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어퓨 신상 립밤, 투쿨 쿨톤 쉐딩, 디어달리아 뷰러, 데이지크 팔레트 신상 컬러 리뷰
첫 번째는 어퓨의 신상 과즙팡 컬러 립밤입니다.
총 여섯가지 색상으로 적당히 촉촉하면서 끈적이지 않게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립밤의 색감은 설화수보다는 연하지만 보통의 색있는 립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더해서 주의성분도 찾아봤는데 색이 있는 립밤치고 주의성분이 많지 않더라고요!
<더보기>란에 관련 정보는 추가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PK01, 02번은 핑크빛 베이스의 립밤 2가지인데, 특히 여름쿨톤 분들이 민낯에 바르기 좋으실 만한 색상입니다!
CR01번 자몽자답은 앞선 색들보다 조금 더 웜하지만 과하지 않은 색상이에요!
CR02번 신경끄고대추살자 색상은 조금 더 딥하고 뮤트해지는 색상입니다.
RD01번 정신체리자는 이름에 체리가 들어가서 이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레드톤이지만 그렇게까지 붉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는 않아요!
RD02번 리치리치뱅뱅은 자몽자답보다도 좀 더 웜한 느낌이 드는 색이에요!
사실 립밤이기 때문에 틴트같은 발색이 되지 않아서 입술에 바르면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는 투쿨포스쿨 쉐딩의 쿨톤 색상 '모던'컬러입니다.
확실히 이전 클래식보다 붉은기가 엄청 많이 빠진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타 브랜드의 쿨톤 쉐딩과 비교했을 땐 여전히 투쿨포스쿨 쉐딩이 상대적으로 좀 더 브라운 톤이 도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교해보면 가장 연한색 부분은 발색이 비슷한데 페리페라가 유난히 발색이 좀 더 잘 되고 회끼가 많이 도는 걸 알 수 있고,
중간 컬러는 레어카인드가 유난히 발색이 연해서 6번 발색한 결과인 걸 볼 수 있고요
투쿨포스쿨이 상대적으로 브라운톤이 많아 보입니다.
가장 진한 컬러에서는 오히려 투쿨포스쿨 발색이 가장 연하게 되었고, 색상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브러쉬로 평소보다 조금 긁듯이 테스트해 볼 때 가루날림은 투쿨포스쿨과 레어카인드에선 좀 느껴지는 편이었고, 페리페라는 가루날림이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는 손으로 발색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브러쉬겠죠?
중간 컬러만 브러쉬로 해봤을 때, 레어카인드가 손발색에서와 비슷하게 가장 연하게 발색 되었습니다.
이제 직접 코에 쉐이딩을 해봤는데요
사실 저는 메부리코라서 콧대나 이런 쪽에 터치를 많이 안 하는 타입이고 코끝이 조금 떨어지는 타입이라 코 끝 위주로 쉐딩을 해줬는데요.
비교 제품들보다 비교적 브라운톤을 띔에도 코에 해봤을 때 크게 붉은 빛이 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선호하는 색상과 타입을 보고 그냥 구매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요즘 화제의 아이템이었던 디어달리아의 뷰러입니다.
먼저 뷰러는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게 시세이도 뷰러라서 오늘 비교군으로 잠시 등장하는 점에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비교군은 제가 잘 사용했던 시세이도와 더페이스샵을 위주로 비교해봤는데요!
일단 디어달리아 뷰러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 넓게 벌어진다는 점이에요!
근데 이게 은근 좋았던 점은 눈에 가져다 댈 때 넓게 벌어지면 비교적 속눈썹을 피해 수월하게 눈에 닿기 좋은데 이게 좁은 뷰러들은 뷰러를 넣을 때 속눈썹을 잘 피해서 넣어야 한다는 그런 특징이 있더라고요.
이게 은근~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디어달리아가 제 눈의 가로길이와 잘 맞는 편이더라고요!
높이는 더페이스샵과 유사한데 가로길이가 차이나는게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디어달리아 뷰러의 또 다른 가장 큰 특징이 고무가 말랑말랑한 편이 아니에요!
조금 단단하게 찝히는 느낌이라 이 부분에서 엄청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힘을 어느정도 주고 있는지가 쉽게 가늠이 되는 뷰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세이도와 비교했을 때 디어달리아 뷰러와 가로 길이는 비슷하거나 좀 더 긴 편인데, 굴곡 높이가 7~7.5mm정도로 시세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제 눈은 보시다시피 입체감이 좀 덜한 눈이라서 굴곡이 낮을 수록 좋은데 디어달리아의 높이가 약 6mm여서 미세하게 더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마지막은 데이지크 팔레트 새로운 색, 파스텔 드림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여쭤보고 구독자님 몇 분의 의견이 겹쳐서 구매해 본 제품인데요!
전체적으로 웜한 핑크빛이 도는데 펄도 화려한 펄 쪽에는 은펄 비중이 높아요! 그래서 좀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루날림은 무펄에 테스트 했을 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습니다.
몇 가지 색상을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직접 해봤는데요
우선 매트한 색깔들이 아주 예뻤습니다. 은은한 핑크빛으로 과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아주 만족스럽게 메이크업을 했는데,
근데 문제는 펄인데요.. 펄이.. 너무 떨어져요...
제가 브러쉬로 처음에 터치하고나서 약간 퍼트릴 때 눈 밑으로 떨어지더라고요.
손가락으로 발색할려고 살짝 문질렀을 때 그 펄의 입자가 약간 느껴지기는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예쁜데..말이에요...
발색은 자연광샷을 준비했는데 완전 베란다 자연광과 방으로 들어왔을 때 방조명과 합쳐졌을 때가 조금 달라보이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4가지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리뷰해봤는데요!
마찬가지로 저의 객관적인 부분 위주로 리뷰했고, 조금 더 주관적인 부분은 더보기란에 자세히 적어둘게요!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만에⁉️⏰ 어퓨 신상 립밤, 투쿨 쿨톤 쉐딩, 디어달리아 뷰러, 데이지크 팔레트 신상 컬러 리뷰
Just in 5 minutes? New A’pieu Lip Balm, Too Cool Contour, Dear Dahlia Lash Curler, New Dasique Palette review.
첫 번째는 어퓨의 신상 과즙팡 컬러 립밤입니다.
The first one is A'pieu’s new Juicy Pang Colored Lip Balm
총 여섯가지 색상으로 적당히 촉촉하면서 끈적이지 않게 출시가 되었더라고요!
There are 6 colors in total. They are quite moisturizing and not sticky!
립밤의 색감은 설화수보다는 연하지만 보통의 색있는 립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The lipbalms aren’t as pigmented as Sulwhasoo but it’s similar to any other colored lip balms!
더해서 주의성분도 찾아봤는데 색이 있는 립밤치고 주의성분이 많지 않더라고요!
I checked the ingredients list too but for a colored lip balm, it didn’t have many harmful instreidents in it!
<더보기>란에 관련 정보는 추가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I’ll leave the related info in the description box.
PK01, 02번은 핑크빛 베이스의 립밤 2가지인데,
PK01 and 02 are two pinky lip balms
특히 여름쿨톤 분들이 민낯에 바르기 좋으실 만한 색상입니다!
This would look particularly good on summer-cool skin one when they are not wearing any makeup.
CR01번 자몽자답은 앞선 색들보다 조금 더 웜하지만 과하지 않은 색상이에요!
CR01 is slightly warmer than those two but not too intense.
CR02번 신경끄고대추살자 색상은 조금 더 딥하고 뮤트해지는 색상입니다.
CR02 is deeper and more muted.
RD01번 정신체리자는 이름에 체리가 들어가서 이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레드톤이지만 그렇게까지 붉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는 않아요!
RD01 has ‘cherry’ in its name. This is the reddest of all but it doesn’t look that red.
RD02번 리치리치뱅뱅은 자몽자답보다도 좀 더 웜한 느낌이 드는 색이에요!
RD02 is a little bit warmer than CR01!
사실 립밤이기 때문에 틴트같은 발색이 되지 않아서
Because it’s a lip balm, it’s not as pigmented as a tint
입술에 바르면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so the colors don’t look that different to each other on the lips.
두 번째는 투쿨포스쿨 쉐딩의 쿨톤 색상 '모던'컬러입니다.
The second one is Too Cool For School’s cool tone contour, in Modern.
확실히 이전 클래식보다 붉은기가 엄청 많이 빠진 걸 알 수 있죠?
You can see how it’s a lot less red than the classic version.
하지만 타 브랜드의 쿨톤 쉐딩과 비교했을 땐 여전히 투쿨포스쿨 쉐딩이 상대적으로 좀 더 브라운 톤이 도는 걸 알 수 있습니다.
But in comparison to other cool tone contours from other brands, Too Cool For School is relatively brown.
비교해보면 가장 연한색 부분은 발색이 비슷한데 페리페라가 유난히 발색이 좀 더 잘 되고 회끼가 많이 도는 걸 알 수 있고,
The lightest shades are similar but Peripera is a lot more pigmented and more ashy.
중간 컬러는 레어카인드가 유난히 발색이 연해서 6번 발색한 결과인 걸 볼 수 있고요
For the middle color, Rare Kind is particularly less pigmented. I had to swatch it 6 times.
투쿨포스쿨이 상대적으로 브라운톤이 많아 보입니다.
In general, Too Cool For School has a stronger brown undertone.
가장 진한 컬러에서는 오히려 투쿨포스쿨 발색이 가장 연하게 되었고,
For the darkest color, Too Cool For School swatches the lightest
색상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but you can’t see much difference in tones.
브러쉬로 평소보다 조금 긁듯이 테스트해 볼 때 가루날림은 투쿨포스쿨과
I scraped it off a bit rougher than usual with a brush
레어카인드에선 좀 느껴지는 편이었고,
Too Cool For School and Rare Kind had more fallouts.
페리페라는 가루날림이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Peripera almost doesn’t have any fallouts.
앞에서는 손으로 발색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브러쉬겠죠?
The first swatch was done with hand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a brush though.
중간 컬러만 브러쉬로 해봤을 때,
I only swatched the middle color with a brush.
레어카인드가 손발색에서와 비슷하게 가장 연하게 발색 되었습니다.
The finger application and the brush application were the closest in Rare Kind
이제 직접 코에 쉐이딩을 해봤는데요
I swatched it on my nose this time.
사실 저는 메부리코라서 콧대나 이런 쪽에 터치를 많이 안 하는 타입이고
My nose is little bit crooked so I don’t go heavy on the bridge of the nose.
코끝이 조금 떨어지는 타입이라 코 끝 위주로 쉐딩을 해줬는데요.
The ends are a bit short so that’s where I focus to contour.
비교 제품들보다 비교적 브라운톤을 띔에도 코에 해봤을 때 크게 붉은 빛이 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Though this is relatively more brown, it doesn’t look too red on the nose.
선호하는 색상과 타입을 보고 그냥 구매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Just get your preferred color and type!
세 번째는 요즘 화제의 아이템이었던 디어달리아의 뷰러입니다.
The third one is Dear Dahlia’s lash curler which has been so popular these days.
먼저 뷰러는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게 시세이도 뷰러라서 오늘 비교군으로 잠시 등장하는 점에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The most famous, standard lash curler is Shiseido, sorry that I had to use it for the comparison.
비교군은 제가 잘 사용했던 시세이도와 더페이스샵을 위주로 비교해봤는데요!
I compared Shiseido and The Faceshop lash curlers that I used to use a lot.
일단 디어달리아 뷰러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 넓게 벌어진다는 점이에요!
The most unique thing about Dear Dahlia lash curler is that it opens very wide!
근데 이게 은근 좋았던 점은 눈에 가져다 댈 때 넓게 벌어지면
The good thing is that when it opens widely when you curl your lashes.
비교적 속눈썹을 피해 수월하게 눈에 닿기 좋은데
You can easily prevent touching the lashes.
이게 좁은 뷰러들은 뷰러를 넣을 때 속눈썹을 잘 피해서 넣어야 한다는 그런 특징이 있더라고요.
I have to be more careful not to touch the lashes when I’m using a narrow lash curler.
이게 은근~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This makes quite a bit of difference.
그리고 디어달리아가 제 눈의 가로길이와 잘 맞는 편이더라고요!
Also, the width of Dear Dahlia matches my eye length perfectly!
높이는 더페이스샵과 유사한데 가로길이가 차이나는게 느껴지시나요?
The height is similar to The Face Shop but can you see the difference in width?
그리고 디어달리아 뷰러의 또 다른 가장 큰 특징이 고무가 말랑말랑한 편이 아니에요!
Another key feature of Dear Dahlia lash curler is that the rubber isn’t soft!
조금 단단하게 찝히는 느낌이라 이 부분에서 엄청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It curls a bit tighter. This is where it gets mixed reviews.
그래서 내가 힘을 어느정도 주고 있는지가 쉽게 가늠이 되는 뷰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I think it’s a bit hard to tell how much pressure you are putting on the lashes.
시세이도와 비교했을 때 디어달리아 뷰러와 가로 길이는 비슷하거나 좀 더 긴 편인데,
When compared to Shiseido, the width is similar or a little bit longer .
굴곡 높이가 7~7.5mm정도로 시세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But the height is 7~7.5mm. Shiseido is slightly higher.
제 눈은 보시다시피 입체감이 좀 덜한 눈이라서 굴곡이 낮을 수록 좋은데
My eyes are quite flat so the flatter the curvature is, the better for me.
디어달리아의 높이가 약 6mm여서 미세하게 더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The height of Dear Dahlia curler is 6mm which feels slightly more stable on my eyes!
마지막은 데이지크 팔레트 새로운 색, 파스텔 드림입니다.
The last one is Dasique palette’s new shade, Pastel Dream
인스타그램으로 여쭤보고 구독자님 몇 분의 의견이 겹쳐서 구매해 본 제품인데요!
When I asked your opinion on Instagram, few of my subscribers mentioned this so I bought one!
전체적으로 웜한 핑크빛이 도는데 펄도 화려한 펄 쪽에는 은펄 비중이 높아요!
Overall, it’s warm pink. The more colorful glitters have more silver specs!
그래서 좀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 thought that was quite unique.
가루날림은 무펄에 테스트 했을 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습니다.
When I tested the matte shades for fall out, I almost couldn’t detect anything.
몇 가지 색상을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직접 해봤는데요
I used a few shades to do this makeup.
우선 매트한 색깔들이 아주 예뻤습니다. 은은한 핑크빛으로 과하지도 않았어요!
Matte colors were so gorgeous. It has a subtle pink hue to it. It wasn’t too over the top!
그래서 아주 만족스럽게 메이크업을 했는데,
I truly enjoyed doing makeup with those colors
근데 문제는 펄인데요.. 펄이.. 너무 떨어져요…
The problem is the glitters… the fall out is so bad.
제가 브러쉬로 처음에 터치하고나서 약간 퍼트릴 때 눈 밑으로 떨어지더라고요.
The glitter specs dropped under the eyes as soon as I started blending.
손가락으로 발색할려고 살짝 문질렀을 때 그 펄의 입자가 약간 느껴지기는
했었거든요
I could feel those glitter specs when I rubbed it with my fingers for swatching.
그래서 그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예쁜데..말이에요…
What a shame… the overall colors are pretty though..
발색은 자연광샷을 준비했는데
I prepared natural light swatches
완전 베란다 자연광과 방으로 들어왔을 때 방조명과 합쳐졌을 때가 조금 달라보이더라고요!
It looked a bit different on veranda under natural light and in the room under artificial light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ease keep that in mind!
이렇게 오늘은 4가지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리뷰해봤는데요!
So that was a quick review on the 4 new products.
마찬가지로 저의 객관적인 부분 위주로 리뷰했고,
I tried to review this from the objective view.
조금 더 주관적인 부분은 더보기란에 자세히 적어둘게요!
I’ll leave the subjective thoughts on the description box!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this till the end.
transl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