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튀는거 싫어하는, 무난보스의 첫 데일리 룩북 (feat. 서울스토어, 엠제이드)
첫 번째룩은 룩이라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제가 편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그냥 스키니 바지에 밋밋하지 않은 화사한 맨투맨을 매치해봤습니다.
맨투맨이 저렴한데 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요즘 잘 입고 있어요!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편하게 입는 스타일인데 바지를 조거팬츠로 바꿔줬어요!
다만 조거 팬츠가 흰색 기모를 만나면 좀 묻어남이 있다는 거 주의해주셔야 할 것 같고, 가방은 힙색으로 매치를 해줬는데 나이키 힙색이 아이돌 응원봉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로 은근 넓더라고요!
이번엔 가방을 바꿔줄건데 모두들 좋아해주신 엠제이드의 새로운 가방으로 매치해봤어요!
가죽이 인조가죽인데 굉장히 부드럽고 수납도 미니백치고 많이 들어가서 잘 쓰고 있어요!
세번째는 포인트가 될 만한 것들로 매치해본 포인트 룩이에요.
튀는 옷을 싫어하지만 너무 밋밋하긴 싫을 때 이렇게 포인트 되는 아우터를 입어주면 좋더라고요!
아까 매치해줬던 엠제이드백에 스트랩만 바꿔줘도 느낌이 확 달라져서 스트랩을 레터링 스트랩으로 바꿔줬어요!
(그리고) 이 룩 자체가 모자를 써줘도 잘 어울려서 모자도 볼캡과 버킷모자를 써봤습니다.
다음은 베이직하면서 스쿨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룩으로 브이넥 니트를 입어줬습니다.
가방은 끈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고, 거기에 학교생활하기 좋게 수납공간이 좋은 가방으로 들어줬어요!
이번엔 제 기준.. 나름 힙한 룩인데요, 요즘 통이 저렇게 넓은 바지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하이웨스트이면서 통이 넓어서 굉장히 편하게 입고 있고, 아까 입었던 아우터를 이 룩에 다시 걸쳐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이 바지에는 상의를 살짝 핏 되는 것들로 입어주면 예쁠 것 같아요!
마지막은 아무래도 포멀한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준비한 룩입니다.
20대 후반으로 갈수록 공식적인 자리에 갈 일이 생겨서 이런 포멀한 룩을 준비해두면 좋더라고요!
울 자켓이라 봄까지 따뜻하게 입기 좋고, 치마는 다른 것들과 다르게 주머니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 브랜드가 약간은 닥터마틴을 겨냥한 것 같은 느낌인데 신발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어요!
날이 아직은 추워서 위에 또 다른 울코트를 입어줬습니다!
이건 보너슨데요!
서울스토어 측에서 저의 MD로 저의 타투 문구를 넣어서 맨투맨을 저랑 같이 제작했어요!
기모는 없는 기본 얇은 맨투맨이라서 봄과 가을에 입기 좋으실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더보기> 확인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저의 첫 룩북 영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가서 튀는거 싫어하는, 무난보스의 첫 데일리 룩북 (feat. 서울스토어, 엠제이드)
I don’t want to stand out - my first super wearable daily lookbook (ft. Seoulstore, Mjade)
첫 번째룩은 룩이라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제가 편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It’s actually embarrassing to call the first outfit a ‘look’. This is my go-to comfortable outfit.
그냥 스키니 바지에 밋밋하지 않은 화사한 맨투맨을 매치해봤습니다.
I matched a bright jumper that isn’t too plain to a pair of skinny jeans.
맨투맨이 저렴한데 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요즘 잘 입고 있어요!
This jumper was cheap but it’s better quality than I expected. I’ve been wearing it a lot lately!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편하게 입는 스타일인데 바지를 조거팬츠로 바꿔줬어요!
The second look is also my comfy style. I changed the pants to joggers.
다만 조거 팬츠가 흰색 기모를 만나면 좀 묻어남이 있다는 거 주의해주셔야 할 것 같고, 가방은 힙색으로 매치를 해줬는데 나이키 힙색이 아이돌 응원봉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로 은근 넓더라고요!
Be careful, joggers can transfer on to white fleece lining. I matched a hip sack. Nike hip sack is quite roomy. It can fit an idol band’s light stick
이번엔 가방을 바꿔줄건데 모두들 좋아해주신 엠제이드의 새로운 가방으로 매치해봤어요!
I’m going to switch a bag now! I matched it to a new bag from Mjade that everyone seems to like
가죽이 인조가죽인데 굉장히 부드럽고 수납도 미니백치고 많이 들어가서 잘 쓰고 있어요!
It’s made of synthetic leather. It’s so soft. It fits quite a lot for a mini bag. I’ve been enjoying it!
세번째는 포인트가 될 만한 것들로 매치해본 포인트 룩이에요.
The third look is created with some statement pieces.
튀는 옷을 싫어하지만 너무 밋밋하긴 싫을 때 이렇게 포인트 되는 아우터를 입어주면 좋더라고요!
I usually don’t like statement pieces but I when I don’t want to look too plain, I like to wear a statement jacket/coat!
아까 매치해줬던 엠제이드백에 스트랩만 바꿔줘도 느낌이 확 달라져서 스트랩을 레터링 스트랩으로 바꿔줬어요!
The Mjade bag that I showed you earlier can look completely different with a different strap. I changed the strap to a lettering strap!
(그리고) 이 룩 자체가 모자를 써줘도 잘 어울려서 모자도 볼캡과 버킷모자를 써봤습니다.
This outfit looks good with a hat too. I tried it with a ball cap and and a bucket hat
다음은 베이직하면서 스쿨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룩으로 브이넥 니트를 입어줬습니다.
Next one is a basic outfit that is suitable for school looks. I wore a v-neck sweater.
가방은 끈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고, 거기에 학교생활하기 좋게 수납공간이 좋은 가방으로 들어줬어요!
You can adjust the strap for different styles. I chose a spacious bag that is suitable for school!
이번엔 제 기준.. 나름 힙한 룩인데요, 요즘 통이 저렇게 넓은 바지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This one is… quite hip for my standards. I think wide pants are on trend at the moment !
하이웨스트이면서 통이 넓어서 굉장히 편하게 입고 있고, 아까 입었던 아우터를 이 룩에 다시 걸쳐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It’s high waisted and wide at the same time. It’s so comfortable. It looks really good with the jacket that I showed earlier!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이 바지에는 상의를 살짝 핏 되는 것들로 입어주면 예쁠 것 같아요!
When the weather gets warmer, I could wear this pants with tighter tops. I think it would look nice!
마지막은 아무래도 포멀한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준비한 룩입니다.
I thought there would be people who like formal style too. The last one is for them.
20대 후반으로 갈수록 공식적인 자리에 갈 일이 생겨서 이런 포멀한 룩을 준비해두면 좋더라고요!
As you head in to late 20s, there will be more formal occasions. It’s good to prepare a formal outfit!
울 자켓이라 봄까지 따뜻하게 입기 좋고, 치마는 다른 것들과 다르게 주머니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This is a wool jacket. I can stay warm in this till spring. It’s so great that this skirt has pockets unlike other skirts!
이 브랜드가 약간은 닥터마틴을 겨냥한 것 같은 느낌인데 신발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어요!
I think this brand is benchmarking Dr.Martin. I love how lightweight it is!
날이 아직은 추워서 위에 또 다른 울코트를 입어줬습니다!
The weather is still cold. I wore a different wool coat underneath!
이건 보너슨데요!
This is a bonus look!
서울스토어 측에서 저의 MD로 저의 타투 문구를 넣어서 맨투맨을 저랑 같이 제작했어요!
Seoulstore created my merch. We created a jumper with my tattoo quote on it.
기모는 없는 기본 얇은 맨투맨이라서 봄과 가을에 입기 좋으실 것 같은데,
It’s a thin standard jumper without fleece lining so it would be good for spring and autumn.
자세한 사항은 <더보기> 확인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저의 첫 룩북 영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eck out the description bar for details. Thanks for watching my not-so-perfect 1st lookbook vid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