혼자 구석에 가서 몸풀었던 친구들.
응 그런 친구들이 붙었습니다.
Most of my friends who got accepted were the ones who were quietly stretching their body in the corner.
그리고 절대 화장은 하지 마시고.
and DO NOT wear makeup.
다른 학교는 모르겠는데 저희 학교는 절대 화장은 안됩니다.
I’m not sure about other universities but you should never wear makeup for my university.
학부는. 전문사는 아닙니다!
Only for undergraduate courses, not for graduate courses.
그리고 입시장 가면 속눈썹을 연장해서 눈이 새까만 사람들이 있어요.
Sometimes you see people with dark eyes with lash extensions at the venue.
근데 그 거 좀 별로인 것 같아요.
That doesn’t look good.
저는 개인적을 비추합니다.
Personally, I don’t recommend it.
안하는게 더 이뻐요. 안하는
It looks better without it.
선생님들께서 추천을 하시는 경우가 있대요.
Apparently some teachers recommend it to you
그래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Some people do that based on their recommendation but I’m not sure.
오히려 눈이 더 답답하고 눈이 쪼끄맣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That can actually make your eyes look smaller and closed.
그래서 굳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I don’t think it’s necessary.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t’s just my personal thoughts!
그리고 남들이랑 비교하려고 하지마세요.
Also, don’t compare yourself to others.
그냥 본인만 잘하면 돼요.
You just gotta do your thing well.
막 재는 저렇게 잘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 하지?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
‘That person is so good. How come I’m so bad?’ Don’t think that.
그냥 본인이 준비한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그 만큼만 하고 나오면 돼요.
Just do what you prepared, as much as you can. That’s all you gotta do.
입시장 가서 “와~진짜 유연하다~ 진짜 몸매 완전 이쁘다” 이렇게 보지 마세요.
Don’t check on others and think “Wow~ that person’s super flexible, Wow~ they have amazing body”
물론 보이면 어쩔 수 없어요.
It can’t be helped if you have to see them
저도 그랬어요!
I was like that too!
“와 재 진짜 키 크네? 재 진짜 잘한다..”
“Wow, they are really tall. Wow, that person is so good…”
그런데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but let it end there.
아니야 난 내가 최고야! 내가 짱이야! 나야나!!
약간 이런 마인드! 중요합니다.
No, I’m the best!!! I’m the best. I’m the one!!!” That’s the mindset you need.
최면 거세요!
Hypnotise yourself
그 날 만큼은 그러ㅎ…(갑분 시리의 대답..)
You can do that..(suddenly Siri answered me..)
그 날 만큼은 그래도 됩니다.
You can do that for that day.
심사위원들 쫙 앞에 계시고 본인 혼자 딱 들어갈 때! 그 때도 기에 눌리지 마시고.
Don’t be taken back when you walk into the room alone and see all the judges in front of you.
본인 스스로를 믿고 내가 이 만큼 연습했으니 이 만큼 보여주고 오겠다! 라는 확고한 이런게 있어야 해요.
Believe in yourself. Have a clear mindset of ‘I practiced this much therefore I’ll show you this much’ is needed.
그럼 그 공간의 기운,교수님의 기! 거기에 눌리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걸 다 보여주고 올 수 있어요.
That way, you can show you what you prepared without being overwhelmed by the atmosphere and the energy of the professors.
근데 그렇게 보여주려면! 그 전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거.
But in order to do that, you need lots and lots of efforts beforehand.
여러분들이 아마 다~들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실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I think everyone’s trying extremely hard.
그 노력한 것 만큼 결과도 좋아야하니까.
You gotta have the result you deserve.
노력한 걸 꽁꽁꽁꽁 뭉쳐서 그 때 한 번에 발산 뽜! 하고 오자 이거죠.
Gather all that efforts and let all of it out that day!
아 그리고! (박수짝)
Also! (Clap)
제가 인스타에 최종합격 사진을 올렸었거든요?
I posted my final acceptance noticement on my Instagram
근데 거기 메세지로
Then I got a message from someone
“언니 제가 몇 년 전..2년전에? 우연히 버스에서 봤는데 그 때 기억하시나요! 제가 이 번에 한예종 무용과에 합격했어요!”
“I bumped into you on a bus about 2 years ago.. Do you remember?
이렇게 메세지가 오신거예요!
I got accepted to the dance school of KARTS this year ”
허~ 그 거 보고 진짜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구요.
Ah~ that message was so cool. I felt proud too.
그리고 또 한 분도 저도 이 번에 실기과에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어떤 학생분께서 메세지가 오신거예요.
I received another message from a different student saying that they got accepted for the dance performance course.
그래서 헉..뿌듯뿌듯 왕뿌듯! ><
Wow, I’m so, so proud of them! ><
제가 다시는 입시란 없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I thought there wouldn’t be any more admission exams in my life..
요 몇 달을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But the last few months have been so exciting and nervous.
그냥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토킹토킹 하면서 제 근황 토크랑 또 입시 시즌이니까
I wanted to have a chat to tell you my life updates and also, it’s the university admissions season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so I wanted to share my experiences to be helpful.
아 그리고 제가 이렇게 좀.. 집 구조! 방 구조를 바꿔봤어요. 어떤가요?
Ah, I changed the house design.. my room design. How’s it?
좀 더 집중이 잘 되는 그런 기분이 들지 않나요 여러분?
Don’t you find it easier to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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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어어어어엉~~~💗
Bye~~~~~~💗
아 뿅~!!
Ah bb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