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여러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인데요
제가 여름을 맞이해서 하울 영상을 들고 왔어요
딱 느낌 오시죠? 제가 가방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가방 하울로 찾아 왔어요
무드있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캐주얼하고 가볍고 실용적이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제품들로만 골라봤는데요
10만원대 이하의 가방들로만 알차게 골라봤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영상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가방 총 7개를 알차게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
화이트, 베이지, 옐로우까지 제가 컬러별로 골라 보려고 해요
우선은 화이트부터 소개를 해 볼게요
처음부터 저의 최애백이 등장을 했어요
사용감만 봐도 제가 얼마나 잘 들었는지 알수가있어요
제가 처음에 얘를 선택한 이유가 프라다 가방 중에서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의 가방이 있을거에요
제가 그 가방을 구매해서 정말 잘 들고 다녔는데
사실 그 프라다 가방이 들고 다니다보면 은근 실용적이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조금 덜 들어가요
조금은 실용적이면서도 여름에는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더 땡기잖아요
그 프라다 가방이랑 약간 비슷한듯 안 비슷한듯?
그리고 반달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실 별 기대 안했거든요
8만원대라고 해서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봤을 때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저를 너무너무 만족시킨 제품이에요
진짜로
제가 사이에서 찾아봤는데 가죽이 비건레더래요
비건이라는 점도 진짜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인 가방 쉐입 라인이 부드럽다 보니까 걸쳤을 때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어깨에 걸쳤을 때 진짜 괜찮거든요
스트랩은 총 2개를 주는데 저는 긴 스트랩을 안좋아해서 몸에 딱 맞게 들고 다니려고 짧은 스트랩으로
어깨에 걸쳤을 때 스트랩 끈이 두껍기때문에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바디라인에 딱 감기는 느낌이 너무 안정감 있어요
사실 어느정도냐면 제가 이 가방이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놀라지마세요 깔별로 샀어요
완전 같은 디자인은 아니고 디자인이 살짝 다른데
얘는 아이보리고, 애는 커피우유?
커피우유 색이죠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하나를 더 샀을까
다음은 스페로네 가방인데 아이보리 컬러에요
근데 제가 주문을 했을땐 세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1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세일이 끝났는지..?
20만원대로 올라온것같아요
어떡해요 너무 죄송해요
같이 너무 소개하고 싶었던 가방이니까 우선은 같이 소개 해 볼게요
얘는 정가가 20만원대라서 그런지 확실히 가죽이 스크래치에 강할 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얘는 딱 받아보자마자 오?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방의 가로 폭이 20cm 가 조금 넘거든요
제가 들었을 때 조금 크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딱 닫혔을 때 자석이 부드럽고 딱 견고하다? 라는 느낌을 받아요
내부수납을 보면 진짜 진짜 내부수납 진짜 진짜 좋아요
가방이 다 벌어질정도로 안에 내부수납이 진짜 좋아요
이 안에 화장품 지갑 보조배터리까지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다 들어가요
얘는 전체적인 지퍼, 가죽, 마감처리까지 봤을 때
잘만든가방이라는 생각이 들고 디자인도 너무 예쁜데
많이 들어가는게 완전 합격
하지만 제가 얘를 들고나갔을 때 단점은 가방의 가로폭에 비해 스트랩이 얇기 때문에
무게가 조금 실리면 한쪽 어깨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이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해요
그래도 전체적인 가방의 무게나 스트랩 끈의 무게가 가벼워서 봐줄만은 하지만 물건을 너무 많이 넣었을 때는 무게감이 조금 느껴진다는 게 단점이면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귀여운 노랑노랑한 가방을 소개 해 볼건데요
정가가 5만원도 안해요
4만 9천 800원?
실화인가요 너무 저렴하지 않아요? 4만 9천 800원이래요
우선 이 가방은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들고갔던 가방이에요
이 가방이 진짜 진짜 가벼워요
깃털같아
던져도 될 정도로 진짜 가벼워서 여행갈 때 들고가면 좋겠다 생각해서 제주도 여행갈 때 슝 하고 들고갔죠
확실히 통통 퉈거나 여름에 코디하기에는 괜찮더라구요
근데 제가 가격이 4만 9천 800원 이라고 했잖아요
확실히 저렴한데는 약간 이유가 있더라구요
겉에 가죽은 손 스크래치에도 강한편이고 제가 계속 긁는데도 스크래치가 잘 안나요
근데 뒤를 봤을 때 어..? 살짝..? 응?
이렇게 가방을 뒤로 뒤집었을 때 접히는 부분이 보이세요?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져요
주름이 생기는 부분이 울어요
나중에 가방에 살짝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안에 내부를 열었는데 안애 내부 천이..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조금 있어요
내부가 조금 아쉬워요
얘도 너무 귀여운 노랑노랑이에요
제가 요즘에 노랑노랑에 빠져서 노랑색 가방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요
앨리스 마샤 가방이구요
정가는 59000원입니다
우선 가방 가격이 나쁘지 않고 스트랩 끈을 봤을 때,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합격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구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약간은 부드럽고 귀엽고 유니크한
이런가방 너무 내스타일이야!
가격이 저렴한데 가격대비 가죽이 괜찮은 편이고
가죽이 뭔가 딱딱한 가죽이 아니라 위를 만져보면 뭔가 폭신폭신해요
완전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폭신폭신한 느낌?
노랑컬러가 너무 노랑컬러도 아니고 적당한 머스타드색같은 노랑이고
저는 가방의 자석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석이 정말 튼튼하고 잘 닫히고 부드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내부를 열었을 때
스트랩 끈이 가방 안쪽으로 안정감있게 들어가 있는게 잘만들었네 합격
내부 천이 깔끔하게 들어가있으면서도 마감이 합격
내부 포켓에 손을 넣을 때 손이 아프다는 느낌도 없고 부드럽게 열리는 느낌?
가방을 옆에서 봤을 때 디자인도 괜찮은데 이 가방의 단점? 많이 안들어가요
디자인만 봐도 굉장히 미니미니하죠
굉장히 작아요
아래도 라운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물건이 더 안들어가요
그래서 사실은 얘를 들고 나갔을때는 정말 최소한의 짐만 들고나갈생각을 해야해요
어깨에 걸쳤을 때 쇄골이 아프지도 않고 어깨에 감싸는느낌이 전체적으로 괜찮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가방무게가 진짜 가볍거든요
가방 무거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요
얘가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얘 진짜 괜찮아요
이제 마지막으로는 4계절 언제나 들수있는 베이지 컬러를 소개 해볼텐데요
반달모양의 앤딜로즈 제품인데요
정가 78000원입니다
입술모양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사실은 제가 얘를 딱 한번 들고 나갔어요
그 뜻은 두번은 들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우선은 가방이 조금 무거웠어요
제가 가방을 들었을 때도 많이 느꼈는데
가죽이 조금 복잡하게 생겼거든요
우선은 펼쳐보면 알텐데 저는 한눈에 봤을 때, 다 보이는 가방을 좋아하는데 이런 가방이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수납이 여러개로 나뉘어서인지, 가방의 무게가 조금 나가고
합성피혁이라는데 가죽의 느낌은 괜찮은 편이고 그리고 골드금장장식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가 고급스럽고 마감이 완벽할정도로 마감처리는 진짜진짜 잘했어요
사실 10만원대 이하 가방중에서는 신경을 잘 쓴 느낌?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손이 자주 안가더라구요
스트랩을 어깨에 걸쳤을 때 딱히 아프거나 걸린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스트랩 겉은 가죽 디자인에 맞춰서 똑같은 천 디자인을 했는데 안에는 부드럽고 소프트한 가죽을 써서 신경쓴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얘는 수납이 많이 나눠져있잖아요 그래서 물건을 많이 넣으면 가방이 점점 빵빵해져요
그래서 응..? 이건뭐야!!
다음은 오스트카카 브랜드인데요
얘는 탬버린백이에요
일단 여러분 주목 하셔야해요
여기 브랜드가 미쳤어
대박이거든요
제가 사실은.. 2년 전부터 동남아 여행을 갈때마다 라탄소재나 탬버린백을 너무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왠지 그런곳에서 구매하면 손도 찔릴 것 같고
마감처리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번에 오스트카카에서 이 제품이 있더라구요
10만원대라서 조금 고민했는데 전체적인 가죽 느낌이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
얘는 제가 진짜 진짜 잘 구매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완전 고급스러워요
손이 아프지 않고 맨들맨들해요
어쩜 이렇게 부드럽지?
내가 너를 왜 진작 안 샀을까?
가죽의 느낌이 뭐야? 완전좋아
너무 바캉스 느낌이나 장난감같은까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뒷 부분이나 전체적인 옆 라인은 세련되게 가죽소재로 마감을 해서
데일리백으로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고
여름에는 그냥 이 가방이 포인트인 느낌?
가방의 절반이 입구가 열리고 안에 내부 수납이 진짜 좋아요
여름에는 흰티에 청바지에 이 가방만 가볍게 들어줘도 이 라탄백이 포인트니까 ‘여름이다!!!’ 이런느낌?
올 여름에 가장! 시동 드릉드릉 걸고 있는 백이기도 해요
어깨를 감싸는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도 않고 가방이 진짜 가볍고 거의 무게감이 안 느껴지다 보니까
딱 여름에 바캉스
아니면 데일리 백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탬버린백을 구매하고 여기 브랜드가 진짜 괜찮구나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가방 하나를 더 이어서 주문을 했죠
너무 귀엽죠! 얘는 복조리 백인데요
복조리 백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얘도 가죽이 진짜 괜찮아요
제가 오스트카카에서 가방 2개를 다 구매해보고서
여기 브랜드 진짜 괜찮다 이런 느낌 받았거든요
에크루브랜드 제품 마음에 들어서 2개 구매했잖아요
오스트카카도 마음에 들어서 2개 샀죠! 느낌 오시죠?!
최소 20-30만원대?
가죽의 느낌이 정말 부드럽고 스크래치에 진짜 강할 것 같으면서 마감처리가 진짜 완벽해요
앞에 소개했던 가방 중에서는 이 가방이 제일!
마감이나 가죽의 느낌이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진짜 최고
일단 전체적인 크기가 완전 작아서 많이 안들어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다 들어가고
셀카봉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내부 수납이 진짜 진짜 넓어요
내부 포켓도 여러개로 나눠져 있어서 수납을 할 때 깔끔하게 할 수 있고
그리고 리본이 너무 정석의 리본이라면 선택을 안 했을텐데
유니크한 디자인의 깔끔한 리본이라서
저처럼 20대 분들도 귀엽게, 충분히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고
부담감도 없으면서 가방의 무게가 진짜 안 느껴지고 가벼워서 스트랩의 옆 두께가 얇아서 걱정했는데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분 지금까지 무드있고 감성있는 데일리백을 제가 컬러별로 나눠서 총 7종을 소개해봤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소개한 가방을 자세하게 더보기란에 적어 두었으니까요
궁금하신분들은 더보기란 꼭 확인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Hello, everyone. This is Arang
여러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인데요
Summer is officially here
제가 여름을 맞이해서 하울 영상을 들고 왔어요
And I brought a haul video for this season
딱 느낌 오시죠? 제가 가방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You can tell, right? I really love bags
그래서 가방 하울로 찾아 왔어요
So, I back with a bag haul
무드있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캐주얼하고 가볍고 실용적이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제품들로만 골라봤는데요
I chose bags that are romantic, casual, light, practical, and affordable
10만원대 이하의 가방들로만 알차게 골라봤으니까요
All the bags are under 100,000 won
그럼 지금부터 영상 시작합니다
And let's get started
이번에는 가방 총 7개를 알차게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
This time, I'm going to introduce a total of 7 bags
화이트, 베이지, 옐로우까지 제가 컬러별로 골라 보려고 해요
I’ll classify them by color from white, beige to yellow
우선은 화이트부터 소개를 해 볼게요
Let me start from the white color
처음부터 저의 최애백이 등장을 했어요
I’m starting with my favorite bag
사용감만 봐도 제가 얼마나 잘 들었는지 알수가있어요
You can tell how well I've used it just by looking at it
제가 처음에 얘를 선택한 이유가 프라다 가방 중에서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의 가방이 있을거에요
The reason I chose this was that I have Prada bag that looks similar to this
제가 그 가방을 구매해서 정말 잘 들고 다녔는데
I bought that bag first and used really well
사실 그 프라다 가방이 들고 다니다보면 은근 실용적이지 않거든요
But that Prada bag is not very practical
생각보다 조금 덜 들어가요
You can put less than you think
조금은 실용적이면서도 여름에는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더 땡기잖아요
We want something practical and we prefer white to black in summer, right?
그 프라다 가방이랑 약간 비슷한듯 안 비슷한듯?
This back looks somewhat similar to that Prada bag
그리고 반달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And I love the half-moon design
사실 별 기대 안했거든요
Actually, I didn't expect that much
8만원대라고 해서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I didn’t think it would be that good because it is 80,000 won
받아봤을 때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저를 너무너무 만족시킨 제품이에요
But when I received it, it satisfied me so much more than I expected
진짜로
Really
제가 사이에서 찾아봤는데 가죽이 비건레더래요
I looked it up and it’s made with vegan leather
비건이라는 점도 진짜 마음에 들었고
I really like the fact that it is vegan
전체적인 가방 쉐입 라인이 부드럽다 보니까 걸쳤을 때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어깨에 걸쳤을 때 진짜 괜찮거든요
Since the overall shape line is soft, it looks really good how it covers the body on the shoulders
스트랩은 총 2개를 주는데 저는 긴 스트랩을 안좋아해서 몸에 딱 맞게 들고 다니려고 짧은 스트랩으로
There are two straps, but I don't like the long one, so I chose the short strap that would fit right on me
어깨에 걸쳤을 때 스트랩 끈이 두껍기때문에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바디라인에 딱 감기는 느낌이 너무 안정감 있어요
Since the strap is thick, so it won’t hurt your shoulders and it feels so stable how it stays on the body
사실 어느정도냐면 제가 이 가방이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In fact, I was very very satisfied with this bag
놀라지마세요 깔별로 샀어요
Don't be surprised. I've got all the colors
완전 같은 디자인은 아니고 디자인이 살짝 다른데
They do not have exactly the same designs. They’re slightly different
얘는 아이보리고, 애는 커피우유?
This is ivory, and this is coffee milk?
커피우유 색이죠
Coffee milk color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하나를 더 샀을까
I liked it so much that I bought another one
다음은 스페로네 가방인데 아이보리 컬러에요
The next one is the Sperone bag. It's an ivory color
근데 제가 주문을 했을땐 세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1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세일이 끝났는지..?
When I ordered it, it was on sale, so it was around 100,000 won, but I don’t know if it's over
20만원대로 올라온것같아요
I think it's around 200,000 won now
어떡해요 너무 죄송해요
Oh, my. I'm so sorry
같이 너무 소개하고 싶었던 가방이니까 우선은 같이 소개 해 볼게요
But I really wanted to introduce this bag, so I'll continue
얘는 정가가 20만원대라서 그런지 확실히 가죽이 스크래치에 강할 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It's fixed price is around 200,000 won and probably because of that, it looks very scratch resistant
얘는 딱 받아보자마자 오?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When I received it, I was like ‘oh, it looks classy’
가방의 가로 폭이 20cm 가 조금 넘거든요
The width of the bag is a little over 20cm
제가 들었을 때 조금 크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And it is a little big for me
딱 닫혔을 때 자석이 부드럽고 딱 견고하다? 라는 느낌을 받아요
When it's closed, the magnet is soft but strong. That’s what I thought
내부수납을 보면 진짜 진짜 내부수납 진짜 진짜 좋아요
Let’s first check the storage and it's really, really, really good
가방이 다 벌어질정도로 안에 내부수납이 진짜 좋아요
Its enough storage opens the bags like this
이 안에 화장품 지갑 보조배터리까지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다 들어가요
You can put everything in it such as cosmetics, wallet, and a portable battery
얘는 전체적인 지퍼, 가죽, 마감처리까지 봤을 때
When you see the zipper, leather, and the finishing
잘만든가방이라는 생각이 들고 디자인도 너무 예쁜데
I think it's a well-made bag and the design is so pretty
많이 들어가는게 완전 합격
I can even put a lot of stuff in it. It’s a complete pass
하지만 제가 얘를 들고나갔을 때 단점은 가방의 가로폭에 비해 스트랩이 얇기 때문에
But the downside is its strap because it’s thinner than the width of the bag
무게가 조금 실리면 한쪽 어깨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So, when it gets heavier, the shoulder hurts a little bit
이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해요
That’s such a bummer
그래도 전체적인 가방의 무게나 스트랩 끈의 무게가 가벼워서 봐줄만은 하지만 물건을 너무 많이 넣었을 때는 무게감이 조금 느껴진다는 게 단점이면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ut the weight of the bag or strap is quite light, so it's bearable, but when you put too much stuff in it, you feel a little weight and you might say that’s a disadvantage of it
다음은 귀여운 노랑노랑한 가방을 소개 해 볼건데요
Next, I'm going to show you a cute yellow bag
정가가 5만원도 안해요
Its regular price is less than 50,000 won
4만 9천 800원?
It’s 49,800 won
실화인가요 너무 저렴하지 않아요? 4만 9천 800원이래요
Is it for real? Isn't it too cheap? It's 49,800 won
우선 이 가방은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들고갔던 가방이에요
First of all, this bag is what I brought when I went on a trip to Jeju Island
이 가방이 진짜 진짜 가벼워요
This bag is really light
깃털같아
It's like a feather
던져도 될 정도로 진짜 가벼워서 여행갈 때 들고가면 좋겠다 생각해서 제주도 여행갈 때 슝 하고 들고갔죠
It’s so light that I can easily throw it and I thought it’s perfect to use it on a trip. That’s why I brought it to Jeju
확실히 통통 퉈거나 여름에 코디하기에는 괜찮더라구요
It’s surely bright and perfect to coordinate in summer
근데 제가 가격이 4만 9천 800원 이라고 했잖아요
I told you it’s 49,800 won, right?
확실히 저렴한데는 약간 이유가 있더라구요
And there's a reason it's cheap
겉에 가죽은 손 스크래치에도 강한편이고 제가 계속 긁는데도 스크래치가 잘 안나요
The leather on the outside is quite scratch-resistant, so it doesn’t scratch well even when I try to
근데 뒤를 봤을 때 어..? 살짝..? 응?
But the back part hmm..? quite.. huh?
이렇게 가방을 뒤로 뒤집었을 때 접히는 부분이 보이세요?
Do you see the folded part when I turned the bag like this?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져요
This part wrinkles
주름이 생기는 부분이 울어요
It crumbles so bad
나중에 가방에 살짝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Then you’ll see wrinkles on the bag
안에 내부를 열었는데 안애 내부 천이..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조금 있어요
And when I opened it, the fabric inside... It looks quite cheap
내부가 조금 아쉬워요
The inner side is such a bummer
얘도 너무 귀여운 노랑노랑이에요
This yellow color is very cute
제가 요즘에 노랑노랑에 빠져서 노랑색 가방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요
I'm so into yellow these days that I can't keep my head straight when I see yellow bags
앨리스 마샤 가방이구요
It’s from Alice Marsha
정가는 59000원입니다
The regular price is 59,000 won
우선 가방 가격이 나쁘지 않고 스트랩 끈을 봤을 때,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합격
First of all, the price is not bad and it’s good that you can adjust the length of the strap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구요
Those are what I liked about it
너무 귀엽지 않아요?
Isn't it so cute?
약간은 부드럽고 귀엽고 유니크한
It’s a little soft, cute, and unique
이런가방 너무 내스타일이야!
This bag is so my type!
가격이 저렴한데 가격대비 가죽이 괜찮은 편이고
The price is low, but the leather is good for the price
가죽이 뭔가 딱딱한 가죽이 아니라 위를 만져보면 뭔가 폭신폭신해요
The leather is not hard. It's soft when you touch the upper part
완전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폭신폭신한 느낌?
It's not too hard, but it's soft in a moderate way
노랑컬러가 너무 노랑컬러도 아니고 적당한 머스타드색같은 노랑이고
It's not too yellow. It's like a mustard color
저는 가방의 자석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석이 정말 튼튼하고 잘 닫히고 부드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I think magnets are important, and it’s really strong and well-closed, and soft
내부를 열었을 때
When I opened it,
스트랩 끈이 가방 안쪽으로 안정감있게 들어가 있는게 잘만들었네 합격
The strap stays stable inside the bag and it’s so well-made
내부 천이 깔끔하게 들어가있으면서도 마감이 합격
The fabric inside is neat and I even like the finishing
내부 포켓에 손을 넣을 때 손이 아프다는 느낌도 없고 부드럽게 열리는 느낌?
It didn’t hurt my hand when I put it into the inner pocket. It just opens so smoothly
가방을 옆에서 봤을 때 디자인도 괜찮은데 이 가방의 단점? 많이 안들어가요
The design looks good when you look at it from the side, but the disadvantage is.. I can’t put much in it
디자인만 봐도 굉장히 미니미니하죠
The design shows how mini it is
굉장히 작아요
It's very small
아래도 라운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물건이 더 안들어가요
The round design on the bottom makes it worse
그래서 사실은 얘를 들고 나갔을때는 정말 최소한의 짐만 들고나갈생각을 해야해요
So when you use it, you should know that you have to bring as least as possible
어깨에 걸쳤을 때 쇄골이 아프지도 않고 어깨에 감싸는느낌이 전체적으로 괜찮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It doesn't hurt my collarbone when I wear it on my shoulder. I think it feels good!
가방무게가 진짜 가볍거든요
The bag is really light
가방 무거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요
If you don't like heavy bags
얘가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I think this is the best cost-effectiveness one
얘 진짜 괜찮아요
It’s really good
이제 마지막으로는 4계절 언제나 들수있는 베이지 컬러를 소개 해볼텐데요
Lastly, I will show you a beige color that you can wear during all seasons
반달모양의 앤딜로즈 제품인데요
It's a half moon shaped bag from Ndearrose
정가 78000원입니다
The regular price is 78,000 won
입술모양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The motif of it is the lips
사실은 제가 얘를 딱 한번 들고 나갔어요
Actually, I only wore it once
그 뜻은 두번은 들지 않았다는 뜻인데요..
Which means I didn’t wear it twice
우선은 가방이 조금 무거웠어요
First of all, the bag is a little heavy
제가 가방을 들었을 때도 많이 느꼈는데
I felt that when I held the bag
가죽이 조금 복잡하게 생겼거든요
The leather looks a little complicated
우선은 펼쳐보면 알텐데 저는 한눈에 봤을 때, 다 보이는 가방을 좋아하는데 이런 가방이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You'll see it when I open it up. I like bags that I can see everything at once and this isn’t my type
수납이 여러개로 나뉘어서인지, 가방의 무게가 조금 나가고
Probably because there are so many pockets, the bag weighs a little
합성피혁이라는데 가죽의 느낌은 괜찮은 편이고 그리고 골드금장장식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가 고급스럽고 마감이 완벽할정도로 마감처리는 진짜진짜 잘했어요
Apparently, it's synthetic leather but it feels good and the gold ornament and the overall finishing are luxurious and perfect. I mean the finishing is really good
사실 10만원대 이하 가방중에서는 신경을 잘 쓴 느낌?
I think this is the most well-made bag under 100,000 won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손이 자주 안가더라구요
Probably because it's not my type, I don’t use this that often
스트랩을 어깨에 걸쳤을 때 딱히 아프거나 걸린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The strap doesn’t hurt my shoulder or anything like that
스트랩 겉은 가죽 디자인에 맞춰서 똑같은 천 디자인을 했는데 안에는 부드럽고 소프트한 가죽을 써서 신경쓴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The strap on the outer side is a fabric that matches the leather but there's a soft leather inside which is very well made
얘는 수납이 많이 나눠져있잖아요 그래서 물건을 많이 넣으면 가방이 점점 빵빵해져요
There are many pockets inside, right? So if you put a lot of stuff in it, the bag will get fatter
그래서 응..? 이건뭐야!!
So, hmm...? What is this??
다음은 오스트카카 브랜드인데요
The next one is from Ostkaka
얘는 탬버린백이에요
This is a tambourine bag
일단 여러분 주목 하셔야해요
You need to pay attention
여기 브랜드가 미쳤어
The brand is crazy
대박이거든요
It's amazing
제가 사실은.. 2년 전부터 동남아 여행을 갈때마다 라탄소재나 탬버린백을 너무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왠지 그런곳에서 구매하면 손도 찔릴 것 같고
Actually... I really wanted to buy rattan or tambourine bag whenever I went to Southeast Asia since 2 years ago, but I was afraid that they would hurt my hand
마감처리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I wasn’t just satisfied with the finishing touch
이번에 오스트카카에서 이 제품이 있더라구요
And I found this from Ostkaka
10만원대라서 조금 고민했는데 전체적인 가죽 느낌이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
I hesitated a little bit because it's around 100,000 won, but I bought it because I thought the leather would be okay
얘는 제가 진짜 진짜 잘 구매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I think it was such a good purchase
완전 고급스러워요
It's so luxurious
손이 아프지 않고 맨들맨들해요
It doesn’t hurt my hands. It’s so soft
어쩜 이렇게 부드럽지?
How can it be so soft?
내가 너를 왜 진작 안 샀을까?
Why didn't I buy you earlier?
가죽의 느낌이 뭐야? 완전좋아
How does it feel like this? It’s so good
너무 바캉스 느낌이나 장난감같은까봐 고민을 많이 했는데
I hesitated because it might be too vacation-ish or it would look like a toy
뒷 부분이나 전체적인 옆 라인은 세련되게 가죽소재로 마감을 해서
The back and the side line looks so fine with the leather material
데일리백으로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고
So, I think I can carry it around with me every day
여름에는 그냥 이 가방이 포인트인 느낌?
And this could emphasize my look in summer
가방의 절반이 입구가 열리고 안에 내부 수납이 진짜 좋아요
It opens half of the bag and the storage is awesome
여름에는 흰티에 청바지에 이 가방만 가볍게 들어줘도 이 라탄백이 포인트니까 ‘여름이다!!!’ 이런느낌?
If I just wear a white shirt and jeans, this rattan bag could emphasize the look and it would be like ‘it’s summer!!!’
올 여름에 가장! 시동 드릉드릉 걸고 있는 백이기도 해요
This is the bag I’ve been waiting to wear in summer
어깨를 감싸는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도 않고 가방이 진짜 가볍고 거의 무게감이 안 느껴지다 보니까
I love how it covers my shoulders and this is very light. I can barely feel the weight
딱 여름에 바캉스
It’s perfect for summer vacation
아니면 데일리 백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Or you can even wear on a daily basis
탬버린백을 구매하고 여기 브랜드가 진짜 괜찮구나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After I bought the tambourine bag, I thought the brand is really nice
그래서 가방 하나를 더 이어서 주문을 했죠
So I ordered another bag
너무 귀엽죠! 얘는 복조리 백인데요
Isn’t it so cute? It’s a lucky bag
복조리 백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I love lucky bags
얘도 가죽이 진짜 괜찮아요
And the leather is so great
제가 오스트카카에서 가방 2개를 다 구매해보고서
I bought two bags from Ostkaka
여기 브랜드 진짜 괜찮다 이런 느낌 받았거든요
And I thought the brand is really nice
에크루브랜드 제품 마음에 들어서 2개 구매했잖아요
I loved Ecru brand products, so I bought two, right?
오스트카카도 마음에 들어서 2개 샀죠! 느낌 오시죠?!
I liked Ostkaka, so I bought two! You get me, right?
최소 20-30만원대?
It should at least be 200,000 to 300,000 won
가죽의 느낌이 정말 부드럽고 스크래치에 진짜 강할 것 같으면서 마감처리가 진짜 완벽해요
The fabric is so soft and scratch resistant and the finishing is perfect
앞에 소개했던 가방 중에서는 이 가방이 제일!
This is the best bag I've ever introduced!
마감이나 가죽의 느낌이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진짜 최고
It’s the best because the finishing and the leather are perfect
일단 전체적인 크기가 완전 작아서 많이 안들어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다 들어가고
First of all, the size looks so small that I thought I couldn’t put too much in it but I can even put my tripod
셀카봉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내부 수납이 진짜 진짜 넓어요
The storage is so enough that I can even put a selfie stick
내부 포켓도 여러개로 나눠져 있어서 수납을 할 때 깔끔하게 할 수 있고
There are many pockets, so you can keep your stuff neat
그리고 리본이 너무 정석의 리본이라면 선택을 안 했을텐데
I wouldn’t have chosen it if the ribbon looked too formal
유니크한 디자인의 깔끔한 리본이라서
But the ribbon is unique and neat
저처럼 20대 분들도 귀엽게, 충분히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고
You’ll enjoy wearing it even if you’re in your 20s just like me
부담감도 없으면서 가방의 무게가 진짜 안 느껴지고 가벼워서 스트랩의 옆 두께가 얇아서 걱정했는데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It’s not too much and it’s so light. I was quite worried because the width of the strap is so thin but this one turned out to be very comfortable
여러분 지금까지 무드있고 감성있는 데일리백을 제가 컬러별로 나눠서 총 7종을 소개해봤는데요
I showed you 7 different romantic and daily bags in different colors
제가 지금까지 소개한 가방을 자세하게 더보기란에 적어 두었으니까요
You can check the details in the description box
궁금하신분들은 더보기란 꼭 확인해주세요
So if you're curious, please check that out
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Then what day? Have an Ara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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