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는 신발류에 엄청 큰 관심이 있던 게 아니었어서
진짜 꽂히는 것 딱 하나 있으면 그것만 계속 신고 다녔거든요.
근데 이제는 좋아하는 신발들이 많아져서 이렇게 아주 가득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냥 종류 안 나누고 하나하나 자유롭게 소개해 볼게요.
먼저 첫번째로 이 캐치볼 스니커즈 인데요.
여기있는 신발 중에서 가장 최근에 구매한 스니커즈에요.
그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인데
이 캐치볼 로고 포인트 컬러가 빈티지 블루컬러여서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원래 캐치볼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던건 아닌데
29cm 구경하다 색깔이 좀 다양하게 뜨길래 그 중에서 보고 회색이 괜찮다고 골랐던 거 거든요.
근데 이 그레이가 뭔가 되게 라이트한 그레이가 아니라 약간의 블루끼도 살짝 들어 있구요.
뭔가 스니커즈 중에서 흔한 색감은 아닌 그런 매력적인 스니커즈에요.
지금 제가 입은 오늘 룩처럼 심플한 캐쥬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트레이닝 룩에도 잘 어울리고..
다음으로는 반스의 체커보드 디자인
이 체커보드 디자인이 아주 유명하죠.
슬립온 뮬인데요.
이것도 저랑 제 남자친구의 커플신발 이거든요.
그래서 딱 디자인보고 반해서 샀었는데
이거는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그냥 편의점 잠깐 나갈때나 가까운 곳 갈 때 그냥 찍찍 끌고 나가기 좋은데 이거는 발이 저는 불편했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제 남자친구도 이건 발이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는 디자인인데 엄청 자주 신지 않거든요.
근데 제가 들고 있는건 슬립온 뮬이잖아요 그냥 슬립온을 살 걸 그랬어요.
그래서 이걸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 디자인 자체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뮬 제품을 보여드릴 건데 이거는 MLB제품이거든요.
이걸 신게 된 계기가 MLB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신어 보게 됐었는데
그 후로 뮬의 신세계를 맛보고 야금야금 뮬을 모으고 있었어요.
근데 그 중에서 이게 제일 편하고 발가락이 아프다는 느낌도 안 들었어요.
제가 어디 약속 있어서 나갈 때를 제외하고 그냥 일상 속에서는 이걸 진짜 자주 신는 것 같아요.
여기에 뒷부분이 없어서 걸을 때 불편하다 이런것도 딱히 못 느꼈고
신발 자체가 좀 가벼운 편이어서 진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암튼 뮬에 좀금 낯선데 입문해 보고 싶다 하셨던 분들에게 초반에 무조건 이걸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으로 가볼게요.
너무 예쁘죠?
이거는 디올 제품인데요.
굽이 한 4~5cm 정도 돼요.
중앙의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일단 너무 예뻤어요.
엄청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어서
이걸 좀 뽕을 뽑으면서 열심히 이쁘게 신을 수 있겠다고 큰 맘 먹고 질렀었는데
이 신발 때문에 제가 진짜 작년에 처음으로 패디큐어도 받아보고. 신발 더 이쁘게 신을려구.
그래서 어쨌든 이 제품이 막 푹신푹신,부들부들,말랑말랑 그런 제품은 아니고 좀 차가운( 딱딱한 ) 제품이에요.
슬슬 이걸 신어도 될 날씨가 되가지구 또 이제 예쁜 매니큐어 색도 찾아보고 패디큐어 디자인도 찾아보고 하려구요.
100만원대 초반으로 비싼 신발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구찌에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이거는 굽이 좀 더 높아요.
7cm정도 인것 같은데 뭔가 제가 생각하는 그 구찌 특유의 느낌이 살짝은 덜어지고
부드럽게 표현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핑크 컬러가 엄청 쿨하지도 쨍하지도 않고 딸기우유인데 우유의 비중이 더 큰 그런 딸기우유 느낌의 색이어서
엄청 포인트 되지 않고 은은한 느낌으로 되게 좋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굽이 높아서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이걸 신으면 엄지랑 새끼발가락이 쓸리면서 아파요.
그래서 막 장시간 외출을 할 때에는 신지 않고 좀 가벼운 약속일 때 기분내고 싶을 때 위주로 잘 신어 줬습니다.
원피스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그러겠지만 이게 특히 데님팬츠 중에 연청컬러 있잖아요.
오늘 제가 입고 있는 이런 컬러랑 특히 잘 어울려서 가을도 좋지만 봄,여름에 잘 어울리는 그런 제품이에요.
그리고 여기 밴드 부분도 귀여운 물결 모양이어서
이런 포인트 하나하나가 컬러랑 같이 합쳐지면서 신발을 더 특별하고 귀엽게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컨버스 운동화입니다.
이것도 제가 진짜 좋아해서 영상에 여러번 나왔을 거에요.
이거 컬러명을 물어뵈 주셨는데 홈페이지에 안나와서 제가 지금 무슨 컬러인지 모르겠거든요.
품번을 제가 적어둘게요.
이게 진짜 딱 핫핑크 컬러여서 그런 팝한 연핑크 컬러보다 코디 제약이 은근 더 없어요.
트레이닝 룩에도 진짜 잘 신고 다니구요.
오늘처럼 데일리 룩에도 그냥 신고 나가고
이건 전 진짜 편해요.
뭔가 신발 자체가 가볍고 딱딱한 느낌도 딱히 없고 유연해요.
이게 딱 보면 컬러가 너무 튀어서 코디가 어려워 보일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냥 심플하고 밋밋한 그런 룩에다가 이걸 딱 신어주면 이게 포인트가 되는데 너무 부담스러운 포인트가 절대 아니라 그냥 귀엽고 은은한 포인트.
오히려 연핑크도 예쁘지만 그런 연핑크 컬러 였으면 코디가 이거보다 살짝 더 어렵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 딱 이 느낌 보세요. 너무 예쁘죠.
제 사랑 가득 담긴 운동화 입니다.
다음 운동화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인데요.
이 크림레몬에 형광 오렌지 컬러 조합이 진짜 예쁜것 같아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톤은 화이트랑 베이지톤이어서 이 포인트 컬러들이 과해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이런 데님팬츠에도 잘 어울리는데
트레이닝 팬츠 중에서는 특히 아이보리 컬러나 그레이 컬러가 잘 어울려요. 이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뒷부분도 이렇게 귀여운 색감 포인트가 있답니다.
진짜 깔끔한 쉐입인데 예쁜 색조합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데이브레이크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크네스튜디오 운동화인데요.
미국에 있는 제 사촌언니가 제 생일에 이걸 택배로 보내줬어요.
이렇게 정면에서 보면 심플한 운동화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코디하기 정말 좋아요.
그런데 이게 숨겨진 디테일 포인트가 있는데 여기 이렇게 은은한 골드 컬러로 아크네 스튜디오 적혀 있고
여기 딱 뒷부분에 이모티콘 로고가 있어요.
이게 진짜 너무 귀엽고 한쪽은 아크네 한쪽은 스튜디오 나뉘어서 적혀있어요.
이 신발은 뭔가 흔한 디자인인듯 흔한 디자인이 절대 아닌 느낌.
이런 데일리 코디에도 잘어울리고 트레이닝 룩, 조거팬츠,일자핏 상관없이 다 잘어울려요.
굽도 한 3cm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거 역시 불편한 느낌은 못 느꼈어요.
이런 완전 깔끔한 디자인이 없었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나서 오늘은 좀 깔끔하게 코디를 하고 싶은 날에는 무조건 이걸 신어요.
다음으로는 영브릿지 블로퍼인데요.
이거 역시 발목 위까지 오는 그런 길이감이 살짝 짧은 데님팬츠랑 코디했을때 진짜 잘 어울려요.
다가오는 봄 또는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블로퍼인데 일단 신발 자첵가 딱딱한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신었을때 진짜 편해요.
여기 배색 부분에 버클 포인트 있는 것도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딱딱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진짜 너무 편해요.
몇번 신긴 했는데 여기 이렇게 중앙에 주름이 졌거든요.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 점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이게 딱딱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는 해요.
그래서 이것도 나름 빈티지스러운 멋이다고 생각해서 만족하며 잘 신고 있구요.
그리고 보내주실 때 이것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롱부츠인데요.
이렇게 양옆에 사이드로 버클이 이렇게 4개나 쭈르륵 달려있어요.
그리고 앞 코가 완전 네모네모.
이건 일단 종아리까지 라인을 이쁘게 잘 잡아줘요.
좀 어정쩡하게 잡아주면 살이 좀 튀어 나오거나 이런적이 있어서 그런건 몇번 신어보고 손이 안 갔는데
이건 라인을 싹 잡아주고 살짝 여유있는 핏이여서 니삭스 안 신어도 돼요.
생각보다 막 미친듯한 엄청난 포인트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디자인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신고 벗기가 조금 불편하기는 해요.
뭔가 이렇게 하는게 없고 이렇게 신어서 이렇게 그냥 그대로 빼는건데
신을때는 어찌저찌 편하게 신을 수 있긴 한데 뺄 때가 조금 힘들어요.
그렇지만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하고 신는 편이에요.
이제 4개가 남았는데요.
이거는 사뿐에서 3년전인가...암튼 그때 구매해서 계속 덧대면서 정말 열심히 신고 있는 제품이에요.
근데 같은 디자인으로 2번을 샀던 것 같아요.
한번 신었는데 처음 샀을 때는 서울에서 전철타는데 갑자기 이 굽이 떨어진 거에요.
그래서 걸을 때 이상한 소리나고 그랬었는데 그 후로 덧대서 신었죠.
근데 좀 그런 부분이 많이 헐거워져서 하나를 또 사서 지금까지도 잘 신고 있거든요.
근데 그때 초반에 이거 샀을 때는 진짜 이거에 빠져서 웬만한 코디에는 얘만 신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예전 스타일링 브이로그 보면 이 신발이 계속등장할 거에요.
딱 제가 좋아하는 이 버클 포인트.
저는 이렇게 깔끔한 블랙컬러에 버클이 있는 디자인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착화감도 되게 좋아요. 편했어요.
이렇게 구겨질 정도로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운 제품이고 굽은 한 4~5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음은 이 나이키 운동화인데요.
이건 블랙 앤 핑크 조합.
사촌언니가 엄마한테 핑크 운동화를 좀 다른 디자인으로 2~3개를 선물해 줬었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 이게 너무 탐나서
요즘 제가 테니스 치러 다녀서 테니스 칠 때마다 이렇게 야금야금 몰래 꺼내서 신는 제품인데요.
일단 되게 편한게 되게 짱짱해요.
그래서 신으면 발 전체에 착 감기는 느낌인데 그게 불편하게 착 감기는게 아니라 편안하게 착 감기고
핑크랑 화이트 조합도 너무 예뻤는데
이거는 시크하게 블랙 포인트로 되어 있어서 뭔가 완전 러블리한 운동화는 아닌데
시크함은 또 살려진 그런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주로 저는 트레이닝 팬츠랑 정말 잘 신고 있어요.
다음 MLB양키쓰 운동화 인데요.
이게 좋은 이유가 굽이 높아요.
근데 디자인은 또 깔끔해서 캐주얼한 코디에 구두 신기 애매하고 키는 커지고 싶을때 신기 좋아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뭔가 투박한 느낌없이 스타일을 좀 살리면서 매치하기 좋고 굽이 높은 편인데 불편한 건 저는 전혀 못 느꼈어요.
좀 큰 느낌이 있는데 무겁지 않아요.
활동성을 바라고 구매 하시는 것보다는 그냥 스타일을 좀 살리면서 편한 느낌을 찾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좋아하는 펜디 워커인데요.
저는 이 FF로고에 반해서 가지고 있는 펜디 바게트 블랙이랑 같이 매치하면 끝장나겠다 싶어서
세트 느낌으로 신어 볼까 해서 구매를 했어요.
일단은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이나 구찌 제품보다 저는 이 펜디 워커가 착용감이 제일 좋았어요.
아무래도 워커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가죽이 일단 부드럽고 유연하고 가볍구요.
요기 이렇게 발목 밴드 부분쪽에 이렇게 FF로고 있는 것도 너무 고급스럽고
안쪽에 스트랩 포인트로 펜디가 이렇게 나란히 적혀 있는데요. 이게 너무 예뻐요.
그리고 굽높이도 4cm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정도고
이게 신으면 발목을 좀 감싸주고 종아리 쪽으로 살짝 올라오는 그런 길이인데
제가 그런 길이감의 워커를 원래 잘 안 신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살이 더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종아리가 얇은 편이 아닌데 그런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워커를 잘못 선택하면
종아리만 튀어나오는 느낌으로 핏이 되어서 그게 너무 마음에 안들었어거든요.
근데 이건 예쁘게 핏되면서 발목이 예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그런 적당한 길이감이어서
그래서 종아리가 튀어나오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원피스,스커트,니삭스,슬랙스,데님팬츠 상관없이 너무 잘 어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워커 탑원 이었습니다.
한 14가지 정도의 신발을 소개해봤는데요.
다양하게 선별해서 준비해 봤기 때문에 이 중에서 여러분들의 취향이 하나쯤은 꼭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
암튼 오늘도 이렇게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
제가 예전에는 신발류에 엄청 큰 관심이 있던 게 아니었어서
I wasn’t really interested in shoes before
진짜 꽂히는 것 딱 하나 있으면 그것만 계속 신고 다녔거든요.
I used to wear the same pair all the time if I found something I like
근데 이제는 좋아하는 신발들이 많아져서 이렇게 아주 가득 준비를 해봤습니다.
But now I have lots of favorite shoes so I prepared so many for this video.
그냥 종류 안 나누고 하나하나 자유롭게 소개해 볼게요.
I will go through them one by one, not in particular categories.
먼저 첫번째로 이 캐치볼 스니커즈 인데요.
The first one is the Catch Ball sneakers.
여기있는 신발 중에서 가장 최근에 구매한 스니커즈에요.
They are the most recent sneakers I got from the bunch
그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인데
It’s just the common sneakers design that you can find easily anywhere.
이 캐치볼 로고 포인트 컬러가 빈티지 블루컬러여서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But I liked this Catch Ball logo because it’s in vintage blue color
제가 원래 캐치볼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던건 아닌데
I didn’t know about this brand before
29cm 구경하다 색깔이 좀 다양하게 뜨길래 그 중에서 보고 회색이 괜찮다고 골랐던 거 거든요.
I found them while browsing through 29cm. They had lots of colors and I liked grey
근데 이 그레이가 뭔가 되게 라이트한 그레이가 아니라 약간의 블루끼도 살짝 들어 있구요.
It’s not a light grey color. It has a bit of blue hue to it.
뭔가 스니커즈 중에서 흔한 색감은 아닌 그런 매력적인 스니커즈에요.
They are attractive sneakers because this color is not so common
지금 제가 입은 오늘 룩처럼 심플한 캐쥬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트레이닝 룩에도 잘 어울리고..
It goes well with a simple, casual look like what I’m wearing today. It goes well with training clothes too
다음으로는 반스의 체커보드 디자인
Next up is Vans checkerboard.
이 체커보드 디자인이 아주 유명하죠.
This checkerboard design is very famous
슬립온 뮬인데요.
These are slip-on mules.
이것도 저랑 제 남자친구의 커플신발 이거든요.
These are a matching pair to my boyfriend’s
그래서 딱 디자인보고 반해서 샀었는데
I bought them because I fell in love with the design
이거는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I love the design so much
그냥 편의점 잠깐 나갈때나 가까운 곳 갈 때 그냥 찍찍 끌고 나가기 좋은데 이거는 발이 저는 불편했어요.
I can wear them for a quick trip to a convenience store or local places but they feel uncomfortable.
저만 그런가 했는데 제 남자친구도 이건 발이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I thought it was only me but even my boyfriend said it hurts his feet a bit
진짜 좋아하는 디자인인데 엄청 자주 신지 않거든요.
I love the design but I don’t wear them very often
근데 제가 들고 있는건 슬립온 뮬이잖아요 그냥 슬립온을 살 걸 그랬어요.
I’m holding slip on mules here. I wish I have bought the normal slip ons
그래서 이걸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 디자인 자체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But I’ve included them in this video as I wanted to recommend it for the design.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뮬 제품을 보여드릴 건데 이거는 MLB제품이거든요.
Next up are my favorite mules. They are from MLB
이걸 신게 된 계기가 MLB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신어 보게 됐었는데
I tried them when they were sent to me as a gift from MLB
그 후로 뮬의 신세계를 맛보고 야금야금 뮬을 모으고 있었어요.
Ever since I discovered them, a whole new world has opened and now I’m collectiong mules.
근데 그 중에서 이게 제일 편하고 발가락이 아프다는 느낌도 안 들었어요.
These are the most comfortable ones. They don’t hurt my toes either.
제가 어디 약속 있어서 나갈 때를 제외하고 그냥 일상 속에서는 이걸 진짜 자주 신는 것 같아요.
I wear them the most in my day to day life unless I'm going out to meet someone
여기에 뒷부분이 없어서 걸을 때 불편하다 이런것도 딱히 못 느꼈고
Because the back is open, it doesn't feel uncomfortable to walk in them
신발 자체가 좀 가벼운 편이어서 진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They are lightweight so you can wear them very comfortably
암튼 뮬에 좀금 낯선데 입문해 보고 싶다 하셨던 분들에게 초반에 무조건 이걸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Anyway if you are new to mules but want to try them, I recommend that you start with these
그리고 이제 다음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제품으로 가볼게요.
Now, let's move onto more expensive ones
너무 예쁘죠?
Aren't they gorgeous?
이거는 디올 제품인데요.
They are from Dior
굽이 한 4~5cm 정도 돼요.
The heels are 4~5cm
중앙의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일단 너무 예뻤어요.
I love the Christian Dior logo in the middle
엄청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어서
You can wear them comfortably except for freezing winter
이걸 좀 뽕을 뽑으면서 열심히 이쁘게 신을 수 있겠다고 큰 맘 먹고 질렀었는데
I made a splurge as I thought I’d be able to wear them a lot to get my money’s worth
이 신발 때문에 제가 진짜 작년에 처음으로 패디큐어도 받아보고. 신발 더 이쁘게 신을려구.
Last year, I got pedicure for the first time because of these shoes… I wanted to wear them more prettily
그래서 어쨌든 이 제품이 막 푹신푹신,부들부들,말랑말랑 그런 제품은 아니고 좀 차가운( 딱딱한 ) 제품이에요.
Anyway, they are not very soft and smooth and cushiony. They are little bit hard.
슬슬 이걸 신어도 될 날씨가 되가지구 또 이제 예쁜 매니큐어 색도 찾아보고 패디큐어 디자인도 찾아보고 하려구요.
The weather’s getting warm enough for them. I’m going to look for cute manicure colors and pedi designs.
100만원대 초반으로 비싼 신발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They were little bit over 1,000,000won. Though they were expensive, overall, I’m happy with them
그리고 다음으로 구찌에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The next pair are from Gucci
이거는 굽이 좀 더 높아요.
The heels are little bit higher.
7cm정도 인것 같은데 뭔가 제가 생각하는 그 구찌 특유의 느낌이 살짝은 덜어지고
부드럽게 표현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it’s about 7cm. I think it’s got less of that Gucci vibe. They expressed it more softly
핑크 컬러가 엄청 쿨하지도 쨍하지도 않고 딸기우유인데 우유의 비중이 더 큰 그런 딸기우유 느낌의 색이어서
The pink color isn’t too cool or bright. It’s strawberry milk color, but more on the milkier side.
엄청 포인트 되지 않고 은은한 느낌으로 되게 좋아요.
It doesn’t add a strong accent. It’s great for a subtle point.
그런데 이 제품은 굽이 높아서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이걸 신으면 엄지랑 새끼발가락이 쓸리면서 아파요.
I didn’t struggle with the high heels but it rubs against my big toe and little toe
그래서 막 장시간 외출을 할 때에는 신지 않고 좀 가벼운 약속일 때 기분내고 싶을 때 위주로 잘 신어 줬습니다.
I don’t wear them for going out for a long time. I often wear them for quick meetings when I want to dress up.
원피스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그러겠지만 이게 특히 데님팬츠 중에 연청컬러 있잖아요.
It goes well with dresses too but you know the light denim pants?
오늘 제가 입고 있는 이런 컬러랑 특히 잘 어울려서 가을도 좋지만 봄,여름에 잘 어울리는 그런 제품이에요.
It looks particularly good with the color I’m wearing today. It’s good for autumn but even better for spring and summer
그리고 여기 밴드 부분도 귀여운 물결 모양이어서
The band is in a cute wave shape.
이런 포인트 하나하나가 컬러랑 같이 합쳐지면서 신발을 더 특별하고 귀엽게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Those little details as well as the color creates a cute and unique aesthetic for them
다음으로는 컨버스 운동화입니다.
Next up are Converse sneakers.
이것도 제가 진짜 좋아해서 영상에 여러번 나왔을 거에요.
I love them so much. You must have seen them a lot in my videos.
이거 컬러명을 물어뵈 주셨는데 홈페이지에 안나와서 제가 지금 무슨 컬러인지 모르겠거든요.
Someone asked me the color code. It’s not on the website so I don’t know what color these are.
품번을 제가 적어둘게요.
I’ll write down the model number.
이게 진짜 딱 핫핑크 컬러여서 그런 팝한 연핑크 컬러보다 코디 제약이 은근 더 없어요.
This is true hot-pink color. It’s actually less limiting than pop light pink color.
트레이닝 룩에도 진짜 잘 신고 다니구요.
I wear them a lot with training clothes.
오늘처럼 데일리 룩에도 그냥 신고 나가고
I’d wear them for a daily look like this as well.
이건 전 진짜 편해요.
I find them so comfortable.
뭔가 신발 자체가 가볍고 딱딱한 느낌도 딱히 없고 유연해요.
They are light, don’t feel hard. They are flexible.
이게 딱 보면 컬러가 너무 튀어서 코디가 어려워 보일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You might think they will be hard to match because the color’s very vivid but they are not.
그냥 심플하고 밋밋한 그런 룩에다가 이걸 딱 신어주면 이게 포인트가 되는데
They become a great accent to a simple and boring look
너무 부담스러운 포인트가 절대 아니라 그냥 귀엽고 은은한 포인트.
But it’s not too over the top. It just becomes a cute, subtle accent.
오히려 연핑크도 예쁘지만 그런 연핑크 컬러 였으면 코디가 이거보다 살짝 더 어렵지 않았을까 싶어요.
Light pink is pretty too but I think that would’ve been harder to match your outfit.
지금 딱 이 느낌 보세요. 너무 예쁘죠.
Look at this right now. So pretty, aren’t they?
제 사랑 가득 담긴 운동화 입니다.
They are full of love.
다음 운동화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인데요.
Next up are Nike Daybreak.
이 크림레몬에 형광 오렌지 컬러 조합이 진짜 예쁜것 같아요.
I think the combination of this cream lemon and neon orange is so pretty
그러면서 전체적인 톤은 화이트랑 베이지톤이어서 이 포인트 컬러들이 과해보이지 않아요.
But the overall tone is white/beige so those accent colors are not too over the top.
그래서 이게 이런 데님팬츠에도 잘 어울리는데
It looks good on denim pants as well.
트레이닝 팬츠 중에서는 특히 아이보리 컬러나 그레이 컬러가 잘 어울려요. 이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In terms of training pants, it looks good with ivory or grey color.. it creates warm and soft vibe
뒷부분도 이렇게 귀여운 색감 포인트가 있답니다.
There’s a cute color accent at the back as well.
진짜 깔끔한 쉐입인데 예쁜 색조합 때문에 많은 분들이 데이브레이크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The shape is so simple but I think Daybreak is so popular because of their pretty color combinations.
제가 좋아하는 아크네스튜디오 운동화인데요.
These are Acne Studio sneakers that I love.
미국에 있는 제 사촌언니가 제 생일에 이걸 택배로 보내줬어요.
My cousin in America sent them to me on my birthday
이렇게 정면에서 보면 심플한 운동화잖아요.
It looks so simple from the front
그래서 여기저기 코디하기 정말 좋아요.
It’s so easy to match with everything
그런데 이게 숨겨진 디테일 포인트가 있는데 여기 이렇게 은은한 골드 컬러로 아크네 스튜디오 적혀 있고
It’s got a hidden detail. It says Acne Studio in subtle gold color
여기 딱 뒷부분에 이모티콘 로고가 있어요.
and at the back, there’s an emoji logo.
이게 진짜 너무 귀엽고 한쪽은 아크네 한쪽은 스튜디오 나뉘어서 적혀있어요.
It looks so cute. One says Acne and one says Studio. They are separated.
이 신발은 뭔가 흔한 디자인인듯 흔한 디자인이 절대 아닌 느낌.
These look common but it’s actually not common at all.
이런 데일리 코디에도 잘어울리고 트레이닝 룩, 조거팬츠,일자핏 상관없이 다 잘어울려요.
It goes well with daily outfits, training clothes, joggers,straight pants… it doesn’t matter.
굽도 한 3cm정도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the heels are about 3cm
이거 역시 불편한 느낌은 못 느꼈어요.
They don’t feel uncomfortable.
이런 완전 깔끔한 디자인이 없었는데 이 제품을
I didn’t have anything as simple as them
만나고 나서 오늘은 좀 깔끔하게 코디를 하고 싶은 날에는 무조건 이걸 신어요.
Ever since I got them, I always wear them when I want a neat look
다음으로는 영브릿지 블로퍼인데요.
Next up is Young Bridge Bloafers.
이거 역시 발목 위까지 오는 그런 길이감이 살짝 짧은 데님팬츠랑 코디했을때 진짜 잘 어울려요.
It looks great with slightly shorter denim pants that come above your ankles.
다가오는 봄 또는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블로퍼인데 일단 신발 자첵가 딱딱한 느낌이 없어요.
They’d be great for upcoming spring and summer. The shoes don’t feel hard.
그래서 신었을때 진짜 편해요.
They feel very comfortable.
여기 배색 부분에 버클 포인트 있는 것도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딱딱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The buckle on the color block looks luxurious and hard but it’s not hard at all
진짜 너무 편해요.
They are so comfortable.
몇번 신긴 했는데 여기 이렇게 중앙에 주름이 졌거든요.
I’ve worn them a few times and I got a line in the middle.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이 점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If you are sensitive about things like that, please keep that in mind.
저는 이게 딱딱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는 해요.
This can’t be helped because the shoes aren’t hard.
그래서 이것도 나름 빈티지스러운 멋이다고 생각해서 만족하며 잘 신고 있구요.
I think it makes it look nice and vintage. I’m happy with them
그리고 보내주실 때 이것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롱부츠인데요.
They sent me these long boots with them
이렇게 양옆에 사이드로 버클이 이렇게 4개나 쭈르륵 달려있어요.
It’s got 4 buckles on both sides
그리고 앞 코가 완전 네모네모.
and the front is totally square.
이건 일단 종아리까지 라인을 이쁘게 잘 잡아줘요.
It hugs your calves really nicely
좀 어정쩡하게 잡아주면 살이 좀 튀어 나오거나 이런적이 있어서 그런건 몇번 신어보고 손이 안 갔는데
If boots don’t hug your legs properly, your fat sticks out. In that case, I wouldn’t reach for them after a few uses.
이건 라인을 싹 잡아주고 살짝 여유있는 핏이여서 니삭스 안 신어도 돼요.
But they hug my legs nicely but still fit loosely. I don’t need knee high socks.
생각보다 막 미친듯한 엄청난 포인트는 아니거든요.
They are not as crazy over the top as you think
그래서 이런 디자인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You may want to consider this design too
이게 신고 벗기가 조금 불편하기는 해요.
It’s a bit hard to put on and take off.
뭔가 이렇게 하는게 없고 이렇게 신어서 이렇게 그냥 그대로 빼는건데
I can’t fiddle with it here. I just gotta put on like this and take it off the same way
신을때는 어찌저찌 편하게 신을 수 있긴 한데 뺄 때가 조금 힘들어요.
It’s not hard to put on but it’s a bit hard to take off.
그렇지만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하고 신는 편이에요.
but the design is so pretty so I can endure that
이제 4개가 남았는데요.
I got 4 more to go.
이거는 사뿐에서 3년전인가...암튼 그때 구매해서 계속 덧대면서 정말 열심히 신고 있는 제품이에요.
I got these from Sappun 3 years ago or something. I’ve been resoling them multiple times. I wear them a lot.
근데 같은 디자인으로 2번을 샀던 것 같아요.
I think I purchased the same design twice.
한번 신었는데 처음 샀을 때는 서울에서 전철타는데 갑자기 이 굽이 떨어진 거에요.
When I first got them,the sole came off as I was getting on to a subway in Seoul from the first day
그래서 걸을 때 이상한 소리나고 그랬었는데 그 후로 덧대서 신었죠.
It made a weird sound when I walked. I had to get it resoled.
근데 좀 그런 부분이 많이 헐거워져서 하나를 또 사서 지금까지도 잘 신고 있거든요.
Then it became too loose so I bought a new pair. I wear them a lot till this day
근데 그때 초반에 이거 샀을 때는 진짜 이거에 빠져서 웬만한 코디에는 얘만 신고 다녔던 것 같아요.
When I first got them, it was all I wore for the most time. I was really in to them
그래서 제 예전 스타일링 브이로그 보면 이 신발이 계속등장할 거에요.
You can see them over and over in my old fashion vlogs
딱 제가 좋아하는 이 버클 포인트.
I love this buckle point
저는 이렇게 깔끔한 블랙컬러에 버클이 있는 디자인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I like simple black color with buckle design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는데 착화감도 되게 좋아요. 편했어요.
It was cheap but feels great. It’s comfortable.
이렇게 구겨질 정도로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운 제품이고 굽은 한 4~5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It's so soft that it creases like this. The heels are about 4-5cm
다음은 이 나이키 운동화인데요.
Nex up are these Nike sneakers.
이건 블랙 앤 핑크 조합.
The combination of black and pink
사촌언니가 엄마한테 핑크 운동화를 좀 다른 디자인으로 2~3개를 선물해 줬었어요.
My cousin bought my mum 2-3 pairs of pink sneakers in different designs.
그런데 그 중에서 이게 너무 탐나서
But I really liked these
요즘 제가 테니스 치러 다녀서 테니스 칠 때마다 이렇게 야금야금 몰래 꺼내서 신는 제품인데요.
I’ve been playing tennis lately. Every time I go to tennis, I sneakily wear them
일단 되게 편한게 되게 짱짱해요.
It’s so comfortable and elastic.
그래서 신으면 발 전체에 착 감기는 느낌인데 그게 불편하게 착 감기는게 아니라 편안하게 착 감기고
It hugs the feet very tightly but not in an uncomfortable way. It hugs comfortably
핑크랑 화이트 조합도 너무 예뻤는데
The combination of pink and white is beautiful
이거는 시크하게 블랙 포인트로 되어 있어서 뭔가 완전 러블리한 운동화는 아닌데
but this got a chic black point. It’s not a lovely sneakers
시크함은 또 살려진 그런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but it’s got that chic point which is attractive
주로 저는 트레이닝 팬츠랑 정말 잘 신고 있어요.
I like pairing them with training pants.
다음 MLB양키쓰 운동화 인데요.
Next are MLB Yankees sneakers.
이게 좋은 이유가 굽이 높아요.
I like them because it’s got high heels.
근데 디자인은 또 깔끔해서 캐주얼한 코디에 구두 신기 애매하고 키는 커지고 싶을때 신기 좋아요.
But the design is simple. When you want to look tall but don’t want to match high heels for casual look, it’s great
디자인도 깔끔해서 뭔가 투박한 느낌없이 스타일을 좀 살리면서 매치하기 좋고
Because the design is simple, it looks stylish without looking too bulky
굽이 높은 편인데 불편한 건 저는 전혀 못 느꼈어요.
Even though the heels are high, they don’t feel uncomfortable at all.
좀 큰 느낌이 있는데 무겁지 않아요.
They look little bit big but they are not heavy
활동성을 바라고 구매 하시는 것보다는 그냥 스타일을 좀 살리면서 편한 느낌을 찾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They are not for active activities. I recommend them if you are looking for something stylish and comfy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좋아하는 펜디 워커인데요.
The last shoes are my absolute favorites, Fendi biker boots.
저는 이 FF로고에 반해서 가지고 있는 펜디 바게트 블랙이랑 같이 매치하면 끝장나겠다 싶어서
I fell in love with the FF logo. I thought it’d look great with my black Fendi Baguette.
세트 느낌으로 신어 볼까 해서 구매를 했어요.
I bought these to wear them as a set.
일단은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이나 구찌 제품보다 저는 이 펜디 워커가 착용감이 제일 좋았어요.
These Fendi bikers are more comfortable than the Dior and Gucci ones I showed earlier.
아무래도 워커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가죽이 일단 부드럽고 유연하고 가볍구요.
Maybe because they are biker boots. The leather is soft, flexible and light
요기 이렇게 발목 밴드 부분쪽에 이렇게 FF로고 있는 것도 너무 고급스럽고
The FF logo on the ankle band looks so luxurious
안쪽에 스트랩 포인트로 펜디가 이렇게 나란히 적혀 있는데요. 이게 너무 예뻐요.
Inside the strap, it says FENDI. I think it’s so pretty
그리고 굽높이도 4cm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정도고
The heels are about 4cm which I like
이게 신으면 발목을 좀 감싸주고 종아리 쪽으로 살짝 올라오는 그런 길이인데
It hugs your ankles and comes slightly up towards your calves
제가 그런 길이감의 워커를 원래 잘 안 신었거든요.
I never used to wear biker boots with longer neck
왜냐하면 제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살이 더 많은 편이에요.
Because my legs are fatter compared to my torso
그래서 종아리가 얇은 편이 아닌데 그런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워커를 잘못 선택하면
My calves aren’t thin. A wrong choice of biker boots that comes above my ankles
종아리만 튀어나오는 느낌으로 핏이 되어서 그게 너무 마음에 안들었어거든요.
makes my calves pop and I hated that
근데 이건 예쁘게 핏되면서 발목이 예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그런 적당한 길이감이어서
but they fit really nice and look flattering on my ankles. The length is perfect.
그래서 종아리가 튀어나오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They don’t make my calves pop at all
원피스,스커트,니삭스,슬랙스,데님팬츠 상관없이 너무 잘 어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워커 탑원 이었습니다.
It goes well with everything, including dresses, skirts, knee high socks, slacks and denim pants. These are my absolute favorite bikers.
한 14가지 정도의 신발을 소개해봤는데요.
I showed about 14 pairs of shoes.
다양하게 선별해서 준비해 봤기 때문에 이 중에서 여러분들의 취향이 하나쯤은 꼭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
I prepared a wide variety. I’m sure at least one of them was your cup of tea.
암튼 오늘도 이렇게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Anyway,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합시다.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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