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안녕하세요, 라일리입니다.
00:02
오늘은 수부지 피부타입을 위한 환절기 스킨케어에 대해서 꿀팁을 아주 많이 가져왔습니다.
00:08
그럼 시작해볼까요?
00:11
내가 수분부족형 지성인지, 그냥 지성인지, 혹은 건성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00:18
저도 예전에는 제가 건성인줄 알았다가, 지성인줄 알았다가, 정말 오락가락 했었거든요.
00:24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큰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00:26
수분부족형 지성과 일반적인 지성의 차이점은 세안 후에 크게 갈리는데요.
00:32
나는 세안 후에 피부가 그렇게 당겨본 적이 별로 없다, 하시는 분들은 완전한 지성에 더 가까운 편이시고,
00:39
저 같이 수분부족형 지성의 경우에는 세안을 하고서 당기기 시작하고
00:44
그 이후에 속건조는 계속 되지만 겉으로는 번들거리는 유분이 나오는, 그런 피부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00:51
여기서 세안 후에 나는 피부가 당긴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그렇게 막 올라오지는 않는다 하시면 건성이실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01:00
기초케어를 너무 가볍게하면 금방 건조해지고, 반대로 너무 무겁게 하면 유분은 폭발하고 혹은 트러블이 올라오는 이 수부지 피부!
01:08
어떻게 스킨케어와 클렌징을 하면 좋을까요?
01:13
까칠까칠한 피부타입은 두 가지가 있어요.
01:16
첫번째는 정말 흔한 증상인데요.
01:19
각질로 인한 거친 피부에요.
01:21
수부지도 지성은 지성이다보니까 유수분 밸런스를 정말 잘 맞춰줘야 돼요.
01:27
'나는 지성이야. 그러니까 수분제품만 바를 거야!' 하고 극도로 가벼운 스킨케어를 했을 때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01:36
이런 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하시던 스킨케어 라인에 에센스나 앰플 하나를 추가를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01:43
크림을 평소에 사용하시던 것보다 조금 더 제형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01:48
이렇게 기초단계만 조금 보완을 해줘도 아주 좋아지실 수 있을 겁니다.
01:55
아, 그리고 나는 지금 얼굴에 각질이 가득한데, 당장 내일, 내일모레 중요한 약속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02:03
단기간에 정말 열심히 효과보기가 좋은 게 첫번째로 토너팩을 해주는 겁니다.
02:08
토너팩으로 열심히 수분공급을 해주는 건데요.
02:12
그 이후에는 원래 바르던 제품들을 평소처럼 비슷하게 발라주시면 되고요.
02:16
아니면 자기 전에 너무 가볍지 않은 마스크팩을 며칠 연달아서 해주셔도 좋습니다.
02:22
그리고 두 번째 까칠해지는 경우인데요.
02:25
이건 제가 겪은 경우에요.
02:27
저는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너무 거칠거칠하고, 아무리 수분을 넣어줘도 메이크업이 잘 안 먹더라고요.
02:33
뭔가 기초를 발라도 겉도는 느낌이 들고 그랬었는데...
02:37
왜일까 거울을 들여다보니까, 모공 안에 피지들이 딱딱하게 굳어있더라고요.
02:42
이게 평소에 그냥 모공에 박혀있는 피지가 아니고, 이렇게 조금 튀어나온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니까
02:47
피부 표면에는 요만큼 피지 머리가 나와있을 거 아니에요?
02:51
그 부분들이 만져져서 까칠까칠한 경우더라고요.
02:54
이 때 올라온 피지들이 배출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뾰루지나 좁쌀까지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03:01
그래서 피지를 녹이는 오일 세안법으로 바꿔봤더니 정말 즉각적으로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더라고요.
03:07
'아, 나는 수부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성인데 오일 세안했다가 트러블 폭발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실 수 있어요.
03:14
그게 저였거든요.
03:16
그 중요한 세안법을 오늘 알려드릴게요.
03:20
스킨케어의 시작은 클렌징부터라는 말이 있죠.
03:23
정말 클렌징만 잘해줘도 피부관리의 반 이상은 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03:28
제가 이상하게 환절기만 되면 얼굴 중심부분이 정말 거칠거칠 하더라고요.
03:33
뭔가 이거는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수분관리만 해줬었는데
03:40
그 문제는 클렌징 방법에 있었더라고요.
03:44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펌핑해서 피지가 까끌까끌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롤링해주세요.
03:50
이렇게 롤링을 하다보면, '아, 이게 뭐 될까? 피지가 없어질까?'
03:55
그냥 까끌까끌한 느낌은 계속 나거든요?
03:57
그래도 계속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해주세요.
04:00
그 다음 손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서 전체적으로 유화를 시켜줍니다.
04:04
이 유화과정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04:07
그 부분이 점점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04:10
유화를 하는 과정에서도 가장 거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주세요.
04:15
그 다음은 손에 있는 오일을 완전히 다 헹궈주시고,
04:19
한 번 더 깨끗한 물을 묻혀서 남아있는 오일감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롤링을 해줍니다.
04:24
이제 얼굴을 헹궈주면 되는데요.
04:26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어푸어푸어푸 했는데, 거울을 보니까 '유화된 오일들이 하나도 없어. 나는 다 헹궈진 것 같아.'.
04:36
이 때 세안을 끝내시면 절대 안 됩니다.
04:38
어푸어푸하면서 최소 20~30번은 헹궈주시는 게 정말 중요해요.
04:43
그리고 여기서는 선택사항 인데요.
04:45
저 같은 경우에는 '뭐 보통 클렌징 오일 2차 세안 하지 마세요.', '피부 망가집니다.', '훨씬 건조해집니다.' 라고들 많이 하잖아요?
04:54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클렌징 오일이 아무리 저한테 잘 맞아도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보면 아실 거예요.
05:01
클렌징 오일을 하고 나면 오일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표면에 남아있게 되긴 해요.
05:08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건성이나 중성, 복합성, 이런 분들은 유분감이 남아 있어도 괜찮아요.
05:16
왜냐하면 그 분들은 유분감이 필요하거든요.
05:18
근데 저처럼 수부지이신 분들은 오일을 따로 안 바르실 거예요, 평소에도.
05:23
정말 잘 맞는 오일 아니면 트러블이 잘 나거든요.
05:26
저는 그래서 이 마지막 단계에서 아주 가벼운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05:33
이렇게 2차 세안을 한다고 해서 얼굴이 푸석푸석 갈라지고, 속당김이 심해지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05:40
이거는 오일 세안을 몇 번 해보시고,
05:42
'아, 나는 오일이 너무 무거운 걸 썼는지, 트러블이 난다.' 하시는 분들은 2차 세안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05:58
혹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트러블이 났다 하시면, 첫번째로 성분이 나랑 안 맞는 성분일 수도 있어요.
06:05
두 번째, 헹구는 게 잘 안 됐을 경우입니다.
06:08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최소한 20~30번은 물로 헹궈주시는 게 좋고요.
06:12
'어떤 오일을 사용해도 매일매일 하다보니까 트러블이 한 두 개씩 올라와요.' 하시는 분들은 트러블이 날 수도 있어요.
06:20
이게 뭐 무조건 이거를 매일매일 하면 트러블이 난다, 이런 건 아니지만...
06:24
이런 경우에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가벼운 2차 세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06:30
자, 이제 클렌징을 했으니까 기초케어를 해줘야겠죠?
06:34
환절기에도 속건조 없이 바를 수 있는 기초케어법을 이 토니모리 트루바이옴 라인을 소개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42
트루바이옴이란 녹차 추출물에 식물 유래 발효 용해물을 첨가해서
06:47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는 토니모리만의 독자성분이라고 해요.
06:51
이 트루바이옴이 수분장벽을 탄탄하게 케어를 해줘서
06:55
보통 수부지 피부가 오히려 저 같이 민감한 피부가 정말 많단 말이죠?
07:00
그런 피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순한 제품이에요.
07:03
제가 이 트루바이옴 라인을 사용하면서 정말 좋았던 게,
07:07
자연 유래 성분이라서 그런지, 바르고 나서 피부가 촉촉한데 편안한 거.
07:12
그 편안함이 제일 좋았어요.
07:14
그리고 이 패키지가 요즘 흔히 보이는 패키지랑 뭔가 다른점이 안 느껴지시나요?
07:19
이 라인이 제품을 다 쓴 후에 이 라벨지 접착제가 물에 녹는 성분이래요.
07:25
물에 적셔서 라벨지를 가볍게 떼어내고, 용기는 물에 헹궈서 바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에요.
07:32
환경까지 생각한 패키지라고 하니까 제품에 더욱 애정이 가더라고요.
07:38
저같은 수부지 피부라면 한 여름 그 잠깐 빼고는 세안 후에 당김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07:46
특히 환절기에 건조함이 확 느껴지죠?
07:49
그럴 때 기초 첫단계에서 수분을 마구마구 채워주는 게 중요한데요.
07:53
단일 제품만 얼굴에 치덕치덕 바른다?
07:55
절대 안됩니다!
07:56
무조건 차근차근 수분을 먹이면서 기초케어를 해주셔야 돼요.
08:00
그렇죠, 여러분.
08:02
수부지니까 수분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기초를 어떻게 바르는 게 효과적일까요?
08:09
제가 아까 잠깐 토너팩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08:12
이 토너팩만큼 기초 첫단계에서 수분을 꽉꽉 채워주기 좋은 게 없어요.
08:18
특히 저는 이렇게 물 같은, 아주 담백한 토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08:22
아침에 머리말릴 때 얼굴 정말 당기잖아요?
08:25
그럴 때 토너팩을 해주면 정말 베스트지만,
08:28
'아침에는 시간이 없다. 머리를 저녁에 감는다.' 하시는 분들은 최소 5분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08:34
'나는 그럴 시간도 없다.' 하시면 얘를 두 번 이상 촵촵 먹여주세요.
08:39
다음은 에멀전을 발라볼 건데요.
08:41
흔히 아시는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로션 같은 제형이라고 봐주시면 되는데요.
08:46
저는 오늘 에센스, 크림까지 발라줄 거라서 이거를 얇게 펴발라줄게요.
08:52
그리고 제가 이 트루바이옴라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센스인데요.
08:56
사실 저는 매일매일 기초의 여러단계를 다 챙겨서 바르는 편은 아닌데,
09:01
그날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기초 조합을 조금씩 바꾸는데요.
09:05
그 조합에서 무조건 바르는 건 이 맑은 토너랑 에센스입니다.
09:10
앞에서 바른 이 에멀전도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데, 첫 단계에서 맑은 토너로 수분감을 채워주고,
09:17
이 에멀전과 에센스 단계에서 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차곡차곡 쌓아주시는 거예요.
09:23
앞에 토너를 먹여줬기 때문에 그 이후의 스킨케어 제품들도 흡수가 정말 잘 되거든요.
09:29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크림으로 코팅하듯 마무리를 해줄 건데요.
09:34
앞에 차곡차곡 바른 기초 제품들을 날아가지 않도록 꽉 잡아줄 거예요.
09:39
보통 크림하면 되게 무겁거나, 혹은 젤 제형으로 정말 가볍거나, 때처럼 밀리거나, 그런 제품들이 생각이 나잖아요?
09:48
저는 수부지 피부다 보니까 한 겨울 아니면 크림을 막 바르지는 않는 편이에요.
09:53
근데 이 크림 같은 경우에는 수부지 피부에도 정말 적합한, 그런 제형이더라고요.
09:59
이 크림이 정말 신기한 게, 바르면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10:03
근데 보통 크림이 산뜻하다고 하면 뭐 토너 하나 바른 것처럼 막 휙 날아가고, 그런 산뜻함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10:10
그렇게 가벼운 건 아닌데 산뜻하다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느낌?
10:14
딱 적당한 마무리의 수분감으로 맞춰주는 것 같아요.
10:19
이렇게 기초케어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10:22
제가 최근에 정말 리얼로 터득한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10:28
오늘 저의 기초케어법과 오일세안법 알려드렸는데,
10:33
저랑 비슷한 피부타입이신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10:37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10:41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10:45
안녕~
00:00 시작
00:10 수부지와 지성, 건성의 차이!
01:11 환절기, 피부가 까칠해진 이유?
03:44 매끈 피부 만드는 오일 세안법
05:58 오일 세안 후 트러블이 났다?
06:31 트루바이옴 소개!
07:38 수부지 스킨케어
상의 - 보세
렌즈 - 사실 기억이 안 납니다 ㅠㅠ 제가 찾게되면 수정할게요!
제품 구매링크!
립 - 베이스로 휘그섀도우 바른 후 바이올렛 플럼 안쪽에 톡톡 펴발라줬어요!
레어카인드 / 오버스머지 립틴트 #16 휘그 섀도우
머지 / 더 퍼스트 립스틱 #바이올렛 플럼
피부결 좋아지는법
요즘 피부 까칠해진 사람 주목!!! 수부지 환절기 스킨케어법, 오일 세안법 (w. 토니모리 트루바이옴)
수부지 스킨케어법
피부좋아지는법 피부관리 지성피부
번역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06:20
이게 뭐 무조건 이거를 매일매일 하면 트러블이 난다, 이런 건 아니지만...
I’m not saying that you are guaranteed to get pimples from doing this everyday but…
06:24
이런 경우에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가벼운 2차 세안 하셔도 무방합니다.
Like I said earlier, in this case, it’s ok to use a light foaming cleanser.
06:30
자, 이제 클렌징을 했으니까 기초케어를 해줘야겠죠?
Ok, now that the face is washed, it’s time to put some skincare on.
06:34
환절기에도 속건조 없이 바를 수 있는 기초케어법을
I’ll show you how to treat inner dryness during the changes of seasons
이 토니모리 트루바이옴 라인을 소개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ile going through this Tonymoly True Biome line.
06:42
트루바이옴이란 녹차 추출물에 식물 유래 발효 용해물을 첨가해서
True Biome is Tonymoly’s original ingredient complex that is made of
06:47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는 토니모리만의 독자성분이라고 해요.
green tea extract and plant based fermented dissolution substance. It protects the skin surface.
06:51
이 트루바이옴이 수분장벽을 탄탄하게 케어를 해줘서
True Biome takes care of the moisture barrier of the skin
06:55
보통 수부지 피부가 오히려 저 같이 민감한 피부가 정말 많단 말이죠?
Usually, oily and dehydrated skin like mine are very sensitive.
07:00
그런 피부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순한 제품이에요.
True Biome products are so gentle that sensitive skin can use it also.
07:03
제가 이 트루바이옴 라인을 사용하면서 정말 좋았던 게,
The best thing about True Biome line was that
07:07
자연 유래 성분이라서 그런지, 바르고 나서 피부가 촉촉한데 편안한 거.
because they are plant based, it makes my skin feel quenched and comfortable at the same time.
07:12
그 편안함이 제일 좋았어요.
That comfort was the best part of it.
07:14
그리고 이 패키지가 요즘 흔히 보이는 패키지랑 뭔가 다른점이 안 느껴지시나요?
Also, can you see the difference in the packaging between this and other packaging styles that you normally see?
07:19
이 라인이 제품을 다 쓴 후에 이 라벨지 접착제가 물에 녹는 성분이래요.
The glue that was used on the label is water soluble.
07:25
물에 적셔서 라벨지를 가볍게 떼어내고, 용기는 물에 헹궈서 바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에요.
You can wet it, simply remove the labels,wash the container and reuse it. It's environmentally friendly packaging.
07:32
환경까지 생각한 패키지라고 하니까 제품에 더욱 애정이 가더라고요.
I get more fond of this product because of its environmentally friendly packaging.
07:38
저같은 수부지 피부라면 한 여름 그 잠깐 빼고는 세안 후에 당김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If you have oily dehydrated skin like me, your skin would always feel dry after washing your face except for mid summer.
07:46
특히 환절기에 건조함이 확 느껴지죠?
It gets severely dry during the change of seasons,right?
07:49
그럴 때 기초 첫단계에서 수분을 마구마구 채워주는 게 중요한데요.
It’s important to fully hydrate your skin from the first step of skincare.
07:53
단일 제품만 얼굴에 치덕치덕 바른다?
Just chuck on one product on the face?
07:55
절대 안됩니다!
NEVER!
07:56
무조건 차근차근 수분을 먹이면서 기초케어를 해주셔야 돼요.
You have to gradually hydrate your skin step by step.
08:00
그렇죠, 여러분.
Right, everyone?
08:02
수부지니까 수분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기초를 어떻게 바르는 게 효과적일까요?
Hydration is important for oily dehydrated skin but how can you effectively apply skincare?
08:09
제가 아까 잠깐 토너팩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I mentioned the toner mask before, right?
08:12
이 토너팩만큼 기초 첫단계에서 수분을 꽉꽉 채워주기 좋은 게 없어요.
Toner mask is the most effective method to quench the thirst of the skin from the start.
08:18
특히 저는 이렇게 물 같은, 아주 담백한 토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I prefer this kind of watery, lightweight toners.
08:22
아침에 머리말릴 때 얼굴 정말 당기잖아요?
Your face gets extremely dry when you dry your hair in the morning, right?
08:25
그럴 때 토너팩을 해주면 정말 베스트지만,
That’s the best time to do the toner mask but
08:28
'아침에는 시간이 없다. 머리를 저녁에 감는다.' 하시는 분들은 최소 5분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if you really don’t have time in the morning and wash our hair at night, at least spend 5 min on it. It’s still effective.
08:34
'나는 그럴 시간도 없다.' 하시면 얘를 두 번 이상 촵촵 먹여주세요.
If you don’t even have time to do that, pat this in to your skin at least twice.
08:39
다음은 에멀전을 발라볼 건데요.
I’m going to put on some Emulsion now
08:41
흔히 아시는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로션 같은 제형이라고 봐주시면 되는데요.
It’s got that typical lotion-like formula that isn’t too thick or too watery.
08:46
저는 오늘 에센스, 크림까지 발라줄 거라서 이거를 얇게 펴발라줄게요.
I will be applying essence and cream as well so I’m just going to put on a thin coat.
08:52
그리고 제가 이 트루바이옴라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센스인데요.
My favorite product from this True Biome line is the essence.
08:56
사실 저는 매일매일 기초의 여러단계를 다 챙겨서 바르는 편은 아닌데,
I usually don’t do every single step of skincare every day.
09:01
그날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기초 조합을 조금씩 바꾸는데요.
I change the skincare combination depending on the skin condition of the day.
09:05
그 조합에서 무조건 바르는 건 이 맑은 토너랑 에센스입니다.
but I always don’t skip this clear toner and essence.
09:10
앞에서 바른 이 에멀전도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데,
The Emulsion that I applied earlier balances oil and moisture really well.
첫 단계에서 맑은 토너로 수분감을 채워주고,
Hydrate your skin with a clear toner as the first step
09:17
이 에멀전과 에센스 단계에서 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차곡차곡 쌓아주시는 거예요.
then build up this emulsion and essence to lock in that hydration.
09:23
앞에 토너를 먹여줬기 때문에 그 이후의 스킨케어 제품들도 흡수가 정말 잘 되거든요.
Because I already applied that toner before, it helps the products that I put after that to absorb really well
09:29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크림으로 코팅하듯 마무리를 해줄 건데요.
Lastly, I’m going to coat everything with this cream
09:34
앞에 차곡차곡 바른 기초 제품들을 날아가지 않도록 꽉 잡아줄 거예요.
I gotta hold tight on those skincare products that I applied earlier.
09:39
보통 크림하면 되게 무겁거나, 혹은 젤 제형으로 정말 가볍거나, 때처럼 밀리거나, 그런 제품들이 생각이 나잖아요?
When you think of a cream, you usually think of a very heavy formula or light gel consistency or the ones that rolls up.
09:48
저는 수부지 피부다 보니까 한 겨울 아니면 크림을 막 바르지는 않는 편이에요.
Because I have oily, dehydrated skin, I don’t really use creams unless it’s mid winter.
09:53
근데 이 크림 같은 경우에는 수부지 피부에도 정말 적합한, 그런 제형이더라고요.
But this cream has a perfect consistency for oily, dehydrated skin
09:59
이 크림이 정말 신기한 게, 바르면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The interesting thing about this cream is that it feels so refreshing on the skin.
10:03
근데 보통 크림이 산뜻하다고 하면 뭐 토너 하나 바른 것처럼 막 휙 날아가고, 그런 산뜻함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A ‘refreshing cream’ might makes you think of a cream that feels like a toner and doesn’t last on the skin
10:10
그렇게 가벼운 건 아닌데 산뜻하다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느낌?
It’s not that light but ‘Refreshing’ is the first word I can think of
10:14
딱 적당한 마무리의 수분감으로 맞춰주는 것 같아요.
It leaves just the right amount of hydration on the skin
10:19
이렇게 기초케어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So that’s it for the skincare routine.
10:22
제가 최근에 정말 리얼로 터득한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I discovered this routine on my own recently so I really wanted to tell you about it.
10:28
오늘 저의 기초케어법과 오일세안법 알려드렸는데,
So that was my skincare and oil cleansing routine.
10:33
저랑 비슷한 피부타입이신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I hope this was helpful for those who have similar skin types as mine.
10:37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10:41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Have a good day. I love you all.
10:45
안녕~
Bye~
00:00 시작
Starts
00:10 수부지와 지성, 건성의 차이!
Difference between oily and dehydrated skin / oily skin / dry skin
01:11 환절기, 피부가 까칠해진 이유?
Why did my skin become rough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03:44 매끈 피부 만드는 오일 세안법
Oil cleansing routine to get smooth skin.
05:58 오일 세안 후 트러블이 났다?
Got skin troubles after cleansing your face with oil?
06:31 트루바이옴 소개!
Introducing True Biome!
07:38 수부지 스킨케어
Skincare for oily, dehydration skin
상의 - 보세
Top - No brand.
렌즈 - 사실 기억이 안 납니다 ㅠㅠ 제가 찾게되면 수정할게요!
Contact Lenses- Honestly can’t remember. I will add it if I think of it!
제품 구매링크!
Product links
립 - 베이스로 휘그섀도우 바른 후 바이올렛 플럼 안쪽에 톡톡 펴발라줬어요!
Lip - Fig Shadow as a base and dabbed on Violet Plum just on the center!
레어카인드 / 오버스머지 립틴트 #16 휘그 섀도우
Rare Kind / Over Smudge Lip Tint #16 Fig Shadow
머지 / 더 퍼스트 립스틱 #바이올렛 플럼
Merzy / The First Lipstick #Violet Plum
피부결 좋아지는법
How to get smoother skin
요즘 피부 까칠해진 사람 주목!!! 수부지 환절기 스킨케어법, 오일 세안법 (w. 토니모리 트루바이옴)
Attention!!! If your skin has gotten rougher lately!! Skincare tutorial for oily, dehydrated skin during change of seasons (with Tonymoly True Biome)
수부지 스킨케어법
Skincare for oily, dehydration skin
피부좋아지는법 피부관리 지성피부
How to get healthy skin / skincare / oily skin
00:00
안녕하세요, 라일리입니다.
Hi, this is Riley.
00:02
오늘은 수부지 피부타입을 위한 환절기 스킨케어에 대해서 꿀팁을 아주 많이 가져왔습니다.
Today, I’m going to share lots of skin care tips for oily but dehydrated skin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00:08
그럼 시작해볼까요?
Shall we jump right in?
00:11
내가 수분부족형 지성인지, 그냥 지성인지, 혹은 건성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I guess many people are not sure whether they have oily dehydrated skin, normal oily skin or dry skin.
00:18
저도 예전에는 제가 건성인줄 알았다가, 지성인줄 알았다가, 정말 오락가락 했었거든요.
At first, I thought I had dry skin, then thought I had oily skin. I was so confused.
00:24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큰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If that’s you, I can tell you the major difference.
00:26
수분부족형 지성과 일반적인 지성의 차이점은 세안 후에 크게 갈리는데요.
The main difference between dehydrated oily skin and normal oil skin shows after you wash your face.
00:32
나는 세안 후에 피부가 그렇게 당겨본 적이 별로 없다, 하시는 분들은 완전한 지성에 더 가까운 편이시고,
If your skin doesn’t often feel dry after washing your face, you are closer to normal oily skin
00:39
저 같이 수분부족형 지성의 경우에는 세안을 하고서 당기기 시작하고
If you have oily, dehydrated skin like me, it will start feeling dry after washing your face.
00:44
그 이후에 속건조는 계속 되지만 겉으로는 번들거리는 유분이 나오는, 그런 피부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It will stay dehydrated inside, but gets oily and shiny on the surface.
00:51
여기서 세안 후에 나는 피부가 당긴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그렇게 막 올라오지는 않는다 하시면 건성이실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If your skin feel dry after washing your face and doesn’t get oily over time, you are most likely to have dry skin
01:00
기초케어를 너무 가볍게하면 금방 건조해지고,
If you have oily, dehydrated skin, it will get dry very soon with light skincare
반대로 너무 무겁게 하면 유분은 폭발하고 혹은 트러블이 올라오는 이 수부지 피부!
but it will get super oily and breakout with super intense skincare
01:08
어떻게 스킨케어와 클렌징을 하면 좋을까요?
How should you cleanse and do skincare?
01:13
까칠까칠한 피부타입은 두 가지가 있어요.
There are two types of rough skin.
01:16
첫번째는 정말 흔한 증상인데요.
The first one is a very common symptom
01:19
각질로 인한 거친 피부에요.
It’s rough because of dead skin cells.
01:21
수부지도 지성은 지성이다보니까 유수분 밸런스를 정말 잘 맞춰줘야 돼요.
Even though it’s dehydrated, it’s still oily so you have to balance moisture and oil of your skin very carefully
01:27
'나는 지성이야. 그러니까 수분제품만 바를 거야!' 하고
This is what happens when you do super light skincare thinking
극도로 가벼운 스킨케어를 했을 때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I have oily skin so I’m just going to use water based products!’. This will dry your skin out
01:36
이런 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하시던 스킨케어 라인에 에센스나 앰플 하나를 추가를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In this case, you should add an essence or ampoule to your usual skincare routine.
01:43
크림을 평소에 사용하시던 것보다 조금 더 제형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or you could change to a slightly heavier cream than the one that you normally use.
01:48
이렇게 기초단계만 조금 보완을 해줘도 아주 좋아지실 수 있을 겁니다.
Making that small improvement will make things a lot better.
01:55
아, 그리고 나는 지금 얼굴에 각질이 가득한데, 당장 내일, 내일모레 중요한 약속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If your face is full of dry patches but you have a very important event coming up in a couple of days,
02:03
단기간에 정말 열심히 효과보기가 좋은 게 첫번째로 토너팩을 해주는 겁니다.
The best short term result can be seen with a toner mask.
02:08
토너팩으로 열심히 수분공급을 해주는 건데요.
You can hydrate your skin with a toner mask.
02:12
그 이후에는 원래 바르던 제품들을 평소처럼 비슷하게 발라주시면 되고요.
Then do your usual skincare using the usual products
02:16
아니면 자기 전에 너무 가볍지 않은 마스크팩을 며칠 연달아서 해주셔도 좋습니다.
or you can do a sheet mask that isn’t too light before going to bed for a few nights in a row.
02:22
그리고 두 번째 까칠해지는 경우인데요.
And the second case of rough skin is…
02:25
이건 제가 겪은 경우에요.
What happened to me
02:27
저는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너무 거칠거칠하고,
Whenever the season changes, my skin gets so rough.
아무리 수분을 넣어줘도 메이크업이 잘 안 먹더라고요.
No matter how well I hydrate it, my makeup doesn’t apply smoothly.
02:33
뭔가 기초를 발라도 겉도는 느낌이 들고 그랬었는데...
And it feels like my skincare just sits on top of the skin…
02:37
왜일까 거울을 들여다보니까, 모공 안에 피지들이 딱딱하게 굳어있더라고요.
I looked into a mirror to find out why, and it turns out that sebums were hardened inside the pores.
02:42
이게 평소에 그냥 모공에 박혀있는 피지가 아니고, 이렇게 조금 튀어나온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니까
They are usually not there, but they were hardened while it’s slightly sticking out.
02:47
피부 표면에는 요만큼 피지 머리가 나와있을 거 아니에요?
You’d see little bit of sebum sticking out on top of the skin, right?
02:51
그 부분들이 만져져서 까칠까칠한 경우더라고요.
It feels rough because you can feel that to touch.
02:54
이 때 올라온 피지들이 배출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뾰루지나 좁쌀까지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and if you can get rid of those subums properly, they can turn in to a pimple or millia.
03:01
그래서 피지를 녹이는 오일 세안법으로 바꿔봤더니 정말 즉각적으로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더라고요.
so I switched to an oil cleansing routine and that instantly made my skin smoother.
03:07
'아, 나는 수부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성인데 오일 세안했다가 트러블 폭발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실 수 있어요.
You might be thinking, ‘Though I have dehydrated skin, it’s still oily. What if I get pimples from oil cleansing?’
03:14
그게 저였거든요.
That was me.
03:16
그 중요한 세안법을 오늘 알려드릴게요.
I’ll tell you that important cleansing routine today.
03:20
스킨케어의 시작은 클렌징부터라는 말이 있죠.
Some people say skincare starts from cleansing.
03:23
정말 클렌징만 잘해줘도 피부관리의 반 이상은 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If you can cleanse your skin properly, you are more than half done with skincare.
03:28
제가 이상하게 환절기만 되면 얼굴 중심부분이 정말 거칠거칠 하더라고요.
The center of my skin gets very rough during the transition of the seasons for some reason.
03:33
뭔가 이거는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수분관리만 해줬었는데
I used to think it was an imbalance of moisture and oil in my skin so I only focused on hydration care.
03:40
그 문제는 클렌징 방법에 있었더라고요.
but the problem was the cleansing method.
03:44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펌핑해서 피지가 까끌까끌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롤링해주세요.
Get some cleansing oil and roll it on the areas that feels bumpy with sebum
03:50
이렇게 롤링을 하다보면, '아, 이게 뭐 될까? 피지가 없어질까?'
While rolling, you might think ‘Ah, will this work? Will sebum disappear?’
03:55
그냥 까끌까끌한 느낌은 계속 나거든요?
it still feels rough
03:57
그래도 계속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해주세요.
but keep up with the intense massage.
04:00
그 다음 손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서 전체적으로 유화를 시켜줍니다.
Then get some warm water on the hand and emulsify the whole thing.
04:04
이 유화과정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에요.
This emulsifying step is so important.
04:07
그 부분이 점점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You will feel it getting smoother and smoother.
04:10
유화를 하는 과정에서도 가장 거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주세요.
While it’s emulsifying, focus rubbing on the roughest area.
04:15
그 다음은 손에 있는 오일을 완전히 다 헹궈주시고,
Then wash off oil from the hands completely
04:19
한 번 더 깨끗한 물을 묻혀서 남아있는 오일감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롤링을 해줍니다.
and get some clean water one more time, and roll the whole face with the remaining oil
04:24
이제 얼굴을 헹궈주면 되는데요.
It’s time to wash off the face.
04:26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어푸어푸어푸 했는데, 거울을 보니까
Be careful, after washing off your face, you might look in a mirror and think
'유화된 오일들이 하나도 없어. 나는 다 헹궈진 것 같아.'.
‘I don’t see those emulsified oil anymore. I think it’;s all been washed off’
04:36
이 때 세안을 끝내시면 절대 안 됩니다.
Do not end your cleansing here.
04:38
어푸어푸하면서 최소 20~30번은 헹궈주시는 게 정말 중요해요.
It’s very important to splash water on to your face at least 20 - 30 times.
04:43
그리고 여기서는 선택사항 인데요.
After this is an optional step.
04:45
저 같은 경우에는 '뭐 보통 클렌징 오일 2차 세안 하지 마세요.', '피부 망가집니다.', '훨씬 건조해집니다.' 라고들 많이 하잖아요?
People often say ‘Don’t wash your skin again after oil cleansing’, ‘It will ruin your skin’. ‘It will get a lot drier’
04:54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클렌징 오일이 아무리 저한테 잘 맞아도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보면 아실 거예요.
but no matter how well the cleansing oil works for you, you’d know what I mean if you use a cleansing oil
05:01
클렌징 오일을 하고 나면 오일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표면에 남아있게 되긴 해요.
Because it’s still an oil, you can still feel some of it on the surface of the face.
05:08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건성이나 중성, 복합성, 이런 분들은 유분감이 남아 있어도 괜찮아요.
The problem is that if you have dry, normal or combination skin type, it’s ok to have that residue.
05:16
왜냐하면 그 분들은 유분감이 필요하거든요.
because they need that extra oiliness to the skin
05:18
근데 저처럼 수부지이신 분들은 오일을 따로 안 바르실 거예요, 평소에도.
but if you have dry dehydrated skin, you wouldn’t use a separate oil for your usual routine.
05:23
정말 잘 맞는 오일 아니면 트러블이 잘 나거든요.
You can easily get skin troubles unless this oil is a perfect match for you.
05:26
저는 그래서 이 마지막 단계에서 아주 가벼운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so I tend to finish off the cleansing routine with a very light foaming cleanser.
05:33
이렇게 2차 세안을 한다고 해서 얼굴이 푸석푸석 갈라지고, 속당김이 심해지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That secondary cleansing doesn’t make my skin crack or worsen the inner dryness or anything.
05:40
이거는 오일 세안을 몇 번 해보시고,
Try oil cleansing a few times
05:42
'아, 나는 오일이 너무 무거운 걸 썼는지, 트러블이 난다.' 하시는 분들은 2차 세안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and if you get pimples from using a heavy oil, you can use a foaming cleanser after that
05:58
혹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트러블이 났다 하시면, 첫번째로 성분이 나랑 안 맞는 성분일 수도 있어요.
If you break out from a cleansing oil, firstly, it could be an reaction from an ingredient that doesn’t work for you
06:05
두 번째, 헹구는 게 잘 안 됐을 경우입니다.
Secondly, it could be that you didn’t wash it off properly.
06:08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최소한 20~30번은 물로 헹궈주시는 게 좋고요.
You should wash it with water for at least 20-30 times while counting in the head.
06:12
'어떤 오일을 사용해도 매일매일 하다보니까 트러블이 한 두 개씩 올라와요.' 하시는 분들은 트러블이 날 수도 있어요.
If you get a couple of pimples from using an oil everyday, yes, that is possibl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