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잘 준비해요! (+키노닉스 신제품 등장..)
안녕하새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겟언레디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한동안 이제 솔나무숲에 따로 이야기가 추가된 게 없어서
그냥 방치 해놓고 있던 상황에서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까 한 2~3개정도의 이야기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근데 언젠가는 이 이야기도 한 번 꼭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던
이야기가 또 나와가지고 한 번 그걸로 말씀을 드려볼게요!
어.. 이거 사실 아직 출시는 안 된 거 같고 이제 이거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와디즈 펀딩을 할 예정인 것 같은데,
이거 키노닉스의 신제품입니다 여러분!
클레어리티 밸런싱 크림 토너, 그러니까 '크림스킨'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렇게 생겼거든요?
근데 이 병이 너무 예쁘지 않아요?
키노닉스 너무 이.. 패키지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사실 마켓을 할까 말까 지금 테스트 중인 제품이어서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솜에 묻혀서 두드려주면서 닦을게요!
제가 오늘 사실 특별히 화장을 안 했어가지고
이 제품의 제품력이랑 이런거는
조금 더 써보고 확신을 가진 다음에 여러분들에게 또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요! 이게 내용이 조금 길어서 제가 다 읽어드리기는 조금 그렇고
내용을 조금 요약을 해 드리자면
지금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서는 22살이고요, 남자친구분은 26살이래요
남자친구랑 200일 넘게 지금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굉장히 착하시고 그렇다고 하신 것 같아요!
정말 착해서 여자분한테 1부터 10까지 다 맞춰주면서 만나고 있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이 여자친구분께서는 환경문제라던지, 여성 인권 문제라던지 이런 조금 딥한
조금 더 나만의 생각을 갖추고 이야기를 해야 할만한 주제들에 대해서
남자친구랑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일단 이 남자친구는 별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한 번 여성혐오적인 장난(말)을 쳐가지고 여성분이 굉장히 화를 냈던 일화도 있고
또 최근에도 여성분께서 월경 시기가 왔는데 좀 약간…
아무튼 좀 이거에 대해서 표현을…
별로 썩 좋지 않게 하신 것 같아요.
이분이 굉장히 좀 현타가 오셨나봐요
솔아님은 남자친구가 고의는 없지만 이런쪽에 지식이 없으면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일단) 한 겹 더 레이어링을 해 줄게요!
사실 오늘은 스킨케어를 빙자한 그냥 말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요!
안녕하세요, 솔아님! 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있는 친구랑 이야기하던 중에
친구가 "그래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라는 말을 했는데
괜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뭔가 그 친구가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 "그래 좋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라는 말은
결국 "임자가 없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니야, 뭔가 문제가 있어”
약간 이런 느낌이 드는 워딩이었죠?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불편감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결국 내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고 결론이 나는 것 같다. (일반적인 사회 시선이)
그러면 연애에 대한 솔아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본다라고 하셨는데
이 두 사연을 묶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오늘 카메라를 킨 거거든요
레이어링을 한 번…
해줬습니다~
아시죠? 키노닉스 원더 레메디 튜브입니다!
지금 이거 항상.. ㅎ 저번에도 이만큼 남았던 것 같은데ㅋㅋ
지금 열심히 눌러써서 거의 다 써가고 있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사실 이 영상 찍기 전에 뭐 얘기하자 라고 연습을 했는데
머리 속이 새하얘지네요..
이 첫 번째 분의 그 말씀에서 남자친구에게 이거를 이야기할 것 같냐고 하셨는데
뭔가를 진짜 모르고, 그리고 여성인권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쨌든
여성이 더 많이 피부로 겪고 이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별이 다르다면 우리가 겪을 것들을 다 겪어보지 않았을텐데
그거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다는 거 자체가 저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일단 이분 그 사연 보내주신 분의 남자친구분 같은 경우에는
그거에 대해서 뭔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어.. 그거는 이제 구독자님이 봤을 때, 이런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해 줄 의향이 있고
이사람과 조금 더 깊게 이야기를 하고 싶고 계속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내가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게 지치고,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저는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약간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 열이 받거나 이러다가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거에 대해서 계속 설명을 해주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근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는거
그리고 적어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뭔가를 배우고 싶고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먼저 물어봐야 하는거에요
아무것도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내가 이것저것 알려주면 이사람한테는
약간 잔소리 같은 존재밖에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관계가 이어지지는 않잖아요
적어도 이게 티키타카가 되려면
그 사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많이 궁금해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궁금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고민을 보내주신 분께서도 그거에 대해서 말씀하실 의향이 있을 때
그게 딱 충족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두 번째 이야기해주신 분께서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셨는데
일단 이 친구분의 말 자체가 조금 오류가 있는게
굉장히 일반화를 시켰죠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
제 주변에 괜찮은 사람 중엔 임자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너무 잘하고 있는게
'나는 내 스스로가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맞는 길이에요!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 라는 말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가치 있잖아요?
가치 판단을 (온전히)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
그니까.. 내.. 동반자? 내.. 애인?? 에게 해서, '아, (그래서) 이 사람이 괜찮은 거네'라고 판단을 해버리는 거잖아요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를 판단하려면 (오직) 나를 봐야하는 거잖아요
구독자님이 지금 말씀해주신 방향대로 그냥 잘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뭐라고 하든 내가 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그냥 그렇게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발전을 시켜가면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입증하면 돼요!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전가할 필요없이
그리고 이 사람(애인)으로서 내가 좋은 사람임을
판단 받지 않으려고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저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연애는 그냥 플러스 알파인 존재지
그게 무조건이 되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여러분들에게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었어요
저랑 제 친구가 옛날부터 이야기를 했던건데
여러분은 사랑과 우정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때 주변에서는 몇몇 이거 제가 찐 친구들한테는 되게 질문을 했었던거기도 하고
사실 저도 이거 제 친구가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서 저도 느끼게 된거거든요?
근데 우리가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아 당연히 차이가 있지'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걸 막상 설명을 하기가 조금 어렵고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는 분들의 이유 중에 하나가 '성욕’이에요
근데 제 친구의 반박으로는 성욕은 사랑과 귀결되는게 아니라
그냥 또하나의 욕구일 뿐이지 그게 있어야만 사랑이다라고 표현하는건
좀 말이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도 굉장히 옛날에 좋은 남자분께서 본인하고 가치관도 잘 맞고
말도 되게 잘 통하고 해서 호감이 많이 생겼었대요
근데 '우리 사귀자'하고 말하고나서 그 다음날부터 갑자기 스킨쉽이 생기고 이러는 걸 봤을때
자기는 그게 굉장히 이상했대요.
왜 나는 이사람이 좋고 호감이고 이런 좋은 감정을 느끼게된 이유는
이 사람하고 나의 결이 잘 맞고 가치관과 말이 잘 통하고 이런 것 때문에 생긴 건데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깊게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건데
우리가 오늘부터 1일 하자마자 갑자기
너와 나의 관계가.. 갑자기 어제와 오늘이 확 달라지면서
뭐 이런 것들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 그것도 일리가 있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도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우리가 친구한테 보통 '우정해'라고 하지 않잖아요..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범주 안에 친구도 있고 애인도 있고 한데
이상하게 그 '애인'이라는 존재에게 조금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서
의존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징이!
그래서 저도 옛날에 되게 많이 그랬거든요?
뭔가 친구한테는 못할 이야기들을 남자친구한테는 한다던지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고..
그러니까 연애가 저는 지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예전에는 뭔가 의미랑 가치를 이쪽(애인)에 조금 더 많이 두고 생활을 하고
했었다면 지금은 이 가치를 나와 친구들과 조금씩 나눠가면서
굉장히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이!
그래서 저는 별로 연애가 필수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저는 오히려 연애를 하지 않고 나서 제 스스로의 그런게(?) 조금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생각도 굉장히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도 한 번
좀.. '아 이거 굉장히 새로운 관점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이 이야기를 하면서 한 가지 오해하실 수 있는게
첫 번째 사연을 보내주셨던 분 있잖아요~
그러면은 내가 이 여성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 가치관도
이 남자친구한테 강요하면 안 되는 거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사람을 만날 때,
'이것만큼은 좀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점들이
몇 가지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거는 비단
애인 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서도 좀 마찬가지인 것 같긴 하거든요?
내가 애인(or 친구)을 만날 때, 이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이것만큼은 내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지점을 만들어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굉장히 말이 길었는데 이것만 발라주고 끝내면 될 것 같아요.
노스카나겔!
여드름 착색된 부위에 이거 괜찮다고
채소도 그러고 이거 효과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발라볼게요!
그래서 이제 구독자님 같은 경우,
나는 남자친구가 여성인권에 대해서 소위 '빻은'말들을 하는 걸 듣고 싶지 않다.
그것만큼은 용납이 안 된다 그렇다면
그거는 이 사람이 이 외에 모든걸 다 착하게 잘해주고
어떻게 하고 막 가져다 바치고, 업고 다니고 하는 것도 다 소용이 없어요.
내가 용서할 수 없는 가치 기준 하나에 어긋나고 있는거잖아요
이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냐면요
제가 가정폭력(상담원)교육 받았을 때도
데이트 폭력이든, 가정 폭력이든 피해자 분들이 하시는 말들이 어떤거냐면
가정 폭력이 생기거나, 데이트 폭력이 생기는 그 때 뺴고는 다 괜찮대, 그 사람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최근에 <쎈 마이웨이>, 유튜브에서 하는 거 있잖아요?
거기에 딘딘씨가 출연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거기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서 딘딘씨가 뭐라고 했냐면
"그거 빼고는 다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문제여서 안되는거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저 완전 공감을 했어요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진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있으면
이 나머지 것들이 아무리 괜찮아도 다 필요가 없어요
아까도 그 첫 번때 분한테 그냥 본인이 내키는대로 하는게 중요한게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충분히 너와 내가 이야기를 해서 차이가 있는 지점에 대해서
좁혀 나갈 생각이 서로가 있다면 이건 문제가 안 돼요.
뭐 이렇게 남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세요'라고 쉽게 판단을 내려드리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낫겠죠?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에요!
이렇게 해서 오늘 굉장히 스킨케어는 별로 안 했는데
사실 2개만 발라도 보습이 충분히 돼서 특히... 얘가!
너무 지금 괜찮아서 일부러 그랬고요!
마지막으로 바세린만... 짠!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입술이.. 하.. 너무 건조해요…
네 이렇게해서 오늘도
겟 언레디 영상을 여러분들의 이야기와 같이 해봤는데
이거 진짜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으로만 오늘은 좀 이야기를 해 봤었어요!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만날 때 꼭 필요한
가치 기준들..? 이런거! 꼭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물론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당연히 있곘죠?
저는 뭐 상관없습니다!
이거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듣고 다양한 의견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랑과 우정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냐!
같다고 생각하시냐 이런 다양한 의견들
댓글에서 나눠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한 댓글창과
새로운 관점과 시선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날게요!
(오늘 열심히 편집했어..) 안녀엉~
연애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잘 준비해요! (+키노닉스 신제품 등장..)
Dating stories / Get Unready With Me! (New product from Keenoniks)
안녕하새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Hi everyone, it’s SolA!
겟언레디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I’m going to film Get Unready With Me today.
한동안 이제 솔나무숲에 따로 이야기가 추가된 게 없어서
그냥 방치 해놓고 있던 상황에서
There hasn’t been any updates on Sol’s Forest for awhile so I just left it as it is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까 한 2~3개정도의 이야기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I logged in again today and there were 2-3 new stories!
근데 언젠가는 이 이야기도 한 번 꼭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던
이야기가 또 나와가지고 한 번 그걸로 말씀을 드려볼게요!
One of them was something that I always wanted to talk about so I’m going to talk about it today!
어.. 이거 사실 아직 출시는 안 된 거 같고 이제 이거 영상 올라갈 때 쯤이면
와디즈 펀딩을 할 예정인 것 같은데,
Oh.. this product is not out yet. I think it’s going to be on Wadiz funding by the time I post this video.
이거 키노닉스의 신제품입니다 여러분!
This is a new product from Keenoniks!
클레어리티 밸런싱 크림 토너, 그러니까 '크림스킨'이라고 보시면 돼요!
It’s Clarity Balancing Cream Toner, so it’s basically a creamy toner.
이렇게 생겼거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근데 이 병이 너무 예쁘지 않아요?
Isn’t this bottle so pretty?
키노닉스 너무 이.. 패키지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I think Keenoniks makes such beautiful packaging!
사실 마켓을 할까 말까 지금 테스트 중인 제품이어서
I’m testing it to see whether I should sell it on my market or not.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솜에 묻혀서 두드려주면서 닦을게요!
I’m gonna pour some on a cotton pad and wipe my skin in patting motion!
제가 오늘 사실 특별히 화장을 안 했어가지고
I didn’t put on any makeup today
이 제품의 제품력이랑 이런거는
조금 더 써보고 확신을 가진 다음에 여러분들에게 또 소개해 드릴게요!
I’m going to try it more to check the quality of it, I will let you know later once I make up my mind on it!
첫 번째는요! 이게 내용이 조금 길어서 제가 다 읽어드리기는 조금 그렇고
The first story is… I won’t read the whole thing cause it’s quite long.
내용을 조금 요약을 해 드리자면
Let me summarize it.
지금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서는 22살이고요, 남자친구분은 26살이래요
The person who sent me the story is 22 years old and her boyfriend is 26 years old.
남자친구랑 200일 넘게 지금 만나고 있는데
They’ve been dating for more than 200 days now.
남자친구는 굉장히 착하시고 그렇다고 하신 것 같아요!
Apparently the boyfriend is very nice.
정말 착해서 여자분한테 1부터 10까지 다 맞춰주면서 만나고 있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He’s so nice that he matches every single thing to the way she wants it.
이 여자친구분께서는 환경문제라던지, 여성 인권 문제라던지 이런 조금 딥한
조금 더 나만의 생각을 갖추고 이야기를 해야 할만한 주제들에 대해서
This girl thinks she gotta talk about deep and serious issues that one should have their own thoughts on,
남자친구랑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Such as environment issues or women’s right issues with her boyfriend.
일단 이 남자친구는 별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But this boyfriend doesn’t seem to be interested.
그리고 한 번 여성혐오적인 장난(말)을 쳐가지고 여성분이 굉장히 화를 냈던 일화도 있고
One time, he made a misogynic joke that made her very angry
또 최근에도 여성분께서 월경 시기가 왔는데 좀 약간…
And recently, she was on her period and…
아무튼 좀 이거에 대해서 표현을…
별로 썩 좋지 않게 하신 것 같아요.
I guess he described it in a very negative way…
이분이 굉장히 좀 현타가 오셨나봐요
So she feels like she’s in vain.
솔아님은 남자친구가 고의는 없지만 이런쪽에 지식이 없으면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She asked me ‘If your boyfriend is innocent but has no knowledge in such things, do you think you should teach him?’
(일단) 한 겹 더 레이어링을 해 줄게요!
I’m going to apply one more layer!
사실 오늘은 스킨케어를 빙자한 그냥 말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I think today’s skincare routine is just an excuse to have a chat.
그리고 두 번째는요!
The second story is…
안녕하세요, 솔아님! 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있는 친구랑 이야기하던 중에
친구가 "그래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라는 말을 했는데
괜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Hi SolA! I was talking to a friend who has a boyfriend. She said “Yes, all good people are dating” which was unpleasant! .
뭔가 그 친구가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 건 아니지만
It’s not that she said I’m not a good person.
어쨌든 이 "그래 좋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라는 말은
결국 "임자가 없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니야, 뭔가 문제가 있어”
약간 이런 느낌이 드는 워딩이었죠?
But “All good people are dating” implies that “People who aren’t dating aren’t good. There’s something wrong with them”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불편감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So this lady felt uncomfortable with that wording.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연애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She said “I think I’m really a good person”
결국 내가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고 결론이 나는 것 같다. (일반적인 사회 시선이) “but it seems like the fact that I’m not in a relationship makes me not a good person (based on the society’s point of view)”
그러면 연애에 대한 솔아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본다라고 하셨는데
I thought I’d share my story here because I want to know what you think about dating
이 두 사연을 묶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오늘 카메라를 킨 거거든요
I turned on a camera today because I want to combine those stories together and share my thoughts.
레이어링을 한 번…
해줬습니다~
I applied one more layer~
아시죠? 키노닉스 원더 레메디 튜브입니다!
You know this, right? Keenoniks Wonder Remedy Tube!
지금 이거 항상.. ㅎ 저번에도 이만큼 남았던 것 같은데ㅋㅋ
I’m always …I think I only had this much left when I showed you last time lol
지금 열심히 눌러써서 거의 다 써가고 있습니다!
I’m squeezing every drop out of it. It’s almost empty!
뭐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how to put it.
사실 이 영상 찍기 전에 뭐 얘기하자 라고 연습을 했는데
머리 속이 새하얘지네요..
Actually I practiced what to say before start filming but my brain went blank now.
이 첫 번째 분의 그 말씀에서 남자친구에게 이거를 이야기할 것 같냐고 하셨는데
The first person asked me whether I would talk about it with my boyfriend.
뭔가를 진짜 모르고, 그리고 여성인권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쨌든
여성이 더 많이 피부로 겪고 이랬기 때문에
He might be totally unaware. Women experience more of the women’s right issues in real life
기본적으로 성별이 다르다면 우리가 겪을 것들을 다 겪어보지 않았을텐데
As he’s a different gender, he might have not experienced what we’ve gone through.
그거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다는 거 자체가 저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it’s an oxymoron that he makes thoughtless comments about it.
근데 일단 이분 그 사연 보내주신 분의 남자친구분 같은 경우에는
그거에 대해서 뭔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But in this case, she said it seems like the boyfriend doesn’t have an opinion, he just doesn’t know.
어.. 그거는 이제 구독자님이 봤을 때, 이런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해 줄 의향이 있고
If my subscriber is willing to talk about this issue,
이사람과 조금 더 깊게 이야기를 하고 싶고 계속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And want to have a deep conversation with this man and want to continue to date him,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I think you could tell him about those things!
근데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But if not,
내가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게 지치고,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저는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If you are tired of talking about it and don’t see the point, I think you don’t have to do it!
약간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 열이 받거나 이러다가
Sometimes, we get frustrated while talking about these issues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거에 대해서 계속 설명을 해주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And we find ourselves explaining about it over and over without even noticing!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근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는거
I used to be like that but that’s absolutely unnecessary.
그리고 적어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뭔가를 배우고 싶고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If he wants to continue the relationship and want to learn about the things that he doesn’t know about,
기본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먼저 물어봐야 하는거에요
The person who wants to know should ask first.
아무것도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내가 이것저것 알려주면 이사람한테는
If you teach all these things to a person who is not interested,
약간 잔소리 같은 존재밖에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It will only sound like nagging.
뭐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관계가 이어지지는 않잖아요
And that nagging won’t help you continue the relationship.
적어도 이게 티키타카가 되려면
To make this a communication between both sides,
그 사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많이 궁금해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궁금해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The other person should be interested in it too because you are nterested in it.
이 고민을 보내주신 분께서도 그거에 대해서 말씀하실 의향이 있을 때
그게 딱 충족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When this lady’s willing to talk about it, everything will be fulfilled!
그리고 이 두 번째 이야기해주신 분께서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셨는데
And the second person asked me what I think about dating.
일단 이 친구분의 말 자체가 조금 오류가 있는게
First of all, there’s a small error in the friend’s comment.
굉장히 일반화를 시켰죠
It was extremely generalized.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
“All good people are dating”
제 주변에 괜찮은 사람 중엔 임자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Some good people around me are in a relationship but some are not.
그리고 지금 이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너무 잘하고 있는게
The person who shared this story is doing a great job,
'나는 내 스스로가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맞는 길이에요!
She said ‘I think I’m a really good person’ That’s right!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어' 라는 말은
“All good people are dating” means …
'괜찮은 사람'이라는 가치 있잖아요?
There are standards to define a ‘good person’
가치 판단을 (온전히)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
And that judgment of the value is being made based on the person next to me, not on me.
그니까.. 내.. 동반자? 내.. 애인?? 에게 해서, '아, (그래서) 이 사람이 괜찮은 ‘거네'라고 판단을 해버리는 거잖아요
They judge me as a good person based on my partner, my boyfriend.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를 판단하려면 (오직) 나를 봐야하는 거잖아요
In order to judge whether I’m good or not, it should only be focused on me.
구독자님이 지금 말씀해주신 방향대로 그냥 잘 가시면 될 것 같아요!
I think you should follow what you just told me.
이 사람이 뭐라고 하든 내가 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그냥 그렇게
If you think you are a good person no matter what other’s say,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을 발전을 시켜가면서
Just keep improving the values that are precious and important to you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입증하면 돼요!
And prove yourself that you are a good person!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전가할 필요없이
You don’t have to hand it over to the person next to you.
그리고 이 사람(애인)으로서 내가 좋은 사람임을
판단 받지 않으려고 하고 계시고!
Try not to be judged as a good person because of your partner.
그래서 저는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I think you are doing a good job.
연애는 그냥 플러스 알파인 존재지
Dating is just an optional thing.
그게 무조건이 되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Of course it shouldn’t be mandatory
그런 의미로 여러분들에게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었어요
Speaking of which, there’s something I’ve been wanting to ask for a long time
저랑 제 친구가 옛날부터 이야기를 했던건데
I’ve been discussing about it with my friend for a long time
여러분은 사랑과 우정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love and friendship to you?
이렇게 이야기를 했을 때 주변에서는 몇몇 이거 제가 찐 친구들한테는 되게 질문을 했었던거기도 하고
Actually, I’ve asked this question to some of my friends in real life
사실 저도 이거 제 친구가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서 저도 느끼게 된거거든요?
And there’s something I realized after my friend told me this.
근데 우리가 보통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아 당연히 차이가 있지'라고 이야기 하는데
When we talk about this topic, we often say “Of course there’s a difference’
이걸 막상 설명을 하기가 조금 어렵고
But it’s hard to explain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는 분들의 이유 중에 하나가 '성욕’이에요
The people who think there’s a difference say ‘sexual desire’ is one of the reasons.
근데 제 친구의 반박으로는 성욕은 사랑과 귀결되는게 아니라
But my friend argue that sexual desire isn’t connected to love.
그냥 또하나의 욕구일 뿐이지 그게 있어야만 사랑이다라고 표현하는건
좀 말이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It’s just one of a desire. It doesn’t make sense that sexual desire is needed to prove love.
제 친구도 굉장히 옛날에 좋은 남자분께서 본인하고 가치관도 잘 맞고
My friend found a really good guy who has similar values as her
말도 되게 잘 통하고 해서 호감이 많이 생겼었대요
They could communicate really well too so she started to like him
근데 '우리 사귀자'하고 말하고나서 그 다음날부터 갑자기 스킨쉽이 생기고 이러는 걸 봤을때
But as soon as they decided to be together, he started to touch her from the next day.
자기는 그게 굉장히 이상했대요.
And she found that so weird.
왜 나는 이사람이 좋고 호감이고 이런 좋은 감정을 느끼게된 이유는
She said, “The reason I like this guy, the reason I started to feel this way is because
이 사람하고 나의 결이 잘 맞고 가치관과 말이 잘 통하고 이런 것 때문에 생긴 건데
We are similar, share similar values and can communicate really well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깊게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건데
That’s why I thought I wanted to develop this relationship deeper
우리가 오늘부터 1일 하자마자 갑자기
너와 나의 관계가.. 갑자기 어제와 오늘이 확 달라지면서
But why did our relationship change as soon as we decided to become a couple?”
뭐 이런 것들이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She found that weird.
그래서 오.. 그것도 일리가 있네 이런 생각을 하면서
I was like.. “Oh… that makes sense too”
저도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I thought about it too… I think love and friendship are not that different!
그리고 우리가 친구한테 보통 '우정해'라고 하지 않잖아요..
We don’t say “I friendship you” to a friend.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범주 안에 친구도 있고 애인도 있고 한데
In our circle of love, we include friends and lovers.
이상하게 그 '애인'이라는 존재에게 조금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서
의존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징이!
I think we weirdly add more meanings and values to our boy/girlfriend and tend to rely on them more!
그래서 저도 옛날에 되게 많이 그랬거든요?
I used to be like that before.
뭔가 친구한테는 못할 이야기들을 남자친구한테는 한다던지
I would tell my boyfriend the stories that I wouldn’t share with friends.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고..
But now that I think about it, I don’t know why I did that
그러니까 연애가 저는 지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I think I don’t need to date right now because
예전에는 뭔가 의미랑 가치를 이쪽(애인)에 조금 더 많이 두고 생활을 하고
I used to put more values and meanings on my boyfriend
했었다면 지금은 이 가치를 나와 친구들과 조금씩 나눠가면서
But now, I share that value little by little with my friends.
굉장히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이!
I feel like my life is flowing like a very calm wave!
그래서 저는 별로 연애가 필수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I don’t think dating is necessary.
저는 오히려 연애를 하지 않고 나서 제 스스로의 그런게(?) 조금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Actually, I think that side of me has gotten healthier after I stopped dating.
생각도 굉장히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게 되고
I get to think of variety of stuff now.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도 한 번
좀.. '아 이거 굉장히 새로운 관점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어서
What my friend told me was a totally a new perspective for me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I hope you guys get to think about it as well!
또 이 이야기를 하면서 한 가지 오해하실 수 있는게
첫 번째 사연을 보내주셨던 분 있잖아요~
You might misunderstand me about the lady in the first story.
그러면은 내가 이 여성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이 가치관도
이 남자친구한테 강요하면 안 되는 거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You might think “so I shouldn’t force my boyfriend my value about women’s right”
(그런데) 사람을 만날 때,
'이것만큼은 좀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점들이
몇 가지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But I think you should have few standards when meeting someone so that you know where to draw the line.
근데 그거는 비단
애인 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서도 좀 마찬가지인 것 같긴 하거든요?
It’s not just about your partner. It’s same between friends too.
내가 애인(or 친구)을 만날 때, 이것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이것만큼은 내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지점을 만들어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It’s better to draw the line on things you can’t forgive or accept when meeting a boyfriend or a friend.
제가 굉장히 말이 길었는데 이것만 발라주고 끝내면 될 것 같아요.
I’ve been so chatty. I’m just going to finish off after this.
노스카나겔!
Noscana gel!
여드름 착색된 부위에 이거 괜찮다고
채소도 그러고 이거 효과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Some people including Chaeso say it’s effective for acne pigmentation.
발라볼게요!
Let me put it on!
그래서 이제 구독자님 같은 경우,
나는 남자친구가 여성인권에 대해서 소위 '빻은'말들을 하는 걸 듣고 싶지 않다.
그것만큼은 용납이 안 된다 그렇다면
If you think “I won’t forgive if my boyfriend makes rude comment about women’s right. I won’t accept it”
그거는 이 사람이 이 외에 모든걸 다 착하게 잘해주고
It doesn’t matter how nice he is
어떻게 하고 막 가져다 바치고, 업고 다니고 하는 것도 다 소용이 없어요.
It doesn’t matter even if he brings you gifts and carries you around.
내가 용서할 수 없는 가치 기준 하나에 어긋나고 있는거잖아요
He’s crossing the line on a standard of value that you can’t accept.
이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냐면요
I think it’s important because
제가 가정폭력(상담원 )교육 받았을 때도
When I was getting trained as a domestic violence counselor,
데이트 폭력이든, 가정 폭력이든 피해자 분들이 하시는 말들이 어떤거냐면
The victims of dating violence or domestic violence say
가정 폭력이 생기거나, 데이트 폭력이 생기는 그 때 뺴고는 다 괜찮대, 그 사람이!
The assailant is a nice person except for the moment they are abusing them!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The victims often say like that.
최근에 <쎈 마이웨이>, 유튜브에서 하는 거 있잖아요?
Do you know <Ssen my way> on Youtube?
거기에 딘딘씨가 출연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Dindin was on it one time
거기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서 딘딘씨가 뭐라고 했냐면
They were talking about a similar topic that day and Dindin said
"그거 빼고는 다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문제여서 안되는거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You say everything’s good except for that but that one problem is the reason why it’s unforgiveable”
저 완전 공감을 했어요
I totally agree to it.
내가 생각하기에 이건 진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있으면
이 나머지 것들이 아무리 괜찮아도 다 필요가 없어요
If there’s something that’s unforgiveable to you the rest doesn’t matter even if they are great.
아까도 그 첫 번때 분한테 그냥 본인이 내키는대로 하는게 중요한게
I’m telling the first lady that it’s important to do how she wants to do.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If you really like him and love him,
충분히 너와 내가 이야기를 해서 차이가 있는 지점에 대해서
좁혀 나갈 생각이 서로가 있다면 이건 문제가 안 돼요.
If you are willing to discuss about the gap between you and him and willing to improve it, it won’t be a problem.
뭐 이렇게 남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세요'라고 쉽게 판단을 내려드리면 안 되기 때문에
I shouldn’t make a judgment for someone else’s relationship and say “Break up”
(그렇게) 하는 게 낫겠죠?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에요!
So I’m just telling you my suggestion!
이렇게 해서 오늘 굉장히 스킨케어는 별로 안 했는데
I didn’t do much for today’s skincare.
사실 2개만 발라도 보습이 충분히 돼서 특히... 얘가!
But these two are hydrating enough… especially this one!
너무 지금 괜찮아서 일부러 그랬고요!
I didn’t use much on purpose cause it’s more than enough.
마지막으로 바세린만... 짠!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m just gonna put on some …tada! Vaseline to finish off.
제가 입술이.. 하.. 너무 건조해요…
My lips are so … dry…
네 이렇게해서 오늘도
겟 언레디 영상을 여러분들의 이야기와 같이 해봤는데
So that was another ‘Chitchat Get Unready With Me’today.
이거 진짜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으로만 오늘은 좀 이야기를 해 봤었어요!
Today, I talked about the topics that I really wanted to tell you.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만날 때 꼭 필요한
가치 기준들..? 이런거! 꼭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I really wanted to talk about standards of value when meeting someone with you.
물론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당연히 있곘죠?
I’m sure there are people who have different opinions!
저는 뭐 상관없습니다!
That’s fine with me!
이거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I’m just telling you my thoughts because you asked. I hope there’s no misunderstanding.
이걸 듣고 다양한 의견
It would be appreciated if you can share different opinions in the comment
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사랑과 우정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냐!
같다고 생각하시냐 이런 다양한 의견들
댓글에서 나눠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다!
Please share your different thoughts on my question, “Do you think love and friendship are different?”
건강한 댓글창과
새로운 관점과 시선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I hope this video can provide new point of view and constructive comments.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날게요!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
(오늘 열심히 편집했어..) 안녀엉~
(I edited really hard to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