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이
오늘 누룽지랑 고양이랑 접종 맞으러 가야 되는 날이라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출발~
(2차 접종하시는 고양이)
무섭대요~
지금 작은 켄넬을 주문했는데 도착을 안 해서 슬링백에 넣어서 갑니다. 무섭나 봐요
(병원 도착)
(기분은 좀 안 좋아 보이지만 얌전히 잘 있는 모습)
(언짢은 표정 졸귀탱)
(주사 다 맞고 둘이 사이좋게 집 가는 중)
이제 애들 집에다가 내려다 놓고 일어나서 바로 병원 갖다 온 거라서 너무 배고파서...
헉! 근데 벌써 5시네.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지?
그래서 지금 너무 배고파서 오는 길에 맥도날드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근데 솔직히 운동 비싼 돈 주고 하는데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 너무 돈 아깝잖아 안 그래?
살 빼고 몸 좋아지려고 운동하는 건데 건강하려고 하는 건데 몸에 안 좋은 맥도날드를 먹으면 좀 그래서
코스트코 가서 소고기 좀 사서 고기랑 단호박이랑 샐러드 해서 먹으려고 코스트코 가서 장 좀 봐야 되고요
어! 여기 건물 엄청 많이 세워졌다
가는 길에 올리브영 잠깐 들리려고요
갑시다~ (코스트코 도착)
(코스트코는... 진짜.. 개미지옥.. 정신 잘 붙잡고 있어야 함)
(안 그러면 내 지갑 다 털림)
꽃갈빗살 (이 꽃갈빗살 존맛탱이라구여~)
(나머지 식량도!!)
아.. 이걸 안 눌렀구나
이거 안 누르고 혼자 이야기하고 있었네
집에 왔는데 택배가 와서 언박싱을 해보려고요
올슨에서 산 옷인데 택배가 오늘 왔네요
이건 크롭 니트 반팔
이런 옷입니다. 제가 요즘 하늘색에 꽂혀가지고
그리고 이거는 반팔 셔츠
이거는 깔끔하게 입기 좋을 것 같아서
단백질을 먹어줘야 되는데 챙겨 먹는 게 어려워서 단백질 셰이크를 한 번 사봤거든요
칼로바이 건데 퍼펙트 파워 셰이크
이게 칼로바이 것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서 초코 바나나맛
지금 밥 먹기 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어떤지 한번 먹어볼게요
운동하면서도 먹고 하려고요
맛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림ㅠㅠ)
음~ 맛있다
그냥 바나나맛 살려다가 당 떨이질때 먹으면
언니 이거 한번 먹어볼래?
이거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요
아침에 운동 갈 때 밥 챙겨 먹기 힘들면 이거 먹어야겠어
(너도 고양이는 고양이구나.. 박스 개 좋아함..)
야 너 먹는 거 아니지?
안돼 먹으면
오늘 주사 맞고 왔대요~
엄청 짜증 냈대요~
성질머리가 좀 날 닮은 거 같아
밥 먹겠습니다!
(이제 먹어봅시다..)
(분리불안 고양이)
(사냥하는 고양이)
(고양이 장난감에 반응하는 누룽고양이)
(이 표정 너무 귀여워 지구 부숴버려)
안녕 여러분~
저는 지금 운동을 가고 있습니다
(놀랍지만 이건 끝나고 집에 가는 장면임)
(오늘도 잘 끝났다)
여러분 저는 운동 다 끝나고 집에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짜 몸도 무겁고 진짜 운동하기 싫었던 하루에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지금 생리 전이라서 그런지 엄청 식욕도 터지고 몸도 무겁고 붓고 이러거든요
트레이너한테 말했더니 그럴 때는 많이 먹어주라고 그래서
근데 왜 이렇게 초점이 안 맞아?
내 얼굴을 못 잡아
그래서 오늘 고추바사삭을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소스 안 찌고 그냥 치킨만
일단 집에 가봅시다
저는 방금 일어났고요
선풍기를 켜고 잤더니 코가 다 막혔네
오늘 미용실에 가는데 오늘 오랜만에 꼼나나에 가는데
일로와
말이 너무 많아~ 말이 많아 (아니 고양이 원래 이렇게 사람한테 많이 치대나요.. 진심..)
어젯밤에 마켓컬리를 시켰거든요
마켓컬리가 배송이 와서 뜯어보려고 합니다
이거는 설탕 없는 과자공장의 플레인 콩쿠키
얘는 잔스라는 브랜드의 하프마요네즈.
샌드위치 먹을 때 마요네즈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는 반 칼로리에 나트륨도 적어서 한번 먹어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샐러드 먹을 때 넣어 먹으려고 병아리콩도 구매를 했고요
군것질을 못해서 제일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밀가루랑 설탕을 쓰지 않은 베이커리에서 만든 제로 브라우니 샌드라는 빵이에요
(그리고 다이어트 도시락들)
도시락 하나 돌려봤거든요
닭 가슴살 스테이크랑 볶음밥
아침에 이렇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티비를 좀 보면서
괜찮아?
점프하다가 부딪혀서 떨어졌어요
티비를 좀 보면서 먹겠습니다
(저한테는 양도 적당하고 챙겨 먹기 편해서 잘 먹어요 요즘)
재밌는 거를 보면서 준비를 해보려고요
제가 끼는 투명 난시용 렌즈 주문 해놓은 거를 픽업 가는 걸 깜빡해서 난시용 렌즈가 없어서 오랜만에 컬러렌즈 끼고 있거든요
눈이 진짜 잘 안보여요
이제 택시를 불렀고요 (오늘도 택시인생-차 왜샀어?)
오늘 머리 톤 다운을 할지 뭐 할지 소희쌤이랑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비 좀 그만 왔으면..)
(머리 다 하고 집 가는 길에도 진짜 미친 폭우였어요)
(옷 비에 다 젖어서 굉장히 불편한 상태..)
저는 집에 왔고요
비가 진짜 너무 많이 오는데! 미쳤는데요 그냥
근데 어제 제가 피티 날이었는데 어제 pms로 너무 운동이 가기 싫어서 이번 주에는 주 2회만 하기로 해서 대신 오늘 헬스장 가서 유산소 러닝머신 한 시간 트레이너님이랑 딜을 쳤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피부 메이크업만 빨리 지우고 단백질 셰이크 먹고 헬스장 가서 한 시간 뛰고 오면 될 것 같아요
진짜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네요
이런 날에 어떻게 운전을 할 수가 있지?
대충 이렇게 지우고 이따가 집에 와서 클렌징 제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바지가 다 젖었어
정말 운동 가기 싫다
친구: 운동 갈 거야?
유즈: 응. 가서 러닝머신 한 시간 뛰다가 와야지
비 너무 많이 와! 나 내일도 운동 가야 되는데 큰일 났다
(프렌즈 보면서 러닝머신 한 시간 뛰고 왔습니다)
굿모닝~
오늘도 피티를 받으러 갑니다
어제 사실 저녁에 배고파서 야식으로 닭 가슴살 큐브 산거 먹었거든요 스리라차 소스 뿌려서
그래서 오늘 아침은 밥 대신 단백질 례이크랑 설탕 없는 과자공장의 플레인 콩쿠키를 먹겠습니다
아니다 그냥 이거는 이따가 갔다 와서
아오~ 아파!
이거는 갔다 와서 커피랑 먹겠어요
인스타에서는 정식으로 이야기했는데 드디어 고양이가 저희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후추가 되었어요 이후추
제 새끼는 아니고 친구 새끼지만 친구랑 같이 사는 동안은 이후추의 근황을 여러분도 같이 보실 수 있을 거얘요
친구 새끼인데 나를 더 좋아해
(소금이 짜증 내는 소리)
소금이가 올라오고 싶어?
(깡패 견 소금)
준비를 해봅시다
(운동복이랑 이어폰! 지갑! 우산!)
(애플워치 잘 쓰냐고 질문 많이 받는데 아주 잘 사용합니다!)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 오겠습니다
(햇빛 좀 보고 싶다..)
집에 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저희 아빠랑 저희 동생이랑 아빠가 밥 사준다고 아빠 집으로 모이라고 해서 얼른 씻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운전을 해서 갈 수도 있는데 지금 난시용 렌즈가 없잖아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가 운전을 못 할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아니 근데 거기 제가 운전해서 몇 번 가봤거든요 친구가 옆에 타 있을 때
근데 아직 혼자서는 해보질 않아서
저번 브이로그에서 피부가 되게 맑아지고 피부 좋아졌다고 스킨케어 루틴 바뀐 게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그대로에요
근데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니깐 피부가 진짜 좋아진 것 같아요
뭔가 안색이 맑아졌다고 해야 되나?
얼른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아니면 맨날 맨날 씻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씻고 오겠습니다
선크림 바를까 말까 고민되는데 저녁이라서..
짠~ 여러분 어제 다이슨 샀어요
어제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에 스타필드 가서 다이슨 샀습니다
왜냐면 맨날 미용실 갈 때마다 엄청 뽐뿌가 오는 거예요
되게 머리 말리 때 차분하게 말려져서
지금 사용하는 드라이기도 좋기는 하지만 샀어요
근데 이거를 제가 몇 년 전부터 너무 사고 싶어서 계속 고민을 했었거든요
근데 나왔을 때 당시에는 좀 가격대가 있어서 안사고 있다가 요즘 보니깐 새로운 게 많이 나와서 그런지 가격이 예전보다 좀 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김에 샀습니다
얼른 머리 말리고
처음 사용해봐요
(지금 보름쯤 사용했는데 확실히 좋다는데는 이유가 있음..)
진짜 빨리 마른다
그리고 머리가 진짜 차분하게 말려지는 거 같아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 감고 말리면 머리가 부풀어 있거든요.
근데 이거는 뭔가 눌러지면서 말리 느낌이에요. 풍량이 세서 그런가?
옷 입고 나갈 준비하겠습니다
귀찮아서 선크림은 안 바르고 가려고요
마스크랑
(바람 미쳤다 무슨 말을 못 하겠다)
(아빠네 집 도착!)
(요즘 아파트에는 이렇게 텃밭도 가꿀 수 있나 봐요..?)
(아빠 차 신차라 옵션이 많아서 구경 중..)
유즈: 차가 좀 좋다~
(아빠네 집 뺏고 싶음..)
이거 보세요 뷰가 이렇게 좋아요~
그래서 제가 이 집에 들어와서 사는 게 어떨지
(딱 내가 원하는 층수, 뷰, 남향, 다 가졌는데..)
이사 안 가고 우리 집 강아지들이랑 고양이 데리고 와서 여기서 아빠랑 살면 재밌겠다
아~딱 여기서 살고 싶다 아빠!
여기서도 산이 보이고
여기도 쭉~ 산이 보이고
여기 산에서도 산이 보여요
(이거 딱 내 집인데..)
(아빠.. 책 읽어..?)
아빠 이 책 읽어?
아빠가 샀어?
아빠: 읽으려고
유즈: 그래서 읽었어?
아빠: 아니. 한 자도 안 읽었어
유즈: 인사할래 내 카메라에? (남동생 첫 출연)
동생: 누구야?
유즈: 카메라에 인사하라고 (누구냐니... 브이로그 몰라????)
유즈: 사람들이 남동생이랑 친하세요 이래서 그래서 내가 남동생이랑 왜 친하게 지내야 돼요? 그랬어
우리 살치살 먹자
막내가 구워봐라
(트레이너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가족들이랑 이렇게 모인 게 진짜 오랜만이라 신났음)
유즈: 아빠 여기 인사해 줘
아빠: 안녕~ (수줍은.. 유즈 아빠..)
여기에 우리 강아지들이 있으면 아빠도 심심하지 않지 않을까?
(집 뱄고 싶어서 가스라이팅 하는 중)
유즈: 이제 이거 영상으로 올라가면 아빠 충격받아서 이제 살 뺄 거야 이제
(아빠의 내장 지방..)
아빠: 만 원짜리야 이거
유즈: 용돈이야 이거?ㅋㅋㅋ
(아니 맨날 용돈을 이렇게 봉투로 줌)
유즈: 근데 화장실에다가ㅋㅋㅋ
아빠: 아니야 화장대에
유즈: 아빠 인사해 줘 안녕~
(아빠~ 같이 살자~ 집 나 주라~~)
아빠: 안녕~ 조심해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운동을 갔다 오겠습니다
I’m going to the gym now.
(햇빛 좀 보고 싶다..)
(I miss sunshine..)
집에 왔습니다
I’m back.
오늘 저녁은 저희 아빠랑 저희 동생이랑 아빠가 밥 사준다고 아빠 집으로 모이라고 해서
My dad asked us to come so that he can buy me and my brother dinner.
얼른 씻고 가면 될 것 같아요
so I’m going to take a quick shower and go
운전을 해서 갈 수도 있는데 지금 난시용 렌즈가 없잖아요
I could drive there but I don’t have my toric contacts.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가 운전을 못 할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I don’t think I can drive. I’m going to catch a taxi.
아니 근데 거기 제가 운전해서 몇 번 가봤거든요 친구가 옆에 타 있을 때
I’ve driven there a few times with my friends next to me.
근데 아직 혼자서는 해보질 않아서
But I haven’t driven there on my own.
저번 브이로그에서 피부가 되게 맑아지고 피부 좋아졌다고 스킨케어 루틴 바뀐 게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Someone asked me whether my skincare routine has changed because my skin became clearer and healthier.
그대로에요
but it’s the same.
근데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니깐 피부가 진짜 좋아진 것 같아요
I think sweating from a workout made my skin so nice.
뭔가 안색이 맑아졌다고 해야 되나?
My complexion looks brighter.
얼른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I’m going to take a quick shower.
아니면 맨날 맨날 씻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Or it might be because I take shower everyday.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I guess there are lots of reasons.
씻고 오겠습니다
I’m going to take a shower.
선크림 바를까 말까 고민되는데 저녁이라서..
I don’t know if I should put sunscreen on.. but it’s evening.
짠~ 여러분 어제 다이슨 샀어요
Tada~ I got this Dyson dryer yesterday.
어제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에 스타필드 가서 다이슨 샀습니다
I went to Starfield on the way back home from the gym and bought it.
왜냐면 맨날 미용실 갈 때마다 엄청 뽐뿌가 오는 거예요
Everytime I go to a hairdresser, I want to get this.
되게 머리 말리 때 차분하게 말려져서
It dries my hair so calmly.
지금 사용하는 드라이기도 좋기는 하지만 샀어요
My current dryer is good too but I still bought it.
근데 이거를 제가 몇 년 전부터 너무 사고 싶어서 계속 고민을 했었거든요
I’ve been thinking about getting this for a few years now.
근데 나왔을 때 당시에는 좀 가격대가 있어서 안사고 있다가
I didn’t get it when it first came out because it was quite expensive.
요즘 보니깐 새로운 게 많이 나와서 그런지 가격이 예전보다 좀 떨어졌더라고요
But the price has dropped as there are more new models available now.
그래서 그런 김에 샀습니다
so I just bought it.
얼른 머리 말리고
Let’s quickly dry my hair.
처음 사용해봐요
I’m trying it for the first time.
(지금 보름쯤 사용했는데 확실히 좋다는데는 이유가 있음..)
(It’s been 15 days. I can see why everyone says it’s good..)
진짜 빨리 마른다
It dries so fast.
그리고 머리가 진짜 차분하게 말려지는 거 같아요
and it dries my hair so calm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 감고 말리면 머리가 부풀어 있거든요.
I have very full hair so whenever I dry my hair, it gets frizzy
근데 이거는 뭔가 눌러지면서 말리 느낌이에요. 풍량이 세서 그런가?
I feel like this presses it down as it dries. Is it because it’s strong?
옷 입고 나갈 준비하겠습니다
Let’s get dressed up and get ready to go out.
귀찮아서 선크림은 안 바르고 가려고요
I can’t be bothered. I won’t put on sunscreen.
마스크랑
A mask and..
(바람 미쳤다 무슨 말을 못 하겠다)
(The wind is so crazy, I can’t talki)
(아빠네 집 도착!)
(Arrived at my dad’s place!)
(요즘 아파트에는 이렇게 텃밭도 가꿀 수 있나 봐요..?)
(You can have your own garden in an apartment these days?)
(아빠 차 신차라 옵션이 많아서 구경 중..)
(My dad’s new car has lots of options so I’m checking them out)
유즈: 차가 좀 좋다~
Yuzu : Your car is good~
(아빠네 집 뺏고 싶음..)
(I want to take my dad’s house)
이거 보세요 뷰가 이렇게 좋아요~
Look~ The view is so amazing~
그래서 제가 이 집에 들어와서 사는 게 어떨지
Maybe I should move in here.
(딱 내가 원하는 층수, 뷰, 남향, 다 가졌는데..)
(It’s got everything I wanted. It’s the right floor, the right view, and facing the south)
이사 안 가고 우리 집 강아지들이랑 고양이 데리고 와서 여기서 아빠랑 살면 재밌겠다
It would be fun to bring my dogs and cat here and live with my dad without moving to a new place.
아~딱 여기서 살고 싶다 아빠!
Ah~ I want to live here dad!
여기서도 산이 보이고
You can see a mountain from here
여기도 쭉~ 산이 보이고
and from here as well!
여기 산에서도 산이 보여요
You can even see a mountain from here too.
(이거 딱 내 집인데..)
(This is so my house)
(아빠.. 책 읽어..?)
(Dad… you read?)
아빠 이 책 읽어?
Dad, do you read this book?
아빠가 샀어?
Did you buy it?
아빠: 읽으려고
Dad: I’m going to read it.
유즈: 그래서 읽었어?
Yuzu: So did you read it?
아빠: 아니. 한 자도 안 읽었어
Dad: No, not even a word.
유즈: 인사할래 내 카메라에? (남동생 첫 출연)
Yuzu : Do you want to say hi to my camera? (Showing my brother for the first time)
동생: 누구야?
Brother: Who’s that?
유즈: 카메라에 인사하라고 (누구냐니... 브이로그 몰라????)
Yuzu: Say hi to my camera (What do you mean ‘who?’. Don’t you know vlog?)
유즈: 사람들이 남동생이랑 친하세요 이래서 그래서 내가 남동생이랑 왜 친하게 지내야 돼요? 그랬어
Yuzu: People asked me whether I’m close to my brother so I said ‘Why would I?’
우리 살치살 먹자
Let’s have Chuck flap tail
막내가 구워봐라
The youngest, you cook.
(트레이너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My trainer dislikes this video)
(가족들이랑 이렇게 모인 게 진짜 오랜만이라 신났음)
(It’s been ages since I met up with my family. I got so excited)
유즈: 아빠 여기 인사해 줘
Yuzu: Dad, please say hi here.
아빠: 안녕~ (수줍은.. 유즈 아빠..)
Dad: Hi~ (Shy Yuzu’s dad…)
여기에 우리 강아지들이 있으면 아빠도 심심하지 않지 않을까?
Maybe you won’t be so lonely if you have my dogs here.
(집 뱄고 싶어서 가스라이팅 하는 중)
(Gaslighting him so that I can take this house)
유즈: 이제 이거 영상으로 올라가면 아빠 충격받아서 이제 살 뺄 거야 이제
Once this video goes up, you will get shocked and start a diet.
(아빠의 내장 지방..)
(My dad’s visceral fat…)
아빠: 만 원짜리야 이거
Dad:These are 10,000won notes.
유즈: 용돈이야 이거?ㅋㅋㅋ
Yuzu: Is this my pocket money?
(아니 맨날 용돈을 이렇게 봉투로 줌)
(He always gives me pocket money in an envelope)
유즈: 근데 화장실에다가ㅋㅋㅋ
But in the bathroom lol
아빠: 아니야 화장대에
Dad:No, on the makeup vanity.
유즈: 아빠 인사해 줘 안녕~
Yuzu: Dad, please say bye
(아빠~ 같이 살자~ 집 나 주라~~)
(Dad~ Please live with me~Give this house to me~)
아빠: 안녕~ 조심해
Dad:Bye~ Take care!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