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브라운메이크업GRWM🍄크롭가디건&퍼자켓코디💟(ft.넷플 미드추천/오늘의집추천템/샤넬향수추천)ㅣ달님DALNIM
제가 앞머리를 나름 풀뱅으로 자르고 처음 찍는 겟레디 같아요.
아직 풀뱅이 어색합니다.
패드는 이즈앤트리 스팟 세이버 쑥 토너 패드
이거 패드는 쓴 지 얼마 안됐는데
제가 이거 같은 라인으로 클렌징 파우더를 엄청 잘 썼어요.
한 3~4통 쓴 것 같은데
그거 써보고 같은 라인이니까 이것도 좋겠지..해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이건 좀 더 써보고 제가 생생한 후기를 들고 올게요.
다음으로도 이즈앤트리 제품 히아루론산 워터 에센스
이건 살짝 불투명한 제형인데 생각보다 흡수가 빨리 돼요.
그래가지고 피부 타입에 크게 상관 없이 잘 쓸 수 있는 깊은 수분 에센스에요.
제가 원래 겟레디 촬영할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생각은 해놨는데 항상 까먹어요.
그래서 오늘은 잊지 말고 다 말하자..해서 적어놨어요.
화장 잘 먹었으면 좋겠다 싶은 날에는 이걸 중간에 긴급 투입해서 발라줍니다.
그 다음에 크리니크 수분크림
제가 여름쯤에 증명사진 찍으러 가는 메이크업이랑 브이로그 같이 해가지고 영상 올렸었잖아요.
근데 이제 또 다음주에 찍으러 가요.
증명사진을 사실 매년 찍지는 않는데
이번년도에는 1월 되자마자 찍고 싶어가지고 빨리 예약을 했어요.
저번에 찍었던 스튜디오에서 또 찍으려고..
오늘은 바로 파데를 발라줄 겁니다.
오늘 베이스 제품이 다 머지 제품이에요.
머지 광고가 아니라 처음에는 쿠션 먼저 써봤는데 괜찮아서 머지 베이스 라인 괜찮구나..하다가
또 컨실러를 받아봤는데 컨실러도 괜찮은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묶어서 보여드리면 좋겠다..싶어가지고 오늘은 베이스가 다 머지입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컨실러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이 베이스 라인이 좋았던 이유가 되게 깔끔하게 가볍게 얹어지는데 커버력이 진짜 좋아요.
지속력도 좋고..
촉촉한 제형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세미매트한 제형인데
크게 건조함이 느껴지는 그런 제형은 아니어서
그 다음에 컨실러는..제가 오늘 가지고 나가가지고 가방에서 꺼내서..
제가 이번주에 생리 기간이어가지고 트러블이 또 올라왔어요. 이 쪽에 갑자기..
가끔씩 지워졌을 때나 그럴 때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해주려고 오늘 챙겼어요.
여러분은 이번년도 버킷리스트 정하셨나요?
이번에도 적긴 적었는데 예전이랑 뭔가 달라진 것 같아요.
옛날에는 뭔가..이번년도 버킷리스트! 유럽여행, 구독자 20만명 모으기!
이런 목표였는데 이번년도 버킷리스트는 한달에 최소 책 1권이라도 읽기
작년보다 바쁘게 뿌듯하게 살기 사소한 걸 잘게잘게 쪼개서 적어놨더라구요.
근데 이런 사소한 게 은근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거라도 열심히 지켜야지..
그리고 쿠션 덮어서 마무리 해줄게요.
여러분들 취미로 운동 즐겨하시는 거 있나요?
저는 아직 운동에 재미를 붙여본 적이 없어가지고
복싱도 한달 끊어놓고 몇번 안나가고 헬스도 항상 3개월씩 등록해놓고 10번도 안나가고 그러거든요.
지금 베이스 진짜 잘 됐죠.
전부 다 머지 제품으로 이렇게 커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파우더는 입큰 셀피 HD 피니시 팩트
저희 회사 직원분께서 이게 메포 파우더랑 비슷한 느낌으로 좋다고 추천해주셔가지고 써보고 있어요.
최근에는 테니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직 그냥 알아보는 단계고..좀 더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요즘 방 꾸미기에 빠졌잖아요.
이 쪽이 예전과는 확실히 뭔가 달라졌잖아요.,
눈썹을 그리고 있습니다.
에스쁘아 브로우 제품은 처음인데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거 펜슬도 좋은데 이따 쓸 브로우 카라가 진짜 좋아요.
아마 영상 제목에 서브 타이틀로 미드 추천이라고 쓰여져 있을 것 같은데
DM으로 미드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되게 많았었어요.
저와 취향이 같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제가 프렌즈처럼 시즌이 길고
길이가 2~30분 내외로 적당하게 짧은 걸 선호하고 진지하고 무거운 건 별로 안좋아하구요.
가볍게 볼 수 있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다 비슷한 느낌,장르인데 첫번째가 프렌즈
두번째가 70년대쇼라는 미드인데
아예 느낌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이게 프렌즈랑 그나마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식인에 프렌즈를 보고 감명 받으신 분들이 프렌즈랑 비슷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하시면
되게 많이 언급되는 게 70년대쇼에요.
그건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좀 더 낮은데
이것도 역시 시즌이 좀 길고 거기 나오는 어머니,아버지,주변 인물 , 옆집 아저씨
다 유쾌하시고..재밌는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미국 시골 쪽 쯤에서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인생 이야기고
그리고 브로우 카라..이게 진짜 적당하게 양이 묻어나요.
쓴 지 얼마 안됐을 때..처음 쓸 때는 액이 팍 묻어가지고
살에 묻는 경우가 많은 브로우 카라들도 많은데
이건 처음부터 적당한 양만 깔끔하게 나와가지고 바르기 진짜 편해요.
크기도 적당하고 살에 잘 묻는 브러쉬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눈썹 그려줬고
그 다음에 섀도우 베이스 , 라카의 피스 컬러 발라줄 거예요.
뭔가 땅콩땅콩한 컬러인데 이게 하나 있으면 베이스로 쓰기도 좋고
블러셔로 써도..은은하게 발색만 해주면
뭔가 유니크하고 느낌 있는 은은한 볼터치가 돼가지고 멀티로 쓰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드는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라는 미드인데
지금 현재! 현재이자 미래에서 과거 이야기를 자기 자식들한테 해주는 이야기거든요. 아빠가..
내가 너희 엄마를 만나기까지..이런 일들이 있었고
이런 과정을 다 말해주는 이야기인데 반전이 있쥬..
근데 저는 이 작품을 보면서 연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쪽으로..
그리고 꼭 연애 이야기가 아니어도 꿈 이야기,부모님에 관련된 일화라던지
시즌이 기니까 그 캐릭터의 모든 일상을 다 보잖아요.
그래서 그냥 같이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눈이 굉장히 땅콩땅콩해졌죠.
그리고 다음 추천작은 빅뱅이론이라는 미드인데요.
과학에 미쳐있는 4명의 남자들 이야기인데
저는 처음에 줄거리만 봤을 때는 과학을 좋아하는 남자들만의 이야기인가
이게 재밌을까 싶어서..제가 과학이랑 안친하거든요..ㅎ
고민하고 봤는데 이게 너무 웃긴 거예요.
여태 추천했던 미드들 중에 저는 이게 제일 웃긴 것 같아요.
과학에만 미쳐 있으니까..연애라던지 세상살이라던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몰라요. 주인공이..
그래가지고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재미있고 이거는 완전 그냥 개그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큰 셀피 무드 필터 아이 팔레트 1호
이게 색구성이 진짜 좋죠..
이 중간에 있는 컬러를 쌍커풀 라인에 발색해줄게요.
오늘 처음 써보는 건데 좋다고 주변에서 많이 들어가지고..
펄감 짱 예쁘다..
뭔가 시리즈물이 좋은 이유가 볼 것도 많고
매일 하루 끝내고 와가지고 집에서 두세편씩 보고 이러니까
그냥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너무 좋아요.
근데 미드 일상물 시리즈 이런 것 중에서
시즌이 8~10까지만..가는 게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넷플릭스에 찾아봐도..
그래서 봤던 것 또보고x2 하고 있어요.
오늘은 뭔가 소프트한 브라운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약간 노란기 섞인 진한 브라운 금펄이 살짝살짝.. 카키펄인가?
자잘하게 박혀있긴 한데 음영용으로 좋은 것 같아서
쌍커풀 3분의1정도에 발라줄게요.
저는 쌍커풀이 좀 더 얇아보이는 게 좋더라구요.
거의 속눈썹 윗부분에 이렇게 얇게 바르면 살짝 눈이 속쌍이 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메이크업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아 저 그래서 여러분한테도 미드 추천을 받고 싶어요. 시리즈물로다가..
전 아까 추천했었던 그 작품들을 계속 돌려본답니다.
애교살을 먼저 그려줄 건데요.
아이라이너로 그려줄 거예요. 머지..
이것도 머지꺼네..이게 지속력이 진짜 좋아요. 진짜..
이걸 완전 코딱지만큼..위로 올려주고요.
이렇게 끄트머리를 잡은 상태에서
문질러주는 듯한..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적당하게 그려져요.
진짜 왜 저렇게 하지..싶으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 방법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아요.
요로케..
제가 여러분들한테 오늘의 집 추천템을 공유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저번 영상이 방꾸미기 브이로그였잖아요.
거기 나왔던 제품들이 거의 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제품들이거든요.
저번 영상에서 천 문의가 되게 많았어요.
근데 제가 천이나 커튼을 오페르툼이라는 브랜드에서도 되게 자주 사거든요.
오페르툼은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는데
오페르툼 제품들은 완전 유니크! 완전 빈티지 진짜 이뻐요.
미드 분위기를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오페르툼에서 편하게 사셔도 될 것 같고
뭔가 그런 분위기가 조금 섞여 있었으면 좋겠다
빈티지함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오늘의 집에서 "에이미루시"를 검색하시면 그 브랜드 천들도 괜찮더라구요.
안보이는데 여기 뒤에 있는 테이블보도 에이미루시에서 샀고
이것도 에이미루시에서 샀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두군데 다 이뻐요.
지금 이거 보이시죠?
이게 블랭킷인데 제가 침대헤드에 걸어놨거든요.
제가 미드 엄청 좋아하잖아요.
근데 그런 걸 보면 주인공 집 거실에..항상 소파에..
저런 게..컬러만 다르고 모양만 살짝 다르고..
저런게 소파에 놓여져 있어요.
그래서..아 저거다..저거 사야된다..하고 샀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해요.이걸 손수 뜨신 거여가지고..
오늘의 집에 블랑쉬하우스라고 치시면 돼요.
그 브랜드의 블랭킷들이 다 예뻐요.
그리고 삼각존은 미디움브라운이랑 진한 브라운을
반반 섞어서 사용해줄게요.
그리고 또 추천드리고 싶었던 거..이거이거!
오늘의 집에 허니 플라밍고라고 브랜드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오각뿔 캔들..투 컬러 믹스
이게 도손향이에요..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지?
제가 가지고 있는 고체향수랑 향이 똑같은 걸로 아는데
캔들로 맡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한번도 이걸 피운 적이 없는데 이게 향이 엄청 세고 좋아서
방이 이 향으로 가득 찼어요.
그래서 저거 진짜 너무 좋아요. 저거 꼭 방에다 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딱!
이건 랙이라는 건데 옷이나 모자 같은 거 걸어놓는 나무막대기 같은 건데요.
저는 저기다가 뭘 걸려고 산 건 아니고
예쁜 천을 저기에 덮어가지고 벽 한쪽을 장식하려고 샀어요.
저건 그냥 랙이라고 검색하셔가지고 맘에 드시는 길이나 디자인으로 찾아보시면 되는데
천은 오페르툼에서 사가지고 저렇게 덮고
화장실 옆에 있는 허전한 벽을 채웠어요.
저게 인테리어 효과가 진짜 엄청나요.
여러분들도 저런 랙을 사용해가지고 한번 데코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펄을 해줄 건데요.
언리시아 겟 루스 글리터 젤 러브드리머
요즘 제 최애 반짝이에요.
너무 이쁘죠. 이거 스타일링 브이로그에서 제가 영업했던 건데
양도 많아서 되게 오래 쓸 것 같고 밀착력이 되게 좋더라구요.
다른 컬러도 샀는데 계속 이것만 바르고 있어요.
이게 바르고 나서 대충 봤을 때 과한 느낌이 드는 제품은 아닌데
웃으면 그 진가가 발휘돼요.
그래가지고 이거 바르면 자주 웃어야 돼요.
그리고 눈두덩이..눈 떴을 때 보이는 부분에도 발라줍니다.
오마이갓 너무 이뻐..
그리고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제품 써줄게요.
저 메이블린 마스카라 처음 써보는 것 같아요.
이게 되게 유명하잖아요.근데 제가 못써봤어요,한번도.
근데 이번에 남자친구 보러 강릉 갔을 때 뷰러랑 마스카라를 안가지고 간 거예요.
그래서 올리브영 가서 사려고 갔는데
갑자기 이게 확 꽂히더라구요.
그래서 사봤는데 나는 왜 이걸 이제 썼나..싶을 정도로 진짜 좋아요.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요로케!
입큰 셀피 블러 틴트 2호 어텀 이 컬러 발라줄 거예요.
각질 부각도 없고 진짜 보송보송 깔끔하게 발리는 블러 틴트더라구요.
오버립해가지고 발라줄게요.
이렇게 립을 발라줬고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블러셔를 해봅시다.
오늘 블러셔는 이거!
이니스프리 젤리 치크 1호 노을 말린 살구 컬러인데
이 뒤에 내장 퍼프가 있어요.
근데 저는 이 퍼프가 예쁘게 안발릴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삐..
이 퍼프로 발라야 진짜 더 이쁘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광대 타고 이렇게 발라줄게요.
제가 원래 크림치크는 막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파우더 타입을 더 좋아하는데
이건 밀림 현상도 없고 깔끔하게 잘 발리면서
얇고 가볍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저 이거 다른 컬러도 가지고 있는데 그 컬러도 진짜 다 너무 이뻐요.
그리고 쉐딩은 클리오 프로 컨투어 팔레트 뮤트 헤이즐
이 컬러로 해주겠습니다.
맞아요..아까 은조미랑 카톡하다가 급여행 계획 잡았어요.
저희 2월에 제주도 갑니다.방금 숙소까지 잡고..
여행은..친구랑 대충 이 때 가자..하기로 말이 나왔으면
일단 비행기던 숙소던 먼저 잡아놓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실천이 되는..
하이라이터는 디어달리아 팔레트로 써볼 건데요.
무슨 색을 써볼까..
콧대에는 가장 밝은..화이트 베이스긴 한데
핑크,바이올렛기가 각도에 따라서 은은하게 비치거든요.
이거 콧대에 발라줄게요.요로케~
크으..살아났다.
살아났다. 살아났다.
여기다가 또 찍을게요. 이 컬러 이쁘다..
콕 찍고 요로케..
우선 앞머리를 하고 올게요.
제 앞머리가 난리가 나서..
자, 이렇게 머리를 다 하고 왔습니다.
앞머리도 깔끔하게 슉 말아줬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반묶음 해줬는데 요 곱창 헤어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이게 굵기가 이 정도 돼가지고 데일리로도 자주 매치할 수 있어요.
오늘 입은 이 가디건은 블랙업에서 샀어요.
생각보다 좀 더 타이트한 편이고 크롭 기장이에요.
이 레드 컬러가 쨍한 레드가 아니라 살짝 톤다운된 브릭 계열이어가지고
엄청 쨍하지 않아서 그나마 데일리스러운 레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짧은 포인트 목걸이도 해줬고
스커트는 테니스 스커트인데 뭔가 수면잠옷 재질 느낌이에요.
안에 속바지도 있어서 더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기장도 적당하고 핏이나 길이나 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은 제가 요즘 푹 빠진 프라다 호보백을 이렇게 들어줄 거예요.
요 조그만 부분에는 에어팟이나 이어폰,교통카드 같은 걸 넣으면 좋거든요.
그래서 교통카드 넣어두고 카드 찍고 지나가고..
가방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인데
그냥 기본템들은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퍼자켓!
짜잔! 어우 화사해~ 이거야 이거야.
이것도 블랙업에서 샀어요.
요즘 날씨가 그래도..살짝 또 다시 풀린 것 같아서
이렇게 입고 잠깐 나갔다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잠가줘도 핏이 쏘큐트하답니다.
향수추천 요청이 되게 많았었는데
제가 다음 겟레디에서는 그 겟레디 안에 향수 추천에 관한 내용도 담아볼게요.
근데 오늘 뿌릴 건..샤넬 넘버5 로 오드 뚜 왈렛 이거에요.
이게 스페셜 에디션..한정판으로 이 디자인이 나왔어요.
7ml씩 넣을 수 있는 건데 7ml짜리 병이 3개 들어있고
이 케이스까지 세트로 10만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고급스러운 향인데..
웬만한 고급스러운 향들은 묵직한 느낌이 강하잖아요.
근데 이건 묵직하다기 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
그래서 이렇게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면서 뿌려주기 좋아요.
이렇게 오늘의 같이 준비해요 영상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 겟레디에서는 어떤 주제를 담아보면 좋을지 댓글로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오늘도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소프트브라운메이크업GRWM🍄크롭가디건&퍼자켓코디💟(ft.넷플 미드추천/오늘의집추천템/샤넬향수추천)ㅣ달님DALNIM
Soft Brown Makeup GRWM / crop cardigan & fur jacket outfit (ft. Netflix American drama recommendation /Ohouse recommendation / Chanel perfume recommendation)
제가 앞머리를 나름 풀뱅으로 자르고 처음 찍는 겟레디 같아요.
I think this is the first GRWM I’m filming ever since I got full bangs.
아직 풀뱅이 어색합니다.
I still feel awkward in my bangs.
패드는 이즈앤트리 스팟 세이버 쑥 토너 패드
This pad is Isntree Spot Saver Mugwort Toner Pad
이거 패드는 쓴 지 얼마 안됐는데
I haven’t been using it for a long time
제가 이거 같은 라인으로 클렌징 파우더를 엄청 잘 썼어요.
But I really enjoyed the cleansing powder from the same line.
한 3~4통 쓴 것 같은데
I think I’ve gone through 3-4 of them.
그거 써보고 같은 라인이니까 이것도 좋겠지..해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I’m trying it because I thought it must be good as it’s from the same line.
이건 좀 더 써보고 제가 생생한 후기를 들고 올게요.
I will try it a bit more and give you a fresh review.
다음으로도 이즈앤트리 제품 히아루론산 워터 에센스
Next one is another Isntree product, Hyaluronic Acid Water Essence.
이건 살짝 불투명한 제형인데 생각보다 흡수가 빨리 돼요.
It’s little bit opaque. It sinks in to the skin faster than I thought.
그래가지고 피부 타입에 크게 상관 없이 잘 쓸 수 있는 깊은 수분 에센스에요.
It’s a deep hydrating essence that can be used on any skin type.
제가 원래 겟레디 촬영할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생각은 해놨는데 항상 까먹어요.
I always plan what to say in a GRWM video but I always forget.
그래서 오늘은 잊지 말고 다 말하자..해서 적어놨어요.
So I wrote down everything so that I can say them all without forgetting.
화장 잘 먹었으면 좋겠다 싶은 날에는 이걸 중간에 긴급 투입해서 발라줍니다.
When I want my makeup to apply better, I quickly add this to my routine.
그 다음에 크리니크 수분크림
Next up is Clinique moisturizing cream.
제가 여름쯤에 증명사진 찍으러 가는 메이크업이랑 브이로그 같이 해가지고 영상 올렸었잖아요.
I posted a ID photo makeup + vlog in summer.
근데 이제 또 다음주에 찍으러 가요.
I’m going to take a new ID photo next week.
증명사진을 사실 매년 찍지는 않는데
I don’t take ID photos every year.
이번년도에는 1월 되자마자 찍고 싶어가지고 빨리 예약을 했어요.
But I wanted to take it as soon as it becomes January this year so I booked one early.
저번에 찍었던 스튜디오에서 또 찍으려고..
I’m going back to the same studio that I used last time…
오늘은 바로 파데를 발라줄 겁니다.
I’m going straight in with a foundation
오늘 베이스 제품이 다 머지 제품이에요.
All the base products I’m using today are from Merzy.
머지 광고가 아니라 처음에는 쿠션 먼저 써봤는데 괜찮아서 머지 베이스 라인 괜찮구나..하다가
This is not a Merzy ad. I tried their cushion first and it realized that Merzy has a good base product line.
또 컨실러를 받아봤는데 컨실러도 괜찮은 거예요.
Then I received their concealer and it was good too.
그래서 이렇게 묶어서 보여드리면 좋겠다..싶어가지고 오늘은 베이스가 다 머지입니다.
So I thought I’d show them all together. I’m using only Merzy products for my base today.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컨실러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Personally, their concealer is my favorite.
이 베이스 라인이 좋았던 이유가 되게 깔끔하게 가볍게 얹어지는데 커버력이 진짜 좋아요.
I really like their base line because they apply so light and neat but has an amazing coverage.
지속력도 좋고..
The lasting power is good too…
촉촉한 제형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세미매트한 제형인데
It’s not hydrating. I’d say it’s a semi-matte consistency if I have to choose.
크게 건조함이 느껴지는 그런 제형은 아니어서
But it doesn’t feel that drying.
그 다음에 컨실러는..제가 오늘 가지고 나가가지고 가방에서 꺼내서..
The concealer is… I took it out today so I have to take it out from my bag.
제가 이번주에 생리 기간이어가지고 트러블이 또 올라왔어요. 이 쪽에 갑자기..
I’m on my period this week so here another skin trouble. It suddenly popped up here…
가끔씩 지워졌을 때나 그럴 때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해주려고 오늘 챙겼어요.
I packed it so that to fix my makeup when it’s rubbed off or something.
여러분은 이번년도 버킷리스트 정하셨나요?
Have you decided on this year’s bucket list?
이번에도 적긴 적었는데 예전이랑 뭔가 달라진 것 같아요.
I wrote one this year but this year is different to the past.
옛날에는 뭔가..이번년도 버킷리스트! 유럽여행, 구독자 20만명 모으기!
It used to be like… This year’s bucket list! Europe trip! Get 200K subscribers!
이런 목표였는데 이번년도 버킷리스트는 한달에 최소 책 1권이라도 읽기
I used to have those goals but this year’s bucket list is to read at least one book a month.
작년보다 바쁘게 뿌듯하게 살기 사소한 걸 잘게잘게 쪼개서 적어놨더라구요.
Be busier and more proud than last year… I wrote down small goals.
근데 이런 사소한 게 은근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But it’s kind of hard to keep up with small goals.
이거라도 열심히 지켜야지..
I will try hard to keep up with it…
그리고 쿠션 덮어서 마무리 해줄게요.
I’m going to finish with a cushion foundation.
여러분들 취미로 운동 즐겨하시는 거 있나요?
What’s your hobby exercise?
저는 아직 운동에 재미를 붙여본 적이 없어가지고
I’ve never had an exercise as a hobby
복싱도 한달 끊어놓고 몇번 안나가고
I would join a boxing class for 1 month but only go there a few times
헬스도 항상3개월씩 등록해놓고 10번도 안나가고 그러거든요.
I would join a gym for 3 months and go there less than 10 times.
지금 베이스 진짜 잘 됐죠.
My base is looking great, right?
전부 다 머지 제품으로 이렇게 커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I covered my face perfectly using Merzy products only.
파우더는 입큰 셀피 HD 피니시 팩트
For a powder, I’m using IPKN Selfie HD Finish Pact.
저희 회사 직원분께서 이게 메포 파우더랑 비슷한 느낌으로 좋다고 추천해주셔가지고 써보고 있어요.
This was recommended from my coworker as a Makeup Forever powder dupe.
최근에는 테니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I’ve been looking in to tennis lately.
아직 그냥 알아보는 단계고..좀 더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I’m still looking. I will continue to look more.
제가 요즘 방 꾸미기에 빠졌잖아요.
I’m really in to decorating my room at the moment.
이 쪽이 예전과는 확실히 뭔가 달라졌잖아요.,
You can see that this side is totally different to the other side.
눈썹을 그리고 있습니다.
I’m filing my brows in.
에스쁘아 브로우 제품은 처음인데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I’ve never tried an Espoir brow product. It’s really good.
이거 펜슬도 좋은데 이따 쓸 브로우 카라가 진짜 좋아요.
This pencil is good to but the brow mascara I’m about to use is amazing
아마 영상 제목에 서브 타이틀로 미드 추천이라고 쓰여져 있을 것 같은데
On the video title, you will see ‘American drama recommendation’ as a subheading.
DM으로 미드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되게 많았었어요.
I got so many requests for American drama recommendation on DM
저와 취향이 같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If you have similar taste as mine, you will love it.
제가 프렌즈처럼 시즌이 길고
I like something like FRIENDS
길이가2~30분 내외로 적당하게 짧은 걸 선호하고 진지하고 무거운 건 별로 안좋아하구요
That is short like 2~30 minutes with long seasons. I’m not a fan of serious and heavy stuff.
가볍게 볼 수 있는 걸 좋아해요.
I like something I can enjoy light
그래서 다 비슷한 느낌,장르인데 첫번째가 프렌즈
So these are all similar genres. The first one is FRIENDS
두번째가70년대쇼라는 미드인데
The second one is an American show called ‘That 70s show’.
아예 느낌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They are not identical
이게 프렌즈랑 그나마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But a lot of people think this is somewhat similar to FRIENDS.
지식인에 프렌즈를 보고 감명 받으신 분들이 프렌즈랑 비슷한 미드 추천해주세요! 하시면
When people who loved FRIENDS ask ‘Please recommend something similar to FRIENDS’ on Naver,
되게 많이 언급되는 게 70년대쇼에요.
That 70s show is often mentioned.
그건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좀 더 낮은데
The main characters are little bit younger.
이것도 역시 시즌이 좀 길고 거기 나오는 어머니,아버지,주변 인물 , 옆집 아저씨
다 유쾌하시고..재밌는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It has many seasons and the characters such as mum, dad, friends, neighbor are all witty and funny.
미국 시골 쪽 쯤에서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인생 이야기고
It’s about teenagers living in a in a rural area in America.
그리고 브로우 카라..이게 진짜 적당하게 양이 묻어나요.
This is brow mascara.. it deposits just right amount of the product.
쓴 지 얼마 안됐을 때..처음 쓸 때는 액이 팍 묻어가지고
살에 묻는 경우가 많은 브로우 카라들도 많은데
A lot of brow mascara gets on the skin as it has too much product on it when it’s still new
이건 처음부터 적당한 양만 깔끔하게 나와가지고 바르기 진짜 편해요.
But you can get just right amount of the product from the first. It’s so easy to apply.
크기도 적당하고 살에 잘 묻는 브러쉬가 아닌 것 같아요.
The size is good too. The design of the brush prevents it from getting on to the skin.
이렇게 눈썹 그려줬고
The brows are filled in.
그 다음에 섀도우 베이스 , 라카의 피스 컬러 발라줄 거예요.
Then I’m going to apply a base shadow, Laka’s Peace.
뭔가 땅콩땅콩한 컬러인데 이게 하나 있으면 베이스로 쓰기도 좋고
It’s a peanut color. This makes a good base shadow.
블러셔로 써도..은은하게 발색만 해주면
It works as a blush too as long as you apply it sheer.
뭔가 유니크하고 느낌 있는 은은한 볼터치가 돼가지고 멀티로 쓰기도 좋은 것 같아요.
It becomes a unique and subtle blush color. It’s a good multi-tasking item.
그 다음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드는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라는 미드인데
The next show I want to recommend is ‘How I met your mother’
지금 현재! 현재이자 미래에서 과거 이야기를 자기 자식들한테 해주는 이야기거든요. 아빠가..
It’s about a dad telling his kids about his past from the current timeline.
내가 너희 엄마를 만나기까지..이런 일들이 있었고
He tells them what’s happened till he met their mum…
이런 과정을 다 말해주는 이야기인데 반전이 있쥬..
He shares all the stories but there’s a twist.
근데 저는 이 작품을 보면서 연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쪽으로..
While watching that show, I got to think of dating a lot… in a good way.
그리고 꼭 연애 이야기가 아니어도 꿈 이야기,부모님에 관련된 일화라던지
It wasn’t just about dating. I got to think about dreams and stories about my parents.
시즌이 기니까 그 캐릭터의 모든 일상을 다 보잖아요.
Because there are lots of seasons, I get to see the daily life of that character.
그래서 그냥 같이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It feels like I’m living with them.
눈이 굉장히 땅콩땅콩해졌죠.
My eyes look like peanut now.
그리고 다음 추천작은 빅뱅이론이라는 미드인데요.
My next recommendation is The Big Bang Theory.
과학에 미쳐있는4명의 남자들 이야기인데
It’s about the 4 guys who are really in to science.
저는 처음에 줄거리만 봤을 때는 과학을 좋아하는 남자들만의 이야기인가
When I first read the plot, it just seemed like a show about the guys who like science
이게 재밌을까 싶어서..제가 과학이랑 안친하거든요..ㅎ
And it didn’t sound appealing to me.. I’m not close to science lol
고민하고 봤는데 이게 너무 웃긴 거예요.
So I was hesitant but it was really funny.
여태 추천했던 미드들 중에 저는 이게 제일 웃긴 것 같아요.
Out of all the shows I’ve recommended so far, I think this one is the funniest.
과학에만 미쳐 있으니까..연애라던지 세상살이라던지
The main character doesn’t know how to interact with people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몰라요. 주인공이..
He struggles to date a girl or live a day to day life as he’s only in to science.
그래가지고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재미있고 이거는 완전 그냥 개그물인 것 같아요.
The things that happen to him are so funny. It’s just a comedy show.
그리고 입큰 셀피 무드 필터 아이 팔레트 1호
This is IPKN Selfie Mood Filter Eye Palette in #1.
이게 색구성이 진짜 좋죠..
The color story is great.
이 중간에 있는 컬러를 쌍커풀 라인에 발색해줄게요.
I’m going to take this middle color and apply it on the crease line.
오늘 처음 써보는 건데 좋다고 주변에서 많이 들어가지고..
I’m trying it for the first time today. People around me said it’s great.
펄감 짱 예쁘다..
The shimmer is beautiful..
뭔가 시리즈물이 좋은 이유가 볼 것도 많고
I like series because there are a lot to watch.
매일 하루 끝내고 와가지고 집에서 두세편씩 보고 이러니까
Also I get to watch couple of episodes when I get back home at the end of the day
그냥 이렇게 같이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너무 좋아요.
And it feels like I’m living my life with them.
근데 미드 일상물 시리즈 이런 것 중에서
시즌이 8~10까지만..가는 게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A lot of daily life genre series often end at season 8-1o.
넷플릭스에 찾아봐도..
Even if I look up on Netflix…
그래서 봤던 것 또보고x2 하고 있어요.
So I’m watching the same things over and over.
오늘은 뭔가 소프트한 브라운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요.
I want to do a soft brown makeup today.
그리고 약간 노란기 섞인 진한 브라운 금펄이 살짝살짝.. 카키펄인가?
I’m going to grab this brown color with yellow golden shimmer… or is it khaki shimmer?
자잘하게 박혀있긴 한데 음영용으로 좋은 것 같아서
It’s got subtle shimmer through it but I think it’s going to be a good contouring shade.
쌍커풀3분의1정도에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it on the 1/3 of my crease.
저는 쌍커풀이 좀 더 얇아보이는 게 좋더라구요.
I want my crease to look a bit thinner.
거의 속눈썹 윗부분에 이렇게 얇게 바르면 살짝 눈이 속쌍이 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되더라구요.
If I apply my shadow thin on the crease line, it looks like my eyes have thin, hidden crease.
그래서 저는 이렇게 메이크업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So I really like to do my makeup like this.
아 저 그래서 여러분한테도 미드 추천을 받고 싶어요. 시리즈물로다가..
I want you go recommend me American dramas… the series ones…
전 아까 추천했었던 그 작품들을 계속 돌려본답니다.
I watch the shows that I recommended over and over.
애교살을 먼저 그려줄 건데요.
I’m going to create aegyosal first.
아이라이너로 그려줄 거예요. 머지..
I’m going to line my eyes with Merzy eye liner.
이것도 머지꺼네..이게 지속력이 진짜 좋아요. 진짜..
This is from Merzy as well… this has an amazing lasting power..
이걸 완전 코딱지만큼..위로 올려주고요.
Take a tiny bit of this to the top.
이렇게 끄트머리를 잡은 상태에서
Grab the end like this
문질러주는 듯한..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적당하게 그려져요.
And rub it on… gently sweep it on to get a good eye line.
진짜 왜 저렇게 하지..싶으실 수도 있는데
You might be thinking why I’m lining my eyes like this.
저는 이 방법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아요.
But this is the best method for me.
요로케..
Like this..
제가 여러분들한테 오늘의 집 추천템을 공유드리고 싶었어요.
I want to recommend the products from Ohouse product
제가 저번 영상이 방꾸미기 브이로그였잖아요.
My last video was a room decoration vlog.
거기 나왔던 제품들이 거의 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제품들이거든요.
Everything that I showed in that video are all from Ohouse.
저번 영상에서 천 문의가 되게 많았어요.
I got so many questions on the cotton in my last video.
근데 제가 천이나 커튼을 오페르툼이라는 브랜드에서도 되게 자주 사거든요.
I often by the cotton/curtains form a brand called Opertum.
오페르툼은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는데
I shop at Opertum via Smartstore.
오페르툼 제품들은 완전 유니크! 완전 빈티지 진짜 이뻐요.\
Their products are so unique and vintage! It’s so beautiful.
미드 분위기를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
If you like the atmosphere of American TV shows,
그런 분들은 오페르툼에서 편하게 사셔도 될 것 같고
You can easily shop at Opertum.
뭔가 그런 분위기가 조금 섞여 있었으면 좋겠다
If you want to mix that atmosphere in to your room,
빈티지함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If you want that little bit of vintage vibe,
오늘의 집에서"에이미루시"를 검색하시면 그 브랜드 천들도 괜찮더라구요.
Look up ‘Amy Lucy’ on Ohouse. Their cotton products are good as well.
안보이는데 여기 뒤에 있는 테이블보도 에이미루시에서 샀고
You can’t see it from here but the table clothes at the back is from Amy Lucy as well.
이것도 에이미루시에서 샀던 걸로 기억해요.
This is also from Amy Lucy from memory.
근데 두군데 다 이뻐요.
Both of them are pretty.
지금 이거 보이시죠?
Can you see this?
이게 블랭킷인데 제가 침대헤드에 걸어놨거든요.
It’s a blanket but I placed it on my bed head.
제가 미드 엄청 좋아하잖아요.
I love watching American drama.
근데 그런 걸 보면 주인공 집 거실에..항상 소파에..
Often in the shows, there’s something like that on a couch in a living room.
저런 게..컬러만 다르고 모양만 살짝 다르고..
저런게 소파에 놓여져 있어요.
They are in different color or in slightly different shapes but they are always on the couch.
그래서..아 저거다..저거 사야된다..하고 샀는데
So I felt like I had to buy it…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해요.이걸 손수 뜨신 거여가지고..
It was quite expensive as it was hand knitted.
오늘의 집에 블랑쉬하우스라고 치시면 돼요.
Look up ‘Blanche House’ on Ohouse.
그 브랜드의 블랭킷들이 다 예뻐요.
Their blankets are all pretty.
그리고 삼각존은 미디움브라운이랑 진한 브라운을
반반 섞어서 사용해줄게요.
I’m going to mix medium brown and dark brown on my triangle zone.
그리고 또 추천드리고 싶었던 거..이거이거!
I wanted to recommend this as well!
오늘의 집에 허니 플라밍고라고 브랜드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Look up ‘Honey Flamingo’ on O house.
오각뿔 캔들..투 컬러 믹스
Pentagram cantle.. two color mix.
이게 도손향이에요..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This smells like Doson. It smells so nice.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지?
How can it smell so nice?
제가 가지고 있는 고체향수랑 향이 똑같은 걸로 아는데
It smells exactly the same as the solid perfume I have
캔들로 맡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It smells even better in a candle form.
저는 한번도 이걸 피운 적이 없는데 이게 향이 엄청 세고 좋아서
방이 이 향으로 가득 찼어요.
I haven’t lit it yet but the scent is so nice and intense. My whole room smells like this.
그래서 저거 진짜 너무 좋아요. 저거 꼭 방에다 두셨으면 좋겠어요.
I love it so much. I hope you keep it in your room.
그리고 사진으로 딱!
It’s perfect for photos too!
이건 랙이라는 건데 옷이나 모자 같은 거 걸어놓는 나무막대기 같은 건데요.
This is a rack. It’s a wooden stick to hold clothes or hats.
저는 저기다가 뭘 걸려고 산 건 아니고
I didn’t get it to hang up something.
예쁜 천을 저기에 덮어가지고 벽 한쪽을 장식하려고 샀어요.
I got it as a wall decoration to put a pretty cotton piece over it.
저건 그냥 랙이라고 검색하셔가지고 맘에 드시는 길이나 디자인으로 찾아보시면 되는데
Just look up ‘rack’ and check the design and the length you want.
천은 오페르툼에서 사가지고 저렇게 덮고
I covered it with the cotton that I bought from Opertum.
화장실 옆에 있는 허전한 벽을 채웠어요.
It’s filling in the empty wall next to the bathroom.
저게 인테리어 효과가 진짜 엄청나요.
It’s an amazing decoration piece.
여러분들도 저런 랙을 사용해가지고 한번 데코해보세요.
Get yourself a rack like that and decorate your room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펄을 해줄 건데요.
Now I’m going to apply my favorite glitter.
언리시아 겟 루스 글리터 젤 러브드리머
Unleashia Get Loose Glitter Gel in Love Dreamer.
요즘 제 최애 반짝이에요.
This is my recent favorite glitter.
너무 이쁘죠. 이거 스타일링 브이로그에서 제가 영업했던 건데
Isn’t it beautiful? I raved about it in my styling vlog.
양도 많아서 되게 오래 쓸 것 같고 밀착력이 되게 좋더라구요.
It’s very big. I think it’s going to last me for a long time. It has great setting power as well.
다른 컬러도 샀는데 계속 이것만 바르고 있어요.
I got it in different color too but this is the only thing I’ve been using.
이게 바르고 나서 대충 봤을 때 과한 느낌이 드는 제품은 아닌데
When it’s on your eyes, it doesn’t look too sparkly
웃으면 그 진가가 발휘돼요.
But the true value of this glitter shows up when you smile.
그래가지고 이거 바르면 자주 웃어야 돼요.
You have to smile a lot when you have this on.
그리고 눈두덩이..눈 떴을 때 보이는 부분에도 발라줍니다.
Pat it on to the lid… where you can see it with your eyes open.
오마이갓 너무 이뻐..
Oh my god.. so beautiful….
그리고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제품 써줄게요.
I’m going to use Maybelline mascara.
저 메이블린 마스카라 처음 써보는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my very first Maybelline mascara.
이게 되게 유명하잖아요.근데 제가 못써봤어요,한번도.
This is so famous but I’ve never tried it before.
근데 이번에 남자친구 보러 강릉 갔을 때 뷰러랑 마스카라를 안가지고 간 거예요.
When I went to Gangneung to meet my boyfriend the other day, I forgot to pack my lash curler and mascara.
그래서 올리브영 가서 사려고 갔는데
So I went to Olive Young to buy something
갑자기 이게 확 꽂히더라구요.
And this grabbed my attention.
그래서 사봤는데 나는 왜 이걸 이제 썼나..싶을 정도로 진짜 좋아요.
So I bought one… it’s so good. I don’t know why I haven’t tried it earlier.
오늘 아이 메이크업은 요로케!
That’s it for my eye makeup today!
입큰 셀피 블러 틴트 2호 어텀 이 컬러 발라줄 거예요.
I’m going to apply IPKN Selfie Blur Tint in #2 Autumn
각질 부각도 없고 진짜 보송보송 깔끔하게 발리는 블러 틴트더라구요.
This blur tint applies so neat and velvety without accentuating dry patches.
오버립해가지고 발라줄게요.
I’m going to go over my lip line.
이렇게 립을 발라줬고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That’s it for the lips. This is my favorite time now!
블러셔를 해봅시다.
Let’s put on some blush.
오늘 블러셔는 이거!
Today’s blush is this!
이니스프리 젤리 치크 1호 노을 말린 살구 컬러인데
Innisfree Jelly Cheek in the shade #1
이 뒤에 내장 퍼프가 있어요.
It comes with a puff at the back.
근데 저는 이 퍼프가 예쁘게 안발릴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삐..
I had a prejudice towards the puff that comes with a blush. I thought they don’t work nicely.
이 퍼프로 발라야 진짜 더 이쁘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But it actually applies better with this puff.
광대 타고 이렇게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it like this on my cheeks.
제가 원래 크림치크는 막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I’m usually not a fan of cream blushes.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파우더 타입을 더 좋아하는데
I prefer powder blushes that give me a neat finish.
이건 밀림 현상도 없고 깔끔하게 잘 발리면서
But this doesn’t slip or slide on my skin. It applies clean.
얇고 가볍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Also, it feels very light and thin on the skin. I’ve been reaching for this a lot .
저 이거 다른 컬러도 가지고 있는데 그 컬러도 진짜 다 너무 이뻐요.
I have it in other colors too and they are all very pretty.
그리고 쉐딩은 클리오 프로 컨투어 팔레트 뮤트 헤이즐
이 컬러로 해주겠습니다.
I’m going to contour my face with Clio Pro Contour Palette in Mute Hazel.
맞아요..아까 은조미랑 카톡하다가 급여행 계획 잡았어요.
Right.. I suddenly planned a trip while messaging Eunjom.
저희 2월에 제주도 갑니다.방금 숙소까지 잡고..
We are going to Jeju Island in February. We’ve just booked our accommodation.
여행은..친구랑 대충 이 때 가자..하기로 말이 나왔으면
Once you started to talk about traveling together with a friend
일단 비행기던 숙소던 먼저 잡아놓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It’s so important to book a flight or accommodation first.
그래야 실천이 되는..
So that it can actually happen…
하이라이터는 디어달리아 팔레트로 써볼 건데요.
For a highlighter, I’m going to use Dear. Dahlia palette.
무슨 색을 써볼까..
Which color should I use?
콧대에는 가장 밝은..화이트 베이스긴 한데
I’m going to use the lightest one on the nose. This is white based.
핑크,바이올렛기가 각도에 따라서 은은하게 비치거든요.
But you can see pink and violet sheen depending on the angle.
이거 콧대에 발라줄게요.요로케~
I’m applying that on the bridge of my nose like this~
크으..살아났다.
Oh~ it’s showing.
살아났다. 살아났다
My nose is showing. It’s showing. .
여기다가 또 찍을게요. 이 컬러 이쁘다..
I’m going to put it here again. This color is pretty.
콕 찍고 요로케..
Dab it on like this.
우선 앞머리를 하고 올게요.
Let’s style my bangs first.
제 앞머리가 난리가 나서..
My bangs are messy.
자, 이렇게 머리를 다 하고 왔습니다.
My hair is all done.
앞머리도 깔끔하게 슉 말아줬어요.
I’ve curled my bangs nicely as well.
오늘은 오랜만에 반묶음 해줬는데 요 곱창 헤어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I tied my hair in half pony tail which I haven’t done in a while. I used a scrunchie.
이게 굵기가 이 정도 돼가지고 데일리로도 자주 매치할 수 있어요.
Because of its thickness, I can easily use it on a day to day base.
오늘 입은 이 가디건은 블랙업에서 샀어요.
The cardigan I’m wearing today is from Black Up.
생각보다 좀 더 타이트한 편이고 크롭 기장이에요.
It’s tighter than it seems. It’s cropped.
이 레드 컬러가 쨍한 레드가 아니라 살짝 톤다운된 브릭 계열이어가지고
The color isn’t a bright red. It’s more of a muted brick color.
엄청 쨍하지 않아서 그나마 데일리스러운 레드 느낌입니다
It’s not too bright. It’s a red that can be worn on a daily basis.
그리고 이런 짧은 포인트 목걸이도 해줬고
I matched a short statement piece necklace
스커트는 테니스 스커트인데 뭔가 수면잠옷 재질 느낌이에요.
The skirt is a tennis skirt but it feels like a microfiber.
안에 속바지도 있어서 더 편하게 입을 수 있고
It comes with pants underneath so it’s very comfortable.
기장도 적당하고 핏이나 길이나 다 괜찮은 것 같아요.
The length and the fit are both good.
그리고 가방은 제가 요즘 푹 빠진 프라다 호보백을 이렇게 들어줄 거예요.
I’m going to take my Prada Hobo bag that I’m in love with right now.
요 조그만 부분에는 에어팟이나 이어폰,교통카드 같은 걸 넣으면 좋거든요.
The small compartment is perfect for airpod or headphone and a transport card.
그래서 교통카드 넣어두고 카드 찍고 지나가고..
Put a transport card here and tap it like this.
가방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인데
The bag isn’t that big. It’s just the right size.
그냥 기본템들은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It can fit all my basic items.
그리고 퍼자켓!
And a fur jacket!
짜잔! 어우 화사해~ 이거야 이거야.
Tada! Wow~ it’s bright. This is it. This is it.
이것도 블랙업에서 샀어요.
This is also from Black Up
요즘 날씨가 그래도..살짝 또 다시 풀린 것 같아서
I think the weather’s been… slightly warmer lately.
이렇게 입고 잠깐 나갔다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I think I can go out like this for a bit.
이렇게 잠가줘도 핏이 쏘큐트하답니다.
It looks so cute with the buttons up as well.
향수추천 요청이 되게 많았었는데
I got so many requests on perfumes as well.
제가 다음 겟레디에서는 그 겟레디 안에 향수 추천에 관한 내용도 담아볼게요.
I will recommend and talk about perfumes in my next GRWM.
근데 오늘 뿌릴 건..샤넬 넘버5 로 오드 뚜 왈렛 이거에요.
Today, I’m going to spray Chanel No.5 Eau de Toilette.
이게 스페셜 에디션..한정판으로 이 디자인이 나왔어요.
This bottle was a special limited edition design.
7ml씩 넣을 수 있는 건데 7ml짜리 병이 3개 들어있고
You can fill it up to 7ml. There are 3 bottles of 7ml.
이 케이스까지 세트로 10만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From memory, the set was 100,000won including this case.
이게 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고급스러운 향인데..
This smells so nice and luxurious.
웬만한 고급스러운 향들은 묵직한 느낌이 강하잖아요.
Many luxurious perfumes smell quite heavy
근데 이건 묵직하다기 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
But it’s on the light and refreshing side.
그래서 이렇게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면서 뿌려주기 좋아요.
It’s great to keep in your makeup bag and spray throughout the day.
이렇게 오늘의 같이 준비해요 영상이 끝이 났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GRWM
다음 겟레디에서는 어떤 주제를 담아보면 좋을지 댓글로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Let me know what topics I should talk about in my next GRWM in the comments.
오늘도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today.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Happy New Year everyone.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