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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런 입니다
요즘 같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촉촉하고 광이 나는 베이스의 메이크업 보다는 뽀송하고 매트한! 텍스쳐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더 자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피부 타입에 따라서 그런 뽀송하고 매트한 베이스가 굉장히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겉으로는 뽀송함을 즐길 수 있지만 속으로는 촉촉한!
속은 촉촉한 그런 베이스 메이크업을 겟레디윗미 형식으로 진행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냥 평소랑 똑같이 겟레디윗미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좀 더 베이스 메이크업 위주의 설명으로 진행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바로 메이크업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금 스킨케어는 마무리한 상태이고요, 바로 선크림을 바를게요
선크림은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선크림 같은 경우에는...음
스킨케어!-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스킨케어니까 촉촉한 제품!-을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선크림을 발라주고 나서,
오늘의 베이스 메이크업의 메인 제품을 사용해 볼건데요
바로 요 제품 입니다!
베이스 장인 루나의 신상 컨실러 제품인데요
이름처럼 바르자마자 피부 위에 픽싱이 되어서 높은 지속력과 커버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컨실러 제품 입니다
컬러가 1호, 2호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이 두 컬러 모두 다 사용을 해 볼거예요
먼저, 저는-오늘의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요 2호 컬러를 먼저 사용해 볼건데요,
2호를 사용해서 얼굴에 좀 균일하지 못한 눈 밑 다크서클 이라든가, 코 밑에 붉은 부분 그리고 볼 쪽에 모공을 1차적으로 커버해 볼거예요
커버 하기 전에 제 피부 상태는..이런 상태 입니다
트러블 자국 이라든가 그런 건 크게 없는데
좀 얼굴 톤이 균일하지 못하고 모공이 약간 넓은 그런 피부 타입이에요
컨실러의 팁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끝 쪽이 살짝 사선으로 깎여 있어서 얼굴 곡선에 맞춰서 바르기 편한 그런 어플리케이터 디자인이에요
이거를 눈 밑에, 눈 바로 아래 딱 붙여서 이렇게 일자로 바르지 마시고
사선으로!
사선으로 이렇게...바르세요
이 컨실러로 모공 쪽 까지 커버 할 거라서 약간 넓게 이렇게! 바를게요
그리고 코 아래 쪽과 입술 주변에 칙칙한 부분에도!
이런 식으로 발라주고 나서 별도의 브러쉬 라든가, 뷰티 블렌더
그런 걸 사용 할 필요 없이 그냥 오늘 사용 할 쿠션 안에 들어 있는 이 퍼프를 사용해서 펴 발라줄게요
이 컨실러는 빠르게 픽싱이 되면서도 얇게 골고루 밀착이 굉장히 잘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특별한 도구 없이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 퍼프로만 펴발라줘도 충분히 예쁜 피부 표현이 완성 됩니다
퍼프를 약간 짧게 튕기듯이 이렇게 이렇게...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이 1호, 2호 컬러 모두 너무 노랗지도 너무 붉지도 않은 적당히 예쁜 상아색을 가지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이 2호 컬러가 딱 제 피부톤에 잘 맞더라고요!
그 컨실러에 따라서 굉장히 바르지 않은 것 처럼 가벼운 컨실러도 있고
좀 도톰하게 어떻게 생각하면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두껍게 발리는 그런 컨실러도 있잖아요
근데 이 루나 컨실러는 그렇게 얇지도, 그렇게 두껍지도 않은 그냥 딱 적당히 안정적인 그런 두께감이여서
데일리로 쓰기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자 이렇게 다크서클이랑 모공 쪽을 한 번 가볍게 커버 해봤습니다!
톤 보정력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다크서클! 커버가 좋더라고요
발랐을 때 얼굴에 번들거리는 느낌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 됩니다
자 그리고 나서,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에 촉촉을 담당 할 제품인 이 베이스 쿠션을 얼굴 전체에 바를게요
그냥 가볍게, 간단하게만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에는
방금 전 사용 했던 이 2호 컨실러를 좀 더 얼굴에 넓게 펴 발라서 블렌딩을 해주시기만 해도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어요!
근데 오늘은 보송하면서도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이니까 이 촉촉한 베이스 제품을 함께 사용 할 겁니다
이거를...그냥 많이 바르실 필요 없이 그냥 간단하게만 얼굴에 펴 발라줄게요
커버는 컨실러가 다 할 거라서 요 제품은 그냥 얼굴에 전체적으로 한 번...
얇게 발라준다는 느낌으로만...
자 이렇게 베이스 쿠션을 얼굴 전체에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루나 컨실러의 1호 컬러를 사용 할 건데요
방금 전에는 2호로 얼굴에 톤 보정, 그리고 약간의 모공 커버를 했잖아요
그래서 이 1호 제품으로는 지금 이 베이스 쿠션을 발랐기 때문에 얼굴에 살짝 광채가 올라온 그런 상태예요
그래서 그 위에 이 뽀송한 텍스쳐의 컨실러를 올려서 다시 겉을 뽀송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요게 1호여서 제 피부톤 보다 한 반 톤 정도 밝거든요
그래서 좀 자연스러운 느낌의 입체감까지 요걸로 표현 해보겠습니다
이게,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위를 커버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올리진 말고 그냥 요렇게!
‘콕콕콕’
얼굴에 점 찍듯이만 살짝 올려주세요
이걸로 볼 쪽에도 살짝만...
이렇게 하고, 마찬가지로
별 다른 도구 없이 그냥 쿠션 안에 들어있는 퍼프를 사용해서
요렇게...올려주시면
방금 전 베이스 쿠션이 만들었던 광채도 한 번 얘가 뽀송하게 잡아줌과 동시에
얼굴에 약간의 입체감도 주고, 그러면서 컨실러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얼굴에 요철을 커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 컨실러가 그렇게 두께감이 두꺼운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컨실러 위에, 쿠션 위에, 또 이렇게 컨실러를 발라도
얼굴에 메이크업이 두꺼워지는 느낌이라든가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주고, 2호 컬러로! 아까 커버 하지 않았던 얼굴의 자잘한 잡티라든가, 트러블 자국 같은 걸 커버 할게요
여기에 살짝 자국 같은 게 있는데 거기에 그냥 이렇게 점 찍듯이 -만 올려주고,
마찬가지로 그냥 퍼프로! 퍼프를 약간 이렇게 뾰족하게 잡아주신 다음에,
컨실러 위에서 가만히 이렇게...해주시면 얘가 ‘착’ 하고 밀착이 되면서 커버가 됩니다!
-해주시면 1차적인 베이스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아직까진 약간 광채가 있죠?
이 광채를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파우더를 사용해서 잡아 줄 겁니다
자 그리고 나서 이제 나머지 색조 작업에 들어가 볼게요
왜 같은 베이스인데 파우더를 바로 바르지 않냐면
이런 식으로 뭐 쉐딩이라든가 아니면 블러셔 라든가 아이섀도우 라든가 이런 것들은 모두 고체 타입 갸루 타입 제품들이 잖아요
그래서 그런 제품들이 어느 정도 메이크업 시 피부에 유분감을 잡아줘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렇게 베이스 끝내고 바로 파우더를 바르고 제품들을 사용하면 얼굴이 너무 많이 건조 해질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색조를 끝낸 다음에, 마지막에 파우더를 사용해서
얼굴에 남은 유분감을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롬앤 한올 샤프 브로우
요 제품으로 눈썹을 그릴게요
요 가운데 들어 있는 쿠션 팁을 사용해서 눈썹 사이사이 빈 곳을 메꿔줄게요
뒤에 달린 얇은 심 부분으로 눈썹 모양을 좀 더 정교하게 잡아줄게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눈썹 모양을 이렇게 잡을 때,
너무 눈썹 위 선을 선명하게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너무 인위적인 눈썹이 되더라고요
투명 브로우!
브로우 픽서로 눈썹 털을... 눈썹 앞머리 쪽은 위로 쓸어 주시고
가운데 쪽은 사선으로!
끝 쪽은 내려가게!
해주고 나서,
이 픽서가 완전히 굳을 때 까지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갈게요
보송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맞춰서 뽀송한 느낌으로! 뽀송하고 뽀얀 느낌으로 색조를 진행 할 겁니다
...왜 이렇게...색깔이 날아가지?
여기 첫 번째 컬러!
살짝 복숭아 빛이 도는 스킨톤의 매트 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랑...언더에...발라줄게요
발라 주고 나서,여기 살짝 핑크톤!
좀 더 핑크빛이 도는 매트 섀도우를 쌍커풀 라인 안 쪽에 발라서 약간의 핑크빛 느낌을 쪼끔 추가해 줄게요
좀 더 작은 브러쉬를 사용해서 여기 아래 있는...음영 브라운 톤의 섀도우로 눈꼬리 쪽에 음영감을 줄게요
팔레트가 전체적으로 다 약간 흰끼가 많이 들어간
그런 컬러감들이라 이걸로 메이크업을 하면 약간 뽀얀 느낌으로! 표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오늘 베이스랑 어울릴 것 같아서 사용해봤어요
여기 가장 아래 있는 짙은 브라운 컬러 요거는 살짝 실버펄이 섞여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섞여 있지 않아서 거의 매트라고 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요걸로 삼각존이랑 눈꼬리 쪽에 음영을 줄게요
요렇게!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 언더 점막을 채워주고
그대로 이어서 언더에 전체적으로 한 번 얇게 쓸어줄게요
삼각존 쪽 언더는 조금 짙게 터치를 해줍니다
매트한 텍스쳐의 색조 메이크업을 할 거 하지만
그래도 애굣살이랑 눈 앞머리 쪽은 살짝 펄을 넣을 건데요
요 안에 들어 있는 이 컬러!
눈 앞머리에 발라서 이 쪽에 하이라이팅을 줄게요
여기를 밝혀주시면 이목구비도 더 또렷해 보이고 코도 좀 더 높아 보이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 아래 있는 좀 더 핑크 빛이 도는 펄 섀도우를 사용해서
애굣살에 살짝만 올려줄게요
가볍게 톡톡톡 올린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해준 다음에,추가적인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컬러 브로우 마스카라를 사용해서 눈썹 털색을 머리색이랑 맞춰서 자연스럽게 바꿔줄게요
하고 나서, 뷰러!
픽서를 사용해서 컬을 고정 할게요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아이라인을 그리겠습니다
아이라인은 브라운 컬러라이너를 사용해서 그릴게요!
아이라인은 너무 길게 빼지 않고 살짝 올라 간 일자 모양으로 그리겠습니다!
너무 많이 빼진 않고!
제 눈매는 점막을 채우면 오히려 눈이 약간 답답해 보이는 그런 눈매더라구요!
그래서 점막을 채워야 하는 메이크업 때는 채우지만, 대부분은 안 채웁니다
이렇게 그려주고,마스카라는...에뛰드 롱앤컬 마스카라!
요거 바르겠습니다...블랙 컬러!
오늘 언더는 방금 전 라이너를 사용해서 한 번 잡아줬기 때문에 마스카라는 살짝만! 할게요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웨이크메이크의 이번 봄 신상 제품인 누디 벨벳 립 04 : 고고 코랄 이라는 컬러인데요
컬러는 살짝 누디함이 있는 생기 있는 코랄 컬러예요
자 이렇게 립을 발라 주었고요,
이 제품으로 치크까지 표현해 볼건데,
이 제품은 고체 타입 립스틱 인데다가 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그런 립스틱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바로 볼 위에 올리면 베이스가 밀린다든가, 아니면 균일하지 못하게 발색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한 가지 팁이 등장을 합니다!
꿀팁(?) 인데요!
먼저 요 립스틱을 이렇게...손등에 많이 발색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이렇게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발라도 되지만 좀 더 뽀송하고, 좀 더 균일하고, 좀 더 뽀얀 발색을 위해 컨실러를 섞어 바를 거예요
맨 처음에 다크서클을 커버 할 때 사용했던 2호 컨실러를 요렇게 손등에 덜어 준 다음에,
요 두 제품을 섞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정말 훌륭한 크림 타입 블러셔가 완성 됩니다!
틴트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리퀴드 타입이다 보니까
그냥 볼 위에 올려도 그렇게 많이 얼룩이 진다든가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요런 고체 타입 제품들은 얼룩이 질 확률이 리퀴드 타입의 틴트들 보다 훨씬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통해서 발라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약간 나는 오늘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약간 균일하지 못한 발색도 괜찮다! 하면
그냥 바르셔도…
하지만 오늘 메이크업은 약간 뽀얗고, 균일한 그런 베이스의 느낌으로 할 거라서,
오늘은 이런 식으로 바를겁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아무래도 베이스 제품은 컨실러가 섞여 있기 때문에 보통의 블러셔들 보다 발림도 좋고
거기다가 섞은 베이스 제품이 볼 쪽을 한 번 더 커버 할 수 있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블러셔를 발라 주었습니다!
립을 이것만 바르면 저한텐 살짝 모자른 느낌이라
요 레어카인드의 칠린 로즈 컬러를 입술 안 쪽에 살짝만 그라데이션으로 바를게요
칠린 로즈는 너무 윔하지도, 너무 쿨하지도 않은 중간톤의 데일리한 로즈 레드 컬러 입니다
이렇게 해주면 색조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방금 전 예고 했던 파우더를 바를 건데요,
파우더도 루나 제품 사용 할 거예요
루나의 포토 피니셔 라는 제품인데
열어 보시면 거울이랑 파우더가 바로 나오고요,
이 파우더 아래 이렇게 퍼프가 들어 있는 디자인이에요
파우더를 보시면 아예 화이트가 아니고 아주 살짝 연한 핑크빛이 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발랐을 때 아주 약간 자연스럽게 좀 톤업이 되는 그런 효과가 있고요,
저처럼 메인 메이크업을 할 때 유분감과 광택감을 잡아주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수정 메이크업 용으로, 유분감이 올라 왔을 때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도 굉장히 사용하기 좋은 그런 파우더 제품 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파우더를 바를건데
파우더를 바르기 전 광택 상태!
지금도 그렇게 크게 광택이 돌진 않지만 그래도 약간 광이 있죠? 특히 T존 쪽에!
전체적으로 이렇게 퍼프에 묻혀 준 다음에 얼굴 바깥에서 부터 톡톡톡톡 발라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한 번만 발라줘도 유분감이 싹 정리 되면서 꼭 셀카 어플의 필터를 올린 것 마냥 피부가 갑자기 엄청 매끄럽게 보인다고 할까요?
블러를 처리 한 것 처럼 매끄럽고 뽀얗게 표현이 됩니다!
광택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요철 부각도 더 줄어들어요
...해주시면, 완벽하게 뽀송한 베이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저는 이 피니셔가 좋은게 이렇게 유분감을 잘 잡아주면서도 너무 텁텁하지 않게 피부가 표현 되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같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 해서 촉촉한 베이스의 메이크업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하거나 아니면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그만큼 메이크업을 했을 때 유분감이 더 빨리 올라오잖아요
그럴 때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굉장히 잘 들고 다니고 있고요
보시면 spf 지수가 꽤 높은 편이여서 선팩트 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 지속력 및 수정 테스트
약 5시간 후
마스크가 직접적으로 닿는 콧등, 턱은 꽤 지워졌고 전체적으로 유분감이 올라왔어요
유분감 + 녹음으로 인해 모공/요철이 두드러지기 시작
포토 피니셔로 수정 후
따로 쿠션 없이 포토 피니셔만 사용해서 수정해봤어요
지워짐은 커버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유분감이 안정적으로 커버 되었어요
요즘 좀 자주 하는...그런 헤어 루틴? 이 있는데
나중에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릴만 하겠다! 하는 날이 오면 영상으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집 공사 소리.....)
어쩌다 보니 저번 겟레디윗미 때 입었던 볼레로 가디건이랑 같은 제품을 입었는데요
같은 제품인데 컬러가 다른! 그런 볼레로 가디건에,
오늘 날씨가 덥다고 해서 안에는 그냥 나시 입었습니다
니트로 된 나시를 입었고
하의로는 블랙 컬러의 팬츠를 착용해 봤어요
가방은 오늘 짐이 좀 많을 것 같아서
요렇게...큰 크기의 가방을 착용하고
목이 조금 허전하니까 오늘은 목걸이를 차겠습니다
오랜만에~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
요거
짠!
잘 어울리죠!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겸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다음 영상에서도 또 다시 만나요!
그럼 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그래서 오늘 메이크업...오늘 베이스랑 어울릴 것 같아서 사용해봤어요
I thought this would suit today’s base.
여기 가장 아래 있는 짙은 브라운 컬러 요거는 살짝 실버펄이 섞여 있는데
The darkest brown shade at the bottom has a bit of silver shimmer to it.
그래도 그렇게 많이 섞여 있지 않아서 거의 매트라고 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It’s not that strong. It’s basically a matte color.
...요걸로 삼각존이랑 눈꼬리 쪽에 음영을 줄게요
… I’m going to define the triangle zone and the outer corners with this.
요렇게!
Like this!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를 사용해서 눈 앞머리 언더 점막을 채워주고
Use a soft brown liner to fill in the front of the lower waterline
그대로 이어서 언더에 전체적으로 한 번 얇게 쓸어줄게요
and connect it all the way to the entire water line in a thin line
삼각존 쪽 언더는 조금 짙게 터치를 해줍니다
Make it darker on the triangle zone
매트한 텍스쳐의 색조 메이크업을 할 거 하지만
Though I’m doing a matte makeup,
그래도 애굣살이랑 눈 앞머리 쪽은 살짝 펄을 넣을 건데요
I’m still going to use a little bit of shimmer on the aegyosal and inner corners.
요 안에 들어 있는 이 컬러!
This color in the palette!
눈 앞머리에 발라서 이 쪽에 하이라이팅을 줄게요
Apply on the inner corners to highlight the spot
여기를 밝혀주시면 이목구비도 더 또렷해 보이고 코도 좀 더 높아 보이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By highlighting this area, your facial features will be enhanced and your nose will look a little bit higher too!
여기 아래 있는 좀 더 핑크 빛이 도는 펄 섀도우를 사용해서
Now I’m going to grab a slightly pinky shimmery shadow at the bottom here
애굣살에 살짝만 올려줄게요
and gently put it on the aegyosal
가볍게 톡톡톡 올린다는 느낌으로...
Just pat it on lightly
이렇게 해준 다음에,추가적인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Now, before I put on extra eyeline and mascara,
컬러 브로우 마스카라를 사용해서 눈썹 털색을 머리색이랑 맞춰서 자연스럽게 바꿔줄게요
I’m going to use a colored brow mascara to match my brow hair to my hair color
하고 나서, 뷰러!
Then curl the lashes!
픽서를 사용해서 컬을 고정 할게요
I’m going to use a fixer to fix the curl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아이라인을 그리겠습니다
Before I put mascara, I’m going to line the eyes
아이라인은 브라운 컬러라이너를 사용해서 그릴게요!
I’m going to use a brown color liner!
아이라인은 너무 길게 빼지 않고 살짝 올라 간 일자 모양으로 그리겠습니다!
I won’t wing it out too long. I’m going to do a straight line going slightly up!
너무 많이 빼진 않고!
But not too long!
제 눈매는 점막을 채우면 오히려 눈이 약간 답답해 보이는 그런 눈매더라구요!
My eyes actually look too closed if I fill in the waterline
그래서 점막을 채워야 하는 메이크업 때는 채우지만, 대부분은 안 채웁니다
I fill them in if I have to but most of the time, I don’t.
이렇게 그려주고,마스카라는...에뛰드 롱앤컬 마스카라!
Now… for the mascara, I’m using Etude Long&Curl!
요거 바르겠습니다...블랙 컬러!
I’m going to use this… in black!
오늘 언더는 방금 전 라이너를 사용해서 한 번 잡아줬기 때문에 마스카라는 살짝만! 할게요
I’ve already lined my eyes with a liner so I’m just going to put on a little bit of mascara!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은 다 끝났습니다
Now, that’s it for eye makeup.
웨이크메이크의 이번 봄 신상 제품인 누디 벨벳 립 04 : 고고 코랄 이라는 컬러인데요
This is Wakemake’s new spring collection, Nudy Velvet Lip 04 Go Go Coral
컬러는 살짝 누디함이 있는 생기 있는 코랄 컬러예요
The shade is a slightly nudy yet bright coral color.
자 이렇게 립을 발라 주었고요,
That’s it for the lips.
이 제품으로 치크까지 표현해 볼건데,
I’m going to use the same product on the cheeks too.
이 제품은 고체 타입 립스틱 인데다가 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그런 립스틱이란 말이에요
This is a solid lipstick that has a matte finish
그래서 바로 볼 위에 올리면 베이스가 밀린다든가, 아니면 균일하지 못하게 발색이 될 수 있어요
If you put this directly on your cheeks, the base might slip and slide or apply patchy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한 가지 팁이 등장을 합니다!
So I have a tip to share here!
꿀팁(?) 인데요!
This is a great tip!
먼저 요 립스틱을 이렇게...손등에 많이 발색을 해줍니다
Put a generous amount of lipstick… on the back of the hand
그리고 나서, 바로 이렇게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발라도 되지만
After that, you could rub rub in with your fingers but
좀 더 뽀송하고, 좀 더 균일하고, 좀 더 뽀얀 발색을 위해 컨실러를 섞어 바를 거예요
For more velvety, more even and milkier pigmentation, I’m going to mix some concealer.
맨 처음에 다크서클을 커버 할 때 사용했던 2호 컨실러를 요렇게 손등에 덜어 준 다음에,
Take a little bit of concealer #2 that I used to cover my dark circles at first on the back of the hand
요 두 제품을 섞어 주세요!
and mix them together!
이렇게 하면, 정말 훌륭한 크림 타입 블러셔가 완성 됩니다!
This creates a great cream type blush!
틴트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리퀴드 타입이다 보니까
Tints are in a liquid form
그냥 볼 위에 올려도 그렇게 많이 얼룩이 진다든가 하지 않거든요
so they don’t get too patchy even if you put it directly on your cheeks.
그런데 요런 고체 타입 제품들은 얼룩이 질 확률이 리퀴드 타입의 틴트들 보다 훨씬 높아요!
But a solid product like this has much higher chances of going patchy than liquid tints.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통해서 발라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ecause of that, I recommend that you use this method.
물론 약간 나는 오늘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약간 균일하지 못한 발색도 괜찮다! 하면
If you don’t mind a little bit of patchiness for a natural look,
그냥 바르셔도…
You could go straight in…
하지만 오늘 메이크업은 약간 뽀얗고, 균일한 그런 베이스의 느낌으로 할 거라서,
But I want a milky and even base makeup today so…
오늘은 이런 식으로 바를겁니다!
I’m applying like this!
이렇게 해주시면 아무래도 베이스 제품은 컨실러가 섞여 있기 때문에 보통의 블러셔들 보다 발림도 좋고
Because it’s got a concealer as a base, this will go on better than most blushes.
거기다가 섞은 베이스 제품이 볼 쪽을 한 번 더 커버 할 수 있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Also, that concealer will add even more coverage to the cheeks.
이렇게! 블러셔를 발라 주었습니다!
Look! My blush is on!
립을 이것만 바르면 저한텐 살짝 모자른 느낌이라
I feel like that lipstick wasn’t enough on its own on my skin
요 레어카인드의 칠린 로즈 컬러를 입술 안 쪽에 살짝만 그라데이션으로 바를게요
so I’m going to put Rarekind Chillin Rose just on the center of the lips to create a gentle gradient effect.
칠린 로즈는 너무 윔하지도, 너무 쿨하지도 않은 중간톤의 데일리한 로즈 레드 컬러 입니다
Chillin Rose isn’t too warm or too cool. It’s a midtone daily rose red color
이렇게 해주면 색조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That’s it for the makeup!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방금 전 예고 했던 파우더를 바를 건데요,
Lastly, I’m going to put on the powder as I explained earlier.
파우더도 루나 제품 사용 할 거예요
I’m using Luna powder as well.
루나의 포토 피니셔 라는 제품인데
This is Luna Photo Finisher
열어 보시면 거울이랑 파우더가 바로 나오고요,
If you open it, you see the mirror and powder.
이 파우더 아래 이렇게 퍼프가 들어 있는 디자인이에요
And there’s a puff under the powder.
파우더를 보시면 아예 화이트가 아니고 아주 살짝 연한 핑크빛이 돌거든요
Look at the powder, it’s not completely white. It’s slightly pinky
그렇기 때문에 발랐을 때 아주 약간 자연스럽게 좀 톤업이 되는 그런 효과가 있고요,
so it has a very natural brightening effect.
저처럼 메인 메이크업을 할 때 유분감과 광택감을 잡아주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You can use it to set oil and shine when you do your makeup like me
수정 메이크업 용으로, 유분감이 올라 왔을 때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도 굉장히 사용하기 좋은 그런 파우더 제품 입니다
or you can use it for touch up to set oil when your face gets oily throughout the day. It’s suitable for that
그래서 이제 이 파우더를 바를건데
I’m going to put this powder on
파우더를 바르기 전 광택 상태!
This is how glowy it is before the powder.
지금도 그렇게 크게 광택이 돌진 않지만 그래도 약간 광이 있죠? 특히 T존 쪽에!
It’s not that shiny but it’s got a little bit of glow especially on the Tzone, right?
전체적으로 이렇게 퍼프에 묻혀 준 다음에 얼굴 바깥에서 부터 톡톡톡톡 발라줍니다
Grab it all over the puff and start patting it on from the outer part of the face.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한 번만 발라줘도 유분감이 싹 정리 되면서 꼭 셀카 어플의 필터를 올린 것 마냥 피부가 갑자기 엄청 매끄럽게 보인다고 할까요?
As you can see, it immediately sets oil and makes the base super silky as if you used a filter on a selfie app.
블러를 처리 한 것 처럼 매끄럽고 뽀얗게 표현이 됩니다!
It makes it silky and smooth as if it’s blurred!
광택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요철 부각도 더 줄어들어요
Because it reduces shine, it smoothes out the textures as well.
...해주시면, 완벽하게 뽀송한 베이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 and now, I have a perfectly matte base!
저는 이 피니셔가 좋은게 이렇게 유분감을 잘 잡아주면서도 너무 텁텁하지 않게 피부가 표현 되는게 좋더라고요
I like this finish because it sets oil well but it doesn’t look too dry
그래서 요즘 같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써야 해서 촉촉한 베이스의 메이크업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하거나 아니면
I use it when I can’t have dewy makeup because I always have to wear a mask like the current situation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그만큼 메이크업을 했을 때 유분감이 더 빨리 올라오잖아요
or your base gets oily faster when the weather is hotter.
그럴 때 유분감을 잡아주는 용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great for mattifying your face in that situation too!
저도 요즘 굉장히 잘 들고 다니고 있고요
I’ve been carrying it around with me a lot these days.
보시면 spf 지수가 꽤 높은 편이여서 선팩트 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It’s got pretty high spf so it becomes a great sun powder as well!
아무튼 이렇게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Anyway that’s it for today’s makeup!
+ 지속력 및 수정 테스트
Touch up and lasting power test.
약 5시간 후
Approximately 5 hours later
마스크가 직접적으로 닿는 콧등, 턱은 꽤 지워졌고 전체적으로 유분감이 올라왔어요
My nose and chin that directly touch the mask have come off quite a bit and the whole face got oily
유분감 + 녹음으로 인해 모공/요철이 두드러지기 시작
Pores and texture started to show due to oil and melted base.
포토 피니셔로 수정 후
After fixing with Photo Finisher
따로 쿠션 없이 포토 피니셔만 사용해서 수정해봤어요
I only used Photo Finisher to fix makeup without using a cushion
지워짐은 커버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유분감이 안정적으로 커버 되었어요
I couldn’t cover the removed spots but it’s gotten rid of the overall oiliness pretty well.
요즘 좀 자주 하는...그런 헤어 루틴? 이 있는데
There’s a hair routine that I’ve been doing frequently
나중에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릴만 하겠다! 하는 날이 오면 영상으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make a video on it when it’s the right time to show you!
(이웃집 공사 소리.....)
(The sound of my neighbor's construction…)
어쩌다 보니 저번 겟레디윗미 때 입었던 볼레로 가디건이랑 같은 제품을 입었는데요
I’m accidentally wearing the same bolero cardigan as my last GRWM
같은 제품인데 컬러가 다른! 그런 볼레로 가디건에,
It’s the same product but in a different color!
오늘 날씨가 덥다고 해서 안에는 그냥 나시 입었습니다
I heard it’s going to be hot today so I’m just wearing a singlet inside.
니트로 된 나시를 입었고
It’s a knit singlet.
하의로는 블랙 컬러의 팬츠를 착용해 봤어요
I’m wearing black pants underneath.
가방은 오늘 짐이 좀 많을 것 같아서
I probably have quite a lot to carry today
요렇게...큰 크기의 가방을 착용하고
so I’m taking a big bag with me…
목이 조금 허전하니까 오늘은 목걸이를 차겠습니다
My neck looks a bit empty so I’m going to put on a necklace.
오랜만에~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
Long time no~ Vivienne Westwood necklace!
요거
This
짠!
Tada!
잘 어울리죠!
It suits, doesn’t it?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I’m ready to head out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겸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matte on the outside and hydrating on the inside base makeup tutorial/ GRWM till the end.
다음 영상에서도 또 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그럼 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head out!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