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가입술색을 빼앗아 간다?-
틴트에서 쉰내가 난다!?
2교시는 틴트의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틴트를 쓰시다 보면 묘하게 쉰내가 나거나,
층이 분리가 되거나,
입구가 더러워지는 경우를 정말 흔하게 경험하실 거예요.
그 이유를 알려드리고, 또 그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첫 번째. 틴트에서 자꾸 쉰내가 난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도 굉장히 많이 겪었던 건데요, 그래서 아마 쉰내가 나서
썩었다고 생각을 하시고, 사용을 중단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향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계속 열고 닫고 하다 보면 향이 날아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 뭔가 꼬리꼬리 한 쉰내가 난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틴트가 원래 가지고 있던 향이 날아가면서 베이스 취만 남은 경우이고,
그 베이스 취 특유의 냄새일 확률이 훨씬 더 커요.
보통 화장품을 만들 때는 틴트뿐만이 아니라 향을 넣어요.
그런데 그 향이 사용을 하면서 계속 조금씩 조금씩 날아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베이스취만 남은 경우가 있거든요.
틴트도 그런 경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유통기한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쉰내가 나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미생물 오염 때문에 그랬을 확률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좀 더 높은 확률은 향이 날아가서 그런 거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면)
내용물에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예민하신 분들이나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향이 날아간 거뿐만 아니라
적은 확률이지만 미생물 오염으로 인한 쉰내가 나는 걸 수도 있으니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층이 분리된다.
아마 층이 분리된다는 분들은
이런 물 틴트 쓰시면서는 층이 분리되시는 분들은 안 계실 거예요.
보통 이런 유화 틴트를 쓰시면서 층이 분리되는 분들이 계실 텐데.
유화틴트는 물틴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분과 오일을 강제로 섞어놓은 틴트예요.
컬러도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건조함을 막아주는 틴트거든요.
섞이지 않는 물과 오일을 억지로 섞어놨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화가 풀릴 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상한 게 아니라 유화가 풀린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 펌핑을 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진짜 틴트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틴트를 구매하시면 단상자나 용기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보통은 평균적으로 개봉 후 12개월 정도가 됩니다.
틴트는 사실 입에 발랐다가 다시 용기에 들어가고,
또다시 꺼내서 바르고 하니까 조금은 찝찝하긴 하잖아요?
그래서 특히 다른 화장품에 비해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돼요.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서 입술에 바로 바르기보다는
손등이나 다른 곳에 덜어낸 후에
브러시 같은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추천은 드리지만
매번 외출할 때마다 브러시를 챙겨 다니면서
손등에 덜어가지고 입술에 바르고 하는 과정이 사실은 귀찮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하시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 사용하시고 난후에
어플리케이터도 한번 닦아주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또 립제품의 특성상
밖에서 외출한 후에 수정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특히 무엇인가를 드시고 수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정을 하실 때 입술에 음식물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잘 정돈을 하시고 발라주시는 게 중요해요.
만약에 음식물이 남아있다면
음식물과 어플리케이터가 섞인 후에 다시 내용물 안에 들어가고
그 상태로 몇 시간이나 보관이 될 테니 굉장히 좋지 않겠죠?
그리고 음식물 뿐만 아니라
입술의 유분기나 수분기 등등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말 깨끗한 맨입술에 발라주시는 게 가장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는 평소에 사용을 할 때
이런 물틴트 같은 경우는 브러시를 닦아내기가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한번 닦아주고 넣어주는 편이에요.
저는 그리고 롬앤이라는 브랜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쓰다가 찝찝하면 뚜껑을 다른 걸로 바꾸거든요.
빈 케이스 샘플이 회사에 많아서...
생각해보면 퍼프는 따로 판매를 하는데
틴트의 어플리케이터는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거를 따로 한번...
판매를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러워지는 틴트의 입구
이렇게 된다면 새어 나오기 때문에 주머니가 틴트로 물들기도 하잖아요?
아마 틴트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거예요.
저도 틴트를 여러 브랜드를 써왔는데 사실
안새는 틴트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연구원분들에게 따로 여쭈어봤는데
틴트가 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구멍에서 양 조절을 해야 하는데
이 구멍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 놓으면 새지는 않는 대신에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제대로 묻지가 않는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 중요한 예로 제가 며칠 전에 받았던 제품 중에서
틴트(의 입구)가 깨끗해요. (내용물이)새지 않아요. 그렇지만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제대로 묻지가 않는 것을 봤어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보면
여기 보이세요?
정말 깨끗하죠?
하지만 이게 단점이 뭔지 아시죠?
일단 장점은 새지 않아요 그리고 묻지 않고 입구가 깨끗해요.
그리고 봉도 깨끗하죠?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플리케이터에 충분한 양이 머금어지지가 않아서
입술에 바를 때 굉장히 불편하고 여러 번 펌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입구가 자꾸 더러워지고 (내용물이)새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아서
자주 닦아서 예방하는 방법 밖에는 알려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유는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충분히 머금어져야 하기 때문에
입구를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자꾸 입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봉에도 묻게 되고, 그 봉이 다시 들어가면서
입구 잠그는 부분에도 묻게 되면서 새어 나오게 된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유난히 많이 새는 틴트들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자, 이렇게 2교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틴트의 보관방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제가 이벤트인 듯 숙제인듯한 이벤트도 하나 가지고 왔어요.
제 영상을 다 보고 난 후에 아래에 해시태그를 달아서 인스타 후기를 올려주세요.
더 궁금하신 점들을 물어보셔도 되고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틴트들의 인증샷이라거나
알려드린 것들을 적용하는 인증샷 등등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다음 컨텐츠에서 제가 그 사진들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 거예요.
그리고 가장 좋은 질문을 올려주신 분들,
그리고 또 가장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이번에 새로 나온 롬앤 쥬시틴트 전컬러를 선물로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틴트가입술색을 빼앗아 간다?-
Lip tints lighten your lip color?
틴트에서 쉰내가 난다!?
Your tint smells funky?
2교시는 틴트의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In period 2, I’m going to teach you how to store your tints.
틴트를 쓰시다 보면 묘하게 쉰내가 나거나,
Sometimes, lip tints develop funky smell
층이 분리가 되거나,
Or separate
입구가 더러워지는 경우를 정말 흔하게 경험하실 거예요.
Or the hole of the tube gets dirty. These happen a lot.
그 이유를 알려드리고, 또 그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I will tell you why it happens and how to prevent it.
우선 첫 번째. 틴트에서 자꾸 쉰내가 난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
Firstly, your tints keep smelling funky.
저도 굉장히 많이 겪었던 건데요,
This has happened to me a lot too.
그래서 아마 쉰내가 나서
썩었다고 생각을 하시고, 사용을 중단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Some might stop using them, thinking it’s gone bad because of the scent.
향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계속 열고 닫고 하다 보면 향이 날아갈 수가 있어요.
Scents are volatile which means it can disappear as you keep open and close the lid.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 뭔가 꼬리꼬리 한 쉰내가 난다 하시는 분들은
If your tint starts to smell bad even if it hasn’t past the expiry date,
아마 틴트가 원래 가지고 있던 향이 날아가면서 베이스 취만 남은 경우이고,
It probably means that the perfume in it has gone and it’s left with the base scent.
그 베이스 취 특유의 냄새일 확률이 훨씬 더 커요
I think it’s much more likely that it’s just a unique base scent.
보통 화장품을 만들 때는 틴트뿐만이 아니라 향을 넣어요.
When we make makeup products, we add scent. It’s not limited to lip tints.
그런데 그 향이 사용을 하면서 계속 조금씩 조금씩 날아가기 때문에
But it tends to disappear little by little as you use it
나중에는 베이스취만 남은 경우가 있거든요.
Sometimes, you are just left with the base smell of the product
틴트도 그런 경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That’s what happens to the tints.
그래서 만약에 유통기한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쉰내가 나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If your tint suddenly smells bad even though it hasn’t past the expiry date,
미생물 오염 때문에 그랬을 확률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While it’s still possible that it has grown germs,
좀 더 높은 확률은 향이 날아가서 그런 거지
But it’s more likely that the scent has volatilized.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면)
(As long as it hasn’t expired)
내용물에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I think the product itself should be fine.
그래도 조금 예민하신 분들이나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But if you have sensitive or weak skin
향이 날아간 거뿐만 아니라
적은 확률이지만 미생물 오염으로 인한 쉰내가 나는 걸 수도 있으니
There’s still a bit of possibility of germ contamination that’s causing the bad smell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o I recommend you to stop using it.
두 번째. 층이 분리된다.
Secondly, separated tints.
아마 층이 분리된다는 분들은
If your tints are separating,
이런 물 틴트 쓰시면서는 층이 분리되시는 분들은 안 계실 거예요.
I guess it doesn’t happen to water based tints.
보통 이런 유화 틴트를 쓰시면서 층이 분리되는 분들이 계실 텐데.
I assume it usually happens to oil based tints.
유화틴트는 물틴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분과 오일을 강제로 섞어놓은 틴트예요.
Oil based tints are a forced mixture of water and oil in order to improve the flaws of water tints.
컬러도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건조함을 막아주는 틴트거든요.
You can create more colors with this formula. Also, it prevents drying too.
섞이지 않는 물과 오일을 억지로 섞어놨기 때문에
Since it’s a forced mixture of water and oil which can’t be mixed together,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화가 풀릴 수가 있어요.
It can naturally separate over time.
그렇다고 상한 게 아니라 유화가 풀린 것이기 때문에
It doesn’t mean it’s gone bad. It’s just the emulsification has separated.
사용하실 때 펌핑을 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Just pump it with your applicator when using.
그렇다면 진짜 틴트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So, how long do lip tints actually last?
틴트를 구매하시면 단상자나 용기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When you purchase a tint, it will have its expiry date written on the box or on the tube.
보통은 평균적으로 개봉 후 12개월 정도가 됩니다.
The average expiry date is 12 months since the open date.
틴트는 사실 입에 발랐다가 다시 용기에 들어가고,
You have to apply your tint and put the applicator back in to the tube
또다시 꺼내서 바르고 하니까 조금은 찝찝하긴 하잖아요?
And you’d take it out again and apply again. It's a little bit worrying, isn’t it?
그래서 특히 다른 화장품에 비해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돼요.
So you have to take extra care than other makeup products.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서 입술에 바로 바르기보다는
Instead of using the applicator to apply it straight on your lips,
손등이나 다른 곳에 덜어낸 후에
I recommend you to take some on the back of your hands or somewhere else
브러시 같은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And use a tool such as a brush.
사실 저도 이렇게 추천은 드리지만
매번 외출할 때마다 브러시를 챙겨 다니면서
Having said that, it is such a burden to pack a brush with you every time you go out
손등에 덜어가지고 입술에 바르고 하는 과정이 사실은 귀찮잖아요?
And put it on the back of your hand and apply it to your lips.
그래서 이렇게 하시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 사용하시고 난후에
어플리케이터도 한번 닦아주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If you don’t want to do it, at least clean your applicator every time you use it.
또 립제품의 특성상
밖에서 외출한 후에 수정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We often fix our lip makeup outside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lip products.
특히 무엇인가를 드시고 수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People often fix their lip makeup after eating food.
수정을 하실 때 입술에 음식물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잘 정돈을 하시고 발라주시는 게 중요해요.
It’s important to make sure there’s no food left on your lips when you do that.
만약에 음식물이 남아있다면
음식물과 어플리케이터가 섞인 후에 다시 내용물 안에 들어가고
If there’s food left, that will stick on to the applicator and go in to your tint.
그 상태로 몇 시간이나 보관이 될 테니 굉장히 좋지 않겠죠?
And it will stay like that for hours . That would be really bad.
그리고 음식물 뿐만 아니라
입술의 유분기나 수분기 등등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It’s not just about food. Make sure there’s nothing on your lips including water and oil
정말 깨끗한 맨입술에 발라주시는 게 가장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The most hygienic way to keep your tints is to apply it on clean bare lips.
저는 평소에 사용을 할 때
When I use lip tints,
이런 물틴트 같은 경우는 브러시를 닦아내기가 굉장히 좋거든요.
A water tint like this is very easy to clean the brush.
그래서 한번 닦아주고 넣어주는 편이에요.
So I wipe it before putting it back to the tint.
저는 그리고 롬앤이라는 브랜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Also, I own a brand called Romand.
좀 쓰다가 찝찝하면 뚜껑을 다른 걸로 바꾸거든요.
So whenever I’m worried about my tint, I just switch the lid to a new lid.
빈 케이스 샘플이 회사에 많아서…
I have lots of empty sample cases in the office…
생각해보면 퍼프는 따로 판매를 하는데
Now that I think about it, you can get clean puffs.
틴트의 어플리케이터는 따로 판매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But you can’t buy a tint applicator separately...
이거를 따로 한번...
판매를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I think… it might be a good idea to sell them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러워지는 틴트의 입구
Lastly, dirty hole of the tube.
이렇게 된다면 새어 나오기 때문에 주머니가 틴트로 물들기도 하잖아요?
This can even leak everywhere and stain your pockets.
아마 틴트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거예요.
You’d agree if you use lip tints.
저도 틴트를 여러 브랜드를 써왔는데 사실
안새는 틴트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I’ve tried lip tints from multiple brands and have never seen one that doesn’t leak.
제가 연구원분들에게 따로 여쭈어봤는데
I’ve asked the researchers
틴트가 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And they said it’s inevitable that tins leak.
왜냐하면 구멍에서 양 조절을 해야 하는데
You have to take some of it off as you take it out from the tube.
이 구멍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 놓으면 새지는 않는 대신에
If you make the hole very tight, it won’t leak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제대로 묻지가 않는다고 해요.
But instead, the applicator can’t deposit the product properly.
이런 경우에 중요한 예로 제가 며칠 전에 받았던 제품 중에서
As an example, I received a product a few days ago.
틴트(의 입구)가 깨끗해요. (내용물이)새지 않아요.
The hole was clean and it didn’t leak
그렇지만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제대로 묻지가 않는 것을 봤어요.
But I witnessed that the applicator didn’t pick up the product properly.
한번 보여드릴게요.
Let me show you
이렇게 보면
Look here.
여기 보이세요?
Can you see?
정말 깨끗하죠?
It’s super clean, isn’t it?
하지만 이게 단점이 뭔지 아시죠?
But you know the downside of this, right?
일단 장점은 새지 않아요 그리고 묻지 않고 입구가 깨끗해요.
It’s good that it doesn’t leak. It doesn’t transfer and the hole stays clean
그리고 봉도 깨끗하죠? 그런데
The stick is clean too but...
보시면 아시겠지만
As you can see,
어플리케이터에 충분한 양이 머금어지지가 않아서
The applicator can’t deposit enough product
입술에 바를 때 굉장히 불편하고 여러 번 펌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It’s such a hassle to apply on the lips and you have to dip it back multiple times.
그래서 이렇게 입구가 자꾸 더러워지고 (내용물이)새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아서
I think messy hole on the tube and the tint leakage are inevitable.
자주 닦아서 예방하는 방법 밖에는 알려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All I can say is to prevent it by wiping it all the time.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유는
어플리케이터에 내용물이 충분히 머금어져야 하기 때문에
Once again, the reason is that you need enough product on the applicator.
입구를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 수가 없다
So we can’t make the tube too tight.
그래서 자꾸 입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As you take the applicator in and out,
봉에도 묻게 되고, 그 봉이 다시 들어가면서
The tint will go on to the stick and as the stick goes back in,
입구 잠그는 부분에도 묻게 되면서 새어 나오게 된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he tint will go on to the locking part of the tube, thus leaks outside. That’s the summary.
그런데 유난히 많이 새는 틴트들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But there are tints that significantly leak a lot.
자, 이렇게 2교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Ok, that’s it for period 2.
오늘은 이렇게 틴트의 보관방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The lesson was on how to store your lip tints
제가 이벤트인 듯 숙제인듯한 이벤트도 하나 가지고 왔어요.
I prepared a give away event that is almost like homework.
제 영상을 다 보고 난 후에 아래에 해시태그를 달아서 인스타 후기를 올려주세요.
After watching this video, upload an Instagram review with a hashtag.
더 궁금하신 점들을 물어보셔도 되고요
You can ask me more questions
아니면 가지고 있는 틴트들의 인증샷이라거나
Or show me the photos of your tint collection
알려드린 것들을 적용하는 인증샷 등등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And show me how you apply what I taught you. It’s all up to you.
다음 컨텐츠에서 제가 그 사진들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 거예요.
I’m going to go through those photos and have a chat on my next video.
그리고 가장 좋은 질문을 올려주신 분들,
For the people who asked me the best questions,
그리고 또 가장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And for the people who left me the most sincere reviews,
이번에 새로 나온 롬앤 쥬시틴트 전컬러를 선물로 드리도록 할게요.
I will send you the whole range of Romand’s new Juicy Tint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See you on my nex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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