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다 너무 많이 먹어서 짜증난 한달동안 먹은 것들
어우, 짜!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에 다녀올 거예요.
갔다 와서 봅시다!
엽떡 만들기 챌린지 한 날
오늘 아침도 어제랑 똑같이 곰국 먹을 거예요.
봄이! 왜 그렇게 슬퍼?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이야?
엥? 이거밖에 안 남았네.
엽떡영상 편집중
저녁엔 친구 놀러와서 닭발 먹었어요
너무 많아서 (뭘 먼저 먹을지) 모르겠지?
유진상 빨리 치킨 뜯어봐!
-다리를 먹겠어.
-일단 다 찍어야돼. 다 찍어서 먹어야 돼.
인정.
-그냥 흰 쌀밥 같은데?
다음날 아침
박효진은 왜 연락이 없지? 자는 거 아니겠지?
-세시니까 한시 출발 아닌가?
(선풍기 바람소리 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5일 토요일이고요.
효진이가 놀러오기로 했는데 한 시 전에 차를 타야 될 것 같은데
아직 안 일어난 것 같아요.
뭐야! 김봄이!
유진상은 어제 집에 와서 밥 먹고 자고 간다고 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
저는 여덟시에 일어났는데 그냥 누워있었어요.
아주 중독될걸? 이 맛에.
빨리 먹어봐!
개맛있지?
(감탄중)
-야, 이제 앞으로 이거 먹어야겠다. 존맛인데?
맞지.
-와사비도 있는데?
-야, 진짜 개맛있는데??
여러분, 지금 밤 9시 10분정도 된 시간이고요.
오늘 며칠이지? 5월 26일입니다.
저 아까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친구랑 피시방에 가서 오랜만에 게임을 좀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두 ㄹ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머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
그래서 ‘집에 갈래?’ 이래가지고 왔어요. 다시!
그래서 좀 누워있다가 친구는 자고 있고 저느 ㄴ편집을 좀 하려고 앉았습니다.
친구는 내일 갈 거고요.
편집을 좀 해보도록 합시다.
전 편집을 다 하고 뼈해장국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먹고 집에 가서 바로 잘 거예요.
내일 아홉시에 나가야되는데..
집가는길에 즉석 스티커사진
-야, 왜이렇게 화려해? 배경이?
-야. 이.. 큰일났다!
어떻게 가? 이전으로?
-못가!
-야, 세계여행 가자.
오케이. 세계여행!
-아, 더 이상한 거 할걸! 그냥 아예 엄청 이상하게.
-망했다.
-와, 좋다. 이거!
그러게.
나온거야?
-야! 이렇게 겁나 크게 뽑아주는데..
-이게 뭐야!
-잘라주지도 않네!
이거 한 장이야?
-어! 집 가서 잘라야돼.
(옆에 자르는 곳 있었음)
이렇게 갑자기 인생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밖에 비가.. 지금은 오는지 모르겠는데 좀 흐리거든요?
나가도록 합시다.
이퀄다이아몬드
머리를 새로 했어요
저는 집에 왔음.. 왔음?
저는 집에 왔습니다!
지금 8시 5분이고요. 온 지는 좀 됐는데 씻고 저녁을 먹을건데
아, 맞아. 이거 머리는 이퀄다이아몬드에서, 늘 하는 곳에서 했고요.
이번에는 미소 선생님이 해주셨는데 붙였거든요?
이거 그냥 네이비색으로 염색하고 붙였는.. 붙였는데
한 이정도 자르려고 했는데 이게 진짜 오래 걸렸단 말이에요.
그 전에 파란색 해가지고 그게 매니큐어 비슷한 거라서
착색이 진짜 심하게 돼서 안 빠지는 거예요. 탈색을 해도! 초록색이..
그래서 이거 하는데 탈색 두 번 하고 염색 한 번 하고 엄청 힘들었어요.
빨리 집에 오고 싶은 마음에 대충 끝에 자르고 왔는데 너무 길게 됐네요.
아무튼, 오늘은 카레를 해먹을 겁니다.
이거 여러분 아시죠? 떡볶이 만들고 남은 카레!
이걸 다 부어서 카레를 잔뜩 만들고 먹겠습니다.
댕근~
여러분, 그 떡볶이 요리 보고 굉장히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비주얼은 그랬지만 진짜로 맛있었다고요! 진짜로..
카레 너무 오랜만이라서 다 까먹었어요.
이정도 넣으면 되겠지?
여러분, 떡볶이 이어서 다음 요리 빨리 추천해주세요! 뭐 할까요?
인터넷에 약간.. 우리가 흔히 아는 막 파스타 이런 거 말고,
파스타라도 약간 개꿀맛~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레시피! 그런 거 보고 따라해보기 이런 거 하고 싶단 말이에요.
밥먹고 다시 편집중
짠!
저 원래 생리통 없는 사람인데 성인돼서 생겨버렸어요.
왜 갑자기 생겼는진 모르겠는데 근데 생겨도 심하진 않아가지고
원래는 약을 절대로..저 원래 약 불신자거든요.
병원 신봉자이면서 동시에 약 불신자란 말이죠. 이상하죠?
이게 좀 껄끄러워가지고 진통제 안 먹고 맨날 존버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좀 먹어야겠어요. 너무 배가 아파서.
이거 저 뉴욕 갔을 때 산 건데 그 때도 생리를 한 달 안해가지고
뉴욕 있을 때 두달치가 몰아서 텨저셔 너무 배가 아픈 거예요.
록펠러 센터 갔을 때!
그 때 생리통 참고 꾸역꾸역 갔다가 결국에 이거 사서 먹었거든요.
근데 미국 약이 아시죠? 우리나라 것보다 센 거.
잘 듣더라고요.
아, 이거 뚜껑을 열기가 너무 힘들어.
한 번 먹을 때 두 개 먹는 거거든요.
디렉션대로 두 알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뭐야. 밥 왜이렇게 딱딱해?
오늘 아침은 간장계란밥
여러분, 저는 지금 촬영을 다 마치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오늘 촬영 한 건 코엑스에 나간다고는 들었는데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촬영을 다 마치고 이제 집에 갈 겁니다.
여기 고속터미널 근처인데 지금 시간이 9시가 넘어서
거의? 별로 안 막힐 것 같아요!
생각보다 오늘 촬영이 일찍 끝났네요.
전 되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저 오늘 아침 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너무 배가 고파요.
빨리 집에 가야겠어..
음~ 냄새! 맛있었어, 이거?
뭐야, 그 떨떠름한 표정?
이거 아까 이마트 가서 사 온 닭갈비입니다.
지금 11시 반이거든요.
집에 와서 바로 편집하고.. 시간이 늦어버렸네.
이거 먹고 샤워하고 바로 잘 거예요.
내일도 일찍 회사 가야되니까!
먹고싶지?
밥 더 먹어, 그럼!
왜?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회사 갔다가 집에 왔고요.
저녁을 먹을 건데 이따 저녁 약속이 있긴 한데
밥을 좀 먹고 가야 될 것 같아요.
저 자취 시작하고 처음 해먹는 것 같은데 생선입니다!
조기를 사와가지고 구워 먹을 거예요.
짠~ 오랜만에 먹는 생선!
음~ 맛있다!
잘 먹겠습니다!
원래 집에서 생선 구워먹는거 안 좋아하는데
오늘 마트에 갔는데 얘를 본 순간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샀습니다!
이거 저 재수학원 다닐 때, 고3때 진짜 많이 먹었거든요.
물을 살짝 정량보다 덜 넣어야 맛있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편집을 했어요.
어제도 좀 찍으려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편집만 해서 찍을 게 없었어요!
밥은 먹었을 거 아니에요 하실 수 있지만, 밥을 먹었는데
메뉴도 제가 그냥 거의 엄청 자주 먹는 닭볶음탕이라서..
이거 맛 되게 여러 개 있잖아요.
콘스프도 사놨는데 저는 콘보다는 체다치즈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저 재수학원 있었을 때 텀블러가 있었거든요.
학원 안에 매점이 있었는데 매점에 이걸 팔았어요.
그래서 매점에서 맨날 이거 사가지고 텀블러에 뜨거운 물 받아서
홀짝홀짝 밥 대신에 마시고 막 그랬거든요.
오늘은 이거 먹고 좀 이따가 교회 갈 건데 원래 안 먹으려고 했다가..
지금 12시거든요.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아침은 귀찮아서 안 먹었는데 지금 너무 안 먹고 가면 거의 한..
오후 3-4시까지는 아무것도 못 먹어서..
너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먹고 갈 거예요!
여러분, 전 집에 왔고 저녁은 된장찌개를 먹을 거예요.
바지락 된장찌개!
이거 조개멸치 된장인데 이게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더라고요.
바지락 물 터짐
물이 너무 적어~
저녁인지 점심인지 모르겠지만..
어머어머, 왜이렇게 넘쳐!
고기와 바지락이 공존하는 된장찌개~
두부가 좀 작은 것 같다, 이상하게?
-작다고?
아닌가?
-아, 싫어~~!
왜저래? 해주면 그냥 먹어!
해주는대로 먹어! 맛있거든?
(바지락 싫다고 소리지르는중)
국물 시원하네~!
맛있지? 바지락 들어가니까.
간식!
사놓은거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편집중
베스킨라빈스~
사놨던 거 이거밖에 안 남았어요.
이걸 먹고 이따 저녁을 먹든지 뭘 먹든지 하겠습니다.
전 계속 편집 하고 있어요.
평일은 출근하는 날, 주말은 편집하는 날!
누가 나 대신 편집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 그 때 실패했던 떡볶이..
실패는 아니지!
그 때 했던 떡볶이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오늘은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겠어요.
동생이 아까 먹을래 물어볼 땐 안 먹고 싶다더니
갑자기 뒤늦게 먹고싶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양념 만들었고,
그럼 바로 물 추가해서 해보겠습니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안 섞이니까.
차가워서 그런가? 엄청 떡지네.
140..
360
480! 이정도 넣으면 되겠지?
이번엔 할 수 있을거야.
이번엔 양념을 먼저 만들어요.
그 때 했을 때 제가 물을 너무 많이 넣었잖아요.
그래서 엄청 졸였는데 오늘은 딱 정량을 넣었어요.
떡은 지금 살짝 물에 담궈놨고, 그 때도 채소가 하나도 없어서
채소 하나도 안 넣고 떡만 넣고 했는데 오늘도 똑같을 것 같아요.
오늘 좀 매콤하게!
떡이 냉동실에 넣어놔서 해동이 좀 덜 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겠죠?
어차피 풀 거니까!
짠~
-먹을래?
응.
확실히 신전맛은 덜 나지, 이번에?
-아, 매워! 그냥 매운 떡볶이야.
음.. 엽떡 오리지널이랑 덜 매운 맛 그 사이의 맛인 것 같아요.
아닌가? 오리지널인가?
오늘 오랜만에 홍라면~
-봄이 보여줘!
(영상통화중)
-아, 고등어 맛있겠다!
왜? 배부르다며!
-밥은?
-밥 그렇게 조금 먹어?
꿔바로우가 있잖아.
혜봉님이 선물해주신 꽃 정리중
꽃 줄기 끝을 잘라주면 좀 더 오래 산대.
아. 이거 다 폈어. 원래 튤립인거 알아? 이거?
-엥?
몰랐지?
-봄이, 이거 먹으면 안돼~! 내가 먼저 주울거야!
약속 있어서 가로수길
오늘 엄마가 서울에 온다고 해서 이제 데리러 갈 거예요.
집 와서 저녁은 치킨 시켰어요
-왜이렇게 후라이드가 적어?
그러게!
홀리카에서 보내주신 엽떡
앗, 뜨거~! x2
얘는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예요!
두 개 들어있는데 두 개 다 끓였거든요.
먹어본다. 다 익었겠지?
-그거 냄새 나는 것 같지 않나?
뭐?
-조미료 냄새.
당연히 들어가겠지?
굳이 사먹진 않을 맛..
저녁은 홍라면!
홍라면보다 (순두부찌개가) 더 짜!
-진짜?
한 번 더 데워서 그런가?
오늘 오랜만에 다른 데서 시켰어요.
약간 매운맛 나는 국물 떡볶이랑 모듬튀김이랑 계란찜!
그리고 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
6월 25일 화요일 저녁 9시 조금 넘은 시간이고요.
늦은 저녁을 먹을려고 굽네 볼케이노를 시켰어요.
음~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마그마 소스 추가해서 밥도 비벼먹었어요
계란 안 먹어?
-또 노른자 까맣겠지?
응.
오랜만에 잔치국수를 해먹을 거예요
옛날에 했던 레시피가 있긴 한데 좀 오래돼가지고.. 까먹었거든요.
그래도 감에 의지하고 해봅시다!
(그래봤자 작년 여름)
양념 만드는 중
위협적인 구도.. 죄송합니다
퍼졌다. 벌써!
-봄이~~
-악. 개많아!
저녁에 장보러 갔어요
이거 그냥 다 때려붓고 끓이기만 하면 돼.
파스타 먹을래?
-응.
그러면 그 면이랑 이런 거 사야돼.
나 맨날 먹는 거!
-강된장?
강된장 말고! 마파두부.
악!
-아, 뭐해!
하나만 살까? 니도 마파두부 먹을거야?
-아니.
마파두부 안 먹어봤지?
-응.
맛있을걸? 하나 더 사.
또 뭐 사지?
오늘 저녁은 얼큰 순두부찌개!
이거 그냥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어서
바로 다 넣고 조리 할 수 있는 거예요.
양념장, 육수!
조리 방법 한 번 볼까?
육수, 양념장 넣고 끓이고 순두부 넣고 그냥 3분 끓이면 끝이네요!
앗, 뜨거! 앗, 뜨거! 불 너무 세서 뜨거워.
(물 필요없다고 나와있는데 꼭 넣어야함)
이것 봐. 맛있겠지?
역시 순두부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아. 맞지?
어우~ 배불러! 배 터질 것 같다.
후식으로 조리퐁
여러분, 저 오늘 낮에 무인양품에 가서 이거 아시죠?
제가 사진 앨범으로 쓰는 요거! 얘를 사왔어요.
이번에는 좀 한꺼번에 많이 사왔는데
이번에 캐나다 갈 때는 필카를 제 걸 안 들고 가서
일회용을 샀거든요. 거기서!
그래서 인화 해온 걸 여기다가 붙이려고요.
진진이 같이 갔는데 얘것도 사진 뽑아서 이건 선물로 주려고요.
이런 시긍로 여행 갔다오면 사진 붙이는 것 까지 해야지
그 여행이 마무리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예전에는 그냥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거, 영상 찍는걸로 만족했는데
점점 욕심이 늘어나는 것 같죠?
그리고 저 최근에 알라딘 4dx로 봤는데
노래도 좋고 연기도 다 좋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아, 이번에 일회용 필카로 찍어서 색감이 되게 푸르게 나왔어요.
어둡게 나오고!
붙이기 전에 사진 뒤에다가 이렇게..
써야된다고요. 간단한 메모!
이런 식으로 놔뒀다가 좀 마르면 붙이면 돼요.
이러면 나중에 사진 뒤집어 봤을 때 언젠지도 기억 할 수 있고
무슨 상황인지도 기억이 안 나면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전 이렇게 써서 붙여요. 다!
전 다 씻었고요. 스킨케어를 할 건데
이거, 맨날 쓰는 거! 벨라몬스터 톳패드로 먼저 얼굴을 닦고 갈게요.
내일부터 장마여서 그런지 엄청 습해요. 공기중에 습기도 엄청 많고
오늘 아침부터 되게 후덥지근 했어요. 그냥 덥기만 한 게 아니라!
이거!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제가 전에 영상에서 계속 썼는데 그건 그냥 크림이었고 이건 수딩 크림이거든요.
그래서 뭐가 다른지 저는 안 써봐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한 번 써보려고요!
비슷하겠죠, 근데? 그 때 쓰던 닥터지 크림 다 쓰고..
오늘은 이걸 한 번 써보겠습니다.
이거 그 때 썼을 때 되게 좋아가지고 여러분한테 영업했는데
내가 좋다고 한 거 남들도 좋다고 하면 그 기분 좋은 그 마음 뭔지 아시죠?
내일은 또 저녁에 늦게 들어올 것 같네요.
자기 전에 할 일을 좀 해놓고 편집을..
제가 회사를 가니까 편집할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편집을 항상 새벽이나 밤에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예전에도 안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에 더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이게 좀 더 촉촉한 건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이제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쫄깃쫄깃하다.
이건 어제 이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온 닭다리인데
원래 사려고 했던 게 이게 아닌 것 같아요.
이거 말고 더 매콤한 건데 잘못샀어..
그래도 샀으니 먹음
아우, 귀여워~~~
후식은 체리
오랜만에 마파두부 먹을 거예요.
몇 분 돌리는 거였지?
-2분!
와우.. 다 까먹었네.
맛있지?
-근데 난 마파두부 원래 별로 안 좋아해.
나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는데? 밥솥에 밥 더있어?
저 이따 저녁에 효진언니랑 희주 만나서 밥먹기로 해서
오늘 한 끼도 못 먹어서 간단하게 이것만 먹고 가려고요.
이따 일곱시 약속이라서..
오늘 날씨가 꾸무리하네.
연남동 화실
-에바님이 추천하신 곳을 왔어요.
어, 근데 본인도 안 먹어봄ㅎ;
불고기제육덮밥
맛없었어요
미팅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갔어요
아, 이렇게 자르는 거 귀찮아! 그냥 가로로 할래.
이 칼 쓰다가 손목 나가겠다!
-파는 많이 넣어도 괜찮다.
음~ 꺳잎냄새.
맘스터치~
안 매워?
-응.
이제 슬슬 올걸?
짠~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그때 나 대구 내려왔을 때 안 먹었어?
오늘 왜이렇게 좀 안 매운 것 같지? 맞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어요
동성로 도마29
카페 갔다 집에 갔어요
고기 먹으러 가는 길
-맛있겠다~
된장찌개 맛집
엄마, 밥 더 줄까?
인사 좀 해줘.
-아, 맞다. 참! 유튜버셨죠?
오랜만에 나왔잖아요~
-안녕하세요! 머쓱하다.
오후에 또 친구 만났어요
여러분, 저는 이제 친구를 만나러 창원으로 갈 거예요.
창원 가서 만나고 자고 내일 서울로 갑니다.
창원 도착
택시 타고 왔다고? 역까지?
-야, 여기까지 걸어오려면 30분은 넘게 걸림.
진짜?
-어!
꽤 머네?
돼지껍데기 먹으러 왔어요
완전 고기데이
저흰 다 놀고 집에 왔고요.
여긴 효진이의 스윗 하우스 입니다!
저희 이제 씻고 놀다가 잘 거예요.
내일은 저는 다시 대구로 가서 동생을 데리고 서울로 갑니다.
안녕! 인사해줘.
(깜찍)
노래방도 다녀옴
서울 가는 길
저는 집에 왔고요. 저녁 6시인데 저녁으로 KFC를 시켰습니다.
핫치즈징거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콜라 왜이렇게 김 빠진 것 같지?
후식으로 베라
수염에 눈물이야, 콧물이야? 뭐야?
-아, 초코 있어야 되는데.
(왜저래)
혜봉님이 선물해주신 꽃 정리중
Trimming the flower that Hyebong gave to me.
꽃 줄기 끝을 잘라주면 좀 더 오래 산대.
Apparently it lasts longer if you put off the end of the stem
아. 이거 다 폈어. 원래 튤립인거 알아? 이거?
It’s fully bloomed. Did you know that it was tulip?
-엥?
What?
몰랐지?
You didn’t know, right?
-봄이, 이거 먹으면 안돼~! 내가 먼저 주울거야!
Bom! Don’t eat this~! I’m gonna pick it up first!
약속 있어서 가로수길
Meeting someone at Garosugil.
오늘 엄마가 서울에 온다고 해서 이제 데리러 갈 거예요.
My mum’s coming to Seoul. I’m gonna pick her up now.
집 와서 저녁은 치킨 시켰어요
I came home and ordered chicken for dinner
-왜이렇게 후라이드가 적어?
Why is there so little fried chicken?
그러게!
I know!
홀리카에서 보내주신 엽떡
Holika sent me Yupki tteokbokki
앗, 뜨거~! x2
Oh it’s hot! it’s hot!
얘는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예요!
This is Bibigo spicy mushroom kalguksu
두 개 들어있는데 두 개 다 끓였거든요.
There are two in one pack and I cooked all of them
먹어본다. 다 익었겠지?
Let’s try. It should be cooked by now.
-그거 냄새 나는 것 같지 않나?
Doesn’t this smell like that?
뭐?
What?
-조미료 냄새.
Smells like msg.
당연히 들어가겠지?
Of course it contains msg
굳이 사먹진 않을 맛..
I wouldn’t pay for this..
저녁은 홍라면!
Hong ramyun for dinner!
홍라면보다 (순두부찌개가) 더 짜!
Sundubu jjigae is saltier than Hong ramyun!
-진짜?
Really?
한 번 더 데워서 그런가?
Is that because I heat it up again?
오늘 오랜만에 다른 데서 시켰어요.
I ordered it from somewhere else today.
약간 매운맛 나는 국물 떡볶이랑 모듬튀김이랑 계란찜!
Spicy soup tteokbokki, assorted fries and steamed egg!
그리고 집에 있는 밥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
I’m gonna have it with rice.
6월 25일 화요일 저녁 9시 조금 넘은 시간이고요.
It’s 25/06 Tuesday. It’s just past 9pm.
늦은 저녁을 먹을려고 굽네 볼케이노를 시켰어요.
I just ordered Gubne Volcano for a late dinner.
음~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Hmm~ I haven’t had it in a while and it tastes great!
마그마 소스 추가해서 밥도 비벼먹었어요
I added magma sauce and had it with rice.
계란 안 먹어?
You don’t want egg?
-또 노른자 까맣겠지?
The yolk is gonna be dark again, right?
응.
Yes.
오랜만에 잔치국수를 해먹을 거예요
I’m gonna make Janchi guksu today.
옛날에 했던 레시피가 있긴 한데 좀 오래돼가지고.. 까먹었거든요.
I had an old recipe…but it’s been a while. I can’t remember.
그래도 감에 의지하고 해봅시다!
I’ll just see how I go!
(그래봤자 작년 여름)
(I made it last summer)
양념 만드는 중
Making the sauce
위협적인 구도.. 죄송합니다
Sorry for the frightening angle.
퍼졌다. 벌써!
It’s already overcooked!
-봄이~~
Bom~~
-악. 개많아!
Ah, that’s so much!
저녁에 장보러 갔어요
I went out for a grocery shopping tonight
이거 그냥 다 때려붓고 끓이기만 하면 돼.
Just pour everything in and boil it.
파스타 먹을래?
Do you want pasta?
-응.
Yes
그러면 그 면이랑 이런 거 사야돼.
나 맨날 먹는 거!
I have to buy the noodle and other stuff that I eat everyday!
-강된장?
Gang doenjang?
강된장 말고! 마파두부.
No not that. Mapo Tofu
악!
Ouch!
-아, 뭐해!
What are you doing?
하나만 살까? 니도 마파두부 먹을거야?
Should I just buy one? Do you want Mapo Tofu too?
-아니.
No
마파두부 안 먹어봤지?
You haven’t tried it, right?
-응.
Yes
맛있을걸? 하나 더 사.
It’s nice. Let’s get another one.
또 뭐 사지?
What else should I get?
오늘 저녁은 얼큰 순두부찌개!
Today’s dinner is spicy sundubu jjigae!
이거 그냥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어서
This is what it looks like inside.
바로 다 넣고 조리 할 수 있는 거예요.
You just gotta pour everything and cook it!
양념장, 육수!
Sauce and soup base!
조리 방법 한 번 볼까?
Let’s check the direction.
육수, 양념장 넣고 끓이고 순두부 넣고 그냥 3분 끓이면 끝이네요!
Boil soup base and sauce together, then add soft tofu and cook for 3 more minutes!
앗, 뜨거! 앗, 뜨거! 불 너무 세서 뜨거워.
Ah, it’s hot!!! It was on high heat. It’s so hot.
(물 필요없다고 나와있는데 꼭 넣어야함)
(It says no water needed but you will need it)
이것 봐. 맛있겠지?
Look, it looks nice, isn’t it?
역시 순두부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아. 맞지?
Sundubu tastes better when it has lots of veggies in it, right?
어우~ 배불러! 배 터질 것 같다.
Oh~ I’m full. I’m so full.
후식으로 조리퐁
Joripong for dessert
여러분, 저 오늘 낮에 무인양품에 가서 이거 아시죠?
Do you know this? I got this from Muji today.
제가 사진 앨범으로 쓰는 요거! 얘를 사왔어요.
I use this as a photo album
이번에는 좀 한꺼번에 많이 사왔는데
I bought a lot at once.
이번에 캐나다 갈 때는 필카를 제 걸 안 들고 가서
일회용을 샀거든요. 거기서!
I forgot to bring my film camera to Canada so I bought a disposable one there.
그래서 인화 해온 걸 여기다가 붙이려고요.
I’ll develop the film and keep the photos here
진진이 같이 갔는데 얘것도 사진 뽑아서 이건 선물로 주려고요.
I went with Jinjin. I’m gonna get her photos and give it to her as a gift.
이런 시긍로 여행 갔다오면 사진 붙이는 것 까지 해야지
I gotta put all the photos up after coming back from a trip.
그 여행이 마무리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That’s how I wrap up the whole trip.
예전에는 그냥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거, 영상 찍는걸로 만족했는데
I used to just take photos on my phone and film videos .
점점 욕심이 늘어나는 것 같죠?
But I’m getting greedier.
그리고 저 최근에 알라딘 4dx로 봤는데
I watched Aladdin 4DX the other day.
노래도 좋고 연기도 다 좋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The music and acting was great too but the story was so good.
아, 이번에 일회용 필카로 찍어서 색감이 되게 푸르게 나왔어요.
I used a disposable film camera so everything looks so blue.
어둡게 나오고!
It’s so dark too!
붙이기 전에 사진 뒤에다가 이렇게..
써야된다고요. 간단한 메모!
Before I stick it, I gotta write down a quick note on the back
이런 식으로 놔뒀다가 좀 마르면 붙이면 돼요.
Leave it for a bit and stick it on once it dries down.
이러면 나중에 사진 뒤집어 봤을 때 언젠지도 기억 할 수 있고
This way, you can remember when it was taken by flipping it over.
무슨 상황인지도 기억이 안 나면 알 수 있잖아요?
Also, you will be reminded of the situation as well.
그래서 전 이렇게 써서 붙여요. 다!
So I always write a note like this.
전 다 씻었고요. 스킨케어를 할 건데
I washed my face. I’m gonna do my skincare.
이거, 맨날 쓰는 거! 벨라몬스터 톳패드로 먼저 얼굴을 닦고 갈게요.
I use this everyday! I’m gonna wipe my face with Bellamonster Hijiki pad first.
내일부터 장마여서 그런지 엄청 습해요.
Rainy season is starting from tomorrow. It’s really humid
공기중에 습기도 엄청 많고
The air is full of humidity
오늘 아침부터 되게 후덥지근 했어요. 그냥 덥기만 한 게 아니라!
It’s been humid since this morning. It’s not just hot !
이거!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This is Dr.G Red Blemish Clear Soothing Cream!
제가 전에 영상에서 계속 썼는데 그건 그냥 크림이었고 이건 수딩 크림이거든요.
I’ve been using this in my videos. That was the original cream and this is Soothing Cream
그래서 뭐가 다른지 저는 안 써봐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한 번 써보려고요!
I haven’t tried this yet so I don’t know what’s different but let’s try.
비슷하겠죠, 근데? 그 때 쓰던 닥터지 크림 다 쓰고..
I guess they will be similar. I finished the old Dr.G cream.
오늘은 이걸 한 번 써보겠습니다.
Let’s try this today.
이거 그 때 썼을 때 되게 좋아가지고 여러분한테 영업했는데
I raved about that cream before.
내가 좋다고 한 거 남들도 좋다고 하면 그 기분 좋은 그 마음 뭔지 아시죠?
When someone likes what I like, it feels so great. Do you know what I mean?
내일은 또 저녁에 늦게 들어올 것 같네요.
I think I’ll come home late tomorrow.
자기 전에 할 일을 좀 해놓고 편집을..
I’ll finish my work and do some editing before I go to bed.
제가 회사를 가니까 편집할 시간이 없잖아요.
Since I’m working, I don’t have time to edit my videos.
그래서 편집을 항상 새벽이나 밤에 하게 되더라고요.
So I always do it at night or early in the morning.
물론 예전에도 안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에 더 그렇게 된 것 같아요.
I’ve always been like that but it’s even worse lately.
이게 좀 더 촉촉한 건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Is this more hydrating? Maybe it is..
아무튼 저는 이제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Anyway, I’m going to bed now. Bye!
쫄깃쫄깃하다.
It’s chewy.
이건 어제 이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온 닭다리인데
I got this drumstick from Emart yesterday.
원래 사려고 했던 게 이게 아닌 것 같아요.
But this is not the one that I wanted.
이거 말고 더 매콤한 건데 잘못샀어..
I wanted the spicier one … I bought the wrong thing.
그래도 샀으니 먹음
But I’ll still eat it.
아우, 귀여워~~~
So cute~~~
후식은 체리
Cherries for dessert
오랜만에 마파두부 먹을 거예요.
I’m gonna have Mapo Tofu today.
몇 분 돌리는 거였지?
How long do I have to microwave it?
-2분!
2 minutes !
와우.. 다 까먹었네.
Wow.. I forgot everything.
맛있지?
It’s nice, right?
-근데 난 마파두부 원래 별로 안 좋아해.
But I’m not a huge fan of Mapo Tofu
나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는데? 밥솥에 밥 더있어?
Me too but this one is good. Do we have more rice in the rice cooker?
저 이따 저녁에 효진언니랑 희주 만나서 밥먹기로 해서
I’m gonna meet Hyojin and Heeju for dinner.
오늘 한 끼도 못 먹어서 간단하게 이것만 먹고 가려고요.
I haven’t had any food yet so I’ll quickly eat this and head out.
이따 일곱시 약속이라서..
I’m meeting them at 7
오늘 날씨가 꾸무리하네.
The weather is cloudy today.
연남동 화실
Yeonnamdong Hwasil
-에바님이 추천하신 곳을 왔어요.
This place was Eva’s recommendation
어, 근데 본인도 안 먹어봄ㅎ;
But I haven’t tried this place before lol
불고기제육덮밥
Bulgogi Jeyuk dupbap.
맛없었어요
It wasn’t good.
미팅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갔어요
I had to go to a different city for a meeting.
아, 이렇게 자르는 거 귀찮아! 그냥 가로로 할래.
Ah, I can’t be bothered! I’ll just chop it horizontally
이 칼 쓰다가 손목 나가겠다!
My wrist is gonna get injured with this knife!
-파는 많이 넣어도 괜찮다.
You can add lots of spring onion
음~ 꺳잎냄새.
Hmm~ perilla leaf smell.
맘스터치~
Mom’s touch~
안 매워?
Isn’t it spicy?
-응.
Yeah.
이제 슬슬 올걸?
You will feel it soon.
짠~
Tada~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I haven’t had it in ages.
그때 나 대구 내려왔을 때 안 먹었어?
We had it last time I came to Daegu,right?
오늘 왜이렇게 좀 안 매운 것 같지? 맞제?
It doesn’t taste that spicy today, right?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어요
I met up with my high school friends after a long time.
동성로 도마29
Dongsungro Doma 29
카페 갔다 집에 갔어요
I went to a café, then went home.
고기 먹으러 가는 길
On my way to a bbq restaurant.
-맛있겠다~
It looks good~
된장찌개 맛집
This place does great deonjang jjigae.
엄마, 밥 더 줄까?
Mom, do you want more rice?
인사 좀 해줘.
Please say hi.
-아, 맞다. 참! 유튜버셨죠?
Right, you are a youtuber aren’t you?
오랜만에 나왔잖아요~
You haven’t been on my videos for a long time~
-안녕하세요! 머쓱하다.
Hi! It’s awkward.
오후에 또 친구 만났어요
I met up with another friend later that day.
여러분, 저는 이제 친구를 만나러 창원으로 갈 거예요.
Hi. I’m gonna go to Changwon to meet my friend.
창원 가서 만나고 자고 내일 서울로 갑니다.
I’ll stay in Chanwon tonight and to back to Seoul tomorrow.
창원 도착
Arrived at Changwon
택시 타고 왔다고? 역까지?
You came to a station by taxi?
-야, 여기까지 걸어오려면 30분은 넘게 걸림.
It takes more than 30 minutes to walk here.
진짜?
Really?
-어!
Yes!
꽤 머네?
It’s quite far.
돼지껍데기 먹으러 왔어요
We came here for pork skin
완전 고기데이
It’s really meaty.
저흰 다 놀고 집에 왔고요.
We are back home now.
여긴 효진이의 스윗 하우스 입니다!
This is Hyojin’s sweet house!
저희 이제 씻고 놀다가 잘 거예요.
We are going to take shower, have a chitchat, then go to bed.
내일은 저는 다시 대구로 가서 동생을 데리고 서울로 갑니다.
I’m going back to Daegu tomorrow to pick up my sister to Seoul.
안녕! 인사해줘.
Hi, please say hi.
(깜찍)
Cute
노래방도 다녀옴
We went to karaoke too
서울 가는 길
On my way to Seoul.
저는 집에 왔고요. 저녁 6시인데 저녁으로 KFC를 시켰습니다.
I’m home. It’s 6pm now. I ordered KFC for dinner.
핫치즈징거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Hot cheese zinger burger, Hot crispy chicken
콜라 왜이렇게 김 빠진 것 같지?
Why isn’t the coke fizzy enough?
후식으로 베라
Baskin Robbins for dessert.
수염에 눈물이야, 콧물이야? 뭐야?
Moustache and tear? or runny nose? What’s that?
-아, 초코 있어야 되는데.
Ah, I wish I had chocolate.
(왜저래)
(What’s wrong)
편집하다 너무 많이 먹어서 짜증난 한달동안 먹은 것들
What I ate in a month - I ate so much that it was very hard to edit.
어우, 짜!
Oh, it’s salty!
여러분, 저는 오늘도 회사에 다녀올 거예요.
I’m gonna go to my office today
갔다 와서 봅시다!
I’ll see you when I’m back!
엽떡 만들기 챌린지 한 날
Yupki tteokbokki cooking challenge day.
오늘 아침도 어제랑 똑같이 곰국 먹을 거예요.
I’m gonna have same gomguk that I had yesterday for breakfast
봄이! 왜 그렇게 슬퍼?
Bom, why are you so sad?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이야?
Why do you look so sad?
엥? 이거밖에 안 남았네.
Oh? This is all I got
엽떡영상 편집중
Editing the Yupki tteokbokki video.
저녁엔 친구 놀러와서 닭발 먹었어요
My friend visited me that night so we had dakbal
너무 많아서 (뭘 먼저 먹을지) 모르겠지?
We ordered so much. I don’t know what to eat first
유진상 빨리 치킨 뜯어봐!
Yoo Jinsang! Quickly open the chicken box!
-다리를 먹겠어.
I’m gonna have the drumstick
-일단 다 찍어야돼. 다 찍어서 먹어야 돼.
I gotta film everything and eat everything.
인정.
Right
-그냥 흰 쌀밥 같은데?
It just tastes like plain white rice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박효진은 왜 연락이 없지? 자는 거 아니겠지?
Why isn’t Park Hyojin contacting us? Is she asleep?
-세시니까 한시 출발 아닌가?
We are meeting at 3, so she should leave at 1.
(선풍기 바람소리 ㅠ)
(Sound of the fan)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5일 토요일이고요.
Hi everyone, today’s the Saturday, 25th.
효진이가 놀러오기로 했는데 한 시 전에 차를 타야 될 것 같은데
Hyojin is gonna come over. She should catch a bus before 1
아직 안 일어난 것 같아요.
but I think she’s still asleep.
뭐야! 김봄이!
What’s wrong? Kim Bom!
유진상은 어제 집에 와서 밥 먹고 자고 간다고 해서..
Yoo Jinsang came over yesterday. We had dinner together. She’s stayed over
지금 일어났습니다!
We just got up!
저는 여덟시에 일어났는데 그냥 누워있었어요.
I got up at 8 but I stayed in bed.
아주 중독될걸? 이 맛에.
You will get addicted to this flavor.
빨리 먹어봐!
Try it!
개맛있지?
It’s so good, isn’t it?
(감탄중)
(impressed)
-야, 이제 앞으로 이거 먹어야겠다. 존맛인데?
I gotta eat this from now on. It’s so good.
맞지.
Right?
-와사비도 있는데?
There’s wasabi too
-야, 진짜 개맛있는데??
It’s seriously so good
여러분, 지금 밤 9시 10분정도 된 시간이고요.
It’s 9:10pm right now.
오늘 며칠이지? 5월 26일입니다.
What’s the date today? It’s 26/05
저 아까 교회 갔다가 집에 와서
After coming back from the church,
친구랑 피시방에 가서 오랜만에 게임을 좀 하려고 했는데
my friend and I wanted to play game at PC bang
갑자기 두 ㄹ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머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
but as soon as we started, we both got really bad headache.
그래서 ‘집에 갈래?’ 이래가지고 왔어요. 다시!
So we both agreed to come back home!
그래서 좀 누워있다가 친구는 자고 있고 저느 ㄴ편집을 좀 하려고 앉았습니다.
We lied down for a bit. She’s asleep now. I’m gonna do some editing.
친구는 내일 갈 거고요.
My friend is leaving tomorrow.
편집을 좀 해보도록 합시다.
Let’s do some editing.
전 편집을 다 하고 뼈해장국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I came out for Bbyeo Haejanguk after finishing editing.
먹고 집에 가서 바로 잘 거예요.
After this, I’ll go home and go straight to bed.
내일 아홉시에 나가야되는데..
I have to leave at 9 am in the morning tomorrow..
집가는길에 즉석 스티커사진
Took sticker photo on the way back home
-야, 왜이렇게 화려해? 배경이?
Why is the background so colorful?
-야. 이.. 큰일났다!
Hey….oh this is bad!
어떻게 가? 이전으로?
How do I return to the previous page?
-못가!
You can't!
-야, 세계여행 가자.
Let's travel around the world
오케이. 세계여행!
Ok. Travel around the world
-아, 더 이상한 거 할걸! 그냥 아예 엄청 이상하게.
We should've chosen something really weird. That could've been the concept
-망했다.
This is a fail
-와, 좋다. 이거!
Wow this is great!
그러게.
Right
나온거야?
Is it out?
-야! 이렇게 겁나 크게 뽑아주는데..
Wow they print really big
-이게 뭐야!
What is this?
-잘라주지도 않네!
They don't even cut it for you!
이거 한 장이야?
Did we only get one print?
-어! 집 가서 잘라야돼.
Yes. We have to cut it at home
(옆에 자르는 곳 있었음)
There was a cutting station next to it
이렇게 갑자기 인생사진..
Suddenly became the best photo of my life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지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고요.
It's almost 9 right now
밖에 비가.. 지금은 오는지 모르겠는데 좀 흐리거든요?
I don't know if it's raining outside but it's a bit cloudy
나가도록 합시다.
Let's head out
이퀄다이아몬드
Equal Diamond
머리를 새로 했어요
I got my hair done.
저는 집에 왔음.. 왔음?
I'm back home
저는 집에 왔습니다!
I'm back home!
지금 8시 5분이고요. 온 지는 좀 됐는데
It's 8:05 pm. I came home a while back
씻고 저녁을 먹을건데
I'm gonna wash and have dinner
아, 맞아. 이거 머리는 이퀄다이아몬드에서, 늘 하는 곳에서 했고요.
I got my hair done at Equal Diamond, the place that I always go to
이번에는 미소 선생님이 해주셨는데
Hair dresser Miso served me this time
붙였거든요?
I got extensions
이거 그냥 네이비색으로 염색하고 붙였는.. 붙였는데
I dyed it in navy and got extensions on
한 이정도 자르려고 했는데 이게 진짜 오래 걸렸단 말이에요.
I wanted to chop it up to here but it took really long time to reach here.
그 전에 파란색 해가지고 그게 매니큐어 비슷한 거라서
I did hair manicure in blue before
착색이 진짜 심하게 돼서 안 빠지는 거예요. 탈색을 해도! 초록색이.
It stained so badly and wouldn’t fade! That green hue wouldn’t go away even with bleaching
그래서 이거 하는데 탈색 두 번 하고 염색 한 번 하고 엄청 힘들었어요.
I had to bleach my hair twice and dye it one more time to get this color. It was so hard.
빨리 집에 오고 싶은 마음에 대충 끝에 자르고 왔는데 너무 길게 됐네요.
Anyway, I wanted to come home early so I just trimmed it a bit but it’s too long.
아무튼, 오늘은 카레를 해먹을 겁니다.
Anyway, I’m gonna make curry today.
이거 여러분 아시죠? 떡볶이 만들고 남은 카레!
You know? curry with leftover tteokbokki ingredients
이걸 다 부어서 카레를 잔뜩 만들고 먹겠습니다.
I’m gonna pour everything in, make curry and eat it!
댕근~
Carrot~
여러분, 그 떡볶이 요리 보고 굉장히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So many of you liked my tteokbokki cooking video.
비주얼은 그랬지만 진짜로 맛있었다고요! 진짜로..
It didn’t look good but it actually tasted great… seriously
카레 너무 오랜만이라서 다 까먹었어요.
I haven’t made curry in a long time. I can’t remember how to make it.
이정도 넣으면 되겠지?
I guess this should be enough.
여러분, 떡볶이 이어서 다음 요리 빨리 추천해주세요! 뭐 할까요?
Please recommend me some other menu apart from tteokbokki, what’s next?
인터넷에 약간.. 우리가 흔히 아는 막 파스타 이런 거 말고,
Apart from the normal pasta recipes that we all know,
파스타라도 약간 개꿀맛~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레시피! 그런 거 보고 따라해보기 이런 거 하고 싶단 말이에요.
I want to try special pasta recipe that is really, really good.
밥먹고 다시 편집중
Back to editing after dinner.
짠!
Tada!
저 원래 생리통 없는 사람인데 성인돼서 생겨버렸어요.
I didn’t have period pain before but I got it when I became an adult.
왜 갑자기 생겼는진 모르겠는데 근데 생겨도 심하진 않아가지고
I don’t know why I suddenly got it but it’s not that bad.
원래는 약을 절대로..저 원래 약 불신자거든요.
I don’t take medicine because I don’t trust it..
병원 신봉자이면서 동시에 약 불신자란 말이죠. 이상하죠?
I trust doctors but not medicine… weird, isn’t it?
이게 좀 껄끄러워가지고 진통제 안 먹고 맨날 존버하는 스타일인데
I just don’t feel comfortable taking it so I always pull it through without pain killer.
오늘 좀 먹어야겠어요. 너무 배가 아파서.
but I should take it today. My stomach hurts so much.
이거 저 뉴욕 갔을 때 산 건데 그 때도 생리를 한 달 안해가지고
I bought it when I was in New York. I didn’t have my period for a month.
뉴욕 있을 때 두달치가 몰아서 텨저셔 너무 배가 아픈 거예요.
then I had 2 months worth of period all at the same time while I was in New York and I had really bad stomachache.
록펠러 센터 갔을 때!
When I went to rockefeller center!
그 때 생리통 참고 꾸역꾸역 갔다가 결국에 이거 사서 먹었거든요.
I still went there despite the period pain and I had to take pain killer in the end.
근데 미국 약이 아시죠? 우리나라 것보다 센 거.
You know, american drugs are stronger than korean drugs.
잘 듣더라고요.
It worked well.
아, 이거 뚜껑을 열기가 너무 힘들어.
Ah, it’s so hard to open.
한 번 먹을 때 두 개 먹는 거거든요.
You are supposed to take 2
디렉션대로 두 알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I’ll take 2 as directed.
뭐야. 밥 왜이렇게 딱딱해?
Why is the rice so hard?
오늘 아침은 간장계란밥
Today’s breakfast is say egg rice .
여러분, 저는 지금 촬영을 다 마치고 이제 집에 갈 거예요.
I finished filming. I’m gonna go home now.
오늘 촬영 한 건 코엑스에 나간다고는 들었는데
I heard today’s work is going to be go up in Coex.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But I don’t know the detail.
아무튼 촬영을 다 마치고 이제 집에 갈 겁니다.
Anyway, I finished filming. I’m gonna go home now.
여기 고속터미널 근처인데 지금 시간이 9시가 넘어서
It’s near the bus terminal. It’s already past 9.
거의? 별로 안 막힐 것 같아요!
So the traffic shouldn’t be bad.
생각보다 오늘 촬영이 일찍 끝났네요.
It finished earlier that I thought.
전 되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I thought it’d take much longer.
저 오늘 아침 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너무 배가 고파요.
I haven’t had anything apart from the breakfast this morning. I’m starving
빨리 집에 가야겠어..
I gotta go home fast…
음~ 냄새! 맛있었어, 이거?
Hmm~ nice smell! Was it good?
뭐야, 그 떨떠름한 표정?
What’s wrong with that face?
이거 아까 이마트 가서 사 온 닭갈비입니다.
I got this dakgalbi from Emart.
지금 11시 반이거든요.
It’s 11:30 now.
집에 와서 바로 편집하고.. 시간이 늦어버렸네.
I got home and did some editing… it’s really late now.
이거 먹고 샤워하고 바로 잘 거예요.
I’m gonna eat this, take shower and go to bed.
내일도 일찍 회사 가야되니까!
I have to go to my office early tomorrow!
먹고싶지?
Do you want it?
밥 더 먹어, 그럼!
Eat some more rice, then!
왜?
Why?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회사 갔다가 집에 왔고요.
Hi everyone~ I’m back home from the office.
저녁을 먹을 건데 이따 저녁 약속이 있긴 한데
I’m gonna have dinner. I have a dinner plan later
밥을 좀 먹고 가야 될 것 같아요.
But I should eat some now.
저 자취 시작하고 처음 해먹는 것 같은데 생선입니다!
I’ve never had this ever since I moved out. It’s fish!
조기를 사와가지고 구워 먹을 거예요.
I have croaker. I’m gonna cook it.
짠~ 오랜만에 먹는 생선!
Tada~ long time no fish!
음~ 맛있다!
Hmm~ it’s nice!
잘 먹겠습니다!
Bon appetite!
원래 집에서 생선 구워먹는거 안 좋아하는데
I usually don’t like cooking fish at home
오늘 마트에 갔는데 얘를 본 순간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But when I saw it at a mart today, I suddenly wanted it really bad.
그래서 샀습니다!
So I bought it!
이거 저 재수학원 다닐 때, 고3때 진짜 많이 먹었거든요.
I used to have it a lot when I was in year 12, when I was studying at cram school.
물을 살짝 정량보다 덜 넣어야 맛있어요.
Put less water than you supposed to. It tastes better that way.
어제는 하루종일 편집을 했어요.
I spent the whole day editing yesterday.
어제도 좀 찍으려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I wanted to film some more yesterday
아침부터 밤까지 편집만 해서 찍을 게 없었어요!
But all I did was editing so I couldn’t film anything!
밥은 먹었을 거 아니에요 하실 수 있지만, 밥을 먹었는데
You might say ‘But you must have eaten something’
메뉴도 제가 그냥 거의 엄청 자주 먹는 닭볶음탕이라서..
But it was just dakbokkeumtang that I eat all the time.
이거 맛 되게 여러 개 있잖아요.
This comes in multiple flavors.
콘스프도 사놨는데 저는 콘보다는 체다치즈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I bought corn soup as well but I think cheddar cheese is better than corn.
저 재수학원 있었을 때 텀블러가 있었거든요.
I had a thermos when I was studying at cram school
학원 안에 매점이 있었는데 매점에 이걸 팔았어요.
There was a canteen inside and they had this.
그래서 매점에서 맨날 이거 사가지고 텀블러에 뜨거운 물 받아서
홀짝홀짝 밥 대신에 마시고 막 그랬거든요.
I bought it every day and had it with hot water in thermos instead of a proper meal.
오늘은 이거 먹고 좀 이따가 교회 갈 건데 원래 안 먹으려고 했다가..
I’m gonna go to church later. I wasn’t gonna eat it now but..
지금 12시거든요. 시간이 좀 애매해서..
It’s 12 now. The time’s a bit awkward.
아침은 귀찮아서 안 먹었는데 지금 너무 안 먹고 가면 거의 한..
I skipped breakfast as I couldn’t be bothered but if I don’t eat anything before church,
오후 3-4시까지는 아무것도 못 먹어서..
Then I won’t have time to eat till 3~4
너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먹고 갈 거예요!
I would get so hungry. I’m gonna eat something!
여러분, 전 집에 왔고 저녁은 된장찌개를 먹을 거예요.
I’m back. I’m gonna have doenjang jjigae for dinner.
바지락 된장찌개!
Bajirak deonjang jjigae!
이거 조개멸치 된장인데 이게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더라고요.
This has shell and anchovy in it. The more I use it, the better it tastes.
바지락 물 터짐
Bajirak (manila clam) spilt everywhere.
물이 너무 적어~
That’s not enough water~
저녁인지 점심인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it’s my lunch or dinner.
어머어머, 왜이렇게 넘쳐!
Ohhh! Why is it overflowing?
고기와 바지락이 공존하는 된장찌개~
This doenjang jjigae has meat and bajirak in it.
두부가 좀 작은 것 같다, 이상하게?
I feel like tofu is small. That’s weird.
-작다고?
Is it small?
아닌가?
Maybe not.
-아, 싫어~~!
Ah, no~!
왜저래? 해주면 그냥 먹어!
What’s wrong with you? Just eat what I give you.
해주는대로 먹어! 맛있거든?
Just eat it! It’s nice.
(바지락 싫다고 소리지르는중)
(saying she doesn’t like bajirak)
국물 시원하네~!
The soup is really nice!
맛있지? 바지락 들어가니까.
It’s nice with bajirak, right?
간식!
Snack!
사놓은거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I totally forgot that I had it.
편집중
Editing.
베스킨라빈스~
Baskin Robbins~
사놨던 거 이거밖에 안 남았어요.
This is all I have left now
이걸 먹고 이따 저녁을 먹든지 뭘 먹든지 하겠습니다.
I’ll eat this first and eat something else for dinner later.
전 계속 편집 하고 있어요.
I’m still editing.
평일은 출근하는 날, 주말은 편집하는 날!
Weekdays are work days and weekends are editing days!
누가 나 대신 편집 좀 해줬으면 좋겠다.
I wish someone else can edit my videos for me.
여러분, 그 때 실패했던 떡볶이..
The tteokbokki that I failed before…
실패는 아니지!
Well, it wasn’t a fail!
그 때 했던 떡볶이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오늘은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겠어요.
I’m gonna improve that recipe and make a proper tteokbokki today.
동생이 아까 먹을래 물어볼 땐 안 먹고 싶다더니
My sister said she doesn’t want it when I asked her earlier
갑자기 뒤늦게 먹고싶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양념 만들었고,
But now she says she wants it. Here’s the sauce.
그럼 바로 물 추가해서 해보겠습니다!
Let’s add water!
여기에 물을 조금 넣고.. 안 섞이니까.
Add a bit of water… it’s not mixing
차가워서 그런가? 엄청 떡지네.
Is it because it’s cold? It’s so chunky
140..
360
480! 이정도 넣으면 되겠지?
140..360…480 I guess that’s enough!
이번엔 할 수 있을거야.
I can do it this time.
이번엔 양념을 먼저 만들어요.
Let’s make the sauce first.
그 때 했을 때 제가 물을 너무 많이 넣었잖아요.
Last time, I had too much water
그래서 엄청 졸였는데 오늘은 딱 정량을 넣었어요.
So I had to simmer it for a really long time. This time, I poured just the right amount.
떡은 지금 살짝 물에 담궈놨고, 그 때도 채소가 하나도 없어서
The rice cakes are in water now. I didn’t have any veggies back then
채소 하나도 안 넣고 떡만 넣고 했는데 오늘도 똑같을 것 같아요.
So I only had rice cakes last time. It’s gonna be the same today.
오늘 좀 매콤하게!
Let’s make it spicy today!
떡이 냉동실에 넣어놔서 해동이 좀 덜 된 것 같긴 한데
The rice cakes are still not defrosted properly as I kept them in my freezer.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겠죠?
But this should be fine.
어차피 풀 거니까!
I’ll be cooking them anyway!
짠~
Tada~
-먹을래?
Do you want some?
응.
Yes
확실히 신전맛은 덜 나지, 이번에?
It doesn’t really taste like Sinjeon, right?
-아, 매워! 그냥 매운 떡볶이야.
Ah, it’s spicy! It’s just a spicy tteokbokki
음.. 엽떡 오리지널이랑 덜 매운 맛 그 사이의 맛인 것 같아요.
Hmm… it’s somewhere between Yupki tteokbokki original – less spicy
아닌가? 오리지널인가?
Maybe it’s similar to the original.
오늘 오랜만에 홍라면~
I’m gonna have hong ramyun which I haven’t had in a while~
-봄이 보여줘!
Show me Bom!
(영상통화중)
(on a video call)
-아, 고등어 맛있겠다!
Ah, that mackerel looks good!
왜? 배부르다며!
You said you are full!
-밥은?
Have you eaten?
-밥 그렇게 조금 먹어?
Is that all you are eating?
꿔바로우가 있잖아.
I have kwoba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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