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에 대한 내 생각(+상해) / 노키즈존에 대해 / 프라이머, 올해의 쿠션들❞ 이야기와 함께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오늘은 같이 준비를 해 보면서 올 한 해도 마무리를 해 보고!
또 제가 상해 여행을 갔다왔잖아요? 그래서 상해~
여행 후기도 간단하게 들려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얼굴 방금 세수하고 와가지고 토너로 닦아줄게요.
머리가 지금 딱! 이상한 길이에요…
제품은 이거 사용해줄게요!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입니다.
오늘은 그냥 뭐 상해 이야기랑
이런거 해 드리면서
한 해를 정리해보면 또 좋을 것 같아요! 벌써….
2019년이 끝나다니..
두 번째로 제가 사용해 줄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달바 워터풀 크림 마스크 팩 입니다.
지금 이름이 마스크팩이잖아요! 그래서 '응? 마스크팩인데 왜..’
보면은 이렇게 생겼거든요? 미스트처럼 생겼죠?
제가 달바 제품도 영상에서 꽤 많이 보여드린 것 같은데
이번에 모델이 한혜진님이 되신 것 같더라고요! 영상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이름이 마스크팩인데 미스트처럼 생겨서 약간
이제 저는 받아 들일 때, '아 뿌리는 마스크팩인가?' 싶은거에요!
봤더니, 아니나다를까 뿌려주기만 해도 뭐 넥케어라던지
메이크업 전에 뿌리면 메이크업 부스터 같은 역할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평상시에도 많이 얘기를 해서 아시겠지만
제가 귀차니즘이 진짜 심해요…!
그래서 저는 요즘 제품들은 다 너무 평타 이상 잘 나오니까
좀 간편하고 편한 제품일수록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가 굉장히 올라가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이 제품도 딱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두드려줄게요!
봐봐요! 뿌리기만해도 살짝 약간 느낌이 (?) 돌죠?
뿌리는거다보니까 좀 '건조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이거 포뮬라? 자체가 그냥 물처럼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약간 겔 포뮬라래요~
생각보다 그렇게 건조하지 않기는 하거든요?
근데도 뭐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은~
좀 더 뿌려주시거나~ 앰플이나 이런거 덧발라주시면 되니까!
그 다음, 제가 사용해 줄 제품은 언레디에서도 보여드렸던 제품인데
넘버즈인에 4번 세럼인데 꿀광 쫀쫀 세럼이거든요?
이게 프로폴리스가 들어간거다보니까 겨울에 딱 지금! 지금 시즌에 발라주기 좋고
이정도의 텍스처에요!
근데 주르륵 흘러도 아무래도 프로폴리스 그런게 들어가있다보니까
전혀 뭔가 부족함? 건조함? 이런거는 잘 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 제가 이제 상해 이야기를 좀 해 드릴게요!
일단 상해가 제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약간 인생 여행지급으로 들어왔거든요?
중국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어가지고
진짜 말로 설명을 잘 못 드리겠는데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그런데) 제가 너무 좋았다고 해서 기대를 또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될 것 같은게
아무래도 중국이다보니까 일단 가는 절차 자체가 비자도 내가 직접 해 가야되고
그 ESTA비자 같은 경우는 한 번만 끊어놔도 미국을 뭐 기간 안에 여러번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중국비자 같은 경우는 그거 딱 한 번 갔다오면 끝이에요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라던지 비용도 조금 있고
그 다음에 당연히.. 이제 미세먼지가.. ㅎ
우리나라가 제가 갔다 왔을 때 진짜 심각햇는데
마찬가지로 상해도 조금 심각한 편이긴 했거든요!
그래서 뭐 이런 공기적인(?)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의사소통’!
저희는 중국어를 아무도 못했어가지고!
일단 다 발라줬고!
아까 뿌려줬던 이 달바 있죠? 이거 한 번만 더 뿌려줄게요!
이게 메이크업 전에 뿌리면 약간 부스터같은 역할도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기초를 이렇게 좀 탄탄하게 해줘서 메이크업이 잘 받는거 같더라고요!
해서 한 번만 더 뿌려줄게요!
그래서 아무튼 의사소통이 진짜 어려워요! 그러니까 알아는 들으시는 것 같아요.. 영어를 하면!
근데 대답을 다 중국어로 하세요!
그니까 공항 근처쪽 뭐 공항버스타는 분들까지는 영어를 해 주세요..
근데 진짜 (공항 밖으로) 나가잖아요?
하... 영어를 그냥 거의 안 쓴다고 보시면 돼요.
이런 하나하나 부분들이 좀 약간.. 어…
여러분을 힘들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또 기대를 하면 안 되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같이간 그 동생이랑도 너무 항상 여행할 때마다 잘 맞고
그리고 먹는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어떤 친구는 상해가서 음식이 안 맞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 다음에 선크림은 이걸 발라줄게요! 에스쁘아의 워터스플래쉬 선 크림입니다.
이게 그냥 딱 겨울에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이런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선 크림입니다!
촉촉하게 바르기도 좋고 그래서 잘 쓰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뭔가.. 어? 좀 과하게 기초를 했나? 싶을 정도로 해야
겨울에 좀 덜 건조하고 안 건조하더라고요!
이거를 발라줄건데 이거 진짜 추천하고 싶었어요!
아리따움의 올데이 워터 프라이머거든요?
프라이머라고 하면 보통 되게 뭔가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모공을 메꿔주는 느낌이 들잖아요
근데 얘는 텍스처가 어떻냐면요
이래요!
아까 그 세럼 텍스처랑 완전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살짝 얼굴에 발라주면 피부가 약간 더 광나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고
되게 속에서 번쩍번쩍 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니까 프라이머 플러스 약간 광 베이스?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근데 되게 괜찮더라고요! 제가 프라이머 같은거 별로 안 쓰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틈틈이 잘 써주고 있어요. 바르고 나면 여기가 되게
매-끈 이런 느낌이 되게 있어요!
시코르 스틱 파운데이션이거든요? 이거 채소 마켓에서 제가 구매를 했던 제품이고 전 1호!
이렇게 나오는 스틱파데거든요?
그리고 여기선 붓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근데 이 붓으로 제가 한 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붓도 괜찮은데 오늘 저는
이 피카소 꼴레지오니에서 새로 나온 이 컬러 퍼프 있거든요? 퍼프로 한 번 사용을 해줘 볼까 합니다!
되게 매끄럽게 발리더라고요!
근데 채소가 설명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저는 이제 완전 막 너무 밝지는 않다! 막 그래서 좀 '어 나는 그냥 내 피부에 딱! 맞겠다’했는데
제 피부보다는 째-끔.. 째끔 더 밝은 느낌도 있어요!
여러분 이게 이쪽면이 훨씬 부들부들하고요…
이쪽면도 부드러.... (쓰-읍)
약간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부들부들한 면으로 한 번 써 볼게요!
개인적으로는 스틱파데 몇 개 써 본 것 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캐트리스 HD커버리지 (컨실러) 20호인가 그럴거에요!
상해에도 가져갔는데 이거 진짜 사용하기가 편해서
잘 쓰고 있는데, 커버력이 막 미친듯이 높은 컨실러는 아니거든요?
근데 사용하기가 그냥 너무 좋아요!
근데 20호 색깔이 지금 제가 쓴 파운데이션 색깔보다는 약간 좀 더 노란 것 같아요!
제 상해 영상 보고
중국 한 번도 생각 없었다가 임시정부만으로도 상해를 갔다오고 싶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프리사이슬리! 눈썹으로 사용해주도록 할게요!
약간 제가 브이로그를 만들때 임하는 생각은
사실 브이로그가 제 영상 중에서 뷰 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잖아요? 근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 브이로그고 제가 계속해서 돌려보는 영상이 브이로그거든요?
그래서 약간 제가 편집할 때 가장 좀 음악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게 브이로그에요
제가 이번 상해 영상에서도 음악만 4갠가 5갠가? 4개정도 썼거든요?
그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이 브이로그 영상이 너무... 약간 애틋한 영상이에요!
보고 있으면 또 (그곳으로) 가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어해요 항상
그래서 브이로그 보시고 영상미 칭찬해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브이로그에서 손꼽게 좋아하는 영상은 <구례,하동>
영상하고, <뉴욕> 영상하고 이제 <상해>영상까지 포함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세 가지의 브이로그, 여행 영상이 너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제가 (그리고) 한 가지 갑자기 생각나서 또 말씀드리는데
한 가지 약속 드렸던게 있었던 것 같아요... 한 분 한테 제가..
추천하는 쿠션 영상…
꼭 모아서 12월 안에 가져오겠다고 했는데..ㅎ 못 가져올 것 같아요.. ㅠ
아 진짜... (그래서) 오늘 대략적으로 이 영상을 통해서 좀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가지고
가지고 오긴 했거든요? 제가 올 한 해 진짜 잘 쓴 쿠션을?
제가 지금 보여드리고 잇는 이 AHC랑
입생로랑 이 쿠션이랑
이 머지 쿠션이랑
이렇게 3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일단 얘는 크림커버 쿠션인데도 커버력이 막 엄청나게 높진 않은데
그 무너질 때의 그 피부표현이 너무 예쁘고요
이 4개가.. 이 3개가 다 그래요! 무너질 때 피부표현이 진짜 예쁜데
얘는 22호 컬러가 되게 잘 나온 것 같고!
얘는 이중에서도 가장 세미매트한데 이 쿠션의 커버 자체도 너무 제 스타일인데
어~ 여름 내내 이 세미매트함을 가지고 굉장히 잘 썼던 쿠션이에요!
항상 쿠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게 무너짐! 무너짐이 너무 좋았던 쿠션입니다!
눈은 오늘 이 제품을 써줄건데요! 이거
세포라에 팔거든요? 세포라에 파는 제품인데, <조에바>!
카라멜 멜란지인가? (카라멜 멜랑쥬 임!)
딱 매트랑 쉬머한 컬러로 구성되어있는 팔레트에요!
근데 약간 웜톤이신 분들이 굉장히 선호할만한 색감인데
제가 약간 그런 오렌지톤 같은거 할 때 사용을 하거든요?
제가 지금 배터리가 깜박거려서 그러는데 배터리 한 번만 갈고 올게요!
네! 돌아왔습니다
여기 <유니버셜 딜라이트>라는 이 색상을 도화지처럼
깨끗하게 유분기도 제거해주고 베이스로 발라주도록 할게요!
제가 이 옆에 지금 트롤리에다가 두고 하고 있거든요? 너-무 편해… 진짜
진작에 왜 안 샀을까 모르겠어요~
이런거는 일찍 일찍 사는게... 사서 쓰는게 이득인데 너무 늦게 사지 않았나 싶네…
아 여러분 이건 원래 오늘 할려고 했던 얘기가 아니긴 한데
갑자기 생각났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안 그래도 얘기를 좀 하고 싶었어요!
'노키즈존'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그.. 겨울왕국2에서 노키즈존을 해달라는 뭐 요구가 있었다 이런 기사를 봤어요!
여러분도 이거 아마 유명한거라서 보셨겠죠?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올렸었는데!
여기 밑에 보이는 <스타트 소프트>라는 색상을 발라주도록 할게요!
쌍커풀라인 쪽에만 먼저 이렇게 오렌지빛깔 살짝 나게 발라주시면 돼요!
저는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뭐 아이가 시끄럽고 뭐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저는 그냥 애기를 봤을 때, '너어무 귀엽다!', '진짜 미치겠다~'라고 생각자체를 잘 안 해요;;
귀여운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기가 다 귀여운 건 아니니까
그래서 저도 옛날에는 그 노키즈존에 대해서 딱히 뭐 별 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이게 심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그리고 우리 어렸을 때 생각을 해 보면은 저는 아파트에서 살 때도
1층에 살았던 적이 있거든요?
근데 제가 엄청 어렸을 때, 천둥 번개가 막 치면서
초등학교 1학년 땐가 막 비가 왔을 때가 있었어요
그 때 옆집이랑 조금 아는 사이였어가지고 저희 집이
그때 집에 아무도 없는데 너무 무서운거에요!
근데 그 때 저를 케어해주셨던 분이 옆집 아주머니랑 옆집 오빠였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어렸을 때 다 이렇게 뭔가
보살핌을 받고 어른들의 배려로 커왔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커온 우리가 갑자기 애기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아이를 배척한다는 게 이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배제 시키기가 쉬워서 배제 시켜버리는거잖아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
진짜 이러다가 모든 약자들을 다 배제하는 시대가 올까봐 전 진짜 그게 좀 걱정이에요
<피니쉬 센슈얼> 이 컬러를 삼각존에 살짝 발라줄게요!
아이도 못오게 하고 하면서
무슨 저출생을 걱정하고
하는건지... 진짜…;;
오늘 라이너는 이거 사용해줄게요! 토니모리!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입니다!
아니 진짜 너무.. 어느샌가부터 이게 너무 과해진 것 같고
심지어 겨울왕국은 사실 디즈니에서 나온거면은 대상 자체가
어린이들도 다 볼 수 있게끔 하는 영화인거잖아요!
그거를 애들도 ... 노키즈존은 진짜... 심한 것 같아요
어떤 분이 뭐 그렇게 이야기 하실 수도 있겠죠~
그래서 애들한테 위험하니까 그런거다 라는…
그렇다면 잘못은 어른에게 있는 건데 왜 아이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지가 의문인거죠 저는
아이도 누릴 권리가 있잖아요.
근데 왜 그거를 컨트롤 하지 못한 부모(어른) 때문에
아이가 누릴 수 있는거를 못 누리게 제한을 시켜버리느냐 이거죠
완전 옛날에 흑인들 못 들어오게하고 화장실 다르게 쓰고 이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말에도 조금 어울릴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려고 펄을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미샤의 오렌지 페코 거든요? 근데 이게 단종된 케이스고
리뉴얼 돼가지고 지금은 다른 걸로 나온 거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 사용을 해 줄게요!
이런 납작한 브러쉬에 꾹꾹! x2 눌러서 사용할 거고요!
이게 진짜 예쁘고 펄 반짝 반짝 하는게
데일리 하면서도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조명 받았을 때가 진짜 예쁜 것 같아
그리고 이거는 앞머리까지 살짝 이어주면~
마스카라는 이거!
에뛰드하우스 래쉬 펌 볼륨 픽스 마스카라 블랙 입니다.
불을.. 불고데를 살짝만 해줄게요!
그러면 이제 이쪽 나머지 반도 빨리 하고 오도록 할게요!
짜잔- 이쪽 눈도 다 하고 왔습니다. 반짝 반짝!
너어무 마음에 든다!
블러셔는 아주 기본 중에 기본! 정석 중에 정석!
치크팝 <누드 팝>을 사용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누드파압~
정말 블러셔 어떤거 해야 예쁜지 나는 톤도 잘 모르고
그렇다 하시는 분들이 그냥 진짜 발라주시면 좋을 그런 컬러에요!
여기 앞에 뿅 이렇게 말고 오늘은 약간 대각선 쪽으로
이렇게 발라주도록 할게요! 은은하게 올라오는거 보이시죠?
오늘 뭐 상해 이야기랑 한 해를 정리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해 보겠다고 했는데
사실 상해 이야기 조금 하고 갑자기 노키즈존 생각나서 노키즈존 이야기하고
되게 뭔가 정신없이 겟레디윗미를 찍은 느낌이
드는데.. 겟레디윗미는 또 이런게 맛이 아닐까요 여러분?
아 그리고 올 한 해를 생각해보니까 진짜 올 한 해는 제가
오롯이 유튜브만 한 첫 해였거든요?
계속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내다가 약간 이제 진정한 본업으로 유튜브를
처음 한 해가 올 해인데 정말 뜻 깊었던 해였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지니까 구독자파우치도 좀 많이 찍을 수 있었고
또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저도 굉장히 느낀게 많았고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 확실히 드는 해였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화려한 (?) 메이크업을 하니까 쉐딩을 해 줄건데
롬앤 베러 댄 쉐잎 1번 오트 그레인이거든요?
이게 약간 그 1번 2번 중에 회끼 좀 도는 쿨톤 색깔인데
이 가운데 컬러가 진짜 미쳐….
ㅎㅎ 대박이에요 진짜.. 그리고 이게 너무 연하다 싶으면 좀 섞으면 되거든요?
이 큰 쪽에 많이 묻혀서 이런쪽 윤곽을 잡아주는 데
여러분들이 보기에 ' 어 별로 티 안 나는 것 같은데..' 하지만 제가 그
구독자님 같이하는 하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티가 나는 건가?' 싶은 정도에서 그만둬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쉐딩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머리길이 진짜 안 기를 거라고 이제 당당하게 선언을 했는데
아 역시 사람은 함부로 당당하게 선언을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어.. 제가 지금 똥머리가 그리워서 열심히 길러보려고 다시 기르고 있거든요
그 다음 립을 발라줄건데 립은 지금 고민중이에요!
조금 더 오렌지빛을 도는 이걸 발라줄지, 조금 더 핑크톤을 띄는 약간 이런 걸 발라줄지
오늘 느낌이 약간 이걸 발라주는 게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죠?
페리페라 잉크 틴트 세럼 04번 지구뿌셔 컬러입니다
제가 어제도 여기다가 했다가 착색이 남았는데 이런 그냥 레드오렌지? 컬러입니다!
살짝 김치국물 같을 수도 있을 것 같아ㅋㅋ
착색도 그렇고 촉촉하기도 그렇고
제가 상해에 이 컬러말고 다른 컬러로 이 제품 가져갔을 때도 잘 썼거든요
머리를 하고 올텐데
제가 그때 저번에 그 7만원 하울에서 만났던 구독자님이 저한테 뭐라고 해 주셨냐면
머리 마저 준비하고 올게요! 하고 제가 사라지잖아요?
그때 어떻게 하는 지도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일단 하고 와서 그럼 대충 알려드릴게요! 근데 제가 사실 하는게 없어요..
특히나 머리가 더 짧았을 때는 진짜 그냥 펴고 머리 빗고 정리하는게 끝이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조금 더 길어서
살짝 바깥 쪽으로 머리를 이렇게 하고 여기만 이렇게 볼륨을 띄우고 올 것 같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네 여러분 머리를 다 마치고 왔는데요!
여러분이 이제 머리를 어떻게 했냐..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근데 사실 제가 머리...를 진짜 못 만져요! 제가 머리가 진짜 똥손이거든요?
근데..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고 하니까..) 일단 여기 앞에랑 여기 옆에는
이렇게 넘기는 머리가 되어야 하잖아요?
이쪽만 이렇게 들어서 이러~어케! 판 고데기로는 이렇게 웨이브를
준 상태고요! 그쵸?
나머지는 전부 어떻게 했냐면
이렇게 말고 이렇게 밖으로 빼는 형태로 해 줬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이렇게 볼륨을 드... 이번엔 드라이기에요!
이게 드라이기라고 칩시다?
드라이기로 여기를 막~ 한 다음에 여기를 몇 초간 계속 잡고 있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살짝 찬 바람을 넣고 이렇게 볼륨이 살면 다시 또 한 번 해주고!
(그러면) 이런 볼륨이 나오더라고요!
제 머리스타일링의 가장 큰 함정은 뒤에가 완전히 망...해요! ㅎㅎ
뒤에를 혼자서 잘 못해서 항상 여기 앞에 딱 보이는 면 있죠? 여기까지만 딱 잘 됩니다…ㅎㅎ
아무튼 머리도 이렇게 다 해봤고요!
올 한 해동안 겟레디윗미 함께 열심히 시청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우리 솔송이분들 다 너무 감사하고
그럼 우리는 2020년에 또 새로운 겟레디윗미와 또 새로운 영상들로 만나도록 할게요!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녀어엉~~
불을.. 불고데를 살짝만 해줄게요!
I’m gently curling the lashes with a heated stick.
그러면 이제 이쪽 나머지 반도 빨리 하고 오도록 할게요!
I will quickly do the same on the other side and come back!
짜잔- 이쪽 눈도 다 하고 왔습니다. 반짝 반짝!
Tada~ This eye is finished too. Twinkle Twinkle!
너어무 마음에 든다!
I love it so much!
블러셔는 아주 기본 중에 기본! 정석 중에 정석!
For blush, I’m going to use the classic of the classic color!
치크팝 <누드 팝>을 사용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누드파압~
I’m using Cheek Pop in <Nude Pop> Nude pop~~
정말 블러셔 어떤거 해야 예쁜지 나는 톤도 잘 모르고
그렇다 하시는 분들이 그냥 진짜 발라주시면 좋을 그런 컬러에요!
If you don’t know which color would suit you, this color would be suitable for everyone!
여기 앞에 뿅 이렇게 말고 오늘은 약간 대각선 쪽으로
Instead of placing it on the front cheeks, I’m going to apply it diagonally.
이렇게 발라주도록 할게요! 은은하게 올라오는거 보이시죠?
Can you see the subtle color showing here?
오늘 뭐 상해 이야기랑 한 해를 정리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해 보겠다고 했는데
I wanted to talk about my Shanghai trip and summarize this year today.
사실 상해 이야기 조금 하고 갑자기 노키즈존 생각나서 노키즈존 이야기하고
But I ended up talking little bit about Shanghai then I remembered about No-kids zone so I talked about that too.
되게 뭔가 정신없이 겟레디윗미를 찍은 느낌이
I feel like this GRWM is all over the place.
드는데.. 겟레디윗미는 또 이런게 맛이 아닐까요 여러분?
But I guess that is the charm of GRWM, right?
아 그리고 올 한 해를 생각해보니까 진짜 올 한 해는 제가
오롯이 유튜브만 한 첫 해였거든요?
Ah, I looked back this year. This was my first year that I only did Youtube.
계속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내다가 약간 이제 진정한 본업으로 유튜브를
I used to do part time job as well but this year, I only worked on Youtube as my full time job.
처음 한 해가 올 해인데 정말 뜻 깊었던 해였던 것 같아요!
It’s been a really meaningful year!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지니까 구독자파우치도 좀 많이 찍을 수 있었고
Since I have more time now, I could film more of ‘Subscribers Makeup Bag’ videos.
또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저도 굉장히 느낀게 많았고
Also, I met a lot of people and felt a lot of things.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 확실히 드는 해였던 것 같아요!
I feel like I’ve grown a lot this year!
오늘은 그래도 평소보다는 조금 더 화려한 (?) 메이크업을 하니까 쉐딩을 해 줄건데
Since I’m wearing a little bit more glam makeup than usual, I’m going to contour my face too.
롬앤 베러 댄 쉐잎 1번 오트 그레인이거든요?
This is Romand Better Than Shape in #1 Oat Grain.
이게 약간 그 1번 2번 중에 회끼 좀 도는 쿨톤 색깔인데
This is the ashier one out of the two.
이 가운데 컬러가 진짜 미쳐….
This center color is crazy.
ㅎㅎ 대박이에요 진짜.. 그리고 이게 너무 연하다 싶으면 좀 섞으면 되거든요?
It’s so amazing.. if it’s too light for you, you can just mix them together.
이 큰 쪽에 많이 묻혀서 이런쪽 윤곽을 잡아주는 데
Grab it on the big side and chisel out this area.
여러분들이 보기에 ' 어 별로 티 안 나는 것 같은데..' 하지만
You might think “Oh.. I don’t think it’s very noticeable”
제가 그 구독자님 같이하는 하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But like I said in the haul video that I filmed with my subscriber,
'티가 나는 건가?' 싶은 정도에서 그만둬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쉐딩이 되는 것 같아요!
You should stop when you are not sure whether it’s noticeable or not in order to get a natural and subtle contour.
제가 머리길이 진짜 안 기를 거라고 이제 당당하게 선언을 했는데
I confidently announced that I will not grow my hair again.
아 역시 사람은 함부로 당당하게 선언을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Ah…. But no one should make an announcement too confidently lol
어.. 제가 지금 똥머리가 그리워서 열심히 길러보려고 다시 기르고 있거든요
I’m trying really hard to grow my hair out again as I miss my hair bun.
그 다음 립을 발라줄건데 립은 지금 고민중이에요
I’m going to apply a lipstick now. I haven’t decided what to use yet.
조금 더 오렌지빛을 도는 이걸 발라줄지, 조금 더 핑크톤을 띄는 약간 이런 걸 발라줄지
Should I apply this more orange one or pinker one?
오늘 느낌이 약간 이걸 발라주는 게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죠?
I think this would look better for today’s look.
페리페라 잉크 틴트 세럼 04번 지구뿌셔 컬러입니다
This is Peripera Ink Tint Serum in #4.
제가 어제도 여기다가 했다가 착색이 남았는데 이런 그냥 레드오렌지? 컬러입니다!
This is the stained swatch from yesterday. It’s just a red orange color.
살짝 김치국물 같을 수도 있을 것 같아ㅋㅋ
It might look like kimchi juice lol
착색도 그렇고 촉촉하기도 그렇고
Considering the stain and glossiness of it.
제가 상해에 이 컬러말고 다른 컬러로 이 제품 가져갔을 때도 잘 썼거든요
I took the other color from this line to Shanghai and used that a lot as well
머리를 하고 올텐데
I’m gonna go and do my hair now.
제가 그때 저번에 그 7만원 하울에서 만났던 구독자님이 저한테 뭐라고 해 주셨냐면
The subscriber I met in the 70,000won haul video told me that
머리 마저 준비하고 올게요! 하고 제가 사라지잖아요?
You know how I disappear sometimes to go do my hair?
그때 어떻게 하는 지도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She asked me to show how I do my hair too !
근데.. 일단 하고 와서 그럼 대충 알려드릴게요! 근데 제가 사실 하는게 없어요..
I will quickly do it and tell you how I did it. I actually don’t do much…
특히나 머리가 더 짧았을 때는 진짜 그냥 펴고 머리 빗고 정리하는게 끝이었거든요!
When my hair was shorter, I just had to straighten it and brush it.
근데 지금은 조금 더 길어서
But it’s little bit longer now.
살짝 바깥 쪽으로 머리를 이렇게 하고 여기만 이렇게 볼륨을 띄우고 올 것 같거든요?
So I think I’m going to bring the hair outwards like this and add some volume here.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lease wait a second!
네 여러분 머리를 다 마치고 왔는데요!
Ok, my hair is done!
여러분이 이제 머리를 어떻게 했냐..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In case you are wondering how I styled my hair…
근데 사실 제가 머리...를 진짜 못 만져요! 제가 머리가 진짜 똥손이거든요?
I’m not good at styling my hair! I’m not a crafty person at all!
근데..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고 하니까..) 일단 여기 앞에랑 여기 옆에는
이렇게 넘기는 머리가 되어야 하잖아요?
(But since someone asked me…) so the front and the side here should go back like this.
이쪽만 이렇게 들어서 이러~어케! 판 고데기로는 이렇게 웨이브를
준 상태고요! 그쵸?
So I grabbed this and made curl with a straightener like this! Alright?
나머지는 전부 어떻게 했냐면
And for the rest of the hair,
이렇게 말고 이렇게 밖으로 빼는 형태로 해 줬습니다!
I curled them outwards instead of doing this.
그리고 이쪽은 이렇게 볼륨을 드... 이번엔 드라이기에요!
And for the volume here… I used a hair dryer this time!
이게 드라이기라고 칩시다?
Let’s say it’s a hair dryer.
드라이기로 여기를 막~ 한 다음에 여기를 몇 초간 계속 잡고 있어야 되더라고요!
You have to blow air with a hair dryer like this and have to hold it for few seconds.
그래서 이거를 살짝 찬 바람을 넣고 이렇게 볼륨이 살면 다시 또 한 번 해주고!
Blow cold air for a bit and once you get some volume, do it one more time here!
(그러면) 이런 볼륨이 나오더라고요!
That’s how I get this volume!
제 머리스타일링의 가장 큰 함정은 뒤에가 완전히 망...해요! ㅎㅎ
The biggest problem with my hair styling skill is that I always ruin the back … lol
뒤에를 혼자서 잘 못해서 항상 여기 앞에 딱 보이는 면 있죠? 여기까지만 딱 잘 됩니다…ㅎㅎ
I’m not good at doing the back of the hair. I’m only good at doing the front part where I can see lol
아무튼 머리도 이렇게 다 해봤고요!
Anyway, my hair is done as well!
올 한 해동안 겟레디윗미 함께 열심히 시청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우리 솔송이분들 다 너무 감사하고
Thanks a lot to all my subscribers and viewers who watched my GRWM videos this year.
그럼 우리는 2020년에 또 새로운 겟레디윗미와 또 새로운 영상들로 만나도록 할게요!
I will be back with new GRWM and new videos in 2020.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안녀어엉~~
Byeeeee~
❝브이로그에 대한 내 생각(+상해) / 노키즈존에 대해 / 프라이머, 올해의 쿠션들❞ 이야기와 함께 같이 준비해요
Chitchat GRWM “My thoughts about vlogs (Shanghai)/ No-kids zone/ Favorite primer and cushions for this year”
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Hi everyone! It’s SolA.
오늘은 같이 준비를 해 보면서 올 한 해도 마무리를 해 보고!
I wanted go get ready and wrap up this year with you!
또 제가 상해 여행을 갔다왔잖아요? 그래서 상해~
Also, I’ve been to Shanghai recently.
여행 후기도 간단하게 들려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hare a short review of my Shanghai trip!
지금 얼굴 방금 세수하고 와가지고 토너로 닦아줄게요.
I just washed my face. Let’s wipe the face with toner.
머리가 지금 딱! 이상한 길이에요…
My hair is at such an awkward length now…
제품은 이거 사용해줄게요!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입니다.
I’m going to use this! Primera Alpine Berry Watery Toner.
오늘은 그냥 뭐 상해 이야기랑
이런거 해 드리면서
So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my Shanghai trip
한 해를 정리해보면 또 좋을 것 같아요! 벌써….
And sort of wrap up this year together!
2019년이 끝나다니..
I can’t believe 2019 is already over..
두 번째로 제가 사용해 줄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The second product I’m going to use is this.
달바 워터풀 크림 마스크 팩 입니다.
It’s D’alba Waterfull Cream Mask Pack
지금 이름이 마스크팩이잖아요! 그래서 '응? 마스크팩인데 왜..’
It’s called ‘Mask Pack’ but it looks like… .
보면은 이렇게 생겼거든요? 미스트처럼 생겼죠?
This is what it looks like. It looks like a mist, right?
제가 달바 제품도 영상에서 꽤 많이 보여드린 것 같은데
I think I’ve shown D’alba products on my videos quiet a lot.
이번에 모델이 한혜진님이 되신 것 같더라고요! 영상에서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
Han Hyejin became the brand model this time! I think I show their products on my videos a lot.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이름이 마스크팩인데 미스트처럼 생겨서 약간
Like I said, though it’s called mask pack, it looks like a mist.
이제 저는 받아 들일 때, '아 뿌리는 마스크팩인가?' 싶은거에요!
So when I saw it, I perceived it as a ‘spray face mask’
봤더니, 아니나다를까 뿌려주기만 해도 뭐 넥케어라던지
And I was right. All I need to do is spraying it to care of my neck skin and stuff.
메이크업 전에 뿌리면 메이크업 부스터 같은 역할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if you spray this before applying makeup, it works as a makeup booster as well!
근데 제가 평상시에도 많이 얘기를 해서 아시겠지만
제가 귀차니즘이 진짜 심해요…!
You’d know how lazy I am because I tell you about it all the time!
그래서 저는 요즘 제품들은 다 너무 평타 이상 잘 나오니까
The overall quality of the products in the market is all quite good now.
좀 간편하고 편한 제품일수록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가 굉장히 올라가는 경향이 있거든요?
So I tend to much prefer something that is easy and convenient to use.
근데 이 제품도 딱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This is definitely one of them!
두드려줄게요!
Let’s pat it in!
봐봐요! 뿌리기만해도 살짝 약간 느낌이 (?) 돌죠?
Look. All I did was spraying it and you can already see..
뿌리는거다보니까 좀 '건조하지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Since it’s in a spray form, you might think it is going to be drying.
이거 포뮬라? 자체가 그냥 물처럼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약간 겔 포뮬라래요~
But the formula is not watery. It’s more like a gel formula.
생각보다 그렇게 건조하지 않기는 하거든요?
It’s not as dry as I thought.
근데도 뭐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은~
좀 더 뿌려주시거나~ 앰플이나 이런거 덧발라주시면 되니까!
If this is not enough, you can spray more or add ampoule on top!
그 다음, 제가 사용해 줄 제품은 언레디에서도 보여드렸던 제품인데
The next product is something that I’ve shown in my get unready video.
넘버즈인에 4번 세럼인데 꿀광 쫀쫀 세럼이거든요?
This is Numbuzin no.2 Honey Zzonzzon Serum
이게 프로폴리스가 들어간거다보니까 겨울에 딱 지금! 지금 시즌에 발라주기 좋고
It contains propolis which is great for winter! This season right now!
이정도의 텍스처에요!
This is the consistency.
근데 주르륵 흘러도 아무래도 프로폴리스 그런게 들어가있다보니까
Even though it’s runny, it contains ingredients like propolis.
전혀 뭔가 부족함? 건조함? 이런거는 잘 안 느껴지는 것 같아요!
So it doesn’t feel like it’s lacking something or drying.
여러분 제가 이제 상해 이야기를 좀 해 드릴게요!
I will tell you about my Shanghai trip now!
일단 상해가 제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You’d know if you’ve watch my Shanghai vlog.
거의 약간 인생 여행지급으로 들어왔거든요?
But it was almost the best trip I’ve ever been to.
중국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어가지고
I never wanted to go to China before.
진짜 말로 설명을 잘 못 드리겠는데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론!
It’s hard to explain but personally, I loved it !
(그런데) 제가 너무 좋았다고 해서 기대를 또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될 것 같은게
But even though I really liked it, you shouldn’t expect too much.
아무래도 중국이다보니까 일단 가는 절차 자체가 비자도 내가 직접 해 가야되고
Since it’s China, I had to work on the visa application on my own.
그 ESTA비자 같은 경우는 한 번만 끊어놔도 미국을 뭐 기간 안에 여러번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Once you get ESTA visa, you can revisit America as much as you one until it expires.
중국비자 같은 경우는 그거 딱 한 번 갔다오면 끝이에요
But for Chinese visa, you can only visit one time.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라던지 비용도 조금 있고
It takes time and money to prepare it
그 다음에 당연히.. 이제 미세먼지가.. ㅎ
And there’s … of course… fine dust lol
우리나라가 제가 갔다 왔을 때 진짜 심각햇는데
Korea’s fine dust smog was really bad when I went to China
마찬가지로 상해도 조금 심각한 편이긴 했거든요!
But Shanghai was also quite bad !
그래서 뭐 이런 공기적인(?)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의사소통’!
So there was the air pollution problem… and the most importantly, communication!
저희는 중국어를 아무도 못했어가지고!
None of us could speak Chinese!
일단 다 발라줬고!
That’s it for the serum!
아까 뿌려줬던 이 달바 있죠? 이거 한 번만 더 뿌려줄게요!
Remember the D’alba spray I used earlier? I’m going to spray it one more time.
이게 메이크업 전에 뿌리면 약간 부스터같은 역할도 있다고 했잖아요!
Like I said before, it works as a booster when sprayed before makeup!
그래서 기초를 이렇게 좀 탄탄하게 해줘서 메이크업이 잘 받는거 같더라고요!
It intensifies the skincare and helps the makeup to apply better!
해서 한 번만 더 뿌려줄게요!
So I’m going to spray it one more time!
그래서 아무튼 의사소통이 진짜 어려워요! 그러니까 알아는 들으시는 것 같아요.. 영어를 하면!
Anyway, communication was so hard! I think they can understand me when I speak English.
근데 대답을 다 중국어로 하세요!
But they always reply me in Chinese!
그니까 공항 근처쪽 뭐 공항버스타는 분들까지는 영어를 해 주세요..
The people who work near the airport, till where I catch a airport shuttle can speak English.
근데 진짜 (공항 밖으로) 나가잖아요?
But once you get outside of the airport…
하... 영어를 그냥 거의 안 쓴다고 보시면 돼요.
Ah.. they basically just don’t use English.
이런 하나하나 부분들이 좀 약간.. 어…
여러분을 힘들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So those little things like that… can make you suffer !
그래서 너무 또 기대를 하면 안 되긴 하는데
That’s why you shouldn’t have high hopes.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같이간 그 동생이랑도 너무 항상 여행할 때마다 잘 맞고
But I traveled with someone that I always enjoy travelling with.
그리고 먹는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Also, every single food I had was so good!
어떤 친구는 상해가서 음식이 안 맞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맛있었거든요!
One of my friend said the food in Shanghai wasn’t good for her but I loved it!
그 다음에 선크림은 이걸 발라줄게요! 에스쁘아의 워터스플래쉬 선
크림입니다.
For sunscreen, I’m going to apply this! Espoir Water Splash Suncream.
이게 그냥 딱 겨울에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이런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선 크림입니다!
This is a perfect sunscreen for winter! It has a little bit of pink tone to it.
촉촉하게 바르기도 좋고 그래서 잘 쓰고 있습니다.
It feels hydrating too. I’ve been enjoying it.
겨울에는 뭔가.. 어? 좀 과하게 기초를 했나? 싶을 정도로 해야
겨울에 좀 덜 건조하고 안 건조하더라고요!
In winter, you have to almost go overboard with your skincare to keep your skin less/not drying.
이거를 발라줄건데 이거 진짜 추천하고 싶었어요!
Next, I’m going to apply this which I really wanted to recommend!
아리따움의 올데이 워터 프라이머거든요?
This is Aritaum All Day Water Primer.
프라이머라고 하면 보통 되게 뭔가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모공을 메꿔주는 느낌이 들잖아요
When you think of a primer, you think of a silky smooth pore filling texture.
근데 얘는 텍스처가 어떻냐면요
But the texture of this is…
이래요!
Like this!
아까 그 세럼 텍스처랑 완전 비슷하잖아요!
It’s so similar to the serum than I used earlier!
그래서 이거를 살짝 얼굴에 발라주면 피부가 약간 더 광나보이는?
A little bit of this adds more glow to the skin.
그런 효과도 있고
It has that effect.
되게 속에서 번쩍번쩍 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I has that ‘strong glow from within’ effect.
그니까 프라이머 플러스 약간 광 베이스?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a primer + glow base.
근데 되게 괜찮더라고요! 제가 프라이머 같은거 별로 안 쓰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It’s really good! I usually don’t use a primer often.
틈틈이 잘 써주고 있어요.
But I’ve been using it whenever I feel like it.
바르고 나면 여기가 되게
매-끈 이런 느낌이 되게 있어요!
This primer makes my skin super smooth!
시코르 스틱 파운데이션이거든요? 이거 채소 마켓에서 제가 구매를 했던 제품이고 전 1호!
This is Chicor Stick Foundation. I bought this from Chaeso’s market. Mine is in the shade #1!
이렇게 나오는 스틱파데거든요?
This stick foundation comes out like this.
그리고 여기선 붓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Also, there’s a brush here!
근데 이 붓으로 제가 한 번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I tried this brush too and it was quite good!
붓도 괜찮은데 오늘 저는
이 피카소 꼴레지오니에서 새로 나온 이 컬러 퍼프 있거든요?
This brush is good too but I have a new color puff from Picasso Collezioni.
퍼프로 한 번 사용을 해줘 볼까 합니다!
I think I’m going to use this puff today.
되게 매끄럽게 발리더라고요!
It applies so smoothly!
근데 채소가 설명한 것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Bu compared to what Chaeso said..t it’s little bit more…
저는 이제 완전 막 너무 밝지는 않다! 막 그래서 좀 '어 나는 그냥 내 피부에 딱! 맞겠다’했는데
Because she said it’s not that light, I thought it’s going to be the perfect match for my skin.
제 피부보다는 째-끔.. 째끔 더 밝은 느낌도 있어요!
But it’s little bit too light for my skin.
여러분 이게 이쪽면이 훨씬 부들부들하고요…
This side is a lot smoother…
이쪽면도 부드러.... (쓰-읍)
This side is also smooth..
약간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부들부들한 면으로 한 번 써 볼게요!
I think they are little bit different. I’m going to try the smoother side!
개인적으로는 스틱파데 몇 개 써 본 것 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Out of the few stick foundations that I’ve tried so far, this is one of the better ones.
캐트리스 HD커버리지 (컨실러) 20호인가 그럴거에요!
I think this is Catrice HD Coverage Concealer in #20
상해에도 가져갔는데 이거 진짜 사용하기가 편해서
I took it to Shanghai with me. It’s so easy to use.
잘 쓰고 있는데, 커버력이 막 미친듯이 높은 컨실러는 아니거든요?
I’ve been enjoying it a lot. The coverage isn’t that high.
근데 사용하기가 그냥 너무 좋아요!
But it’s just so easy to use!
근데 20호 색깔이 지금 제가 쓴 파운데이션 색깔보다는 약간 좀 더 노란 것 같아요!
This shade #20 is little bit yellower than the foundation that I’m wearing right now.
제 상해 영상 보고
After watching my Shanghai vlogs,
중국 한 번도 생각 없었다가 임시정부만으로도 상해를 갔다오고 싶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some people said they’ve never wanted to go to China but now they want to visit Shanghai just for the provisional government.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Thank you so much… thank you.
프리사이슬리! 눈썹으로 사용해주도록 할게요!
I’m going to use Precisely pencil on my brows!
약간 제가 브이로그를 만들때 임하는 생각은
Whenever I make a vlog video, I think..
사실 브이로그가 제 영상 중에서 뷰 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잖아요?
Honestly,I don’t get much views on my vlog videos.
근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 브이로그고 제가 계속해서 돌려보는 영상이 브이로그거든요?
But vlogs are my favorite. I re-watch my vlog videos over and over.
그래서 약간 제가 편집할 때 가장 좀 음악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게 브이로그에요
Also, I care about the music the most in my vlog videos.
제가 이번 상해 영상에서도 음악만 4갠가 5갠가? 4개정도 썼거든요?
I used 4 or 5 background music just in the Shanghai vlog.
그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이 브이로그 영상이 너무... 약간 애틋한 영상이에요!
That’s how… precious this vlog video is to me.
보고 있으면 또 (그곳으로) 가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어해요 항상
I always have a desire to make videos that make me want to visit that place again after watching it.
그래서 브이로그 보시고 영상미 칭찬해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Thank you so much to everyone who complimented the visual skills on my vlogs.
제가 브이로그에서 손꼽게 좋아하는 영상은 <구례,하동>
My favorite vlog videos are <Gurye, Hadong>
영상하고, <뉴욕> 영상하고 이제 <상해>영상까지 포함이 될 것 같아요!
And <New York>. I think I should add <Shanghai> to my favorites list.
개인적으로 이 세 가지의 브이로그, 여행 영상이 너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Personally, I love these three travelling vlog so much.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제가 (그리고) 한 가지 갑자기 생각나서 또 말씀드리는데
Ah, I just remembered one thing that I should tell you.
한 가지 약속 드렸던게 있었던 것 같아요... 한 분 한테 제가..
I think I promised one person that…
추천하는 쿠션 영상…
I will film a cushion recommendation video.
꼭 모아서 12월 안에 가져오겠다고 했는데..ㅎ 못 가져올 것 같아요.. ㅠ
I promised that I will pick my favorite cushions and makeup a video on it in December but I don’t think I can..
아 진짜... (그래서) 오늘 대략적으로 이 영상을 통해서 좀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가지고
So I felt like I should briefly mention it on this video.
가지고 오긴 했거든요? 제가 올 한 해 진짜 잘 쓴 쿠션을?
I brought some cushions that I used a lot this year.
제가 지금 보여드리고 잇는 이 AHC랑
I enjoyed this AHC that I’m showing right now.
입생로랑 이 쿠션이랑
And this YSL cushion
이 머지 쿠션이랑
And this Merzy cushion.
이렇게 3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These three were the most memorable cushions!
일단 얘는 크림커버 쿠션인데도 커버력이 막 엄청나게 높진 않은데
Though it’s a cream cover cushion, the coverage isn’t that high.
그 무너질 때의 그 피부표현이 너무 예쁘고요
The way it melts down throughout the day is so pretty.
이 4개가.. 이 3개가 다 그래요! 무너질 때 피부표현이 진짜 예쁜데
All these 4.. all these 3 cushions are like that! It looks beautiful when they melt.
얘는 22호 컬러가 되게 잘 나온 것 같고!
I think the shade #22 is so nice !
얘는 이중에서도 가장 세미매트한데 이 쿠션의 커버 자체도 너무 제 스타일인데
This is the most semi-matte cushion out of the bunch. I love the cover of this cushion too.
어~ 여름 내내 이 세미매트함을 가지고 굉장히 잘 썼던 쿠션이에요!
I really enjoyed this semi-matte finish all throughout the summer~1
항상 쿠션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게 무너짐! 무너짐이 너무 좋았던 쿠션입니다!
The way a cushion melts is so important to me! I love the way it melts throughout the day!
눈은 오늘 이 제품을 써줄건데요! 이거
I’m going to use this on my eyes today.
세포라에 팔거든요? 세포라에 파는 제품인데, <조에바>!
This is available at Sephora! You can get <Zoeva> from Sephora!
카라멜 멜란지인가? (카라멜 멜랑쥬 임!)
I think it’s called Caramel Melange
딱 매트랑 쉬머한 컬러로 구성되어있는 팔레트에요!
It’s got a good combination of matte and shimmer!
근데 약간 웜톤이신 분들이 굉장히 선호할만한 색감인데
A warm skin tone people would love this.
제가 약간 그런 오렌지톤 같은거 할 때 사용을 하거든요?
I use this palette whenever I want an orange toned makeup.
제가 지금 배터리가 깜박거려서 그러는데 배터리 한 번만 갈고 올게요!
My battery is blinking. I will go and change the battery!
네! 돌아왔습니다
Ok! I’m back!
여기 <유니버셜 딜라이트>라는 이 색상을 도화지처럼
I’m going to take this <Universal Delight> as a base.
깨끗하게 유분기도 제거해주고 베이스로 발라주도록 할게요!
This will create a canvas-like base by mattifying the eye lids.
제가 이 옆에 지금 트롤리에다가 두고 하고 있거든요? 너-무 편해… 진짜
진작에 왜 안 샀을까 모르겠어요~
I’m keeping it in the trolley next to me. It’s so convenient… I don’t know why I didn’t get it sooner.
이런거는 일찍 일찍 사는게... 사서 쓰는게 이득인데 너무 늦게 사지 않았나 싶네…
The earlier you get something like this, the better. I feel like I got it too late.
아 여러분 이건 원래 오늘 할려고 했던 얘기가 아니긴 한데
Ah, this was not the topic that I was going to talk today
갑자기 생각났거든요?
But it just came up on my mind.
이거에 대해서 안 그래도 얘기를 좀 하고 싶었어요!
I wanted to talk about this topic one day anyway!
'노키즈존'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It’s about ‘No-kids zone’
그.. 겨울왕국2에서 노키즈존을 해달라는 뭐 요구가 있었다 이런 기사를 봤어요!
I read an article that someone requested ‘no-kids zone’ for Frozen 2.
여러분도 이거 아마 유명한거라서 보셨겠죠?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올렸었는데!
You might have watched it as it’s a famous movie. I posted it on IG Story as well!
여기 밑에 보이는 <스타트 소프트>라는 색상을 발라주도록 할게요!
I’m going to apply <Start Soft> that you can see at the bottom here.
쌍커풀라인 쪽에만 먼저 이렇게 오렌지빛깔 살짝 나게 발라주시면 돼요!
Add little bit of this orange color on the crease line first.
저는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I don’t really like kids!
뭐 아이가 시끄럽고 뭐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It’s not because they are loud…
저는 그냥 애기를 봤을 때, '너어무 귀엽다!', '진짜 미치겠다~'라고 생각자체를 잘 안 해요;;
When I see a kid, I rarely think “So cute~” or “They are crazy cute”
귀여운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기가 다 귀여운 건 아니니까
There are cute kids too but that doesn’t mean all of them are cute.
그래서 저도 옛날에는 그 노키즈존에 대해서 딱히 뭐 별 생각은 없었어요!
So I was never that interested in ‘No-kids zone’ issue.
근데 가면 갈수록 이게 심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But I feel like it’s getting more and more serious. Don’t you agree?
그리고 우리 어렸을 때 생각을 해 보면은 저는 아파트에서 살 때도
1층에 살았던 적이 있거든요?
Looking back to my childhood, there was a time when I lived on the first floor of an apartment.
근데 제가 엄청 어렸을 때, 천둥 번개막 치면서
One day when I was little, it rained so hard with thunder and lightning.
초등학교 1학년 땐가 막 비가 왔을 때가 있었어요
I think I was in year 1 of elementary school.
그 때 옆집이랑 조금 아는 사이였어가지고 저희 집이
And we knew the family living next door.
그때 집에 아무도 없는데 너무 무서운거에요!
I was home alone and got so scared!
근데 그 때 저를 케어해주셨던 분이 옆집 아주머니랑 옆집 오빠였거든요?
The lady and the son next door looked after me that day.
그래서 우리는 어렸을 때 다 이렇게 뭔가
보살핌을 받고 어른들의 배려로 커왔잖아요?
We all grew up with care and courtesy of adults when we were little.
그런데 이렇게 커온 우리가 갑자기 애기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아이를 배척한다는 게 이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That’s how we grew up. I can’t understand that we are excluding kids just because they are loud.
배제 시키기가 쉬워서 배제 시켜버리는거잖아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
To be honest, we exclude them just because they are easy to exclude.
진짜 이러다가 모든 약자들을 다 배제하는 시대가 올까봐 전 진짜 그게 좀 걱정이에요
I’m so worried that one day, we might exclude all the weak.
<피니쉬 센슈얼> 이 컬러를 삼각존에 살짝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Finish Sensual> shade on the triangle zone.
아이도 못오게 하고 하면서
무슨 저출생을 걱정하고
하는건지... 진짜…;;
Seriously…people are worried about low birth rate while not allowing the kids to come
오늘 라이너는 이거 사용해줄게요! 토니모리! 백젤!
I’m going to use this Tonymoly Back Gel liner today!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입니다!
This is High Tech Flat Liner!
아니 진짜 너무.. 어느샌가부터 이게 너무 과해진 것 같고
I feel like… this has become too harsh at some point.
심지어 겨울왕국은 사실 디즈니에서 나온거면은 대상 자체가
어린이들도 다 볼 수 있게끔 하는 영화인거잖아요!
Frozen is Disney which means it’s also for kids as well !
그거를 애들도 ... 노키즈존은 진짜... 심한 것 같아요
And people don’t want kids there? I think that is too harsh.
어떤 분이 뭐 그렇게 이야기 하실 수도 있겠죠~
그래서 애들한테 위험하니까 그런거다 라는…
Some people might say it’s because it’s dangerous for the kids.
그렇다면 잘못은 어른에게 있는 건데 왜 아이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지가 의문인거죠 저는
That means it’s adults’ fault. I can’t understand why we are blocking the kids.
아이도 누릴 권리가 있잖아요.
Kids have rights too.
근데 왜 그거를 컨트롤 하지 못한 부모(어른) 때문에
아이가 누릴 수 있는거를 못 누리게 제한을 시켜버리느냐 이거죠
Why do we take that rights away from the kids when the parents couldn’t control them? 완전 옛날에 흑인들 못 들어오게하고 화장실 다르게 쓰고 이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How is it any different to the time when black people were not allowed in shops and had to use different bathrooms.
연말에도 조금 어울릴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려고 펄을 가져왔어요 오랜만에!
I brought a shimmery shadow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for a holiday-appropriate makeup!
미샤의 오렌지 페코 거든요? 근데 이게 단종된 케이스고
This is Missha’s Orange Pekoe. This packaging is discontinued now.
리뉴얼 돼가지고 지금은 다른 걸로 나온 거로 알고 있어요!
It’s been renewed. It comes in a different packaging now.
그래서 이거 사용을 해 줄게요!
I’m going to use this!
이런 납작한 브러쉬에 꾹꾹! x2 눌러서 사용할 거고요!
I’m going to pack it on a flat brush like this!
이게 진짜 예쁘고 펄 반짝 반짝 하는게
데일리 하면서도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It’s so beautiful. The glitter is noticeable but still appropriate for daily makeup.
조명 받았을 때가 진짜 예쁜 것 같아
It looks so beautiful under the light.
그리고 이거는 앞머리까지 살짝 이어주면~
Let’s gently connect it to the inner corners.
마스카라는 이거!
I’m using this mascara!
에뛰드하우스 래쉬 펌 볼륨 픽스 마스카라 블랙 입니다.
It’s Etude House Lash Perm Volume Fix Mascara in Black.
앗 솔아님 죄송해요 ㅠㅠ 댓글이 하나 달려있길래 다른분이 번역중이신줄 알았어요!
얼른 해드릴게요. 솔아님도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매번 긴 글 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추워졌는데 몸 조심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하시구 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