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ley입니다.
오늘은 롬앤에서 출시된 한복 프로젝트 제품들을 가지고 왔는데요.
그럼 같이 보실까요?
가장 먼저 궁금해하실 만한 쿠션 제품부터 보여드릴게요.
쿠션은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퓨어21호, 내츄럴21호, 베이지23호, 이렇게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롬앤답게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컬러들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처럼 평소에 옐로 베이스나 차분한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만한 컬러들인데요.
하지만 핑크 베이스를 선호하시거나
평소에 조금 더 화사하게 바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만한 컬러들이었어요.
패키지는 한복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간자라는 원단 빛을 닮은 디자인이에요.
각 코스마다 컬러가 조금씩 다른 것도 매력 포인트였고요.
개인적으로는 롬앤의 콜라보 제품 중에 가장 패키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퍼프는 벨벳 질감의 쫀득한 그런 퍼프입니다.
이렇게 라벨이 도톰한 제품들이 그립감도 정말 좋고, 얼굴에 펴바를 때도 편하더라고요.
한복 프로젝트라서 그런지 저는 이 라벨이 두께가 있다 보니까
저고리의 고름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점이나 트러블 흉터 같이 진한 것들은 100% 커버가 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웬만큼 컨실러가 없이 커버가 가능한 그 정도의 커버력이었고요.
사실 저는 수부지다 보니까 쿠션 자체의 지속력이나 밀착력을 좀 기대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 쿠션 자체가 사용을 해보니까 건성, 중성 타겟으로 나온 제품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수부지인 제가 발라봤을 때는 지속력은 한 3시간 정도였던 거 같고
그때부터 살살 유분기가 올라오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이 수부지, 지성이신 분들보다
건성이나 중성분들이 잘 사용하실 만한 커버력이 좋은 그런 쿠션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롬앤 쿠션이 잘 맞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이 쿠션을 사용해 볼 때 정말 좋았던 점 하나가 모공 커버가 정말 잘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보통의 다른 모공 커버가 잘 되는 쿠션들도 그냥 두드린다고 해서 모공커버가 완벽하게 잘 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 제품은 그냥 올리면 올리는 대로 모공이 잘 커버되는
역시 롬앤다운 모공 커버에 진심인 그런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이 제품은 건성이나 중성,
촉촉하고 커버력이 괜찮고 모공 커버까지 잘 되는 쿠션을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을 드릴게요.
다음은 이 섀도우들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롬앤 패키지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게
그냥 이렇게 화장대 위에 올려놔도 이게 어떤 컨셉인지가 아주 잘 보이는 패키지거든요.
립 제품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요.
그래서 뚜껑에서 이렇게 가려진 제품들보다 훨씬 손이 자주 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색 구성을 한번 보면
이번에도 역시 베이스로 깔아줄 컬러와
중간 음영 컬러, 진한 음영 컬러, 글리터,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 팔레트인데요.
말린 버들꽃 같은 경우에는 글리터 베이스는 아예 없다고 봐주시면 되는 컬러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제일 진한 컬러가 조금 더 딥했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보통 여기 있는 제일 진한 컬러로 아이라인을 대체하거나 아이라인을 풀어주는 그런 용도로 사용을 하는데
여기 있는 컬러가 사실 그냥 기본적인 음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진하기라서
사실상 이 4구 팔레트가 휴대하기가 용이해서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이거 하나로는 눈화장을 다 못 끝낼 것 같은 그런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고요.
말린 제비꽃 팔레트는 전체적으로 회색이 섞인 듯한 느낌의 팔레트예요.
이 말린 제비꽃 같은 경우에는
맨살에 바르면 살짝 베이스가 느껴지는 컬러였는데요
근데 전체적으로 이 색 구성이
이 진한 컬러를 조금만 잘못 써도
확 어두워보이거나 텁텁해보이는 그런 느낌이 좀 있어서
좀 채도가 낮고 어두운 음영의 메이크업을 사용하실 때나 추천드리는 컬러인데요
저처럼 보통 21호, 21호 이상의 밝은 컬러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양 조절을 잘못하면 조금 텁텁해보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이 컬러들을 베이스로 크고
이거를 좁은 면적에 속눈썹 라인이나 언더 뒷쪽같은 극소부위로 사용을 해주시면
그런대로 쿨톤에 좀 딥한 그런 메이크업으로 사용을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여기있는 펄 컬러가
약간 발색을 해보면 베이스가 좀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바르실 때는 베이스색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살 펴바르면서 발라주시는 걸 추천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미 롬앤에서 이런 4구 팔레트가 굉장히 여러가지가 나왔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갖고있던 것들이랑 비교를 해봤는데
이 말린 라그라스랑 좀 결이 비슷하더라고요
말린 버들꽃에서 채도랑 명도를 조금 더 세게 준 느낌이 말린 라그라스인데
평소에 이 말린 라그라스가 좀 너무 진했다
너무 채도가 나한텐 올라와서 너무 더워보였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사용하실 수 있을만한 그런 컬러였고요
기존 롬앤의 쿨톤 팔레트 중에 말린 라벤더라는 컬러가 있었는데
이거랑 비교를 하기에는 완전 채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서
기존에 말린 라벤더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께
이거는 너무 뽀용뽀용한 느낌이다 하시는 분들께는
이 팔레트가 더 잘 맞으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고요
말린 라벤더 팔레트에 있는 색깔들에
회색을 마구 집어넣은 팔레트가
이 말린 제비꽃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하이라이터인데요
1호 선키스트 베일은 톤을 가릴 것 없이 좋아하실 만한 컬러예요
이렇게 제품에서 보이는 컬러보다 실제로 발색했을 때 정말 예쁜 컬러고요
저는 특히 눈 앞머리나 애교살에 발라줬을 때
정말 제형감이나 컬러감이나 너무 예쁘더라고요
2호 문 키스드 베일은 핑크와 차갑지 않은 화이트 느낌의 글리터가 섞여있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것도 완전 쿨이라기보다
웜톤 가리지 않고 핑크빔을 조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컬러인 것 같고요
이 두 가지 컬러가 제형감이나 펄감은 되게 비슷했어요
도톰하게 올려서 멀리서 보면 이런 바세린광이 도는 느낌이고
손 끝에 발라서 톡톡 두드려주면
롬앤의 4구 팔레트에 들어있는 이 잔 글리터 있잖아요
이런 느낌으로 발색이 됩니다
이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시면서 주의하실 점은
이게 쉬머한 느낌의 하이라이터만 있는 게 아니다보니까
블렌딩이 되는 순간부터 자잘한 글리터가 퍼지게 돼요
그래서 볼 앞쪽이나 이마 같은 넓은 면적에는 비추고
눈 앞머리나 애교살, 광대, 턱 앞쪽, 코 끝
이런 정도까지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음은 시스로 멜팅 치크 전 색상을 보여드릴게요
블러셔의 제형감은 전체적으로 수채화가 물들듯이 예쁘게 발리는 그런 제형이었고요
보통 이런 크림 치크는 유분감이 많아서
베이스를 녹이거나
올리면서 닦여나오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베이스에 얹듯이 잘 올라가는 느낌으로 발렸습니다
이 블러셔는 안에 내장된 귀여운 퍼프가 들어있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볼의 면적보다는 작은 느낌이라서
잘못 바르면 얼룩덜룩하게 남을 수도 있다는 점?
그래도 휴대성에 용이하게 이렇게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고요
이 들어있는 퍼프가 제형하고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베이스가 벗겨지거나, 녹거나 하는 현상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호 멜팅 베이지
제품 컬러를 보면 진해서 양 조절을 잘 해야될 것 같이 생겼는데
막상 발라보면 은은하게 잘 올라와서 양 조절이 정말 쉬웠고요
베이스 위에 올려보면 이렇게 예쁘고 탁한 코랄 베이지 같은 컬러로 올라옵니다
2호 멜팅 코랄인데요
멜팅 코랄은 정말 화사하게 예쁜 코랄 컬러예요
연하게 바르면 예쁜 혈색의 느낌이고
레이어링을 해주면 선명하고 예쁜 코랄 컬러의 느낌으로 올라옵니다
3호 멜팅 라벤더 컬러입니다
보통 이정도 라벤더 컬러의 크림 치크는
흰색이 많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컬러는 보이는 컬러가 투명하게 비치듯 올라가면서
흰끼가 많이 섞이지 않은 그런 컬러예요
평소에 흰끼가 섞인 라벤더 컬러는 텁텁하거나
내 얼굴보다 밝아서 허옇게 떴다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그런 컬러입니다
그리고 비 오리지널 에디션에만 있었던 이 멜팅 진저
차분한 브라운과 코랄이 섞인 그런 컬러예요
비 오리지널 에디션에 같이 들어있던
담주 베이지랑 오미자 레드를 함께 발랐을 때 정말 색 조합이 좋았던 그런 컬러입니다.
립은 전체적으로 8가지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시스루 매트 4가지와 글래스팅 워터 틴트 4가지, 이렇게 총 8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촉촉이들부터 보여드릴게요.
10호 치자 베이지, 11호 호박 브라운
12호 오미자 레드, 13호 소목 바이올렛
10호 치자 베이지, 코랄기가 살짝 들어간 베이지 컬러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주 미미하게 코랄기가 더 올라왔어요.
손등에 발랐을 땐 착색이 그렇게 없는데
입술에 발랐을 때는 착색이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11호 호박 브라운
이 컬러는 입술에 올리면 손목에 발랐을 때랑 전혀 다른 컬러가 되는데요.
차분한 오렌지가 섞인 브라운 컬러입니다.
12호 오미자 레드
브라운이 아주아주 살짝 첨가된 버건디 레드 같은 컬러예요.
시스루 멜팅 치크 4호 멜팅진저랑 올렸을 때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13호 소목 바이올렛, 쿨톤이 생각나는 쿨한 자주색 컬러예요.
시스루 매트 틴트
7호 어니언 베이지, 8호 홍화 코랄
9호 자황 레드, 10호 연지 보라
시스루 매트 틴트 7호 어니언 베이지
칙칙하지 않은 브라운 코랄 컬러입니다.
말린 버들꽃 팔레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감의 립이에요.
오늘 제가 바른 립이기도 하고요.
8호 홍화 코랄, 로즈 MLBB에 가까운 컬러계요.
찐MLBB 말고 MLBB가 성행할 때 자주 나왔던 컬러 아시나요?
그런 컬러입니다.
9호 자황 레드, 딥한 브라운 레드 컬러예요.
딥한 컬러를 좋아하는데 탁하게 딥한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10호 연지 보라
보라색이라는 컬러가 어떻게 보면 쿨해 보이지만 웜할 수도 있는 컬러거든요.
이 컬러는 완전 차갑지도 완전 따뜻하지도 않은, 회색을 한 방울 섞은 듯한 그런 자주색입니다.
제가 이렇게 각 잡고 하는 리뷰를 정말 오랜만에 들고 온 거 같은데
오늘의 여러분들의 픽은 무엇인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고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 밑에 구독, 댓글 잊지 마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안녕!
영어자막) 소장각!!🙆♀️ 롬앤 한복프로젝트 전제품 발색 리뷰 feat. 아리랑
한국전통의상, 한복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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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사야해 ! 소장해야해 ! 이런 느낌의 영어가 있을까요?! 있다면 부탁드려요..>.<
1호 선키스트 베일은 톤을 가릴 것 없이 좋아하실 만한 컬러예요
#1 Sunkissed Veil is a universal color that everyone would like.
이렇게 제품에서 보이는 컬러보다 실제로 발색했을 때 정말 예쁜 컬러고요
It actually looks prettier on the skin than it does on the pan.
저는 특히 눈 앞머리나 애교살에 발라줬을 때
It looks particularly pretty on the inner corners and aeyosal
정말 제형감이나 컬러감이나 너무 예쁘더라고요
It’s got the right consistency and color.
2호 문 키스드 베일은 핑크와 차갑지 않은 화이트 느낌의 글리터가 섞여있는 컬러입니다
#2 Moon Kissed Veil’s got pink and white glitter specs that don’t look too cool.
그래서 사실 이것도 완전 쿨이라기보다
I wouldn’t say it’s a completely cool tone shade.
웜톤 가리지 않고 핑크빔을 조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컬러인 것 같고요
I recommend it for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if you like pinky sheen
이 두 가지 컬러가 제형감이나 펄감은 되게 비슷했어요
Both shades have similar consistency and shine.
도톰하게 올려서 멀리서 보면 이런 바세린광이 도는 느낌이고
You will get that wet shine look from the distance if you apply it thick
손 끝에 발라서 톡톡 두드려주면
If you grab some on your finger tips and tap it on,
롬앤의 4구 팔레트에 들어있는 이 잔 글리터 있잖아요
이런 느낌으로 발색이 됩니다
it will look similar to the shimmery glitter from the quad palette.
이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시면서 주의하실 점은
The only thing to bare in mind is that
이게 쉬머한 느낌의 하이라이터만 있는 게 아니다보니까
this highlighter isn’t entirely shimmery
블렌딩이 되는 순간부터 자잘한 글리터가 퍼지게 돼요
Once you blend it out, you will get small glitter specs everywhere
그래서 볼 앞쪽이나 이마 같은 넓은 면적에는 비추고
so I don’t recommend it on wider areas such as the front cheeks and forehead.
눈 앞머리나 애교살, 광대, 턱 앞쪽, 코 끝
이런 정도까지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But it’s good for inner corners, aegyosal, cheekbones, tip of the chin and the tip of the nose.
다음은 시스로 멜팅 치크 전 색상을 보여드릴게요
Next, I will show you the whole range of See Through Melting Cheek
블러셔의 제형감은 전체적으로 수채화가 물들듯이 예쁘게 발리는 그런 제형이었고요
The consistency of the blushes apply beautifully like watercolor stain
보통 이런 크림 치크는 유분감이 많아서
Usually cream blushes like this are greasy
베이스를 녹이거나
올리면서 닦여나오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So it often melts the base down or wipe it off as you put it on
이 제품은 베이스에 얹듯이 잘 올라가는 느낌으로 발렸습니다
But it was easy to layer this blush on top of the base
이 블러셔는 안에 내장된 귀여운 퍼프가 들어있는데요
This blush comes with a small cute puff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볼의 면적보다는 작은 느낌이라서
The only downside is that it's a bit smaller than your cheeks
잘못 바르면 얼룩덜룩하게 남을 수도 있다는 점?
So this can go on patchy if you don't apply it carefully
그래도 휴대성에 용이하게 이렇게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고요
But still, it's good that it comes with a puff because it makes it more compact
이 들어있는 퍼프가 제형하고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Also this puff works so well with the consistency of the blush
그래서 저는 베이스가 벗겨지거나, 녹거나 하는 현상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I love how it doesn't peel off or melt down the base
1호 멜팅 베이지
#1 Melting Beige
제품 컬러를 보면 진해서 양 조절을 잘 해야될 것 같이 생겼는데
The color looks dark so you might think you’d have to apply only a small amount
막상 발라보면 은은하게 잘 올라와서 양 조절이 정말 쉬웠고요
but it actually applies sheer so it’s very easy to control
베이스 위에 올려보면 이렇게 예쁘고 탁한 코랄 베이지 같은 컬러로 올라옵니다
On top of the base makeup, it turns into beautiful, dull coral beige.
2호 멜팅 코랄인데요
This is #2 Melting Coral
멜팅 코랄은 정말 화사하게 예쁜 코랄 컬러예요
This is a beautiful bright coral shade.
연하게 바르면 예쁜 혈색의 느낌이고
It looks like a real blushing color when applied sheer
레이어링을 해주면 선명하고 예쁜 코랄 컬러의 느낌으로 올라옵니다
and it turns into vivid, pretty coral as you layer it on
3호 멜팅 라벤더 컬러입니다
This is #3 Melting Lavender
보통 이정도 라벤더 컬러의 크림 치크는
흰색이 많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Usually a lavender cream blushes often has strong white undertone
이 컬러는 보이는 컬러가 투명하게 비치듯 올라가면서
But this color applies sheer and see-through
흰끼가 많이 섞이지 않은 그런 컬러예요
so it doesn’t look too white.
평소에 흰끼가 섞인 라벤더 컬러는 텁텁하거나
내 얼굴보다 밝아서 허옇게 떴다 하시는 분들께는
If a white lavender color looked too harsh and bright on your skin tone,
정말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그런 컬러입니다
I highly recommend this one
그리고 비 오리지널 에디션에만 있었던 이 멜팅 진저
Melting Ginger was only available in the Be Original edition
차분한 브라운과 코랄이 섞인 그런 컬러예요
This is a mixture of brown and coral.
비 오리지널 에디션에 같이 들어있던
담주 베이지랑 오미자 레드를 함께 발랐을 때 정말 색 조합이 좋았던 그런 컬러입니다.
It looked so pretty with Onion Beige and Omija Red that was part of the Be Original edition
립은 전체적으로 8가지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There are 8 lip products in total.
시스루 매트 4가지와 글래스팅 워터 틴트 4가지, 이렇게 총 8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4 See-through Matte and 4 Glasting Water Tint, so 8 in total.
첫 번째로 촉촉이들부터 보여드릴게요.
I will start with the glossy ones.
10호 치자 베이지, 11호 호박 브라운
#10 Chija Beige, #11 Pumpkin Brown
12호 오미자 레드, 13호 소목 바이올렛
#12 Omija Red, #13 Berry Violet
10호 치자 베이지, 코랄기가 살짝 들어간 베이지 컬러입니다.
#10 Chija Beige is a beige color with hint of coral
시간이 갈수록 아주 미미하게 코랄기가 더 올라왔어요.
The coral became slightly more visible throughout the day
손등에 발랐을 땐 착색이 그렇게 없는데
It didn’t stain much when I swatched it on the back of my hand
입술에 발랐을 때는 착색이 살짝 올라오더라고요.
but it did stain my lips a bit.
11호 호박 브라운
#11 Pumpkin Brown
이 컬러는 입술에 올리면 손목에 발랐을 때랑 전혀 다른 컬러가 되는데요.
This looks very different on the lips than it down on the hand swatch.
차분한 오렌지가 섞인 브라운 컬러입니다.
This is a brown shade with calm orange undertone.
12호 오미자 레드
#12 Omija Red
브라운이 아주아주 살짝 첨가된 버건디 레드 같은 컬러예요.
It’s a burgundy red color with a little bit of brown
시스루 멜팅 치크 4호 멜팅진저랑 올렸을 때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I think it looks great with See-through Melting Cheek #4 Melting Ginger.
13호 소목 바이올렛, 쿨톤이 생각나는 쿨한 자주색 컬러예요.
#13 Berry Violet. It’s a cool tone purple shade
시스루 매트 틴트
See-through Matte Tint
7호 어니언 베이지, 8호 홍화 코랄
#7 Onion Beige, #8 Flower Coral
9호 자황 레드, 10호 연지 보라
#9 Maple Red, #10 Blush Purple.
시스루 매트 틴트 7호 어니언 베이지
See-through Matte Tint #7 Onion Beige
칙칙하지 않은 브라운 코랄 컬러입니다.
is a brown coral color that doesn’t look too dull.
말린 버들꽃 팔레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감의 립이에요.
It goes well with the Dry Willow Flower palette.
오늘 제가 바른 립이기도 하고요.
That’s what I was wearing on my lips today.
8호 홍화 코랄, 로즈 MLBB에 가까운 컬러계요.
#8Flower Coral is a MLBB type rose color.
찐MLBB 말고 MLBB가 성행할 때 자주 나왔던 컬러 아시나요?
It’s not a true MLBB color but you know those shades that came out when MLBB was popular?
그런 컬러입니다.
It’s one of those.
9호 자황 레드, 딥한 브라운 레드 컬러예요.
#9 Maple Red is a deep brown red.
딥한 컬러를 좋아하는데 탁하게 딥한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like deep and dull shade.
10호 연지 보라
#10 Blush Purple
보라색이라는 컬러가 어떻게 보면 쿨해 보이지만 웜할 수도 있는 컬러거든요.
Purple color can look cool and warm at the same time.
이 컬러는 완전 차갑지도 완전 따뜻하지도 않은, 회색을 한 방울 섞은 듯한 그런 자주색입니다.
This is a purple color that doesn’t look too warm or too cool. It has a hint of grey in it.
제가 이렇게 각 잡고 하는 리뷰를 정말 오랜만에 들고 온 거 같은데
I feel like it’s been ages since last time I filmed a proper review video.
오늘의 여러분들의 픽은 무엇인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고
Please let me know your favorite products in the comments down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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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Have a good day and I love you all.
안녕!
Bye!
영어자막) 소장각!!🙆♀️ 롬앤 한복프로젝트 전제품 발색 리뷰 feat. 아리랑
Eng Sub) Gotta have it!!🙆♀️ Romand Hanbok Project Whole collection Swatch and Review ft. Arirang
한국전통의상, 한복메이크업
Korean Traditional Clothing, Hanbok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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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사야해 ! 소장해야해 ! 이런 느낌의 영어가 있을까요?! 있다면 부탁드려요..>.<
완전 강추한다! 는 느낌이면 This is a must-buy! 라는 표현이 있구요
아니면 조금 더 유행어? 느낌으로 가신다면 내 지갑을 바친다!!! 는 느낌으로
Shut up and take my money! 라는 표현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