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랑 등산을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등산 갔다가 점심은 설렁탕.
이번 72시간 브이로그의 주인공인 클라뷰 쿠션으로 전체적으로 얇게 커버해주고 눈썹을 그려야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이만큼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반토막이 난거지?
여러분 제가 2년만에 다시 쿠션마켓을 하잖아요.
그만큼 정말 좋아하는 제품으로 골라왔는데
여기 커버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이거는 거의 다써서 많이 안 남았는데
이 쿠션을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게 최대 장점이고 촉촉 40%,새미매트60%의 느낌이에요.
처음 썼을때는 내용물이 가득 있으니까 초반에는 좀 더 촉촉한 감이 있기는한데
쓰다보면 적당한 촉촉40%, 새미매트 60% 느낌이 되요.
그래서 딱 겉보속초, 겉은 보송한 느낌이고 속은 촉촉한 느낌.
얇고 깔끔한데 커버력까지 있으면서 촉촉하니까
이건 평소에 매트류 좋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파워매트,파워보송 그리고 완전 달라붙는 픽싱..
이런 류의 쿠션을 선호하셨던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않아요.
그냥 가볍게 바르고 싶은데 커버력은 포기 못 할때, 무거운 건 싫은 때.
이렇게 코 옆에 맺히면서 갈라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발려요.
원래 이렇게 투명한 광이 쌀짝 도는게 매력적인 쿠션이거든요?
근데 이건 따써가는거여가지구 평소보다 살짝 약하게 표현되기는 했어요.
제가 평소에 핑크 베이스만 선호를 하거든요. 옐로우 베이스는 진짜 안 어울려서..
근데 21호는 상아빛 컬러에요. 맑은 상아 빛.
되게 묽고 얇은 크리미한 제형이어서 발릴 때 본래의 피부톤이랑 어우러지면서 투명한 느낌으로 발려요.
마스크에 안 묻게 바르는 법 이런거 있잖아요.
저는 평소에 그렇게 안 바르고 전체적으로 대충 바르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안 바르고 그냥 간단하게 평소에 바르는 방법대로 바를거에요.
오늘은 덴탈마스크 끼고 테스트 해 볼 거고, 내일은 KF94로 테스트 해 볼 거에요.
그리고 파우더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이렇게 루스타입 파우더를 선호하거든요.
이 파우더는 가성비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되게 얇고 되게 곱고 가격대도 착하고.
평소바르는 루틴대로 대충 발라줬어요.
이렇게 마스크로 꾹 눌러서 보여주는 테스트가 아니라 쓰다보면 말하면서 쓸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테스트와는 다르게 묻어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적으로 보여드릴거에요.
지금 아침이라 조금 추울 것 같아서 니트집업을 입었어요.
바지는 이렇게 검정츄리닝 바지 입었어요,
정말 힘들다...
입구도 아직 안 왔는데 너무 힘들어..
너랑 오니까 체험 학습 온 것 같아, 학교 다닐 때 처럼.
초코바 한번 쳐다보고 힘내야지
입구가 아니라 어쩌다 중간에 쏙 들어와버려서 헤메는 중
여행 온 느낌이다.
벚꽃이 나를 반기네
친구 : 너 피해서 내리는 것 같은데.
우린 대체 몇번을 쉬는 걸까...
제가 등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서울에 있는 산을 등산을 했는데 정상 가기전 쉬는 곳에서 앉아서 소세지를 먹었는데
먹고있을 때 까마귀가 엄청 많았어요.
3마리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꾸 난간위에 앉아서 절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내 소세지 훔쳐먹겠어하고 하나를 먹고 하나를 더 먹을려고 하는데
난간에 앉아있던 까마귀가 제 어깨에 앉아서 소세지를 낚아채서 날아간 거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 놀래서 그 자리에서 울고 거기 계시던 어르신들은 깔깔깔 웃으시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몇 살 때? 이러는 거에요.
그 때는 바로 23살...
잠시 사람 없는 곳을 틈타서 마스크를 보여드릴게요.
코부분 쓸리면서 지워졌고 입술쪽이랑 입술닿는 턱쪽은 쓸리면서 어쩔 수 없이 묻어나는건 있어요.
이런 점은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설렁탕~
요즘 일주일에 기본 2~3번은 가는 듯한 명가원 설렁탕..
8000원의 행복..
여러분 명가원 설렁탕 꼭 드셔보세요...또 먹고 싶다..
등산하고 운전하고 설렁탕 먹고 4시간 지난 후의 마스크 상태!
이 노래는 '엔플라잉-놔'. 노래 다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민트 캔디.
이렇게 생겼는데 별로 안 딱딱하고 쉽게 씹을 수 있는 정도에요.
민트향도 별로 안 쎄고,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뭔가 화해져서 개운한건 약한 편인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새로운 영상을 편집하고 있었어요.
이번거는 원하는 느낌대로 잘 나올것 같은 느낌..?
제 사랑 토레타.
눈화장도 이렇게 해봤는데 갑자기 이쪽 상꺼풀이 너무 찐하게 잡혀서 눈 한쪽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제가 오늘 클라뷰쿠션 바르고 일회용 데탈마스크쓰고 묻어남 테스트를 해봤잖아요.
일단 이 쿠션이 촉촉함 40%,새미매트 60%이런식으로 겉보속초 피부를 만들어주는 그런 촉촉함 위주의 쿠션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때 매트타입 쿠션보다는 묻어남이 있는 편이에요.
저는 애초에 매트타입으로 처음부터 메이크업하면 나중에 습기차면서 지저분하게 무너질때가 많아서
차라리 촉촉함이 베이스인 쿠션을 써서
그런 쿠션류 보다는 묻어남이 좀 더 있겠지만 지저분하게 무너지는게 더 싫어서 촉촉한 쿠션의 특성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런류를 사용하는 걸 더 선호해요.
쿠션이 다음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첫번째 옵션이 단품, 이게 정가가 33,000원이에요.
근데 옵션1 단품으로 구매하시면 33% 할인된 금액으로 33,000원짜리 쿠션을 22,100원에 구매 할 수 있고
옵션2가 대박인게 50%로 해버려서 1+1으로 해버리자 해서 그렇게 정했어요.
그래서 이것도 대박인 구성인데
옵션2, 1+1 구성을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클라뷰 벨벳 립스틱 4호 프렌치 로즈 컬러 가벼운 제형의 립스틱인데 구매하신 모든 분께 드린다고 해요.
오버립 라인 따주기도 좋은 컬러감이더라구요.
좋아하는 쨍한 컬러의 립 있으면 한겹 더 레이어링해서 이런식으로 연출해줘도 좋아요
깔끔하게 오버립도 되고..
그리고 이렇게 손에 살짝 묻혀서 치크로 써도 괜찮은 컬러 같더라구요.
이렇게 연출해주니까 색감 너무 맘에 드는데요.
쿠션을 항상 많이 테스트도 받아보고 하지만
딱 저한테 맞아야 하는 쿠션이 있어서 잘 맞는 쿠션이 있으면 주구장창쓰는데요.
계속 나오는 수많은 쿠션들 가운데서도 저는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게 중요해요.
전체적으로 커버했을때도 피부 표현이 두꺼워 보이지도 않고 얹어졌을때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투명한 느낌이 있어요.
커버력도 좋아야해요.
근데 커버력이 아무리 좋아도 무거운 제형이면 제 피부에서는 지저분하게 무너질 때가 있어서 그것도 피하고
지속력은 당연히 좋아야 하고
네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팔자주름에 끼이거나 화이트헤드가 올라와서 뜨는 느낌으로 무너질때가 있어요. 몇몇 쿠션은...
그것도 안돼요.
그만큼 이 쿠션이 진짜로 자신있는 쿠션이에요.
스펀지도 찹쌀떡 마냥 부들부들하고 얇은 편이에요.
그래서 얇고 촘촘하게 발릴 수 있게 도움을 줘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달님달링’을 미리 추가해두셔야 오픈당일에 구매링크가 전송돼요.
그 링크를 통해서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암튼 여러분 이 클라뷰 쿠션 1+1 마켓 진짜 절대절대 놓치시면 안됩니다.
특히 건성분들, 수부지 분들 주목해 주셔야 돼요.
10분정도 일찍일어나서 마스크팩을 할거에요.
어웨어 마스크팩 히알루론산.
커피는 오늘도 루카를 탔습니다.
이것도 선물받았던 컵인데 언니가 제가 님님이라고 이렇게 N으로 골라서 선물해줬어요.
마스크팩을 깔끔하게 붙이는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이 클라뷰쿠션 쓰던게 얼마 안 남아서 찔끔찔끔 나와요.
이건 수정 화장 할 때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도록 하고 따끈따끈하게 새거를 뜯었습니다.
제가 이렇게보면 커버할 게 많이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턱 쪽, 외곽쪽 쉐딩라인 있잖아요.
이쪽에 커버할게 많아요.
이런 짜잘한 잡티들이라던지 여기는 최근에 엄청 났구요....이런거 커버해 볼게요.
얇고 깔끔한 촉촉커버가 가능해서 전체적으로 커버해도 두꺼워보이지 않아요.
광 보이시나요?
내 피부가 원래 좋은 것 같은 투명한 광을 연출해줘요.
제가 평소에 20호 정도를 써요.
근데 이 21호 상아빛이 맑고 투명한 상아빛 컬러에요.
평소에 핑크베이스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 상아빛은 옐로우 느낌도 많이 없고
이렇게 코 옆에 끼이는 것도 얇고 깔끔하게 발려서 끼이는 현상이 진짜 적어요.
오늘은 이렇게 그냥...제 피부톤에 조금 안 맞는 컬러같긴한데...
이런 오묘한 연두 컬러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연청.
그리고 이 가방은 친한 언니한테 선물로 받은 가방입니다.
초코색이랑 검정색도 있는데 오늘은 흰색 후드 트렌치를 입을 거여서 이게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 짤랑짤랑 너무 귀엽죠?
오늘 향수는 조러브스 뿌려줄 거에요.
되게 매혹적인 향인데...상큼해요. 오렌지,자몽...이런 느낌.
그게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서 상큼한 향 안 좋아하는데 괜찮았어요.
오늘 테스트할 마스크. KF94.
아예 안 묻어나지는 않아요.
고커버,파워픽싱 이런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핏이 좀 이상한데...?
오늘의 신발...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예쁜 구두.
이건 아는 언니가 선물해준 귀여운 초코가방.
오늘 트렌치 안입어도 될 날씨같아.
친구 : 오늘 갑자기 더워졌어.
나 이제 할 말 끝났어.
친구 : 그래? 그럼 적당히 해.
메뉴판 이쁘네.
주문하는 님님 촬영해준 친구.
13시 27분, 아까 11시 부터 준비했어요.
지금은 이정도.
제가 하도 말해서 립이 묻었나봐요.
코쪽이랑 턱쪽을 쓸리면서 이렇게 묻어요.
우리집에 베란다만 있었어도 이거 다 가져다 놨어.
친구 : 베란다에 빨래 밖에 안 널어, 현실은.
너희집 베란다 좀 쓰자.
여기 쇼파 테이블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왔어요.
미드에 나올 것 같은 감성...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가 촉촉한 것이...여기 완전 에그타르트 맛집이었어요.
친구 조카 영상 숙제 보고 있어요ㅠㅠ넘 귀욥.
오늘의 님님 백.
여유 좀 즐기다가 다시 일 이야기로...
지금은 14시 30분..
저의 마스크 속은 이렇습니다.
완전 매트 픽싱 타입은 아니다 보니까...
이렇게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쓸리면서 조금씩 묻어요.
오전부터 쭉 수정화장 안해준 상태로 마스크 착용해준 상태에요!
저는 지금 이렇게 메이루브(MAYLOOVE) 촬영분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보정할 게 많이 없어요.
지금은 17시 5분.
이제 집에 가기전에 친구 잠깐 만날건데 그 친구가 23호를 써요.
저는 23호가 톤에 안 맞아서 23호 쓰는 친구한테 테스트를 부탁해 보려고 합니다.
커피마시느라 중간중간 몇번 빼고 있기는 했는데....이정도?
이렇게 묻었습니다.
역시나 코옆 끼임,뭉침 이런거 없고..
나 이쁘게 나와?
친구:아....어...추워보여.
니가 안 춥다며!
23호 컬러는 지복합성 22-23호 사이의 친구에게 테스트를 부탁해봤어요!
그리고 친구에게 받아온 후기!
테스트해줘서 고마워!란 의미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색조템들도 함께 선물했어요. 히히
이건 제가 오늘 바른 립이에요. 롬앤 페이드 레드.
예쁘지?!
나 이런색 너무 좋아
지금 시간으로 따지면 생리 2일차고 날짜로 따지면 오늘이 딱 3일째 되는 날이에요.
최근에 너무 먹어서 살이 한 2kg 쪘었는데 2~3일 만에 생리해서 입맛도 없어서
2.5kg이 갑자기 쑥 빠졌어요.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입맛이 좀 돌아와서....
오늘도 베이스 메이크업은 클라뷰 쿠션으로 가볍게 팡팡.
클라뷰 벨벳 립스틱04 프렌치 로즈로 치크도 발라줍니다.
오늘도 히피펌을 해봤는데 지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1시간 뒤면 지저분하게 풀릴 것 같아요.
스프레이 뿌리려고 했는데 스프레이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이거 유튜브에서 헤어 아티스트분이 아이돌분들 앞머리 고정시키는 법 알려주셨을 때 영상보고 샀었는데
사놓고 특별히 고정할 날이 없어서 많이 안 뿌려봤어요.
오늘 상의는 메이루브에 올라갈 예정이었던 건데 거래처에서 품절이 됐다고 해서
아쉽게 판매를 못 하고 있는 블라우스에요. 마음에 드는데...
그리고 바지는...가끔씩 어디서 샀는지 모르는 청바지 있잖아요.
그런게 있어서 그냥 입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오늘 그냥 이거에다가 밑에 구두 신고...
목걸이는 엄마가 생일선물로 사줬던 디올 목걸이를 해줄거에요.
이렇게 조금 내려오도록 조절해 줬어요.
원래 좀 짧게 해서 초커처럼 차도 예쁜데...
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샤넬 헤어미스트.
스프레이 냄새는 많이 안나는데 그냥 향수 대용으로 뿌려 줄게요.
향도 은은해서...
부릉부릉 운전중
오늘은 청담 쪽 레스토랑 갔다가 가로수길에 있는 가격대 괜찮은 호텔있어서
와인마실거라 거기서 잠만자고 오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지금 용산역에 도착해 있어서 데리러 가고 있어요.
보부상의 한가득 파우치^^
여기서 폰으로 사진 좀 찍어둘 걸...
이렇게 보니까 오늘 머리 너무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호호호
청담에 있는 레스쁘아 뒤 이브라는 곳에 왔어요!
지글지글 소리나.
첫번째로 어니언 스프.
예쁘게 웃는 척 해볼테니 사진 좀 잘 찍어달라고 부탁중.
이거 잘 나왔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럽 여행 온 듯한 느낌이라 정말 좋았어요.
졸려졌어...
이렇게 먹어야 멋있는 거거든..
남자친구 괴롭히는 방법.
이럴 때마다 매우매우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남자친구 안경 뺏어 써보기
기념일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초콜릿으로 글까지 써주셨어요.
너무 행복했던 하루 히히
오늘은 친구랑 등산을 가기로 했어요.
I’m going on a hiking with my friend today
그리고 등산 갔다가 점심은 설렁탕.
After that, we had Seolleongtang for lunch
이번 72시간 브이로그의 주인공인 클라뷰 쿠션으로 전체적으로 얇게 커버해주고
I gotta apply a thin coat of Klavuu cushion which is the key of this 72 hours vlog
눈썹을 그려야 될 것 같아요.
then fill in the brows
예전에는 이만큼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반토막이 난거지?
I had this much before… when did it get reduced in half?
여러분 제가 2년만에 다시 쿠션마켓을 하잖아요.
I’m back with a cushion market after 2 years.
그만큼 정말 좋아하는 제품으로 골라왔는데
Which means I’ve picked an absolute favorite item
여기 커버하면서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as I cover my face.
이거는 거의 다써서 많이 안 남았는데
I almost finished this. It’s almost empty
이 쿠션을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게 최대 장점이고 촉촉 40%,새미매트60%의 느낌이에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cushion is that it applies thin and neat. It’s 40% hydrating and 60% semi-matte
처음 썼을때는 내용물이 가득 있으니까 초반에는 좀 더 촉촉한 감이 있기는한데
It feels more hydrating at first when the cushion is full
쓰다보면 적당한 촉촉40%, 새미매트 60% 느낌이 되요.
But it will eventually become 40% hydrating and 60% semi-matte
그래서 딱 겉보속초, 겉은 보송한 느낌이고 속은 촉촉한 느낌.
So it’s the perfect matte on the outside but hydrating in the inside formula.
얇고 깔끔한데 커버력까지 있으면서 촉촉하니까
Not only it’s thin and neat, it has good coverage and feels hydrating at the same time
이건 평소에 매트류 좋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There are people who like matte bases.
파워매트,파워보송 그리고 완전 달라붙는 픽싱..
Extremely matte base that really sticks on to your face
이런 류의 쿠션을 선호하셨던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않아요.
If that’s what you prefer, I don’t recommend this.
그냥 가볍게 바르고 싶은데 커버력은 포기 못 할때, 무거운 건 싫은 때.
If you want something lightweight but still want some coverage but doesn’t want it to be heavy.
이렇게 코 옆에 맺히면서 갈라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발려요.
It doesn’t go patchy or creasy around the nose either. It applies neat.
원래 이렇게 투명한 광이 쌀짝 도는게 매력적인 쿠션이거든요?
The charm of this cushion is this subtle, sheer glow.
근데 이건 따써가는거여가지구 평소보다 살짝 약하게 표현되기는 했어요.
It applied little bit lighter than normal as this cushion is almost empty
제가 평소에 핑크 베이스만 선호를 하거든요. 옐로우 베이스는 진짜 안 어울려서..
I usually only prefer pink base … because yellow base doesn’t suit me at all
근데 21호는 상아빛 컬러에요. 맑은 상아 빛.
But #21 is fair ivory color
되게 묽고 얇은 크리미한 제형이어서 발릴 때 본래의 피부톤이랑 어우러지면서 투명한 느낌으로 발려요.
This has a very watery and thin consistency. It synchronizes with your natural skin tone as it applies and looks clear.
마스크에 안 묻게 바르는 법 이런거 있잖아요.
You know those tips for preventing a base transfer on a mask?
저는 평소에 그렇게 안 바르고 전체적으로 대충 바르기 때문에
I don’t use those tips. I just roughly apply a cushion all over my face.
그런 방법으로 안 바르고 그냥 간단하게 평소에 바르는 방법대로 바를거에요.
I don’t do that. I’ll just apply the simple way that I usually do
오늘은 덴탈마스크 끼고 테스트 해 볼 거고, 내일은 KF94로 테스트 해 볼 거에요.
I’m going to test with a dental mask today and test with a KF94 mask tomorrow.
그리고 파우더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이렇게 루스타입 파우더를 선호하거든요.
This powder is Innisfree Pore Blur powder. I prefer loose powder.
이 파우더는 가성비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This powder is a great value for money
되게 얇고 되게 곱고 가격대도 착하고.
It’s very fine, smooth and affordable.
평소바르는 루틴대로 대충 발라줬어요.
I did the usual simple routine
이렇게 마스크로 꾹 눌러서 보여주는 테스트가 아니라 쓰다보면 말하면서 쓸리잖아요.
I won’t test it by pressing the mask on my face. You know how it rubs against your face when you talk?
그러다 보니까 그런 테스트와는 다르게 묻어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so the transfer might look different to other people’s tests. Please keep that in mind.
그래서 저도 사실적으로 보여드릴거에요.
I’m going to do a realistic test too
지금 아침이라 조금 추울 것 같아서 니트집업을 입었어요.
I’m wearing a knitted zip up jacket as it might still be cold in the morning.
바지는 이렇게 검정츄리닝 바지 입었어요,
I’m wearing black training pants.
정말 힘들다…
It’s so hard…
입구도 아직 안 왔는데 너무 힘들어..
We haven’t even got to the entrance but I’m already struggling
너랑 오니까 체험 학습 온 것 같아, 학교 다닐 때 처럼.
Being with you here feels like an excursion, like when we were students.
초코바 한번 쳐다보고 힘내야지
I will look at my chocolate bar to work harder.
입구가 아니라 어쩌다 중간에 쏙 들어와버려서 헤메는 중
We somehow entered from the middle, not through the entrance. We got lost.
여행 온 느낌이다.
It feels like we are on a trip
벚꽃이 나를 반기네
Cherry blossoms are welcoming me
친구 : 너 피해서 내리는 것 같은데.
Friend: I think it’s avoiding you
우린 대체 몇번을 쉬는 걸까…
How many breaks are we taking?
제가 등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I have a bad memory about hiking
서울에 있는 산을 등산을 했는데 정상 가기전 쉬는 곳에서 앉아서 소세지를 먹었는데
I climbed a mountain in Seoul. Before getting to the top I sat down at a shelter and has a sausage
먹고있을 때 까마귀가 엄청 많았어요.
and there were so many crows.
3마리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꾸 난간위에 앉아서 절 쳐다보더라구요.
I think there were three crows. They were on a guardrail staring at me
그래서 설마 내 소세지 훔쳐먹겠어하고 하나를 먹고 하나를 더 먹을려고 하는데
I was like ‘They won’t steal my sausage, right?’ and went for another sausage after finishing one
난간에 앉아있던 까마귀가 제 어깨에 앉아서 소세지를 낚아채서 날아간 거에요.
Then one crow came and sat my shoulder, snatched my sausage and flew away
그래서 저는 너무 놀래서 그 자리에서 울고 거기 계시던 어르신들은 깔깔깔 웃으시고 난리가 났었어요.
I cried in shock and the older people who saw that laughed loudly. It was a disaster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몇 살 때? 이러는 거에요.
I told the story to my friend and she asked how old I was
그 때는 바로 23살…
I was… 23…
잠시 사람 없는 곳을 틈타서 마스크를 보여드릴게요.
There’s no one at the moment. I’ll show you my mask
코부분 쓸리면서 지워졌고 입술쪽이랑 입술닿는 턱쪽은 쓸리면서 어쩔 수 없이 묻어나는건 있어요.
The nose part is gone as it rubbed against my mask. The lips and chin got transferred as it was inevitable to rub against a mask.
이런 점은 참고해주세요.
Please keep that in mind
오늘도 설렁탕~
Seolleongtang again~
요즘 일주일에 기본 2~3번은 가는 듯한 명가원 설렁탕..
I think I go to Myeonggawon Seolleongtang at least 2-3 times a week…
8000원의 행복..
Happiness of 8,000won…
여러분 명가원 설렁탕 꼭 드셔보세요...또 먹고 싶다..
Please try Myeonggawon Seolleongtang… I want to have it again…
등산하고 운전하고 설렁탕 먹고 4시간 지난 후의 마스크 상태!
This is what my mask looks like after 4 hours of hiking, driving and eating Seolleongtang!
이 노래는 '엔플라잉-놔'. 노래 다 좋아요.
This song is N Flying-Leave it. All their songs are good.
제가 좋아하는 민트 캔디.
This is a mint candy that I like
이렇게 생겼는데 별로 안 딱딱하고 쉽게 씹을 수 있는 정도에요.
It looks like this. It’s not very hard. You can easily chew it.
민트향도 별로 안 쎄고,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The mint scent isn’t too strong. It’s appropriately sweet and tasty.
뭔가 화해져서 개운한건 약한 편인데.
It’s not very intensely minty and refreshing though
퇴근하고 집에와서 새로운 영상을 편집하고 있었어요.
I was editing a video after coming back from work.
이번거는 원하는 느낌대로 잘 나올것 같은 느낌..?
I think it’s going to come out the way I wanted…
제 사랑 토레타.
My love, Toreta.
눈화장도 이렇게 해봤는데 갑자기 이쪽 상꺼풀이 너무 찐하게 잡혀서 눈 한쪽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I did this eye makeup too. Suddenly this crease became too deep so one eye looks different
제가 오늘 클라뷰쿠션 바르고 일회용 데탈마스크쓰고 묻어남 테스트를 해봤잖아요.
I tested how Klavuu cushion transfers on a disposable dental mask today
일단 이 쿠션이 촉촉함 40%,새미매트 60%이런식으로 겉보속초 피부를 만들어주는 그런 촉촉함 위주의 쿠션이기 때문에
This is a 40% hydrating 60% semi matte, matte on the outside but hydrating in the inside cushion
마스크를 쓸때 매트타입 쿠션보다는 묻어남이 있는 편이에요.
so it does get on to your mask more than matte cushions
저는 애초에 매트타입으로 처음부터 메이크업하면 나중에 습기차면서 지저분하게 무너질때가 많아서
When I use a matte base, it tends to break down dirty with the moisture throughout the day
차라리 촉촉함이 베이스인 쿠션을 써서
so I’d rather use a hydrating cushion
그런 쿠션류 보다는 묻어남이 좀 더 있겠지만
This would transfer more than a matte cushion
지저분하게 무너지는게 더 싫어서 촉촉한 쿠션의 특성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런류를 사용하는 걸 더 선호해요.
I don’t like when the cushion breaks down messy so I prefer hydrating cushions and willing to accept its cons
쿠션이 다음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The market opens next tuesday, 6pm
첫번째 옵션이 단품, 이게 정가가 33,000원이에요.
The first option is the cushion itself. The full price is 33,000won
근데 옵션1 단품으로 구매하시면 33% 할인된 금액으로 33,000원짜리 쿠션을 22,100원에 구매 할 수 있고
If you get just the cushion, it will be 33% off which brings the price down to 22,100 from 33,000
옵션2가 대박인게 50%로 해버려서 1+1으로 해버리자 해서 그렇게 정했어요.
Option 2 is amazing. We’ve decided to make it simply 50% off to make it basically 1+1.
그래서 이것도 대박인 구성인데
This is an amazing deal.
옵션2, 1+1 구성을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클라뷰 벨벳 립스틱 4호 프렌치 로즈 컬러 가벼운 제형의 립스틱인데 구매하신 모든 분께 드린다고 해요.
Also, if you get the 1+1 deal (Opt 2), you will get a free Klavuu Velvet Lipstick in #4 French Rose. It’s a lightweight lipstick
오버립 라인 따주기도 좋은 컬러감이더라구요.
The color is perfect for overdrawing your lips as well.
좋아하는 쨍한 컬러의 립 있으면 한겹 더 레이어링해서 이런식으로 연출해줘도 좋아요
If you have a bright lipstick you like, you could apply another layer of it like this too
깔끔하게 오버립도 되고..
You can get a neatly overdrawn lip effect
그리고 이렇게 손에 살짝 묻혀서 치크로 써도 괜찮은 컬러 같더라구요.
I think you can take some on your hands and use it as a blush too.
이렇게 연출해주니까 색감 너무 맘에 드는데요.
I love how the color looks on me right now
쿠션을 항상 많이 테스트도 받아보고 하지만
I always test so many cushions
딱 저한테 맞아야 하는 쿠션이 있어서 잘 맞는 쿠션이 있으면 주구장창쓰는데요.
but I want specific things. When I find a cushion that suits me, I stick to that
계속 나오는 수많은 쿠션들 가운데서도 저는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게 중요해요.
There are countless cushions in the market but thin and neat application is important for me
전체적으로 커버했을때도 피부 표현이 두꺼워 보이지도 않고 얹어졌을때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투명한 느낌이 있어요.
Even when applied on the whole face, it doesn’t look heavy or artificial. It looks sheer.
커버력도 좋아야해요.
I still need good coverage.
근데 커버력이 아무리 좋아도 무거운 제형이면 제 피부에서는 지저분하게 무너질 때가 있어서 그것도 피하고
But no matter how high the coverage is, if it’s heavy, it might break down messy on my skin so I avoid that.
지속력은 당연히 좋아야 하고
Of course it’s gotta be long lasting too.
네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팔자주름에 끼이거나 화이트헤드가 올라와서 뜨는 느낌으로 무너질때가 있어요. 몇몇 쿠션은...
The 4th important thing is… few cushions settle in to smile line or gets patchy on top of whitehead.
그것도 안돼요.
That’s a no.
그만큼 이 쿠션이 진짜로 자신있는 쿠션이에요.
That’s why I’m so confident with this cushion.
스펀지도 찹쌀떡 마냥 부들부들하고 얇은 편이에요.
The puff is very soft like mochi. It’s thin too.
그래서 얇고 촘촘하게 발릴 수 있게 도움을 줘요.
It helps with the thin and seamless application.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달님달링’을 미리 추가해두셔야 오픈당일에 구매링크가 전송돼요.
You gotta add ‘달님달링’ to your Kakao Plus friend in advance to get a link when my market opens.
그 링크를 통해서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You can purchase through that link
암튼 여러분 이 클라뷰 쿠션 1+1 마켓 진짜 절대절대 놓치시면 안됩니다.
Anyway, you really shouldn’t miss out on this Klavuu 1+1 market.
특히 건성분들, 수부지 분들 주목해 주셔야 돼요.
Attention, especially if you have dry or oily but dehydrated skin
10분정도 일찍일어나서 마스크팩을 할거에요.
I woke up 10 min early. I’m going to use a mask
어웨어 마스크팩 히알루론산.
Aware Hyaluronic Acid mask
커피는 오늘도 루카를 탔습니다.
I made Looka coffee again
이것도 선물받았던 컵인데 언니가 제가 님님이라고 이렇게 N으로 골라서 선물해줬어요.
This cup was a gift. My sister chose ‘N’ because I’m Nimnim
마스크팩을 깔끔하게 붙이는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It’s so hard to put on a mask neatly
그리고 지금 이 클라뷰쿠션 쓰던게 얼마 안 남아서 찔끔찔끔 나와요.
My Klavuu cushion is almost empty. It’s only dispensing little by little.
이건 수정 화장 할 때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도록 하고 따끈따끈하게 새거를 뜯었습니다.
I will use it for touch up. I opened a brand new one
제가 이렇게보면 커버할 게 많이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턱 쪽, 외곽쪽 쉐딩라인 있잖아요.
It looks like my skin doesn’t have much to cover but if you look at my chin and the outer part of the face,
이쪽에 커버할게 많아요.
I have a lot to cover
이런 짜잘한 잡티들이라던지 여기는 최근에 엄청 났구요....이런거 커버해 볼게요.
I got small blemishes and.. I had a bad breakout here recently… Let’s cover those.
얇고 깔끔한 촉촉커버가 가능해서 전체적으로 커버해도 두꺼워보이지 않아요.
You can get a thin, neat, hydrating cover. It doesn’t look heavy on the skin even if you apply it on the entire face
광 보이시나요?
Can you see this glow?
내 피부가 원래 좋은 것 같은 투명한 광을 연출해줘요.
It gives you that sheer glow to create an effect of ‘naturally healthy skin’
제가 평소에 20호 정도를 써요.
My usual base shade is 20
근데 이 21호 상아빛이 맑고 투명한 상아빛 컬러에요.
But this shade #21 is a clear and fair ivory color.
평소에 핑크베이스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 상아빛은 옐로우 느낌도 많이 없고
I usually prefer pink base but this ivory color isn’t too yellow.
이렇게 코 옆에 끼이는 것도 얇고 깔끔하게 발려서 끼이는 현상이 진짜 적어요.
and because it applies so thin and neat, it doesn’t crease around the side of the nose easily
오늘은 이렇게 그냥...제 피부톤에 조금 안 맞는 컬러같긴한데...
Though it doesn't suit my skin tone…. I’m just..
이런 오묘한 연두 컬러를 입었습니다.
Wearing this weird green color.
그리고 깔끔하게 연청.
and simple light blue
그리고 이 가방은 친한 언니한테 선물로 받은 가방입니다.
This bag was a gift from my close friend.
초코색이랑 검정색도 있는데 오늘은 흰색 후드 트렌치를 입을 거여서 이게 괜찮을 것 같아요.
I have chocolate and black color. I’m wearing a white trence today so this would be good
이렇게 짤랑짤랑 너무 귀엽죠?
Look at this dangly thing. Cute, isn’t it?
오늘 향수는 조러브스 뿌려줄 거에요.
For today’s perfume, I’m going to spray Jo Loves
되게 매혹적인 향인데...상큼해요. 오렌지,자몽...이런 느낌.
This is a very seductive scent.. It’s citrusy… like orange and grapefruit
그게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서 상큼한 향 안 좋아하는데 괜찮았어요.
But that citrusy scent eventually goes away. I don’t like citrusy scents but this is good
오늘 테스트할 마스크. KF94.
Today’s mask for a test. KF94
아예 안 묻어나지는 않아요.
I can’t say there’s zero transfer
고커버,파워픽싱 이런건 아니기 때문에.
Because it doesn’t have high coverage and high setting power
마스크 핏이 좀 이상한데...?
The mask fits a little bit weird…
오늘의 신발...남자친구가 선물해준 예쁜 구두.
Today’s shoes...beautiful heels that my boyfriend got me
이건 아는 언니가 선물해준 귀여운 초코가방.
A cute chocolate bag from my friend
오늘 트렌치 안입어도 될 날씨같아.
I don’t think I have to wear a trench coat today
친구 : 오늘 갑자기 더워졌어.
Friend: It’s suddenly gotten warmer today
나 이제 할 말 끝났어.
I finished talking
친구 : 그래? 그럼 적당히 해.
Friend:Really? Cut it out then.
메뉴판 이쁘네.
The menu is pretty
주문하는 님님 촬영해준 친구.
My friend filmed me ordering
13시 27분, 아까 11시 부터 준비했어요.
It’s 13:27. We got ready at 11.
지금은 이정도.
This is what it looks like now
제가 하도 말해서 립이 묻었나봐요.
My lipstick got on there because I talked a lot.
코쪽이랑 턱쪽을 쓸리면서 이렇게 묻어요.
It transfers like this as it rubs against the nose and chin
우리집에 베란다만 있었어도 이거 다 가져다 놨어.
I would’ve taken it if I had a balcony
친구 : 베란다에 빨래 밖에 안 널어, 현실은.
Friend: But realistically, you wouldn’t hang your clothes on your balcony
너희집 베란다 좀 쓰자.
Let me use your balcony
여기 쇼파 테이블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왔어요.
We came here because we liked the sofa table.
미드에 나올 것 같은 감성…
The american TV show aesthetic…
에그타르트~~
Egg tart~~~
에그타르트가 촉촉한 것이...여기 완전 에그타르트 맛집이었어요.
Their egg tarts were so moist… They make great egg tarts.
친구 조카 영상 숙제 보고 있어요ㅠㅠ넘 귀욥.
I’m watching my friend’s niece doing homework… so cute
오늘의 님님 백.
Today’s Nimnim’s bag
여유 좀 즐기다가 다시 일 이야기로…
Enjoyed a short relaxation and back to work chat
지금은 14시 30분..
It’s 14:30 right now..
저의 마스크 속은 이렇습니다.
This is what my mask looks like inside.
완전 매트 픽싱 타입은 아니다 보니까…
It’s not a complete matte fixing type..
이렇게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쓸리면서 조금씩 묻어요.
so it does transfer a little bit where it touches your skin
오전부터 쭉 수정화장 안해준 상태로 마스크 착용해준 상태에요!
I wore a mask the whole time without fixing my makeup since this morning!
저는 지금 이렇게 메이루브(MAYLOOVE) 촬영분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I’m photoshopping the photos I took for Mayloove
오늘은 그래도 보정할 게 많이 없어요.
There aren’t many to photoshop today
지금은 17시 5분.
It’s 17:05 right now
이제 집에 가기전에 친구 잠깐 만날건데 그 친구가 23호를 써요.
Before I go home, I’m going to meet up with my friend for a bit. She is shade #23
저는 23호가 톤에 안 맞아서 23호 쓰는 친구한테 테스트를 부탁해 보려고 합니다.
That doesn’t suit my skin tone so I’m going to ask her to test the #23.
커피마시느라 중간중간 몇번 빼고 있기는 했는데....이정도?
I took my mask out a few times to drink coffee but… this is what it looks like
이렇게 묻었습니다.
It transferred like this
역시나 코옆 끼임,뭉침 이런거 없고..
It didn’t ball up or crease around the nose as usual
나 이쁘게 나와?
Do I look pretty on camera?
친구:아....어...추워보여.
Friend:Ah… oh… you look cold.
니가 안 춥다며!
You said it’s not cold !
23호 컬러는 지복합성 22-23호 사이의 친구에게 테스트를 부탁해봤어요!
I asked my friend to test the shade #23. She has oily combination skin in shade 22-23.
그리고 친구에게 받아온 후기!
And this is the review from my friend!
테스트해줘서 고마워!란 의미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색조템들도 함께 선물했어요. 히히
I have her a few makeup products that I like to thank her for testing!
이건 제가 오늘 바른 립이에요. 롬앤 페이드 레드.
This is the lipstick I’m wearing today. Romand Fade Red.
예쁘지?!
Isn’t this pretty?
나 이런색 너무 좋아
I love colors like this
지금 시간으로 따지면 생리 2일차고 날짜로 따지면 오늘이 딱 3일째 되는 날이에요.
It’s the second day of my period if I consider by time. By date, today’s the third day.
최근에 너무 먹어서 살이 한 2kg 쪘었는데 2~3일 만에 생리해서 입맛도 없어서
Recently, I ate so much that I gained 2kg but I’ve lost my appetite during the period
2.5kg이 갑자기 쑥 빠졌어요.
so I suddenly lost 2.5kg in 2-3 days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입맛이 좀 돌아와서....
Luckily, my appetite came back today…
오늘도 베이스 메이크업은 클라뷰 쿠션으로 가볍게 팡팡.
I’m dabbing a light layer of Klavuu cushion again
클라뷰 벨벳 립스틱04 프렌치 로즈로 치크도 발라줍니다.
Apply Klavuu Velvet Lipstick 04 French Rose on the cheeks as well.
오늘도 히피펌을 해봤는데 지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1시간 뒤면 지저분하게 풀릴 것 같아요.
I tried hippie perm again. It looks fine now but I think it will become messy in an hour.
스프레이 뿌리려고 했는데 스프레이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I was going to use a hair spray but I couldn’t find it.
이거 유튜브에서 헤어 아티스트분이 아이돌분들 앞머리 고정시키는 법 알려주셨을 때 영상보고 샀었는데
I bought this after watching an hair artist’s tutorial of how idols fix their bangs on youtube
사놓고 특별히 고정할 날이 없어서 많이 안 뿌려봤어요.
But I haven’t had a chance to try it much as I never had a day that I had to fix my bangs.
오늘 상의는 메이루브에 올라갈 예정이었던 건데 거래처에서 품절이 됐다고 해서
This top was going to go up on Mayloove but it got sold out from the supplier
아쉽게 판매를 못 하고 있는 블라우스에요. 마음에 드는데…
so sadly, I can’t sell it… I like it though
그리고 바지는...가끔씩 어디서 샀는지 모르는 청바지 있잖아요.
and the pants are… You know how we all have a pair of jeans that we don’t know where it’s from?
그런게 있어서 그냥 입어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오늘 그냥 이거에다가 밑에 구두 신고…
This is one of them. I tried it on and it looked alright. I’m going to wear heels today
목걸이는 엄마가 생일선물로 사줬던 디올 목걸이를 해줄거에요.
The necklace is a Dior necklace which was a birthday gift from my mum
이렇게 조금 내려오도록 조절해 줬어요.
I adjusted to bring it down lower.
원래 좀 짧게 해서 초커처럼 차도 예쁜데…
It looks nice as a short choker too
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샤넬 헤어미스트.
This is a Chanel hair mist that I love
스프레이 냄새는 많이 안나는데 그냥 향수 대용으로 뿌려 줄게요.
The spray doesn’t have a strong scent. I’ll use this as a perfume
향도 은은해서…
The scent is subtle…
부릉부릉 운전중
Driving now
오늘은 청담 쪽 레스토랑 갔다가 가로수길에 있는 가격대 괜찮은 호텔있어서
I’m going to a restaurant in Cheongdam.There’s an affordable hotel on Garosugil
와인마실거라 거기서 잠만자고 오려고 합니다.
I’m planning to drink wine tonight so I’m going to sleep at the hotel.
남자친구가 지금 용산역에 도착해 있어서 데리러 가고 있어요.
My boyfriend is waiting for me at Youngsan station so I’m going to pick him up
보부상의 한가득 파우치^^
A super full makeup pouch of a salesman ^^
여기서 폰으로 사진 좀 찍어둘 걸…
I should’ve taken some photos with my phone here
이렇게 보니까 오늘 머리 너무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호호호
My hair looks really nice today from here. hehe
청담에 있는 레스쁘아 뒤 이브라는 곳에 왔어요!
We came to L'Espoir du Hibou in Cheongdam!
지글지글 소리나.
I can hear the sizzling sound.
첫번째로 어니언 스프.
First food, onion soup
예쁘게 웃는 척 해볼테니 사진 좀 잘 찍어달라고 부탁중.
Asking him to take good photos while I fake a beautiful smile
이거 잘 나왔다.
This one looks good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럽 여행 온 듯한 느낌이라 정말 좋았어요.
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reminded me of a europe trip. It was great
졸려졌어…
I’m sleepy now…
이렇게 먹어야 멋있는 거거든..
This is how you eat it cool
남자친구 괴롭히는 방법.
How to annoy your boyfriend
이럴 때마다 매우매우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Always being very clear and straightforward when this happened.
남자친구 안경 뺏어 써보기
Stole and tried my boyfriend’s glasses
기념일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초콜릿으로 글까지 써주셨어요.
They wrote this beautiful chocolate message when we told them it’s our anniversary.
너무 행복했던 하루 히히
It was such a happy day. He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