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의 하루, 스누피 전시회, 벨루가를 눈앞에서
안녕 여러분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일어났더니 누룽지가 흙장난을 해놔서 강제 청소 중..
청소할 때 강아지들은 청소기를 피해 요리조리 돌아다녀요
요즘 거의 농부 수준으로 식물들을 돌보는 중
안에 하엽들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환기 시킬 때만 켜놓는 나그참파
이쪽이 통풍이 부족한 것 같아서 옮기는 중
근데 통풍이 나름 되는 것 같아서 다시 고민 중
결국 원 위치로.. 바본가..
전에는 식물을 인테리어용으로만 생각해서 많이도 죽였는데…
요즘 공부 많이 했더니 잘 자라고 있어요
요즘 저의 소소한 취미생활입니다.
햇빛 들고 바람 불면 기분 너무 좋음!
회사에서 온 택배
겨울철에는 스킨케어 테스트 제품들이 택배로 많이 와요!
온 것들은 바로바로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오.. 얘는 출시 전부터 설문조사 참여도 했던 제품이라 눈에 익어요
어제 엄청 일찍 잤거든요 한 열시쯤 잤는데 오늘 엄청 일찍 일어났어요 한 7시쯤 눈이 떠져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무 스케줄도 없는 그런 날입니다.
뭔가 샐러드 같은 게 먹고 싶은데.. 빨리 식물 받침대가 와야 되는데
(자고 일어나면 누룽지가 흙장난쳐놔서 주문한 식물 정리대가 빨리 오길..)
누룽지가 또 흙장난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애들 데리고 (산책) 갈 것이어서 썬크림을 발라야겠다
귀때기 시려우니깐 모자 쓰고
이거는 Chuck 이거든요. 이것도 있어요. 검정색깔 오아이오아이 것
밤에 산책 나가면 정말 귀때기가 시리거든요
엄청 귀가 많이 시려서 이렇게 꼭 써줘야 합니다
이거 쓰고 나가야지
(추위 많이 타는 집에서 자란 dog들 옷 입히기)
(누룽지는 얌전히 옷 잘 입는 편)
(새로 장만한 패딩 입혀봄)
(밖에 소음이 좀 심해서 소리 줄였어요)
(신나는 산책~!)
갔다 왔습니다. 밥을 시켜볼까요? 샐러드
원래 자주 해 먹었었는데 요새 장을 안 바와서 오늘까지만 시켜 먹을 거예요
시켰습니다.
(끝나지 않는 식물 관리;;)
구독자님이 저번 브이로그 댓글에서 추천해준 줄리엔줄리아라는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이거 제가 생각해보니깐 미국 여행 갔을 때 거기 묶었던 호텔에서 호텔 투어를 시켜 주셨었거든요. 그 옆에 조그마한 식료품 점이 옛날에 줄리엔줄리아에 나오는 유명한 요리사가 왔다 갔다 하던 식료품 점이라고 했었거든요. 갑자기 그게 생각났어요
(영화 트니까 마침 배달도 와서 먹으면서 보려고요)
(무슨 샐러드였는지 까먹음.. 연어, 닭 가슴살, 새우 들어가 있어요)
난방을 틀면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습도를 맞춰줘야지 식물들이 괜찮거든요. 그래서 가습기도 틀어놓고
그리고 깻잎들이 엄청 싹이 엄청 많이 나고 있어요
이게 깻잎의 싹입니다.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죠?
깻잎들도 싹이 막 나고 있고
근데 내가 왜 갑자기 이걸 이야기하고 있지?
얼마 전에 이발한 부추들 역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얘네는 상추들.. 상추들도 더 많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서큘레이터를 통풍을 위해서 창문 열어놓으면 추우니깐 서큘레이터도 틀어놓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누워서 영화를 보면서 쇼핑을 좀 했거든요
인터넷 쇼핑
여기 Smartoy라고 저의 식물 등 샀던 곳인데 여기에 토양 관리기라는 거를 판매를 하는 거예요
제가 이거를 구경을 하다가 이거 너무 좋다 해가지고 당장 구매를 했는데 처음에는 식물 등을 하나 더 사려고 보고 있던 와중에 이거에 꽂혀가지고
이게 뭐냐면 흙에 ph 농도를 측정을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측정도 할 수 있고
수분이 얼마나 있는지, 여기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주변에 온도가 어느 정도 인지
4가지를 측정을 해주는 기계더라고요
막대처럼 생긴 부분을 흙에다가 꽂으면 ph 측정되고, 수분 측정되고,
이거를 샀고 또 하나는….
내가 산 거를 어디서 봐야 되는 거야?
또 하나는 접시인데 제가 요새 인테리어 인스타그램들 엄청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더셋테이블이라는 곳에서 귀여운 테라조 접시를 구매를 했습니다
참 쓸데없는 걸 잘 산다
슬림 화분 정리대.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고, 햇살맑음브랜드 제품입니다
그냥 깔끔하고 이런 식으로 생겼는데 저는 화이트로 구매를 했거든요
이런 거
이거를 거실에 쫙 나 줄 생각인데 일단은 어떤지 모르니깐 하나만 구매를 해봤어요
이거는 언제 올려놓은 거야?
지금 빨리 이게 와야 되는데
제가 아까 줄리엔줄리아 봤잖아요 기억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봤던 영화였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깐 새로 본 것처럼 색달라서 잘 봤습니다
그날 저녁 드디어 식물 정리대가 왔어요!!
이게 없어서 지금 식탁을 식물들에게 뺏겼거든요
언니랑 열심히 조립해줍니다
근데 뭔가 완성하고 나니까 정리대 뭔가 맘에 안 듦…
사진으로 봤을 땐 더 깔끔하고 예뻐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좀..
너무 색도 어정쩡하고.. 뭔가 어정쩡..
언니 여기다가 테이블 못 놓을 거 같은데
원래 거실에다가 큰 테이블 놓기로 했었잖아
그래…안된다니깐
안될 것 같아.. 심지어 소파도 안될 것 같아
그래 소파 안돼. 여기다가 장 하나라도 들어봐라 이제 끝나는 거지
오늘 애들이랑 공원 가기로 했어요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언니 내 바지 좀 웃기지 않아?
(츄리닝 바지 입음)
이거 좀 아닌 거 같아
전 겨울에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가봅시다
앞머리도… 요새 진짜 앞머리도 마음에 안 들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언니가 운전해줍니다
(집 근처에 한강공원..? 이 있더라고요)
우와 여기 좋다
그래 내가 가고 싶었던 데가 여기라니깐
여기 너 본적 없어
아니야 차 타고 가면서 봤어. 사람들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여기 아니야?
(소금이 다이어트해야 하니까 뜀박질 하는 중)
애들이랑 산책 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있는 애견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드라이브를 즐기는 중)
초점이 안 맞아
지금 애들 카페에서 좀 놀고 카페에서는 못 찍었어요. 다른 보호자들이 너무 많아서
차가 너무 더러워서 셀프세차하러 갈 겁니다
초점이 왜 안 맞지?
오늘 날씨가 엄청 따뜻하고 봄 날씨 같아요
그리고 얼마 전에 파를 심었거든요
얼마 전이 아니고 엊그제
심을 때는 파가 이만큼이었는데 지금 파가 이만큼이 자란 거예요
벌써 이틀 만에 너무 빨리 자라서 좀 징그러워요
너네 좀 쉬고 있어라
갔다 와서 목욕할 거니깐
이거 지금 싹이 뭐 하나 올라오고 있거든
부추 같지 않아? 이거 뭘까?
아보카도 아니야?
아보카도 이렇게 안 생겼는데?
좀 특이하지?
이거 볓집에서 나오는 거 아니야?
그럼 이거 쌀이야?
쌀 같은데?
이게 하나가..
아니야 아보카도는 거기 안 심었어
아보카도 여기 하나 있잖아 여기
여기 또 나오는데?
이게 좀 자라봐야지 알 것 같은데
뜯어보자 / 왜 뜯어
이게 뭐야? / 봐봐 이거 볓집에서 나는 거라니깐
이거 쌀이야 쌀. 방금 쌀 하나 없앴어. 이거 쌀이다. 이거 수확해서 내년 밥은 이걸로 먹자
뭔 개 같은 소릴… 신기하다
(더러워)
(폼건으로 다 쏴제겼음)
이거 되게 속 시원하다
(이제 다시 물 샤워)
(하부도 물 샤워하면 세차 끝~!)
오랜만에 카메라를 켭니다
제 룸메 언니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을 하고 2주 동안 출근을 안 하거든요
집에 계속 같이 있어야 돼서 같이 이따 보니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안 켜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장도 봐야 되고 할게 많아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쉬는 동안 드라마를 봤는데 옛날 드라마를 봤거든요
그렇게 옛날은 아니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너무 재밌는거예요
끝까지 다 봤거든요. 근데 결말이 재미없다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근데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드라마 스토리가 제 스타일이었어요
약간 블랙미러 같은 느낌? 블랙미러가 훨씬 재밌기는 하지만
소금이 왜 거기 있어?
저기 다가 파 놓으면 안 되는데
지금 밥 먹는데
다른 데에 놔야지. 저 파가 이제 자라서 부딪히는데?
아니 여기 부딪힌다고
파를 심었는데 원래 이만큼이었는데 지금 이만큼이 길었어요
파가 진짜 빨리 자라는 거 같아
누룽지 제가 이발해줬어요. 집에서
귀엽네
옆에 털 삐죽삐죽한 거를 다 잘라줬어요
바둑이?
카메라가 있으니깐 말도 못 하겠지? 하하하하
소불고기~ 밥 먹겠습니다
드시는 걸 좀 찍을라고요
이제 나갈 겁니다
마스크도 챙깁니다
여러분 우한 폐렴 조심하세요
오늘 운전하시나요? / 네
왜요? 불만이세요?
출발하겠습니다~
무슨 노래 들으시게요?
마야에 진달래꽃?
지겨울 땐 트와이스죠
(모자 때문에 앞이 안 보임;;)
제가 난시용 렌즈를 맞춰 놓은 게 있어서 그거 도착했다고 해서 픽업을 하러 왔습니다
요즘 눈이 잘 안 보여서 지하 맨 밑에는 사람이 없네요
(렌즈 픽업하고.. 뜬금없이 나이키 가서 운동화도 하나 삼)
(스벅도)
(가볍고 편하고 예뻐요)
(이제 장 보러 코스트코 가는 중..)
무슨 생각 하세요? / 손 시렵다
촌스럽다? / 손 시렵다
아주 스무스 하시네요 / 그쵸?
당황하지 않고 / 잠실 갔다 온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코스트코에 왔습니다
이거 사고 싶다
(또 산책)
(추워서 공원에 사람 1도 없어서 잠깐 풀었어요)
코스트코에서 골드메달 사과주스 사 왔어요
저희가 사과주스를 잘 먹어가지고
이게 지금 가지치기 해서 물꽂이를 하는 중인데 이렇게 해주면 밑에서 뿌리가 자라거든요
그렇게 뿌리가 자란 걸 땅에다가 심으면 이렇게 자랄 수 있다고 해서 이렇게 물꽂이를 하는 중인데
방금 마신 사과주스 병에다가 해놓으려고요
과산화수소를 아주 조금만 넣으면 소독이 돼가지고 물곰팡이가 안 생긴대요
그래서 과산화수소를 넣어주고
짧다 / 그러네
이걸 씌워서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되는 거야 ( ?????????)
물 갈 때마다 힘들겠다
아이씨 파… 어떻게.. / 그러니깐
(파 너무 많이 자라서 언니가 보고 놀램)
아직도 파가 많이 남았는데.. / 옆집에도 좀 드려야겠다.
저희가 직접 기른 파에요.
짠! 귀엽다 그치?
되게 잘 자라지 않아? 여기 새순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게 새순이야
이게 뭐냐면요.
이렇게 키면은 일조량과 습도, 온도를 다 체크할 수 있습니다
얘는 지금 22도, 드라이하다는 뜻입니다.
손가락으로 한 번 더 만져주고요
진짜 드라이 하네. 물 좀 줘야겠다
그냥 드라이
언니: 그렇게 잠깐 꽂으면 알아?
이거 봐. 노멀이잖아. 보통이다
언니: 식물에 어머니가 되신 기분이 어떠세요?
하도 죽인다고 주변에서 말이 많아서 열심히 키워봅니다
(끝이 없다 끝이 없어..)
(편집하면서 보니까 좀 미친 사람 같네요..)
여러분 오늘은 머리를 붙이러 갑니다
머리가 이쪽은 괜찮은데 아래쪽이 심해서 머리를 좀 붙였다가 길면은 밑에 이 정도까지만 잘라내면 되니깐 머리를 붙이고 있으려고요
앞머리 너무 많이 길었는데
가봅시다
머리 다 하고 연희동카페 갈 거예요 앤트러사이트
이쪽에 올 일이 없으니깐 이쪽에 왔을 때 가보려고 합니다
귀여워
언니: 서른에게 바치는 이야기
유즈: 언니 이 책 하나 사야 되는 거 아니야?
언니: 이거 사고 눈물 한번 질질 흘려봐야 되는데.. 그치? 눈물 콧물 한번 짜줘야 되는데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빵집 들렀다가 소품샵도 구경하러 가려고요
제인이라는 빵집입니다
너무 맛있겠는데? (여러분 여기 마들렌 미쳤어요. 진짜 개 맛있음)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음. 특히 쑥인절미)
소품샵이 3시부터 열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2시 20분이거든요.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스누피 전시 보러 가려고요
집 가는 길이어서 갑니다~
여러분 지금 건물을 못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어요 20분째
어딘지를 모르겠다
(30분 만에 드디어 찾았다..)
귀여워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귀여움이 쏠쏠..)
우주선에 들어온 기분이야
우주선이 컨셉인가?
충격과 공포 자체야. 스누피가 비글이었다니
진짜 멋있다.
뜬금없어. 뜬금없이 스누피야
아 거울이네~
힙하네
(전시 다 보고 지하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여기도 구경하러 왔어요)
너무 예쁘게 생겼다. 그치? 그림 같아
근데 눈이 왜 이렇게 빨개
(기계 물고기…괴랄…)
(바다표범 수영하는 거 눈앞에서 보다니…너 정말 멋있다..)
(정말 엄청 큰 딥오션..)
(그리고 벨루가도 실제로 처음 봤어요. 너무 멋있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라 한참을 쳐다봤어요)
(운 좋게 펭귄 밥 먹는 것도 구경하고..)
여러분 저는 집에 왔습니다.
오늘 스누피 전시 보고 이것들을 사 왔어요
얘는 스티커거든요
스티커인데. 다이어리 같은 곳에 붙일 수 있게 되에 있더라고요.
이렇게 팩으로 팔아서 다이어리 쓸 때 꾸미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이거는 그립 톡이거든요
안 그래도 오늘 가서 그립 톡 팔면 사야겠다 했는데 딱 이렇게 있더라고요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아 근데 이 케이스 보다 이 케이스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붙여야겠다
제가 옛날에 쓰던 그립 톡이 떨어져서.. 이거를 먼저 떼야 되고
(역시나 잘 어울리는군)
귀여워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농사꾼의 하루, 스누피 전시회, 벨루가를 눈앞에서
A day of a farmer. Snoopy exhibition, Seeing Beluga whale right in front
안녕 여러분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Hi everyone. Let’s start this ordinary day again
일어났더니 누룽지가 흙장난을 해놔서 강제 청소 중..
Nuroonji made a mess with soil while I was asleep. I had to clean up.
청소할 때 강아지들은 청소기를 피해 요리조리 돌아다녀요
When I clean, my dogs try to run away from the vacuum.
요즘 거의 농부 수준으로 식물들을 돌보는 중
I’ve been looking after my plants like a farmer lately.
안에 하엽들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I’m cleaning up the leaves at the bottom inside.
환기 시킬 때만 켜놓는 나그참파
I only lit Nag champa when I’m letting the fresh air in.
이쪽이 통풍이 부족한 것 같아서 옮기는 중
I moved it to this side as I wasn’t getting enough fresh air.
근데 통풍이 나름 되는 것 같아서 다시 고민 중
Then I thought maybe I had enough fresh hair… Can’t decide.
결국 원 위치로.. 바본가..
Ended up putting it back to the original place.. am I stupid?
전에는 식물을 인테리어용으로만 생각해서 많이도 죽였는데…
I used to see plants as interior decorations so I’ve killed so many of them…
요즘 공부 많이 했더니 잘 자라고 있어요
But after lots of studying, I’m growing them well.
요즘 저의 소소한 취미생활입니다.
This is my hobby now.
햇빛 들고 바람 불면 기분 너무 좋음!
Sunshine and breeze make me so happy!
회사에서 온 택배
A parcel from my company.
겨울철에는 스킨케어 테스트 제품들이 택배로 많이 와요!
I get a lot of skincare PR samples in winter!
온 것들은 바로바로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I try to test what’s sent to me straight away.
오.. 얘는 출시 전부터 설문조사 참여도 했던 제품이라 눈에 익어요
Oh… I recognize this one because I participated to their pre-release survey before
어제 엄청 일찍 잤거든요 한 열시쯤 잤는데 오늘 엄청 일찍 일어났어요 한 7시쯤 눈이 떠져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어요
I went to bed really early yesterday. I went to bed at 10 and woke up really early today. I woke up at 7. It’s been awhile since the last time I woke up this early.
오늘은 오랜만에 아무 스케줄도 없는 그런 날입니다.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I have no schedules today
뭔가 샐러드 같은 게 먹고 싶은데.. 빨리 식물 받침대가 와야 되는데
I want to have salad… I hope my plants holder gets delivered soon.
(자고 일어나면 누룽지가 흙장난쳐놔서 주문한 식물 정리대가 빨리 오길..)
(I wake up to Nuroongji’s soil mess every morning. I hope my plant holder comes soon.._)
누룽지가 또 흙장난을 하고 있거든요
Nuroonji is playing with dirt again.
지금 애들 데리고 (산책) 갈 것이어서 썬크림을 발라야겠다
I’m gonna take them out for a walk. Let’s put on some sunscreen.
귀때기 시려우니깐 모자 쓰고
Put on a hat to keep the ears warm.
이거는 Chuck 이거든요. 이것도 있어요. 검정색깔 오아이오아이 것
This is Chuck. I have this to. A black OiOi one.
밤에 산책 나가면 정말 귀때기가 시리거든요
When I go out for a walk at night, my ears get so cold.
엄청 귀가 많이 시려서 이렇게 꼭 써줘야 합니다
I have to have a hat as my ears get so cold.
이거 쓰고 나가야지
I’m gonna wear this.
(추위 많이 타는 집에서 자란 dog들 옷 입히기)
(Dressing up my dogs as they can’t handle cold as they grew up inside)
(누룽지는 얌전히 옷 잘 입는 편)
(Nuroongji doesn’t disobey when I put clothes on)
(새로 장만한 패딩 입혀봄)
(Putting a new puffer jacket on)
(밖에 소음이 좀 심해서 소리 줄였어요)
(I had to turn the volume down as it was very noisy outside)
(신나는 산책~!)
(Happy walk~!)
갔다 왔습니다. 밥을 시켜볼까요? 샐러드
I’m back. Should I order some food? Salad.
원래 자주 해 먹었었는데 요새 장을 안 바와서 오늘까지만 시켜 먹을 거예요
I used to cook a lot but I haven’t done any grocery shopping lately. I’m going to order food just by today.
시켰습니다.
It’s ordered.
(끝나지 않는 식물 관리;;)
(Never ending plant caring)
구독자님이 저번 브이로그 댓글에서 추천해준 줄리엔줄리아라는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I’m going to watch ‘Julie & Julia’ which was recommended by a subscriber in my last vlog’s comment.
이거 제가 생각해보니깐 미국 여행 갔을 때 거기 묶었던 호텔에서 호텔 투어를 시켜 주셨었거든요.
I just remembered that when I went to America, the hotel I stayed at did a hotel tour for me.
그 옆에 조그마한 식료품 점이 옛날에 줄리엔줄리아에 나오는 유명한 요리사가 왔다 갔다 하던 식료품 점이라고 했었거든요. 갑자기 그게 생각났어요
They said a small grocery shop next to the hotel used to have a famous chef from Julie& Julia as a customer. I just remembered.
(영화 트니까 마침 배달도 와서 먹으면서 보려고요)
(My food got delivered as I turned the movie on. I’m going to watch it while eating)
(무슨 샐러드였는지 까먹음.. 연어, 닭 가슴살, 새우 들어가 있어요)
( I forgot what salad it was… it has salmon, chicken breast and prawn)
난방을 틀면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습도를 맞춰줘야지 식물들이 괜찮거든요. 그래서 가습기도 틀어놓고
If I turn the heater on, it gets too dry. I need some humidity to keep my pants healthy so I turned the humidifier on.
그리고 깻잎들이 엄청 싹이 엄청 많이 나고 있어요
I’m getting so many sprouts from the perilla leaf.
이게 깻잎의 싹입니다.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죠?
This is the sprout. Can you see? Isn’t this cute?
깻잎들도 싹이 막 나고 있고
My perilla leaf is getting sprouts.
근데 내가 왜 갑자기 이걸 이야기하고 있지?
Why am I suddenly talking about this though?
얼마 전에 이발한 부추들 역시 잘 자라고 있습니다
The chives that I chopped the other day are growing well too.
얘네는 상추들.. 상추들도 더 많이 큰 것 같아요
These are lettuce.. they are bigger too.
그리고 이 서큘레이터를 통풍을 위해서 창문 열어놓으면 추우니깐 서큘레이터도 틀어놓고 있습니다
I turned this circulator on for fresh air. If I open the window, it will get too cold so I turn this on instead.
오늘 제가 누워서 영화를 보면서 쇼핑을 좀 했거든요
While I was lying down, watching the movie, I also did some shopping too.
인터넷 쇼핑
Online shopping.
여기 Smartoy라고 저의 식물 등 샀던 곳인데 여기에 토양 관리기라는 거를 판매를 하는 거예요
This is Smartoy where I bought my plants from. They are selling something called ‘soil controller’
제가 이거를 구경을 하다가 이거 너무 좋다 해가지고 당장 구매를 했는데 처음에는 식물 등을 하나 더 사려고 보고 있던 와중에 이거에 꽂혀가지고
I bought it straight away as it had good reviews. I was going to get another plant then I got in to this instead.
이게 뭐냐면 흙에 ph 농도를 측정을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측정도 할 수 있고
You can check the ph level of the soil with this… You can check it like this.
수분이 얼마나 있는지, 여기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주변에 온도가 어느 정도 인지
4가지를 측정을 해주는 기계더라고요
It checks the moisture level, brightness and the surrounding temperature. It checks the 4 things.
막대처럼 생긴 부분을 흙에다가 꽂으면 ph 측정되고, 수분 측정되고,
You gotta stick that long stick side in to the soil to check the ph and moisture level.
이거를 샀고 또 하나는….
I bought that and the other one is…
내가 산 거를 어디서 봐야 되는 거야?
Where can I see my order?
또 하나는 접시인데 제가 요새 인테리어 인스타그램들 엄청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Another one is a plate. I’m following so many of interior design Instagram accounts at the moment.
더셋테이블이라는 곳에서 귀여운 테라조 접시를 구매를 했습니다
I bought a cute terazzo plate from The Set Table.
참 쓸데없는 걸 잘 산다
I’m good at buying meaningless stuff.
슬림 화분 정리대.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고, 햇살맑음브랜드 제품입니다
Silm pot organizer. I bought this from Ohouse. The brand is ‘Haetsal Malgeum’
그냥 깔끔하고 이런 식으로 생겼는데 저는 화이트로 구매를 했거든요
It looks nice and neat like this. I ordered it in white.
이런 거
It looks like this.
이거를 거실에 쫙 나 줄 생각인데 일단은 어떤지 모르니깐 하나만 구매를 해봤어요
I’m going to display few of them in the lounge room. I only bought one for now just to see how it goes.
이거는 언제 올려놓은 거야?
When will this come?
지금 빨리 이게 와야 되는데
I need it urgently
제가 아까 줄리엔줄리아 봤잖아요 기억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봤던 영화였더라고요
I watched Julie & Julia. Actually, it was a movie that I watched and forgot about.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깐 새로 본 것처럼 색달라서 잘 봤습니다
It felt like a different movie and I enjoyed it.
그날 저녁 드디어 식물 정리대가 왔어요!!
I finally received the plant organizer that night!!!
이게 없어서 지금 식탁을 식물들에게 뺏겼거든요
My plants took over my dining table because I didn’t have this.
언니랑 열심히 조립해줍니다
Setting it up with my sister.
근데 뭔가 완성하고 나니까 정리대 뭔가 맘에 안 듦…
After I finished putting it together, I wasn’t happy with the result.
사진으로 봤을 땐 더 깔끔하고 예뻐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좀..
It looked neater and better in photos.. In real life, it’s a bit.. .
너무 색도 어정쩡하고.. 뭔가 어정쩡..
The color is awkward and everything looks awkward..
언니 여기다가 테이블 못 놓을 거 같은데
I don’t think we can put a table here.
원래 거실에다가 큰 테이블 놓기로 했었잖아
We said we are going to put a big table in the lounge room
그래…안된다니깐
Yes… it won’t fit.
안될 것 같아.. 심지어 소파도 안될 것 같아
I don’t think it will work… not even a couch will fit in here.
그래 소파 안돼. 여기다가 장 하나라도 들어봐라 이제 끝나는 거지
Yeah, we can’t fit a couch here. If we buy a drawer, that will be it.
오늘 애들이랑 공원 가기로 했어요
I’m going to a park with my babies.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We are going to go to park near my house.
언니 내 바지 좀 웃기지 않아?
Sis, do I look funny in these pants?
(츄리닝 바지 입음)
(I’m wearing track pants)
이거 좀 아닌 거 같아
I think this is not right
전 겨울에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at to wear in winter.
가봅시다
Let’s go.
앞머리도… 요새 진짜 앞머리도 마음에 안 들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My bangs.. I really don’t like my bangs lately… I don’t like anything.
언니가 운전해줍니다
My sister is dropping me off
(집 근처에 한강공원..? 이 있더라고요)
(There was a Han river park near my house.)
우와 여기 좋다
Wow, this place is nice.
그래 내가 가고 싶었던 데가 여기라니깐
Yes, this is where I wanted to go.
여기 너 본적 없어
You’ve never seen this park before.
아니야 차 타고 가면서 봤어. 사람들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여기 아니야?
No. I drove past it. Isn’t this the park that people ride bikes?
(소금이 다이어트해야 하니까 뜀박질 하는 중)
(Running to help Sogeum’s diet)
애들이랑 산책 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있는 애견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I got so tired after walking the dogs. We decided to go to a pet cafe in the area.
(드라이브를 즐기는 중)
(Enjoying the drive)
초점이 안 맞아
It’s not focusing.
지금 애들 카페에서 좀 놀고 카페에서는 못 찍었어요. 다른 보호자들이 너무 많아서
My dogs played a bit at a pet cafe. I couldn’t film inside as there were so many other dog owners here.
차가 너무 더러워서 셀프세차하러 갈 겁니다
My car is so dirty. I’m going to go wash it.
초점이 왜 안 맞지?
Why is it not focusing?
오늘 날씨가 엄청 따뜻하고 봄 날씨 같아요
Today is so warm. It’s like a spring day.
그리고 얼마 전에 파를 심었거든요
I planted some spring onion lately.
얼마 전이 아니고 엊그제
Well, it was actually the day before yesterday.
심을 때는 파가 이만큼이었는데 지금 파가 이만큼이 자란 거예요
It was this tall them I planted it and it grew this much already.
벌써 이틀 만에 너무 빨리 자라서 좀 징그러워요
It’s kind of freaking me out to see how much it grew in 2 days.
너네 좀 쉬고 있어라
Have a break.
갔다 와서 목욕할 거니깐
I’m going to wash you when I’m back.
이거 지금 싹이 뭐 하나 올라오고 있거든
I see a sprout here.
부추 같지 않아? 이거 뭘까?
Does it look like chive? What is it
아보카도 아니야?
Isn’t that avocado?
아보카도 이렇게 안 생겼는데?
Avocado doesn’t look like this.
좀 특이하지?
It’s unique, isn’t it?
이거 볓집에서 나오는 거 아니야?
Isn’t that from the rice straw?
그럼 이거 쌀이야?
Is this rice?
쌀 같은데?
I think so
이게 하나가..
This is…
아니야 아보카도는 거기 안 심었어
No I didn’t plant avocado there.
아보카도 여기 하나 있잖아 여기
We only have one avocado here.
여기 또 나오는데?
Here’s another one
이게 좀 자라봐야지 알 것 같은데
We will have to wait till it grows a bit more.
뜯어보자 / 왜 뜯어
Let’s rip it. / Why would you rip it?
이게 뭐야? / 봐봐 이거 볓집에서 나는 거라니깐
What’s this? /See? It’s from the rice straw
이거 쌀이야 쌀. 방금 쌀 하나 없앴어. 이거 쌀이다. 이거 수확해서 내년 밥은 이걸로 먹자
This is rice. You just got rid of one. This is rice. Let’s harvest is next year. That will feed us next year.
뭔 개 같은 소릴… 신기하다
What the heck are you saying… it’s so cool
(더러워)
(Dirty)
(폼건으로 다 쏴제겼음)
(I shot foam gun everywhere)
이거 되게 속 시원하다
This is very refreshing.
(이제 다시 물 샤워)
(Washing with water again)
(하부도 물 샤워하면 세차 끝~!)
(Wash the bottom part with water too. That’s it~! )
오랜만에 카메라를 켭니다
I haven’t turned the camera on for awhile.
제 룸메 언니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을 하고 2주 동안 출근을 안 하거든요
My roommate sister had a surgery. She can’t go to work for 2 weeks.
집에 계속 같이 있어야 돼서 같이 이따 보니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안 켜게 되더라고요
I just couldn’t film as we had to stay at home together the whole time
오늘은 장도 봐야 되고 할게 많아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I decided to turn the camera on as it’s going to be a busy day. I need to do some grocery shopping too.
쉬는 동안 드라마를 봤는데 옛날 드라마를 봤거든요
I watched a drama while I was on a break. It was an old drama.
그렇게 옛날은 아니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너무 재밌는거예요
I mean it’s not that old. I watched Memories of Alhambra on Netflix and it was great.
끝까지 다 봤거든요. 근데 결말이 재미없다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I watched the whole thing till the end. A lot of people were not happy with how it ended.
근데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드라마 스토리가 제 스타일이었어요
But I liked it more than I expected.
약간 블랙미러 같은 느낌? 블랙미러가 훨씬 재밌기는 하지만
It reminds me of Black Mirror. Black Mirror is much better though.
소금이 왜 거기 있어?
Sogeum, why are you sitting there?
저기 다가 파 놓으면 안 되는데
You shouldn’t put the spring onions there.
지금 밥 먹는데
I’m eating now.
다른 데에 놔야지. 저 파가 이제 자라서 부딪히는데?
I should put it somewhere else. It grew too much that it’s touching
아니 여기 부딪힌다고
No, it touches here.
파를 심었는데 원래 이만큼이었는데 지금 이만큼이 길었어요
I planted some spring onions. It was this short but it’s grown this much
파가 진짜 빨리 자라는 거 같아
Spring onions grow so fast.
누룽지 제가 이발해줬어요. 집에서
I groomed Nuroongji at home.
귀엽네
Looks cute.
옆에 털 삐죽삐죽한 거를 다 잘라줬어요
I chopped off all the choppy bits on the sides.
바둑이?
Spotty?
카메라가 있으니깐 말도 못 하겠지? 하하하하
You can’t talk in front of a camera, right? hahaha
소불고기~ 밥 먹겠습니다
Beef Bulgogi~I’m going to eat now.
드시는 걸 좀 찍을라고요
I’m going to film you eat.
이제 나갈 겁니다
I’m going to go out now.
마스크도 챙깁니다
I’m packing masks too.
여러분 우한 폐렴 조심하세요
Be careful of Conona virus everyone.
오늘 운전하시나요? / 네
Are you going to drive today? /Yes
왜요? 불만이세요?
Why? Are you not happy about it?
출발하겠습니다~
Let’s go~
무슨 노래 들으시게요?
What song are you going to play?
마야에 진달래꽃?
Maya- Jindallae Kkot.
지겨울 땐 트와이스죠
You gotta play Twice when you are bored.
(모자 때문에 앞이 안 보임;;)
(Can’t see the front because of the hat)
제가 난시용 렌즈를 맞춰 놓은 게 있어서 그거 도착했다고 해서 픽업을 하러 왔습니다
The toric contact lenses that I ordered are ready. I’m going to pick them up today.
요즘 눈이 잘 안 보여서 지하 맨 밑에는 사람이 없네요
My eyes are blurry lately. There are no people at the lower ground.
(렌즈 픽업하고.. 뜬금없이 나이키 가서 운동화도 하나 삼)
( I picked up my contacts… and bought a random Nike sneakers)
(스벅도)
(Went to Starbucks as well)
(가볍고 편하고 예뻐요)
(It’s light, comfortable and pretty)
(이제 장 보러 코스트코 가는 중..)
(Going to Costco for a grocery shopping)
무슨 생각 하세요? / 손 시렵다
What are you thinking? / / My hands are cold
촌스럽다? / 손 시렵다
You are daggy? / My hands are cold
아주 스무스 하시네요 / 그쵸?
Your driving is smooth./ isn’t it?
당황하지 않고 / 잠실 갔다 온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You don’t look nervous./ It’s gotten a lot better since I went to Jamsil
코스트코에 왔습니다
We are at Costco.
이거 사고 싶다
I want to buy this.
(또 산책)
(Walking again)
(추워서 공원에 사람 1도 없어서 잠깐 풀었어요)
(I’ve let them go as there was no one at the park in this cold weather .
코스트코에서 골드메달 사과주스 사 왔어요
I bought gold medal apple juice from Costco.
저희가 사과주스를 잘 먹어가지고
We drink apple juice a lot.
이게 지금 가지치기 해서 물꽂이를 하는 중인데 이렇게 해주면 밑에서 뿌리가 자라거든요
I pruned it and growing it in water. The root will grow from the bottom.
그렇게 뿌리가 자란 걸 땅에다가 심으면 이렇게 자랄 수 있다고 해서 이렇게 물꽂이를 하는 중인데
I heard I can plant the root on the ground again so I’m trying water culture now.
방금 마신 사과주스 병에다가 해놓으려고요
I’m gonna use the apple juice bottle that I just drank.
과산화수소를 아주 조금만 넣으면 소독이 돼가지고 물곰팡이가 안 생긴대요
You can prevent water mold by disinfecting the bottom with tiny bit of hydrogen peroxide.
그래서 과산화수소를 넣어주고
Let’s add some hydrogen peroxide.
짧다 / 그러네
It’s short / Right.
이걸 씌워서
Let’s put this on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되는 거야 ( ?????????)
You gotta be a nice person (????????)
물 갈 때마다 힘들겠다
It’s going to be hard to change water
아이씨 파… 어떻게.. / 그러니깐
Ah.. theses spring onions.. what should we do? / I know
(파 너무 많이 자라서 언니가 보고 놀램)
(My sister was shocked to see how fast they grow)
아직도 파가 많이 남았는데.. / 옆집에도 좀 드려야겠다.
We still got a lot .../ We should give some next door.
저희가 직접 기른 파에요.
We grew them ourselves.
짠! 귀엽다 그치?
Tada! It’s cute, isn’t it?
되게 잘 자라지 않아? 여기 새순이 계속 나오고 있어
Don’t they grow so well? New leaves are keep coming.
이게 새순이야
This is new leave.
이게 뭐냐면요.
You know what this is?
이렇게 키면은 일조량과 습도, 온도를 다 체크할 수 있습니다
You can check the brightness, moisture and temperature if you turn it on.
얘는 지금 22도, 드라이하다는 뜻입니다.
It’s 22°C that means it’s dry.
손가락으로 한 번 더 만져주고요
Touch it with finger one more time.
진짜 드라이 하네. 물 좀 줘야겠다
It’s very dry. I gotta water it.
그냥 드라이
It’s dry
언니: 그렇게 잠깐 꽂으면 알아?
How do you know after having it on for such short amount of time?
이거 봐. 노멀이잖아. 보통이다
Look. It says normal. it’s normal.
언니: 식물에 어머니가 되신 기분이 어떠세요?
What does it feel like being a mother of plants?
하도 죽인다고 주변에서 말이 많아서 열심히 키워봅니다
Everyone tease me for killing so many plants. I’m going to work hard on them
(끝이 없다 끝이 없어..)
(It’s never ending… never ending)
(편집하면서 보니까 좀 미친 사람 같네요..)
(While editing this video, I realized how crazy I look)
여러분 오늘은 머리를 붙이러 갑니다
I’m going to get hair extensions today.
머리가 이쪽은 괜찮은데 아래쪽이 심해서 머리를 좀 붙였다가 길면은 밑에 이 정도까지만 잘라내면 되니깐 머리를 붙이고 있으려고요
This side is alright but the ends are really bad. I’m going to have extensions on and once they grow, I’m gonna chop them off. I’m gonna keep the extensions on.
앞머리 너무 많이 길었는데
My bangs are too long.
가봅시다
Let’s go
머리 다 하고 연희동카페 갈 거예요 앤트러사이트
My hair is done. I’m going to go to a cafe in Yeonhee dong. Anthracite.
이쪽에 올 일이 없으니깐 이쪽에 왔을 때 가보려고 합니다
I rarely come to this area. I might as well go there while I’m here.
귀여워
It’s cute.
언니: 서른에게 바치는 이야기
Stories dedicated to 30.
유즈: 언니 이 책 하나 사야 되는 거 아니야?
Yuzu: Shouldn’t you buy this book?
언니: 이거 사고 눈물 한번 질질 흘려봐야 되는데.. 그치? 눈물 콧물 한번 짜줘야 되는데
Sister: I gotta read it and cry, right? I gotta cry my eyes out.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빵집 들렀다가 소품샵도 구경하러 가려고요
I heard there’s a nice bakery in this area. We are going to go there and visit a general store too.
제인이라는 빵집입니다
This bakery is called Jaein
너무 맛있겠는데? (여러분 여기 마들렌 미쳤어요. 진짜 개 맛있음)
It looks so good. (Their madelene is crazy. It was so good)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음. 특히 쑥인절미)
(I didn’t have high hopes but it was so good, especially the artemesia injeolmi)
소품샵이 3시부터 열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2시 20분이거든요. 기다릴 수 없어서 그냥 스누피 전시 보러 가려고요
The general store opens at 3 which is a long wait. It’s 2:20 right now. I can’t wait for that long. I’m just gonna go to the Snoopy exhibition.
집 가는 길이어서 갑니다~
It’s on the way so I’m gonna pass by~
여러분 지금 건물을 못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어요 20분째
I’m looking for the building for 20 minutes now.
어딘지를 모르겠다
I don’t know where it is.
(30분 만에 드디어 찾았다..)
(It took 30 minutes to find the building)
귀여워
It’s cute.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귀여움이 쏠쏠..)
(It wasn’t busy as it was a weekday. It was so cute)
우주선에 들어온 기분이야
I feel like I’m in a spaceship.
우주선이 컨셉인가?
Is that the concept?
충격과 공포 자체야. 스누피가 비글이었다니
What a shock and horror. Snoopy is a beagle?
진짜 멋있다.
That’s so cool.
뜬금없어. 뜬금없이 스누피야
It’s so random. There’s a random Snoopy
아 거울이네~
It’s a mirror~
힙하네
It’s hip.
(전시 다 보고 지하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여기도 구경하러 왔어요)
(There’s an aquarium on the lower ground so we went there after the exhibition)
너무 예쁘게 생겼다. 그치? 그림 같아
It’s so pretty, isn’t it? It looks like a painting.
근데 눈이 왜 이렇게 빨개
Why are there eyes so red?
(기계 물고기…괴랄…)
(machine fish…. grotesque)
(바다표범 수영하는 거 눈앞에서 보다니…너 정말 멋있다..)
(It’s so cool to see a seal swimming right in front of me.. you are so cool)
(정말 엄청 큰 딥오션..)
(Really big, deep ocean)
(그리고 벨루가도 실제로 처음 봤어요. 너무 멋있다)
(I’ve never seen Beluga whale in real life before. It was so cool)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라 한참을 쳐다봤어요)
(I couldn’t describe this feeling. I stared at it for a long time)
(운 좋게 펭귄 밥 먹는 것도 구경하고..)
( I got lucky to see penguins eat)
여러분 저는 집에 왔습니다.
I’m back home now.
오늘 스누피 전시 보고 이것들을 사 왔어요
After seeing Snoopy exhibition, I bought these.
얘는 스티커거든요
These are stickers
스티커인데. 다이어리 같은 곳에 붙일 수 있게 되에 있더라고요.
I can stick them on a diary or something.
이렇게 팩으로 팔아서 다이어리 쓸 때 꾸미면 좋을 것 같고
You can get them in a pack. I’m going to decorate my diary with this.
그리고 이거는 그립 톡이거든요
This is a grip tok
안 그래도 오늘 가서 그립 톡 팔면 사야겠다 했는데 딱 이렇게 있더라고요
I thought I’d get a new grip tok today if they sell any and here it is.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Let’s put this on
아 근데 이 케이스 보다 이 케이스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I think it would look better on this case instead of this.
여기에다가 붙여야겠다
I should put it on here.
제가 옛날에 쓰던 그립 톡이 떨어져서.. 이거를 먼저 떼야 되고
My old grip tok fell out… I gotta get rid of this first.
(역시나 잘 어울리는군)
( I knew it would look good)
귀여워
It’s cute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