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느낌 낭낭한 겟레디윗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투페이스드 립밤
원래 이렇게 찍어 바르는 것 보다는 스틱형을 좀 더 많이 쓰는데
이건 제가 유일하게 제일 많이 썼어요.
생일 선물로 지인한테 받은 건데
진짜 부들부들하고 냄새가 인위적인 느낌없이 딱 좋아요.
요즘 이거 트루 필링 패드랑 카밍 패드 초록이랑 파랑 이렇게 둘 다 쓰고 있는데
파랑이는 약간 패드팩하기 좋은 용도로 되게 얇고
데일리로 이렇게 각질 정돈 하기 좋게 울퉁불퉁한데 이게 자극이 과하지 않아요.
가볍게 각질 정돈을 매일 편하게 할 수 있는...
에센스는 어뮤즈 제품인데 패키지가 너무 예쁘죠?
약간 소주느낌 나는 그런 색감이긴 한데 상큼하니 예뻐요.
요거 에센스 되게 느낌이 투명해 보이잖아요.
딱 바를 때에도 느낌이 투명한 느낌이긴 해요.
되게 가볍고 끈적임이 없고 바르면 액체인데 부들부들해요.
깔끔하게 부들부들...
크림은 바이에콤 히알루론 워터풀 크림.
여러분 진짜 저 최근에 사고...사고라고 하긴엔 약간 애매한가..?
단어 선택을 잘 해야 되는데 차에 치였다고 해야하나? 밀렸다고 해야되나?
정확히 말하면 차에 밀려 났어요.
그게...잠깐만요, 우선 바르고...
요즘은 멀티가 안돼..
이 크림도 끈적임 없고 기본템 느낌으로 쓰기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기본템 느낌 수분크림으로 이 제품도 좋고 키엘 수분크림도 진짜 좋아요.
키엘 수분크림은 대용량으로 두고 진짜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베이스 첫 단계는 맥 제품으로 해 줄 건데 틴티드 프라이머 맥에서 되게 유명한 제품이잖아요.
전 평소에 완전 뽀송한거 위주로 좋아해서 이런 리퀴드 타입은 평소에 선택을 잘 안했는데
이건 왜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끈적임이 없어서 뽀송러버인 저한테도 부답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요.
골목이 있거든요? 골목이 이렇게 있고 그 골목에서 여기...
자신의 표현의 한계를 깨달음..
그러니까 골목이 있고 이 골목에는 이렇게 집도 있고 저희집도 여기 어딘가에 있어요.
그리고 이런 조그마한 골목을 하나 이렇게 나와야 이제 차도로 이어져서 나갈 수 있는데
이렇게 골목에서 이 차도로 나갈려면 이쪽을 보고 이렇게 우회전을 해서 쑥 들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근데 이 골목이 이 인도랑도 이어져 있는 거죠.
근데 제가 인도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골목에서 이렇게 차도로 들어가려는 차가 있길래 천천히 걸었어요.
가시겠지하고 근데 안 가시는 거에요.
그때는 이제 걷다가 천천히 걸어 갔는데도 안 가시길래 그때 골목과 차도 그 여유공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갈까하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저 진짜 건강염려증 되게 심하거든요.
그래서 또 기다렸죠.
근데도 안 가시는 거에요. 그래서 기다려주시나 하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밟고 대기를 하고 계셨겠죠.
근데 액셀을 밟으신 건 아니고 브레이크만 떼신 상태로 직진을 하시는 거에요, 갑자기...
저는 이제 기다렸었는데 제가 걸으니까 차가 출발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앞쪽에 왼쪽다리 아래쪽이 살짝 낀 채로 거의 2초 동안 밀려나서 차도 중앙으로까지 밀려나온거에요.
근데 그떄 제가 너무 놀래서 밀리는 화중에 차 보냇을 이렇게 손바닥으로 이렇게 쳤어요.
근데 그제서야 택시 기사님이 이렇게 옆을 보고 계시다가 그제서 앞을 보시는 거에요.
애초에 이러고 계시다가 앞은 보지도 않고 브레이크를 떼신 것 같아요.
그제서야 이렇게 정면을 보시고 멈추시더라구요.
근데 일단 너무 놀랐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막 당장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고 다리가 막 다친 것 같고 쩔뚝 거리고 이런 느낌은 아니어서
놀라긴 했지만...
컨실러는 웨이크메이크..
아직도 그때만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리는데 사과만 받고 잘 풀고 가면 될 문제 같아서..
기사님이 창문을 내리시면서 웃으면서,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어,미안해요. 괜찮아?’ 이런식으로 말하시는 거에요. 밝게 웃으시면서..
그래서 거기서 일단 화가 났어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면 저도 ‘괜찮아요’하고 갔을 텐데 그게 아니니까 기분이 팍 상하는 거에요.
번호를 달라고 말을 했는데 기사님이 대뜸 ‘블랙박스에 어차피 다 찍혀 있어요. 그리고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블랙박스를 본다 한들 기사님은 이미 정면을 안보고 이렇게 운전하고 있었는데 뭔 자랑이라고...그것도 모르겠구요.
암튼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이런 뉘앙스였어요.
그래서 너무 억울한 거에요.
번호 받으면 가겠다고 했는데 ‘아 번호는 못주고 블랙박스에 다 나와 있다니까’ 이런식으로 말하시거나
그냥 되게 저를 안다쳤는데 일부러 다쳐서 말하려는 사람처럼 이렇게 막 대하셨어요.
눈썹은 요즘 릴리바이레드 다크브라운이랑 베넷피트 이 얇은 걸로 써주거든요.
얘로 일단 전체적으로 그려주고 좀 더 얇고 찐한 컬러로 끄트머리 쪽 마무리 해 줍니다.
그러더니 그때 손님이 타 계셨더라구요.
손님이 한 아주머니분 이셨는데 절 보자마자 하는 말이 ‘저기요,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이러지말고’ 이런 식으로 손님이 말을 하시는 거에요.
한 순간에 제가 일부러 뭔가 이 기사님을 막 모함하려는 사람이 된 느낌인 거에요.
그래서 제가 말을 했죠.
저는 일부러 이러는 것도 아니고 기사님한테 지금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끝날 일인데 왜 이러시냐 이렇게 하니까
뒷자리에서 꾸겨진거 몇장, 이렇게 주머니에서 몇장 해가지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뭔가 그 말을 되게 제가 이 말을 해서 들은 거잖아요.
그래서 사과를 듣긴 했지만 기분이 풀리지 않았어요.
제가 ‘돈 괜찮아요. 그냥 갈게요’ 했는데 그 기사님이 손님한테 손님쪽을 보면서 ‘손님도 들으셨죠? 이 분이 괜찮다고 한거 들으셨죠?’이러는 거에요.
거기거 정이 다 떨어져서 그냥 왔는데 그 후로 다리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딱 그 일이 있었을 때에도 저는 사과를 받고 싶었던 거에요.
그리고 나니까 괜히 근육이 놀라서 그런가 그런지 그 후로 다리가 덜덜덜 이런 느낌이 괜히 느껴지기는 했는데...
암튼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요.
컬러가 어두워보이지만 나름 최근에 염색한 거여서 브로우 카라 필수필수
오늘 팔레트는 이거 써 볼 거에요.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1호.
최근에 오렌지 약간 섞인 브라운으로 염색해서 이런 따뜻한 색감으로 골라봤어요.
우선 약간 밀크티 컬러? 이 컬러로 베이스 깔아 줄게요.
애교살에도 좀 발라주고
여러분, 저 요금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님의 채널에 미쳐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라엘이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여기 찐한 브라운 컬러인데 펄이 조금 섞여 있거든요.
공부왕 찐천재에서 라엘이가 볼 살이 고민이라면서 마사지기 계속 가지고 다니잖아요.
그게 저한테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나 라엘이랑 커플템있다 이런 느낌.
저는 이렇게 생긴 뷰러가 편하더라구요.
올리브영에서 항상 사오는데 일반 뷰러보다 이게 훨씬 편해요.
손에 익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얼마전에 자라에서 뭉텅이로 처음 사봤가든요.
자라에서 그동안은 깔짝깔짞 사봤었는데 이번에 제가 자라 패션하울을 준비하고 있어서 한가득 담아 본 건 처음인데 상자가 되게 예쁘게 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그리고 사이즈를 다 잘못시켰어요.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시켰는데 다 애매하게 커서...
꼬리는 손톡으로 빼주기
이거 너무 예쁜것 같아요.
발색감이 촉촉해서
컬러감이며...펄 표현력이면..넘 예쁘져...심각해..
이렇게 가득 바르기는 했는데 이렇게 뜨면 티 안나죠?
그리고 애교살에는 나스 제품 발라줄건데 이거 애교살에 바르면 진짜 예뻐요.
펄 감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거든요.
입자가 굉장히 작아서 펄 감이 포인트라기 보다는 펄 감 플러스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
애교살을 은은하게 강조해주기 좋아요.
지금은 ? 싶을 수 있는데 안더 마스크라랑 위쪽 마스카라 딱 하면 예쁘답니다.
바지를 똑같은 모델로 두 컬러 시켰거든요. 디자인이 너무 예쁘길래..
근데 길이가 엄청 길던데요?
근데 핏은 또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허리도 살짝 커서 단추로 허리 사이즈 조정하는 거 사고
밑단은 컷 오프 디자인이어서 제가 방에서 잘라도 될 것 같아서 촬영 전에 그렇게 해 볼려구요.
마스카라까지 해줬습니다.
이 웨이크메이크 마스카라도 진짜 좋아요.
이렇게 깔끔하게 발려요.
오늘 립은 어뮤즈 듀 벨벳.
이걸 제가 최근에 집에서 술 먹을 때 택배 와 있는걸 뜯어보다가 이걸 발라보고 반했던 제품이거든요.
바를 때 살짝 쿨링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되게 가볍게 발리는데 전체적으로 발랐죠?
이렇게 바르고 나서 그대로 찍어 볼게요.
이 정도?
엄청 살짝 제 각질이 묻어 나긴 했는데 완전 살짝, 티 안나는 살짝
바로 찍어내는 데 이 정도인데 조금 눌러주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픽싱 된 뒤에 마스크를 써 주면 마스크 립으로 딱이니까
이 컬러는 살짝 톤 다운되 컬러인 듯 하면서도 그 톤다운 컬러 특유의 텁텁함이나 묵직함이 없어요.
되게 픽싱이 빨리되고 블렌딩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잘 안 묻어나니까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걸 같아요.
그리고 일단 쉐딩 먼저...
코 쉐딩 브러쉬 이거 안 쓰시는 분이 아직 계시나요?
투쿨포스쿨 비건 브러쉬인데...저는 그동안 코 쉐딩 브러쉬는 이것저것 막 돌려쓰는 타입이었는데 이걸 만나고 나서 이것만 써요.
크기도 적당하고 부드럽고 까끌거리지 않아요.
코 벽 쓸어줄 때 희열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리고 블러셔는 데이지크 젤리 블러셔 멜로우 로즈..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젤리 블러셔거든요.
오늘 뭔가 체리체리하고 싶다 싶을 때는 무조건 이거에요.
이게 바르기도 편하고..
뭉침이 적기 때문에
컬러 너무 예쁘죠?
이래서 이걸 좋아한다니까요?
데이지크가 색조 색감을 되게 잘 뽑아요.
팔레트도 그렇고 이거 쓰고 하이라이터도 이거 였던거 같은데 이건 디자인은 똑같아요.
케이스는 똑같은데 얘는 어퓨 제품이거든요.
과즙 팡 젤리 하이라이터.
이거는 미쳤어요.
이렇게 핑크빔이 돌아요.
보이세요?
흔하지 않은 컬러감의 광이어서 색다른 분위기 내기 싶을 때 좋아요.
그러면서 너무 과하지 않으니까 딱이죠?
고데기는 이렇게 했고 마무리로 이렇게 빗으로 풀어줘야 해요.
그래야 좀 더 풍성해 보이고...오늘 잘 됐다!
옷까지 입고 왔습니다.
오늘 머리가 너무 잘 됐는데 벌써 풀렸어요.
오늘 뭔가 청청 느낌이 있긴한데 요 슬리브리스는 오늘 도착했어요.
자라에서 시켰었는데 근데 이게 지금 끈이 자꾸 흘러요..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자꾸 이렇게 주르륵해서...
그리고 이 바지는 제가 메이루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바지인데
일자핏 라인에다가 세미 부츠컷, 그냥 부츠컷이 아니라 과하지 않은 부츠컷이어서 핏이 진짜 예뻐요.
딱 여기는 이쁘게 잡아 주면서 밑단은 좀 더 여유로운 세미 부츠컷이에요.
그리고 제가 저번에 마지셔우드 쇼룸 가서 이거 하나를 사왔거든요.
오늘 영상에서 뜯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가격은 198,000원
저는 지퍼백 샀어요.
원래 마시셔우드가 가방 디자인도 예쁜게 많고 컬러가 예쁜게 진짜 많은데 제가 핑크류만 고민했었거든요.
베이비 핑크나 푸시아 핑크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이 2개중에 사야지 했는데 매장에 가니까 저한테 더 잘어울리는 건 베이지랑 하늘색이더라구요.
결국은 하늘색으로 골랐어요.
이건 이렇게 토트로 들거나 숄더로 밖에 못 매요.
저는 이런 거 좋아요. 가죽 자체에 약간의 주름이 포인트로 있어서
살짝 짜글짜글 한거 이런게 뭔가 더 빈티지해 보이면서 가격대도 있어 보이고 일상생활 할 때 걱정이 덜 해요.
흠집날 걱정이..
내부에 보조 포켓 같은건 없고 통자구요.
그런데 오늘처럼 꾸꾸꾸 코디가 아니고 트레이닝 룩에도 이렇게 딸랑딸랑 들어도 예쁠것같아요.
그리고 여기다가 구드는 이 미들힐 신어줄건데...
제 진짜 애정 구두에요.
진짜 미친듯이 신고 다녀요.
이게 6.5cm 이거든요.
근데 신발 자체가 가벼워서 발목이 아프다거나 그렇지 않고 되게 편한데 가장 중요한게 이 밴드 부분이잖아요.
이 밴드 부분이 조금이라도 딱딱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있거나
또 이거랑 별개로 신발 자체가 무거우면 밴드 부분 끝쪽에 쓸리면서 발등이나 발가락쪽이 까지고 그러잖아요.
애는 밴드 자체가 되게 유연하고 신발자체도 가볍고 부드러워요.
제가 발볼이 있는 편이어서 5단위로 나오는데 사이즈 업을 했거든요.
만약에 구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반사이즈 업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향수 뿌려줄 건데 여기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향수 되게 좋아하잖아요.
제가 헤어퍼퓸도 좋아한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헤어퍼품 대용으로 가볍게 뿌려 줄 거에요. 날도 더우니까
이건 달바 헤어퍼품이거든요.
장미향 플러스 프리지아향
이렇게 흔들어 줘야 해요. 오일 층이 있어서
이 오일 층 때문에 머릿결 부스스한게 잘 정돈이 되요.
오늘 향 가볍게 나고 싶다 싶을 때에 은은한 장미 플러스 프리지아 향을 이렇게 머리에 뿌려주는 거죠.
부스스함도 좀 잡아주고
암틈 이렇게 오늘의 메이크업을 끝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어서 셀카를 많이 찍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 저는 이제 이 다음 영상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자라 패션 하울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안녕~
여름느낌 낭낭한 겟레디윗미
Full summer vibe GRWM
제가 제일 좋아하는 투페이스드 립밤
My favorite Too Faced lip balm
원래 이렇게 찍어 바르는 것 보다는 스틱형을 좀 더 많이 쓰는데
I usually prefer a stick type over a jar type
이건 제가 유일하게 제일 많이 썼어요.
But this is the only jar lip balm that I use a lot.
생일 선물로 지인한테 받은 건데
This was a birthday gift from someone I know
진짜 부들부들하고 냄새가 인위적인 느낌없이 딱 좋아요.
It’s so smooth and the scent isn’t artificial. It’s perfect.
요즘 이거 트루 필링 패드랑 카밍 패드 초록이랑 파랑 이렇게 둘 다 쓰고 있는데
I’ve been using both of this True Peeling Pad and Calming Pad in green and blue
파랑이는 약간 패드팩하기 좋은 용도로 되게 얇고
Blue one is great for toner pad mask because it’s very thin
데일리로 이렇게 각질 정돈 하기 좋게 울퉁불퉁한데 이게 자극이 과하지 않아요.
It’s embossed which is suitable for day to day exfoliation. It’s not too harsh.
가볍게 각질 정돈을 매일 편하게 할 수 있는…
You can lightly exfoliate your skin everyday …
에센스는 어뮤즈 제품인데 패키지가 너무 예쁘죠?
The essence is from Amuse. The packaging is pretty, isn’t it?
약간 소주느낌 나는 그런 색감이긴 한데 상큼하니 예뻐요.
The color reminds me of soju but it’s nice and bright
요거 에센스 되게 느낌이 투명해 보이잖아요.
This essence looks very clear
딱 바를 때에도 느낌이 투명한 느낌이긴 해요.
It does feel the same when I apply it on the skin
되게 가볍고 끈적임이 없고 바르면 액체인데 부들부들해요.
It’s very light and not sticky. It’s liquid but feels smooth on the skin
깔끔하게 부들부들…
It’s light and smooth…
크림은 바이에콤 히알루론 워터풀 크림.
The cream is By Ecom Hyaluron Waterful Cream
여러분 진짜 저 최근에 사고...사고라고 하긴엔 약간 애매한가..?
I recently had an accident… Maybe I shouldn't describe it as an accident.
단어 선택을 잘 해야 되는데 차에 치였다고 해야하나? 밀렸다고 해야되나?
I should choose my words carefully. I kind of got hit by a car? Pushed by a car?
정확히 말하면 차에 밀려 났어요.
To be specific, I got pushed by a car
그게...잠깐만요, 우선 바르고…
Hang on… let’s put this first
요즘은 멀티가 안돼..
I can’t multitask these days.
이 크림도 끈적임 없고 기본템 느낌으로 쓰기 좋은것 같아요.
This cream isn’t sticky. I think it’s a good basic item
그리고 이런 기본템 느낌 수분크림으로 이 제품도 좋고 키엘 수분크림도 진짜 좋아요.
This is a good basic cream. Another good basic cream is Kiehl’s cream
키엘 수분크림은 대용량으로 두고 진짜 잘 쓰고 있어요.
I bought a big size of Kiehl’s cream. I love using that cream
그리고 베이스 첫 단계는 맥 제품으로 해 줄 건데 틴티드 프라이머 맥에서 되게 유명한 제품이잖아요.
I’m going to use a MAC product as the first step of the base makeup. MAC’s tinted primer is very famous
전 평소에 완전 뽀송한거 위주로 좋아해서 이런 리퀴드 타입은 평소에 선택을 잘 안했는데
I love matte products so I don’t usually choose a liquid type
이건 왜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But it goes on so light, smooth and moisturizing that I don’t even know why I was worried about it
끈적임이 없어서 뽀송러버인 저한테도 부답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Because it’s not sticky, it was great for day to day use for me, who loves matte finish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요.
So, what happened was…
골목이 있거든요? 골목이 이렇게 있고 그 골목에서 여기…
There was a small alley and there was….
자신의 표현의 한계를 깨달음..
I realized the limit of my expressions
그러니까 골목이 있고 이 골목에는 이렇게 집도 있고 저희집도 여기 어딘가에 있어요.
So here’s an alley, there are houses here and one of them is my place
그리고 이런 조그마한 골목을 하나 이렇게 나와야 이제 차도로 이어져서 나갈 수 있는데
You have to go past this small alley in order to go out to the main road.
이렇게 골목에서 이 차도로 나갈려면 이쪽을 보고 이렇게 우회전을 해서 쑥 들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In order get to this road from this alley, you have to look over here and turn right
근데 이 골목이 이 인도랑도 이어져 있는 거죠.
But this alley is also connected to a sidewalk
근데 제가 인도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골목에서 이렇게 차도로 들어가려는 차가 있길래 천천히 걸었어요.
I was walking on the sidewalk. I saw a car trying to get to the main road from the alley so I walked slowly
가시겠지하고 근데 안 가시는 거에요.
I thought the car would go but it didn’t
그때는 이제 걷다가 천천히 걸어 갔는데도 안 가시길래 그때 골목과 차도 그 여유공간이 있었거든요.
I walked slowly but the car was still there. There was enough room between the alley and the car
그래서 그냥 갈까하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I thought about going past it but just in case…
저 진짜 건강염려증 되게 심하거든요.
I’m very cautious when it comes to health and safety
그래서 또 기다렸죠.
so I waited for the car to go
근데도 안 가시는 거에요. 그래서 기다려주시나 하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But it wouldn’t move. so I decided to go first thinking maybe the car’s waiting for me
브레이크를 밟고 대기를 하고 계셨겠죠.
I assume this car was waiting, holding on its brake
근데 액셀을 밟으신 건 아니고 브레이크만 떼신 상태로 직진을 하시는 거에요, 갑자기…
They didn’t step on the accelerator but suddenly it moved forward by putting their foot off the brake
저는 이제 기다렸었는데 제가 걸으니까 차가 출발하는 거에요.
I was waiting for it to go, but it started to move as I started to walk again
그래서 제가 그 앞쪽에 왼쪽다리 아래쪽이 살짝 낀 채로 거의 2초 동안 밀려나서 차도 중앙으로까지 밀려나온거에요.
So the bottom part of my left leg got squashed. I got pushed out for like 2 seconds, to the center of the road
근데 그떄 제가 너무 놀래서 밀리는 화중에 차 보냇을 이렇게 손바닥으로 이렇게 쳤어요.
I was so shocked that I banged on the hood with my palm
근데 그제서야 택시 기사님이 이렇게 옆을 보고 계시다가 그제서 앞을 보시는 거에요.
The taxi driver was looking away, he only looked forward when I banged the car
애초에 이러고 계시다가 앞은 보지도 않고 브레이크를 떼신 것 같아요.
I think he put his foot off the brake without looking straight. He was looking away
그제서야 이렇게 정면을 보시고 멈추시더라구요.
He then looked at the front and stopped his car
근데 일단 너무 놀랐고 그렇다고 해서
I was so surprised but
제가 막 당장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고 다리가 막 다친 것 같고 쩔뚝 거리고 이런 느낌은 아니어서
It didn’t feel like I needed to get my leg treated straight away. I wasn’t injured or limping
놀라긴 했지만…
I was shocked though…
컨실러는 웨이크메이크..
The concealer is from Wakemake
아직도 그때만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리는데 사과만 받고 잘 풀고 가면 될 문제 같아서..
I’m still shaking as I’m talking about this. I thought I could just let this go with his apology
기사님이 창문을 내리시면서 웃으면서,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He pulled down his window, smiling and said
‘어,미안해요. 괜찮아?’ 이런식으로 말하시는 거에요. 밝게 웃으시면서..
“I’m sorry, are you ok?’ as if it wasn’t a big deal. He had a big smile on his face
그래서 거기서 일단 화가 났어요.
That’s where I got pissed off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면 저도 ‘괜찮아요’하고 갔을 텐데
If his apology was sincere, I would’ve said ‘Yes, I’m fine’ and moved on
그게 아니니까 기분이 팍 상하는 거예요.
but it wasn’t like that, which made me angry
번호를 달라고 말을 했는데 기사님이 대뜸 ‘블랙박스에 어차피 다 찍혀 있어요. 그리고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하시는 거에요.
I asked for his number and he said ‘It’s all recorded on blackbox anyway. If it hurts, go to a doctor’
그리고 블랙박스를 본다 한들 기사님은 이미 정면을 안보고 이렇게 운전하고 있었는데 뭔 자랑이라고...그것도 모르겠구요.
The blackbox wouldn’t have recorded him not looking at the front… I don’t know why he was so proud of it.
암튼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이런 뉘앙스였어요.
Anyway, it sounded like he was saying ‘If it hurts~ go to a doctor~’
그래서 너무 억울한 거에요.
I felt like it was unfair
번호 받으면 가겠다고 했는데 ‘아 번호는 못주고 블랙박스에 다 나와 있다니까’ 이런식으로 말하시거나
I told him I’d go if he gives me his number but he said ‘I can’t give you my number, it’s recorded on the blackbox anyway’
그냥 되게 저를 안다쳤는데 일부러 다쳐서 말하려는 사람처럼 이렇게 막 대하셨어요.
He was accusing me as if I was faking the injury to put him in trouble.
눈썹은 요즘 릴리바이레드 다크브라운이랑 베넷피트 이 얇은 걸로 써주거든요.
I use Lily By Red Dark Brown and this thin Benefit pencil on my brows these days
얘로 일단 전체적으로 그려주고 좀 더 얇고 찐한 컬러로 끄트머리 쪽 마무리 해 줍니다.
Let’s fill in the whole thing with this first, then use a thin, darker pencil to shape the ends.
그러더니 그때 손님이 타 계셨더라구요.
There was a passenger in his car
손님이 한 아주머니분 이셨는데 절 보자마자 하는 말이 ‘저기요,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이러지말고’ 이런 식으로 손님이 말을 하시는 거에요.
It was an older woman. She said ‘Excuse me, if it hurts, go to a doctor, don’t do this’
한 순간에 제가 일부러 뭔가 이 기사님을 막 모함하려는 사람이 된 느낌인 거에요.
They suddenly made me feel as if I was falsely accusing the driver.
그래서 제가 말을 했죠.
so I said
저는 일부러 이러는 것도 아니고 기사님한테 지금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끝날 일인데 왜 이러시냐 이렇게 하니까
‘I’m not doing this on purpose. All I want is a sincere apology from the driver. Why are you making a fuss?’
뒷자리에서 꾸겨진거 몇장, 이렇게 주머니에서 몇장 해가지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뭔가 그 말을 되게 제가 이 말을 해서 들은 거잖아요.
He gave me a few very creased notes and said sorry but I only got the apology because I asked for it
그래서 사과를 듣긴 했지만 기분이 풀리지 않았어요.
so even with the apology, I didn’t feel good
제가 ‘돈 괜찮아요. 그냥 갈게요’ 했는데
I said “I don’t need money. I’m just gonna go”
그 기사님이 손님한테 손님쪽을 보면서 ‘손님도 들으셨죠? 이 분이 괜찮다고 한거 들으셨죠?’이러는 거에요.
Then the driver looked at the passenger and said “You heard she said it’s fine, right?”
거기거 정이 다 떨어져서 그냥 왔는데 그 후로 다리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I was totally put off by it. I just left it there and my legs didn’t hurt after that
딱 그 일이 있었을 때에도 저는 사과를 받고 싶었던 거에요.
When that happened, I just wanted an apology
그리고 나니까 괜히 근육이 놀라서 그런가 그런지 그 후로 다리가 덜덜덜 이런 느낌이 괜히 느껴지기는 했는데…
I think my muscles are a little bit traumatized. I feel like my leg is little bit shaking
암튼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요.
Anyway, it still upsets me when I think about it
컬러가 어두워보이지만 나름 최근에 염색한 거여서 브로우 카라 필수필수
Though the color looks dark, I dyed my hair recently so I have to use a brow mascara.
오늘 팔레트는 이거 써 볼 거에요.
I’m going to use this palette today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1호.
Peripera All Take Mood Technique Palette #1.
최근에 오렌지 약간 섞인 브라운으로 염색해서 이런 따뜻한 색감으로 골라봤어요.
I recently dyed my hair to a slightly orangey brown color so I picked a warm shade
우선 약간 밀크티 컬러? 이 컬러로 베이스 깔아 줄게요.
Let’s use this milk tea color as a base
애교살에도 좀 발라주고
Put some on the aegyosal as well.
여러분, 저 요금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님의 채널에 미쳐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I’m really into Genius Hong Jinkyoung’s channel at the moment. It’s so funny
라엘이가 너무 귀여워요.
Lael is so cute
그리고 여기 찐한 브라운 컬러인데 펄이 조금 섞여 있거든요.
This is a dark brown color with a bit of shimmer
공부왕 찐천재에서 라엘이가 볼 살이 고민이라면서 마사지기 계속 가지고 다니잖아요.
Lael always carries a massager as she’s concerned with her cheeks.
그게 저한테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I have the same one. I was happy what I saw that hehe
나 라엘이랑 커플템있다 이런 느낌.
It was like ‘I have a matching item with Lael’
저는 이렇게 생긴 뷰러가 편하더라구요.
I find a lash curler that looks like this easier to use
올리브영에서 항상 사오는데 일반 뷰러보다 이게 훨씬 편해요.
I always get this from Olive Young. It’s a lot more convenient than normal lash curlers.
손에 익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Partly because I’m used to it…
얼마전에 자라에서 뭉텅이로 처음 사봤가든요.
For the first time, I made a bulk purchase from Zara the other day
자라에서 그동안은 깔짝깔짞 사봤었는데
I used to order little by little
이번에 제가 자라 패션하울을 준비하고 있어서 한가득 담아 본 건 처음인데
But for the first time, I made a big purchase as I’m preparing for a Zara fashion haul video
상자가 되게 예쁘게 오더라구요.
It came in a very pretty box.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그리고 사이즈를 다 잘못시켰어요.
I ordered it online… and all of them were in the wrong sizes.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시켰는데 다 애매하게 커서...
I ordered what seemed suitable but they were all weirdly big.
꼬리는 손톡으로 빼주기
Extend the wings using your nails.
이거 너무 예쁜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so pretty
발색감이 촉촉해서
It applies wet
컬러감이며...펄 표현력이면..넘 예쁘져...심각해.. The color is pretty, the shine is pretty… it’s seriously so pretty
이렇게 가득 바르기는 했는데 이렇게 뜨면 티 안나죠?
I applied a lot but you can’t see it if I open my eyes like this, right?
그리고 애교살에는 나스 제품 발라줄건데 이거 애교살에 바르면 진짜 예뻐요.
I’m going to use a NARS product on the aegyosal. It looks so pretty on your aegyosal.
펄 감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거든요.
The shimmer isn’t that strong
입자가 굉장히 작아서 펄 감이 포인트라기 보다는 펄 감 플러스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
It’s so fine that the shimmer doesn’t stand out. The combination of shimmer and color both stand out
애교살을 은은하게 강조해주기 좋아요.
It’s great for gently emphasizing your aegyosal.
지금은 ? 싶을 수 있는데 안더 마스크라랑 위쪽 마스카라 딱 하면 예쁘답니다.
It might look weird for now but it will look pretty once I put mascara on the top and bottom lashes
바지를 똑같은 모델로 두 컬러 시켰거든요. 디자인이 너무 예쁘길래..
I ordered the same pants in two different colors because I loved the design
근데 길이가 엄청 길던데요?
But it was so long
근데 핏은 또 너무 예쁜거에요.
But it fitted beautifully
그래서 허리도 살짝 커서 단추로 허리 사이즈 조정하는 거 사고
It was little bit big on the waist so I got a waist adjuster button
밑단은 컷 오프 디자인이어서 제가 방에서 잘라도 될 것 같아서 촬영 전에 그렇게 해 볼려구요.
The hem is cut off anyway so I think I can cut it in my room. I’m going to try that before filming a video.
마스카라까지 해줬습니다.
The mascara is on
이 웨이크메이크 마스카라도 진짜 좋아요.
This Wakemake mascara is great too
이렇게 깔끔하게 발려요.
It goes on so neat like this.
오늘 립은 어뮤즈 듀 벨벳.
Today, I’m going to use Amuse Dew Velvet on my lips.
이걸 제가 최근에 집에서 술 먹을 때 택배 와 있는걸 뜯어보다가 이걸 발라보고 반했던 제품이거든요.
The other day, I was drinking at home, went through my parcels, tried this and fell in love
바를 때 살짝 쿨링감이 느껴져요.
It has a bit of cooling sensation
그리고 되게 가볍게 발리는데 전체적으로 발랐죠?
It is very light weight. I applied it on the entire lips.
이렇게 바르고 나서 그대로 찍어 볼게요.
Now I’m going to stamp my lips on a tissue.
이 정도?
Look
엄청 살짝 제 각질이 묻어 나긴 했는데 완전 살짝, 티 안나는 살짝
My dry patches have come off a little bit but it’s ever so slight. Almost unnoticeable.
바로 찍어내는 데 이 정도인데
This is what happens it’s pressed on a tissue straight way
조금 눌러주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픽싱 된 뒤에 마스크를 써 주면 마스크 립으로 딱이니까
I can wait for it to sit and set before I put my mask on. It’s a perfect mask lipstick
이 컬러는 살짝 톤 다운되 컬러인 듯 하면서도 그 톤다운 컬러 특유의 텁텁함이나 묵직함이 없어요.
This color is slightly muted but it doesn’t have that typical heaviness or dullness to it.
되게 픽싱이 빨리되고 블렌딩은 잘 안되는것 같은데 잘 안 묻어나니까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걸 같아요.
It fixes very fast and it’s hard to blend but because it doesn’t transfer much, I can bear with that.
그리고 일단 쉐딩 먼저…
Let’s start with contouring..
코 쉐딩 브러쉬 이거 안 쓰시는 분이 아직 계시나요?
Anyone still not using this nose contour brush yet?
투쿨포스쿨 비건 브러쉬인데…
This is Too Cool For School vegan brush
저는 그동안 코 쉐딩 브러쉬는 이것저것 막 돌려쓰는 타입이었는데 이걸 만나고 나서 이것만 써요.
I used to use different brushes for nose contour but ever since I found this, this is all I use.
크기도 적당하고 부드럽고 까끌거리지 않아요.
It’s the right size and it feels smooth. It’s not harsh.
코 벽 쓸어줄 때 희열이 장난이 아니에요.
It feels so satisfying to sweep this on to the side of the nose.
그리고 블러셔는 데이지크 젤리 블러셔 멜로우 로즈..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젤리 블러셔거든요.
The blush is Dasique Jelly Blush in Mellow Rose.. I love this jelly blush so much
오늘 뭔가 체리체리하고 싶다 싶을 때는 무조건 이거에요.
Whenever I want cherry color, I always go for this.
이게 바르기도 편하고..
It’s easy to apply…
뭉침이 적기 때문에
and doesn’t get patchy easily
컬러 너무 예쁘죠?
The color’s so pretty, isn’t it?
이래서 이걸 좋아한다니까요?
This is why I love this.
데이지크가 색조 색감을 되게 잘 뽑아요.
Dasique makes great colors.
팔레트도 그렇고 이거 쓰고 하이라이터도 이거 였던거 같은데 이건 디자인은 똑같아요.
Their palettes are great too. I used this and I think I used this highlighter. The packaging looks the same
케이스는 똑같은데 얘는 어퓨 제품이거든요.
The packaging looks the same but this is from A’pieu
과즙 팡 젤리 하이라이터.
Juicy Pang Jelly Highlighter
이거는 미쳤어요.
This is insane
이렇게 핑크빔이 돌아요.
This has a pinky sheen to it.
보이세요?
Can you see?
흔하지 않은 컬러감의 광이어서 색다른 분위기 내기 싶을 때 좋아요.
The color of the sheen is unique. It’s great when you want a unique vibe.
그러면서 너무 과하지 않으니까 딱이죠?
But it’s not too over the top. It’s perfect, isn’t it?
고데기는 이렇게 했고 마무리로 이렇게 빗으로 풀어줘야 해요.
I curled my hair like this. I gotta brush my hair to finish off.
그래야 좀 더 풍성해 보이고...오늘 잘 됐다!
That will make my hair look fuller… It styled really well today!
옷까지 입고 왔습니다.
I got changed
오늘 머리가 너무 잘 됐는데 벌써 풀렸어요.
My hair looked great today but it’s already getting loose
오늘 뭔가 청청 느낌이 있긴한데 요 슬리브리스는 오늘 도착했어요.
It’s kind of like denim on denim today. I received this sleeveless top today
자라에서 시켰었는데 근데 이게 지금 끈이 자꾸 흘러요..
I ordered it from Zara. This strap is keep sliding down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I chose the wrong size.
자꾸 이렇게 주르륵해서…
It keeps falling down
그리고 이 바지는 제가 메이루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바지인데
These are my favorite pants from Mayloove
일자핏 라인에다가 세미 부츠컷, 그냥 부츠컷이 아니라 과하지 않은 부츠컷이어서 핏이 진짜 예뻐요.
It’s straight, semi bootcut jeans. It fits beautifully because the bootcut doesn’t flare out too much
딱 여기는 이쁘게 잡아 주면서 밑단은 좀 더 여유로운 세미 부츠컷이에요.
It snuggles here beautifully and the bottom is a little bit wider. It’s a semi-bootcut.
그리고 제가 저번에 마지셔우드 쇼룸 가서 이거 하나를 사왔거든요.
I got this from the Marge Sherwood showroom
오늘 영상에서 뜯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가격은 198,000원
I thought it’d be nice to unbox it in today’s video. It was 198,000won
저는 지퍼백 샀어요.
I got a zipped bag
원래 마시셔우드가 가방 디자인도 예쁜게 많고 컬러가 예쁜게 진짜 많은데 제가 핑크류만 고민했었거든요.
Marge Sherwood bags have nice designs and beautiful colors. I was only considering pink bags
베이비 핑크나 푸시아 핑크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이 2개중에 사야지 했는데
I was considering baby pink or fuschia pink. I was going to get one of them
매장에 가니까 저한테 더 잘어울리는 건 베이지랑 하늘색이더라구요.
But when I tried them in store, beige and light blue looked better on me.
결국은 하늘색으로 골랐어요.
I ended up choosing light blue
이건 이렇게 토트로 들거나 숄더로 밖에 못 매요.
You can only hold it as a tote or over the shoulders.
저는 이런 거 좋아요. 가죽 자체에 약간의 주름이 포인트로 있어서
I love this. The leather has a bit of creasing as a key point
살짝 짜글짜글 한거 이런게 뭔가 더 빈티지해 보이면서 가격대도 있어 보이고 일상생활 할 때 걱정이 덜 해요.
I like textured leather as it looks more vintage and expensive. Also, it’s more low maintenance in day to day life
흠집날 걱정이..
I don’t have to worry about scratches
내부에 보조 포켓 같은건 없고 통자구요.
There’s no extra pocket inside. It’s just one big compartment
그런데 오늘처럼 꾸꾸꾸 코디가 아니고 트레이닝 룩에도 이렇게 딸랑딸랑 들어도 예쁠것같아요.
It would also look nice on a training outfit, even when I’m not so dressed up like today
그리고 여기다가 구드는 이 미들힐 신어줄건데…
Now I’m going to wear these mid-heels.
제 진짜 애정 구두에요.
I love those heels so much
진짜 미친듯이 신고 다녀요.
I wear them like crazy
이게 6.5cm 이거든요.
The heels are 6.5cm
근데 신발 자체가 가벼워서 발목이 아프다거나 그렇지 않고 되게 편한데
The shoes are light so it doesn’t hurt my ankles. They are very comfortable.
가장 중요한게 이 밴드 부분이잖아요.
The most important part is the band here.
이 밴드 부분이 조금이라도 딱딱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있거나
If this band is even a slightly hard or sharp
또 이거랑 별개로 신발 자체가 무거우면 밴드 부분 끝쪽에 쓸리면서
Or if your shoes are heavy regardless, your feet will touch the edge of the band so much
발등이나 발가락쪽이 까지고 그러잖아요.
that you will get blisters on the top of your foot or toes.
애는 밴드 자체가 되게 유연하고 신발자체도 가볍고 부드러워요.
The band on this shoes is flexible and the shoes are lightweight
제가 발볼이 있는 편이어서 5단위로 나오는데 사이즈 업을 했거든요.
I have wide feet. The size goes up by 5mm and I went one size up.
만약에 구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반사이즈 업을 추천드려요.
If you are planning to get them, I recommend that you go half size up.
마지막으로 향수 뿌려줄 건데 여기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향수 되게 좋아하잖아요.
The last step is a perfume. As you can see, I love perfumes so much
제가 헤어퍼퓸도 좋아한단 말이죠.
I love hair perfumes too
그래서 오늘은 헤어퍼품 대용으로 가볍게 뿌려 줄 거에요. 날도 더우니까
I’m going to spray a hair perfume lightly because it’s hot
이건 달바 헤어퍼품이거든요.
This is Dalba hair perfume
장미향 플러스 프리지아향
Rose plus freesia scent
이렇게 흔들어 줘야 해요. 오일 층이 있어서
I gotta shake it because it’s got an oil layer
이 오일 층 때문에 머릿결 부스스한게 잘 정돈이 되요.
The oil layer makes your fuzzy hair calm
오늘 향 가볍게 나고 싶다 싶을 때에 은은한 장미 플러스 프리지아 향을 이렇게 머리에 뿌려주는 거죠.
When I want a bit of scent, I spray this subtle rose + freesia scent on my hair.
부스스함도 좀 잡아주고
It gets rid of the fuzziness too
암틈 이렇게 오늘의 메이크업을 끝냈습니다.
Anyway, that’s it for today’s makeup.
오늘은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어서 셀카를 많이 찍어야 할 것 같아요.
I love the overall look today. I should take lots of selfies.
여러분 저는 이제 이 다음 영상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자라 패션 하울로 찾아올게요.
I will be back with a Zara fashion haul video which I’m working really hard on right now.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안녕~
Have a good day.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