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영어 순서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여러분 오늘 메이크업 튜토리얼은요
중단발을 하고 찍는 첫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이에요
중단발을 하고 나니까 스타일링에 감을 못잡겠어요
그래서 원래 평소의 아랑 이라면? 과즙하면? 상큼이였잖아요
그런데 중단발의 아랑은 앙큼해
그래서 저의 과즙 메이크업은 앙큼한 과즙 메이크업으로 해봤어요
뭔가 앙큼 하지 않아요?
그냥 앙큼하면 재미 없잖아요
제가 최근 구매한 3ce 신상 제품부터 기초까지 뜯어보면서 리뷰해보고
이제 여러분들이 다들 알겠지만 제가 온몸에 털이 없어요
그래서 눈썹에도 털이 없단 말이죠
눈썹 숱이 많아 보이는 꿑팁
아이돌의 앙큼한 메이크업의 비밀은 글리터
글리터부터 속눈썹까지
여러분들이 영상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꿀팁과 리뷰 많이 넣었으니까요
앙큼한 메이크업 보러갈까요? 시작합니다
제가 중단발을 하고 처음으로 하는 튜토리얼 영상인 것 같아요
너무 떨려요
처음으로는 아떼 립밤 먼저 발라주고 시작할게요
이 립밤 요즘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최애 립밤
민낯에도 바르고 여행가서도 매일 바르고
아랑픽!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립밤이에요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입니다
제 여행 겟레디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여자 넷이서 여행가서 헤이네이처 한병을 다 비웠어요
그래서 새로운 병을 시작했어요
스킨 미스트도 그냥 뿌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아낌없이 얼굴에 꽉 차게 뿌리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는 T존 먼저 뿌려주는거에요
그러면 T존 먼저 채워주고 나머지는 U존, V라인만 남죠
나머지는 V라인으로 가볍게 뿌려주고
마무리로 턱 한번 쓸어주면
스킨도 아끼면서 얼굴에 꽉 차게 뿌릴 수 있어서
제가 항상 촵촵 촵촵 촵! 뿌려주면 사람들이 엄청 독특하게 뿌린다! 라고 하거든요
스킨도 아낄 수 있으면서 얼굴에 골고루 뿌릴 수 있는 꿀팁이에요
뒷 배경도 보면 알겠지만 여름을 맞이해서 뒤에 인테리어도 스리슬쩍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만 알수있게 살짝 바꿔봤어요
쿠오카 토너블랜드입니다
제형이 쫀득쫀득하면서도 유수분 보습이 같이 느껴지는 제품 느낌?
제가 신상위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얘를 안지 하루밖에 안됐어요
얘랑 저랑 1일이에요
제가 어제 쿠오카 뷰티클래스에 가서 처음으로 이 아이를 만났거든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나 전성분, 세심하게 신경쓴게 마음에 들어서
제가 어제 저녁에 바로 뜯어서 사용했거든요
일반 홈케어 느낌 보다는 제가 관리받을 때 사용하는 스파느낌의 제품?
이게 광고는 아닌데, 어제 케이스를 안버린게 곽이 너무 고급진거에요
제조일도 세심하게 써있고
유통기한도 개봉이후로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대요
이건 진짜 신상이래요
오늘 제가 신상을 보여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신상을 갖고 왔습니다
제가 어제 향을 맡아봤을 때부터 향이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트러플향인지 엄청 고급진 스파향?
화장하기 전에 사용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이트케어에 더 잘 맞을 것 같고
딱 20대 중반부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요즘 화장할 때 생긴 습관이 있는데 목까지 쭈욱 땡겨서 스킨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제가 목까지 끌어당겨서 관리를 해 주고 있어요
목이 어느순간부터 주름이 깊어지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노화가 덜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닥터지 선크림은 2년, 3년 꾸준히 쓰고있는 아랑템
제가 질리지 않고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자
이렇게 기초케어는 이 정도로 해줬구요 피부가 쫀쫀해진 느낌이죠?
제가 제주도 겟레디에서 가볍게 후기를 올렸는데
칠 사용해본 후기를 같이 공유해볼까해요
제가 최근에 사용해본 쿠션 중에서는 진짜 진짜 가벼운 느낌을 많이 받아요
대신 커버력은 조금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제가 얼마전에 라이브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커버력과 밀착력과 마무리감이 동시에 가는 쿠션은 이 세상에 있을 수가 없어요
이건 제조할 때 관련된 건데
커버력을 높이려면 안에 파우더 가루를 더 넣어야 하는데
파우더 가루를 더 넣으면 어쩔 수 없이 모공에 더 끼이고 지속력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제조할 때 미세한 줄다리기가 핵심이거든요
화장품은 케바케가 강하긴 하지만 제가 며칠 사용해보니까
유수분 보습을 안해주고 베이스를 깔아준 날? 그런날에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처음으로 제가 이런 중단발을 하니까 너무너무 스타일이 어렵더라구요
머리는 이제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옷 스타일이 진짜 어려워요
이제 꽃무늬 못 입겠어요
제가 평소에 입던 스타일은 전혀전혀 못 입겠고
이젠 뭔가 딱 달라붙는 옷 위주로 입어야할 것 같고
모르겠어
나의 스타일을 잃었어
입큰 아이섀도우로 눈썹 먼저 그려주고 갈게요
제가 오늘은 눈썹 숱이 많아 보이는 꿀팁을 같이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
제 눈썹을 보면 눈썹 숱이 진짜 진짜 진짜 없죠
첫 번째는,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 숱을 위로 세워서 결을 정리 해 주세요
하지만.. 얼마 없는 눈썹 숱이기 때문에 티도 안.. 나는 거 알지만 그래도 우선 정리 해 주고
그 다음에는 약간 쉐이딩 색상, 브라운 색상으로 눈썹 뒷 부분 먼저 채워줄게요
눈썹 숱이 없다고 눈썹을 처음부터 다 채우면
오히려 눈썹 숱이 없다는 걸 티내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눈썹 뒷 부분 위주로만 먼저 채워줍니다
오늘은 가볍게만 알려드리고 다음에 제대로 튜토리얼로 알려드릴게요
이 때, 포인트가 눈썹 앞에는 절대절대 칠하지 않고 뒤에만 계속 칠해주는거에요
스크류브러쉬로 정리해주면서 점점 면적을 채워주세요
짜잔! 먼저 이렇게 면적을 채워줬어요 부끄럽네용
이젠 눈썹 앞머리부터 한가닥씩 내 눈썹이 원래 숱이 많은것처럼 하나씩 그려줄게요
눈썹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 라인을 따주고요
쓱쓱쓱 세워서 앞에 결을 한번 더 만들어 주는거에요
이게 진짜 엄청난 작업이죠?
근데 이렇게 해줘야지 눈썹 숱이 많아보이거든요?
살짝 부끄럽지만 제가 일부러 한쪽 눈썹을 안그리고 있어요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여배우 눈썹처럼 연출을할 수 있는 꿀팁인데
제가 튜토리얼 느낌으로는 다음에 영상을 제대로 찍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베이스 색상으로는 두 번째 컬러를 사용 해 줬는데요
라이트한 피치 베이지 색상이에요
무펄이라서 베이스 색상으로 선택해줬구요 발색이 굉장히 연하고 제 피부톤보다 더 밝은 색상이라서
약간은 눈이 살짝? 붕 떠 보이는 느낌은 있었어요
지금 제가 두번, 세번, 네번 색상을 계속 올리는 데 컬러가 진하게 발색되는 느낌이 없어요
높은 고발색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호불호가 강하게 나타날 것 같은 느낍이구요
진짜 강하게 발색해서 얹어봤는데도
발색이라고는 찾아보기 너무 연한 발색감? 발색이 안되는 느낌?
바로 중앙에 있는 메인 색상을 사용 해 볼게요
안쪽 동공 부분부터 터치해서 바깥쪽까지 그라데이션 해 볼게요
메인 색상은 컬러감이 조금 올라오는 느낌인데
얘도 기존의 3ce 발색감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는 발색감?
이 펄감이 엄청 선명하게 올라오는 펄감도 아니고 펄감이 애매하다
는 3ce 섀도우 인생템으로 꼽을 정도로 정말정말 좋아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가격대비 너무 실망스러운 느낌인데요?
그냥 여름에 기분내기로 하나 구입하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얘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끝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그 다음에는 7번째 컬러로 조금 더 포인트를 넣어서 조금 더 과즙 느낌으로 연출을 해 볼게요
저도 점막 그리는 게 무서워서 점막 그릴 때 거울을
턱 아래에 바짝 바짝 붙여서, 꼭 이렇게 붙여서 그려주고 있어요
오 이거 어퓨도 오늘 제가 처음 써봤는데 괜찮네요?
깔끔하게 그려지는 느낌?
블랜딩과 음영을 살짝 주기 위해서 입큰을 다시 꺼내들었어요
이거 제가 꾸준히 꾸준히 잘 쓰는 제품인데
사실 베이스 제품으로 들고다니기에 얘만한 제품이 없어요
색상의 조합만 봤을땐 딱히 뭐야? 엄청 안이쁘잖아? 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런 꿀조합이 오래쓰는거 알죠?
이런게 투박한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
그래서 저 이거 진짜 잘 써요
눈 꼬리쪽도 살짝 블랜딩 시켜주고
브러쉬 탈탈탈 털어서 애교살 그림자도 넣어줄게요
지베르니 마스카라 짱이지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올라가지?
제가 최근에 써봤던 마스카라 중에서는 진짜 최고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제가 엄청 처지고 속눈썹 숱도 없는데 진짜 짱이에요 짱
아까 오렌지 오렌지한 느낌이 덜한 것 같아서
여섯번째 컬러로 언더 애교살 부분과 끝 부분에 컬러를 조금씩 입혀줄게요
앙큼함의 포인트를 조금 더 살릴 수 있어요!
아 근데 3ce 컬러는 이쁘다. 컬러는 인정
컬러는 진짜 너무 잘 뽑았는데 발색이 약한 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은 제가 원래 진짜 진짜 영업하기 싫었던건데
이런건 제가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화보촬영할때만 살짝 살짝
살짝만 보여드리는 거거든요! 진짜 영업 잘 안하고 싶었던건데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여러개 사야 하거든요 이런 쟁여놓는 템 알죠?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지 모르는 제품! 이게 바로 그런 템이거든요
얘는 젤리타입이라서 꼭 얇고 뾰족한 브러쉬에 묻혀서 콕 콕
알죠? 이런거 전체적으로 다 바르면 촌스러운거
꼭 쩜 쩜 쩜 쩜 발라줘야지 이뻐요
여러분들 지금 화면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하는 거 다 알아요
이거 진짜 이쁘죠! 진짜 너무 이쁘죠!
일하면서 이거 발라주면
모델 분들이며 모든 분들이 한번 씩 다 물어보는
진짜 엄청난 꿀템
알려드리기 싫었지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눈 앞머리 부분의 음영을 바짝 바짝 넣어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코 끝이 너무 퍼져보이지 않게
전체적으로 쉐딩을 살짝 넣어주면서 브이 모양을 만들어주는거에요
여러분 이런 앙큼한 메이크업 잘 보셨나요?
오랜만에 앙큼한 느낌으로 해보니까 아주 색다르고
아이돌이 된듯한 느낌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혹시라도 더 보고싶은 영상 있다면 아래로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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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안녕
블랜딩과 음영을 살짝 주기 위해서 입큰을 다시 꺼내들었어요
I opened IPKN again for blending and contouring.
이거 제가 꾸준히 꾸준히 잘 쓰는 제품인데
I’ve been using this product for a long time now.
사실 베이스 제품으로 들고다니기에 얘만한 제품이 없어요
This is the best product for a base.
색상의 조합만 봤을땐 딱히 뭐야? 엄청 안이쁘잖아? 라고 할 수 있는데
You might think it’s ugly if you just look at the color scheme
사실 이런 꿀조합이 오래쓰는거 알죠?
but you know this kind of combination lasts for a long time, right?
이런게 투박한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
I don’t get sick of this tough beauty.
그래서 저 이거 진짜 잘 써요
I use this a lot.
눈 꼬리쪽도 살짝 블랜딩 시켜주고
Blend out the outer corners as well.
브러쉬 탈탈탈 털어서 애교살 그림자도 넣어줄게요
Tap off the brush and create shadow effect under the aegyosal.
지베르니 마스카라 짱이지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올라가지?
Isn’t Giverny mascara the best? How can they curl like this?
제가 최근에 써봤던 마스카라 중에서는 진짜 최고
This is the best mascara among verything that I’ve tried recently.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I just have to admit it.
제가 엄청 처지고 속눈썹 숱도 없는데 진짜 짱이에요 짱
I have very straight, sparse lashes. This is the best.
아까 오렌지 오렌지한 느낌이 덜한 것 같아서
I feel like my eyes don’t look orange enough.
여섯번째 컬러로 언더 애교살 부분과 끝 부분에 컬러를 조금씩 입혀줄게요
I’m going to grab the sixth color and gently add that on the aegyosal and outer corner.
앙큼함의 포인트를 조금 더 살릴 수 있어요!
That will make my makeup look extra cheeky!
아 근데 3ce 컬러는 이쁘다. 컬러는 인정
Ah, 3CE colors are beautiful. I gotta give them that.
컬러는 진짜 너무 잘 뽑았는데 발색이 약한 게 너무 아쉬워요
Their colors are beautiful. It’s unfortunate that the color pay off isn’t good.
다음은 제가 원래 진짜 진짜 영업하기 싫었던건데
Next up … it’s something that I really didn’t want to show people.
이런건 제가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화보촬영할때만 살짝 살짝
I only use it sparingly for MV shooting or photo shoot sessions.
살짝만 보여드리는 거거든요! 진짜 영업 잘 안하고 싶었던건데
I really didn’t want to tell people about this.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여러개 사야 하거든요 이런 쟁여놓는 템 알죠?
I don’t know where I kept them. I had to get many. You know the products that you stock up?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지 모르는 제품! 이게 바로 그런 템이거든요
Something that you never know when/where you will need! This is one of them
얘는 젤리타입이라서 꼭 얇고 뾰족한 브러쉬에 묻혀서 콕 콕
It’s a jelly type so I need to grab it on a thin, pointed brush.
알죠? 이런거 전체적으로 다 바르면 촌스러운거
You know it will look old fashioned if you apply it all over.
꼭 쩜 쩜 쩜 쩜 발라줘야지 이뻐요
It only looks nice when dotted.
여러분들 지금 화면 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하는 거 다 알아요
I know you all agree how pretty it looks.
이거 진짜 이쁘죠! 진짜 너무 이쁘죠!
Isn’t this beautiful? right?
일하면서 이거 발라주면
모델 분들이며 모든 분들이 한번 씩 다 물어보는
Whenever I use this at work, everyone including the models ask me where it’s from.
진짜 엄청난 꿀템
It’s such a great gem.
알려드리기 싫었지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I didn’t want to tell you about it.. but I will lol
눈 앞머리 부분의 음영을 바짝 바짝 넣어주고
Intensely contour the inner corners of the eyes.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코 끝이 너무 퍼져보이지 않게
The most important part is to contour the nose in V shape
전체적으로 쉐딩을 살짝 넣어주면서 브이 모양을 만들어주는거에요
so that the tip of the nose doesn’t look too flat.
여러분 이런 앙큼한 메이크업 잘 보셨나요?
Did you enjoy this cheeky makeup tutorial?
오랜만에 앙큼한 느낌으로 해보니까 아주 색다르고
It’s been awhile since I did a cheeky look. It feels new
아이돌이 된듯한 느낌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and it feels like as though I became an idol. I’m happy with the finished look
혹시라도 더 보고싶은 영상 있다면 아래로 댓글 남겨주세요
If you have any request for a video, let me know in the comment
오늘 영상 재미있게 잘 보셨다면? 좋아요 꾸욱 구독하기 꾸욱 눌러주시고
Please click like and subscribe if you enjoyed today’s video.
앞으로도 새로운 영상 계속 함께 해 주세요
Please stay tuned for more videos.
그럼 오늘도 무슨하루?
Have a what day?
아랑하는 하루되세요
Have an Arang day
안녕
By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Hi everyone. It’s Arang.
여러분 오늘 메이크업 튜토리얼은요
중단발을 하고 찍는 첫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이에요
Today’s makeup tutorial is the very first tutorial since I cut my hair mid-length.
중단발을 하고 나니까 스타일링에 감을 못잡겠어요
I can’t workout how to style this mid length hair.
그래서 원래 평소의 아랑 이라면? 과즙하면? 상큼이였잖아요
Normally, for any fruit themed makeup, I would do a cheerful look
그런데 중단발의 아랑은 앙큼해
but mid length hair Arang is cheeky
그래서 저의 과즙 메이크업은 앙큼한 과즙 메이크업으로 해봤어요
so I decided to make this look a cheeky fruity makeup.
뭔가 앙큼 하지 않아요?
Don’t I look a bit cheeky?
그냥 앙큼하면 재미 없잖아요
Being just cheeky isn’t fun.
제가 최근 구매한 3ce 신상 제품부터 기초까지 뜯어보면서 리뷰해보고
I’m going to review some new skincare and 3CE makeup products that I bought recently.
이제 여러분들이 다들 알겠지만 제가 온몸에 털이 없어요
As you may already know, I don’t have body hair
그래서 눈썹에도 털이 없단 말이죠
which means, I don’t have much brow hairs either.
눈썹 숱이 많아 보이는 꿑팁
I’ll share a special tip to make your brows look fuller
아이돌의 앙큼한 메이크업의 비밀은 글리터
A secret for cheeky idol makeup is glitter.
글리터부터 속눈썹까지
I’ll show you glitter and lash tips as well.
여러분들이 영상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꿀팁과 리뷰 많이 넣었으니까요
I’ve added lots of makeup tips and reviews to keep this video entertaining for you.
앙큼한 메이크업 보러갈까요? 시작합니다
Should we go and start this cheeky makeup? Let’s start.
제가 중단발을 하고 처음으로 하는 튜토리얼 영상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the first tutorial video since I cut my hair medium length.
너무 떨려요
I’m so nervous.
처음으로는 아떼 립밤 먼저 발라주고 시작할게요
I’m going to start with Athe lip balm
이 립밤 요즘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최애 립밤
This is my recent favorite lip balm
민낯에도 바르고 여행가서도 매일 바르고
I wear it when I’m not wearing any makeup. I used it everyday on a trip too.
아랑픽!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립밤이에요
Aran’t pick! This is my favorite lip balm at the moment.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입니다
This is Heynature Eoseongcho Skin
제 여행 겟레디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You’d already know if you’ve watched my traveling GRWM video
여자 넷이서 여행가서 헤이네이처 한병을 다 비웠어요
Four women went on a trip and finished the whole bottle.
그래서 새로운 병을 시작했어요
so I opened a new bottle.
스킨 미스트도 그냥 뿌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Spraying a skin mist everywhere feels wasteful
아낌없이 얼굴에 꽉 차게 뿌리는 방법이 있는데
There’s a way to shoot it just on the face.
처음에는 T존 먼저 뿌려주는거에요
Aim for the Tzone first
그러면 T존 먼저 채워주고 나머지는 U존, V라인만 남죠
After spraying it on the T zone, you’ve got U zone and Vzone.
나머지는 V라인으로 가볍게 뿌려주고
Lightly spray the rest on the V line
마무리로 턱 한번 쓸어주면
Then rub it on the chin to finish off.
스킨도 아끼면서 얼굴에 꽉 차게 뿌릴 수 있어서
This way, you can apply it all over the face without wasting the product.
제가 항상 촵촵 촵촵 촵! 뿌려주면 사람들이 엄청 독특하게 뿌린다! 라고 하거든요
Whenever I spray like this, people say “You spray it weirdly!”
스킨도 아낄 수 있으면서 얼굴에 골고루 뿌릴 수 있는 꿀팁이에요
This is a great tip to spray a product all over the face without wasting the product.
뒷 배경도 보면 알겠지만 여름을 맞이해서 뒤에 인테리어도 스리슬쩍
As you can see at the back, I’ve changed the interior at the background for summer.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만 알수있게 살짝 바꿔봤어요
I just changed a little bit so that no one else notices it but me.
쿠오카 토너블랜드입니다
This is Kuoka Toner Blend.
제형이 쫀득쫀득하면서도 유수분 보습이 같이 느껴지는 제품 느낌?
It’s got a thick consistency. I can feel moisture and oil in here at the same time.
제가 신상위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I’m trying to focus on new products here.
제가 얘를 안지 하루밖에 안됐어요
I only found out about this product yesterday.
얘랑 저랑 1일이에요
Today’s our first day together.
제가 어제 쿠오카 뷰티클래스에 가서 처음으로 이 아이를 만났거든요
I met this product for the first time at the Kuoka Beauty Class yesterday.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나 전성분, 세심하게 신경쓴게 마음에 들어서
I liked the brand’s identity, ingredients and their attention to detail.
제가 어제 저녁에 바로 뜯어서 사용했거든요
so I opened it last night and tried it straight away.
일반 홈케어 느낌 보다는 제가 관리받을 때 사용하는 스파느낌의 제품?
It feels more like a spa-treatment product rather than a home care product.
이게 광고는 아닌데, 어제 케이스를 안버린게 곽이 너무 고급진거에요
This is not an ad but I couldn’t throw out the packaging yesterday because it looked so luxurious.
제조일도 세심하게 써있고
They even tell you the production date here.
유통기한도 개봉이후로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대요
Apparently you have to finish it within 6 month from opening.
이건 진짜 신상이래요
This is a truly new product.
오늘 제가 신상을 보여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신상을 갖고 왔습니다
I told you I’ll be showing you new products. I brought a new product here.
제가 어제 향을 맡아봤을 때부터 향이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When I smelled it yesterday, it felt unique.
트러플향인지 엄청 고급진 스파향?
Is it truffle? It smells like really luxurious spa.
화장하기 전에 사용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이트케어에 더 잘 맞을 것 같고
You can use it under the makeup but I think this is better suited for night care routine.
딱 20대 중반부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great for people in mid 20s and up.
제가 요즘 화장할 때 생긴 습관이 있는데 목까지 쭈욱 땡겨서 스킨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I got a new habit for skincare now. I stretch my neck and apply skincare there as well.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제가 목까지 끌어당겨서 관리를 해 주고 있어요
I heard it’s very important so I bring the skincare down to my neck as well.
목이 어느순간부터 주름이 깊어지더라구요
The lines on my neck started to get deeper
조금이라도 노화가 덜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I’ve been taking care of my neck with a hope to delay aging.
닥터지 선크림은 2년, 3년 꾸준히 쓰고있는 아랑템
Dr.G Sunscreen is Arang’s pick. I’ve been using it for 2-3 years now.
제가 질리지 않고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자
I’ve been using consistently. I’m not sick of this product.
이렇게 기초케어는 이 정도로 해줬구요 피부가 쫀쫀해진 느낌이죠?
That’s it for the skincare. My skin’s looking fuller, right?
제가 제주도 겟레디에서 가볍게 후기를 올렸는데
I did a quick review on this on the Jeju GRWM video.
칠 사용해본 후기를 같이 공유해볼까해요
Now that I’ve used it a few more days, I’m going to give you an update.
제가 최근에 사용해본 쿠션 중에서는 진짜 진짜 가벼운 느낌을 많이 받아요
This is one of the lightest cushion out of everything that I’ve tried lately.
대신 커버력은 조금 떨어지는 게 느껴져요
Instead, the coverage isn’t as full.
제가 얼마전에 라이브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Like I said in my recent livestream,
커버력과 밀착력과 마무리감이 동시에 가는 쿠션은 이 세상에 있을 수가 없어요
There’s not cushion that can have perfect coverage, setting power and finish at the same time.
이건 제조할 때 관련된 건데
It’s related to the manufacturing process.
커버력을 높이려면 안에 파우더 가루를 더 넣어야 하는데
In order to bring the coverage up, you need to add more powder pigments.
파우더 가루를 더 넣으면 어쩔 수 없이 모공에 더 끼이고 지속력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but more powder means that the product is more prone to crease in to the pores and last shorter.
제조할 때 미세한 줄다리기가 핵심이거든요
Finding that perfect balance is the key when you make the product.
화장품은 케바케가 강하긴 하지만 제가 며칠 사용해보니까
Makeup products always perform differently on everyone but after trying it for few days,
유수분 보습을 안해주고 베이스를 깔아준 날? 그런날에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I realized that it melts down easily when the skincare underneath isn’t balanced.
처음으로 제가 이런 중단발을 하니까 너무너무 스타일이 어렵더라구요
I’ve never tried this hairstyle before. It’s so hard to style.
머리는 이제 할 수 있겠어요
I can manage my hair now.
근데 옷 스타일이 진짜 어려워요
but it’s so hard to style my outfits.
이제 꽃무늬 못 입겠어요
I can’t wear flower patterns anymore.
제가 평소에 입던 스타일은 전혀전혀 못 입겠고
I can’t wear the same style that I used to wear.
이젠 뭔가 딱 달라붙는 옷 위주로 입어야할 것 같고
I feel like I should wear tight clothes only.
모르겠어
I don’t know.
나의 스타일을 잃었어
I’ve lost my style.
입큰 아이섀도우로 눈썹 먼저 그려주고 갈게요
I’m going to fill in my brows with IPKN shadow.
제가 오늘은 눈썹 숱이 많아 보이는 꿀팁을 같이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
I want to share a tip to make your brows look fuller.
제 눈썹을 보면 눈썹 숱이 진짜 진짜 진짜 없죠
As you can see, I have very, very sparse brows.
첫 번째는, 스크류 브러쉬로 눈썹 숱을 위로 세워서 결을 정리 해 주세요
Firstly, comb your brush hair upwards with a spoolie.
하지만.. 얼마 없는 눈썹 숱이기 때문에 티도 안.. 나는 거 알지만 그래도 우선 정리 해 주고
I know you can’t really see it because I have very empty brows but let’s comb it anyway.
그 다음에는 약간 쉐이딩 색상, 브라운 색상으로 눈썹 뒷 부분 먼저 채워줄게요
Then I’m going to fill in the ends of the brows with a contour/brown color.
눈썹 숱이 없다고 눈썹을 처음부터 다 채우면
If you fill in the whole thing because you have sparse brows,
오히려 눈썹 숱이 없다는 걸 티내는 느낌이거든요
it’s like telling everyone that you have sparse brows.
그래서 눈썹 뒷 부분 위주로만 먼저 채워줍니다
Just fill in the ends first.
오늘은 가볍게만 알려드리고 다음에 제대로 튜토리얼로 알려드릴게요
I’m just going to go through it fast today and do a proper tutorial next time.
이 때, 포인트가 눈썹 앞에는 절대절대 칠하지 않고 뒤에만 계속 칠해주는거에요
The key point is to fill in the ends only. Do not fill in the front.
스크류브러쉬로 정리해주면서 점점 면적을 채워주세요
Then gradually fill it more and more with a spoolie.
짜잔! 먼저 이렇게 면적을 채워줬어요 부끄럽네용
Tada! I filled them in like this. This is embarrassing.
이젠 눈썹 앞머리부터 한가닥씩 내 눈썹이 원래 숱이 많은것처럼 하나씩 그려줄게요
Now, I’m going to fill in the front with precise strokes to create illusion of fuller brow hairs.
눈썹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 라인을 따주고요
Clean up around the brows to shape it out.
쓱쓱쓱 세워서 앞에 결을 한번 더 만들어 주는거에요
Brush it upwards to add texture one more time.
이게 진짜 엄청난 작업이죠?
This requires a lot of work, doesn’t it?
근데 이렇게 해줘야지 눈썹 숱이 많아보이거든요?
This is the only way to make your brows look fuller.
살짝 부끄럽지만 제가 일부러 한쪽 눈썹을 안그리고 있어요
It’s embarrassing but I’m leaving the other brows empty on purpose.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여배우 눈썹처럼 연출을할 수 있는 꿀팁인데
This is a great tip to create natural brows like actresses.
제가 튜토리얼 느낌으로는 다음에 영상을 제대로 찍어보도록 할게요
I’ll do a proper tutorial video next time.
우선 베이스 색상으로는 두 번째 컬러를 사용 해 줬는데요
I used the second color as a base.
라이트한 피치 베이지 색상이에요
It’s a light peach beige color.
무펄이라서 베이스 색상으로 선택해줬구요
I picked it as a base because it’s a matte shadow.
발색이 굉장히 연하고 제 피부톤보다 더 밝은 색상이라서
약간은 눈이 살짝? 붕 떠 보이는 느낌은 있었어요
It’s very sheer and little bit lighter than my skin tone so it does look a little bit harsh on my eyelid.
지금 제가 두번, 세번, 네번 색상을 계속 올리는 데 컬러가 진하게 발색되는 느낌이 없어요
I’m building it up in 2, 3 and 4 layers. The color is not getting opaque.
높은 고발색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호불호가 강하게 나타날 것 같은 느낍이구요
If you want intense pigment, you wouldn't like this at all.
진짜 강하게 발색해서 얹어봤는데도
I tried to build it up really intensely
발색이라고는 찾아보기 너무 연한 발색감? 발색이 안되는 느낌?
but it applies too sheer… It feels like I'm getting no color pay off.
바로 중앙에 있는 메인 색상을 사용 해 볼게요
I’m going to grab this main color on the center.
안쪽 동공 부분부터 터치해서 바깥쪽까지 그라데이션 해 볼게요
Let’s start where the pupil starts, then bring it out in gradient application.
메인 색상은 컬러감이 조금 올라오는 느낌인데
The main color show up a bit better.
얘도 기존의 3ce 발색감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는 발색감?
But if you are expecting the usual 3CE color pay off, you might get disappointed.
이 펄감이 엄청 선명하게 올라오는 펄감도 아니고 펄감이 애매하다
The shimmer isn’t intense either. It’s a bit awkward.
는 3ce 섀도우 인생템으로 꼽을 정도로 정말정말 좋아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3CE shadows are my Holy Grail. I like them so much and I had high hopes for this too.
가격대비 너무 실망스러운 느낌인데요?
I’m really disappointed for what I paid.
그냥 여름에 기분내기로 하나 구입하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It’s alright to get one too add something summery in your collection.
얘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끝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but I don’t recommend it if you want to finish the whole makeup look just using this.
그 다음에는 7번째 컬러로 조금 더 포인트를 넣어서 조금 더 과즙 느낌으로 연출을 해 볼게요
I’m going to grab the 7th shade to add more color and create a fruity look.
저도 점막 그리는 게 무서워서 점막 그릴 때 거울을
I’m scared whenever I fill in the waterline
턱 아래에 바짝 바짝 붙여서, 꼭 이렇게 붙여서 그려주고 있어요
so I always place a mirror right underneath my chin and fill in like this.
오 이거 어퓨도 오늘 제가 처음 써봤는데 괜찮네요?
Oh, I tried this A’pieu product for the first time. It’s quite nice.
깔끔하게 그려지는 느낌?
It goes on really clean.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