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패션 룩북 영상인데요,
오늘은 여름인 지금부터, 아우터만 잘 매치하면 가을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하이틴- 레트로 감성의 여섯가지의 룩들을 준비해봤어요
그럼 룩북 바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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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룩은 차분한 블루-블랙 조합의 룩입니다
상의로 매치한 네스티팬시클럽의 블루 컬러 타이다이 가디건은
부드러운 소재, 반 크롭의 기장 감, 짧은 소매 길이, 그리고 시원한 U넥으로 여름느낌 나게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요
오른쪽에 작게 그려진 팬시 클럽의 나비 로고도 정말 귀여워요.
단추 부분도 탄탄한 편이고, 소매와 밑단 마감도 깔끔해서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의가 타이다이 패턴의 비교적 화려한 디자인이라 하의로는 그 화려함을 조금 중화해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스컬프터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봤는데요
탄탄하고 깔끔한 소재와 마감에, 뒤쪽에 달린 스컬프터 로고 포인트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데요
개인적으로 길이감이 너무 짧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신발은 스커트와 컬러를 맞춰 블랙 컬러 웨스턴 부츠를 신어봤어요
하의와 슈즈가 마치 세트 마냥 잘 어울리는 조합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이 룩 위에 블레이져나 자켓 하나면 입어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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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룩은 시원한 파스텔 톤이 연상되는 룩 입니다
하이틴 룩 하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가디건과 체크 스커트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컬러감을 흰끼가 많은 파스텔톤으로 구성해서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해봤어요
상의로 매치한 반 크롭 기장의 스카이 블루 컬러 가디건은,
얇고 가벼운 소재로 여름에 입기 정말 좋아요
전체적으로 짜임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데, 덕분에 어딘가 빈티지한 느낌도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따뜻한 색감의 블루가 아닌, 차가운 색감의 블루 컬러인게 마음에 들었어요
오픈해서, 클로징해서, 맨 위 단추 하나만 잠궈서 등 여러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아요
저는 화이트 컬러 이너를 함께 착용해 더욱 시원해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해봤습니다
하의로 매치한 체크 스커트도 정말 예쁘죠?
화이트 컬러 베이스와 사선 체크 패턴의 조합으로 굉장히 시원! 깔끔! 해보이는 스커트예요
아래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디자인의 H라인 스커트라 핏감이 널널하고 기장감도 짧지 않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신 허리가 좀 넉넉하게 나온 편이라 상세 사이즈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래 쪽으로 무게감을 주고 싶어서 신발은 마찬가지로 블랙 컬러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봤는데요
화이트 컬러나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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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룩이 파스텔 톤의 통통 튀는 느낌의 룩이였다면,
세번째 룩은 컬러감은 비슷하지만 좀 더 힙하고 레트로한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룩 입니다
상의로 매치한 시티브리즈의 집업 가디건은 위 아래로 지퍼가 달려있어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데요
저는 하단 지퍼만 살짝 올려서 크롭탑처럼 연출해봤어요
지퍼 때문인지 약간 에슬레져 룩같은 느낌도 나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레트로해서 트렌디하게 입기 좋습니다
하의로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봤는데요
최근에 새롭게 찾은 바지 맛집인 다크 빅토리에서 구입한 팬츠입니다
굉장히 넉넉한 핏감이지만 허리와 힙은 딱 잡아주는 디자인이라
평소 와이드 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것 같아요!
기장감도 굉장히 긴 편이라 키가 크신 분들도 입기 좋고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여요
컬러도 딱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라 요즘 저의 새로운 인생바지가 되었습니다
사계절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활용도도 높을 것 같아요
이렇게 팬츠 하나만 단독으로 착용해서 깔끔한 느낌으로 입어도 좋지만
좀 더 힙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체인 벨트도 추가로 착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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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룩은 레드 컬러 가디건과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팬츠의 조합이에요
방금 전 집업 가디건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힙한 가디건이죠?
같은 브랜드인 시티브리즈의 제품인데
살짝 흰끼를 머금은 브릭레드 컬러의 크롭 가디건으로
물결모양의 마감과 넓게 파인 넥 라인이 포인트예요
얇고 부드러운 소재라 여름내내 시원하게 입기 좋고
전체적인 컬러감이 살짝 톤 다운 되었기 때문에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면 가을까지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하의로 착용한 데님 팬츠도 정말 예쁘죠?
바지맛집 다크빅토리에서 구입한 또 다른 팬츠인데요
여유로운 핏감이라 편하게 입기 좋은 스트레이트 진으로
적당히 물빠진 데님 컬러에 딱 원하던 핏감이라 요즘 정말 자주 입고 있어요
대신 정사이즈는 골반에 살짝 걸쳐 입는 느낌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허리에 딱 맞게 입으려면 한사이즈 작게 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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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룩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올블랙 룩이에요
타이트하게 핏 되는 세미크롭탑에 블랙 진과 볼드한 벨트를 함께 매치해봤는데요
이 세미크롭탑도 시티브리즈의 제품으로
앞 쪽의 시티로고는 레트로한 무드로 화려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핏감이 깔끔해서 데일리하게 입기 좋아요
하의로는 블랙 컬러 스트레이트 진을 입어봤는데요
포인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볼드하고 엔틱한 느낌의 벨트를 함께 매치해봤어요
신발은 닥터마틴 제이든을 매치해봤는데요
블랙 진과 닥터마틴 조합의 로망은…누구나 가슴 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
가을이 오면 이 룩 위에 블레이져나 라이더 자켓 하나만 걸쳐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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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룩은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의 룩이에요
포인트는 상의로 매치한 크롭 기장감의 퍼프 블라우스로
제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인 스컬프터의 여름 신상 블라우스 입니다
레이스 퍼프 블라우스지만, 레이스의 모양이 복잡하거나 크지 않아서 여기저기 매치 좋아요
참고로 전체적인 기장감이 많이 짧은 편이라 구매 전에 실측사이즈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풍성한 느낌의 상의와는 상반되게 하의로는 깔끔한 느낌의 세미 부츠컷 슬랙스를 매치해봤는데요
다리가 길어보이는 마법의 핏을 가진 슬랙스라 요즘 자주 입는 팬츠 중 하나 입니다
스컬프터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니 안정적으로 잘 어울리죠?
이 룩도 마찬가지로 아우터 하나만 걸쳐주면 가을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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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애매한 요즘 입기 좋은 여섯가지의 룩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소개한 룩들 속 서울스토어 제품은 구매 시 제 친구코드를 사용하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여섯가지 룩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룩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빌런입니다
Hi it’s Billain
오랜만에 돌아온 패션 룩북 영상인데요,
I’m finally back with another fashion lookbook video.
오늘은 여름인 지금부터, 아우터만 잘 매치하면 가을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I prepared 6 teen retro style outfits for this summer.
하이틴- 레트로 감성의 여섯가지의 룩들을 준비해봤어요
You could wear them in autumn too if you match a jacket carefully
그럼 룩북 바로 시작할게요
Let’s jump righ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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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룩은 차분한 블루-블랙 조합의 룩입니다
The first look is a calm combination of black and blue.
상의로 매치한 네스티팬시클럽의 블루 컬러 타이다이 가디건은
The Nasty Fancy Club’s blue tie dye cardigan on top is can be worn with so many things
부드러운 소재, 반 크롭의 기장 감, 짧은 소매 길이, 그리고 시원한 U넥으로 여름느낌 나게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요
because it’s soft, has nice cropped length, short sleeves and cool U neckline which screams summer.
오른쪽에 작게 그려진 팬시 클럽의 나비 로고도 정말 귀여워요.
The small butterfly Fancy Club logo on the right side is cute as well.
단추 부분도 탄탄한 편이고, 소매와 밑단 마감도 깔끔해서
The buttons look durable, the sleeves and the ends look seamless.
오랫동안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is should last me a long time.
상의가 타이다이 패턴의 비교적 화려한 디자인이라
Since the top has a colorful tie dye design,
하의로는 그 화려함을 조금 중화해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스컬프터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봤는데요
I matched a black leather skirt from Sculptor at the bottom to neutralize the colors.
탄탄하고 깔끔한 소재와 마감에,
It’s made of strong and simple material. The details are seamless
뒤쪽에 달린 스컬프터 로고 포인트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데요
and the Sculptor logo at the back looks so simple and neat.
개인적으로 길이감이 너무 짧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Personally, I like that it wasn’t too short.
신발은 스커트와 컬러를 맞춰 블랙 컬러 웨스턴 부츠를 신어봤어요
I matched my shoes the same color as the skirt. I’m wearing black western boots.
하의와 슈즈가 마치 세트 마냥 잘 어울리는 조합 입니다
The skirt and the shoes go so well together like a set.
날씨가 쌀쌀해지면 이 룩 위에 블레이져나 자켓 하나면 입어주면 되겠죠?
When it gets colder, you can simply match a blazer or a jacket o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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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룩은 시원한 파스텔 톤이 연상되는 룩 입니다
The second outfit is a cool pastel look.
하이틴 룩 하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가디건과 체크 스커트의 조합으로
It’s a combination of cardigan and checked skirt that you can easily think of for teen fashion.
전체적인 컬러감을 흰끼가 많은 파스텔톤으로 구성해서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해봤어요
I matched the pieces with a pastel shade with strong white undertone for a light and cool style.
상의로 매치한 반 크롭 기장의 스카이 블루 컬러 가디건은,
The half-cropped sky blue cardigan on top
얇고 가벼운 소재로 여름에 입기 정말 좋아요
is thin and light weight which is great for summer.
전체적으로 짜임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데, 덕분에 어딘가 빈티지한 느낌도 느껴집니다
It’s got a twisted knit detail which makes it look a bit vintage too.
무엇보다 따뜻한 색감의 블루가 아닌, 차가운 색감의 블루 컬러인게 마음에 들었어요
Most importantly, I like that it’s not warm blue. I like that it’s cool blue.
오픈해서, 클로징해서, 맨 위 단추 하나만 잠궈서 등
You can wear it open, closed, or just do one button on top.
여러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아요
It’s a versatile piece that you can wear in different styles.
저는 화이트 컬러 이너를 함께 착용해 더욱 시원해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해봤습니다
I made it look even more summer-appropriate by matching a white piece inside.
하의로 매치한 체크 스커트도 정말 예쁘죠?
The check skirt I matched with it is pretty, right?
화이트 컬러 베이스와 사선 체크 패턴의 조합으로 굉장히 시원! 깔끔! 해보이는 스커트예요
The combination of white base and checked pattern looks so cool! and neat!
아래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디자인의 H라인 스커트라
It’s a H line skirt that gets wider towards the bottom
핏감이 널널하고 기장감도 짧지 않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It fits comfy. I like that it’s not too short.
대신 허리가 좀 넉넉하게 나온 편이라 상세 사이즈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The waist is quite big so you should check out the size carefully before buying this.
아래 쪽으로 무게감을 주고 싶어서 신발은 마찬가지로 블랙 컬러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봤는데요
I wanted to add more weight towards the bottom so I matched black western boots again.
화이트 컬러나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This would look nice with white or blue sneaker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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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룩이 파스텔 톤의 통통 튀는 느낌의 룩이였다면,
The second look was a cheerful, pastel look.
세번째 룩은 컬러감은 비슷하지만 좀 더 힙하고 레트로한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룩 입니다
The third look is similar in color but it’s for more hip and retro style.
상의로 매치한 시티브리즈의 집업 가디건은 위 아래로 지퍼가 달려있어서
The Citybreeze zip up cardigan on top has zipper on top and bottom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데요
so you can wear it in different styles.
저는 하단 지퍼만 살짝 올려서 크롭탑처럼 연출해봤어요
I brought the bottom zipper up a bit to wear it like a crop top.
지퍼 때문인지 약간 에슬레져 룩같은 느낌도 나고,
Because of the zipper, it looks like athleisure style too.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레트로해서 트렌디하게 입기 좋습니다
The design is neat and retro which is great for a trendy look.
하의로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봤는데요
I matched white wide pants at the bottom.
최근에 새롭게 찾은 바지 맛집인 다크 빅토리에서 구입한 팬츠입니다
I got them from Dark Victory which is a new great pants shop that I discovered.
굉장히 넉넉한 핏감이지만 허리와 힙은 딱 잡아주는 디자인이라
Though it’s very boxy, it still hugs the weight and hip tightly.
평소 와이드 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것 같아요!
If you like wide pants, you would absolutely love it!
기장감도 굉장히 긴 편이라 키가 크신 분들도 입기 좋고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여요
It’s quite long which is great for tall people. It makes your legs look long too.
컬러도 딱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라 요즘 저의 새로운 인생바지가 되었습니다
It’s a perfectly clean white. This is my new Holy Grail pants.
사계절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활용도도 높을 것 같아요
It’s designed for all year around which is versatile.
이렇게 팬츠 하나만 단독으로 착용해서 깔끔한 느낌으로 입어도 좋지만
You could just wear the pants on its own for a simple style.
좀 더 힙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체인 벨트도 추가로 착용해봤어요
But I layered a chain belt as I wanted to look more 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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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룩은 레드 컬러 가디건과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팬츠의 조합이에요
The fourth look is a combination of red cardigan and vintage denim pants.
방금 전 집업 가디건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힙한 가디건이죠?
This is another hip cardigan that looks different to the zip up cardigan that I just showed, right?
같은 브랜드인 시티브리즈의 제품인데
This is from Citybreeze which is the same brand.
살짝 흰끼를 머금은 브릭레드 컬러의 크롭 가디건으로
It’s a brick red crop cardigan with a little bit of white hue to it.
물결모양의 마감과 넓게 파인 넥 라인이 포인트예요
The key point of this cardigan is the wavy pattern and the deep, wide neck line.
얇고 부드러운 소재라 여름내내 시원하게 입기 좋고
Because it’s so thin and soft, you can enjoy this during summer.
전체적인 컬러감이 살짝 톤 다운 되었기 때문에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면 가을까지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The color is slightly muted. This would still look nice in autumn with something on top.
하의로 착용한 데님 팬츠도 정말 예쁘죠?
The denim pants that I’m wearing are beautiful too, right?
바지맛집 다크빅토리에서 구입한 또 다른 팬츠인데요
These are other pants that I got from Dark Victory that make great pants.
여유로운 핏감이라 편하게 입기 좋은 스트레이트 진으로
They are a loose, comfortable straight jean.
적당히 물빠진 데님 컬러에 딱 원하던 핏감이라 요즘 정말 자주 입고 있어요
It’s got the perfect washing color. This fit is exactly what I wanted. I’ve been wearing it a lot lately.
대신 정사이즈는 골반에 살짝 걸쳐 입는 느낌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If you get the size that you usually get, it might come down a bit lower to your hips.
허리에 딱 맞게 입으려면 한사이즈 작게 사야할 것 같습니다
If you want to wear it tight around the waist, you gotta go one siz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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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룩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올블랙 룩이에요
The 5thh look is all-black style which I love.
타이트하게 핏 되는 세미크롭탑에 블랙 진과 볼드한 벨트를 함께 매치해봤는데요
I matched a tight semi crop top, black jeans and a bold belt.
이 세미크롭탑도 시티브리즈의 제품으로
This semi crop top is from Citybreeze as well.
앞 쪽의 시티로고는 레트로한 무드로 화려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핏감이 깔끔해서 데일리하게 입기 좋아요
The logo at the front is quite retro and colorful but the whole fit is basic. It’s great for day to day wear.
하의로는 블랙 컬러 스트레이트 진을 입어봤는데요
I matched a pair of black straight jeans
포인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볼드하고 엔틱한 느낌의 벨트를 함께 매치해봤어요
I wanted a statement piece so I wore a bold and antique belt as well.
신발은 닥터마틴 제이든을 매치해봤는데요
Then I matched Dr.Marten Jadon with it.
블랙 진과 닥터마틴 조합의 로망은…누구나 가슴 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The combination of black jeans and Dr.Marten… we all secretly want that, right?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
so I tried that too.
가을이 오면 이 룩 위에 블레이져나 라이더 자켓 하나만 걸쳐주면 되겠죠?
You can layer a blazer or a leather jacket on top in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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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룩은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의 룩이에요
The last look is a simple but lovely style.
포인트는 상의로 매치한 크롭 기장감의 퍼프 블라우스로
The key point is the cropped puff blouse on top.
제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인 스컬프터의 여름 신상 블라우스 입니다
This is from Sculptor’s new summer collection which is one of my favorite brands.
레이스 퍼프 블라우스지만, 레이스의 모양이 복잡하거나 크지 않아서
It’s a lacey puffed blush but the pattern of the lace isn’t too big or complicated
여기저기 매치 좋아요
so you can easily match it anywhere.
참고로 전체적인 기장감이 많이 짧은 편이라 구매 전에 실측사이즈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FYI, it’s very short. I recommend that you check out the product size first before buying this.
풍성한 느낌의 상의와는 상반되게 하의로는 깔끔한 느낌의 세미 부츠컷 슬랙스를 매치해봤는데요
Unlike the boxy top, I matched a simple semi boot cut slacks.
다리가 길어보이는 마법의 핏을 가진 슬랙스라
These magical slacks make my legs look long.
요즘 자주 입는 팬츠 중 하나 입니다
It’s one of the pants that I’ve been wearing a lot lately.
스컬프터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니 안정적으로 잘 어울리죠?
It looks nice and well balanced with the Sculptor blouse, right?
이 룩도 마찬가지로 아우터 하나만 걸쳐주면 가을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요
You can wear this outfit till autumn with a jacket o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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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애매한 요즘 입기 좋은 여섯가지의 룩들을 모두 소개해봤는데요
So those were the 6 outfits that you can wear in this awkward weather.
소개한 룩들 속 서울스토어 제품은 구매 시 제 친구코드를 사용하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FYI, the pieces from Seoulstore can be purchased at a discounted price if you use my coupon code!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여섯가지 룩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룩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Lastly, which one of these 6 outfits was your favorite?
댓글로 알려주세요!
Let me know in the comment!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