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스킨팩을 올려놓은지 조금 돼서 얼굴이 이렇게 일단 말라갈려고 하니까
얼른 떼주고 스킨케어를 해주려고 합니다.
오늘 스킨팩은 이거 썼어요.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
어~ 생각보다 많이 안 썼네? 되게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한 십오분 정도 넘어가지고 떼볼게요.
제가 요 근래에 매운 음식을 먹는 거에 빠져가지고
매운 음식을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채로 많이 먹었어요.
파운데이션이 있는 상태에서 매운 거를 자꾸 먹고 얼굴은 계속 열이 나고
땀이 나고 하다 보니까 트러블이 또 난 거예요.
아~ 여러분들은 저처럼 메이크업을 한 채로 매운 거를 그렇게 데일리 하게 드시지 마세요.
저도 여기 쭉~쭉~쭉 올라왔는데 그래도 많이 가라앉은 거예요.
인제 안 먹으니까 들어가더라고요.
크림도 오늘은 아예 코스알엑스로 갈게요.
프로폴리스 라인~ 프로폴리스 라이트 크림
제형이 되게 좋아요. 제형이 이게 피부에 쉬폰같이 녹아드는~
물론 크림은 다 녹아드는 느낌이지만 제형만 이렇게 봤을 때는 수분크림일 거 같지만
생각보다 리치하고 엄청 쫀쫀한 채로 오래가요.
그래서 여름에 쓰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지금 같은 계절에는 되게 괜찮아요.
요즘에 이 프로폴리스 라인 궁금해가지고 써보고 있는데
토너,앰플,크림 이렇게 3개 있는데 개인적으로 앰플이랑 크림이 괜찮은 거 같아요.
앰플이 제일 괜찮고 그다음 크림~
오늘은 오랜만에 피부를 촉촉하게 할 거라서 쫀쫀하게 스킨케어를 해줄게요.
선크림은 일리윤의 데일리 디펜스 멀티 선크림
일리윤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되게 순하거든요.
몸에 바르는 것도 진짜 순하고~ 그래서 선크림도 순할까 싶어서 사봤는데
컬러가 있어요. 이렇게 뭔가 당연히 무색일 거 같은데 살짝 피치 컬러에요.
그래서 좀 놀랬는데 톤업효과는 거의 없어요.
톤업효과가 있었으면은 데일리로 잘 못 썼을 텐데
얼굴이 확 화사해지는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피부에 바르면은 딱~ 아무렇지 않게 녹아들어요.
바르면은 백탁도 거의 없고 그냥 크림 바르는 느낌 이어가지고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순하고~ 잘 사용할 거 같아요.
혹시라도 밀리면은 안되니까 꼼꼼하게 두드려가지고 흡수 좀 시켜줄게요.
오늘 제가 사용할 쿠션은 미샤 글로우 앰플 팩트
앰플팩트 23호 샌드 컬러에요.
안에 스펀지 들어있는 쿠션이 아니라 아시다시피 팩트 타입이에요.
이렇게 마블링이 되어있어 가지고 밀어서 사용하는
이거는 계속 사용해가지고 모양이 살짝 뭉개졌는데~ 딱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미샤에서 되게 유명한 보라앰플이 이 안에도 들어가 있어가지고 앰플팩트라고 하네요.
제가 솔직히 이 제품 맨 처음에 사용할 때 기대를 하나도 안 하고 사용을 했거든요?
아시잖아요. 저 되게 보송보송한 피부 좋아하는 거
그래서 기대를 안 해서 그런 건지 더 모르겠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이게 커버력이 별로 없거든요?
방금 발랐는데 홍조가 엄청 가려지거나 그렇진 않잖아요.
근데 얘가 촉촉한 타입인데도 기름지거나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고
이렇게 되게 얇은데 엄청 매끈하게 피부가 표현이 돼요.
근데 이게 그냥 막 이렇게~ 두드리면은 피부 표현이 그다지 안 예쁘고
이런 모공이 두드러지는 부분 있잖아요.
코 주변이나 코 바로 옆이나 이쪽에~
그런데는 막 이렇게 수직으로 누른다기보다는 살짝 이렇게 쓸어주세요.
이렇게 쓸면은 모공이 다 메꿔져요.
엄청 매끈하게~
그래서 이런 식으로 코 주변만 신경 써주면은 나머지는 대충 이렇게 해도 되거든요?
이렇게 대고 한 번만 싹~ 쓸어가지고 충분해요.
한 요 정도 나오는데 이게 안 두꺼워요 다른 쿠션 한번 콱 찍는 거보다는
훨씬 안 두꺼워요. 오분의 일?
꼼꼼하게만 잘 눌러주면은 워낙에 작은 양이 올라가다 보니까 시간 지나도 팔자주름에 선 생기는 것도 없고
눈에도 막 끼는 것도 없고 이렇게 계란 같은 매끈한 광을 살리는 게 오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파우더는 딱히 안 해줄게요.
대신 피부가 포인트인 만큼 잡티는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눌러줄게요.
오늘 메이크업은 피부가 90%라서 지금 조금 트러블이 있어서 잘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두꺼워지면 안 되니까 정말 잡티만 콕콕 찍어가지고 전부 눌러줄게요.
여러분 저 6월 한 달 동안 거의 한국에 없었잖아요. 한 달 내내
5월 31일에 한국을 떠나서 파리에 있다가 툴루즈에 있다가 잠깐 한국에 왔다가 바로 밀라노 왔다가
뉴욕 갔다가 토론토 갔다가 한국에 오니까 6월 한 29일이 되었나?
그때 사실 제가 남자친구네 부모님댁에 같이 가려고 미국행 티켓을 되게 옛날에 끓어놓은 상태였어요.
한 3월인가? 2월인가 이쯤에
그런데 갑자기 프랑스 출장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비행기 표를 결국에는 취소를 하고
남자친구네 집에는 못 갔거든요. 그래서 뉴욕만 갔다가 캐나다로 넘어간 건데
그래서 이번에 11월에~ 이번에는 진짜 남자친구네 부모님댁에 가야지~하고서 티켓을 끓었어요.
한 9월쯤에~ 다 같이 추수감사절에 맞춰서 가서 다 같이 식사도 하고
서부여행도 조금하고 이러고 오면은 너무 좋겠다 11월에 휴가를 가네~ 이러면서 끓었는데
제가 미국행 비행기 티켓만 끓으면 꼭! 꼭 파리를 가요.
이상하게~ 이거 징크스인 거 같아요.
두 번 지금 다 그랬는데~ 그래서 저 지금 다음 주에 또 파리 가거든요.
갑자기~ 그래서 파리 갔다가 오자마자 바로 이제 미국으로~
그런데 다행히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지 않아도 되는 일정인데
이번에도 남자친구가 걱정을 엄청 하더라고요.
혹시 이번에도 못 가는 거야? 이러면서
이번에는 파리 갔다가 바로 집에 와서 이틀 만에 짐 재정비하고 다시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 되는
그러고 나서 한국 들어오면은 11월 말이니까 이번에도 11월 내내 거의 한국에 없을 거 같아요.
갑자기 그렇게 되었어요.
음~ 이번에도 이번에는 물도 조심하고 얼굴 씻을 때도 에비앙으로만 씻고 치즈는 안 먹으려고요.
오늘 눈썹은 베네피트 프리사일리 마이 브로우 펜슬 2호 사용해서 되게 내추럴하게 표현을 해줄게요.
이 눈썹 결 모양을 따라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 올 한 올 채워줄게요.
제가 눈썹 숱이 그렇게 풍성한 게 아니라서 정말 안 그린 거처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가지고
최대한 자연스럽지만 채울 건 채워가면서 표현해줄게요.
아~ 그리고 저 이번에 미국가면은 샌디에이고에 있을 거거든요.
3일 정도밖에 안 있을 거기는 한데~ 서부를 처음 가는 거예요.
저는 동부는 여러 군데 조금 가봤고 한데 서부는~ 안 가봤어요.
엘에이도 안 가보고 라스베이거스도 안 가보고 모르는데~
샌디에이고는 너무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샌디에이고를 들르기로 했는데 아는 게 하나도 없어요.
뭘 먹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딜 가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해변에 누워있다가 와야 되나 그냥 쉬다가 와야 하나 싶기도 하고
혹시 샌디에이고에 좀 좋은데 아시면은 살짜쿵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진짜 서부를 하나도 몰라서 아무것도 아는 게 없네요.
눈썹 이렇게 굉장히 연하게 그려 봤고요.
아이섀도도 진짜 가볍게 해줄게요.
에뛰드 꺼 베이크 하우스~
아이새도우 팔레트 사용해줄게요. 여기에서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카페라테 우유 많이 컬러로 전체적인 음영을 진짜 가볍게만 넣어줄게요.
이 컬러는 진짜 데일리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이거 진짜 나는 팔레트까지는 필요 없다~ 하시면은
이거 싱글섀도우도 있거든요. #카페라떼 우유많이
#카페라떼랑 #카페라떼우유많이가 있는데 저는 카페라떼 우유많이를 진짜 훨씬 더 많이 써요.
#카페라떼보다 근데 카페라떼가 훨씬 더 유명하긴 한데 저는 이컬러가 훨씬 더 잘 받더라고요.
딱 이 한 컬러로만 아련해질 수 있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섀도우입니다.
아이라인을 한번 지워볼까요? 오늘?
아예 투명한 느낌으로?
아이라인을 그럼 오랜만에 한번 지워볼게요.
아이라인을 한번 지워볼까요? 음~~
그러면 아이라인을 커버를 할 때에는 컨실러로 한번 눌러준 다음에 섀도우로 또 한 번 눌러줘야 해요.
섀도우없이 컨실러에서만 멈추면 이렇게 푸르뎅뎅하게 만 남아요.
안 하느니만 못하죠~
이런 총알 브러시~총알 브러시가 좋고
콕콕콕~ 눌러주면은 이런 식으로 됩니다.
이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빨리 살려줄게요.
오늘은 특히 더 마스카라를 섬세하게 해야 될 거 같아서
저번에 보여드렸던 입큰 셀피 볼륨 마스카라 사용해줄게요.
속눈썹 뿌리 뭉치지 않게 엄청 내추럴하고 깔끔하게 스쳐주듯이 발라줄게요.
이렇게 가볍게만~ 언더도 진짜 살짝만 해줄게요.
이 정도만~
그리고 오늘의 피부 표현을 위한 두 번째 핵심 포인트가 이 샤넬 하이라이터입니다.
샤넬 에쌍씨엘 멀티유즈 스틱 #스컬프팅
제가 예전부터 진짜 갖고 싶었는데 계속 못 구하다가 한 3주 전쯤에 우연히 백화점에 갔는데
진짜 얼마 전에 드디어 재고가 들어왔다고 재고가 진짜 없다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 해가지고
바로 겟~ 해왔습니다. 이렇게 스틱 타입 하이라이터인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광이네요.
진짜 자연스럽고~ 핑크 골드빔~
이쪽을 싹~ 발라주는 거예요. 이렇게~
그러고 나서 살짝만 터치해주면은 진짜 은은한 광이 하루 종일 나요. 여기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그러면 이렇게 피부에서 광이 말도 못 해요.
오늘 피부광이 진짜~ 장난이 아니라서 립은 벨벳 타입으로 발라줄게요.
에스쁘아 립업 벨벳 #코첼라 컬러에요.
코첼라 컬러는 이런 컬러입니다.
얘를 손가락으로 살짝~ 약간 이렇게 내추럴 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톡톡톡 물들여줄게요.
다 바르면 컬러는 이렇게 나와요.
되게 내추럴하고 괜찮죠~ 컬러
그러면 메이크업은 이렇게 완성이에요.
저처럼 무섭도록 건조해지는 피부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런 베이스 방법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되게 내추럴하게 완성이 됐는데 이번 영상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저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저는 지금 스킨팩을 올려놓은지 조금 돼서 얼굴이 이렇게 일단 말라갈려고 하니까
It’s been awhile since I’ve put this toner mask on and it’s about to dry out.
얼른 떼주고 스킨케어를 해주려고 합니다.
I will quickly get rid of it and start my skincare routine.
오늘 스킨팩은 이거 썼어요.
This is what I used for the toner mask today.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
Cosrx Propolis Synergy Toner.
어~ 생각보다 많이 안 썼네? 되게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는데
Oh~ it’s fuller than I thought. I thought I used it a lot.
지금 한 십오분 정도 넘어가지고 떼볼게요.
It’s been over 15 minutes. Let’s get rid of them.
제가 요 근래에 매운 음식을 먹는 거에 빠져가지고
I’m really in to spicy food lately.
매운 음식을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채로 많이 먹었어요.
I’ve had lots of spicy food while having makeup on my face.
파운데이션이 있는 상태에서 매운 거를 자꾸 먹고 얼굴은 계속 열이 나고
Which means my face got heated up from the food while wearing foundation.
땀이 나고 하다 보니까 트러블이 또 난 거예요.
And that heat and sweat broke me out.
아~ 여러분들은 저처럼 메이크업을 한 채로 매운 거를 그렇게 데일리 하게 드시지 마세요.
Ah~ please don’t eat spicy food on a daily basis with makeup on.
저도 여기 쭉~쭉~쭉 올라왔는데 그래도 많이 가라앉은 거예요.
I had pimples all the way up to here and now it’s gotten a lot better.
인제 안 먹으니까 들어가더라고요.
I stopped eating spicy food so they are starting to go away.
크림도 오늘은 아예 코스알엑스로 갈게요.
I might as well use Cosrx cream as well.
프로폴리스 라인~ 프로폴리스 라이트 크림
Propolis line~ Propolis Light Cream.
제형이 되게 좋아요. 제형이 이게 피부에 쉬폰같이 녹아드는~
The consistency is really good. It melts in to your skin like chiffon~
물론 크림은 다 녹아드는 느낌이지만 제형만 이렇게 봤을 때는
수분크림일 거 같지만
Well, all creams melt in to your skin. This looks like a normal moisturizing cream
생각보다 리치하고 엄청 쫀쫀한 채로 오래가요.
But it’s richer, thicker and longer lasting than you think.
그래서 여름에 쓰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지금 같은 계절에는 되게 괜찮아요.
It can be too rich for summer but this is perfect for this weather right now.
요즘에 이 프로폴리스 라인 궁금해가지고 써보고 있는데
I’ve been testing this Propolis line lately.
토너,앰플,크림 이렇게 3개 있는데 개인적으로 앰플이랑 크림이 괜찮은 거 같아요.
There are toner, ampoule and cream. I quite like ampoule and the cream.
앰플이 제일 괜찮고 그다음 크림~
Ampoule is my favorite, followed by cream~
오늘은 오랜만에 피부를 촉촉하게 할 거라서 쫀쫀하게 스킨케어를 해줄게요.
I’m doing a dewy base which I haven’t done in a while. I’m gonna do an intense skincare.
선크림은 일리윤의 데일리 디펜스 멀티 선크림
I’m using Illiyoon Daily Defense Multi Sun Cream.
일리윤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되게 순하거든요.
Illiyoon products are very gentle in general.
몸에 바르는 것도 진짜 순하고~ 그래서 선크림도 순할까 싶어서 사봤는데
Their body products are gentle too~ I bought this sunscreen thinking it’s gonna be gentle too.
컬러가 있어요. 이렇게 뭔가 당연히 무색일 거 같은데 살짝 피치 컬러에요.
But it’s colored. I thought it was gonna be clear but it’s little bit peachy.
그래서 좀 놀랬는데 톤업효과는 거의 없어요.
I was little bit surprised but it doesn’t have much brightening effect.
톤업효과가 있었으면은 데일리로 잘 못 썼을 텐데
If it did, I wouldn’t have been able to use it on a daily basis.
얼굴이 확 화사해지는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피부에 바르면은 딱~ 아무렇지 않게 녹아들어요.
It’s not that brightening. It just blends in to my skintone right away~
바르면은 백탁도 거의 없고 그냥 크림 바르는 느낌 이어가지고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There’s basically no whitecast. It just feels like a moisturizer which is suitable for daily use.
순하고~ 잘 사용할 거 같아요.
It’s gentle too~ I think I will use it a lot.
혹시라도 밀리면은 안되니까 꼼꼼하게 두드려가지고 흡수 좀 시켜줄게요.
In case it slips on the skin, I will let it sink in to the skin with patting motion.
오늘 제가 사용할 쿠션은 미샤 글로우 앰플 팩트
The cushion I’m using today is Missha Glow Ampoule Pact.
앰플팩트 23호 샌드 컬러에요.
This is Ampoule Pact in #23 Sand.
안에 스펀지 들어있는 쿠션이 아니라 아시다시피 팩트 타입이에요.
It’s a pact format. It’s not a cushion foundation that comes with a sponge.
이렇게 마블링이 되어있어 가지고 밀어서 사용하는
It’s marbled. You gotta press it on to the puff.
이거는 계속 사용해가지고 모양이 살짝 뭉개졌는데~ 딱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It’s little bit squashed a I used it already.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side.
미샤에서 되게 유명한 보라앰플이 이 안에도 들어가 있어가지고 앰플팩트라고 하네요.
It contains the famous Missha purple ampoule in it. That’s why it’s called ‘Ampoule pact’;
제가 솔직히 이 제품 맨 처음에 사용할 때 기대를 하나도 안 하고 사용을 했거든요?
When I first tried it, I didn’t have much expectation.
아시잖아요. 저 되게 보송보송한 피부 좋아하는 거
You know that I like matte base, right?
그래서 기대를 안 해서 그런 건지 더 모르겠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But I was so shocked when I tried it as I didn’t have high hopes for it.
이게 커버력이 별로 없거든요?
This doesn’t have much coverage.
방금 발랐는데 홍조가 엄청 가려지거나 그렇진 않잖아요.
I just applied it on the skin but it didn’t cover my redness or anything.
근데 얘가 촉촉한 타입인데도 기름지거나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고
Though it’s hydrating, it doesn’t feel oily or sticky.
이렇게 되게 얇은데 엄청 매끈하게 피부가 표현이 돼요.
It applies so thin and makes my skin look super silky.
근데 이게 그냥 막 이렇게~ 두드리면은 피부 표현이 그다지 안 예쁘고
이런 모공이 두드러지는 부분 있잖아요.
But if you pat roughly, you won’t get a nice finish. Sometimes, it can accentuate pores.
코 주변이나 코 바로 옆이나 이쪽에~
Usually right around the nose or here~
그런데는 막 이렇게 수직으로 누른다기보다는 살짝 이렇게 쓸어주세요.
Instead of pressing right in, gently sweep it like this.
이렇게 쓸면은 모공이 다 메꿔져요.
This will fill in all your pores.
엄청 매끈하게~
Super silky~
그래서 이런 식으로 코 주변만 신경 써주면은 나머지는 대충 이렇게 해도 되거든요?
Just pay more attention to the nose and you can be rough with the rest of the face.
이렇게 대고 한 번만 싹~ 쓸어가지고 충분해요.
Just press it on and one sweep is enough.
한 요 정도 나오는데 이게 안 두꺼워요
This is how much you get in one pat. It’s not thick at all.
다른 쿠션 한번 콱 찍는 거보다는 훨씬 안 두꺼워요. 오분의 일?
It’s much thinner than what you get in one pat from other cushions. Like 1/5 of it?
꼼꼼하게만 잘 눌러주면은 워낙에 작은 양이 올라가다 보니까
Since you are only applying a little bit, it won’t settle in to your smile line throughout the day
시간 지나도 팔자주름에 선 생기는 것도 없고
As long as you press it in carefully.
눈에도 막 끼는 것도 없고
It won’t settle around your eyes either.
이렇게 계란 같은 매끈한 광을 살리는 게 오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The main focus of today’s base makeup is to keep this silky finish~
파우더는 딱히 안 해줄게요.
So I won’t set it with a powder.
대신 피부가 포인트인 만큼 잡티는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눌러줄게요.
Since the base is the key pint today, I’m gonna conceal every single blemishes.
오늘 메이크업은 피부가 90%라서 지금 조금 트러블이 있어서 잘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The base is the 90% of today’s makeup. I don’t know how well it’s gonna work because of this blemishes.
피부가 두꺼워지면 안 되니까 정말 잡티만 콕콕 찍어가지고 전부 눌러줄게요.
But I don’t want to make my base thick. I’m gonna dot it on the blemishes and press it in.
여러분 저 6월 한 달 동안 거의 한국에 없었잖아요. 한 달 내내
I wasn’t in Korea during June. I was away the whole month.
5월 31일에 한국을 떠나서 파리에 있다가 툴루즈에 있다가
I left Korea on 31th of May, stayed in Paris and Toulouse.
잠깐 한국에 왔다가 바로 밀라노 왔다가
Then I came back in Korea for a bit, then went to Milan.
뉴욕 갔다가 토론토 갔다가 한국에 오니까 6월 한 29일이 되었나?
Then I went to NY and Toronto and got back in Korea on 29th of June.
그때 사실 제가 남자친구네 부모님댁에 같이 가려고 미국행 티켓을 되게 옛날에 끓어놓은 상태였어요.
I bought tickets to America long time ago to visit my boy friend’s parents.
한 3월인가? 2월인가 이쯤에
I bought it in March or February.
그런데 갑자기 프랑스 출장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비행기 표를 결국에는 취소를 하고
But I suddenly had to go to France for a business trip so I had to cancel the ticket in the end
남자친구네 집에는 못 갔거든요. 그래서 뉴욕만 갔다가 캐나다로 넘어간 건데
So I couldn’t visit his house. We only visited NY and went straight to Canada.
그래서 이번에 11월에~ 이번에는 진짜 남자친구네 부모님댁에 가야지~하고서 티켓을 끓었어요.
So I bought tickets again in November so that I can finally visit his parents this time.
한 9월쯤에~
I bought it in September.
다 같이 추수감사절에 맞춰서 가서 다 같이 식사도 하고
서부여행도 조금하고 이러고 오면은 너무 좋겠다
We were like ‘It would be nice to have Thanksgiving dinner together and travel the west side a bit~”
11월에 휴가를 가네~ 이러면서 끓었는데
“We are going on a holiday in November~”
제가 미국행 비행기 티켓만 끓으면 꼭! 꼭 파리를 가요.
But every time I buy a flight ticket to America, I always have to go to Paris!
이상하게~ 이거 징크스인 거 같아요.
It’s weird~ it’s a jinx.
두 번 지금 다 그랬는데~ 그래서 저 지금 다음 주에 또 파리 가거든요.
This has happened twice. I’m going to Paris next week.
갑자기~ 그래서 파리 갔다가 오자마자 바로 이제 미국으로~
So I’m going straight to America as soon as I get back from Paris.
그런데 다행히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지 않아도 되는 일정인데
Luckily, I don’t have to cancel my tickets to America this time.
이번에도 남자친구가 걱정을 엄청 하더라고요.
But my boyfriend was really worried.
혹시 이번에도 못 가는 거야? 이러면서
He was like “What if we have to cancel this time again?”
이번에는 파리 갔다가 바로 집에 와서 이틀 만에 짐 재정비하고 다시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 되는
As soon as I come back from Paris, I have to pack again in 2 days and fly to America.
그러고 나서 한국 들어오면은 11월 말이니까 이번에도 11월 내내 거의 한국에 없을 거 같아요.
I’m coming back to Korea at the end of November so I won’t be in Korea in the month of November.
갑자기 그렇게 되었어요.
It suddenly became like that.
음~ 이번에도 이번에는 물도 조심하고 얼굴 씻을 때도 에비앙으로
만 씻고 치즈는 안 먹으려고요.
Hmm~ I’m gonna be careful of their water. I will wash my face with Avian and won’t eat cheese.
오늘 눈썹은 베네피트 프리사일리 마이 브로우 펜슬 2호 사용해서 되게 내추럴하게 표현을 해줄게요
I’m gonna fill in my brows in very natural shape with Benefit Precisely My Brow Pencil in #2. .
이 눈썹 결 모양을 따라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 올 한 올 채워줄게요.
Fill them in with strokes as natural as possible by following the original shape.
제가 눈썹 숱이 그렇게 풍성한 게 아니라서 정말 안 그린 거처럼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가지고
My brows are not full so I can’t make them look like I didn’t fill them in at all.
최대한 자연스럽지만 채울 건 채워가면서 표현해줄게요.
I will make it as natural as possible but still fill in the sparse areas.
아~ 그리고 저 이번에 미국가면은 샌디에이고에 있을 거거든요.
Ah~ this time, I’m gonna stay in San Diego in America.
3일 정도밖에 안 있을 거기는 한데~ 서부를 처음 가는 거예요.
I’m only staying there for 3 days~ this is my first time visiting the west side.
저는 동부는 여러 군데 조금 가봤고 한데 서부는~ 안 가봤어요.
I’ve been to a few eastern cities but I’ve never been to the west side.
엘에이도 안 가보고 라스베이거스도 안 가보고 모르는데~
I’ve never been to LA or Las Vegas. I don’t know what they are like.
샌디에이고는 너무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샌디에이고를 들르기로 했는데 아는 게 하나도 없어요.
I really wanted to visit San Diego so we’ve decided to go there but I know nothing about it.
뭘 먹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딜 가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I don’t know what to eat, I don’t know where to go.
그래서 해변에 누워있다가 와야 되나 그냥 쉬다가 와야 하나 싶기도 하고
Maybe I should just lie down on a beach or just have a rest there.
혹시 샌디에이고에 좀 좋은데 아시면은 살짜쿵 추천 좀 해주세요.
If you know good places to visit in San Diego, please recommend me.
제가 진짜 서부를 하나도 몰라서 아무것도 아는 게 없네요.
I know nothing about west side of America.
눈썹 이렇게 굉장히 연하게 그려 봤고요.
My brows are filled in very lightly.
아이섀도도 진짜 가볍게 해줄게요
I’m gonna apply a little bit of eye shadow as well. .
에뛰드 꺼 베이크 하우스~
Etude’s Bake House~
아이새도우 팔레트 사용해줄게요. 여기에서 이거~
I’m gonna use this palette. I’m gonna take this color.
제가 진짜 좋아하는 #카페라테 우유 많이 컬러로 전체적인 음영을 진짜 가볍게만 넣어줄게요.
I’m gonna contour my eyes very lightly with BR405 that I love.
이 컬러는 진짜 데일리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This is a perfect color for daily makeup.
이거 진짜 나는 팔레트까지는 필요 없다~ 하시면은
If you think you don’t need a palette,
이거 싱글섀도우도 있거든요. #카페라떼 우유많이
This shade is available in single shadow too.
#카페라떼랑 #카페라떼우유많이가 있는데 저는 카페라떼 우유많이를 진짜 훨씬 더 많이 써요.
There’s BR401(Café latte) an BR405 (café latte with milk) but I use BR405 a lot more.
#카페라떼보다 근데 카페라떼가 훨씬 더 유명하긴 한데 저는 이컬러가 훨씬 더 잘 받더라고요.
Though BR401 is a lot more famous, this color looks much better on me.
딱 이 한 컬러로만 아련해질 수 있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섀도우입니다.
It instantly makes my eyes look so romantic. I love this shadow.
아이라인을 한번 지워볼까요? 오늘?
Should I remove the eye line today?
아예 투명한 느낌으로?
Should I make it look clear?
아이라인을 그럼 오랜만에 한번 지워볼게요.
Let’s get rid of the eye line today.
아이라인을 한번 지워볼까요? 음~~
Should I conceal the eye line? Hmm~~
그러면 아이라인을 커버를 할 때에는 컨실러로 한번 눌러준 다음에 섀도우로 또 한 번 눌러줘야 해요.
When covering the eye line, I have to apply a concealer and apply a shadow again.
섀도우없이 컨실러에서만 멈추면 이렇게 푸르뎅뎅하게 만 남아요.
If you only use a concealer and don’t apply shadow, it will look blue.
안 하느니만 못하죠~
That’s worse than not doing anything.
이런 총알 브러시~총알 브러시가 좋고
A pencil brush is good for this step.
콕콕콕~ 눌러주면은 이런 식으로 됩니다.
Gently dab it on to make it look like this.
이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빨리 살려줄게요.
Let’s quickly put mascara on to bring the lashes out.
오늘은 특히 더 마스카라를 섬세하게 해야 될 거 같아서
I think I should be extra precise with mascara today.
저번에 보여드렸던 입큰 셀피 볼륨 마스카라 사용해줄게요.
I’m gonna use IPKN Selfie Volume Mascara that I showed you last time.
속눈썹 뿌리 뭉치지 않게 엄청 내추럴하고 깔끔하게 스쳐주듯이 발라줄게요.
I’m gonna apply it very natural and light without creating any clumps on the roots.
이렇게 가볍게만~ 언더도 진짜 살짝만 해줄게요.
Just a light coat~ I’m gonna put a little bit on the bottom lashes too.
이 정도만~
Just like this~
그리고 오늘의 피부 표현을 위한 두 번째 핵심 포인트가 이 샤넬 하이라이터입니다.
The second key point for today’s base is this Chanel highlighter.
샤넬 에쌍씨엘 멀티유즈 스틱 #스컬프팅
Chanel Essentiel Multi Use Stick #Sculpting.
제가 예전부터 진짜 갖고 싶었는데 계속 못 구하다가
I’ve been wanting to get it for a long time but couldn’t get my hands on it.
한 3주 전쯤에 우연히 백화점에 갔는데
진짜 얼마 전에 드디어 재고가 들어왔다고
I went to a department store 3 weeks ago and they told me they’ve just restocked it
재고가 진짜 없다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 해가지고
바로 겟~ 해왔습니다.
It’s been out of stock for a really long time and they’ve just restocked it so I got it right away~
이렇게 스틱 타입 하이라이터인데요.
It’s a stick type highlighter.
굉장히 부드럽고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광이네요.
It’s so creamy and doesn’t look artificial at all.
진짜 자연스럽고~ 핑크 골드빔~
It’s so natural~ pink golden beam~~
이쪽을 싹~ 발라주는 거예요. 이렇게~
Apply it on this side like this~
그러고 나서 살짝만 터치해주면은 진짜 은은한 광이 하루 종일 나요. 여기서~
The subtle glow will last the whole day here with just one light sweep.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Do the same here too~
그러면 이렇게 피부에서 광이 말도 못 해요.
This adds amazing glow to the skin.
오늘 피부광이 진짜~ 장난이 아니라서 립은 벨벳 타입으로 발라줄게요.
Since my base is so dewy today, I’m gonna use a velvet type lipstick today.
에스쁘아 립업 벨벳 #코첼라 컬러에요.
This is Espoir Lip Up Velvet #Coachella.
코첼라 컬러는 이런 컬러입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얘를 손가락으로 살짝~ 약간 이렇게 내추럴 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I’m gonna apply it natural and matte on the lips using my finger.
톡톡톡 물들여줄게요.
I will lightly stain my lips with patting motion.
다 바르면 컬러는 이렇게 나와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on the lips.
되게 내추럴하고 괜찮죠~ 컬러
This color is so nice and natural, isn’t it?
그러면 메이크업은 이렇게 완성이에요.
That’s it for today’s makeup.
저처럼 무섭도록 건조해지는 피부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런 베이스 방법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f you are worried about your extremely dry skin like me, try this base makeup.
되게 내추럴하게 완성이 됐는데 이번 영상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My makeup is looking very natural today. I hope this video was helpful for you.
저희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