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의, 구독자에 의한, 구독자를 위한 파우치 매거진 ver.8💜
첫 번째는 페리페라의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입니다.
[파우치영상]
얘가 이런 음영컬러까지 진짜 부어보이지 않게 올라가요.
딥한 컬러 못 받는다, 뱉어낸다, 눈 맞은 것처럼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갈색화장은 나도 하고 싶잖아요.
이거 쓰면은 진짜 예쁘게.. 펄까지도 습식펄이라서 안 날려요!
그리고 색이 진짜 말대로 이런 컬러도 많이 진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음영 컬러들이 싹 다 붉은기가 하나도 없어요!
제가 올해의 팔레트로 뽑고 싶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제가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하면 올해 가장 많이 손이 갔던 팔레트인 것 같아요!
4호는 선물을 받기도 했지만 이미 선물 받기 전에 돈주고 구매 했던 제품이에요!
아! 그리고 인상 깊었던 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얇고 기다란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었다는 게 신선했고요!
은근 사용하기도 편했어요!
그리고 구독자님께서 설명해주셨다시피 1호의 음영 컬러들이 쿨톤이 제가 사용해도 부어보이거나 너무 붉게 올라가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음영 표현이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펄도 습식 펄이라서 사용하는 동안 얼굴에 떨어지거나 하는 거 없이 예쁘게 올라가요!
저는 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색상들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쿨톤인데 롬앤의 말린 메밀꽃같은 음영 말고, 진짜 웜톤빛의 음영을 부담없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이 팔레트 추천드려요!
두 번째는 딥 오데르의 드로잉 쏘 심플 아이라이너입니다.
[파우치영상]
제가 사실 눈썹 끝이 너무 잘 지워지는 거에요.
털이 없어서.. 그래서 아이라이너로 눈썹 끝을 그려봤는데,
제가 눈썹을 연한 색깔로 그리는 편이라 좀 색깔이 안 맞길래 제일 연한 아이라이너를 찾아서 샀어요
어우 진짜 연하다!
근데 이거 눈에 발라도 이상태로 하루종일 가요
이 끝만 지워지잖아요? 근데 여기다가 이렇게 살짝 살짝 그리고 앞에도 이렇게 채워가지고 이상태로 하루종일 가요!
이제품도 제가 한 번 겟레디에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아이라이너로 쓰기보다는 브로우에 결과 틀을 잡아줄 때 사용하기 좋아요!
화장이 아주 연한 경우 살짝 아이라이너로 사용해주기 좋긴 하지만 저는 라이너를 하게되면 그래도 진한 브라운으로 하는 걸 좋아해서 아이라이너로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1호만 사서 다른 색상도 이렇게 연하고 묽은 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금 제 머리색 보다는 조금 밝아서 단독사용보다는 무조건 아이 브로우 제품 사용 전에만 사용을 해야겠더라고요! 지속력도 높아집니다!
세 번째는 VDL의 페이스 슈프림 프라이머입니다.
[파우치영상]
지금 갖고 있는 프라이머 중에 제가 이 프라이머를 솔직히 제일 좋아해요.
이거를 바르고 그날 메이크업을 하면은 진짜 밀착력 지속력이 월등히 좋아요.
다른 제가 해외 제품.. 고급 브랜드 제품ㄷ 써봤는데 저한텐 이게 제일 잘 맞아서!
이게 광도 있는데 밀착력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어~ 되게!
광나죠?
네
그래서 되게 촉촉할 것만 같은데 이게 그래서 이상하게 저도 뭐가 안에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촉촉한데 이 위에다가 베이스 파운데이션이든 쿠션을 올리면 밀착력이랑 지속력이 되게 높아지더라고요!
제가 두 번째 파우치 공개 구독자님에게서 가장 영업 당한 제품이긴 한데..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 엄청 하다가 구매 했던 제품이에요!
보시다시피 매트한 프라이머가 아닌 촉촉한 광채를 주는 프라이머에요!
안한 것보다는 했을 때 좀 더 베이스의 발림성이라던지 피부표현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미묘하게 해줍니다!
밀착력과 지속력은 바로 뒤에 나올 쿠션 지속력 부분에서 같이 확인해 볼 예정이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네 번째는 투쿨포스쿨의 픽싱 커버 쿠션입니다.
[파우치영상]
올리브영에서 산 것 중에 그러니까.. 제일.. 제가 항상 말하는 밀착력이랑 유지력이 되게 좋고 커버력도 되게 좋아가지고~
이건 1번이에요!
아 1번~ 밝죠? 얘네는 좀?
네 보통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건 두 번째꺼(2호) 많이 쓰시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제품력 좋은 것 같아요.
한국제품 중에서 이거는 젊은 분들이 쓰셔도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쿠션을 일반 쿠션과 같은데 퍼프가 끝부분이 커버력을 더 높이는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근데 저는 그냥 넓은 면으로 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저는 2호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했는데, 저한테는 2호도 조금은 밝긴 합니다!
커버력은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하관에 또 큰 트러블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트러블도 색을 좀 연하게 해줄 정도로 커버력이 좋더라고요.
근데 당연히 커버력이 좋은 쿠션인 만큼 제 기준 얇게 올라간다는 느낌은 아니어서 양조절을 해가면서 얇게 여러번 올려주는 게 좋겠더라고요!
아 그리고 화면상으로 왼쪽은 프라이머를 바르지 않았고, 오른쪽은 프라이머를 바른 후 쿠션을 올려줬습니다.
사실 제가 워낙 기초를 촉촉하게 해 두는 걸 좋아해서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미묘하게 바른 쪽이 조금 더 매끈하고 피부표현이 예쁘긴 합니다.
지속력 테스트를 위해 집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약 2시간 정도 있어봤습니다!
[지속력 영상]
제가 마스크를 한 번도 안 뺐어요, 2시간 동안.
그래서 잘 보시면 이쪽은 좀 바짝 마스카라를 올려놔서 괜찮은데,
이쪽은 지금 보이시나요? 많이 쳐졌거든요, 처음에 한 것보다.
이걸로 제가 마스크를 한 번도 벗지 않았다는 걸 인증하고요!
한 두시간 정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마스크에 묻어남이라던지, 안에 습기가 안 쪽에 있는 피부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을 해서 한 번 벗어볼게요!
일다 여기 찍힘 보이시죠?
저는 이제 찍힘에 있어서는 딱히.. (신경이 안 쓰여요!)
(묻어남이) 보이시나요? 어둡게 조금 해볼까요?
여기 이만큼~ 위쪽 이만큼~
저는 이제 마스크에 안 묻어나는 거는 사실 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왜 보통 다른 분들이 마스크 테스트 하실 때 이렇게만 댔다가 땠을 때 안 묻어난다고 막 보여주시잖아요?
이.. 아무런 습기도 안 찬 상태에서 이렇게 찍고 안 묻어나요..라고 하는 거는 좀..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보여드리는 거고요!
가까이서 한 번 볼게요!
이쪽이 아까 VDL을 바른 쪽이고요! 이쪽이 안 바른 쪽이에요!
근데 제가 실제로 보면 이쪽에 윤기가 살짝 남은 거 하고 이쪽에 윤기가 살짝 남은 거 하고 느낌이 아주 미묘하게 달라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들게 지금 약간 미묘하게 다른 윤기가 나거든요?
그리고 아까 여기 한 번 볼까요? 보시면~
이렇게 지금 여드름이 낫고 있는 부분은
각질같은 게 벗겨져 나오기 때문에 이정도는 티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어느 쿠션을 바르든!
각질이 떨어져 나기는 것이기 때문에!
근데 코나.. 이런데 아주 매끈한거 보이시죠? 말끔한 거!
얇게만 발라주시면 이거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왜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지 알겠네!
다섯 번째는 터치인솔의 메탈리스트 듀얼 리퀴드 글리터와 매그넘 글리터 샷입니다.
[파우치영상]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혹시라도 나중에 이렇게 수정화장하다가 없어졌을 경우에 바르는 용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베이비 코랄이라는 색이고 약간 샴페인빛 나는 펄이에요!
이거는 들고 다니는 휴대성이 되게 좋아가지고 이거는 제가 이렇게 들고 다니고!
이게 조금 특이한게 입구가 2개 잖아요?
입구가 이렇게 된 거는 이렇게 크게 나와가지고 눈 위에다가 하거나 아이리드 쪽에다 발라도 되고, 애교살 부분에 할 꺼면 이렇게!
잘하는 것 같아요 정말...
네 맞아요! 그래서 이렇게 쓰면 용도가 딱 있어가지고 편한 것 같아요!
글리터샷은 보시다시피 원하는 부분에만 사용하기가 아주 좋고,
듀얼 리퀴드 글리터는 굉장히 혁신적으로 한 가지 패키지에 두 가지 팁으로 사용하기 좋게 만들었더라고요!
글리터샷은 듀얼보다는 조금 더 펄이 굵은 것도 있고 확실히 애교살이든 눈두덩이는 원하는 부분에 좀 더 반짝이는 펄을 올리고자 할 때 편해요!
듀얼 글리터는 말 그대로 한 제품을 가지고 넓은 부위 좁은 부위에 다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장점인데요!
아쉬운 점은 뒤에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보다는 이 제품이 마르고 나서 손으로 만지면 펄이 서걱서걱 만져지는 느낌이 나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듀얼 글리터로서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그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바로 '스타라이트' 듀얼 글리터입니다.
[파우치영상]
터치인솔이라고~
여기 펄 진짜 예쁜데!
예쁘죠? 진짜 예뻐요!
허어.. 벌써 봐봐요.. 허어..
그러니까 이거 하나만 바르고 나가면 항상 물어봐요 뭐 발랐냐고!
그리고 되게 오래 가더라고요! 이거 산 지 꽤 됐는데...!
스타라이트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인지 이전 버전보다 좀 더 펄이 굵은 것도 있어요!
그래서 더 반짝여 보입니다!
그리고 팟타입의 포일드피그먼트는 제가 바로 직전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터치인솔 펄들 중에 가장 제가 좋아하는 종류이기도 하고 바세린광이 예쁜 타입입니다.
눈에 사용해봐도 스타라이트 듀얼 글리터가 이전 버전보다 좀 더 반짝이고 밀착력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혹시 듀얼 글리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스타라이트 버전을 더 추천드립니다.
여섯 번째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선셋 컬렉션의 세가지 색상입니다.
[파우치영상]
엄해보이는 컬러거든요? 근데 발라보면 되게 괜찮아요!
허어- 예쁘다!
되게 오묘하게~
이거.. 이거도 진짜 겨울 쿨톤 템이다!
눈 밑에 그냥 삼각존에 해도 괜찮은데 저는 눈 주위에 매트로 한 다음에 위에 한 번 찍어주는 거 좋아하거든요?
펄이 좀 다양한 것 같은데?
어반디케이에... 아... 기억이 안 나ㅠ
'스페이스 카우보이'?
아.. 아니요! 걔 옆에 앤데ㅠㅠ
걔랑 되게 컬러가 비슷해요!
허어-!!! 어머어머어머!
정말...
예토템이다! 예토템 인정!
예뻐서 토나올 것 같은 아이템
아리따움이 은근 쿨톤 맛집이에요!
진짜 예쁘다!
이거 애교살에 그냥 하거든요?
아 그래요? 그러기엔 안 진해요?
안 진하고, 오히려 전 진하게 하는 걸 좋아하니까~
'이브닝 스카이'라는 컬러에요. 이게 선셋라인인데
(얘는) 펄이 없죠?
약간 쉬머해요!
고동색?
오! 고동색!
네! 고동색에 보라 한 방울, 회색 두 방울 이정도 느낌?
아이라인하고 스머지 해 줄 때 너무 예뻐요!
저는 여기에 비슷한 계열의 핑크문 색상까지 더해서 손목발색은 일단 해봤는데요!
구독자님이 보여주시자마자 어 이거 너무 예쁘다 생각해서 바로 마음이 갔던 섀도우 입니다!
특히 저는 선셋글로우가 너무 예뻤어요!
눈 발색은 먼저 미드나잇펑크를 쌍커풀라인 안쪽부터 블렌딩을 옅게 계속 해줍니다!
색상이 너무 진해서 처음부터 너무 넓게 바르면 저랑은 안 어울리는 색이 되어버려서 저는 옅게 사용했어요!
그리고 선셋글로우로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예쁜 펄감을 올려주고,
이브닝스카이로는 쿨톤 메이크업일 때 아이라이너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아요!
완전 매트는 아니고 살짝 쉬머한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연하게 사용하면 여름쿨톤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색상들이었습니다!
일곱 번째는 슬림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캐트리스의 넥스트 젠 누드컬러입니다.
[파우치 영상]
얘네가 비건 브랜드에요.
제가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좀 그런 거는 지향하려고..동물실험 안 하고~
근데 색깔도 비건 브랜드라고 하면 되게 약간 제품력 떨어질 것 같고
약간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근데 얘네 색깔 정말 잘 뽑아요!
제가 여기서 좋아하는 컬러는 여기 'BEAUTY', 'PASSINATE', 'LOVE', 'MASTERPIECE', 'DRAMATIC'
이렇게 다섯 컬러 쓰거든요?
'BEAUTY' 컬러인데~
으음~ 색깔 예쁘다! 약간 뮤트한 느낌도 좀 있으면서~
예쁜데 쓰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특히 이 'LOVE' 컬러가 정말 예뻐요!
얘보다(BEAUTY) 한 단계 좀 더 진해진 느낌이 있네~
가장 최근에 나온 팔레트거든요? 근데 인기 없으면 얘네는 본사에서 금방 금방 단종을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이 팔레트에서 구독자님이 소개해주신 컬러들만 거의 쓰게 되더라고요!
근데 캐트리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색조 브랜드 이기 때문에 케이스도 종이고 여러 면에서 감수하고 쓸만했던 제품이었어요!
특히 매트 섀도우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펄은 예쁘긴 한데 약간 펄 떨어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참고해주시고, 매트 섀도우도 가루날림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여덟 번째는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97번 입니다.
[파우치 영상]
그다음에 이게 촉촉한 립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산 건데!
이게 여기가 햇빛 받을 때...
이렇게 비춰보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거든요?
제가 그거 보고 산 거에요..
컬러도 안 보고 패키지만 보고!
아 난 이걸 사야겠다! 하고 매장에 가서 이제 그때가서 컬러들을 고르기 시작한 거에요..
그 매장 언니한테 좀 부자처럼 보이는(ㅋㅋㅋ)
근데 이제!! 꾸미지 않았는데 약간 부내는~
고급미를 갖고 싶다!
오히려 화장기 별로 없으면서 입술을 촉촉하고 막 좋아보이는?
네! 그런 말을 하니까 이 컬러를 ㅎㅎ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몇 번이에요?
이게.. 97번!
이거는 살짝 근데 오렌지빛도 살짝 섞여가지고, 좀 더 건강해보이는?
제가 얼굴이 세련된 얼굴은 아니지만 좀 그래도 좀 세련미가 생기는? 스타일링을 좀, 착장을 깔끔하게 했을 때 되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 디자인 자체가 솔직히 파우치에서 딱 꺼내면 고급스러우니까~
구독자님의 맛깔나는 부내나는 립이라는 설명 덕분에 다른 제품과의 고민 끝에 샤넬로 결정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정말 색상이 너무 진하지 않은 제품이라 생얼에도 가볍게 바르기 좋은 코랄 색상이에요!
그리고 촉촉한 립인데 이 촉촉함이 약간의 오일리한 촉촉함입니다!
그리고 손목발색만 보면 약간 오렌지코랄 컬러인데요!
역시나 연한 색상이라 그런지 입술에 바르면 제 입술색의 영향을 좀 받더라고요!
저는 약간 핑크코랄컬러에 가깝게 발색이 되었습니다!
아홉 번째는 페리페라의 에어리 벨벳 7호와 8호입니다.
[파우치 영상]
이거는 원래 제가 쓰던 컬러가 아니고 저희 사무실에 제 또래 매니저님이 있는데 어느날 입술이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지켜보고 있다가, '저기 매니저님, 죄송한데 립 뭐쓰세요?' 이러니까 이거 쓰신다고~
이래서 바로 손민수로 따라 샀거든요.
'최예쁨템'이고요!
아!!!!
유명하죠 이거? 엄청 유명한거죠?
이거 봄웜은 무조건 써야 돼요오오오!
그리고 이게 '심장폭격' 이게 약간 레드 오렌지 컬러인데!
근데 이게(최예쁨템) 리뉴얼 되고 나서 컬러가 좀 변했어요!
원래 이렇게 오렌지빛이 많이 돌았나?
그쵸? 원래 안 이랬거든요? 원래는 약간 피치톤이었는데
리뉴얼 되고 나서 이렇게 좀 빛이 섞였더라고요!
이 위에 심장폭격을 바르잖아요?
야아!!!!
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핳
이거를 제가 겨울에 썼거든요?
겨울에 사실 그냥 옷들을 어둡게 입잖아요?
근데 그냥 어두운 코트에, 머리도 저희는 서비스직이라서 과하게 염색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거의 블랙이나 브라운 머리를 하는데 거기에 그냥 이거를 딱 바르면 얼굴이 하얘져요!
어우 이거 진짜 조합이 너무 예쁘다!
주인공은 역시 마지막인 것 같아요..
사실 최예쁨템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제품인 것 같은데, 여기에 심장폭격 컬러를 발라준 조합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심장폭격은 좀 오렌지 레드 빛인데 단독으로 발라도 채도가 있어서 화사해보이긴 해요!
근데 밑에 최예쁨템을 깔아주고 바르니까 훨씬 더 형광등 켜주는 느낌으로 조합이 되더라고요!
저에게도 너무나 예쁘고 또 형광등을 켜주는 컬러조합이라서 이번 파우치 매거진에서 저의 최애템이자 최애 조합으로 뽑고 싶어요!
정말 너-무 예쁩니다.
이렇게 오-래 기다리신 파우치 매거진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파우치와 가방 공개 모집도 같이 이루어지니까 공지 꼭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신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색상이 너무 진하지 않은 제품이라 생얼에도 가볍게 바르기 좋은 코랄 색상이에요!
The color isn’t too dark so you can easily wear this light coral color on a no makeup face too!
그리고 촉촉한 립인데 이 촉촉함이 약간의 오일리한 촉촉함입니다!
It’s glossy but it’s more of an oily glossy.
그리고 손목발색만 보면 약간 오렌지코랄 컬러인데요!
It looks like orange coral on the wrist swatch!
역시나 연한 색상이라 그런지 입술에 바르면 제 입술색의 영향을 좀 받더라고요!
but because it’s sheer, it gets affected by my natural lip color!
저는 약간 핑크코랄컬러에 가깝게 발색이 되었습니다!
It looks more like a pinky coral color on my lips.
아홉 번째는 페리페라의 에어리 벨벳 7호와 8호입니다.
The 9th color is Peripera Airy Velvet #7 and #8.
[파우치 영상]
[Pouch Clip]
이거는 원래 제가 쓰던 컬러가 아니고 저희 사무실에 제 또래 매니저님이 있는데
This was not that shade I used to use. There’s a manager who’s about my age in my office
어느날 입술이 너무 예쁜거에요.
One day, her lips looked so pretty
그래서 지켜보고 있다가, '저기 매니저님, 죄송한데 립 뭐쓰세요?' 이러니까 이거 쓰신다고~
I stared at it the whole time then asked her ‘Excuse me, what’s on your lips?’. This was it.
이래서 바로 손민수로 따라 샀거든요.
I copied her straight away.
'최예쁨템'이고요!
It’s ‘Pretty Orange Pink’
아!!!!
Ah!!!!
유명하죠 이거? 엄청 유명한거죠?
It’s famous. It’s super famous, isn’t it?
이거 봄웜은 무조건 써야 돼요오오오!
If you have spring-warm skin tone, this is a must have!
그리고 이게 '심장폭격' 이게 약간 레드 오렌지 컬러인데!
This is ‘Hotspot Red’ It’s a red orange color.
근데 이게(최예쁨템) 리뉴얼 되고 나서 컬러가 좀 변했어요!
When they renewed Pretty Orange Pink, the color changed a bit!
원래 이렇게 오렌지빛이 많이 돌았나?
Has it always been so orange?
그쵸? 원래 안 이랬거든요? 원래는 약간 피치톤이었는데
Right? It wasn’t like this before. It was a little bit peachier.
리뉴얼 되고 나서 이렇게 좀 빛이 섞였더라고요!
but since the renewal, the color got mixed like this.
이 위에 심장폭격을 바르잖아요?
If I add Hotspot Red on top ..
야아!!!!
Ahhhhh!!!!
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핳
Hahahahaha
이거를 제가 겨울에 썼거든요?
I used this in winter.
겨울에 사실 그냥 옷들을 어둡게 입잖아요?
We all tend to wear dark clothes in winter.
근데 그냥 어두운 코트에, 머리도 저희는 서비스직이라서 과하게 염색을 할 수가 없어서
We wear dark coats.. I work in customer service so I can’t dye my hair too much
그냥 거의 블랙이나 브라운 머리를 하는데 거기에 그냥 이거를 딱 바르면 얼굴이 하얘져요!
so my hair always stays black or brown but this brightens up my complexion!
어우 이거 진짜 조합이 너무 예쁘다!
Wow, this combination is so pretty!
주인공은 역시 마지막인 것 같아요..
The star always comes out the last
사실 최예쁨템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제품인 것 같은데, 여기에 심장폭격 컬러를 발라준 조합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I think Pretty Orange Red is so famous but adding Hotspot Red on top makes it look so gorgeous.
심장폭격은 좀 오렌지 레드 빛인데 단독으로 발라도 채도가 있어서 화사해보이긴 해요!
Hotspot Red is orange Pink. It’s brightening on its own because it’s high chroma
근데 밑에 최예쁨템을 깔아주고 바르니까 훨씬 더 형광등 켜주는 느낌으로 조합이 되더라고요!
but having Pretty Orange Pink underneath it brightens up the complexion even more.
저에게도 너무나 예쁘고 또 형광등을 켜주는 컬러조합이라서
This combo is super beautiful and brightening on my face
이번 파우치 매거진에서 저의 최애템이자 최애 조합으로 뽑고 싶어요!
I pick them as the best item/best combo for today’s Pouch Magazine!
정말 너-무 예쁩니다.
It’s SO GORGEOUS.
이렇게 오-래 기다리신 파우치 매거진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That’s it for the Pouch Magazine that you guys were waiting for a long time.
파우치와 가방 공개 모집도 같이 이루어지니까
I’m looking for someone to share their makeup bag and bag with me
공지 꼭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신청 부탁드릴게요!
Please read through the announcements carefully to apply!
감사합니다!
Thank you!
근데 제가 실제로 보면 이쪽에 윤기가 살짝 남은 거 하고 이쪽에 윤기가 살짝 남은 거 하고 느낌이 아주 미묘하게 달라요!
In real life, the amount of glow stayed on my face on both sides, are very slightly different.
제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들게 지금 약간 미묘하게 다른 윤기가 나거든요?
I like this side much better. The glow on both sides are slightly different.
그리고 아까 여기 한 번 볼까요? 보시면~
Should we look over here? Let’s see~
이렇게 지금 여드름이 낫고 있는 부분은
A healing pimple will always have dry patches around it
각질같은 게 벗겨져 나오기 때문에 이정도는 티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어느 쿠션을 바르든!
so no matter what cushion you use, it will show up like this!
각질이 떨어져 나기는 것이기 때문에!
It’s because the dead skin cells are coming off!
근데 코나.. 이런데 아주 매끈한거 보이시죠? 말끔한 거!
but see how it’s so smooth on the nose and here? It’s so smooth!
얇게만 발라주시면 이거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It performs so well when applied thin!
왜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지 알겠네!
I can see why you guys say it’s great!
다섯 번째는 터치인솔의 메탈리스트 듀얼 리퀴드 글리터와 매그넘 글리터 샷입니다.
The 5th time is Touch In Sol Metallist tDual Liquid Glitter and Magnum Glitter Shot
[파우치영상]
[Pouch clip]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I keep it in my makeup bag!
혹시라도 나중에 이렇게 수정화장하다가 없어졌을 경우에 바르는 용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I carry it with me for touch up in case this disappears throughout the day.
베이비 코랄이라는 색이고 약간 샴페인빛 나는 펄이에요!
This is in the shade Baby Coral. It’s a champagne glitter!
이거는 들고 다니는 휴대성이 되게 좋아가지고 이거는 제가 이렇게 들고 다니고!
This is extremely portable so I carry this one with me
이게 조금 특이한게 입구가 2개 잖아요?
The interesting thing is that it’s got two lids.
입구가 이렇게 된 거는 이렇게 크게 나와가지고눈 위에다가 하거나 아이리드 쪽에다 발라도 되고,
You can get a lot out of this end. You can use it on the eyelids!
애교살 부분에 할 꺼면 이렇게!
and do this for the aegyosal area..
잘하는 것 같아요 정말...
I think they did a great job..
네 맞아요! 그래서 이렇게 쓰면 용도가 딱 있어가지고 편한 것 같아요!
That’s right! It’s so convenient that each side serves different purposes!
글리터샷은 보시다시피 원하는 부분에만 사용하기가 아주 좋고,
Glitter Shot is great for applying on the targeted areas.
듀얼 리퀴드 글리터는 굉장히 혁신적으로 한 가지 패키지에 두 가지 팁으로 사용하기 좋게 만들었더라고요!
Dual Liquid Glitter is innovatie with two applicators in one packaging. It’s easy to use.
글리터샷은 듀얼보다는 조금 더 펄이 굵은 것도 있고
The glitter specs in Glitter Shot is little bit bigger than the Dual
확실히 애교살이든 눈두덩이는 원하는 부분에 좀 더 반짝이는 펄을 올리고자 할 때 편해요!
It’s good when you want to apply more shine on the targeted areas, such as aegyosal or on the top lid!
듀얼 글리터는 말 그대로 한 제품을 가지고 넓은 부위 좁은 부위에 다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장점인데요!
The best thing about Dual Glitter is that you can use this for both wide and small areas.
아쉬운 점은 뒤에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보다는 이 제품이 마르고 나서
The sad things is that when it dies down, the glitters feel sandy to the touch
손으로 만지면 펄이 서걱서걱 만져지는 느낌이 나요!
It’s more so because this is the old version before the upgrade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듀얼 글리터로서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I think the upgraded Dual Glitter formula is better!
그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바로 '스타라이트' 듀얼 글리터입니다.
The upgraded version is this ‘Starlight’ Dual Glitter!
[파우치영상]
[Pouch clip]
터치인솔이라고~
It’s Touch In Sol~
여기 펄 진짜 예쁜데!
Their glitters are so beautiful!
예쁘죠? 진짜 예뻐요!
Isn’t it? It’s gorgeous!
허어.. 벌써 봐봐요.. 허어..
Wow… It’s already so pretty.. oh…
그러니까 이거 하나만 바르고 나가면 항상 물어봐요 뭐 발랐냐고!
Whenever I use this, people ask me what I am wearing!
그리고 되게 오래 가더라고요! 이거 산 지 꽤 됐는데...!
This lasts a long time as well! I got it a while ago…
스타라이트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인지 이전 버전보다 좀 더 펄이 굵은 것도 있어요!
Because it’s got the name ‘Starlight’ in it, the glitter specs in this one is little bit chunkier than the old version
그래서 더 반짝여 보입니다!
so it’s more sparkly!
그리고 팟타입의 포일드피그먼트는 제가 바로 직전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죠?
I showed the pot type Foiled Pigment in the previous video.
터치인솔 펄들 중에 가장 제가 좋아하는 종류이기도 하고 바세린광이 예쁜 타입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glitter from Touch In Sol. It’s got a beautiful vaseline-like shine.
눈에 사용해봐도 스타라이트 듀얼 글리터가 이전 버전보다 좀 더 반짝이고 밀착력이 좋아졌어요!
Starlight Dual Glitter is sparklier and sets better on the eyes too!
그래서 혹시 듀얼 글리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스타라이트 버전을 더 추천드립니다.
If you are interested in Dual Glitter, I recommend Starlight. But it’s based on your personal preferences though.
여섯 번째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선셋 컬렉션의 세가지 색상입니다.
The 6th item is Aritaum Mono Eyes Sunset Collection in three colors.
[파우치영상]
[Pouch Clip]
엄해보이는 컬러거든요? 근데 발라보면 되게 괜찮아요!
It’s an intimidating color. But It looks really nice when it’s on!
허어- 예쁘다!
Oh~ it’s pretty!
되게 오묘하게~
It’s a mysterious color~
이거.. 이거도 진짜 겨울 쿨톤 템이다!
Wow, this is a perfect winter-cool tone color!
눈 밑에 그냥 삼각존에 해도 괜찮은데
This looks nice on the triangle zone under the eyes
저는 눈 주위에 매트로 한 다음에 위에 한 번 찍어주는 거 좋아하거든요?
but I like putting matte shades around the eyes then dab this on.
펄이 좀 다양한 것 같은데?
I think it’s got all different colors of glitter.
어반디케이에... 아... 기억이 안 나ㅠ
Urban Decay’s .. Ah, I can’t remember…
'스페이스 카우보이'?
‘Space Cowboy?’
아.. 아니요! 걔 옆에 앤데ㅠㅠ
Oh, no… this one right next to it…
걔랑 되게 컬러가 비슷해요!
This color is very similar to that!
허어-!!! 어머어머어머!
Oh~~~ Wowowow!!
정말…
That’s right..
예토템이다! 예토템 인정!
It’s shockingly beautiful! I approve that!
예뻐서 토나올 것 같은 아이템
It’s so beautiful that it makes me want to throw up.
아리따움이 은근 쿨톤 맛집이에요!
Aritaum has so many beautiful hidden cool tone products.
진짜 예쁘다!
It’s so pretty!
이거 애교살에 그냥 하거든요?
I just apply this on the aegyosal
아 그래요? 그러기엔 안 진해요?
Really? Isn’t it too dark for that?
안 진하고, 오히려 전 진하게 하는 걸 좋아하니까~
It’s not too dark. I actually like using dark colors~
'이브닝 스카이'라는 컬러에요. 이게 선셋라인인데
This is in the shade ‘Evening Sky’ This is from the sunset line
(얘는) 펄이 없죠?
This doesn’t have shimmer, does it?
약간 쉬머해요!
It's a little bit shimmery!
고동색?
Dark brown?
오! 고동색!
Oh, dark brown!
네! 고동색에 보라 한 방울, 회색 두 방울 이정도 느낌?
Yes! Dark brown with a drop of purple and two drops of grey.
아이라인하고 스머지 해 줄 때 너무 예뻐요!
It’s so beautiful for smudging out eyeliners
저는 여기에 비슷한 계열의 핑크문 색상까지 더해서 손목발색은 일단 해봤는데요!
I swatched them on the wrist, as well as Pink Moon which is a similar shade.
구독자님이 보여주시자마자 어 이거 너무 예쁘다 생각해서 바로 마음이 갔던 섀도우 입니다!
As soon as my subscriber showed it to me, I fell in love and wanted it straight away
특히 저는 선셋글로우가 너무 예뻤어요!
Sunset Glow seemed particularly beautiful!
눈 발색은 먼저 미드나잇펑크를 쌍커풀라인 안쪽부터 블렌딩을 옅게 계속 해줍니다!
For the eye swatch, I’m applying Midnight Punk and lightly blending out from the inside of the crease line
색상이 너무 진해서 처음부터 너무 넓게 바르면 저랑은 안 어울리는 색이 되어버려서 저는 옅게 사용했어요!
It’s too deep that it doesn’t suit me if I apply it too wide. I had to sheer it out!
그리고 선셋글로우로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예쁜 펄감을 올려주고,
Then add some beautiful shimmer all over the lids with Sunset Glow
이브닝스카이로는 쿨톤 메이크업일 때 아이라이너를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아요!
Evening Sky is great for smudging out eyeliner for cool tone makeup!
완전 매트는 아니고 살짝 쉬머한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It’s not completely matte. It has a bit of shimmer to it.
연하게 사용하면 여름쿨톤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색상들이었습니다!
These can be used on summer-cool skin tone if sheered out!
일곱 번째는 슬림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캐트리스의 넥스트 젠 누드컬러입니다.
The 7th item is Slim Eyeshadow Palette, Catrice Next Zen Nude.
[파우치 영상]
[Pouch clip]
얘네가 비건 브랜드에요.
This is a vegan brand.
제가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좀 그런 거는 지향하려고..동물실험 안 하고~
I’m not a complete vegan but I’m trying to avoid animal testing and stuff ~
근데 색깔도 비건 브랜드라고 하면 되게 약간 제품력 떨어질 것 같고
약간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When you think of a ‘vegan brand’ you think their product quality would be good, right?
근데 얘네 색깔 정말 잘 뽑아요!
But they create beautiful colors!
제가 여기서 좋아하는 컬러는 여기 'BEAUTY', 'PASSINATE', 'LOVE', 'MASTERPIECE', 'DRAMATIC'
The colors I like from here are 'BEAUTY', 'PASSIONATE', 'LOVE', 'MASTERPIECE' and 'DRAMATIC'
이렇게 다섯 컬러 쓰거든요?
I use these 5 shades.
'BEAUTY' 컬러인데~
This is ‘Beauty’
으음~ 색깔 예쁘다! 약간 뮤트한 느낌도 좀 있으면서~
Hmm~ This color is pretty. It’s little bit mute as well.
예쁜데 쓰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It’s pretty but no one uses this!
특히 이 'LOVE' 컬러가 정말 예뻐요!
This ‘Love’ is particularly pretty!
얘보다(BEAUTY) 한 단계 좀 더 진해진 느낌이 있네~
I think it’s one step darker than Beauty~
가장 최근에 나온 팔레트거든요? 근데 인기 없으면 얘네는 본사에서 금방 금방 단종을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This is their newest palette. I heard this brand discontinue products really fast if it’s not popular.
저 역시도 이 팔레트에서 구독자님이 소개해주신 컬러들만 거의 쓰게 되더라고요!
I also use the same colors that the subscriber recommended to me for the most of the time!
근데 캐트리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색조 브랜드 이기 때문에 케이스도 종이고
Catrice is a makeup brand that doesn't test on animals. Their packaging is made of paper too
여러 면에서 감수하고 쓸만했던 제품이었어요!
There are so many reasons why this is worth it!
특히 매트 섀도우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I particularly liked the matte shadows.
펄은 예쁘긴 한데 약간 펄 떨어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The shimmers are pretty too but there were a little bit of fall out!
참고해주시고, 매트 섀도우도 가루날림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Please note that. I can’t say matte shades don’t kick up powder either!
여덟 번째는 샤넬의 루쥬 코코 플래쉬 97번 입니다.
The 8th item is Chanel Rouge Coco Flash in #97
[파우치 영상]
[Pouch clip]
그다음에 이게 촉촉한 립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산 건데!
This is my newest glossy lipstick purchase
이게 여기가 햇빛 받을 때...
When it hits the sunlight..
이렇게 비춰보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거든요?
See how it glows like a diamond?
제가 그거 보고 산 거에요..
That’s why I bought it.
컬러도 안 보고 패키지만 보고!
I didn’t even check the color. I only saw the packaging!
아 난 이걸 사야겠다! 하고 매장에 가서 이제 그때가서 컬러들을 고르기 시작한 거에요..
I just decided to buy one. I only started checking the colors when I went to the counter.
그 매장 언니한테 좀 부자처럼 보이는(ㅋㅋㅋ)
I asked the staff that I want to look rich lol
근데 이제!! 꾸미지 않았는데 약간 부내는~
고급미를 갖고 싶다!
I want to look luxurious while looking effortless~
오히려 화장기 별로 없으면서 입술을 촉촉하고 막 좋아보이는?
Like you are not wearing much makeup but your lips look juicy and healthy?
네! 그런 말을 하니까 이 컬러를 ㅎㅎ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Yes! This was the shade that they recommended me when I said that
몇 번이에요?
What’s the shade number?
이게.. 97번!
This is… 97!
이거는 살짝 근데 오렌지빛도 살짝 섞여가지고, 좀 더 건강해보이는?
This has a slight orange hue to it so it makes you look healthier.
제가 얼굴이 세련된 얼굴은 아니지만 좀 그래도 좀 세련미가 생기는? 스타일링을 좀, 착장을 깔끔하게 했을 때 되게 좋더라고요!
I don’t have a trendy face but when I dress up to look trendy… this is great when I’m wearing neat outfits.
그리고 이 디자인 자체가 솔직히 파우치에서 딱 꺼내면 고급스러우니까~
Also, this design just looks so luxurious when you take it out from your makeup bag~
구독자님의 맛깔나는 부내나는 립이라는 설명 덕분에 다른 제품과의 고민 끝에 샤넬로 결정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요!
As the subscriber described it as a ‘luxurious lipstick’ I ended up getting Chanel after tossing up between another product
💜구독자의, 구독자에 의한, 구독자를 위한 파우치 매거진 ver.8💜
Of the subscribers, By the subscribers, For the subscribers, Pouch Magazine ver 8
첫 번째는 페리페라의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입니다.
The first item is Peripera All Take Mood palette
[파우치영상]
[Pouch clip]
얘가 이런 음영컬러까지 진짜 부어보이지 않게 올라가요.
Even a contouring shade like this doesn’t make my eyes look puffy
딥한 컬러 못 받는다, 뱉어낸다, 눈 맞은 것처럼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갈색화장은 나도 하고 싶잖아요.
Even if deep colors look harsh and bruised on you, you’d still want to do brown makeup, right?
이거 쓰면은 진짜 예쁘게.. 펄까지도 습식펄이라서 안 날려요!
This can look really pretty… The glitters are wet formula so it doesn’t fall out!
그리고 색이 진짜 말대로 이런 컬러도 많이 진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This color is literally so… I like how this color doesn’t look too dark
이런 음영 컬러들이 싹 다 붉은기가 하나도 없어요!
All these colors don’t have red undertones!
제가 올해의 팔레트로 뽑고 싶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I want to pick this palette as my yearly favorite!
제가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하면 올해 가장 많이 손이 갔던 팔레트인 것 같아요!
This is the palette that I reached for the most whenever I wanted a contour makeup!
4호는 선물을 받기도 했지만 이미 선물 받기 전에 돈주고 구매 했던 제품이에요!
#4 was a gift that was given to me but I already purchased one for myself before that!
아! 그리고 인상 깊었던 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얇고 기다란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었다는 게 신선했고요!
An impressive point is that they stepped out of their comfort zone and made it into a thin, long square shape.
은근 사용하기도 편했어요!
It’s quite easy to use too!
그리고 구독자님께서 설명해주셨다시피 1호의 음영 컬러들이 쿨톤이 제가 사용해도 부어보이거나 너무 붉게 올라가지도 않고
Just like my subscriber said, the contour shades in #1 doesn’t look puffy or too red on me
자연스럽게 음영 표현이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The best thing about the palette is that you can get a natural contoured look!
펄도 습식 펄이라서 사용하는 동안 얼굴에 떨어지거나 하는 거 없이 예쁘게 올라가요!
The glitters are wet formula so they don’t fall down on the face. It applies really nicely
저는 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색상들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The colors I use the most are the ones I’m using right now!
쿨톤인데 롬앤의 말린 메밀꽃같은 음영 말고,
If you want a wearable warm contoured look,
진짜 웜톤빛의 음영을 부담없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이 팔레트 추천드려요!
that is different to cool Romand’s Dry Buckwheat Flower, I recommend this palette!
두 번째는 딥 오데르의 드로잉 쏘 심플 아이라이너입니다.
The second one is Dipodeur Drawing So Simple Eyeliner.
[파우치영상]
[Pouch clip]
제가 사실 눈썹 끝이 너무 잘 지워지는 거에요.
The end of my brows get removed so easily
털이 없어서.. 그래서 아이라이너로 눈썹 끝을 그려봤는데,
because I don’t have enough hair there.. so I tried an eye liner to fill it in
제가 눈썹을 연한 색깔로 그리는 편이라 좀 색깔이 안 맞길래 제일 연한 아이라이너를 찾아서 샀어요
I like filling in my brows in light color so I had to find the lightest eye liner to match the color
어우 진짜 연하다!
Wow, it’s so light!
근데 이거 눈에 발라도 이상태로 하루종일 가요
It stays like this all day on the eyes
이 끝만 지워지잖아요?
Only the ends remove
근데 여기다가 이렇게 살짝 살짝 그리고 앞에도 이렇게 채워가지고 이상태로 하루종일 가요!
I just gently apply it like this.. and fill in the front as well. It stays put all day!
이제품도 제가 한 번 겟레디에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I’ve shown this in a GRWM video before
이 제품은 아이라이너로 쓰기보다는 브로우에 결과 틀을 잡아줄 때 사용하기 좋아요!
This works better as an brow guideline rather than as an eyeliner!
화장이 아주 연한 경우 살짝 아이라이너로 사용해주기 좋긴 하지만
You could use it as an eyeliner for a really light makeup
저는 라이너를 하게되면 그래도 진한 브라운으로 하는 걸 좋아해서 아이라이너로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But I like using dark brown liners so I don’t use it as an eyeliner very often.
그리고 제가 1호만 사서 다른 색상도 이렇게 연하고 묽은 지는 잘 모르겠으나
I only bought #1 so I don’t know whether other shades are as light and watery
제금 제 머리색 보다는 조금 밝아서
But it’s little bit lighter than my hair color
단독사용보다는 무조건 아이 브로우 제품 사용 전에만 사용을 해야겠더라고요!
I don’t use it on its down. I only use it under a brow product!
지속력도 높아집니다!
It helps with lasting power as well
세 번째는 VDL의 페이스 슈프림 프라이머입니다.
The third one is VDL Face Supreme Primer.
[파우치영상]
[Pouch clip]
지금 갖고 있는 프라이머 중에 제가 이 프라이머를 솔직히 제일 좋아해요.
Honestly, this is my favorite primer from my entire primer collection
이거를 바르고 그날 메이크업을 하면은 진짜 밀착력 지속력이 월등히 좋아요.
Whenever I use this under the makeup, my base sets and lasts much better.
다른 제가 해외 제품.. 고급 브랜드 제품ㄷ 써봤는데 저한텐 이게 제일 잘 맞아서!
I’ve tried other foreign high end brands too but this works the best for me!
이게 광도 있는데 밀착력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This adds shine and setting power too… if you look closely…
어~ 되게!
It’s very..
광나죠?
Shiny, isn’t it?
네
Yes
그래서 되게 촉촉할 것만 같은데 이게 그래서 이상하게 저도 뭐가 안에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It seems very moisturizing but… I don’t know what’s in this primer
이렇게 촉촉한데 이 위에다가 베이스 파운데이션이든 쿠션을 올리면 밀착력이랑 지속력이 되게 높아지더라고요!
Though it’s moisturizing, it improves the setting and lasting power of any foundations and cushions
제가 두 번째 파우치 공개 구독자님에게서 가장 영업 당한 제품이긴 한데..
I got hooked on this in the second episode of ‘What’s in my subscriber’s makeup bag?’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 엄청 하다가 구매 했던 제품이에요!
This is quite expensive so I had to think about it a lot before purchasing it.
보시다시피 매트한 프라이머가 아닌 촉촉한 광채를 주는 프라이머에요!
As you can see, it’s not a matte primer. It’s a glowy primer!
안한 것보다는 했을 때 좀 더 베이스의 발림성이라던지 피부표현을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미묘하게 해줍니다!
It helps with the base application and the finish. It makes things slightly better!
밀착력과 지속력은 바로 뒤에 나올 쿠션 지속력 부분에서 같이 확인해 볼 예정이니까
We will check the setting and lasting power when we check the cushion later.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Please stay tuned!
네 번째는 투쿨포스쿨의 픽싱 커버 쿠션입니다.
The 4th item is Too Cool For School Fixing Cover Cushion
[파우치영상]
[Pouch Clip]
올리브영에서 산 것 중에 그러니까.. 제일.. 제가 항상 말하는 밀착력이랑 유지력이 되게 좋고 커버력도 되게 좋아가지고~
This has the best setting and lasting power that I always emphasize, from all the stuff I bought from Olive Young
이건 1번이에요!
This is in the shade #1
아 1번~ 밝죠? 얘네는 좀?
Ah~#1, this is a bit bright, isn’t it?
네 보통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건 두 번째꺼(2호) 많이 쓰시더라고요.
Most of the videos review the shade #2.
이것도 정말 제품력 좋은 것 같아요.
This is such a good quality product.
한국제품 중에서 이거는 젊은 분들이 쓰셔도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This has a great coverage and lasting power for a Korean product. This is good for young people too
쿠션을 일반 쿠션과 같은데 퍼프가 끝부분이 커버력을 더 높이는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The cushion is the same as others but the edge of the puff is made of a material that improves coverage.
근데 저는 그냥 넓은 면으로 하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But I find it more comfortable to use the wider side!
저는 2호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했는데, 저한테는 2호도 조금은 밝긴 합니다!
I used #2 Ivory but #2 is still a bit bright for me
커버력은 굉장히 높습니다.
It’s very high coverage.
제가 하관에 또 큰 트러블이 올라오고 있는데
I’m getting a big pimple on the chin
이 트러블도 색을 좀 연하게 해줄 정도로 커버력이 좋더라고요.
but this can even sheer that out. It’s such good coverage.
근데 당연히 커버력이 좋은 쿠션인 만큼 제 기준 얇게 올라간다는 느낌은 아니어서
but because it’s full coverage, it doesn’t apply thin based on my standards
양조절을 해가면서 얇게 여러번 올려주는 게 좋겠더라고요!
so it’s better to apply carefully, build it up in a few thin coats!
아 그리고 화면상으로 왼쪽은 프라이머를 바르지 않았고,
The left side you see doesn’t have a primer underneath.
오른쪽은 프라이머를 바른 후 쿠션을 올려줬습니다.
and the right side has a primer under the cushion.
사실 제가 워낙 기초를 촉촉하게 해 두는 걸 좋아해서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You can’t tell a huge difference as I love doing a very intense skincare
실제로 보면 진짜 미묘하게 바른 쪽이 조금 더 매끈하고 피부표현이 예쁘긴 합니다.
but in real life, the primer side down looks slightly smoother and better.
지속력 테스트를 위해 집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약 2시간 정도 있어봤습니다!
I wore a mask inside the house for 2 hours to test the lasting power!
[지속력 영상]
[Lasting power clip]
제가 마스크를 한 번도 안 뺐어요, 2시간 동안.
I haven’t removed the mask for 2 hours.
그래서 잘 보시면 이쪽은 좀 바짝 마스카라를 올려놔서 괜찮은데,
If you look closely, this side is fine as I curled the lashes with mascara tightly
이쪽은 지금 보이시나요? 많이 쳐졌거든요, 처음에 한 것보다.
but can you see here? It looks much flatter than before.
이걸로 제가 마스크를 한 번도 벗지 않았다는 걸 인증하고요!
This is how I prove that I haven’t removed my mask the whole time!
한 두시간 정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마스크에 묻어남이라던지,
I had the mask on for a couple of hours. I think that’s enough to test transfer
안에 습기가 안 쪽에 있는 피부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을 해서 한 번 벗어볼게요!
and enough to see the influence of the humidity inside the mask to the skin. Let’s take it off now!
일다 여기 찍힘 보이시죠?
First of all, can you see the transfer mark here?
저는 이제 찍힘에 있어서는 딱히.. (신경이 안 쓰여요!)
Honestly, this doesn’t really bother me
(묻어남이) 보이시나요? 어둡게 조금 해볼까요?
Can you see how it got on? Should I darken it a bit?
여기 이만큼~ 위쪽 이만큼~
This much here~ and this much on top~
저는 이제 마스크에 안 묻어나는 거는 사실 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I think it’s almost impossible to prevent your base from transferring to your mask.
왜 보통 다른 분들이 마스크 테스트 하실 때 이렇게만 댔다가 땠을 때 안 묻어난다고 막 보여주시잖아요?
When others do the mask test, they just stick the mask on like this and say it doesn’t transfer.
이.. 아무런 습기도 안 찬 상태에서 이렇게 찍고 안 묻어나요..라고 하는 거는 좀..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But I think… it’s meaningless to test like that when there’s no humidity inside the mask..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보여드리는 거고요!
I think this is the proper way to do it so that’s how I tested it.
가까이서 한 번 볼게요!
Let me zoom you in!
이쪽이 아까 VDL을 바른 쪽이고요! 이쪽이 안 바른 쪽이에요!
This is the side that I applied VDL and this side is without it!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