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체크스커트 그리고 와이드팬츠 , 추가로 다른 몇몇 하의들로 매치한 총 15가지의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먼저 통이 넓은 와이드팬츠로 매치한 코디들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준비한 와이드팬츠는 블랙팬츠 , 체크팬츠 , 화이트팬츠인데요.
이 중에서 첫번째로 블랙팬츠는 통이 적당히 넓으면서 기장이 살짝 긴 편이어서
굽이 높은 워커랑 매치해줬어요.
이 팬츠가 엉덩이랑 허벅지 쪽도 잘 커버해줘서 하체를 가리는 것보다는
하체 라인이 잘 보이도록 길이가 짧은 크롭 기장의 상의들과 매치를 했어요.
먼저 이 녹색 크롭 가디건은 전체적으로 핏이 넉넉하고 까끌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살에 닿아도 따갑지 않았구요.
브이넥이 파인정도가 적당하기도 하고 허리 부분이 달라붙지 않고 널널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활동성도 좋고
루즈한 느낌이 살짝 드는 핏이어서 데일리로 편하게 입기 좋았어요.
소매부분이 핏이 이쁘게 떨어져서 “아 저 가디건 핏 되게 이쁘다”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가디건인것같아요.
다음으로는 오렌지색 브이넥 니트인데요.
브이넥이 가로로 넓게 파여있어서 어깨라인이 예뻐보이는 디자인이에요.
끝부분이 가볍게 컷팅된 느낌이라 마냥 심플해보이는 니트지만
저 끝부분 때문에 은은하게 포인트 되는 핏이에요. 핏이 딱 달라붙지 않고 어느 정도 여유를 주는 디자인이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브라운 크롭티랑도 매치해봤는데요.
이건 끝부분이 꼬임처리 되어있어서 또 특별한 디자인이에요.
아까 보여드린 상의들 중에서 기장은 가장 짧은데 저 꼬임처리가 둥글둥글하게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밑위기장이 긴 팬츠랑 매치를 해야 할 것 같은 기장입니다.
무난한 듯 포인트되는 룩이라 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팬츠인데요.
답답한 재질이 아니고 부드럽고 편안한 재질이에요.
아까 보여드린 블랙팬츠보다는 통이 전체적으로 더 넓은 디자인이구요.
여기다가는 가을 느낌 확 내고 싶어서 진한 브라운 가디건을 매치해줬어요.
이 가디건은 기장이 짧지는 않아서 아우터 느낌으로 입어도 좋고 이렇게 좀 널널한 바지에 넣어입어도 좋아요.
핏도 널널하게 이쁘게 잘 나왔고 무엇보다 재질이 되게 부드러워서 가을에 하나쯤 장만하면 좋은 가디건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음은 체크팬츠인데요.
편안하면서도 뭔가..개인적으로 살짝 잠옷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또 매치해보면 너무 이뻐서 애정하는 팬츠랍니다.
은은한 컬러의 상의들이랑 매치해서 데일리로 입기 진짜 좋아요.
여기서 포근포근한 느낌을 아예 더 주고 싶어서 오트밀 컬러의 니트랑 매치했는데요.
이 니트가 오늘 보여드릴 제품들 중에서 제일 부드러워요.
근데 짧은 스커트에 넣어서 매치하기엔 기장이 긴편이라는거 참고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렇게 널널한 팬츠에 매치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스커트들로 매치한 코디들을 보여드릴 건데요.
가을하면..체크가 떠오르잖아요. 그래서 작정하고 체크코디를 좀 더 많이 가져와봤습니다.
포인트 되는 체크부터 은은한 잔체크 그리고 심플한 스커트까지 다양하니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보여드릴 코디는 레몬이 떠오르는 상큼한 코디에요.
연한 파스텔 레몬 니트 안에다가 베이지 계열의 체크 셔츠를 매치해줬어요.
소매 끝부분이랑 넥부분에서 체크가 포인트돼서 보이도록..
그리고 저렇게 셔츠로 체크포인트를 줬으니까
밑에 스커트는 베이지색 스커트로 깔끔하게 매치해줬어요.
이 코디는 레이어드 코디여서 지금보다 좀 더 쌀쌀해질 때까지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뭔가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오늘 좀 코디에 포인트 주고 싶다 싶은 날에 입으면 좋은 코디에요.
다음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블랙 컬러..블랙으로 도배를 해봤어요.
블랙 반폴라티를 입어주고 그 위에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는데
저 셔츠의 소매부분에 단추를 안잠가서 소매가 벌어지도록 포인트를 조금 줘봤구요.
스커트는 여유 있는 핏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했어요.
저 스커트가 길이도 괜찮고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진짜 자주 입고 다닌 스커트에요.
그리고 저 셔츠는 핏이 널널해서 이렇게 입어줘도 좋지만 아우터 느낌으로 매치해도 좋고
저 셔츠 없이 안에 반폴라티랑 레더스커트만 매치해도 깔끔하니 아주 이쁜 블랙코디가 완성이 됩니다.
저 티가 끝부분이 물결처리 되어있어서 은은하게 포인트 돼서 좋아요.
또 다음으로는 아이보리색 가디건인데 뒤가 트여있어서 리본으로 묶을 수도 있어요..
이런 자잘하게 포인트 되어있는 가디건에다가 밑에 A라인 잔체크스커트를 매치했어요.
체크가 큼직하지 않고 자잘해서 데일리로 매치하기도 좋고 저 가디건 색감이랑 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이 가디건은 좀 어느 정도 파여 있어서 브라렛이나 안에 나시를 레이어드 해줘야 돼요.
넣어서 입는 것도 이쁜데 저 가디건은 신기하게 빼서 저렇게 입어주는 게 핏이 더 이쁘더라구요.
다음으로 제 취향 가득 담은 코디인데요.
제가 크리스마스를 되게 좋아해요. 1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느낌을 살짝 담아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코디를 한번 짜봤는데
레드 컬러의 푹신푹신한 니트에다가 밑에 스커트는 와인 컬러랑 브라운 컬러가 섞여있는 걸로 매치해서 하의는 좀 더 차분하게 표현해봤어요.
뭔가 이제 겨울에 추워지면 친구랑 사진 찍으러 간다던가 할 때 포인트용으로 입기 좋은 코디여서 이런 포인트용코디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근데 저 스커트 진짜 추천드려요. 기장도 적당하고 사이즈가 어느 정도 편하게 여유있더라구요.
그치만 핏은 또 깔끔하게 잘 잡아주고,..
그 다음은 스커트는 아니고 팬츠인데..체크여서 여기에 쏙 껴봤어요.
블루체크팬츠인데 언뜻 대충 보면 스커트 같죠..? 근데 뒷부분은 확실히 팬츠에요.
상의는 그레이니트를 매치했는데 제가 무채색 러버여서 이런 컬러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건 또 연한 그레이는 아니고 살짝 진한 그레이여서 은근 색감이 되게 이뻐요.
기본템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만한 핏과 재질이고 넥부분이 좀 짧게 파여있기도 하고 브이넥인가..라운드넥인가..싶은 중간 어딘가의 느낌이어서
브이넥파,라운드넥파 상관없이 선택하기 좋아요.
다음으로 또 블랙 코디인데..이번엔 그레이를 좀 섞어봤어요.
요거는 살짝 하이틴 미드 느낌을 아주 살짝쿵 내보고 싶었습니다.
안에다가 기본 화이트 셔츠 매치해줬고 그 위에는 블랙 배색니트를 입어줬어요.
그리고 니트를 넣지 않고 빼서 테니스 스커트랑 매치도 자주 하긴 하는데
좀 더 깔끔한 느낌으로 이번엔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봤어요. 니트도 넣어주고..
그리고 스커트가 전체적인 기장은 미니에 속하긴 하는데 원래 위로 좀 올라와있는 디자인이어서 입으면 뭔가 미디스커트를 입은 듯한 느낌이라 또 신기한 디자인이에요.
블랙,화이트,그레이 무채색러버인 제가 좋아하는 코디입니다.
그 다음은 솜사탕같은 코디에요.
연한 핑크 컬러의 니트에다가 그레이 체크스커트를 매치했어요.
저 니트에도 체크 패턴이 살짝살짝 보여요.
그래서 데일리하지만 포인트주기도 좋은 디자인이고 소매부분의 핏이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저렇게 단독으로 많이 입고 나가고 싶은 니트에요.
이 체크스커트는 A라인이긴 한데 마냥 심한 A라인은 또 아니어서 붕뜨는 느낌이 적어요.
뭔가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상큼하게 코디하고 싶은 날 있잖아요. 그런 날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두가지 체크 코디가 남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브라운 목폴라티에 매치한 코디에요.
그냥 일반적인 목폴라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핏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구..
거기다가 체크패턴이 포인트 되는 스커트로다가 매치를 했는데 이거 역시 기장이 짧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적당한 기장의 스커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까 제가 이 전전에 소개했던 스커트랑 이 스커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스커트에다가 라벤더색 루즈한 티를 매치했는데..이건 색감은 너무 이쁜데..
소매가 진짜 너무 길어요.
그래서 색감은 추천드리는데 소매가 많이 길어서 디자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그치만 평소에 루즈한 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체크스커트도 아니고 팬츠도 아니고..
후드원피스인데요.
학원갈 때 편하게 입기 좋은 룩도 추천해달라고 요청해주신 햇님씨가 계셔서 준비해봤는데
이런 후드롱원피스에다가 심플한 백팩을 딱 매치해봤어요.
저 후드롱원피스는 끝에 살짝 트임 포인트가 되어 있어서 활동성도 좋고
핏도 일자인듯 일자아닌 느낌으로 핏은 살짝 잡아주면서 또 여유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준비한 가을특집 패션영상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가을이 엄청 짧을 것 같긴 한데..
가을옷은 또 너무 이쁘네요.
오늘도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납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오늘은 가을하면 떠오르는 체크스커트 그리고 와이드팬츠 ,
Today, I’m going to show you 15 different outfits
추가로 다른 몇몇 하의들로 매치한 총 15가지의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using autumn’s iconic piece, check skirt, wide pants and few other bottoms
먼저 통이 넓은 와이드팬츠로 매치한 코디들을 보여드릴게요.
I’m gonna start with few looks with wide pants.
제가 준비한 와이드팬츠는 블랙팬츠 , 체크팬츠 , 화이트팬츠인데요.
I got black pants, check pants and white wide pants.
이 중에서 첫번째로 블랙팬츠는 통이 적당히 넓으면서 기장이 살짝 긴 편이어서
The first black pants has good width and slightly long length.
굽이 높은 워커랑 매치해줬어요.
so I matched it with high heel walker boots.
이 팬츠가 엉덩이랑 허벅지 쪽도 잘 커버해줘서 하체를 가리는 것보다는
This covers my butt and thigh quite well so instead of covering my whole bottom,
하체 라인이 잘 보이도록 길이가 짧은 크롭 기장의 상의들과 매치를 했어요.
I matched it with short cropped tops to actually show my bottom
먼저 이 녹색 크롭 가디건은 전체적으로 핏이 넉넉하고 까끌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살에 닿아도 따갑지 않았구요.
This green cropped cardigan is boxy. It doesn’t feel itchy or rough on the skin.
브이넥이 파인정도가 적당하기도 하고 허리 부분이 달라붙지 않고 널널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활동성도 좋고
This v cut on the neck is not too deep. It doesn’t fit too tightly around the waist. It’s easy to move around in it.
루즈한 느낌이 살짝 드는 핏이어서 데일리로 편하게 입기 좋았어요.
It fits little bit loose which is great for day to day wear.
소매부분이 핏이 이쁘게 떨어져서 “아 저 가디건 핏 되게 이쁘다”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가디건인것같아요.
The sleeves fit really nicely as well. If you wear this, people will say ‘That cardigan has very flattering fit’
다음으로는 오렌지색 브이넥 니트인데요.
Next up is an orange V neck sweater.
브이넥이 가로로 넓게 파여있어서 어깨라인이 예뻐보이는 디자인이에요.
The V cut spreads wide to the sides. It’s very flattering on the shoulder line.
끝부분이 가볍게 컷팅된 느낌이라 마냥 심플해보이는 니트지만
The ends are lightly cut so though it looks very simple
저 끝부분 때문에 은은하게 포인트 되는 핏이에요.
The ends add nice little something to the look.
핏이 딱 달라붙지 않고 어느 정도 여유를 주는 디자인이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I recommend it as it’s not too tight. It fits little bit loose.
그리고 브라운 크롭티랑도 매치해봤는데요.
I matched it to a brown cropped top as well.
이건 끝부분이 꼬임처리 되어있어서 또 특별한 디자인이에요.
The ends is braided which makes it special.
아까 보여드린 상의들 중에서 기장은 가장 짧은데 저 꼬임처리가 둥글둥글하게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This is the shortest top so far but the round twist thing makes it wearable.
밑위기장이 긴 팬츠랑 매치를 해야 할 것 같은 기장입니다.
I think you should match it with a high waist pants.
무난한 듯 포인트되는 룩이라 요것도 좋을 것 같아요.
Though it’s wearable, it can still be a statement look. It’s good.
그 다음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팬츠인데요.
Next up is this pair of white wide pants.
답답한 재질이 아니고 부드럽고 편안한 재질이에요.
It’s not too thick. The fabric is soft and comfortable.
아까 보여드린 블랙팬츠보다는 통이 전체적으로 더 넓은 디자인이구요.
It’s wider than the first black pants that I showed you.
여기다가는 가을 느낌 확 내고 싶어서 진한 브라운 가디건을 매치해줬어요.
I matched it with a dark brow cardigan as I wanted to add a strong autumn vibe.
이 가디건은 기장이 짧지는 않아서 아우터 느낌으로 입어도 좋고 이렇게 좀 널널한 바지에 넣어입어도 좋아요.
This cardigan isn’t too short so you can wear it like a outer wear. You can tuck it in to a loose pants as well.
핏도 널널하게 이쁘게 잘 나왔고 무엇보다 재질이 되게 부드러워서 가을에 하나쯤 장만하면 좋은 가디건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The fitting is nice and big. It’s very soft as well. This will be a good autumn cardigan so I recommend you.
다음은 체크팬츠인데요.
Next up is check pants.
편안하면서도 뭔가..개인적으로 살짝 잠옷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또 매치해보면 너무 이뻐서 애정하는 팬츠랍니다.
It’s comfortable but… it’s looks little bit like pajama but it looks really nice when matched with other clothes. I love it so much.
은은한 컬러의 상의들이랑 매치해서 데일리로 입기 진짜 좋아요.
It’s a great day to day piece to match with light colored tops.
여기서 포근포근한 느낌을 아예 더 주고 싶어서 오트밀 컬러의 니트랑 매치했는데요.
I matched it with a oatmeal colored sweater to add make it look softer.
이 니트가 오늘 보여드릴 제품들 중에서 제일 부드러워요.
This is the softest sweater out of everything I’m showing today.
근데 짧은 스커트에 넣어서 매치하기엔 기장이 긴편이라는거 참고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Please not that it’s little bit too long to tuck in to a short skirt.
그래서 저는 요렇게 널널한 팬츠에 매치했습니다.
So I matched it to a wider pants.
이제 다음으로 스커트들로 매치한 코디들을 보여드릴 건데요.
Now I’m gonna show you some skirt looks.
가을하면..체크가 떠오르잖아요. 그래서 작정하고 체크코디를 좀 더 많이 가져와봤습니다.
We think of ‘check pattern’ in autumn. So I decided to include more check patterns.
포인트 되는 체크부터 은은한 잔체크 그리고 심플한 스커트까지 다양하니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I have a statement pattern, a smaller pattern and a simple skirt. Please keep watching.
먼저 보여드릴 코디는 레몬이 떠오르는 상큼한 코디에요.
The first one is the bright look that reminds me of lemon.
연한 파스텔 레몬 니트 안에다가 베이지 계열의 체크 셔츠를 매치해줬어요.
I matched a beige checked shirt underneath a light pastel lemon sweater.
소매 끝부분이랑 넥부분에서 체크가 포인트돼서 보이도록..
Make sure the check shows on the end of the sleeves and the neck line
그리고 저렇게 셔츠로 체크포인트를 줬으니까
The check pattern on the shirt becomes a good point.
밑에 스커트는 베이지색 스커트로 깔끔하게 매치해줬어요.
I matched a simple beige skirt with it
이 코디는 레이어드 코디여서 지금보다 좀 더 쌀쌀해질 때까지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his is a layered look so I should be able to wear it till the weather gets little bit colder.
뭔가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오늘 좀 코디에 포인트 주고 싶다 싶은 날에 입으면 좋은 코디에요.
It’s a soft look. You can wear this when you want to stand out a little bit.
다음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블랙 컬러..블랙으로 도배를 해봤어요.
Next up is black look… I covered myself in black which is the color I like.
블랙 반폴라티를 입어주고 그 위에 세로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는데
I wore a black half turtleneck shirt and layered a vertical stripe shirt on top.
저 셔츠의 소매부분에 단추를 안잠가서 소매가 벌어지도록 포인트를 조금 줘봤구요.
I didn’t do the buttons on the sleeves. I left it open as a key point.
스커트는 여유 있는 핏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했어요.
Then I matched a loose leather skirt with it.
저 스커트가 길이도 괜찮고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This skirt isn’t too short. It’s not uncomfortable at all.
그래서 최근에 진짜 자주 입고 다닌 스커트에요.
I wore this skirt a lot lately.
그리고 저 셔츠는 핏이 널널해서 이렇게 입어줘도 좋지만 아우터 느낌으로 매치해도 좋고
This shirt is quite baggy. I can wear it like this, and also as a outer-wear.
저 셔츠 없이 안에 반폴라티랑 레더스커트만 매치해도 깔끔하니 아주 이쁜 블랙코디가 완성이 됩니다.
You can just wear the half turtleneck and leather skirt without the shirt. That’s still a really simple and nice black outfit.
저 티가 끝부분이 물결처리 되어있어서 은은하게 포인트 돼서 좋아요.
I like how the end of the shirt is wavy. It becomes a nice point.
또 다음으로는 아이보리색 가디건인데 뒤가 트여있어서 리본으로 묶을 수도 있어요..
Next up is a ivory cardigan. The back is open so you can tie it in a ribbon.
이런 자잘하게 포인트 되어있는 가디건에다가 밑에 A라인 잔체크스커트를 매치했어요.
This cardigan has nice small details. I matched it with a A line skirt that has small check patterns.
체크가 큼직하지 않고 자잘해서 데일리로 매치하기도 좋고 저 가디건 색감이랑 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The check pattern is small so it becomes a nice daily piece. The color goes really well with the cardigan.
근데 이 가디건은 좀 어느 정도 파여 있어서 브라렛이나 안에 나시를 레이어드 해줘야 돼요.
This cardigan has a deep cut so you have to layer a bralette or a sleeveless top underneath.
넣어서 입는 것도 이쁜데 저 가디건은 신기하게 빼서 저렇게 입어주는 게 핏이 더 이쁘더라구요.
It looks nice when it tucked in but for some reason, this cardigan looks better when it’s not tucked.
다음으로 제 취향 가득 담은 코디인데요.
Next outfit is right up my alley.
제가 크리스마스를 되게 좋아해요. 1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날이기도 하고..
I love Christmas. Christmas is my favorite day of the whole year.
그래서 그 느낌을 살짝 담아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코디를 한번 짜봤는데
So I create this Christmas themed look to ad that vibe.
레드 컬러의 푹신푹신한 니트에다가 밑에 스커트는 와인 컬러랑 브라운 컬러가 섞여있는 걸로 매치해서 하의는 좀 더 차분하게 표현해봤어요.
I matched a fluffy red sweater with a wine+ brown color skirt. The skirt neutralizes the whole look.
뭔가 이제 겨울에 추워지면 친구랑 사진 찍으러 간다던가 할 때 포인트용으로 입기 좋은 코디여서 이런 포인트용코디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This outfit is a great statement look for photos if you want to go out and take photos with your friends in colder month.
근데 저 스커트 진짜 추천드려요. 기장도 적당하고 사이즈가 어느 정도 편하게 여유있더라구요.
I highly recommend this skirt. It’s a good length. It fits quite comfortably too.
그치만 핏은 또 깔끔하게 잘 잡아주고,..
But it still has flattering fit though.
그 다음은 스커트는 아니고 팬츠인데..체크여서 여기에 쏙 껴봤어요.
Next piece is not a skirt. It’s a pants but I put them in this category because it’s check patterned.
블루체크팬츠인데 언뜻 대충 보면 스커트 같죠..? 근데 뒷부분은 확실히 팬츠에요.
This is blue check pants but it almost looks like a skirt but it’s definitely pants if you look from the back.
상의는 그레이니트를 매치했는데 제가 무채색 러버여서 이런 컬러 굉장히 좋아합니다.
I matched it with a grey sweater. I love monochrome colors. I love this kind of color.
이건 또 연한 그레이는 아니고 살짝 진한 그레이여서 은근 색감이 되게 이뻐요.
It’s not a light grey. It’s quite dark. It’s just a nice color.
기본템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만한 핏과 재질이고
The fit and the material make it a perfect basic piece.
넥부분이 좀 짧게 파여있기도 하고 브이넥인가..라운드넥인가..싶은 중간 어딘가의 느낌이어서
The neck line isn’t deep. It’s somewhere between the V neck and round neck.
브이넥파,라운드넥파 상관없이 선택하기 좋아요.
So everyone can wear this regardless of what style you like.
다음으로 또 블랙 코디인데..이번엔 그레이를 좀 섞어봤어요.
Next up is another black outfit.. I mixed some grey in it.
요거는 살짝 하이틴 미드 느낌을 아주 살짝쿵 내보고 싶었습니다.
I wanted to achieve teenager in American drama vibe.
안에다가 기본 화이트 셔츠 매치해줬고 그 위에는 블랙 배색니트를 입어줬어요.
I ‘m wearing a basic white shirt underneath. I’m wearing a black block sweater on top.
그리고 니트를 넣지 않고 빼서 테니스 스커트랑 매치도 자주 하긴 하는데
I often wear it with a tennis skirt without tucking it in.
좀 더 깔끔한 느낌으로 이번엔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봤어요. 니트도 넣어주고..
But this time, I matched it with a H line skirt to make it look simpler. I tucked the sweater in.
그리고 스커트가 전체적인 기장은 미니에 속하긴 하는데 원래 위로 좀 올라와있는 디자인이어서
Though the overall length of this skirt is mini, it’s little bit high waist style.
입으면 뭔가 미디스커트를 입은 듯한 느낌이라 또 신기한 디자인이에요.
So it looks like a midi skirt when it’s on. It’s an interesting design.
블랙,화이트,그레이 무채색러버인 제가 좋아하는 코디입니다
I love this outfit because I’m a huge fan of black, white and grey.
그 다음은 솜사탕같은 코디에요.
Next up is a cotton candy outfit.
연한 핑크 컬러의 니트에다가 그레이 체크스커트를 매치했어요.
I matched a light pink sweater with a grey check skirt.
저 니트에도 체크 패턴이 살짝살짝 보여요.
You can see the check pattern on the sweater as well.
그래서 데일리하지만 포인트주기도 좋은 디자인이고 소매부분의 핏이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It’s a nice daily outfit that doesn’t look too plain. The sleeves have a really nice fit too.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저렇게 단독으로 많이 입고 나가고 싶은 니트에요.
I want to wear this sweater on its own more before the weather gets colder.
이 체크스커트는 A라인이긴 한데 마냥 심한 A라인은 또 아니어서 붕뜨는 느낌이 적어요.
Though this check skirt is A line, it doesn’t flare out too much.
뭔가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상큼하게 코디하고 싶은 날 있잖아요. 그런 날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me days, we want to wear light color to brighten things up. This would be great for those days.
이제 두가지 체크 코디가 남았는데요.
I got 2 more check outfits to show you.
그 중 하나는 브라운 목폴라티에 매치한 코디에요.
I wore a brown turtle neck for one of them.
그냥 일반적인 목폴라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핏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구..
The fit and the design is a very basic turtleneck style.
거기다가 체크패턴이 포인트 되는 스커트로다가 매치를 했는데 이거 역시 기장이 짧은 편은 아니에요.
I matched it with a check patter skirt. This skirt isn’t too short either.
그래서 적당한 기장의 스커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까 제가 이 전전에 소개했던 스커트랑 이 스커트 추천드려요.
If you like a skirt that’s not too short, I recommend this and the one that I showed 2 outfits before.
그리고 이 스커트에다가 라벤더색 루즈한 티를 매치했는데..\
I matched a loose lavender shirt with this skirt this time…
이건 색감은 너무 이쁜데..
소매가 진짜 너무 길어요.
The color is really nice but the sleeves are too long.
그래서 색감은 추천드리는데 소매가 많이 길어서 디자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I recommend it for the color but the sleeves are too long. I don’t recommend it for the design.
그치만 평소에 루즈한 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것 같아요.
But if you are a fan of boxy fit, you might enjoy it.
마지막으로는..체크스커트도 아니고 팬츠도 아니고..
The last one isn’t a check skit… nor a pair of pants…
후드원피스인데요.
It’s a hoodie dress.
학원갈 때 편하게 입기 좋은 룩도 추천해달라고 요청해주신 햇님씨가 계셔서 준비해봤는데
Someone requested me to recommend a comfy outfit for a tutoring
이런 후드롱원피스에다가 심플한 백팩을 딱 매치해봤어요.
I matched a simple back pack with this long hoodie dress
저 후드롱원피스는 끝에 살짝 트임 포인트가 되어 있어서 활동성도 좋고
This has a little bit of slit here so it’s easy to move around in them.
핏도 일자인듯 일자아닌 느낌으로 핏은 살짝 잡아주면서 또 여유있어서 추천드립니다.
I recommend it because it’s straight but not too straight so it doesn’t look too loose but feels comfortable at the same time.
이렇게 제가 준비한 가을특집 패션영상이 끝이 났습니다.
That completes my autumn fashion video.
이번에도 가을이 엄청 짧을 것 같긴 한데..
I think this year’s autumn is going to be really short again.
가을옷은 또 너무 이쁘네요.
Autumn clothes are so pretty.
오늘도 제 영상 보러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저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납시다.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