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공병리뷰 12개! (추천&비추천/진정템 가득)
00:00:00 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00:00:01 이 샴푸통엔 슬픈전설이있어
00:00:04 바닥까지 탈탈탈
00:00:05 어머나
00:00:06 재구매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00:00:08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제품은
00:00:10 굳이~
00:00:10 모가지가 날아가버려서
00:00:11 제가 유통기한 전에 다 썼습니다
00:00:13 쫀쫀해 집니다
00:00:14 큰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00:00:16 안녕하세요 마롱입니다
00:00:17 오늘은 제 유튜브 역사상 또 처음으로 공병리뷰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00:00:23 요즘 좀 더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죠?ㅎㅎ
00:00:26 사실 제가 뷰티유튜버이기때문에 굉장히 많은 제품들을 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00:00:31 또 사용하다가 안 맞으면 금세 갈아타기도 해 가지고 공병 만드는 게 되게 어려운 일인데요
00:00:37 그래도 또 여러분들이 꾸준히 요청을 많이 해주셔 가지고
00:00:40 제가 올해부터 한 두 달간 정도 모아본 공병들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00:00:45 아주 솔직한 마롱의 후기를 들려 드릴 테니까 꼭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리고요
00:00:49 그럼 처음으로 색조 제품부터 보여 드릴게요
00:00:5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헤라 센슈얼 틴트 스테이지 뮤즈입니다.
00:00:56 스킨케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제가 색조 러버
00:01:00 완전 립 덕후 여가지고 립은 공병 만들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00:01:0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싹싹 긁어 쓴 틴트예요
00:01:08 보통 립은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00:01:11 제가 유통기한 전에 다 썼습니다!
00:01:13 이게 비쳐서 안에가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싹싹 긁어 썼어요
00:01:18 안에 닿지 않는 부분 말고는?!
00:01:20 지금 남아 있는 그런 느낌으로 보여드리면
00:01:23 색감 너무 예쁘죠
00:01:24 진짜 봄웜한테 딱 맞는 컬러!
00:01:28
00:01:29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색상입니다
00:01:32 이번에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그거 새로 나왔잖아요
00:01:35 그것도 진짜 너무 제 취향일 거 같아서 써보고 싶었는데
00:01:39 안 그래도 집순인데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밖을 못 나가고
00:01:43 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밖에 나가더라도 계속 까먹어서 테스트를 못 해보고 있어요ㅠ
00:01:47 아무튼 지금은 조금 더 오래 돼 가지고 이게 살짝 뭉치는 경향이 있는데
00:01:53 처음에 딱 썼을 때는 뭉치는 것도 없고
00:01:56 그렇게 입술에 무게감을 주지도 않고 색상도 너무 예쁘고 해서 진짜 잘 썼던 립 제품입니다
00:02:02 이제는 떠나 보낼 때가 된 거 같아요
00:02:05 두 번째는 헤어제품 인데요
00:02:07 이 샴푸통엔 슬픈전설이 있어
00:02:10 사실 이 아이는 더마앤모어 라는 이름을 가진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입니다
00:02:14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대용량을 샀었어요
00:02:18 근데 그걸 처음 딱 사용할 때 제가 잘못 두는 바람에 높은 곳에서 딱 떨어지면서
00:02:25 와장창 이 모가지가 날아가 버린 거예요
00:02:27 그래서 도저히 그걸 펌핑해서 쓸 수가 없어서
00:02:30 이제 다 쓰고 버리려고 대기중이었던 이 더마앤모어 샴푸통에다 급하게 옮겨 담고
00:02:36 이렇게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라고 급하게, 아련하게 적어놨습니다
00:02:42 지금 이제 거의 다 쓰고 여기 아주 살짝 남았거든요?
00:02:46 트리트먼트 사용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00:02:48 뭐 트리트먼트가 가벼울 순 없는 거지만
00:02:51 지금 제가 또 건강한 머리가 이만큼 자랐거든요
00:02:54 되게 굵고 진하게 나는 저의 머릿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어요
00:02:59 근데 이 손상모 아래 썼을 때는 되게 부드럽고 손상모이시거나
00:03:03 이렇게 굵은 모발이 아닌 좀 얇은 모발이신 분들한테는
00:03:07 충분한 영양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0:03:10 여러분들은 그걸 사게 되신다면 높은 곳에 올려 놓지 마세요
00:03:13 그 다음 제품은 스틸라! 로즈골드레트로
00:03:16 이거는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죠
00:03:19 사실 스틸라 글리터도 되게 안에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라서
00:03:23 이거 다 쓰는 사람도 그렇게 드물 거예요
00:03:26 게다가 저는 진짜 글리터를 엄청 많이 수집하는 까마귀이기도 하거든요
00:03: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바닥까지 탈탈탈 긁어 쓰고
00:03:34 이걸 재구매한 건데 다시 구매한 것도 다 써가가지고 가지고 왔어요
00:03:38 되게 밀착력도 엄청 좋고 반짝반짝 거려가지고
00:03:42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서 데일리로도 사용 가능하고 좀 더 화려하게 표현을 할 수도 있어요
00:03:48 근데 사실 요즘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글리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00:03:52 게다가 뭐 팁도, 제형도 되게 다양하게 나오고
00:03:56 그래서 굳이 이거를 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00:04:00 근데 이게 왠걸 세상에나!
00:04:03 어머나
00:04:04 이 스틸라의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던 도톰한 팁!
00:04:08 그 팁을 얇게 새로 냈더라구요
00:04:11 아 그럼 이거 또 다 쓰면 저한테 또 사라는 거겠죠?
00:04:15 저란 까마귀는 어쩔 수 없는 까마귀 인가봐요
00:04:17 리뉴얼 됐으니까, 웜톤이시라면, 저같이 글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00:04:23 이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00:04:26 이제 진정라인을 한번 훑고 갈까요?
00:04:28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크림입니다
00:04:30 이거 제가 깜빡하고 인스타 스토리에만 올리고 버려버린 제품인데요
00:04:34 한 두달전 쯤 올렸던 마롱픽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으니까 이건 짧게 설명해 드리자면
00:04:40 저는 이번 겨울에 온 몸에 간지럽게 이렇게 일어나는 두드러기성 피부염?
00:04:44 아니면 건선피부염? 그런게 일어났었는데
00:04:47 거기에 바를 저자극 크림이 필요했고
00:04:49 그 제품은 대용량에, 무척 보습감도 좋았고
00:04:53 또 바른 다음에 그렇게 끈적이지 않는다는 점도 되게 좋았던 크림이에요
00:04:56 지금은 그 정도로 꾸덕한 제형은 필요하지 않은 거 같아서
00:04:59 아토로션으로 바꿔 가지고 바디크림으로 사용중이에요
00:05:03 그리고 다음 제품도 제가 마롱픽에서 소개드렸기 때문에 좀 짧게 하고 넘어가자면
00:05:07 이 목에 났었던 (피부염)거는 종강하고나서도 꽤 한참동안이나 지속되었고
00:05:12 간지러워서 계속 긁을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정도의 상태였어요
00:05:16 그거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00:05:19 그래서 항상 밤에 잠자기 전에 듬뿍 얹어 놓고 잤더니 이렇게 다 써 버렸는데
00:05:24 감사하게도 마몽드 측에서 또 통을 보내주셔서
00:05:28 새로운 걸 개봉을 해 가지고 쓰고 있는데
00:05:30 아직도!! 출시가 안 됐더라고요
00:05:32 이게 수분크림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00:05:34 이거 출시되면 피부 되게 예민하신분들 정말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00:05:39 그리고 크림 두 개 다 쓴 것도 가지고 와 봤습니다
00:05:41 제가 작년에 진짜.. 졸전 하면서 몸이 너무 망가져서
00:05:45 정말 진정 라인을 많이 써 보게 된 건데요
00:05:48 제가 조금 긁어서 뜨거워지는 거는 진정시켜주는 정도는 했었는데
00:05:53 그 이후로 뭔가 간지러움이 개선된다거나 그러지는 못 했고요
00:05:57 제가 특히 이 목에다가 진짜 제발 진정되라고 듬뿍듬뿍 얹어놔봤었는데
00:06:02 얘네들은 그냥 때처럼 밀리기만
00:06:05 심지어 이게 초록색이거든요?
00:06:07 이 초록색으로 얹어 놓고서 뭐 이렇게 하면은 막 손톱 사이에 끼고 이래가지고
00:06:12 그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품이었어요
00:06:14 근데 평소에는 되게 잘 써 가지고 제가 믿고 사용을 했기 때문에
00:06:18 목에다가도 테스트를 해봤던 거였고
00:06:20 그때 제 피부처럼 건성이라서 막 피부각질이 떨어진다. 이런 곳에는 효과를 그다지 보진 못했지만
00:06:27 그래도 평소에 자주 일어나는 뾰루지나 자극 같은거에는 효과를 봤던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00:06:33 그 다음으로는 코스알엑스 패드입니다.
00:06:36 사실 저는 코스알엑스 패드들 중에서는 모이스처나 그린 패드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00:06:40 어떻게 하다 보니까 공병이 이번엔 이게 나오게 됐습니다
00:06:43 이건 할인 기간에 제가 쟁여놓고 썼기 때문에 지금 리뉴얼 전 제품 디자인인데요
00:06:48 근데 그린패드랑 모이스쳐패드를 뜯은지가 얼마 안 돼서 그렇지
00:06:51 더 자주 쓰는 거는 모이스쳐 패드를 쓰고,
00:06:54 오늘따라 조금 민감한 거 같은데? 할 때는 그린 패드를 쓰고,
00:06:57 이 오리지널 패드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만 쓰는 편인 거 같아요
00:07:00 근데 워낙 무난하게 자주 쓰다보니까 이거는 할인할 때 쟁여 놓는 게 좋을 거 같아요
00:07:05 다음 제품은 아이크림이에요
00:07:06 이제 슬슬 눈가 주름 이런 거를 좀 더 집중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00:07:11 아이크림으로 제일 유명한 ahc 거를 사서 써 보고 있는데요
00:07:15 확실히 가볍게 발리고 보습감도 좋은 거 같아요
00:07:18 근데 사실 제가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있고, 이거를 피는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
00:07:23 눈가주름 예방차원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00:07:26 뭐 이거에 대한 큰 효과를 봤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00:07:31 이게 조금 작은 용량에 비해 고가이다 보니까
00:07:35 20대 중반 이전까지는 조금 저가의 아이크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00:07:40 굳이 그 20대 초반에 이 정도 가격대의 아이크림이 필요할까 싶기는 해요
00:07:46 저도 아직 젊은 나이기 때문에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이런 거에 효과를 확 보지 못했지만
00:07:53 그래도 꾸준히 쓰면은 좋은 예방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0:07:57 저도 좀 다른 아이크림도 써보다가 이제 후반~
00:08:01 이제 곧 후반이구나..?
00:08:03 또 후반 되고 30대 되고 하면은 요 정도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00:08:08 이 앰플은 제가 한 2년 정도 전 쯤에 추천 받아서 써본다고 하고서
00:08:13 그 이후로 잘 보여드리지는 않은 제품인데요
00:08:16 일단 이 제품 자체가 완전 고농축이어서 스포이드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00:08:21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면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00:08:24 근데 저는 막 그렇게 썩 큰 효과를 보진 못 했어요.
00:08:28 그럼에도 왜 공병까지 만든 거냐. 라고 하신다면
00:08:32 그 왜 있잖아요
00:08:33 보통 탄력크림류가 좀 많았는데
00:08:36 그거를 쓰다가 오늘따라 좀 가벼운 앰플류가 바르고 싶다.
00:08:40 아니면 토너에다가 그냥 한 번에 섞어 가지고 바로 끝내 버리고 싶다. 이럴 때가 있잖아요?
00:08:45 그럴 때 똑 떨어뜨려서 쓰기 나쁘진 않았어요!
00:08:47 그리고 이게 피부탄력도에 효과를 전혀 못 주는 건 아닌데
00:08:51 저는 이 목주름 피는게 아주 중요하거든요
00:08:54 그 목주름에는 제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00:08:57 그리고 또 저는 다른 제품들도 많이 써보고싶기 때문에
00:09:00 이걸 다시 재구매해서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0:09:02 마지막으로는 토너 두 개의 공병을 보여 드릴게요
00:09:05 일단 먼저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 이거는 토너인데 미스트 타입의 토너예요
00:09:12 그리고 한율이 향을 진짜 너무 잘 뽑아 가지고
00:09:15 제가 이 향을 맡고 싶을 때 그냥 뿌리기도 했습니다ㅋㅋ
00:09:20 굉장히 산뜻한 마무리감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이거 하나로 절대 수분 공급을 할 수가 없고요
00:09:25 하지만 이건 막 따뜻한 물로 씻고 나서 딱 이걸로 뿌려주기에 너무 개운한 제품이에요
00:09:31 진짜 본격적인 스킨케어로 들어가기 전에 해 주면은
00:09:34 괜히 향긋한 향과 산뜻함이 굉장히 막 씻고 나온 느낌을 가중시켜주는?
00:09:40 그런,, 향수처럼 쓰는 거 같기도 하고?
00:09:43 기분을 좋게 해주는 그런 제품입니다
00:09:46 그리고 이게 플라스틱 통이기 때문에 되게 용기도 가벼워서 좋았어요
00:09:49 이거 봄 여름 즈음에 또 사서 써볼 의향이 있습니다
00:09:52 그리고 또 거의 다 쓴 토너!
00:09:53 이거는 제가 이 영상을 올릴 때 쯤이면 다 썼을 거 같아서 가지고 왔는데요
00:09:58 시드니님이랑 콜라보로 해서 앰플이랑 토너 이렇게 같이 나온건데 제가 둘다 써 봤거든요
00:10:04 근데 확실히 제가 겨울철에는 악건성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쓰기에는 앰플이 더 좋았어요
00:10:09 되게 쫀쫀하게 발리고 밤새 영양감을 딱 채워주는 느낌이었는데
00:10:14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잖아요
00:10:15 그래서 저는 이제 너무 건조하다!! 이런 날이 아니고서는 이제 토너로 갈아타서 쓰고 있는데
00:10:21 나이트 케어 할 때는 이걸 두 세번정도 레이어링 해주면 되게 쫀쫀하게 영양감이 차오르는 그런 느낌이 들구요
00:10:27 메이크업 전에 이 토너를 사용해주면 그날따라 푸석푸석 하더라도 되게 화장이 잘 먹는 편이고
00:10:33 조금 더 레이어링을 해줘서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진짜 찰떡같은 피부를 만들어주더라구요
00:10:38 그래서 요즘에 가장 잘 쓰는 조합이 이 토너랑 헤라 글로우 파데인데
00:10:42 그렇게 쓰면 피부가 아주 쫀쫀해집니다
00:10:45 오늘은 다른 거 테스트 하기 위해서 다른 거 발랐지만ㅋㅋ
00:10:47 확실히 저는 영양감 주기에는 프로폴리스가 되게 잘 맞는 피부 같아요
00:10:51 그래서 이것도 이번에 다 쓰고 새 걸로 갈아 타려고 준비 중이에요
00:10:54 자 제가 이렇게 두 달 정도 모아놓은 공병들을 다 소개해드렸는데요
00:10:58 오늘도 제 솔직 리뷰를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00:11:01 구독 이랑 좋아요 댓글 까지 꼭 남겨주세요
00:11:04 저는 언제나 새로운 컨텐츠 또 보고 싶으신 영상들에 대한 의견들도 많이 환영을 하고 있구여!
00:11:09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세요! 안녕~
기초부터 색조까지 공병리뷰 12개! (추천&비추천/진정템 가득)
.Reviewing 12 skincare/makeup empties! (good & bad products. Lots of calming products)
00:00:00 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I don’t need to repurchase it.
00:00:01 이 샴푸통엔 슬픈전설이있어
There’s a sad legend about this shampoo bottle.
00:00:04 바닥까지 탈탈탈
It’s completely empty
00:00:05 어머나
Oops
00:00:06 재구매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I don’t think I’ll repurchase it.
00:00:08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제품은
The most effective product was…
00:00:10 굳이~
No point~
00:00:10 모가지가 날아가버려서
The lid is gone.
00:00:11 제가 유통기한 전에 다 썼습니다
I finished it before the expiry date.
00:00:13 쫀쫀해 집니다
It’s tightening.
00:00:14 큰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It didn’t have much effect.
00:00:16 안녕하세요 마롱입니다
Hi it’s Marong
00:00:17 오늘은 제 유튜브 역사상 또 처음으로 공병리뷰 영상을 가지고 왔는데요
I’m filming the very first empty reviews video for my channel.
00:00:23 요즘 좀 더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죠?ㅎㅎ
I’ve been showing lots of new stuff lately, right?
00:00:26 사실 제가 뷰티유튜버이기때문에 굉장히 많은 제품들을 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As a beauty youtuber, I get to test many products.
00:00:31 또 사용하다가 안 맞으면 금세 갈아타기도 해 가지고 공병 만드는 게 되게 어려운 일인데요
It’s hard to finish a product as I often switch to other products when something doesn’t work for me.
00:00:37 그래도 또 여러분들이 꾸준히 요청을 많이 해주셔 가지고
But I’ve been getting requests consistently
00:00:40 제가 올해부터 한 두 달간 정도 모아본 공병들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So I thought I’d start accumulate empties for couple of months and do videos from now on.
00:00:45 아주 솔직한 마롱의 후기를 들려 드릴 테니까 꼭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리고요
I will share very honest reviews so please stay tuned till the end.
00:00:49 그럼 처음으로 색조 제품부터 보여 드릴게요
I will start from makeup products.
00:00:5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헤라 센슈얼 틴트 스테이지 뮤즈입니다.
The first one is Hera Sensual Tint in Stage Muse.
00:00:56 스킨케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제가 색조 러버
I love makeup as much as skincare.
00:01:00 완전 립 덕후 여가지고 립은 공병 만들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I especially love lip products so it’s so hard to finish a lip product for me.
00:01:0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싹싹 긁어 쓴 틴트예요
Having said that, I finished this tint to the last drop.
00:01:08 보통 립은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Most of the time, I have to chuck a lipstick out as they expire.
00:01:11 제가 유통기한 전에 다 썼습니다!
I finished it before the expiry date.
00:01:13 이게 비쳐서 안에가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싹싹 긁어 썼어요
I don’t know if you can see through it but I scrapped everything inside.
00:01:18 안에 닿지 않는 부분 말고는?!
Apart from the part that I couldn’t reach.
00:01:20 지금 남아 있는 그런 느낌으로 보여드리면
I will swatch what’s left.
00:01:23 색감 너무 예쁘죠
The color is so pretty.
00:01:24 진짜 봄웜한테 딱 맞는 컬러!
It’s a perfect color for spring warm skin tone!
00:01:28
00:01:29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색상입니다
I absolutely love this type of color.
00:01:32 이번에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그거 새로 나왔잖아요
Hera came out with new Sensual Spicy Nude.
00:01:35 그것도 진짜 너무 제 취향일 거 같아서 써보고 싶었는데
I wanted to try it because it looks like my cup of tea
00:01:39 안 그래도 집순인데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밖을 못 나가고
I’m a homebody to start with but I can’t go outside even more because of coronavirus.
00:01:43 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밖에 나가더라도 계속 까먹어서 테스트를 못 해보고 있어요ㅠ
I go out once a week and every time I do, I forget to test it. I still haven’t tested it yet.
00:01:47 아무튼 지금은 조금 더 오래 돼 가지고 이게 살짝 뭉치는 경향이 있는데
Anyway, it’s applying a bit patchy because it’s older.
00:01:53 처음에 딱 썼을 때는 뭉치는 것도 없고
But when I first tried it, it didn’t apply patchy at all.
00:01:56 그렇게 입술에 무게감을 주지도 않고 색상도 너무 예쁘고 해서 진짜 잘 썼던 립 제품입니다
It doesn’t look too heavy on the lips. The color is so beautiful too. I enjoyed using it a lot.
00:02:02 이제는 떠나 보낼 때가 된 거 같아요
It’s time to let it go.
00:02:05 두 번째는 헤어제품 인데요
The second item is a hair product.
00:02:07 이 샴푸통엔 슬픈전설이 있어
There’s a sad legend about this shampoo bottle.
00:02:10 사실 이 아이는 더마앤모어 라는 이름을 가진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입니다
This is a treatment from Healing Bird called Derma & More.
00:02:14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대용량을 샀었어요
So here’s what happened. I bought a Healing Bird treatment in a bulk size.
00:02:18 근데 그걸 처음 딱 사용할 때 제가 잘못 두는 바람에 높은 곳에서 딱 떨어지면서
When I first opened it, I placed it somewhere high and it fell.
00:02:25 와장창 이 모가지가 날아가 버린 거예요
so the lid has completely came off.
00:02:27 그래서 도저히 그걸 펌핑해서 쓸 수가 없어서
I couldn’t pump it out at all.
00:02:30 이제 다 쓰고 버리려고 대기중이었던 이 더마앤모어 샴푸통에다 급하게 옮겨 담고
So I had to move it over to an empty Derma & More shampoo bottle that was ready to be chucked out
00:02:36 이렇게 힐링버드 트리트먼트 라고 급하게, 아련하게 적어놨습니다
I quickly wrote a label here, Healing Bird Treatment.
00:02:42 지금 이제 거의 다 쓰고 여기 아주 살짝 남았거든요?
This is almost empty. I have a little bit left here
00:02:46 트리트먼트 사용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I will tell you what this treatment feels like.
00:02:48 뭐 트리트먼트가 가벼울 순 없는 거지만
I mean, a treatment can’t be too light.
00:02:51 지금 제가 또 건강한 머리가 이만큼 자랐거든요
My healthy hair grew this much.
00:02:54 되게 굵고 진하게 나는 저의 머릿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어요
My hair is very thick and dark so it’s little bit too heavy for me
00:02:59 근데 이 손상모 아래 썼을 때는 되게 부드럽고 손상모이시거나
But on my damaged hair, it feels so smooth. If you have damaged hair
00:03:03 이렇게 굵은 모발이 아닌 좀 얇은 모발이신 분들한테는
Or if your hair is thin, not thick like mine,
00:03:07 충분한 영양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This can be nourishing enough.
00:03:10 여러분들은 그걸 사게 되신다면 높은 곳에 올려 놓지 마세요
If you ever get this, don’t put it up high.
00:03:13 그 다음 제품은 스틸라! 로즈골드레트로
Next one is Stila! Rose Gold Retro
00:03:16 이거는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죠
I think a lot of people would know this.
00:03:19 사실 스틸라 글리터도 되게 안에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라서
Stila glitter is quite big inside.
00:03:23 이거 다 쓰는 사람도 그렇게 드물 거예요
Not many people would go through it.
00:03:26 게다가 저는 진짜 글리터를 엄청 많이 수집하는 까마귀이기도 하거든요
Also, I’m such a huge collector of glitter, just like a crow.
00:03:3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바닥까지 탈탈탈 긁어 쓰고
However, I still managed to finish it all the way down to the bottom
00:03:34 이걸 재구매한 건데 다시 구매한 것도 다 써가가지고 가지고 왔어요
and repurchased it and I even finished the repurchased one. Here it is.
00:03:38 되게 밀착력도 엄청 좋고 반짝반짝 거려가지고
It sets really well and shines so bright.
00:03:42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서 데일리로도 사용 가능하고 좀 더 화려하게 표현을 할 수도 있어요
You can use it for a daily makeup and glam makeup depending on how much you put on.
00:03:48 근데 사실 요즘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글리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But there are lots of good cheaper glitters in the market.
00:03:52 게다가 뭐 팁도, 제형도 되게 다양하게 나오고
They come in different applicators and formulas.
00:03:56 그래서 굳이 이거를 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so I thought I wouldn’t need to repurchase this again
00:04:00 근데 이게 왠걸 세상에나!
However, OMG!
00:04:03 어머나
OMG!
00:04:04 이 스틸라의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던 도톰한 팁!
The old thick applicator which was the only downside of this glitter!
00:04:08 그 팁을 얇게 새로 냈더라구요
They changed it to a thinner applicator.
00:04:11 아 그럼 이거 또 다 쓰면 저한테 또 사라는 거겠죠?
I guess they are asking me to repurchase it again once I finish this.
00:04:15 저란 까마귀는 어쩔 수 없는 까마귀 인가봐요
I guess I’m such a crow.
00:04:17 리뉴얼 됐으니까, 웜톤이시라면, 저같이 글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It’s been renewed. If you have warm skin tone and like glitters like I do,
00:04:23 이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You should have at least one of this in your collection.
00:04:26 이제 진정라인을 한번 훑고 갈까요?
Should we go through the calming products?
00:04:28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크림입니다
This is Illiyoon Ceramide Ato Cream.
00:04:30 이거 제가 깜빡하고 인스타 스토리에만 올리고 버려버린 제품인데요
I only posted it on my IG story and accidentally threw out.
00:04:34 한 두달전 쯤 올렸던 마롱픽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으니까 이건 짧게 설명해 드리자면
I’ve already explained it in Marong’s pick video couple of month ago so I’ll just be brief this time.
00:04:40 저는 이번 겨울에 온 몸에 간지럽게 이렇게 일어나는 두드러기성 피부염?
This winter, I had itchy rash-like dermatitis on my whole body.
00:04:44 아니면 건선피부염? 그런게 일어났었는데
or was that psoriasis? Anyway, I had something like that.
00:04:47 거기에 바를 저자극 크림이 필요했고
I need a gentle cream to put on.
00:04:49 그 제품은 대용량에, 무척 보습감도 좋았고
That cream was big and super hydrating.
00:04:53 또 바른 다음에 그렇게 끈적이지 않는다는 점도 되게 좋았던 크림이에요
Also, I really liked how it doesn’t leave sticky finish on my skin.
00:04:56 지금은 그 정도로 꾸덕한 제형은 필요하지 않은 거 같아서
I think I don’t need something as thick as that anymore.
00:04:59 아토로션으로 바꿔 가지고 바디크림으로 사용중이에요
so I switched it to Ato lotion and been using it as a body cream
00:05:03 그리고 다음 제품도 제가 마롱픽에서 소개드렸기 때문에 좀 짧게 하고 넘어가자면
I’ve already shown the next period in Marong’s pick video so I’ll be brief again.
00:05:07 이 목에 났었던 (피부염)거는 종강하고나서도 꽤 한참동안이나 지속되었고
Dermatitis on my neck lasted for a bit even after my course was finished.
00:05:12 간지러워서 계속 긁을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정도의 상태였어요
It was so itchy that I couldn't stop scratching it.
00:05:16 그거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and this was the most effective product.
00:05:19 그래서 항상 밤에 잠자기 전에 듬뿍 얹어 놓고 잤더니 이렇게 다 써 버렸는데
I always put a thick coat of this on before going to bed so It’s empty now.
00:05:24 감사하게도 마몽드 측에서 또 통을 보내주셔서
But thankfully, Mamonde has sent me a new one.
00:05:28 새로운 걸 개봉을 해 가지고 쓰고 있는데
I’ve been using the new one right now.
00:05:30 아직도!! 출시가 안 됐더라고요
But it’s still not out yet!!!
00:05:32 이게 수분크림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You can use it as a face cream as well.
00:05:34 이거 출시되면 피부 되게 예민하신분들 정말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If you have very sensitive skin, please try it when it becomes available.
00:05:39 그리고 크림 두 개 다 쓴 것도 가지고 와 봤습니다
I have two of the empty creams here too.
00:05:41 제가 작년에 진짜.. 졸전 하면서 몸이 너무 망가져서
My health was ruined while I was preparing for the graduation project last year.
00:05:45 정말 진정 라인을 많이 써 보게 된 건데요
That’s why I got to try lots of calming products.
00:05:48 제가 조금 긁어서 뜨거워지는 거는 진정시켜주는 정도는 했었는데
It cooled down the heated skin from scratching
00:05:53 그 이후로 뭔가 간지러움이 개선된다거나 그러지는 못 했고요
but it didn’t do anything about improving the itchiness.
00:05:57 제가 특히 이 목에다가 진짜 제발 진정되라고 듬뿍듬뿍 얹어놔봤었는데
I’ve put on a thick layer of this on my neck, hoping that it would calm it down
00:06:02 얘네들은 그냥 때처럼 밀리기만
But it only slip and peeled.
00:06:05 심지어 이게 초록색이거든요?
This is green as well.
00:06:07 이 초록색으로 얹어 놓고서 뭐 이렇게 하면은 막 손톱 사이에 끼고 이래가지고
When you gets on with your day with this green lotion on, it would get stuck under your fingernails.
00:06:12 그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품이었어요
So I didn’t really like it back then.
00:06:14 근데 평소에는 되게 잘 써 가지고 제가 믿고 사용을 했기 때문에
But I quite liked it for other times. I trusted it.
00:06:18 목에다가도 테스트를 해봤던 거였고
That’s why I tested on my neck.
00:06:20 그때 제 피부처럼 건성이라서 막 피부각질이 떨어진다. 이런 곳에는 효과를 그다지 보진 못했지만
It didn’t work when my skin was dry and flaky
00:06:27 그래도 평소에 자주 일어나는 뾰루지나 자극 같은거에는 효과를 봤던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I must admit that it worked on the usual pimples and other irritations.
00:06:33 그 다음으로는 코스알엑스 패드입니다.
Next up is Cosrx pad.
00:06:36 사실 저는 코스알엑스 패드들 중에서는 모이스처나 그린 패드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Out of all the Cosrx pads, I prefer Moisture or Green pad.
00:06:40 어떻게 하다 보니까 공병이 이번엔 이게 나오게 됐습니다
But I somehow finished up this one today.
00:06:43 이건 할인 기간에 제가 쟁여놓고 썼기 때문에 지금 리뉴얼 전 제품 디자인인데요
I bought few of it when it was on sale so it’s in the old packaging before the renewal.
00:06:48 근데 그린패드랑 모이스쳐패드를 뜯은지가 얼마 안 돼서 그렇지
I only opened Green pad and Moisture pad not long ago
00:06:51 더 자주 쓰는 거는 모이스쳐 패드를 쓰고,
But I use Moisture pad more often.
00:06:54 오늘따라 조금 민감한 거 같은데? 할 때는 그린 패드를 쓰고,
I use Green pad when I feel like my skin’s been sensitive.
00:06:57 이 오리지널 패드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만 쓰는 편인 거 같아요
I think I only use this original one 2-3 times a week.
00:07:00 근데 워낙 무난하게 자주 쓰다보니까 이거는 할인할 때 쟁여 놓는 게 좋을 거 같아요
It’s just an convenient product that I use all the time. It’s good to buy back up stocks when it’s on sale.
00:07:05 다음 제품은 아이크림이에요
Next up is an eye cream
00:07:06 이제 슬슬 눈가 주름 이런 거를 좀 더 집중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I felt like I should start an intense care for my eye wrinkles.
00:07:11 아이크림으로 제일 유명한 ahc 거를 사서 써 보고 있는데요
So I bought the AHC brand which is the most famous for their eye cream
00:07:15 확실히 가볍게 발리고 보습감도 좋은 거 같아요
It's definitely lightweight and hydrating.
00:07:18 근데 사실 제가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있고, 이거를 피는 용도로 쓰는 게 아니라
This is not for getting rid of lots of wrinkles on my eye ara.
00:07:23 눈가주름 예방차원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It’s for prevention.
00:07:26 뭐 이거에 대한 큰 효과를 봤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so I can’t say that it’s very effective.
00:07:31 이게 조금 작은 용량에 비해 고가이다 보니까
It’s quite expensive for it’s small size.
00:07:35 20대 중반 이전까지는 조금 저가의 아이크림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I think cheaper eye cream would still work for the people up to mid-20s
00:07:40 굳이 그 20대 초반에 이 정도 가격대의 아이크림이 필요할까 싶기는 해요
Honestly, I don’t think people in early 20s wouldn’t need an eye cream of this price.
00:07:46 저도 아직 젊은 나이기 때문에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 이런 거에 효과를 확 보지 못했지만
I’m still young so I can’t say it got rid of wrinkles dramatically
00:07:53 그래도 꾸준히 쓰면은 좋은 예방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but I think using it consistently would be a good prevention .
00:07:57 저도 좀 다른 아이크림도 써보다가 이제 후반~
I’ll try other eye creams and when I head in to late 20s..
00:08:01 이제 곧 후반이구나..?
That’s soon…
00:08:03 또 후반 되고 30대 되고 하면은 요 정도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I think it’s worth investing this much if you are in late 20s-30s.
00:08:08 이 앰플은 제가 한 2년 정도 전 쯤에 추천 받아서 써본다고 하고서
This ampoule was recommended to me 2 years ago so I tried it
00:08:13 그 이후로 잘 보여드리지는 않은 제품인데요
But I haven’t really shown it in my videos since then.
00:08:16 일단 이 제품 자체가 완전 고농축이어서 스포이드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It’s a super concentrated ampoule that comes with a dropper.
00:08:21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면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It says couple of drops is effective.
00:08:24 근데 저는 막 그렇게 썩 큰 효과를 보진 못 했어요.
But to me, it wasn’t that good.
00:08:28 그럼에도 왜 공병까지 만든 거냐. 라고 하신다면
If you are wondering how I finished the whole bottle,
00:08:32 그 왜 있잖아요
You know,
00:08:33 보통 탄력크림류가 좀 많았는데
I have a lot of tightening creams
00:08:36 그거를 쓰다가 오늘따라 좀 가벼운 앰플류가 바르고 싶다.
Whenever I felt like using a light ampoule instead of those creams
00:08:40 아니면 토너에다가 그냥 한 번에 섞어 가지고 바로 끝내 버리고 싶다. 이럴 때가 있잖아요?
or whenever I want to do a simple skincare by adding ampoule in to my toner,
00:08:45 그럴 때 똑 떨어뜨려서 쓰기 나쁘진 않았어요!
It was a good option to do so!
00:08:47 그리고 이게 피부탄력도에 효과를 전혀 못 주는 건 아닌데
I’m not saying it doesn’t help for tightening care.
00:08:51 저는 이 목주름 피는게 아주 중요하거든요
Getting rid of these neck lines are so important to me
00:08:54 그 목주름에는 제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It didn’t do much on my neck lines.
00:08:57 그리고 또 저는 다른 제품들도 많이 써보고싶기 때문에
Also I want to try many other products too.
00:09:00 이걸 다시 재구매해서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o I don’t think I’ll repurchase it.
00:09:02 마지막으로는 토너 두 개의 공병을 보여 드릴게요
Lastly, I have two empty bottles of toner.
00:09:05 일단 먼저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 이거는 토너인데 미스트 타입의 토너예요
Firstly, it’s Hanyul Pure Artemisia Watery Calming Toner. It’s a mist type toner.
00:09:12 그리고 한율이 향을 진짜 너무 잘 뽑아 가지고
Hanyul did a great job on the fragrance.
00:09:15 제가 이 향을 맡고 싶을 때 그냥 뿌리기도 했습니다ㅋㅋ
I sprayed it whenever I wanted to smell it lol
00:09:20 굉장히 산뜻한 마무리감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이거 하나로 절대 수분 공급을 할 수가 없고요
It's very light on the skin so you can’t hydrate your skin enough with this in winter.
00:09:25 하지만 이건 막 따뜻한 물로 씻고 나서 딱 이걸로 뿌려주기에 너무 개운한 제품이에요
But it’s super refreshing to use after a warm shower.
00:09:31 진짜 본격적인 스킨케어로 들어가기 전에 해 주면은
Use it before you start the real skincare.
00:09:34 괜히 향긋한 향과 산뜻함이 굉장히 막 씻고 나온 느낌을 가중시켜주는?
The pleasant scent and the refreshment maximised that fresh-clean feeling.
00:09:40 그런,, 향수처럼 쓰는 거 같기도 하고?
It … almost worked like a perfume.
00:09:43 기분을 좋게 해주는 그런 제품입니다
It makes me feel happy.
00:09:46 그리고 이게 플라스틱 통이기 때문에 되게 용기도 가벼워서 좋았어요
Also, it’s made of plastic which is nice and light.
00:09:49 이거 봄 여름 즈음에 또 사서 써볼 의향이 있습니다
I’m willing to repurchase it in spring or summer
00:09:52 그리고 또 거의 다 쓴 토너!
This toner is almost empty as well!
00:09:53 이거는 제가 이 영상을 올릴 때 쯤이면 다 썼을 거 같아서 가지고 왔는데요
I decided to include it as it would be finished by the time I post this video
00:09:58 시드니님이랑 콜라보로 해서 앰플이랑 토너 이렇게 같이 나온건데 제가 둘다 써 봤거든요
Sydney collaborated with this brand and created ampoule and toner. I tried both.
00:10:04 근데 확실히 제가 겨울철에는 악건성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쓰기에는 앰플이 더 좋았어요
My skin gets extremely dry in winter so ampoule was better for winter
00:10:09 되게 쫀쫀하게 발리고 밤새 영양감을 딱 채워주는 느낌이었는데
It goes on very tightening. It feels like it nourishes my skin overnight.
00:10:14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잖아요
But it’s getting warmer.
00:10:15 그래서 저는 이제 너무 건조하다!! 이런 날이 아니고서는 이제 토너로 갈아타서 쓰고 있는데
so I switched to the toner unless it’s a particularly dry day.
00:10:21 나이트 케어 할 때는 이걸 두 세번정도 레이어링 해주면 되게 쫀쫀하게 영양감이 차오르는 그런 느낌이 들구요
Adding 2-3 layers of this for night care keeps my skin very tight and nourished.
00:10:27 메이크업 전에 이 토너를 사용해주면 그날따라 푸석푸석 하더라도 되게 화장이 잘 먹는 편이고
You can use this toner underneath the makeup. It will help your makeup apply better even if you are having a dry skin day
00:10:33 조금 더 레이어링을 해줘서 충분히 흡수시켜주면 진짜 찰떡같은 피부를 만들어주더라구요
It will make your skin so tight and hydrated as long as you put on a few layers and let it absorb completely.
00:10:38 그래서 요즘에 가장 잘 쓰는 조합이 이 토너랑 헤라 글로우 파데인데
The combination that I’ve been using the most is this toner and Hera Glow Foundation right now.
00:10:42 그렇게 쓰면 피부가 아주 쫀쫀해집니다
That makes my skin so tight and hydrated.
00:10:45 오늘은 다른 거 테스트 하기 위해서 다른 거 발랐지만ㅋㅋ
I used a different product to test it out lol
00:10:47 확실히 저는 영양감 주기에는 프로폴리스가 되게 잘 맞는 피부 같아요
I think Propolis is definitely the best ingredient for nourishing my skin
00:10:51 그래서 이것도 이번에 다 쓰고 새 걸로 갈아 타려고 준비 중이에요
I’ve finished this. I’m going to move on to a new product.
00:10:54 자 제가 이렇게 두 달 정도 모아놓은 공병들을 다 소개해드렸는데요
So those were the empties that I accumulated for 2 months.
00:10:58 오늘도 제 솔직 리뷰를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honest review today.
00:11:01 구독 이랑 좋아요 댓글 까지 꼭 남겨주세요
Please thumbs up, subscribe and leave me a comment.
00:11:04 저는 언제나 새로운 컨텐츠 또 보고 싶으신 영상들에 대한 의견들도 많이 환영을 하고 있구여!
I’m always open your your ideas if you want to see new contents!
00:11:09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세요! 안녕~
Have a sweet 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