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한 편 추천 / 나의 헤픈 미안함 이야기로 잘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 오늘은 겟언레디를 한 번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그 전에 제 머리가 굉장히 획기적으로 바뀌었죠..?
제가 머리를 최근에 시크릿 튜.. 튜 톤 ㅋㅋㅋ 시.크.릿.투.톤을 했어요!
그래서 이쪽을 이렇게...
내리면 그냥 이런 머리색인데 조금만 들춰도 바로 이 색이 나옵니다!
옛날에 어렸을 때 약간 브릿지..한 느낌으로(ㅎㅎ)
한 번 스킨케어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굉장히 건조하기 때문에
화장솜에 이거 키노닉스 '클레리티 밸런싱 크림 토너' 발라주도록 할게요
마켓 여러분 덕분에 성황리에 (?) 끝이 났어요!
근데 제가 커뮤니티에 올린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하...
너무 우여곡절이 있었던 마켓이 돼가지고
아마 다음 마켓은 어떻게 될 지 정말... 모르겠어요 :)
좋은 제품을 만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오늘 겟언레디는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영화 하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왜 추천하는지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여러분이 보내준 사연이 이제 거의 업데이트가 안 되더라고요! 여러분 이제
저 덕분에 고민, 걱정이 없으신건가요? ㅎㅎ (말도 안 되는 소리)
거의 대부분 비슷해요! 인간관계.. 이런 내용이긴 한데
그냥 사연을 읽다가 사연에 대한 해결점은 아니고 왜냐하면
저한테 뭔가 솔아님이 이렇게 해주시면 제가 그거대로 하고,
그 사람한테 이렇게 말해볼게요!
이런식으로 제안을 주신 분도 계셨는데,
결정은 제가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거에 있어서는 저는 따로 대답을 드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자기가 결정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사연을) 읽다가 생각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해볼게요!
두 번째로는 이거를 발라줄건데요!
파티온이라는 브랜드의 '노스캄 리페어 인텐시브 앰플'인데요!
이 직전에 보면은 지금도 여기 조금 또 뭐가 났다가 가라앉았는데
여기에 되게 붉게 뭐 올라와가지고 바로 티났던거 기억나세요?
(그때) 노스카나겔 발라보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좀 진짜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이거 효과 있냐고 댓글에 좀 알려달라고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어 저는 개인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좀 옅어... 잘 안 보이죠?
좀 옅어졌어요!
근데 이 파티온 브랜드가 이 노스카나겔이 동아제약꺼 거든요?
이게 동아제약에서 나온 브랜드에요!
그래서 요즘 이것도 좀 열심히 써보고 있어요. 이게 약간 기능은
민감성을 좀 이렇게 낮게 해주고
광채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일단 주요(기능)은 진정인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거 쭉 써보고 있는데 막 진정이 엄청 잘 된다기 보다
되게 순한데 되게 반짝반짝
쫜쫜, 매끈매끈 약간 이런 느낌인 것 같긴 해요!
어- 영화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게 제가 이번 해에 들어서
영화를 3갠가?
여성 중심의 영화를 봤는데
하나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봤고요, 하나는 <작은 아씨들> 봤고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게 <윤희에게>를 봤어요!
근데 사실 <윤희에게>는 개봉은 이미 전에 했는데
제가 이제와서 본거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제가 여러분들에게 진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윤희에게>에요!
사실 나머지 영화들도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일단 비슷한 결과 좀 비교를 해보자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같이 퀴어물이에요! <윤희에게>도!
먼저 첫 번째로 단순히 퀴어! 뭔가 두 사람의 사랑, 이거에만 맞춰져 있는게 아니라
김희애 씨의 서사가 한국의 여성들이라면 공감을 할 만한
그리고 그 나이대 여성들이라면 더 공감을 할 만한 그런 서사가 포함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국인이다 보니까 조금 더 그 서사에 동했던 게 있는 것 같고
두 번째로는, 제가 저번 겟언레디에서 말씀 드린 것과 연결선 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저번 영상에서 '사랑과 우정의 차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사랑'이라고 하면 이성간의 사랑에서 그럼 '우정'과의 차이는 뭐냐 했을 때 섹슈얼 한 것을
보통 근거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게 '사랑'과는 별개의 욕구다 라고 그 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근데 대부분의 분들이 '사랑'하면 이 섹슈얼한 부분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가장 기본적인 감정? 욕구?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퀴어물에서도 이런 섹슈얼한 텐션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퀴어물을 많이 본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로맨스, 애정 이런 장르에는
무조건 항상 그런게 포함되어 있는 느낌?
근데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왜냐하면 그건 뭐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으니까
나쁘다는게 아닌데 뭔가 저는... 그거에요. '사랑'이라고 했었을 때
여기에는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있을텐데 포커스가 되는 부분은 항상 섹슈얼한 텐션
그게 뭔가 사랑의 절정, 이런 느낌으로 나오니까
좀 다른 감정도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근데 <윤희에게>에서 딱 그 제가 생각한 지점이 나와요!
섹슈얼한 텐션은 전혀 나오지 않고요. 이 영화에서!
이 주인공이 또 다른 주인공을 동경하는 마음?
그리움.. 이러한 복잡 미묘한 감정 있죠?
약간 그런게 영화에서 되게 잘, 그리고 따뜻하게 그려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래에.. 뭐 올해 이제 겨우 3월이지만
일단 상반기 쪽에 본 영화 중에서 전 아마 <윤희에게>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도 굉장히 좋게 봤지만
<윤희에게>가 저는 제 감성에 조금 더 잘 맞았어요!
<윤희에게> 넷플릭스에도 있거든요! 뭔가 자극적인 장면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좀 심심하게 여기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뭔가 불 꺼놓고 아직 완전히 따뜻해지기 전인
이런 시점에서 보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윤희에게>가 한국감독의, 한국영화는 맞는데
또 다른 주인공이 일본분이세요. 그래서 배경이 일본이 좀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게 좀 불편하시다 하면 스킵을 해주셔도 되겠지만
나는 그래도 한 번 볼 의향이 있다!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윤희에게> 진짜 추천드립니다!
클루시브 이 크림을 발라줄거에요
근데 이런 패키지가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크림도 이렇게 치약처럼 눌러쓸 수 있고..
또 오늘 드리고 싶었던 (말) 것 중에 하나는
'죄송하다'는 말에 관해서에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면 제가 근래에 그런 이야기를 좀 많이 했거든요
뭐 예를 들면, 친구들이랑 메세지를 나누거나 할 때
흘러가듯이 하는 말로 '아, 미안미안 ><'
막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있잖아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거를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해 하실 수도 있는데 내가 정말 잘못하고 사과해야 될 일에는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이 과정은 정말 필요하죠
내가 잘못한 걸 인지하고 하는건!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오늘의
사과, 오늘의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표현은
흘러가듯이! 우리가 너무 가볍게 툭툭 던지는 사과에요!
그래서 이걸 조금.. 아.. 이게 영상으로 잘 구분지어서
제가 말해서 전달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기에 특히나 여성분들이 좀 이렇게
가볍게 이런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굳이 미안할 상황도 죄송할 상황까지도 가지 않은 일인데도
'아 미안미안', '죄송해요x2' 이렇게 쉽게 하는게?
근데 또 다른 분들은 '그게 뭐 어때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이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말이 잘 나옴으로써
어떤 갈등상황이 빨리 피해질 수도 있고
뭔가 더 복잡하게 될 일이 그냥 여기서 끝낼 수 있는
이런 느낌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뭐 어때서? 좋은거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동의해요!
빨리 사과하고 빨리 미안하다 함으로써 갈등상황이 빨리 종결될 수 있는건 좋은 것 같긴해요
근데 한 편으로는, 또 하나의 시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잘못도 아닌데 이런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함으로써
저는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은 글과 다르게 나오는 순간 흩어지면서 없어지는거잖아요?
누군가에겐 각인될 수도 있겠지만, 글보다는 확률적으로 적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되게 쉽게 쉽게 말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근데 저는 그 쉽게 말하는 것들이
말로 내뱉으면서 없어지지만
말을 내뱉는 화자의 입장에서는 그게 다 쌓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결국은 한 사람의 성격을 형성할 수도 있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이 죄송하다는 말을 쉽게 쉽게 함으로써 나중에 정말
내가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우울감에 빠졌을 때
오히려 이런 말들을 했던게 기저에 깔려서 나에게 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게 남성분들보단 여성분들에게 조금 더 많이 드러나는 것 같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저는 요즘들어서
제 친구들하고의 카톡방에서도 그렇고 제가 업무적으로
조금 친한 담당자분들이랑 카톡을 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되게 쉽게 저에게 '죄송해요 솔아님 ㅠ'
'죄송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 오시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 그게 이 분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못을 해서
이 분이 대신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는 경우에는 제가 말씀을 드려요
'ㅇㅇ님! 이거 ㅇㅇ님 잘못이 아닌데 왜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세요!'
'ㅇㅇ님은 잘못이 없어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거든요
'우리 서로의 잘못이 아닌걸 가지고 죄송하다 이런 말은 웬만하면 하지 않기로 하자!'
아.. 근데 이게 진짜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 (한계)
제가 말하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여러분?
이해가 됐으면 좋겠는데...
노스카나겔! 노스카나겔은 제가 또 항상 이런거 찍을 때만
여기 이렇게 자꾸 뭐가 나가지고 이 부분에만 살짝 살짝!
꾸준히 바르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거 막
나고 있는 여드름에는 바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 이미 끝나고 약간 착색이 진행이 된?
그런 느낌일 때 발라주면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거 아이! 크림이라고 해야 되나? 이거 발라줄거에요! 이거 샘플로 예전에
여러분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구독자 파우치에 유명하신 그 분(?)이 랑콤 (면세점) 입사하시고
나서 저한테 써보라고 주셨던건데
제니피끄 라인에서나온 아이.. 세럼?인데
이게 이렇게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여기 아이 마사지도 이렇게 하면서 바를 수 있는 제품이어서 되게 시원해요!
저 그래서 이거 본품으로 사고 싶은데 제가 또 이런 거 있으면 안 바른단 말이에요...(??)
아무튼! 친한 사이에서 진짜 우리가 싸우거나
속이 상하거나 해서 사과해야 될 일 아니고서야
가볍게 막 '미안 미안~' 이런 것들
저는 어느정도는 줄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 여러분 혹시 제가 맨날 잠옷으로 이거 입고 나오는데
제가 그냥 아무 옷이나 막 주워 입거든요?
근데 저도 이런 입는 잠옷을 입는걸 되게 좋아해서(?)
혹시 잠옷 브랜드 중에 되게 좋은 거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막 엄청 비싼건 아니어도 괜찮은데 좀 뭔가 부드럽고 편하게
입기 좋은 잠옷 브랜드를 아시는 분들은 좀 추천해주세요!
아.. 오늘 제가 뒤쪽에 한 이야기가 정말 이해가 잘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래서 오늘 이렇게
같이 잘 준비하면서 겟언레디를 해봤습니다.
여러분 혹시 뭐 이런거에 대해서 듣고 싶은 주제나 어떻게 생각하세요~하는
그런 주제들 있으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솔나무숲에 따로 남겨주시면 되고
그냥 모든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다 하는 거 있으시면 댓글에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제가 보고 '어 이거 한 번 생각해볼만 하다'
하는 것들은 같이 이렇게 언레디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로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할게요
오랜만에 영화 한 편 추천 / 나의 헤픈 미안함 이야기로 잘 준비하기
a movie recommendation / Get Unready With Me. Chitchat on excessive apologies.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여러분 오늘은 겟언레디를 한 번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I’m going to film a Get Unready With Me video today!
일단 그 전에 제 머리가 굉장히 획기적으로 바뀌었죠..?
Before we start, have you noticed the shocking change on my hair?
제가 머리를 최근에 시크릿 튜.. 튜 톤 ㅋㅋㅋ 시.크.릿.투.톤을 했어요!
I dyed it in a secret two-tone style recently
그래서 이쪽을 이렇게...
So this side is…
내리면 그냥 이런 머리색인데 조금만 들춰도 바로 이 색이 나옵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with the hair down but you can see this color when I lift it up.
옛날에 어렸을 때 약간 브릿지..한 느낌으로(ㅎㅎ)
It’s like the old school bleaching style (hehe)
한 번 스킨케어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start the skincare
샤워를 하고 나와서 굉장히 건조하기 때문에
My face is feeling extremely dry after the shower.
화장솜에 이거 키노닉스 '클레리티 밸런싱 크림 토너' 발라주도록 할게요
I’m going to pour some Keenoniks Clarity Balancing Cream Toner on a cotton pad.
마켓 여러분 덕분에 성황리에 (?) 끝이 났어요!
My market was closed with huge success because of you.
근데 제가 커뮤니티에 올린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하...
You may already know if you’ve seen it on my community..but… ha…
너무 우여곡절이 있었던 마켓이 돼가지고
There was so much drama with the market
아마 다음 마켓은 어떻게 될 지 정말... 모르겠어요 :)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with the next one… :)
좋은 제품을 만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It’d be great if I can find a good product and show it to you…
오늘 겟언레디는요!
While getting unready today,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영화 하나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I want to recommend you a movie.
왜 추천하는지 말씀을 좀 드리고
I will tell you why I recommend it
그다음에 여러분이 보내준 사연이 이제 거의 업데이트가 안 되더라고요! 여러분 이제
also, I haven’t been receiving any new stories from you.
저 덕분에 고민, 걱정이 없으신건가요? ㅎㅎ (말도 안 되는 소리)
Are you all free from worries and concerns because of me? (it’s nonsense)
거의 대부분 비슷해요! 인간관계.. 이런 내용이긴 한데
I always get similar stories.. it’s all about relationships.
그냥 사연을 읽다가 사연에 대한 해결점은 아니고 왜냐하면
I can’t give you a solution from reading your stories.
저한테 뭔가 솔아님이 이렇게 해주시면 제가 그거대로 하고,
그 사람한테 이렇게 말해볼게요!
이런식으로 제안을 주신 분도 계셨는데,
Someone suggested that ‘I will do what you tell me. I’ll pass the message to the other person!’
결정은 제가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But the decision should be up to you, not me.
그런거에 있어서는 저는 따로 대답을 드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It’s hard for me to provide you an answer!
자기가 결정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You gotta practice to make your own decisions.
(사연을) 읽다가 생각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해볼게요!
I will talk about a topic that came up to my mind while reading your stories.
두 번째로는 이거를 발라줄건데요!
The second product I’m about to put on is this!
파티온이라는 브랜드의 '노스캄 리페어 인텐시브 앰플'인데요!
This is NoSCalm Repair Intensive Ampoule from Fation!
이 직전에 보면은 지금도 여기 조금 또 뭐가 났다가 가라앉았는데
Something popped up here but it’s calmed down now.
여기에 되게 붉게 뭐 올라와가지고 바로 티났던거 기억나세요?
Remember my skin was so red and blemishes were noticeable before?
(그때) 노스카나겔 발라보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I told you I’m trying Noscana gel back then.
근데 좀 진짜 효과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it works!
이거 효과 있냐고 댓글에 좀 알려달라고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Someone asked me in the comment whether it actually works
어 저는 개인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좀 옅어... 잘 안 보이죠?
Personally, I think it works! It’s lighter… it’s not very noticeable, right?
좀 옅어졌어요!
It’s gone lighter!
근데 이 파티온 브랜드가 이 노스카나겔이 동아제약꺼 거든요?
Noscana gel is from DongA Pharmaceutical.
이게 동아제약에서 나온 브랜드에요!
The brand Fation is from DongA!
그래서 요즘 이것도 좀 열심히 써보고 있어요. 이게 약간 기능은
I’ve been trying it out as well.
민감성을 좀 이렇게 낮게 해주고
The purpose of this product is to calm your sensitive skin down
광채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it also adds glow to your skin
근데 일단 주요(기능)은 진정인 것 같아요!
But the main effect is calming!
근데 제가 이거 쭉 써보고 있는데 막 진정이 엄청 잘 된다기 보다
I’ve been using it for awhile now. I won’t say it’s super calming
되게 순한데 되게 반짝반짝
It’s very gentle but very glowy.
쫜쫜, 매끈매끈 약간 이런 느낌인 것 같긴 해요!
It’s like tight and silky consistency.
어- 영화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게 제가 이번 해에 들어서
There’s a movie that I want to tell you about.
영화를 3갠가?
여성 중심의 영화를 봤는데
I think I watched like three female focused movies this year.
하나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봤고요, 하나는 <작은 아씨들> 봤고
One is <A portrait of a lady on fire> and the other one is <Little women>
그리고 가장 최근에 본 게 <윤희에게>를 봤어요!
and the most recently, I watched <Moonlit Winter>!
근데 사실 <윤희에게>는 개봉은 이미 전에 했는데
This movie was out long time ago
제가 이제와서 본거거든요?
But I just got to watch it now.
근데 개인적으로 제가 여러분들에게 진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윤희에게>에요!
<Moonlit winter> is the one that I truly want to recommend.
사실 나머지 영화들도 너무 좋았거든요?
The other movies were great too.
근데 일단 비슷한 결과 좀 비교를 해보자면
Let me compare it to a similar movi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같이 퀴어물이에요! <윤희에게>도!
Just like <A portrait of a lady on fire>, <Moonlit winter> is a queer movie as well!
먼저 첫 번째로 단순히 퀴어! 뭔가 두 사람의 사랑, 이거에만 맞춰져 는게 아니라
But firstly, it’s not just focused on the love between two people.
김희애 씨의 서사가 한국의 여성들이라면 공감을 할 만한
The movie includes Kim Heeae’s story
그리고 그 나이대 여성들이라면 더 공감을 할 만한 그런 서사가 포함이 되어있어요!
which makes Korean women, especially the people in that same age group to empathize!
그래서 제가 한국인이다 보니까 조금 더 그 서사에 동했던 게 있는 것 같고
I feel like I could get engaged more to that story because I’m a Korean woman.
두 번째로는, 제가 저번 겟언레디에서 말씀 드린 것과 연결선 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Secondly, I would like to make this point as an extension of what I said in my last Get Unready With Me.
제가 저번 영상에서 '사랑과 우정의 차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I talked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love and friendship’ in my last video.
'사랑'이라고 하면 이성간의 사랑에서 그럼 '우정'과의 차이는 뭐냐 했을 때 섹슈얼 한 것을
보통 근거로 이야기하는데
People often say the difference between love and friendship is evident in ‘sexual desire’
저는 그게 '사랑'과는 별개의 욕구다 라고 그 때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I think I said ‘sexual desire’ is a separate thing from love.
근데 대부분의 분들이 '사랑'하면 이 섹슈얼한 부분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But most people said you can’t take the sexual part out from love.
가장 기본적인 감정? 욕구?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I guess it’s considered as the most basic emotion? or desire?
퀴어물에서도 이런 섹슈얼한 텐션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So you will see those sexual tensions in a queer movie as well!
퀴어물을 많이 본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로맨스, 애정 이런 장르에는
I haven’t watched many queer movies but I feel like they always include sexual aspects
무조건 항상 그런게 포함되어 있는 느낌?
in a romance / love genre.
근데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왜냐하면 그건 뭐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으니까
I’m not saying it’s a bad thing cause it can be a natural emotion.
나쁘다는게 아닌데 뭔가 저는... 그거에요. '사랑'이라고 했었을 때
I’m not saying it’s bad but to me… when I hear a word ‘love’
여기에는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있을텐데 포커스가 되는 부분은 항상 섹슈얼한 텐션
It’s a huge mixture of different emotions. But people always focus on the sexual tension
그게 뭔가 사랑의 절정, 이런 느낌으로 나오니까
and they portray it as the peak of love.
좀 다른 감정도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So I wanted to see someone to portray other emotions too.
근데 <윤희에게>에서 딱 그 제가 생각한 지점이 나와요!
In <Moonlit winter>, they show the point that I was thinking!
섹슈얼한 텐션은 전혀 나오지 않고요. 이 영화에서!
There’s no sexual aspect in this movie at all.
이 주인공이 또 다른 주인공을 동경하는 마음?
They show the respect from one character to the other.
그리움.. 이러한 복잡 미묘한 감정 있죠?
and sense of longing.. you know that complexed emotion?
약간 그런게 영화에서 되게 잘, 그리고 따뜻하게 그려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I feel like they portrayed that really well, in a heartwarming way.
근래에.. 뭐 올해 이제 겨우 3월이지만
Recently… well I guess we are only in March
일단 상반기 쪽에 본 영화 중에서 전 아마 <윤희에게>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but I won’t forget <Moonlit winter> out of all the movies I watched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도 굉장히 좋게 봤지만
I personally really enjoyed <A portrait of a lady on fire> as well
<윤희에게>가 저는 제 감성에 조금 더 잘 맞았어요!
but <Moonlit winter> was more of my cup of tea!
<윤희에게> 넷플릭스에도 있거든요! 뭔가 자극적인 장면이 없기 때문에
It’s on Netflix as well. There’s no provocative scenes in the movie
어떻게보면 좀 심심하게 여기실 수도 있겠지만
so you might find it boring.
저는 그래도 뭔가 불 꺼놓고 아직 완전히 따뜻해지기 전인
But I think it’s a perfect movie to watch now with the lights off
이런 시점에서 보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before it gets completely warm
근데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I gotta mention one thing
<윤희에게>가 한국감독의, 한국영화는 맞는데
<Moonlit winter> is a Korean movie, directed by a Korean director
또 다른 주인공이 일본분이세요. 그래서 배경이 일본이 좀 많이 나오거든요
but the other main character is Japanese. They filmed a lot of it in Japan too.
그래서 혹시 그게 좀 불편하시다 하면 스킵을 해주셔도 되겠지만
If that bothers you, you may skip this.
나는 그래도 한 번 볼 의향이 있다!
But if you are still willing to watch it,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윤희에게> 진짜 추천드립니다!
If you want to watch it, I highly recommend <Moonlit winter>!
클루시브 이 크림을 발라줄거에요
I’m going to put this Clusiv cream
근데 이런 패키지가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I prefer this packaging. Don’t you agree?
크림도 이렇게 치약처럼 눌러쓸 수 있고..
I can squeeze it out like a toothpaste.
또 오늘 드리고 싶었던 (말) 것 중에 하나는
There’s another thing that I wanted to talk about.
'죄송하다'는 말에 관해서에요!
It’s about saying ‘sorry’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면 제가 근래에 그런 이야기를 좀 많이 했거든요
I started to think about it I got to talk about this a lot lately.
뭐 예를 들면, 친구들이랑 메세지를 나누거나 할 때
For example, when you are messaging your friends,
흘러가듯이 하는 말로 '아, 미안미안 ><'
You say ‘Oh sorry ><’ without really meaning it.
막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있잖아요?
You say ‘Oh sorry ><’ without really meaning it.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거를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t one point, I realized like I should stop doing that
오해 하실 수도 있는데 내가 정말 잘못하고 사과해야 될 일에는
In case you misunderstand this, I think it’s necessary to apologize from the bottom of your heart
정말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이 과정은 정말 필요하죠
when you’ve done something wrong, thus need to apologize.
내가 잘못한 걸 인지하고 하는건!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오늘의
You gotta acknowledge your fault!
사과, 오늘의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표현은
But the ‘sorry’ and ‘apologizing’ that I’m talking about today is
흘러가듯이! 우리가 너무 가볍게 툭툭 던지는 사과에요!
those light apologies that you say too easily!
그래서 이걸 조금.. 아.. 이게 영상으로 잘 구분지어서
제가 말해서 전달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This is…. I don’t know if I can separate those two well and get the message out in this video.
제가 느끼기에 특히나 여성분들이 좀 이렇게
가볍게 이런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women in particular do those light apologizes a lot.
굳이 미안할 상황도 죄송할 상황까지도 가지 않은 일인데도
Even when you are in a situation where you shouldn’t be sorry
'아 미안미안', '죄송해요x2' 이렇게 쉽게 하는게?
People easily say ‘I’m sorry’ or ‘My apologies’
근데 또 다른 분들은 '그게 뭐 어때서?'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Some might think ‘So what?’
왜냐하면 이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말이 잘 나옴으로써
어떤 갈등상황이 빨리 피해질 수도 있고
You might be able to avoid a problem fast by saying sorry
뭔가 더 복잡하게 될 일이 그냥 여기서 끝낼 수 있는
이런 느낌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It also feels like you can finish the situation before it escalates to something complexed.
'그게 뭐 어때서? 좋은거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so you might think ‘So what? Isn’t that a good thing?’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동의해요!
I agree to that!
빨리 사과하고 빨리 미안하다 함으로써 갈등상황이 빨리 종결될 수 있는건 좋은 것 같긴해요
It’s good that you can resolve a conflict fast by apologising promptly
근데 한 편으로는, 또 하나의 시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But on the other hand, please just see it as just another opinion.
내 잘못도 아닌데 이런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함으로써
You are saying sorry too easy even though it’s not your fault.
저는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your language rules your thoughts’
말은 글과 다르게 나오는 순간 흩어지면서 없어지는거잖아요?
Unlike writings, your words disappear in the air as you say it out loud.
누군가에겐 각인될 수도 있겠지만, 글보다는 확률적으로 적잖아요
so it might linger to some people but the possibility is not as high as writings.
그러다보니까 되게 쉽게 쉽게 말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근데 저는 그 쉽게 말하는 것들이
That’s why people say things too easily.
말로 내뱉으면서 없어지지만
I think those things you say easily disappear in the air
말을 내뱉는 화자의 입장에서는 그게 다 쌓인다고 생각하거든요
but at the same time, it stacks up inside of the speaker.
그게 결국은 한 사람의 성격을 형성할 수도 있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It’s a really important matter that could have an impact on forming one’s personality.
이 죄송하다는 말을 쉽게 쉽게 함으로써 나중에 정말
If you say sorry too easily, it might stay with you
내가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우울감에 빠졌을 때
오히려 이런 말들을 했던게 기저에 깔려서 나에게 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nd it might have an impact on you when you are depressed or have low self esteem.
그리고 그게 남성분들보단 여성분들에게 조금 더 많이 드러나는 것 같고요!
and I think it shows more in women than men!
아무튼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저는 요즘들어서
Anyway, for that reason, when I’m messaging my friends
제 친구들하고의 카톡방에서도 그렇고 제가 업무적으로
조금 친한 담당자분들이랑 카톡을 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or when I’m messaging or talking to the people that I work with who are close to me
되게 쉽게 저에게 '죄송해요 솔아님 ㅠ'
'죄송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 오시는데
I hear them say ‘Sorry Sol A.’ ‘I’m sorry’ too easily
제가 판단했을 때 그게 이 분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잘못을 해서
But if I think it’s not their fault but someone else’s
이 분이 대신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는 경우에는 제가 말씀을 드려요
and if they are just apologizing on behalf of someone, I tell them
'ㅇㅇ님! 이거 ㅇㅇ님 잘못이 아닌데 왜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세요!'
“It’s not your fault! Why are you apologizing?’
'ㅇㅇ님은 잘못이 없어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거든요
‘You didn’t do anything wrong!’ , I tell them.
'우리 서로의 잘못이 아닌걸 가지고 죄송하다 이런 말은 웬만하면 하지 않기로 하자!'
‘Let’s avoid saying sorry for something we didn’t do wrong’
아.. 근데 이게 진짜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 (한계)
Ah… it’s so hard to explain in words.. (this is my limit)
제가 말하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여러분?
Can you understand my point?
이해가 됐으면 좋겠는데...
I hope you can..
노스카나겔! 노스카나겔은 제가 또 항상 이런거 찍을 때만
Noscana gel! I always get pimples whenever I’m filming something like this!
여기 이렇게 자꾸 뭐가 나가지고 이 부분에만 살짝 살짝!
so I’m going to put a little bit on here.
꾸준히 바르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거 막
It works in a long term
나고 있는 여드름에는 바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but I heard you are not supposed to put it on pimples that are about to pop up.
다 이미 끝나고 약간 착색이 진행이 된?
그런 느낌일 때 발라주면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it’s for pimples that are already gone and starting to leave scarring.
마지막으로 이거 아이! 크림이라고 해야 되나? 이거 발라줄거에요! 이거 샘플로 예전에
Lastly… is this an eye cream? I’m going to put it on!
여러분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You may already know if you know.
구독자 파우치에 유명하신 그 분(?)이 랑콤 (면세점) 입사하시고
That famous person from ‘My subscriber’s makeup bag’ gave me a sample
나서 저한테 써보라고 주셨던건데
when she started to work at Lancome (duty free)
제니피끄 라인에서나온 아이.. 세럼?인데
It’s an eye serum from the Genifique line.
이게 이렇게 되어 있는거에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그래서 여기 아이 마사지도 이렇게 하면서 바를 수 있는 제품이어서 되게 시원해요!
I can massage my eyes with it too. It’s really cooling!
저 그래서 이거 본품으로 사고 싶은데 제가 또 이런 거 있으면 안 바른단 말이에요...(??)
I want to get the full size too but I know I won’t use it if I buy it (??)
아무튼! 친한 사이에서 진짜 우리가 싸우거나
Anyway, unless you had a fight with someone you are close to
속이 상하거나 해서 사과해야 될 일 아니고서야
or unless you got upset and have to apologize,
가볍게 막 '미안 미안~' 이런 것들
저는 어느정도는 줄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I think it’s good to reduce saying ‘sorry~’ too easily!
아 여러분 혹시 제가 맨날 잠옷으로 이거 입고 나오는데
I always wear this pajama in my videos.
제가 그냥 아무 옷이나 막 주워 입거든요?
I just wear whatever that’s there.
근데 저도 이런 입는 잠옷을 입는걸 되게 좋아해서(?)
but I like wearing this kind of pajamas.
혹시 잠옷 브랜드 중에 되게 좋은 거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Does anyone know a really good brand for pajamas?
막 엄청 비싼건 아니어도 괜찮은데 좀 뭔가 부드럽고 편하게
It doesn’t have to be super expensive.
입기 좋은 잠옷 브랜드를 아시는 분들은 좀 추천해주세요!
If you know a soft and comfortable sleepwear brand, please recommend it to me!
아.. 오늘 제가 뒤쪽에 한 이야기가 정말 이해가 잘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Ah.. I’m not sure if you could understand my message I said towards the end of the video…
아무튼 그래서 오늘 이렇게
같이 잘 준비하면서 겟언레디를 해봤습니다.
Anyway, we got unready together while getting ready for the bed.
여러분 혹시 뭐 이런거에 대해서 듣고 싶은 주제나 어떻게 생각하세요~하는
If you want me to talk about a certain topic or want to know my opinion on something,
그런 주제들 있으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개인적인 이야기는 솔나무숲에 따로 남겨주시면 되고
Leave your personal stories in Solnamusoop
그냥 모든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다 하는 거 있으시면 댓글에도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If there’s something that you want to know about everyone’s opinion, let me know in the comment.
제가 보고 '어 이거 한 번 생각해볼만 하다'
If I find something that seems worthwhile to think about
하는 것들은 같이 이렇게 언레디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로 하겠습니다.
I will talk about it in a Get Unready With Me video.
그럼 우린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할게요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