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코랄 메이크업 / 반묶음 똥머리하는법 / 데일리룩
안녕..
오늘 왜 이렇게 또 부었지..
오늘도 반말로 같이 준비해볼거야.
오늘은 기초 간단하게 끝내려고 어성초 마스크팩 하나 남았던 거..써줬어.
오늘 나름..좀 티 나는 심포니 그린 꼈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
이거 나 오늘 처음 써봐. 정샘물 에센셜 물토너
물크림보다는 물토너가 끌려서 사봤어
오늘 화장 잘 먹나 보려고..발라줘~봤어~
기초 마지막으로 잡티크림..
아 배고파..
지금은 11시 55분이고..나는..1시 40분 안에 모든 준비를 다 끝내야 돼.
오늘 홍대 가거든.
내가 원래 홍대를 되게 자주 가거든.
왜냐면 강남이나 잠실..이런 곳에 비해서 그나마 홍대가..우리집..인천 쪽에서 조금 더 가깝거든.
그래서 자주 가는데 최근에 잘 안갔다가..
그니까 최근에 인천 밖을 벗어나지를 않았어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는 건데 오랜만에 가니까 기대가 되네
선크림은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세이프 선크림
내가 진짜..셀퓨전씨 그 선크림만..한 두통은 비운 것 같은데
영상에서 그걸 너무 자주 보여준 것 같아서 항상 선크림은 같은 제형의 느낌이되 다른 걸로 골라오려고 노력하고 있어.
오늘은 되게 간단하고..빠르게..준비를 해볼거야.
쿠션은 에스쁘아 쿠션.
최근에..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에서 DAY1빼고 DAY2부터 DAY7까지 다 이 쿠션으로 베이스를 했거든.
그래서 진짜 한달 반 , 두달 전부터 잘 썼던 건데 너무 열심히 계속 이것만 써가지고 지저분해..
그래서 오늘까지 이걸 쓰고 리필로 바꾸면 될 것 같아.
이게 커버력이 일단..진짜 좋거든.
내가 지금 여기 흉터랑..뾰루지 튀어나온 게 있잖아.
이걸..이걸로 일단 열심히 가려볼게.
보통은 커버력이 너무 좋으면 제형이 무거운 감이 있다던가 아니면 두꺼워서..무너질 때 예쁘지 않게 무너진다거나..
그런 게 있는데 이건 그 두가지 현상이 없어.
그리고 이런 쿠션을 바를 때 나는..아예 매트한 것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살짝 원래 내 피부가 좋아보이는 듯한 그런 광 있잖아.
그런 게 뭔가 이렇게..살짝..
내 피부톤과 섞이면서 투명하게 표현되는 광의 느낌이거든.
근데 이게 그런 속광 느낌을 잘 살려줘서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이렇게 몽글몽글 뭉쳐서 뜨는 것도 없고..
그리고 퍼프가 되게 좋아.
이게 이렇게 물방울 컷팅이 되어 있거든.
이걸로 코 옆부분..꼼꼼하게 채워주기도 좋고 퍼프가 진짜 부들부들거려..
이게 막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함은 살짝 유지시켜주면서
겉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그런 느낌이거든..
그래서 나 원래 항상 이런..베이스 바르고 파우더 전체적으로 덮어줘서 보송보송하게 해주는 거 좋아하는데
이거 바르고는 그냥 외곽이랑 티존 살짝 해주고..여기 광대쪽 광은 좀 남겨주는 그런 표현이 좋아졌어.
여태까지 내가 추천했었던 쿠션들이랑 잘 맞았던 친구들이라면 이것도 잘 맞을 거야.
정교한 커버는 컨실러로 한번 더 해줄거긴 한데
쿠션만으로 이렇게 깔끔하게..두꺼운 감 없이 커버된 게 보이지..
원래 내가 화장할 때 쓰는..탁상거울..동그란 큰 게 있는데
그걸 내가 얼마 전에 자다가..밑에 내려놓은 걸..발로 퍽 차가지고..깨졌어.
그래서 오늘은 그 거울을 보고 할 수 없어.
오늘 홍대 가서 뭐 먹을지 모르겠네..
파우더는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
내가 저번 블라디보스톡 겟레디에서 이게 루스파우더 타입이 나한테 더 편하고 잘 맞는 것 같다
라고 했었는데..아닌 것 같아.
프레스드가 더 편한 것 같아.
이게 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
날리는 가루로 없어지는 양이 더 많은 것 같아.
거의..이제 한달하고 일주일 조금 더 남았나.
그 후에 유럽을 가는데 그래서 이제 슬슬 계획을 짜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어서
엄청 기대가 돼. 유럽은 처음이잖아.
내가 매년 버킷리스트로 정해놨던 게 이번년도에는 꼭 유럽여행 가보기..이거였어.
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올거야.
내가 항상 오늘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싶을 때는 이렇게 라카 팔레트를 꺼내거든.
요 두 컬러감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걸로 해주려구.
자꾸 나 신나고 싶은데..이별노래가 나와.
우선 여기 두번째 컬러로 베이스를 발라볼게.
내가 최근에 헬시시나몬 컬러로 염색을 했잖아.
근데 그게 생각보다 빨리 빠지더니 지금은 이런 컬러감이 됐는데 살짝 카키빛이 돌아.
좀 더 있다가 컬러를 한번 더 입혀야 될 것 같아.
요즘 이렇게 원컬러나 투컬러로 섀도우 끝내주는 게 너무 좋더라구.
여러개 바르는 것보다 오히려 그게 더 맘에 들어.
그리고 브라운으로 쌍커풀 라인..
나 가고 싶은 데가 또 생겼어.
내가 프렌즈 엄청 좋아하잖아.프렌즈 스타일링 영상도 찍고 그럴 정도로..
근데 싱가포르에 프렌즈 카페가 있대.
진짜 세트장처럼 너무 잘 꾸며놓으셨더라고..
그래서 진짜 가고 싶어.
나는 처음에 프렌즈를 보기 전에 그냥 유명했다는 것만 알았어.
이 프렌즈가 되게 유명했던 미드였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 때 내가 많이 보고 들었던 말이
프렌즈처럼 시즌 너무 길어지면 재미 없어진다..
이런 말을 들어서 저게 재미가 없나..? 왜 저런 말이 종종 보이지..?했는데
내가 보고 나니까 전혀..전혀 그렇지 않았어.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프렌즈가 지루했던 적이 한번도 없어.
영화도 개봉하면 주변에서 "야,그거 재미 없대." 막 이러잖아.
근데 나는 그런 말 하나도 안들어.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도 다르니까..
재미없다 한 게 나한테 재밌을 때도 많고 그렇더라고.
그리고 뷰러..
오늘의 아이라이너는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브라운.
이거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좋은 것 같아.
기본템 느낌으로다가..
최근에 업로드 된 블라디보스톡 겟레디 봤니..?
오우 말투 뭐야..
이번 블라디보스톡 시리즈 영상들은 총 3개로 준비를 했어.
그 중 하나가 최근에 업로드 된 그 겟레디랑 나이트 케어 합쳐진 거고
나머지 하나는 브이로그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아 이거 꼭 블라디보스톡 가서 찍어야지~"하고 찍은 스페셜 영상이야.
근데 내 예상으로는 이 영상 다음에 업로드 되는 게 그 스페셜 영상일 것 같아.
언더는 평소보다 살짝 그려줬어.
그냥 음영만 이렇게 주는 느낌으로..
이게 지금 뭉툭해가지고..우선 이렇게 대충 가이드 라인 그려주고..
짜잔 .. 이게 아이라이너다.
내가 이걸 자꾸 수정테이프 있는 쪽에 습관적으로 놔가지고..
이게 화장품이라는 걸 인식을 못하고
그냥 계속..그 수정테이프 모아두는..통에 놨었는데
" 아 이거 아이라인이쟈나~ " 하고 최근에 꺼냈어..ㅎ
근데 이게 진짜 좋아.
그립감도 좋고..이렇게 딱 걸쳐서 쓰기 진짜 좋거든.
요즘 퀸덤 보는데 너무 재밌는 것 같아.
나 오마이걸분들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
오마이걸 노래는 다 좋아. 다..
다 좋아하는데..진짜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아지트야.
진짜 오마이걸분들의 아지트 한번만 들어쥬랑..진짜 너무 좋거든.
수록곡 다 좋아하는데 아지트 내 맘 속 1등.
이제 눈썹을 이걸로 한번 그려보자.
나 헬시시나몬 염색했을 때 초반에..
그 때 헤어컬러가 약간 그레이가 좀 섞여져 있길래
웜하게는 안빠지겠구나..했는데 되게 웜하게 빠졌어. 신기해..
강하게 포인트는 안되는데
은은하게 예쁜..부드러운 느낌으로 염색을 하고 싶다!하는 친구들이라면
헬시시나몬 염색 진짜 추천해.
어..이걸로 하면 안되겠다. 너무 웜해.
마몽드 투스텝 퍼펙트 브로우 마스카라 이걸로 바꿔줄게.
내가내가 최근에..한신포차의 새우알찜을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기대하고 먹은거거든.
근데 맛있었어.
근데..짜더라고..
물론 안짠 지점도 있겠지만 내가 먹은 곳은 짰어.
나 원래 짠 걸 잘 먹는 편이야.
그래서 후기를 먼저 보고 갔을 때 짜다고 해서
뭐 얼마나 짜겠어..내 입맛에 딱이겠다..싶었는데
되게 짰어.
근데 진짜 맛있었어..
처음에는 콩나물만 많고 알이랑 새우는 적은 거 아닐까..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
콩나물양은 중간 정도고 알 되게 많던데.
펄은 오늘도 네이밍 글리터를 써줄 건데
대신에 오늘은 자잘한 베이스 글리터를 얹지 않고 이것만 그냥 살짝 발라줄거야.
오늘은 딱 한가지 발라줄거야.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사복여신
사복여신 컬러를 내가 한번도 안써봤더라고.
이틀 전에 헬스장 가기 전에..잠깐 입술만 바르고 가려고
아무거나 찾다가 오늘도 이거 발라야지..하고 열었는데
이게 처음 보는 컬러고 여기가 정말 깨끗한 거야.
그래서 이거 써볼까..하고 바르고 나갔는데 색깔이 되게 이쁘더라고.
이 라인이..색깔이 다 너무 이뻐.
이렇게 블렌딩을 많이 해줘서 색감을 살짝 죽여줄게.
그리고 섀딩은 레어카인드꺼.
코섀딩을 열심히 해줄게..
그 거울 빨리 주문해야겠다..
거울이 없으니까 되게 불편해..
오늘 반팔 입어야 될 날씨일지..긴 팔 입어야 될 날씨일지 감이 안오네.
그리고 블러셔 해줄 건데 오늘은 이글립스 피치 치크핏.
요런 컬러거든.
이게..내가 요즘 보는 미드의 여주인공들이 이런 컬러감으로 전체적으로 넓게 발라주더라고.
근데 그게 뭔가..피부톤 전체랑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섞이는 느낌이어서 되게 이뻤어.
그래서 그게 생각나서 오늘 이걸로 가지고 와봤는데
오늘 이거 하나만 발라볼게.
원래 내가 블러셔는 레이어링 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느낌..
진짜 딱 이런 느낌이었어.
헛..맘에 드는디..
이 컬러감이..딱 그냥 그..내가 봤던 그 컬러감인 것 같아.
블러셔 해줬으니까 이제 하이라이터.
오랜만에 단델리온 트윙클이야.
내가 가지고 있는 하이라이터 중에서는 가장 밝고 포인트 되는 거..?
빛이 자꾸 왔다갔다거려~
이제 준비시간이 40분..? 35분 남았어.
그래서 이제 빨리 옷을 입고 머리를 해보자.
핀 빼주고..
오늘은 반묶음 똥머리라는 머리를 해볼거야.
우선 고데기하고 머리 열심히 빗고 왔고..
이 상태에서 그냥 반을 묶어..
ㅎㅎㅎ..설명이 너무 허술하지.
반을 묶는데 완벽한 반이 아니라 반에서 살짝 모자란 느낌으로 묶어주면 돼.
이게 뭔가 꾸안꾸 헤어 스타일링이야.
그럼 이걸 묶어주는 높이가 중요한데 그냥 살짝..머리카락을 든 상태로 묶어주는 거야.
그럼 이제 이 부분을 그냥 이렇게 묶어줄거야.
그냥 우리 머리 편하게 묶을 때 똥머리 하는 방법 있잖아.
돌돌 마는 게 아니라..그냥 묶는 똥머리. 그거로 해주면 돼.
이렇게..
대신 이 머리가 이만큼이 남잖아.
그래서 이 머리를 할 때는 이렇게 항상 웨이브를 해가지고 자연스럽게 이어줘야 돼.
머리는 이렇게..완성이야.
요게 포인트야.
이렇게..이 머리 하고 옆모습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거든.
오늘 가디건을 입어줬거든.
원래 보라색 입을까..하다가
최근에 반말 겟레디에서 보라색 반팔을 입었잖아.
그래서 썸네일 느낌이 겹칠까봐 오늘은 이걸 입었고
그리고 스커트는 커먼유니크 레더스커트고..
그리고 요 가디건 정보는..어..달님이야.
아까 요 보라색 가디건이랑 지금 입은 회색 가디건
그리고 다른 몇가지 상품이 더 있거든.
총 제품 종류는 3개인데
이번에 이렇게 딱 3가지 제품만으로 한 2~3일 정도 미니 패션마켓을 열었어.
이게 꾸안꾸 느낌에 되게 좋아.
색깔이 뭔가 꾸민 듯 안꾸민 듯한.. 그런 편안한 색감인데
이게 넥라인이 진짜 이쁘거든.
이렇게 좀 늘려서..세미오프숄더 느낌으로 입을 수도 있는데
넥라인이 가로로 예쁘게 파져 있어서 어깨라인이 되게 이뻐보여.
그리고 오늘도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
프리지아..
오늘은 무채색 인간이야..
이렇게 오늘의 외출준비가 끝났어.
자꾸 빛이 왔다갔다 거려서..화면이 자꾸 바뀌네.
무사히 제시간 안에 준비를 잘 끝냈어.
준비 끝..
그럼 나는 이제 나가볼게.
오늘도 내 영상 보러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남은 브이로그도 마저 재밌게 잘 보고 가줘.
안녕~
-우아 빌런님이다~
-저희 방금 만났어요..
열정포토그래퍼 빌런님
-다시 오렌지 뽐뿌온다..레드오렌지..
-근데 약간..카키빛으로 빠졌어요.
-헬시시나몬이었는데..
연남동그라미 카페인데 여기 넘 예뻐..
-전 이것을 살 것입니다.
-아까 저희가 먹은..그 친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뭔가 이렇게..간단하게 생긴 애들이 너무 귀여워.
-약간..(눈이) 콩처럼..
-가짜인가요? 맞죠?
-어!? 진짜에요~
-진짜라구요?!
-아니..그런..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애드라. 마무리는 떡볶이. 짱이지짱이지.
빌런님한테 영업 당해서 립스틱 같이 사쪄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어 히히
내가 준비해온 소소한 브이로그는 여기까지야
우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자>.<
(블라디보스톡 스페셜 영상 들고 올게 총총..)
그럼 안녀어엉!!
올리브코랄 메이크업 / 반묶음 똥머리하는법 / 데일리룩
Olive Coral Makeup / How to do a half bun / Daily look
안녕..
Hi..
오늘 왜 이렇게 또 부었지..
Why am I puffy…?
오늘도 반말로 같이 준비해볼거야.
I’ll get ready without using honorifics
오늘은 기초 간단하게 끝내려고 어성초 마스크팩 하나 남았던 거..써줬어.
I used my last Eoseongcho Mask Pack to do the skincare quickly
오늘 나름..좀 티 나는 심포니 그린 꼈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
I’m wearing Symphony Green but it’s not that visible
이거 나 오늘 처음 써봐. 정샘물 에센셜 물토너
I’ve never used it. Jung Saem Mool Essential Mool Toner
물크림보다는 물토너가 끌려서 사봤어
I just wanted to buy Mool Toner, not Mool Cream
오늘 화장 잘 먹나 보려고..발라줘~봤어~
I applied it.. to see whether my face takes makeup well~
기초 마지막으로 잡티크림..
Blemish cream is the last skincare item..
아 배고파..
Oh, I’m starving
지금은 11시 55분이고..나는..1시 40분 안에 모든 준비를 다 끝내야 돼.
It’s 11:55 now.. and.. I have to finish everything before 1:40
오늘 홍대 가거든.
Because I’m going to Hongdae today
내가 원래 홍대를 되게 자주 가거든.
I often go to Hongdae
왜냐면 강남이나 잠실..이런 곳에 비해서 그나마 홍대가..우리집..인천 쪽에서 조금 더 가깝거든.
Because it’s closer from where I live, Incheon, than Gangnam or Jamsil…
그래서 자주 가는데 최근에 잘 안갔다가..
So I often go but not recently
그니까 최근에 인천 밖을 벗어나지를 않았어
I mean, I didn’t go out of Incheon these days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는 건데 오랜만에 가니까 기대가 되네
So, I haven’t been there for long and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선크림은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세이프 선크림
The sunblock is Wellage Real Hyaluronic Safe Sun Cream
내가 진짜..셀퓨전씨 그 선크림만..한 두통은 비운 것 같은데
I think I used two Cell Fusion C sunscreens
영상에서 그걸 너무 자주 보여준 것 같아서 항상 선크림은 같은 제형의 느낌이되 다른 걸로 골라오려고 노력하고 있어.
But I thought I used that too much in my videos. I’m trying to use other products that have similar texture
오늘은 되게 간단하고..빠르게..준비를 해볼거야.
I’ll get ready simply and quickly today
쿠션은 에스쁘아 쿠션.
This is Espoir Cushion
최근에..일주일 스타일링 브이로그에서 DAY1빼고 DAY2부터 DAY7까지 다 이 쿠션으로 베이스를 했거든.
In my recent ‘7-day styling vlog’, I used this cushion to do the base from day 2 to day 7
그래서 진짜 한달 반 , 두달 전부터 잘 썼던 건데 너무 열심히 계속 이것만 써가지고 지저분해..
I’ve been using it well for around two months and now it looks so messy
그래서 오늘까지 이걸 쓰고 리필로 바꾸면 될 것 같아.
So after using it today, I’ll put the refill one
이게 커버력이 일단..진짜 좋거든.
Above all, the coverage is awesome
내가 지금 여기 흉터랑..뾰루지 튀어나온 게 있잖아.
I have a scar here and a pimple, right?
이걸..이걸로 일단 열심히 가려볼게.
I’ll use this one to cover them
보통은 커버력이 너무 좋으면 제형이 무거운 감이 있다던가 아니면 두꺼워서..무너질 때 예쁘지 않게 무너진다거나..
When a cushion provides high coverage, it could be whether heavy or thick… or it could look messy when it gets removed…
그런 게 있는데 이건 그 두가지 현상이 없어.
But not when I use it
그리고 이런 쿠션을 바를 때 나는..아예 매트한 것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Also when I use this cushion… I like to make my skin matte
살짝 원래 내 피부가 좋아보이는 듯한 그런 광 있잖아.
But I also want it to look nice and dewy
그런 게 뭔가 이렇게..살짝..
Just like that… slightly
내 피부톤과 섞이면서 투명하게 표현되는 광의 느낌이거든.
It gently and transparently glows on my skin
근데 이게 그런 속광 느낌을 잘 살려줘서 좋은 것 같아.
I think it’s good how it keeps the skin moist inside
그리고 이렇게 몽글몽글 뭉쳐서 뜨는 것도 없고..
It doesn’t get cakey or clumpy
그리고 퍼프가 되게 좋아.
This puff also is great
이게 이렇게 물방울 컷팅이 되어 있거든.
It looks like a water-drop
이걸로 코 옆부분..꼼꼼하게 채워주기도 좋고 퍼프가 진짜 부들부들거려..
I can easily put it around my nose and this is really soft
이게 막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함은 살짝 유지시켜주면서
It’s not really dry. It keeps the skin moist
겉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그런 느낌이거든..
But the surface is neat and matte
그래서 나 원래 항상 이런..베이스 바르고 파우더 전체적으로 덮어줘서 보송보송하게 해주는 거 좋아하는데
I like to apply powder on the whole face after any base makeup, so I could make the skin matte
이거 바르고는 그냥 외곽이랑 티존 살짝 해주고..여기 광대쪽 광은 좀 남겨주는 그런 표현이 좋아졌어.
But I like to keep the moistness on the cheekbones and just apply powder on the outer side and T-zone
여태까지 내가 추천했었던 쿠션들이랑 잘 맞았던 친구들이라면 이것도 잘 맞을 거야.
If the cushions I recommended worked well on you, this will be good too
정교한 커버는 컨실러로 한번 더 해줄거긴 한데
I’ll use a concealer to cover some flaws in detail
쿠션만으로 이렇게 깔끔하게..두꺼운 감 없이 커버된 게 보이지..
But you can already see how my skin got flawless naturally with the cushion, right?
원래 내가 화장할 때 쓰는..탁상거울..동그란 큰 게 있는데
I have a big and round mirror I use when I apply makeup
그걸 내가 얼마 전에 자다가..밑에 내려놓은 걸..발로 퍽 차가지고..깨졌어.
I put that under my bed.. and I kicked it when I was sleeping a few days ago
그래서 오늘은 그 거울을 보고 할 수 없어.
So I can’t use that today
오늘 홍대 가서 뭐 먹을지 모르겠네..
I don’t know what I’ll eat in Hongdae today
파우더는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
I’ll use MUFE Powder
내가 저번 블라디보스톡 겟레디에서 이게 루스파우더 타입이 나한테 더 편하고 잘 맞는 것 같다
I said loose powders are better in the Vladivostok vlog before
라고 했었는데..아닌 것 같아.
But I don’t think so…
프레스드가 더 편한 것 같아.
I think pressed types are better
이게 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
It flies around so much
날리는 가루로 없어지는 양이 더 많은 것 같아.
I think I’m losing it that way
거의..이제 한달하고 일주일 조금 더 남았나.
I think I have one month and a week
그 후에 유럽을 가는데 그래서 이제 슬슬 계획을 짜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어서
I’m going to Europe and I have to start planning for that
엄청 기대가 돼. 유럽은 처음이잖아.
I’m so looking forward to it. I’ve never been to anywhere in Europe
내가 매년 버킷리스트로 정해놨던 게 이번년도에는 꼭 유럽여행 가보기..이거였어.
Going to Europe was on my bucket list every year
영상을 엄청 많이 찍어올거야.
I’ll film a lot there
내가 항상 오늘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싶을 때는 이렇게 라카 팔레트를 꺼내거든.
Whenever I want to emphasize my makeup with a color, I use this Laka Palette
요 두 컬러감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이걸로 해주려구.
I considered these two colors and I decided to use it
자꾸 나 신나고 싶은데..이별노래가 나와.
I want to be excited… but the songs are about breaking up
우선 여기 두번째 컬러로 베이스를 발라볼게.
I’ll use the second color as base
내가 최근에 헬시시나몬 컬러로 염색을 했잖아.
I got my hair dyed healthy cinnamon
근데 그게 생각보다 빨리 빠지더니 지금은 이런 컬러감이 됐는데 살짝 카키빛이 돌아.
It faded out quickly, so it’s slightly khakish like this
좀 더 있다가 컬러를 한번 더 입혀야 될 것 같아.
I think I have to dye it again
요즘 이렇게 원컬러나 투컬러로 섀도우 끝내주는 게 너무 좋더라구.
I like to use one or two shadows only
여러개 바르는 것보다 오히려 그게 더 맘에 들어.
It’s better than applying many shades
그리고 브라운으로 쌍커풀 라인..
Brown on the double eyelid line
나 가고 싶은 데가 또 생겼어.
I want to go somewhere
내가 프렌즈 엄청 좋아하잖아.프렌즈 스타일링 영상도 찍고 그럴 정도로..
I love Friends, right? I even made a video about Friends styling…
근데 싱가포르에 프렌즈 카페가 있대.
And there’s a Friends themed café in Singapore
진짜 세트장처럼 너무 잘 꾸며놓으셨더라고..
It looked just like the filming site
그래서 진짜 가고 싶어.
So I really want to go
나는 처음에 프렌즈를 보기 전에 그냥 유명했다는 것만 알았어.
Before I watched Friends, I just knew that it’s famous
이 프렌즈가 되게 유명했던 미드였구나..
Friends is a popular American drama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 때 내가 많이 보고 들었던 말이
That’s all I knew and a lot of people said
프렌즈처럼 시즌 너무 길어지면 재미 없어진다..
‘It won’t be nice with many seasons like Friends..’
이런 말을 들어서 저게 재미가 없나..? 왜 저런 말이 종종 보이지..?했는데
So I thought Friends isn’t nice… I wondered why so many people say so
내가 보고 나니까 전혀..전혀 그렇지 않았어.
So I watched… and I never agree with them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프렌즈가 지루했던 적이 한번도 없어.
It depends but not a single episode was boring
영화도 개봉하면 주변에서 "야,그거 재미 없대." 막 이러잖아.
Some people say ‘hey, that movie isn’t funny’
근데 나는 그런 말 하나도 안들어.
But I never listen to them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도 다르니까..
Everyone has different taste in movies
재미없다 한 게 나한테 재밌을 때도 많고 그렇더라고.
Boring movies could be great for me
그리고 뷰러..
Then a curler
오늘의 아이라이너는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브라운.
I’m using Hera Eye Designer Pencil Brown
이거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좋은 것 같아.
I think this is just simple and good
기본템 느낌으로다가..
Just like a basic item
최근에 업로드 된 블라디보스톡 겟레디 봤니..?
Did you watch my Vladivostok GRWM..?
오우 말투 뭐야..
Oh, the way I talked…
이번 블라디보스톡 시리즈 영상들은 총 3개로 준비를 했어.
There will be three videos I filmed in Vladivostok
그 중 하나가 최근에 업로드 된 그 겟레디랑 나이트 케어 합쳐진 거고
One is the GRWM+night care which I recently uploaded
나머지 하나는 브이로그고..
Another one is a vlog…
나머지 하나는 내가 "아 이거 꼭 블라디보스톡 가서 찍어야지~"하고 찍은 스페셜 영상이야.
And the other one is a special video which I was like “Oh, I must film it in Vladivostok~”
근데 내 예상으로는 이 영상 다음에 업로드 되는 게 그 스페셜 영상일 것 같아.
I think I’ll upload that special video after this one
언더는 평소보다 살짝 그려줬어.
I filled the bottom lightly
그냥 음영만 이렇게 주는 느낌으로..
Just to make shade here..
이게 지금 뭉툭해가지고..우선 이렇게 대충 가이드 라인 그려주고..
This is so blunt now.. I just drew the guideline first
짜잔 .. 이게 아이라이너다.
Tara. This is an eyeliner
내가 이걸 자꾸 수정테이프 있는 쪽에 습관적으로 놔가지고..
I keep putting it with my correction paper
이게 화장품이라는 걸 인식을 못하고
So I didn’t realize that it is one of my makeup products
그냥 계속..그 수정테이프 모아두는..통에 놨었는데
I just put it.. in the box where I put my correction papers
" 아 이거 아이라인이쟈나~ " 하고 최근에 꺼냈어..ㅎ
I was like “oh, this is an eyeliner~” and put it out..haha
근데 이게 진짜 좋아.
This is really good
그립감도 좋고..이렇게 딱 걸쳐서 쓰기 진짜 좋거든.
It fits well in my hand.. This is so good to use like this
요즘 퀸덤 보는데 너무 재밌는 것 같아.
I’ve been watching Queendom and it’s so good
나 오마이걸분들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
I love Oh My Girl members
오마이걸 노래는 다 좋아. 다..
Their songs are all good. All..
다 좋아하는데..진짜 다 좋아하는데..
I love all.. I mean I like all songs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아지트야.
But my favorite song is Agit
진짜 오마이걸분들의 아지트 한번만 들어쥬랑..진짜 너무 좋거든.
Please listen Oh My Girl-Agit.. It’s really good
수록곡 다 좋아하는데 아지트 내 맘 속 1등.
I like their albums but Agit is no.1 for me
이제 눈썹을 이걸로 한번 그려보자.
I’ll use it to pencil the brows
나 헬시시나몬 염색했을 때 초반에..
When I first got my hair dyed like this
그 때 헤어컬러가 약간 그레이가 좀 섞여져 있길래
It was slightly greyish
웜하게는 안빠지겠구나..했는데 되게 웜하게 빠졌어. 신기해..
So I thought it won’t be warm.. but it’s warm now.. so interesting..
강하게 포인트는 안되는데
It doesn’t stand out that much
은은하게 예쁜..부드러운 느낌으로 염색을 하고 싶다!하는 친구들이라면
But if you want to have gentle and pretty and soft hair color
헬시시나몬 염색 진짜 추천해.
I highly recommend #healthy cinnamon
어..이걸로 하면 안되겠다. 너무 웜해.
Oh.. I shouldn’t use it. It’s too warm
마몽드 투스텝 퍼펙트 브로우 마스카라 이걸로 바꿔줄게.
I’ll use Mamonde Two-step Perfect Brow Mascara instead
내가내가 최근에..한신포차의 새우알찜을 먹어봤는데
I recently had… steam shrimp fish roe from Hanshin Pocha
진짜 너무 기대하고 먹은거거든.
I was so looking forward to it
근데 맛있었어.
And it was nice
근데..짜더라고..
But it was salty..
물론 안짠 지점도 있겠지만 내가 먹은 곳은 짰어.
Of course it might not salty in other branches but it was salty when I ate
나 원래 짠 걸 잘 먹는 편이야.
I do enjoy eating salty foods
그래서 후기를 먼저 보고 갔을 때 짜다고 해서
So when people said it’s salty
뭐 얼마나 짜겠어..내 입맛에 딱이겠다..싶었는데
I thought it would be okay for me
되게 짰어.
But it was very salty
근데 진짜 맛있었어..
But it was still good
처음에는 콩나물만 많고 알이랑 새우는 적은 거 아닐까..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
I thought it will be just bean sprouts and a little bit of shrimp and roe.. but it wasn’t
콩나물양은 중간 정도고 알 되게 많던데.
It was the right amount of bean sprouts and it had so many roes
펄은 오늘도 네이밍 글리터를 써줄 건데
I’ll use Naming Glitter again
대신에 오늘은 자잘한 베이스 글리터를 얹지 않고 이것만 그냥 살짝 발라줄거야.
But this will be the only glitter I’ll apply today. I won’t put any glitters except this
오늘은 딱 한가지 발라줄거야.
I’ll put only one thing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사복여신
It’s Peripera Ink The Airy Velvet Stick #05
사복여신 컬러를 내가 한번도 안써봤더라고.
I didn’t try this shade for long
이틀 전에 헬스장 가기 전에..잠깐 입술만 바르고 가려고
Two days ago, I was about to go to a gym and wanted to apply something on the lips
아무거나 찾다가 오늘도 이거 발라야지..하고 열었는데
I was looking for anything and just opened it
이게 처음 보는 컬러고 여기가 정말 깨끗한 거야.
I never saw this color and it looked so neat
그래서 이거 써볼까..하고 바르고 나갔는데 색깔이 되게 이쁘더라고.
So I just applied it.. and it looked so good
이 라인이..색깔이 다 너무 이뻐.
The line.. Everything is nice
이렇게 블렌딩을 많이 해줘서 색감을 살짝 죽여줄게.
I’ll blend it out to tone it down
그리고 섀딩은 레어카인드꺼.
Then I’ll use Rarekind Shading
코섀딩을 열심히 해줄게..
I’ll contour the nose
그 거울 빨리 주문해야겠다..
I need to order the mirror
거울이 없으니까 되게 불편해..
It’s so uncomfortable without it
오늘 반팔 입어야 될 날씨일지..긴 팔 입어야 될 날씨일지 감이 안오네.
I’m not sure if I have to wear short or long sleeves today
그리고 블러셔 해줄 건데 오늘은 이글립스 피치 치크핏.
Then I’ll apply a blush. It’s Cheek Fit
요런 컬러거든.
It’s this color
이게..내가 요즘 보는 미드의 여주인공들이 이런 컬러감으로 전체적으로 넓게 발라주더라고.
This is what… a lot of American celebrities apply widely on the cheeks like this
근데 그게 뭔가..피부톤 전체랑 어우러지면서
It naturally blends with the skin tone..
자연스럽게 섞이는 느낌이어서 되게 이뻤어.
I love how it naturally blends on the skin
그래서 그게 생각나서 오늘 이걸로 가지고 와봤는데
I just remembered that and I wanted to use it today
오늘 이거 하나만 발라볼게.
So I’m gonna apply it alone
원래 내가 블러셔는 레이어링 하는 거 좋아하는데..
I do like to layer blushes
이런 느낌..
Like this..
진짜 딱 이런 느낌이었어.
This is what it looked
헛..맘에 드는디..
Gosh.. I like it..
이 컬러감이..딱 그냥 그..내가 봤던 그 컬러감인 것 같아.
The color.. It’s just what I saw..
블러셔 해줬으니까 이제 하이라이터.
Since I applied the blush, I’ll put a highlighter now
오랜만에 단델리온 트윙클이야.
It’s Dandelion Twinkle which I haven’t used for long
내가 가지고 있는 하이라이터 중에서는 가장 밝고 포인트 되는 거..?
This is the lightest and shiniest highlighter I have
빛이 자꾸 왔다갔다거려~
The light is moving~
이제 준비시간이 40분..? 35분 남았어.
I have 40… 35 minutes to get ready
그래서 이제 빨리 옷을 입고 머리를 해보자.
So I have to change my clothes and do the hair
핀 빼주고..
Remove the pin..
오늘은 반묶음 똥머리라는 머리를 해볼거야.
I’m gonna do a half bun
우선 고데기하고 머리 열심히 빗고 왔고..
I first used a hair iron and brushed my hair..
이 상태에서 그냥 반을 묶어..
Try a half-up ponytail first
ㅎㅎㅎ..설명이 너무 허술하지.
Haha.. the explanation isn’t enough, right?
반을 묶는데 완벽한 반이 아니라 반에서 살짝 모자란 느낌으로 묶어주면 돼.
Not perfectly half. Try to make it fewer
이게 뭔가 꾸안꾸 헤어 스타일링이야.
It shouldn’t look as if you put too much effort into it
그럼 이걸 묶어주는 높이가 중요한데 그냥 살짝..머리카락을 든 상태로 묶어주는 거야.
Then it’s important to decide the position.. Just gently hold your hair and tie
그럼 이제 이 부분을 그냥 이렇게 묶어줄거야.
Then I’m gonna tie this part
그냥 우리 머리 편하게 묶을 때 똥머리 하는 방법 있잖아.
Do you know how to make a tie bun?
돌돌 마는 게 아니라..그냥 묶는 똥머리. 그거로 해주면 돼.
Not wrapping the hair into a bun.. Just tie it. You should do that
이렇게..
Like this
대신 이 머리가 이만큼이 남잖아.
Then you’ll have hair like this
그래서 이 머리를 할 때는 이렇게 항상 웨이브를 해가지고 자연스럽게 이어줘야 돼.
So you have to make it wavy first and connect it naturally
머리는 이렇게..완성이야.
This is all.. for the hair
요게 포인트야.
This is the key point
이렇게..이 머리 하고 옆모습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거든.
If you do your hair like this.. You’ll look good in photos from the side
오늘 가디건을 입어줬거든.
I’m wearing a cardigan
원래 보라색 입을까..하다가
I was thinking of wearing purple..
최근에 반말 겟레디에서 보라색 반팔을 입었잖아.
But I wore a purple shirt in my recent vlog
그래서 썸네일 느낌이 겹칠까봐 오늘은 이걸 입었고
I wore it, so the thumbnails won’t look similar
그리고 스커트는 커먼유니크 레더스커트고..
The skirt is Common Unique Leather Skirt..
그리고 요 가디건 정보는..어..달님이야.
And the cardigan is..uh..Dal ring
아까 요 보라색 가디건이랑 지금 입은 회색 가디건
The purple cardigan and this grey cardigan
그리고 다른 몇가지 상품이 더 있거든.
And I also have some more
총 제품 종류는 3개인데
I have 3 in all
이번에 이렇게 딱 3가지 제품만으로 한 2~3일 정도 미니 패션마켓을 열었어.
I opened a mini fashion market for 2~3 days with these three products
이게 꾸안꾸 느낌에 되게 좋아.
This is perfect to create a natural look
색깔이 뭔가 꾸민 듯 안꾸민 듯한.. 그런 편안한 색감인데
The color looks so comfortable and natural
이게 넥라인이 진짜 이쁘거든.
And the neckline is the best
이렇게 좀 늘려서..세미오프숄더 느낌으로 입을 수도 있는데
You can stretch it a little.. to make it semi-off-shoulder
넥라인이 가로로 예쁘게 파져 있어서 어깨라인이 되게 이뻐보여.
Your shoulder line will look nice because it’s the line is horizontal
그리고 오늘도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
Then this is Santa Maria Novella Perfume again
프리지아..
Freesia..
오늘은 무채색 인간이야..
I’m a human achromatic color...
이렇게 오늘의 외출준비가 끝났어.
I got ready to go out
자꾸 빛이 왔다갔다 거려서..화면이 자꾸 바뀌네.
The light is moving.. and the screen is changing
무사히 제시간 안에 준비를 잘 끝냈어.
I got ready in time
준비 끝..
Finished..
그럼 나는 이제 나가볼게.
Then I have to go
오늘도 내 영상 보러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남은 브이로그도 마저 재밌게 잘 보고 가줘.
And enjoy the rest of it
안녕~
Hi~
-우아 빌런님이다~
-Wow this is Billain~
-저희 방금 만났어요..
-We just met
열정포토그래퍼 빌런님
The passionate photographer, Billain
-다시 오렌지 뽐뿌온다..레드오렌지..
-I’m craving orange again.. red orange..
-근데 약간..카키빛으로 빠졌어요.
-But it became khakish
-헬시시나몬이었는데..
-It was healthy cinnamon...
연남동그라미 카페인데 여기 넘 예뻐..
It’s Yeonnam O café and it’s so beautiful here..
-전 이것을 살 것입니다.
-I will buy this
-아까 저희가 먹은..그 친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This is similar to what we ate a while ago..
-뭔가 이렇게..간단하게 생긴 애들이 너무 귀여워.
-Just like this… they’re just so cute
-약간..(눈이) 콩처럼..
-Their eyes are like.. beans..
-가짜인가요? 맞죠?
-Is it fake? Right?
-어!? 진짜에요~
-What? It’s real~
-진짜라구요?!
-Real?
-아니..그런..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Such an obvious lie..
애드라. 마무리는 떡볶이. 짱이지짱이지.
Guys. We should have Tteokbokki at the end. It’s the best
빌런님한테 영업 당해서 립스틱 같이 사쪄
I bought the lipstick because of Billain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어 히히
Today was a really exciting day hehe
내가 준비해온 소소한 브이로그는 여기까지야
This is all for the vlog today
우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자>.<
See you again on the next one >.<
(블라디보스톡 스페셜 영상 들고 올게 총총..)
(I’ll be back with Vladivostok video..)
그럼 안녀어엉!!
Then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