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제품 믿고 홍보 좀 더 해주길 바라는 제품들, 사심 가득 리뷰 😎
먼저 첫 번째 제품은 케어놀로지의 리블루 밸런싱 크림인미스트 입니다.
이제품은 제가 기존 영상들에서도 몇 번 보여드렸었던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서 리블루 크림과 히알루론산 워터를 잘 섞어준 뒤 뿌려주면 엄청 안개분사로 나오는 거 보셨죠?
입자들이 포근하게 피부에 닿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제가 좋았던 첫 번째 이유였고,
두 번째가 보습효과인데, 보통의 미스트가 겉에만 촉촉하다가 날아가서 뿌려도 뿌려도 다시 건조한 것과 다르게 이 친구는 뿌릴수록 보습이 채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스킨케어 단계 단계 사이에 꾸준히 뿌려주는데 기름기나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어느 단계에서나 막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 제가 샤워하기 전에 세안을 먼저하고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어차피 또 씻을 거라서 스킨케어 단계가 애매할 때가 있는데, 그때 얘만 여러번 뿌려줘도 전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쓰던 큰 사이즈의 미스트를 써보라고 친구한테 줘서 제가 미니사이즈를 쓸만큼 너무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두 번째는 터치인솔의 페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입니다.
터치인솔은 제가 예전부터 펄이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던 브랜드인데, 그 중에서도 저는 이 팟타입을 가장 좋아해요!
촤르르 바세린광이 도는데 밀착력, 펄의 반짝임, 색감까지 다 챙긴 제품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올해 초에 골든 탠저린 색상을 영상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제가 다른 색상도 다 발색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골든 탠저린이 다른 색상에 비해 유난히 바세린광이 더 돋보이는 기분이라서 저는 이 색상이 제 원픽입니다.
아무튼! 그래도 다른 색상도 눈에 얹은 걸 보여드리고자 오늘은 로즈빛의 두 가지 색상을 눈에 얹어볼게요!
6호 페르시안 로즈는 실버펄이라서 그런지 웜한 느낌이 덜한 로즈고요! 반면에 9호 미드나잇 로즈는 공홈에는 오팔펄이라고 하는데 실물에서는 골드펄이 좀 더 잘 드러나서인지 비교적 웜한 느낌의 로즈빛 펄섀도우입니다.
세 번째는 롬앤의 시스루 멜팅 치크 입니다.
저는 멜팅 베이지를 가장 먼저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까지 회사몰에서 제 개인 포인트로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엔 그냥 다른 크림치크랑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데일리하게 바르기에는 1호 멜팅 베이지가 가장 무난한데 2호와 3호도 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연하게 발색됩니다!
오늘은 3호 위에 2호를 얹어볼건데, 보시는 것과 같이 다른 크림치크랑은 다르게 첫 터치에서 뭉치게 발색이 된 다음 자연스럽게 펴지는 게 아니라, 애초에 뭉쳐서 발색 되지 않고 굉장히 여리여리하게 첫 발색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엔 지금 이게 발색 되고 있는 건가? 싶다가도 차근차근 얹을 수록 색감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손과 퍼프의 차이는 손이 좀 더 연하게 발색되고 퍼프가 미묘하게 조금 더 발색이 올라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이니스프리의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젤리 밤 크레용 제품입니다.
크레용 타입의 립제품으로 뒤를 돌리면 앞으로 나오고 다시 반대로 돌리면 들어갑니다.
색상은 총 3가지 색상이고, 체리레드의 1호, 칠리색상의 2호, 그리고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인디핑크의 3호가 있습니다.
저의 최애 조합은 예상하시겠지만 3호를 베이스로 깔고 1호를 포인트로 발라주는 건데요!
예쁜건 당연한 소린데 제가 또 마음에 들었던 건 건조한 계절에 어울리게 촉촉한 립밤과 립스틱을 합쳐놓은 느낌이 난다는 점이에요!
각질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발라도 부각없이 건강하고 예쁘게 표현돼요!
다만 주의하실 점은 3호는 펄이 없는데, 1호와 2호에는 펄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펄이 좀 찝찝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피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치카이치코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 입니다.
처음에는 여느 스키니 브로우랑 별 차이 없겠지 싶었는데, 잘 보시면 그리는 쪽이 약간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맨살에 그려도 아프거나 하지 않고 부드럽게 그려지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처음엔 받아 놓고 안 써보고 있다가 뽐니가 너무 좋다고 한 게시물을 보고 써 본 건데 안 썼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삼각형의 모서리면으로 한 올 한 올 디테일하게 그려주기 좋고, 제가 기존 로드샵 스키니 브로우는 잘 안 그려지거나 뭉툭해지면 제 맘대로 그려지지 않아서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원하는 대로 잘 그려지더라고요! 진짜 강추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5분 리뷰 < 제품 믿고 홍보 좀 더해주시지 > 특집으로 해봤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5분만에⁉️⏰ 제품 믿고 홍보 좀 더 해주길 바라는 제품들, 사심 가득 리뷰 😎
⏰Just in 5 min?!⏰ Totally biased reviews on the products that need to be promoted more 😎
먼저 첫 번째 제품은 케어놀로지의 리블루 밸런싱 크림인미스트 입니다.
The first product is Carenology’s Re Blue Balancing Cream In Mist.
이제품은 제가 기존 영상들에서도 몇 번 보여드렸었던 것 같아요!
I think I showed this in my videos a few times!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서 리블루 크림과 히알루론산 워터를 잘 섞어준 뒤 뿌려주면 엄청 안개분사로 나오는 거 보셨죠?
Shake to mix Re Blue cream and hyaluronic acid water, then spray. See how fine the mist is?
입자들이 포근하게 피부에 닿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제가 좋았던 첫 번째 이유였고,
It lands on your skin very smoothly. That’s the first reason why I like this product.
두 번째가 보습효과인데, 보통의 미스트가 겉에만 촉촉하다가 날아가서 뿌려도 뿌려도 다시 건조한 것과 다르게
The second reason is the moisturization. Unlike other mists that only hydrate the surface then become dry again
이 친구는 뿌릴수록 보습이 채워지더라고요!
The more you spray this, the more moisturize your skin gets!
그래서 저는 스킨케어 단계 단계 사이에 꾸준히 뿌려주는데
so I spay this in between each step of skincare.
기름기나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아서 정말 어느 단계에서나 막 사용하기 좋아요!
It doesn’t feel oily or greasy. This can be used at any time during your skincare routine!
특히 제가 샤워하기 전에 세안을 먼저하고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Sometimes, I wash my face before taking a shower and work on other things
어차피 또 씻을 거라서 스킨케어 단계가 애매할 때가 있는데,
then it becomes awkward to do skin care as I’d wash my face again.
그때 얘만 여러번 뿌려줘도 전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In that case, I spray this a few times and my skin doesn’t get dry at all.
제가 쓰던 큰 사이즈의 미스트를 써보라고 친구한테 줘서 제가 미니사이즈를 쓸만큼 너무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I gave a big mist to my friend to try out and I’m using the mini version. That’s how great it is.
두 번째는 터치인솔의 페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입니다.
The second product is Touch In Sol Metallist Sparkling Foiled Pigment
터치인솔은 제가 예전부터 펄이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던 브랜드인데,
I praised Touch In Sol for their beautiful shimmer products a few times.
그 중에서도 저는 이 팟타입을 가장 좋아해요!
This pot type is my favorite!
촤르르 바세린광이 도는데 밀착력, 펄의 반짝임, 색감까지 다 챙긴 제품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It’s got a wet glow to it. I recommend it because it sets well, it shines well and the color is beautiful.
제가 올해 초에 골든 탠저린 색상을 영상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I used Golden Tangerine shade in my video at the beginning of this year
이번에 제가 다른 색상도 다 발색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골든 탠저린이 다른 색상에 비해
While swatching all shades, I got reminded how Golden Tangerine looks particularly wet
유난히 바세린광이 더 돋보이는 기분이라서 저는 이 색상이 제 원픽입니다.
in comparison to other shades. This is my favorite shade.
아무튼! 그래도 다른 색상도 눈에 얹은 걸 보여드리고자 오늘은 로즈빛의 두 가지 색상을 눈에 얹어볼게요!
Anyway, I will show you how other shades look on the eyes. I’m going to apply two of the rosy shades
6호 페르시안 로즈는 실버펄이라서 그런지 웜한 느낌이 덜한 로즈고요!
#6 Persian Rose has silver glitters so it doesn’t look as warm
반면에 9호 미드나잇 로즈는 공홈에는 오팔펄이라고 하는데
On the other hand, #9 Midnight Rose is described as ‘opal shimmer’ on the website.
실물에서는 골드펄이 좀 더 잘 드러나서인지 비교적 웜한 느낌의 로즈빛 펄섀도우입니다.
but gold glitters stand out in real life so this rosy shadow looks relatively warm
세 번째는 롬앤의 시스루 멜팅 치크 입니다.
The third product is Romand’s See Through Melting Cheek.
저는 멜팅 베이지를 가장 먼저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까지 회사몰에서 제 개인 포인트로 주문했는데요!
I started with Melting Beige, fell in love and ordered other shades using my points at my agent’s website.
사실 처음엔 그냥 다른 크림치크랑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At first, I thought this would be similar to other cream blushes but it’s definitely… different!
데일리하게 바르기에는 1호 멜팅 베이지가 가장 무난한데 2호와 3호도 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히 연하게 발색됩니다!
#1 Melting Beige is the most wearable shade for daily makeup but #2 and #3 apply surprisingly sheer!
오늘은 3호 위에 2호를 얹어볼건데,
I’m going to layer #2 on top of #3.
보시는 것과 같이 다른 크림치크랑은 다르게 첫 터치에서 뭉치게 발색이 된 다음 자연스럽게 펴지는 게 아니라,
As you can see, it doesn’t go on thick, then blends out like other cream blushes.
애초에 뭉쳐서 발색 되지 않고 굉장히 여리여리하게 첫 발색이 됩니다.
It applies very sheerly and evenly from the first touch.
그래서 처음엔 지금 이게 발색 되고 있는 건가? 싶다가도
At first, you might think ‘Is this going on right now?
차근차근 얹을 수록 색감이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but as you build it up, the color will show up very naturally. It’s beautiful!
손과 퍼프의 차이는 손이 좀 더 연하게 발색되고 퍼프가 미묘하게 조금 더 발색이 올라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To compare hand and puff applications, it applies sheerer with hands and slightly more pigmented with a puff.
네 번째는 이니스프리의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젤리 밤 크레용 제품입니다.
The 4th product is Innisfree’s Green Holiday Edition, Jelly Balm Crayon
크레용 타입의 립제품으로 뒤를 돌리면 앞으로 나오고 다시 반대로 돌리면 들어갑니다.
This is a crayon type lipstick. It comes up as you twist the bottom and it’s retractable.
색상은 총 3가지 색상이고, 체리레드의 1호, 칠리색상의 2호, 그리고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인디핑크의 3호가 있습니다.
There are 3 shades in total, #1 Cherry Red, #2 Chili and #3 Indie Pink which makes a great base.
저의 최애 조합은 예상하시겠지만 3호를 베이스로 깔고 1호를 포인트로 발라주는 건데요!
As you can imagine, my favorite combo is to apply #3 as a base and add #1 on top as an accent!
예쁜건 당연한 소린데 제가 또 마음에 들었던 건
Not only is it pretty but another good thing is that
건조한 계절에 어울리게 촉촉한 립밤과 립스틱을 합쳐놓은 느낌이 난다는 점이에요!
it feels like a hybrid of lip balm and lipstick, which is good for the dry season.
각질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발라도 부각없이 건강하고 예쁘게 표현돼요!
It doesn’t accentuate dry patches even when your lips are chappy. It makes your lips look healthy and juicy!
다만 주의하실 점은 3호는 펄이 없는데, 1호와 2호에는 펄이 포함되어 있어요!
I have a warning. #3 doesn’t have shimmer but #1 and #2 are shimmery.
그래서 펄이 좀 찝찝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피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If you don’t like having shimmers in your lipsticks, you gotta avoid them!
마지막은 치카이치코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 입니다.
The last item is Chica Y Chico Hard skinny Brow Styler.
처음에는 여느 스키니 브로우랑 별 차이 없겠지 싶었는데, 잘 보시면 그리는 쪽이 약간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At first, I thought it’d be similar to other skinny brow pencils but if you look closely, the pencil is triangle
그렇다고 맨살에 그려도 아프거나 하지 않고 부드럽게 그려지더라고요!
It doesn’t tug on bare skin. It applies smoothly!
그리고 사실 처음엔 받아 놓고 안 써보고 있다가 뽐니가 너무 좋다고 한 게시물을 보고 써 본 건데
I didn’t try it when I first received it. I only tried after seeing Bbomni’s recommendation review
안 썼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I would’ve regretted so much if I never tried it.
삼각형의 모서리면으로 한 올 한 올 디테일하게 그려주기 좋고,
You can use the edge of the triangle for precise strokes.
제가 기존 로드샵 스키니 브로우는 잘 안 그려지거나
I don’t like skinny brow pencils from highstreet brands as they often don’t apply nicely
뭉툭해지면 제 맘대로 그려지지 않아서 안 좋아하는데
or gets hard to control as they become blunt
이거는 원하는 대로 잘 그려지더라고요! 진짜 강추합니다!
but this applies exactly the way I want! I highly recommend it!
이렇게 오늘도 5분 리뷰 < 제품 믿고 홍보 좀 더해주시지 > 특집으로 해봤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5 min review <Trust your product and promote it more> special.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