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UNREADY WITH ME (미래에 대한 고민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
오늘 또 오랜만에 겟 언레디 윗 미를 여러분의 이야기와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제가 자기 전에 늘 바르는
이거 바세린을 지금 좀 발라줄게요! 이게... 진짜…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저는 이상하게 바세린에 손이 많이 가긴 하더라고요!
닦아주는 토너로는요! 이거를 사용할게요!
이거 샘플인데 넘버즈인에 '잘가 각질토너' 1번 토너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뭔가 부드럽게 밀린다기 보다는 진짜 닦아낸다는 의미가 맞는? 그런 토너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2가지의 사연을 가져왔는데, 요약을 좀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일을 그만두고 이제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평생 꿈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디자이너였습니다.
하지만 그 디자이너 꿈은 대학교에서 졸업작품을 만들면서 회의감이 들었고
여러 선배로부터 들려오는 열정페이나 박봉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점점 멀어졌습니다.
취업을 어떤 방향으로 할 지,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몰라 가만히 있는 제가 싫었습니다.
2달뒤면 26인데 아직도 알바 인생에 내가 이뤄놓은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들은 하나둘씩 제 갈 길을 잘 찾아가는데 나는 왜 그대로인지..
부모님께는 오히려 매달 생활비를 드리고 내색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친구들한테도 매번 이렇게 걱정만 늘어놓는게 심리적 부담감을 주는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아요.
여기서 써주신 말이 어떤 말이 있냐면요
50이 평생이라면 인생의 반을 산 건데 방향없이 헤매고 있다는게 무서워서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조금 이 부분에서 '어?'라고 했던게
50이 평생이라면.. 이라는 말이 있어요..
왜 50이 평생이죠..? 지금 우리 100세 시대 살고 있는데…!
50이 평생이라는 가정부터가 일단 너무
너무 많이 스스로를 이렇게 한정짓는 느낌을 일단 약간 들었고
두 번째 사연 읽기 전에 발라줄 것은
웰라쥬 리얼 에이치에이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입니다!
여러분 제가 웰라쥬 그 캡슐 일회용... 원데이 키트 되게 잘 쓰는거 아시죠?
이거 골드 캡슐이거든요?
이게 진-짜 인기가 되게 많은데
이거를 좀 더 데일리하게 사용하기 좋게 나온 느낌이 이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이에요!
이 안에 들어있는게 콜라겐 캡슐이랑 콜라겐 워터가 이렇게 해서
듀얼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해요!
제가 일단 이게 되게 마음에 들었던게
기존에 이 골드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 골드 원데이 키트는 다 짜가지고 이렇게 바르면
끈적거려요! 근데 이제 끈적거리는 느낌을 많이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데일리하게 바르는걸 찾으셨던 분들이 이걸 쓰면 진..짜.. 조하요…
아무래도 24살 이후로 이제 우리 노화가 시작되니까
미리미리 이렇게 부담없이 데일리로 이런거 발라주면
저는 되게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은 25일부터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두 번째 이야기는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가 느즈막히 전문대학을 온 솔송이 입니다.
2년이 지나 졸업이 다가온 지금 적성이 너무 잘 맞아서
대학원에 들어가서 연구원이나 교수를 하고 싶어요.
근데 주변에서 하는 말이 '너 나이를 생각해', '부모님께 미안하지도 않냐’
'남자도 아니고 니가 졸업할 나이에 여자 연구원을 뽑아줄 것 같냐’
뭐 이런 이야기를... ㅎ 했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허황된 꿈을 꾸는건지... 불효녀인지... 학업을 포기하는게 너무 싫어요
공학계열이라서 이런 말을 더 듣는 것 같아요.
뭐 자기계발서에는 '나이는 상관이 없다', '주저하지말고 도전하라'같은 좋은 말만 해주는데
당장 제 곁에 현실반영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분 나이가 지금 몇 살인지 아세요 여러분…?
24살이에요.. 24살
하지만 저는 2년 내내 성적장학금으로 학교 공짜로 다니고
만약에 편입에 성공하면 1년 학비도 다 벌어 놓으신 상태에요.
그냥 적당한 회사나 들어갈까 싶고.. 어렵네요ㅠㅠ
두 사연 다 너무.. 마음이.. 뭔가... 안타까운 느낌이 당연히 드는게…
솔직한 솔아의 마음이죠?
그냥 이런 콘텐츠를 찍을 때마다 마음가짐은 하나에요.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를 항상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저도 이러한 과정을 겪어온 사람으로서
저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늘 말씀을 드리는 편이 저는 되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뭐 항상 말씀을 드렸지만 원래 꿈이 이게 아니었잖아요?
꿈이라고 하지 않을게요! 목표가 이게 아니었잖아요?
유튜버라는 그런 뭔가 취미 아닌 취미?
와 같이 겸업(취업준비)처럼 이제 하게 되면서 저도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속해있는 회사에 매니지먼트팀.. 옛날에 한 3년 전? 그때
이제.. 계셨던 한 남자 매니지먼트팀 매니저분이
상담을 제가 요청을 해서 상담을 했는데, 그 분이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이 업계에 있으면서는 사실 솔아님 유튜버 하세요~
이 업계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게 좋겠지만
사실 저는 솔아님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솔아님이 후회하지 않을 만큼은 도전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이 말을 들을 때는 사실 좀.. 아직...확신이 안 섰어요
'내가 계속 도전을 해도 되나?' 왜냐하면 저는 이미 많은 실패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러니까 좀 너무 혼란스러운거에요
그 분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약간 회계계열 쪽인가? 그쪽에서 (전공을) 하시는데
본인도 완전 결이 다른 이런 직종을 하면서
주변 친구들을 보니까 어영부영 이렇게 회계사가 되거나
(오히려) 회계 쪽을 조금 더 공부를 할 걸 이런 후회들
이런 후회들이 남는 걸 보니 후회하지 않을 만큼 도전하는게 좋겠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두 번째 사연을 남겨주신 분한테는 이 이야기를 좀 해 드리고 싶었고요
왜 자기계발서에 뭐 '너의 길을 가라'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그 문장만 봤을 때는 당연히 이해가 안 되죠
와닿지도 않고… 근데
정말 본인의 인생에 대입을 해서, 그렇게 주변에서 '너 나이를 생각해라’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라는 그런 말들 때문에
본인이 정말 준비까지 철저하게 다 해놓은 그 대학원, 내 공부의 길을 안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럼 내가 만약에 일반 회사에 들어갔어., 물론 일반 회사도 적성이 잘 맞을 수 있겠지만
후회가 안 남을 것 같으신가요?
저라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요.
남의 이야기를 듣고 내 인생을 결정한다는게
진짜 그것만큼 위험한게 없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대학원이라는 길도 후회가 될 수 있어요.
만약에 했는데 아 너무 힘든거야 생각보다..
그럼 당연히 후회가 될 수 있겠죠! 근데
준비까지 다 해놓은 이 길, 남의 이야기를 듣고
회사를 가서 회사에서 힘든게 더 후회되겠어요
대학원에 내가 원하는대로 진학을 했는데 거기서 힘든게 더 후회가 되겠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후회가 없을 순 없겠지만!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 혹은 먼저 그 필드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말을 무시할 순 없어요
그런데 ★ 그 경험이 내 경험은 아니잖아요! ★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듣는 경험들은 내가 찐또배기로 겪은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그거를 나한테 함부로 대입할 수 없어요
본인의 길에서 후회를 만드시고 실패를 겪으셔야
나중에도 이게 다 나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 되지
남이야기 듣고 가서 실패하거나 남이야기 듣고 가서 후회하는거는
진짜 상처 밖에 안 남는 것 같아요!
다음꺼는 이거 바를거에요! 넘버즈인에 꿀광 쫀쫀 세럼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이 두 개의 프로폴리스는 정말 잘 쓰고 있거든요!
코스알엑스고 이거는 넘버즈인이에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둘 다 CNP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요!
넘버즈인이 제가 좀 이제 아 리뷰를 제대로 해야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테스트를 해 보니까 진짜 좋더.. 좋은게 많더라고요!
그 첫 번째분께서는... 음….
두 번째분과 첫 번째분의 차이는 그건 것 같아요 두 번째분은
자기 자신은 나름대로 자신의 길에 대한 뭔가 바라는 점과 이런게 있는데
주변의 말에 영향을 조금 받으셨던 케이스라면
첫 번째분께서는 일단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불안하신거죠! 남들은 다 제 길 찾아서 잘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지금 머물러있는 것 같다
많은 20대 분들이 많이 겪으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진짜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저는 20대는 방황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뭔가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요
인생을 50이라고 치면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 연금을 65세 이상 되면 타잖아요
그렇다는 것은 즉슨 65세 이전까지는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치가 있는 사람으로 보는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 저는…
함부로 쉽게 50 인생이라고 생각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인 즉슨 내가 어떠한 직업을 가지거나 일을 하면서
적어도 앞으로는 30년, 40년, 50년을 더 살아야 된다는 소린데
그러기 위해서 내가 쉽게 뭔가를 직업을 결정을 하면 안 되는게 정상이잖아요
한 가지 직업으로 계속 갈 수도 없을 뿐더러 중간에 분명히 다른 길로 갈 수도 있고
혹은 한 가지 일로 쭉 해서 정말 그냥 한 기업에서 높은자리까지 올라가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그거는 개개인사 다르니까 모르는거죠
근데 내가 이 A코스가 될 지 B코스가 될 지는 모르는거잖아요
근데 우리가 그거를 남들이 '어? 하고있네? 그럼 나도 해야지!’
자본주의에서 돈을 위해 취업하는 걸 나쁘게 말하는건 아니랍니다.
강제로 일해서 얻는 건 돈 밖에 없는거잖아요
물론 그게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그래서 제가 사실 그거에 대해서 함부로
'아니야 사람한테는 각자 시기가 다르고 꽃 필 시기가 있어!’
제가 항상 믿는 말 중에 하나가 그거거든요! 사람은 다 꽃 피는 시기가 있다
근데 그거를 아무리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 이야길 해 줘도 안 들려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알아요. 제가 하는 말이 안 들리실 가능성이 되게 높은데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참 사람들한테 방황할 시기를 주지 않는다
라는게 좀 안타까운 느낌이 있어요
본인에게도 충분한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보기>란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글을 하나 올려둘게요
저는 그 내용이 뭐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내용인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제가 캡쳐해놨거든요
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이떄는 결혼해야지, 이때는 취업해야지 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회가 이상한거에요
여러분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사람 인생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거에요
이렇게... ㅎㅎ 뭔가 어중간하게
이야기가 마무리가 된 것 같긴 한데
음! 이거 좀 덜 끈적거린다! 깨달았네?
저도 너무 똑같이 다 겪어왔던 일이어가지고 너무 공감이 되는데
제가 잘 말씀드렸는지는 또 항상 늘 이 영상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이야기를 듣고
'아! 그럴 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끝까지 시청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린 다음에 또 좋은 영상으로 만나도록 할게요!
안녕! 잘자요!
(Concerns about future)
안녕하세요 여러분 솔아입니다 :)
Hi everyone. It’s SolA :)
오늘 또 오랜만에 겟 언레디 윗 미를 여러분의 이야기와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film another chit chat Get Unready With Me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바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제가 자기 전에 늘 바르는
이거 바세린을 지금 좀 발라줄게요! 이게... 진짜…
I’m going to apply Vaseline that I use before the bed all the time.. this is so…
겨울은 겨울인가 봐요…
I guess winter is here..
저는 이상하게 바세린에 손이 많이 가긴 하더라고요!
I gravitate towards Vaseline a lot for some reason!
닦아주는 토너로는요! 이거를 사용할게요!
I’m going to use this as a wipe-off toner!
이거 샘플인데 넘버즈인에 '잘가 각질 토너' 1번 토너입니다!
It’s a sample. This is Numbuzin #1 Good Bye Dead Cell Toner!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This toner is easy to use!
뭔가 부드럽게 밀린다기보다는 진짜 닦아낸다는 의미가 맞는? 그런 토너인 것 같아요!
It’s not a gentle toner. I think it truly wipes off the skin surface!
오늘은 제가~
2가지의 사연을 가져왔는데, 요약을 좀 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I have two stories to share. Let me summarize it.
일을 그만두고 이제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I’m going to quit my work and get another job’
평생 꿈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디자이너였습니다.
‘Being a designer was my lifelong dream’
하지만 그 디자이너 꿈은 대학교에서 졸업작품을 만들면서 회의감이 들었고
‘but I got skeptical about it while working on my graduation project at university’
여러 선배로부터 들려오는 열정페이나 박봉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점점 멀어졌습니다.
‘I started to lose interest as many of my seniors told me that they get paid peanuts.’
취업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몰라 가만히 있는 제가 싫었습니다.
‘I didn’t know how I wanted to proceed my career, what I’m good at and what I like. I hated myself for not doing anything’
2달 뒤면 26인데 아직도 알바 인생에 내가 이뤄놓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I’m turning 26 in 2 months and I haven’t accomplished anything rather than working part time’
제 친구들은 하나둘씩 제 갈 길을 잘 찾아가는데 나는 왜 그대로인지..
‘my friends are starting to find their own path... but why am I still the same?’
부모님께는 오히려 매달 생활비를 드리고 내색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I pay my parents every month and I try not to show my concerns’ .
친구들한테도 매번 이렇게 걱정만 늘어놓는 게 심리적 부담감을 주는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아요.
‘I don’t share it with my friends either as I don’t want to them to feel pressure from my endless complaining’
여기서 써주신 말이 어떤 말이 있냐면요
In this story, this person said
50이 평생이라면 인생의 반을 산 건데 방향 없이 헤매고 있다는 게 무서워서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If my life is 50 years long, it means I’m already half way through. Sometimes I get scared and cry that I’m still lost without a direction’
조금 이 부분에서 '어?'라고 했던 게
I was like ‘uh?’ when I read this.
50이 평생이라면..이라는 말이 있어요..
‘If my life is 50 years long…’
왜 50이 평생이죠..? 지금 우리 100세 시대 살고 있는데…!
Why do you think it’s only 50 years long? People live up to 100 years in this day and age!
50이 평생이라는 가정부터가 일단 너무
너무 많이 스스로를 이렇게 한정 짓는 느낌을 일단 약간 들었고 That 50 years assumption sounded like they are limiting themselves too much
두 번째 사연 읽기 전에 발라줄 것은
Before I read the second story,
웰라쥬 리얼 에이치에이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입니다!
I’m going to put on Wellage Real Hyaluronic Bio Lift Capsule Serum!
여러분 제가 웰라쥬 그 캡슐 일회용... 원데이 키트 되게 잘 쓰는 거 아시죠?
You know how much I love Wellage One Day Kit, disposable capsule, right?
이거 골드 캡슐이거든요?
This is gold capsule
이게 진-짜 인기가 되게 많은데
This one is so popular.
이거를 좀 더 데일리 하게 사용하기 좋게 나온 느낌이 이
바이오 리프트 캡슐 세럼이에요!
This Bio Lift Capsule Serum is a lighter version of that. It’s more suitable for daily use!
이 안에 들어있는게 콜라겐 캡슐이랑 콜라겐 워터가 이렇게 해서
듀얼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해요!
Inside, there’s a dual collagen, collagen capsule and collagen water!
제가 일단 이게 되게 마음에 들었던 게
I really like this.
기존에 이 골드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I enjoy their original gold capsule as well.
이 골드 원데이 키트는 다 짜가지고 이렇게 바르면
끈적거려요!
But if you apply the whole Gold One Day Kit, it feels sticky on the skin
근데 이제 끈적거리는 느낌을 많이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데일리 하게 바르는 걸 찾으셨던 분들이 이걸 쓰면 진..짜.. 조하요…
If you don’t like sticky feeling or want something for daily use, this is so great.
아무래도 24살 이후로 이제 우리 노화가 시작되니까
Our body starts to age after 24 years old.
미리미리 이렇게 부담 없이 데일리로 이런 거 발라주면
저는 되게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Use something wearable like this on a daily basis in advance! I really like it.
그리고 이 제품은 25일부터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This product will be available at Olive Young from the 25th.
아무튼 두 번째 이야기는요!
Anyway, the second story is!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가 느즈막히 전문대학을 온 솔송이 입니다.
I’m Sol Songi who started work early then went back to a college late.
2년이 지나 졸업이 다가온 지금 적성이 너무 잘 맞아서.
I studied for 2 years and I’m about to graduate but I really like studying.
대학원에 들어가서 연구원이나 교수를 하고 싶어요
I want to do post graduate course and be a researcher or a professor.
근데 주변에서 하는 말이 '너 나이를 생각해', '부모님께 미안하지도 않냐’
But people around me say ‘Think of your age.’ ‘Don’t you feel sorry for your parents?’
'남자도 아니고 니가 졸업할 나이에 여자 연구원을 뽑아줄 것 같냐’
‘You are not a man. No one will hire a woman researcher of your age’
뭐 이런 이야기를... ㅎ 했다고 하네요…!
Apparently, that’s what they said…!
제가 너무 허황된 꿈을 꾸는 건지... 불효녀인지... 학업을 포기하는 게 너무 싫어요
Is my dream unrealistic? Am I a bad daughter? I really don’t want to give up on studying.
공학 계열이라서 이런 말을 더 듣는 것 같아요.
I think I get told this more because I’m studying engineering.
뭐 자기계발서에는 '나이는 상관이 없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 같은 좋은 말만 해주는데
Self-help books say good things like ‘Age doesn’t matter’ ‘Challenge without hesitation’
당장 제 곁에 현실반영이 안 되는 것 같아요.
But it seems like that doesn’t apply to my life.
이분 나이가 지금 몇 살인지 아세요 여러분…?
Do you know how old she is?
24살이에요.. 24살
She’s 24… 24 years old.
하지만 저는 2년 내내 성적장학금으로 학교 공짜로 다니고
I studied for free for 2 years under scholarships
만약에 편입에 성공하면 1년 학비도 다 벌어 놓으신 상태에요.
If she can proceed to a postgraduate course, she doesn’t have to pay for that either.
그냥 적당한 회사나 들어갈까 싶고.. 어렵네요ㅠㅠ
I might just look for a company to work… it’s a tough decision.
두 사연 다 너무.. 마음이.. 뭔가... 안타까운 느낌이 당연히 드는 게…
솔직한 솔아의 마음이죠?
Honestly…I really feel sorry for… both stories.
그냥 이런 콘텐츠를 찍을 때마다 마음가짐은 하나에요.
Every time I film a video like this, I think of one thing.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를 항상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고
I hope you always think of yourself preciously.
그래서 저도 이러한 과정을 겪어온 사람으로서
I’ve gone through similar things too.
저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늘 말씀을 드리는 편이 저는 되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을 해요!
I should tell you what I’ve done. That will make things easier for both of us.
저는 뭐 항상 말씀을 드렸지만 원래 꿈이 이게 아니었잖아요?
Like I say all the time, this wasn’t my dream.
꿈이라고 하지 않을게요! 목표가 이게 아니었잖아요?
I won’t use the word ‘dream’ It wasn’t my goal.
유튜버라는 그런 뭔가 취미 아닌 취미?
Youtube was my hobby that wasn’t a real hobby…?
와 같이 겸업(취업 준비)처럼 이제 하게 되면서 저도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While I was doing youtube and job hurting at the same time, I had so many concerns!
그래서 제가 지금 속해있는 회사에 매니지먼트팀.. 옛날에 한 3년 전? 그때
이제.. 계셨던 한 남자 매니지먼트팀 매니저분이
I’ve requested for a consulting session about 3 years ago to the manager in the management team of my current agency.
상담을 제가 요청을 해서 상담을 했는데, 그분이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And during the consulting, he said,
사실 제가 이 업계에 있으면서는 사실 솔아님 유튜버 하세요~
이 업계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게 좋겠지만
‘As someone who works in this industry, I should just say ‘SolA, be a youtuber~’
사실 저는 솔아님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솔아님이 후회하지 않을 만큼은 도전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But SolA, you should be the top priority. Just challenge till you have no more regrets’
이 말을 들을 때는 사실 좀.. 아직... 확신이 안 섰어요
When I heard that… I wasn’t sure what to do.
'내가 계속 도전을 해도 되나?' 왜냐하면 저는 이미 많은 실패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Can I keep challenge?’ I’ve experienced so many failures before.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러니까 좀 너무 혼란스러운 거에요
I was keep failing at job interviews so I was very confused.
그분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The manager told me his story as well.
약간 회계계열 쪽인가? 그쪽에서 (전공을) 하시는데
He was majored in accounting
본인도 완전 결이 다른 이런 직종을 하면서
But ended up getting a completely different job.
주변 친구들을 보니까 어영부영 이렇게 회계사가 되거나
(오히려) 회계 쪽을 조금 더 공부를 할 걸 이런 후회들
Some of his friends regretted that they became an accountant and some regretted that they didn’t study accounting.
이런 후회들이 남는 걸 보니 후회하지 않을 만큼 도전하는 게 좋겠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So he told me it’s better to challenge till there’s no regret left.
두 번째 사연을 남겨주신 분한테는 이 이야기를 좀 해 드리고 싶었고요
I wanted to tell this story to the person from the second story.
왜 자기계발서에 뭐 '너의 길을 가라'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On self-help books, they say ‘just go your way’
사실 그냥 그 문장만 봤을 때는 당연히 이해가 안 되죠
Of course you won’t understand the message behind it when you read that.
와닿지도 않고… 근데
It’s not touching
정말 본인의 인생에 대입을 해서, 그렇게 주변에서 '너 나이를 생각해라’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라는 그런 말들 때문에
But imagine you didn’t proceed to post graduate course and didn’t continue your study that you’ve set up
본인이 정말 준비까지 철저하게 다 해놓은 그 대학원, 내 공부의 길을 안 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Just because people around you said ‘Think of your age’ ‘Don’t you feel sorry for your parents?’
그럼 내가 만약에 일반 회사에 들어갔어., 물론 일반 회사도 적성이 잘 맞을 수 있겠지만
If you work at a company... I mean, you might enjoy that as well but
후회가 안 남을 것 같으신가요?
Don’t you think you will regret?
저라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요.
If I were you, I would regret it so much.
남의 이야기를 듣고 내 인생을 결정한다는 게
I would regret to make a life decision based on what others say to me.
진짜 그것만큼 위험한 게 없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I think that’s the most dangerous thing to do.
대학원이라는 길도 후회가 될 수 있어요
You might regret doing a post graduate course. .
만약에 했는데 아 너무 힘든 거야 생각보다..
It might be a lot harder than you thought…
그럼 당연히 후회가 될 수 있겠죠! 근데
Of course you could regret!
준비까지 다 해놓은 이 길, 남의 이야기를 듣고
회사를 가서 회사에서 힘든 게 더 후회되겠어요
But which will be more regretful? Not taking the path that you’ve organized because of what others said?
대학원에 내가 원하는 대로 진학을 했는데 거기서 힘든 게 더 후회가 되겠어요
Or going to the post graduate course as you wanted but struggled there?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후회가 없을 순 없겠지만!
We all regret because you have to make so many decisions in your life!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 혹은 먼저 그 필드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말을 무시할 순 없어요
And you can’t ignore the advices from others who’s already been through the same thing.
그런데 ★ 그 경험이 내 경험은 아니잖아요! ★
But ★ That is not my experience! ★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듣는 경험들은 내가 찐또배기로 겪은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Everything that you haven’t experienced are not your real experiences.
아무도 그거를 나한테 함부로 대입할 수 없어요
No one can apply their experience to your life.
본인의 길에서 후회를 만드시고 실패를 겪으셔야
You have to make regrets and have failures in your own path.
나중에도 이게 다 나한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 되지
Only that can turn in to true life lesson experiences.
남 이야기 듣고 가서 실패하거나 남 이야기 듣고 가서 후회하는 거는
진짜 상처 밖에 안 남는 것 같아요!
If you fail or regret after following someone else’s advice, that will only leave you scars!
다음 꺼는 이거 바를 거에요! 넘버즈인에 꿀광 쫀쫀 세럼입니다!
Next, I’m going to apply this! Numbuzin #4 Honey Zzonzzon Serum!
개인적으로 요즘 이 두 개의 프로폴리스는 정말 잘 쓰고 있거든요!
I’ve been enjoying these two propolis products a lot!
코스알엑스고 이거는 넘버즈인이에요!
This is from Cosrx and this is from Numbuzin!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I can’t tell a huge difference in them
근데 개인적으로 둘 다 CNP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요!
But I think both of them have better value for money than CNP.
넘버즈인이 제가 좀 이제 아 리뷰를 제대로 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I’ve decided to do a proper review on Numbuzin products.
열심히 테스트를 해 보니까 진짜 좋더.. 좋은 게 많더라고요!
So I’ve been testing them a lot and they have so many good products !
그 첫 번째 분께서는... 음….
The first story was..hmm..
두 번째 분과 첫 번째 분의 차이는 그건 것 같아요 두 번째 분은
I think the main difference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story is that..
자기 자신은 나름대로 자신의 길에 대한 뭔가 바라는 점과 이런 게 있는데
주변의 말에 영향을 조금 받으셨던 케이스라면
The second person have their own wish and goal but got influenced by other people’s advices.
첫 번째 분께서는 일단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But the first person doesn’t know what she wants to do.
불안하신 거죠! 남들은 다 제 길 찾아서 잘 가고 있는 것 같은데
She’s worried! Because everyone else seem to finding their own way
나만 지금 머물러있는 것 같다
But she’s staying at the same spot.
많은 20대분들이 많이 겪으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I think many people go through this in their 20s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진짜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This is just my personal opinion! It’s just my thoughts…
저는 20대는 방황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I think you are supposed to get lost in your 20s.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뭔가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요
Korea has a weird idea that everyone has to get a job straight after they’ve graduated university.
인생을 50이라고 치면 이라고 하셨는데, 우리 연금을 65세 이상 되면 타잖아요
She said ‘If her life is 50 years long’ but in Korea, we start to get pension from 65.
그렇다는 것은 즉슨 65세 이전까지는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치가 있는 사람으로 보는 거에요
That means, the society think people are capable of working till 65
그렇기 때문에... 어... 저는…
함부로 쉽게 50 인생이라고 생각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So I think… you shouldn’t say that your life will end at 50!
이 말인즉슨 내가 어떠한 직업을 가지거나 일을 하면서
적어도 앞으로는 30년, 40년, 50년을 더 살아야 된다는 소린데
It means once you start working, that will continue for 30 , 40 even 50 years.
그러기 위해서 내가 쉽게 뭔가를 직업을 결정을 하면 안 되는 게
정상이잖아요
To do that, you shouldn’t choose your career too easily !
한 가지 직업으로 계속 갈 수도 없을뿐더러 중간에 분명히 다른 길로 갈 수도 있고
You can’t keep a same career the whole time. You might want to try a different path.
혹은 한 가지 일로 쭉 해서 정말 그냥 한 기업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Or some people might work at a same company for a long time and work their way up to the executive level.
그거는 개개인사 다르니까 모르는 거죠
It depends so I don’t know what will happen.
근데 내가 이 A 코스가 될지 B 코스가 될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You don’t know which one of these course you will choose.
근데 우리가 그거를 남들이 '어? 하고 있네? 그럼 나도 해야지!’
You shouldn’t be like ‘Oh, I should do it too cause others are doing it!’
자본주의에서 돈을 위해 취업하는 걸 나쁘게 말하는 건 아니랍니다.
I’m not saying that getting a job for money isn’t bad. This is capitalism.
강제로 일해서 얻는 건 돈 밖에 없는 거잖아요
Money is the only thing you earn from working forcefully.
물론 그게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I know it’s not easy.
그래서 제가 사실 그거에 대해서 함부로
'아니야 사람한테는 각자 시기가 다르고 꽃 필 시기가 있어!’
I shouldn’t say ‘Everyone blooms at different times’ too easily
제가 항상 믿는 말 중에 하나가 그거거든요! 사람은 다 꽃 피는 시기가 있다
But that’s something I believe in. Everyone blooms at different times
근데 그거를 아무리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 이야길 해 줘도 안 들려요
Even if I say that, people who are suffering don’t listen.
그렇기 때문에 저도 알아요. 제가 하는 말이 안 들리실 가능성이 되게 높은데
I know. What I’m saying right now probably won’t reach you.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참 사람들한테 방황할 시기를 주지 않는다
라는 게 좀 안타까운 느낌이 있어요
But I think our country doesn’t give time for people to be lost. That’s sad.
본인에게도 충분한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Please allow yourself enough time!
제가 <더보기>란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글을 하나 올려둘게요
I will post something I saw on IG story in the description box.
저는 그 내용이 뭐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내용인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제가 캡쳐해놨거든요
I think this message is going around on internet. I liked it so much that I screenshot it.
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이떄는 결혼해야지, 이때는 취업해야지 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회가 이상한 거에요
It’s the society that is weird for saying ‘You should get married at this age and get a job at this age’
여러분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It is definitely not your fault.
사람 인생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거에요
No one knows what’s going to happen in your life.
이렇게... ㅎㅎ 뭔가 어중간하게
이야기가 마무리가 된 것 같긴 한데
I feel like… I’m finishing my story unclear lol
음! 이거 좀 덜 끈적거린다! 깨달았네?
Oh! This is less sticky! I just found out.
저도 너무 똑같이 다 겪어왔던 일이어가지고 너무 공감이 되는데
I can relate to it so much as I’ve gone through the same thing.
제가 잘 말씀드렸는지는 또 항상 늘 이 영상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잘 모르겠어요!
Every time I film this series, I don’t know whether I spoke well.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이야기를 듣고
'아! 그럴 수도 있겠네!'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 just hope that you listen to my story and think ‘I guess that can happen too’. It would be much appreciated.
오늘도 영상 끝까지 시청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Thank you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eth end.
우린 다음에 또 좋은 영상으로 만나도록 할게요!
I will be back with another good video!
안녕! 잘 자요!
Bye!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