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레드 립 10가지를 보여드릴게요
제일 첫 번째로 지금 바르고 있는 이 립.
IPKN-Selfie Blur Tint No.1 Poppy
이게 좋은 게 제품명이 Blur tint잖아요 입술에 엄청 보송하게 올라가고 살짝 비치게 발리거든요. 되게 두껍지 않게 발리는데
이렇게. 입술이 되게 편안하게 발리는 게 장점입니다
각질 부각도 없고
특히 레드 립은 풀립으로 많이 바르다 보니깐 너무 매트하면 입술이 좀 불편한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되게 입술이 편안해서 좋아요
입큰 셀피 라인 다른 컬러들도 진짜 예쁜 컬러들이 많거든요
이 레드 립도 제가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Peripera-Ink Matt Blur Tint No.13 Marron Berry
얘가 이름이 Marron Berry잖아요. 그래서 뭔가 레드 립을 바르기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발라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예쁜 그런 레드입니다
이런. 예쁘죠?
되게 괜찮아요
얘도 좀 블러 틴트 잖아요 Ink Matt 라인이 되게 블러링이 잘 되는 라인이라서 입술에 엄청 가볍게 뭔가 착 감기듯이 올라가는 게 특징이고 입술이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서 되게 좋아요.
괜찮죠 얘도?
다음은 이 두 가지인데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투쿨포스쿨 제품인데
T.C.F.S.-Tag Velvet Fip Tinit No.3,4 Get Reddish & Red Halo
얘도 바르기 되게 편하고 틴트라서 부담 없이 쓱쓱 바르기 좋아요
얘가 3호 Get Reddish
그렇죠?
진짜 그냥 한번 깔아준 다음에
손가락으로 이렇게 해주면 돼요
근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오렌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오렌지인지 핑크인지.. 좀 아리송한 레드
아무튼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라는 거
그다음에 같은 라인에 4호를 발라볼게요
4호를 발라볼게요
얘가 확실히 훨씬 더 빨개요
훨씬 채도가 있는 빨간색이에요 그렇죠?
얘는 4호 Red Halo
이런 컬러입니다. 바르기 편한 그런 제형
얘가 틴트라서 앞에 보여드린 두 가지 Blur tint보다 착색이 있는 편이네요
이거 너무 어두운가?
다음은 클리오
Clio-Rouge Heel Velvet No.21 Roasted Red
근데 얘는 제가 옛날에 구매한 거여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
이 라인 되게 좋아하는데 이 색깔도 되게 예뻐요
얘는 완전히 매트한
이런 컬러입니다
얘도 채도가 살짝 있는 그런 레드에요
근데 가끔 어떤 레드 립들은 얼굴에 너무 동동 뜨는 그런 레드들이 있는데 얘는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 제가 얘도 한동안 잘 발랐었던 레드 립입니다
다음은 샤넬-Rouge Allure Velvet No.56
얘는 정말 딱 정석 립
얘도 좀 형광기가 있기는 한데
사실 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레드 립을 한동안 잘 안 발랐었어가지고 모르고 있다가 요즘 다시 흑발하고 레드 립을 바르기 시작했는데 다시 오랜만에 발라보니깐 너무 예쁜 거예요
되게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이 립 라인이 되게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촉촉한 텍스처도 아니에요
딱 적당한 발림 감과 텍스처여 가지고 바를 때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는 레드 립은 너무~ 매트한 거 바르면 좀 입술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이런 느낌입니다
저는 딱 정석적인 레드를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너무 푸른 기가 돌아도 손이 잘 안 가고 너무 핑크 기가 돌아도 손이 잘 안 가고 그렇다고 오렌지가 들어가서 칠리 느낌이면은 또 레드 립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서 저는 딱 정석의 컬러를 좋아합니다
다음은 진짜 많이 바르고 다녔고 파리 갔을 때도 이걸로 레드 립을 많이 바르고 다녀서 그때 립 뭐냐고 질문이 많았던 제품이에요
WakeMake- Rouge gun zero No.2 Kill me red
얘는 매트한테 그냥 쓱쓱 바르기 정말 좋고
컬러도 정말 정석에 레드 느낌?
어떤가요?
파리에서 이렇게 레드 립 풀립으로 바르고 다녔었어요
이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 립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보여드린 것 중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갔던 제품이었어요 이 웨이크메이크 제품이
그다음은 Rarekind-Oversmudge Lip Tint No.17 Red Score
얘도 딱 정석적인 레드 컬러거든요
얘도 바르기 좀 편해요
그때그때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이렇게 풀립으로 발라도 딱 립 라인을 정확하게 따서 바르기 보다 이렇게 편하게 바르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일단 바를 때 편해야 돼
레어카인드는 이런 느낌입니다
다음은 YSL- Rouge Couture The Slim No.1
근데 얘도 완전 진짜 파워 매트한 제품이라서 바를때 좀 잘발라야돼요
그리고 얘가 심이 좀 얇잖아요
그래서 조금만 힘을 줘도 부러질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얘는 살짝 핑크끼가 들어간 레드거든요
제가 원래 그런 립을 잘 안바른다고 했잖아요
근데 얘는 펴 발랐을 때는 그렇게 핑크레드 이런 느낌이 안 나서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이제 마지막 제품은 제가 요즘에 진짜 잘 바르고 다니는, 제일 많이 바르는 제품이고, 이것도 최근에 바르고 인스타에 올렸던 셀카들은 다 이거 발랐던 거였어요
얘는 Dear Dahlia- Sensuos Matte Lip Suit Boss
이거 좀 섹시한 레드 컬러거든요
근데 얘가 약간... 뭐라고 해야 되지?
리퀴드 립이어서...
얘는 그냥 이렇게 칠해놓고
이렇게 블렌딩 시켜주는데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리퀴드 제형이랑 정말 달라요
약간 오일 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바를 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입술이 아프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서 좋아요
요즘에 저의 최애 레드 립 제품. 이거 보스.
이름이 보스인지 몰랐는데 이름도 맘에 드네요. 보스
이렇게 오늘 제가 좋아하는, 최근에 자주 바르는 레드 립 10가지를 보여드렸는데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우리는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레드 립 10가지를 보여드릴게요
Today, I’m going to show you 10 red lip products that I like.
제일 첫 번째로 지금 바르고 있는 이 립.
The first thing is what I’m wearing right now
IPKN-Selfie Blur Tint No.1 Poppy
이게 좋은 게 제품명이 Blur tint잖아요
The good thing is, it’s called Blur Tint
입술에 엄청 보송하게 올라가고 살짝 비치게 발리거든요. 되게 두껍지 않게 발리는데
It applies super velvety on the lips. Your natural lip color peeks through a bit. It doesn’t apply thickly.
이렇게. 입술이 되게 편안하게 발리는 게 장점입니다
Look. It’s great how comfortable it applies on the lips.
각질 부각도 없고
It doesn’t accentuate dry patches either.
특히 레드 립은 풀립으로 많이 바르다 보니깐 너무 매트하면 입술이 좀 불편한데
When applying red on my lips, I tend to apply it all over the entire lips so a matte formula feels uncomfortable.
이것 같은 경우에는 되게 입술이 편안해서 좋아요
But this feels so comfortable on my lips which is great
입큰 셀피 라인 다른 컬러들도 진짜 예쁜 컬러들이 많거든요
There are so many other beautiful colors from the IPKN Selfie line.
이 레드 립도 제가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I also like this red color as well.
Peripera-Ink Matt Blur Tint No.13 Marron Berry
얘가 이름이 Marron Berry잖아요.
The shade name is Marron Berry
그래서 뭔가 레드 립을 바르기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발라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예쁜 그런 레드입니다
If you are intimidated by red lips, this is a wearable, pretty red color.
이런. 예쁘죠?
Look, isn’t this pretty?
되게 괜찮아요
It’s great
얘도 좀 블러 틴트 잖아요 Ink Matt 라인이 되게 블러링이 잘 되는 라인이라서
It’s also a blurred tint. Ink Matt line is very easy to blur out
입술에 엄청 가볍게 뭔가 착 감기듯이 올라가는 게 특징이고
The unique formula makes it hug the lips very tightly
입술이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서 되게 좋아요.
I love it because it doesn’t feel uncomfortable on my lips
괜찮죠 얘도?
This is nice too, isn’t it?
다음은 이 두 가지인데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투쿨포스쿨 제품인데
I have two products here. They are both from the same brand, Too Cool For School
T.C.F.S.-Tag Velvet Fip Tinit No.3,4 Get Reddish & Red Halo
얘도 바르기 되게 편하고 틴트라서 부담 없이 쓱쓱 바르기 좋아요
This is also easy to apply. Because it’s tint, I can just sweep it on the lips.
얘가 3호 Get Reddish
This is #3, Get Reddish
그렇죠?
Right?
진짜 그냥 한번 깔아준 다음에
Just apply one coat
손가락으로 이렇게 해주면 돼요
and do this with your finger
근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It’s not too over the top
오렌지?
Is it orange?
사실 잘 모르겠어요
Actually, I’m not sure.
오렌지인지 핑크인지.. 좀 아리송한 레드
Is it orange or pink? It’s a mysterious red color.
아무튼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라는 거
Anyway, it's a wearable color.
그다음에 같은 라인에 4호를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ut on shade #4 from the same line
4호를 발라볼게요
Let’s apply #4.
얘가 확실히 훨씬 더 빨개요
This is definitely a lot redder
훨씬 채도가 있는 빨간색이에요 그렇죠?
This is a lot brighter, isn’t it?
얘는 4호 Red Halo
This is #4 Red Halo
이런 컬러입니다. 바르기 편한 그런 제형
This is what it looks like. The formula is easy to apply
얘가 틴트라서 앞에 보여드린 두 가지 Blur tint보다 착색이 있는 편이네요
Because it’s a tint, it stains more than the previous two blur tints
이거 너무 어두운가?
Is this too dark?
다음은 클리오
Next up is Clio
Clio-Rouge Heel Velvet No.21 Roasted Red
근데 얘는 제가 옛날에 구매한 거여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
I bought it a long time ago. I don’t know if it’s still available.
이 라인 되게 좋아하는데 이 색깔도 되게 예뻐요
I really like this line. This color is beautiful too.
얘는 완전히 매트한
This is completely matte
이런 컬러입니다
Here’s the swatch.
얘도 채도가 살짝 있는 그런 레드에요
This red color is slightly high chroma.
근데 가끔 어떤 레드 립들은 얼굴에 너무 동동 뜨는 그런 레드들이 있는데
some red colors look too harsh on the skin
얘는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 제가 얘도 한동안 잘 발랐었던 레드 립입니다
but this is not like that I used to wear this red color a lot
다음은 샤넬-Rouge Allure Velvet No.56
Next one is Chanel -Rouge Allure Velvet No.56
얘는 정말 딱 정석 립
This is a classic.
얘도 좀 형광기가 있기는 한데
It is slightly neon
사실 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Honestly, I didn’t know I had this at home.
레드 립을 한동안 잘 안 발랐었어가지고 모르고 있다가
I forgot that I had it as I stopped using red for a while.
요즘 다시 흑발하고 레드 립을 바르기 시작했는데
then I started wearing red again since I dyed my hair black
다시 오랜만에 발라보니깐 너무 예쁜 거예요
so I revisited it after a long break and it was so beautiful
되게 괜찮지 않나요?
Isn't this great?
그리고 이 립 라인이 되게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촉촉한 텍스처도 아니에요
Rouge Allure line isn’t too matte or too glossy
딱 적당한 발림 감과 텍스처여 가지고 바를 때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It applies very nicely and the consistency is great too. It’s not hard to apply
저는 레드 립은 너무~ 매트한 거 바르면 좀 입술이 부담스럽더라고요
A super matte red lipstick looks too intense on my lips.
이런 느낌입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
저는 딱 정석적인 레드를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I like classic red color.
너무 푸른 기가 돌아도 손이 잘 안 가고 너무 핑크 기가 돌아도 손이 잘 안 가고
I don’t reach for overly blue or pinky red colors.
그렇다고 오렌지가 들어가서 칠리 느낌이면은 또 레드 립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서
and if they have orange undertones like Chilli, I don’t really consider that as Red.
저는 딱 정석의 컬러를 좋아합니다
I like classic red.
다음은 진짜 많이 바르고 다녔고
Next product is something that I used to wear all the time.
파리 갔을 때도 이걸로 레드 립을 많이 바르고
다녀서 그때 립 뭐냐고 질문이 많았던 제품이에요
I wore this red lipstick a lot when I went to Paris and got so many questions. ‘
WakeMake- Rouge gun zero No.2 Kill me red
얘는 매트한테 그냥 쓱쓱 바르기 정말 좋고
Though it’s matte, it glides on so easily
컬러도 정말 정석에 레드 느낌?
The color is true, classic red.
어떤가요?
How is it?
파리에서 이렇게 레드 립 풀립으로 바르고 다녔었어요
I wore this on the entire lips in Paris.
이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 립 중에 하나입니다
This is one of my favorite red lipsticks.
지금 보여드린 것 중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갔던 제품이었어요 이 웨이크메이크 제품이
This is the one that I reach for the most out of everything I’ve shown you so far.
그다음은 Rarekind-Oversmudge Lip Tint No.17 Red Score
Next up is Rarekind-Oversmudge Lip Tint No.17 Red Score
얘도 딱 정석적인 레드 컬러거든요
This is another classic red one.
얘도 바르기 좀 편해요
This is also easy to apply
그때그때 다르기는 하지만
Though it depends,
저는 이렇게 풀립으로 발라도 딱 립 라인을 정확하게 따서 바르기 보다 이렇게 편하게 바르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I prefer to apply it completely rather than lining the whole lips crisp, even when I do the full application.
일단 바를 때 편해야 돼
First of all, it should be easy to apply.
레어카인드는 이런 느낌입니다
This is what Rare Kind looks like.
다음은 YSL- Rouge Couture The Slim No.1
Next up is YSL- Rouge Couture The Slim No.1
근데 얘도 완전 진짜 파워 매트한 제품이라서 바를때 좀 잘발라야돼요
This is a super matte product so I have to apply it carefully.
그리고 얘가 심이 좀 얇잖아요
Also, the stick is quite thin.
그래서 조금만 힘을 줘도 부러질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It feels like it’s going to break from a slightest pressure.
얘는 살짝 핑크끼가 들어간 레드거든요
This is a slightly pinky red.
제가 원래 그런 립을 잘 안바른다고 했잖아요
I said I don’t often wear pinky reds.
근데 얘는 펴 발랐을 때는 그렇게 핑크레드 이런 느낌이 안 나서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but it doesn’t look pinky red when blended out so I like this color.
이제 마지막 제품은 제가 요즘에 진짜 잘 바르고 다니는,
The last one is something that I’ve been using a lot lately
제일 많이 바르는 제품이고, 이것도 최근에 바르고 인스타에 올렸던 셀카들은 다 이거 발랐던 거였어요
This is the most worn product. I’m wearing this in all of my recent selfies on Instagram
얘는 Dear Dahlia- Sensuos Matte Lip Suit Boss
This is Dear Dahlia- Sensuos Matte Lip Suit Boss
이거 좀 섹시한 레드 컬러거든요
This is a sexy red color
근데 얘가 약간... 뭐라고 해야 되지?
This is.,.. how should I describe it?
리퀴드 립이어서...
It’s a liquid lipstick
얘는 그냥 이렇게 칠해놓고 이렇게 블렌딩 시켜주는데
So I just put this on and blend it out like this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리퀴드 제형이랑 정말 달라요
It feels very different to the normal liquid lipsticks.
약간 오일 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되나?
It feels slightly oily
그래서 바를 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so it’s not hard to apply at all!
입술이 아프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서 좋아요
I like it because it doesn’t hurt my lips at all.
요즘에 저의 최애 레드 립 제품. 이거 보스.
This is my recent favorite red lipstick, Boss.
이름이 보스인지 몰랐는데 이름도 맘에 드네요. 보스
I didn’t know the shade name was Boss. I like it. Boss.
이렇게 오늘 제가 좋아하는, 최근에 자주 바르는 레드 립 10가지를 보여드렸는데
so those are the 10 red lip colors that I like and have been wearing a lot lately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우리는 그러면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여러분
I hope this was helpful.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transl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