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락별로 ㅂㅜ탁드려요
저 스스로도 되게 깜짝 놀란
그런 영상이라서 이거는 진짜 꼭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안녕 솔미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다이어트 브이로그 올린 지 벌써 1년이 됐어요
그래서 1년 기념으로 저의 다이어트
변천사 변화 과정을 같이 한번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영상은 다이어트에 엄청난 팁 이라기
라기보다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뭔가 동기부여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영상이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 영상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 키는 168 센치 이고요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던 건 76키로였어요 //
그래서 시간은 바야흐로
2018년 10월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보니까
그때는 사진이나 영상 이런 거 없어요
하나도 없더라고요 /
대신에 이제 유럽 여행을 가서 찍었던 영상들이 있는데
그 영상을 제가 정리해서
지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대략 훑어봤던 영상들이라
어떤 영상이 나가고 있는지 몰라요
근데 딱 보시면 느낌이 올 거예요/
살이 많이 쪘기 때문에
얼굴에 이목구비가 살에 묻혀있고
턱 살도 엄청 많고
뭔가 좀 얼굴이 좀 답답해 보이지 않나요 ? /
저는 이때를 보면서 아
물론 이때도 물론 저는 예뻤어요
저는 자기 사랑이 아주 넘쳐 하는 사람이 인데요
이때도 예뻤지만
얼굴이 되게 답답해보이는 그런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한국으로 돌아 왔을 때 몸무게가 76키로
됐고요
내가 그때부터 충격 먹고 다이어트를 해야지 했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해요/
조금 식단조절 아주 조금 하다 보니까
한 74키로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사진이 지금 요 사진들입니다/
정면 옆면 이런 식으로 찍었는데
아마도 다이어트전후 과정을 나중에 찍게 된다면
요 사진으로 써먹어야지 하면서
요렇게 얼굴을 다각도 촬영을 해 놓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이 전신 사진은요
사진을 좀 잘 나온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 기억으로 저 거울을 봤을 때
엄청 진짜 배가 괄호 표시 있죠
요 표시대로 완전 이랬는데 /
이것도 진짜 좀 날씬하게 나온 편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요정도로 엄청 빵빵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한 3키로 정도는 빠진 상태였다는 거 /
그리고 또 있는데요
그 18년도에 유럽여행 갔었을 때 그때 요 사진 있죠
제가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딱 보고 와 진짜 팔뚝이랑 등 살이랑
대박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너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
그러면 이게 되게 뚱뚱해보이는 사진이니까
내가 나중에 살 빼서 변천사나
변화과정 영상을 찍게 되면
꼭 이 사진을 영상에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감격스럽게도
정말 이 사진을 이렇게 영상에 넣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나서 이제 보여드릴 영상은
제가 정말 변천사를 꼭 찍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게한 동영상인데요
놀라지 마시고요 보여 드릴게요/
여러분 진짜 저는 이걸 보고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가 날 성형을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좀 저랑 물론 제 얼굴이긴 한데
너무 제가 아닌 거 같고 정말 다른 사람 같고 그렇더라고요/
물론 이게 이제 풀메이크업과 생얼의 차이도 좀 있겠지만
그래도 이거는 진짜 너무 얼굴이 완전 동그라미 수준이야 가지고
어 귀엽긴 하지만 저 스스로도 되게 깜짝 놀란 그런 영상이여서
이거는 진짜 꼭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이거는 어디에도 올리지 않았던 그런 영상입니다
그리고 아
그리고 여러분 76KG 거의 가까웠떤 어떤 사진 찾는데
이거 사진 이거든요 이 사진은 이제 2018년
여름 쯤이었을 거예요/
근데 이때도 74키로 75키로 정도였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빵빵했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식단조절을 하고 64 킬로 정도가 됩니다(말이 넘 길어서 편집해버렸어요! 12월 72kg 시작해서 1월 말까지 두달동안 64kg까지 뺐어요!)/
64키로 때 눈바디는 요 정도였구요
확실히 이게 좀
저는 키가 크다 보니까 64키로 임에도 전체적으로는 엄청
뚱뚱해 보이지 않고
어느 정도 이제 몸매에 윤곽이 조금 보이기 시작 했어요/
근데 이제 또 엄청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태국으로 여행을 6주 동안 가게되었는데요
제가 살면서 다녀본 나라들 중에
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예요 /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태국 음식.. 한식만큼 맛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눈 떠서 자기 직전까지 계속 먹었슴다..)/
그래서 태국 도착한날 대략 64.5키로 였나
그 정도 했는데 (여행 중간쯤 되니까 첫 날 입었던 청바지가 안 맞더라고요... ^^)/
한국에 돌아와 보니까 71.5 킬로가 됐더라고요
결국에는 또 도로아미타불이 돼 버린거죠.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바로 다이어트 시작하지 않고 한 2~3주 뒤에 시작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진짜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안 되겠다
하면서 인바디를 합니다
인바디를 해 가지고 이제 인바디
이제 딱 찍고 오케이 나 이제 열심히 하겠어 하면서/
그때부터 제가 이제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기 시작을 했죠/
저는 사실 브이로그 첫 영상 올렸을 때
1년 뒤에 나는 한 48키로 돼 있는 거 아니야 뭐 이랬는데
그건 아니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57키로 입니다
정확히는 57.6 하지만 소수점은 빼고 57키로 할게요/
아무튼 인바디를 찍었던 거 보면요
3월 21일에 찍었네요
체중은 70.7KG 였고
골격근량 24.1 키로
체지방량이26.4키로 체지방률이 37.4% 였습니다/
네 아주 빵빵하네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3월 28일 쯤부터 했나
제가 그때부터 영상 올렸죠 ?
그리고 이제 살을 조금씩 조금씩빼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살이 좀 빠져 가지고 기분이 좋아서 예쁘게 입고
친구랑 놀러 가서 친구가 사진을 딱 찍어 줬는데
생각한 건 막 여신 이런 느낌이었는데/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턱부분에 살이 엄청 붙은
내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좀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이사진에 엄청 충격을 먹고
와 난 아직 멀었다 이러면서 살을 더 뺐어요
그리고 이제 62KG 됐는데요/
지금 이 사진은 제가 이제 유럽 여행 갔었을 때
그 때 입었던 바지인데
예전 영상에서도 몇 번 말했어요 이 바지가
그 당시에는 밥을 먹으면 단추를 풀러야 할 정도로 작았던
바지라고. /
근데 62키로가되니까 손이 들어가는 정도로 바지가 커져서.. 저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한 62키로 정도 되니까
전체적으로 이제 내가 나를 봐도
예전보다 더 예뻐 보이고/
여러분들도 저에게 너무 예쁘다고 해 주시고
셀카도 잘 나오고 이때 마침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그래 가지고 막 어깨 이만큼 올라가서
또 약간 다이어트에 느슨해지기 시작 하는데요/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해서 살이 더 찌지는 않았어요(아니네요 조금 몸무게가 올라갔었어요! 6월엔 62-3 키로였어요) /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다이어트를 해 가지고
이제 7월 달에 50키로대에 달성을 하게 됩니다
59KG 되고 이제 차근차근 좀 빼면 좋았을 텐데
제가 또 여름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됩니다(제 몸무게가 계속 60kg에 머무르게 된 주 요인은 여행 때문이 아닐까싶어요ㅋㅋㅋ)/
한 3주 가까이 갔다 왔고요
아빠와 함께 아빠와 함께 하니까
난 모든 걸 다 먹을 수 있고
모든 걸 다 살 수 있어서/
아빠 이거 사 줘 저거 사 줘 하면서 엄청나게 먹고
돌아와 보니까 또 살이쪘떠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한 63키로 였나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브이로그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살을 빼잖아요 /
그래서 한 58. 몇 킬로 정도까지도 내려요
그리고 또 영국을 갔습니다
영국을 갔다 와서 또 쪄요(영국은 11월에 8일동안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충격 먹었는지 몸무게 기록이나 몸사진이 거의 없네요) /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어느새 겨울에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여름부터 겨울 때까지
59키로 에서 63KG
계속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2020년 딱 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생각을 해 보면 6개월 동안
나는 되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막상 보면은 살은 빠지지 않았고/
오히려 여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있고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 방법을 좀 잘못했나 라고
곰곰이 생각을 해 봤어요/
근데 뭔가 식단 이라던가
이런 거를 잘못한 건 아니었는데
너무 느슨하게 잡았던 게 문제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크게 목표치도 없고/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나는 살을 시간 흐르는 대로 뺄 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 보니까
계속 그렇게 약간 식단조절이 어긋날 때도 있고/
몸무게가 올라 하고 그랬던 거 같더라고요(좋게 생각하면 꾸준히 노력하고 나름 유지를 잘 한거긴 한데..음......ㅎ)/
그래서 이제 1월부터 아
그러면 이제 약간 좀 타이트하게 제대로 다시 시작을 해 보자
하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1월에는 몇 KG 2월에는 55
3월에 있는 53키로../
막 이러면서 엄청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여러분 사람이 마음이 먹고
계획을 세운다고 그대로 되나요
안 되죠
안 되지
그리고 또 문제는 제가 2월에 생일이었는데
요 생일이라고 술 퍼마시고 놀고 엄청 먹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도 코로나가 문제지만
그때도 문제 였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루 정도 놀고 나갔다 왔는데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린 거예요./
그래서 내가 코로나가 아닌가
나 이대로 죽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나으려면
정말 잘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엄청 먹어요(한식+과자+빵 조합으로 하루종일 먹었어요)/
그리고 또 63KG 됩니다
그게 3월 2일 이구요
이제 63키로 가다 보니까 너무 조금 그렇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아 다기보다는
내가 지난 1년 동안 뭘 한 거지/
나는 살을 뺀 게 맞나
내가 다이어트브이로그 는 그냥 허울만
좋은 그런 영상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되게 현타가 좀 오더라고요 /
그래 가지고 아 그러면 나는 기간을 좀 정확하게 정하고
내가 원하는 수치를 만들어서
그렇게 한번 잘 해 보자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100일에 10키로를 빼 자고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3월 2일부터 시작을 해서 100일 되는 게
아마 6월 언젠가 그럴 거예요(6월 10일이 딱 100일이에요! 대략 70일 정도 남았어요)/
그래 가지고 100일 동안 10KG
빼는 걸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63.2 키로 에서 지금 57.6 키로입니다 여러분 참고로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이네요 어 그렇고요/
그래서 한 달 동안 대략 6 킬로 정도 감량을 했고
앞으로 두 달 동안 아
이제 4KG 만 더 빼면 되는 상태에요/
최근 변화도 어땠는지 좀 봐야겠죠
이제 제가 이거는 클로이 팀 운동
동영상을 따라하면서 찍어놨던 건데
63KG일때는 영상을 제가 아쉽게도 찍어 놓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63KG 작년에도 계속 63KG 때문에
63KG 모습을 찍어 두는 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61키로 운동을 시작하던
그때 찍었던 영상인데요/
보시면 되게 이게 먹어서 찐 살이라 그런 건지
엄청 뱃살이 엄청나더라구요
솔직히 깜놀이었어요 진짜 아니 살이 이렇게 많이 쪘나 싶더라고요 /
그리고 이제 2주 만에 아주 그냥 뱃살이 쪽 하고 빠져 가지고
플랫한 배를 갖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잖아요/
제가 이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딱 눈바디를 찍어봤는데요
아랫배가 아 물론 지금도 뱃살 있어요 있는데
원래는 뱃살이 제가 이렇게 손으로 잡으면
이렇게 여기 꽉 차게 잡혔다면 지금 그렇지 않아요/
요렇게 앙증맞게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너무 감동인 거예요
아 그래도 내가 다시 잘 해냈고
앞으로도 더 잘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대략 한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같이 되돌아 봤는데요
정말 변화가 어마어마하죠/
저 스스로 보고 굉장히 뿌듯했어요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시거나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
조금 의욕을 더 북돋아 줄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는 살을 빼야 예뻐질 수 있어
라는 영상은 아니에요
살을빼면 지금보다 더 예뻐질 순 있다 요런 느낌이랄까요
말의 뉘앙스 차이를 아시겠죠/
아무튼 이제 정말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의 이 말
많은 영상을 끝까지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는 걸로 해요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 잊지 마시고요
그럼 안녕/
저 스스로도 되게 깜짝 놀란
그런 영상이라서 이거는 진짜 꼭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I had to show this because even I was shocked to see this.
안녕 솔미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다이어트 브이로그 올린 지 벌써 1년이 됐어요
그래서 1년 기념으로 저의 다이어트
변천사 변화 과정을 같이 한번 보려고 하는데요/
Hi it’s Solmee. It’s been a year since I started posting diet vlog. I thought I’d go through my changes to mark 1 year.
오늘 영상은 다이어트에 엄청난 팁 이라기
라기보다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뭔가 동기부여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영상이 될 거 같습니다//
This video is not about sharing amazing tips but if you are on a diet, this can be your motivation.
자 그러면 영상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 키는 168 센치 이고요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던 건 76키로였어요 //
Let’s start the video. I’m 168cm. The heaviest weight I’ve been as 76kg.
그래서 시간은 바야흐로
2018년 10월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보니까
그때는 사진이나 영상 이런 거 없어요
하나도 없더라고요 /
So let’s get back to Oct 2018. I don’t have any photos or videos from that time as I’ve reached the personal heaviest weight. I don’t have any.
대신에 이제 유럽 여행을 가서 찍었던 영상들이 있는데
그 영상을 제가 정리해서
지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ut I do have some video footages from my Europe trip. I will gather them and show it to you.
저도 대략 훑어봤던 영상들이라
어떤 영상이 나가고 있는지 몰라요
근데 딱 보시면 느낌이 올 거예요/
I’ve only gone through them quickly so I don’t know what I’m showing right now but you will see it straight away.
살이 많이 쪘기 때문에
얼굴에 이목구비가 살에 묻혀있고
턱 살도 엄청 많고
뭔가 좀 얼굴이 좀 답답해 보이지 않나요 ? /
Because I was heavy, my facial features are all hidden under fat. My chin is double and my face looks somewhat stuffy in general.
저는 이때를 보면서 아
물론 이때도 물론 저는 예뻤어요
저는 자기 사랑이 아주 넘쳐 하는 사람이 인데요
이때도 예뻤지만
얼굴이 되게 답답해보이는 그런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I thought… I mean, of course I was still pretty back then. I love myself so much. I was pretty back then but my face just looks kind of swollen.
그래서 이제 한국으로 돌아 왔을 때 몸무게가 76키로
됐고요
내가 그때부터 충격 먹고 다이어트를 해야지 했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해요/
I was 76kg when I got back to Korea. I was so shocked and decided to go on a diet but based on my memory, I didn’t try hard.
조금 식단조절 아주 조금 하다 보니까
한 74키로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사진이 지금 요 사진들입니다/
I controlled what I eat a little bit and went down to 74kg. These are the photos back then.
정면 옆면 이런 식으로 찍었는데
아마도 다이어트전후 과정을 나중에 찍게 된다면
요 사진으로 써먹어야지 하면서
요렇게 얼굴을 다각도 촬영을 해 놓은 거 같아요/
I took photos from the front and side. I guess I wanted to use this as a ‘before’ photos for a diet comparison. That’s why I took photos from different angles.
그리고 이제 이 전신 사진은요
사진을 좀 잘 나온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 기억으로 저 거울을 봤을 때
엄청 진짜 배가 괄호 표시 있죠
요 표시대로 완전 이랬는데 /
The full body photo is… Those photos look better than real life. I remember my belly being literally like ( ) this in the mirror.
이것도 진짜 좀 날씬하게 나온 편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요정도로 엄청 빵빵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한 3키로 정도는 빠진 상태였다는 거 /
I look slimmer in the photo. Anyway, that’s how fat I was. Remember, this was after I’ve lost 3 kg.
그리고 또 있는데요
그 18년도에 유럽여행 갔었을 때 그때 요 사진 있죠
제가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딱 보고 와 진짜 팔뚝이랑 등 살이랑
대박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너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
I have one more. This is a photo from my 2018 Europe trip. When I saw this photo, I was so shocked to see how fat my arms and back are.
그러면 이게 되게 뚱뚱해보이는 사진이니까
내가 나중에 살 빼서 변천사나
변화과정 영상을 찍게 되면
꼭 이 사진을 영상에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I thought ‘I look so fat there. If I ever lose weight and get to film a diet comparison video, I will include this photo in the video’
근데 감격스럽게도
정말 이 사진을 이렇게 영상에 넣을 수 있게 되었네요/
and thankfully, I could use this photo in the video.
그리고 나서 이제 보여드릴 영상은
제가 정말 변천사를 꼭 찍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게한 동영상인데요
놀라지 마시고요 보여 드릴게요/
The video I’m about to show you is what made me decide to film this before and after video. Don’t be shocked. I’ll play it now.
여러분 진짜 저는 이걸 보고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가 날 성형을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게 좀 저랑 물론 제 얼굴이긴 한데
너무 제가 아닌 거 같고 정말 다른 사람 같고 그렇더라고요/
When I saw this, I thought ‘Did someone secretly did a plastic surgery on my face?’ I know it’s my face but it looks like someone else.
물론 이게 이제 풀메이크업과 생얼의 차이도 좀 있겠지만
그래도 이거는 진짜 너무 얼굴이 완전 동그라미 수준이야 가지고
어 귀엽긴 하지만 저 스스로도 되게 깜짝 놀란 그런 영상이여서
이거는 진짜 꼭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I know makeup can make difference too but my face look so round here. Yes, it’s cute but I was shocked to see this. I really wanted to show it to you.
진짜 이거는 어디에도 올리지 않았던 그런 영상입니다
그리고 아
그리고 여러분 76KG 거의 가까웠떤 어떤 사진 찾는데
이거 사진 이거든요 이 사진은 이제 2018년
여름 쯤이었을 거예요/
I’ve never posted this video. Ah, I found a photo that I took when I was almost 76kg. This is 2018 summer.
근데 이때도 74키로 75키로 정도였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빵빵했었습니다. /
From memory, I was 74-75 kg in that photo. I was fat.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식단조절을 하고 64 킬로 정도가 됩니다(말이 넘 길어서 편집해버렸어요! 12월 72kg 시작해서 1월 말까지 두달동안 64kg까지 뺐어요!)/
Then I continued with my diet and becomes 64kg. (I edited this part out as I was talking too much. I started from 72kg in December and made it to 64kg in 2 months, by end of Jan.)
64키로 때 눈바디는 요 정도였구요
확실히 이게 좀
저는 키가 크다 보니까 64키로 임에도 전체적으로는 엄청
뚱뚱해 보이지 않고
어느 정도 이제 몸매에 윤곽이 조금 보이기 시작 했어요/
This is what I looked like when I was 64kg. Since I’m quite tall, I didn’t look fat even though I weighed 64kg. My body line started to show.
근데 이제 또 엄청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태국으로 여행을 6주 동안 가게되었는데요
제가 살면서 다녀본 나라들 중에
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예요 /
Then something big happens. I went to Thailand for 6 weeks… and Thailand has the best food out of all countries I’ve been to.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 태국 음식.. 한식만큼 맛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눈 떠서 자기 직전까지 계속 먹었슴다..)/
It was so good that I couldn’t control myself. (Thai food is just as good as Korean food. I never stopped eating from morning till night)
그래서 태국 도착한날 대략 64.5키로 였나
그 정도 했는데 (여행 중간쯤 되니까 첫 날 입었던 청바지가 안 맞더라고요... ^^)/
I was 64.5kg when I arrived in Thailand. (Towards the half of the trip, I couldn’t fit in to my jeans that I wore on the first day)
한국에 돌아와 보니까 71.5 킬로가 됐더라고요
결국에는 또 도로아미타불이 돼 버린거죠.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바로 다이어트 시작하지 않고 한 2~3주 뒤에 시작을 합니다)/
I was 71.5kg when I came back to Korea. It means all the effort I’ve put in were wasted. (I didn’t start the diet straight after I got back. I waited for 2 - 3 week)
그래 가지고 진짜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안 되겠다
하면서 인바디를 합니다
인바디를 해 가지고 이제 인바디
이제 딱 찍고 오케이 나 이제 열심히 하겠어 하면서/
I thought it was insane so I did a InBody check.
With the InBody result, I decided to work hard on my diet.
그때부터 제가 이제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기 시작을 했죠/
That’s when I started to post my diet vlogs.
저는 사실 브이로그 첫 영상 올렸을 때
1년 뒤에 나는 한 48키로 돼 있는 거 아니야 뭐 이랬는데
그건 아니네요 참고로 저는 지금 57키로 입니다
정확히는 57.6 하지만 소수점은 빼고 57키로 할게요/
When I posted the first video, I was like ‘I might become 48kg after a year’ but that didn’t happen. I’m 57 now. It’s 57.6kg to be accurate but I’m just gonna round it down to 57kg.
아무튼 인바디를 찍었던 거 보면요
3월 21일에 찍었네요
체중은 70.7KG 였고
골격근량 24.1 키로
체지방량이26.4키로 체지방률이 37.4% 였습니다/
So my InBody result was… it did it 21st of March.
I was 70.7kg. Skeletal Muscle Mass was 24.1kg
Body fat was 26.4kg which makes it 37.4%.
네 아주 빵빵하네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3월 28일 쯤부터 했나
제가 그때부터 영상 올렸죠 ?
그리고 이제 살을 조금씩 조금씩빼기 시작을 합니다/
That is very fat. I think I started from 28th of March. That’s when I started posting vlogs. That’s when I started to lose weight as well.
그리고 이제 살이 좀 빠져 가지고 기분이 좋아서 예쁘게 입고
친구랑 놀러 가서 친구가 사진을 딱 찍어 줬는데
생각한 건 막 여신 이런 느낌이었는데/
After losing some weight, I became quite happy. I dressed up nicely and went out with my friend. My friend took a photo of me. I thought I’d look like a goddess.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턱부분에 살이 엄청 붙은
내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좀 마음이 아팠어요/
But when she showed me the photo, I was so hurt to see me with big double chin.
그래서 이사진에 엄청 충격을 먹고
와 난 아직 멀었다 이러면서 살을 더 뺐어요
그리고 이제 62KG 됐는데요/
I was so shocked by it and realized that I got a long way to go. I lost more weight and became 62kg.
지금 이 사진은 제가 이제 유럽 여행 갔었을 때
그 때 입었던 바지인데
예전 영상에서도 몇 번 말했어요 이 바지가
그 당시에는 밥을 먹으면 단추를 풀러야 할 정도로 작았던
바지라고. /
I wore these pants when I went to Europe. I mentioned a few times in my videos that those pants were so small that I had to undo the buttons to eat something.
근데 62키로가되니까 손이 들어가는 정도로 바지가 커져서.. 저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한 62키로 정도 되니까
전체적으로 이제 내가 나를 봐도
예전보다 더 예뻐 보이고/
But when I became 62kg, I could fit an extra hand in it…. I was so touched. When I reached 62kg, even I could see that I look prettier than before.
여러분들도 저에게 너무 예쁘다고 해 주시고
셀카도 잘 나오고 이때 마침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그래 가지고 막 어깨 이만큼 올라가서
또 약간 다이어트에 느슨해지기 시작 하는데요/
You guys said I’m so pretty too. All my selfies looked great and I met a boyfriend as well. I was so proud of myself that I started to becomes loose on my diet again.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해서 살이 더 찌지는 않았어요(아니네요 조금 몸무게가 올라갔었어요! 6월엔 62-3 키로였어요) /
I didn’t gain more weight since I met my boyfriend. (Actually, I did gain a little bit! I was 62-63kg in June)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다이어트를 해 가지고
이제 7월 달에 50키로대에 달성을 하게 됩니다
59KG 되고 이제 차근차근 좀 빼면 좋았을 텐데
제가 또 여름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됩니다(제 몸무게가 계속 60kg에 머무르게 된 주 요인은 여행 때문이 아닐까싶어요ㅋㅋㅋ)/
But I continued my diet and reached 50kg range in July. It would’ve been nice if I continued to lose weight from 59kg but I went to Europe again that summer
( I think the main reason why my weight remained in 60kg range was travelling)
한 3주 가까이 갔다 왔고요
아빠와 함께 아빠와 함께 하니까
난 모든 걸 다 먹을 수 있고
모든 걸 다 살 수 있어서/
The trip was almost 3 weeks long. Because I went there with my dad, I could eat everything and I could buy everything.
아빠 이거 사 줘 저거 사 줘 하면서 엄청나게 먹고
돌아와 보니까 또 살이쪘떠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한 63키로 였나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브이로그보시면 아시겠지만 또 살을 빼잖아요 /
I asked him to buy this and that… I ate a lot. I checked my weight after the trip and I have gained some again. I think it was about 63kg. As you may already know if you’ve watched my vlogs, I went on a diet again.
그래서 한 58. 몇 킬로 정도까지도 내려요
그리고 또 영국을 갔습니다
영국을 갔다 와서 또 쪄요(영국은 11월에 8일동안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충격 먹었는지 몸무게 기록이나 몸사진이 거의 없네요) /
My weight’s gone down 58 point something, then I went to England. I gained weight again after that trip. (I was there for 8 days in November. I don’t have many weight records or body photos from that time. I guess I was shocked)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어느새 겨울에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여름부터 겨울 때까지
59키로 에서 63KG
계속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Then it became winter. Since last summer to winter, my weight was stuck between 59 to 63 kg.
그리고 2020년 딱 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생각을 해 보면 6개월 동안
나는 되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막상 보면은 살은 빠지지 않았고/
When it became 2020, I didn’t feel good. I felt like I’ve worked hard on my diet but I actually haven’t lost any weight.
오히려 여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있고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 방법을 좀 잘못했나 라고
곰곰이 생각을 해 봤어요/
Actually, I was heavier than last summer. So I started to consider what I was doing wrong.
근데 뭔가 식단 이라던가
이런 거를 잘못한 건 아니었는데
너무 느슨하게 잡았던 게 문제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크게 목표치도 없고/
It’s not that my diet menu was wrong but I thought the problem was that my goals were too vague. I didn’t set any proper goals.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나는 살을 시간 흐르는 대로 뺄 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 보니까
계속 그렇게 약간 식단조절이 어긋날 때도 있고/
I just thought I’ll lose weight as I go… that’s why sometimes I fail to stick to my diet.
몸무게가 올라 하고 그랬던 거 같더라고요(좋게 생각하면 꾸준히 노력하고 나름 유지를 잘 한거긴 한데..음......ㅎ)/
and that’s why sometimes I would gain weight again (On a positive note, it means I’ve maintained my weight for a long time …but… lol)
그래서 이제 1월부터 아
그러면 이제 약간 좀 타이트하게 제대로 다시 시작을 해 보자
하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1월에는 몇 KG 2월에는 55
3월에 있는 53키로../
I thought I’d start a tight diet again from January. I made plans. I set goal such as how much weight I should lose in January. I wanted to be 55 in February and 53 in March.
막 이러면서 엄청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여러분 사람이 마음이 먹고
계획을 세운다고 그대로 되나요
안 되죠
안 되지
그리고 또 문제는 제가 2월에 생일이었는데
요 생일이라고 술 퍼마시고 놀고 엄청 먹고 그랬어요/
I made all these plans but do things go as you planned? No.They don’t. Another problem was that my birthday was in February so I drank a lot of alcohol, had parties and ate a lot.
근데 지금도 코로나가 문제지만
그때도 문제 였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루 정도 놀고 나갔다 왔는데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린 거예요./
Corona is still a problem but it was a big deal back then. One day, I went out and came back with a serious cold.
그래서 내가 코로나가 아닌가
나 이대로 죽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나으려면
정말 잘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엄청 먹어요(한식+과자+빵 조합으로 하루종일 먹었어요)/
I was so worried that I have coronavirus and might die from it. I thought I should eat a lot in order to recover so I did. (I ate Korean cuisine + snack + bread all day)
그리고 또 63KG 됩니다
그게 3월 2일 이구요
이제 63키로 가다 보니까 너무 조금 그렇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아 다기보다는
내가 지난 1년 동안 뭘 한 거지/
Then I go back to 63kg again. That was 2nd of March. It was so frustrating to hit 63kg again. I wasn’t stressed but I was like ‘What have I actually done in the last 1 year?’
나는 살을 뺀 게 맞나
내가 다이어트브이로그 는 그냥 허울만
좋은 그런 영상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되게 현타가 좀 오더라고요 /
Have I actually lost weight? Was my diet vlogs just a pretend? I got very disappointed
그래 가지고 아 그러면 나는 기간을 좀 정확하게 정하고
내가 원하는 수치를 만들어서
그렇게 한번 잘 해 보자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100일에 10키로를 빼 자고 정했습니다/
I thought I should set up a timeline and weight goals and try my best. I decided to lose 10 kg in 100 days.
그래서 이제 3월 2일부터 시작을 해서 100일 되는 게
아마 6월 언젠가 그럴 거예요(6월 10일이 딱 100일이에요! 대략 70일 정도 남았어요)/
I started from 2nd of March. 100th day is sometime in June (10th of June is the day. I have about 70 days to go)
그래 가지고 100일 동안 10KG
빼는 걸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63.2 키로 에서 지금 57.6 키로입니다 여러분 참고로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이네요 어 그렇고요/
I decided to lose 10kg in 100 days. From 63.2kg, I came down to 57.6kg. FYI, it’s 1st of April, April fool’s day today.
그래서 한 달 동안 대략 6 킬로 정도 감량을 했고
앞으로 두 달 동안 아
이제 4KG 만 더 빼면 되는 상태에요/
I’ve lost 6 kg in one month. I gotta lose extra 4 kg in the next 2 months.
최근 변화도 어땠는지 좀 봐야겠죠
이제 제가 이거는 클로이 팀 운동
동영상을 따라하면서 찍어놨던 건데
63KG일때는 영상을 제가 아쉽게도 찍어 놓지 않았어요/
Let’s have a look at the recent changes. I filmed this while trying Chloe Ting’s challenge. Unfortunately, I didn’t film anything when I was 63kg.
왜냐하면
63KG 작년에도 계속 63KG 때문에
63KG 모습을 찍어 두는 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I thought it was pointless to film as I’ve been 63kg since last year.
그래 가지고 61키로 운동을 시작하던
그때 찍었던 영상인데요/
So I started filming from 61kg. This is the footage from then.
보시면 되게 이게 먹어서 찐 살이라 그런 건지
엄청 뱃살이 엄청나더라구요
솔직히 깜놀이었어요 진짜 아니 살이 이렇게 많이 쪘나 싶더라고요 /
As you can see, I gained all that weight from food. My belly fat was so serious. Honestly, I was so shocked to see that. When did I gain all that weight?
그리고 이제 2주 만에 아주 그냥 뱃살이 쪽 하고 빠져 가지고
플랫한 배를 갖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잖아요/
But I’ve lost all that belly fat within 2 weeks. My belly is flat now. It’s been a while since then.
제가 이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딱 눈바디를 찍어봤는데요
아랫배가 아 물론 지금도 뱃살 있어요 있는데
원래는 뱃살이 제가 이렇게 손으로 잡으면
이렇게 여기 꽉 차게 잡혔다면 지금 그렇지 않아요/
I checked my body line this morning. Of course I still have little bit of lower belly but it used to be handful before but it’s not like that anymore.
요렇게 앙증맞게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너무 감동인 거예요
아 그래도 내가 다시 잘 해냈고
앞으로도 더 잘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 can only grab a little bit now. I’m so touched. I think I’ve done a good job and I can do even better from now on.
이렇게 해서 대략 한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같이 되돌아 봤는데요
정말 변화가 어마어마하죠/
So we looked back at my 1.5 years of journey together. The change is huge, isn’t it?
저 스스로 보고 굉장히 뿌듯했어요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영상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시거나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
조금 의욕을 더 북돋아 줄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I’m so proud and happy to see the change. I hope this video can be a motivation for those who are on a diet or planning to start a diet.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는 살을 빼야 예뻐질 수 있어
라는 영상은 아니에요
살을빼면 지금보다 더 예뻐질 순 있다 요런 느낌이랄까요
말의 뉘앙스 차이를 아시겠죠/
I’m not saying you have to lose weight in order to be pretty. It’s more like you can look better if you lose weight. Can you see the difference in nuance?
아무튼 이제 정말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의 이 말
많은 영상을 끝까지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는 걸로 해요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 잊지 마시고요
그럼 안녕/
Anyway, that’s it for today’s video.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is long video till the end.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Don’t forget to click thumbs up and subscribe before you leav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