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캐주얼룩 같이 준비해요! 개강 겟레디윗미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오늘은 저의... 개강.. 날인데요,
실감이 안 나네요.
하지만 저의 마지막 개강날이라는 점,
저에게 두 번 다시 개강은 없을 것이라는 점.
일단 오늘은 제가 기초를 싹 하고 온 상태구요,
바로 메이크업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오늘은 첫 단계로 톤업쿠션 발라볼게요. AHC 제품.
이게 되게 괜찮더라구요.
제가 원래 톤업쿠션 잘 안 바르는데, 요즘에는 파데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그냥 톤업쿠션이랑 컨실러 조합으로 자주 피부표현 하고 있거든요.
유분기 많이 없고 적당히 화사해지면서
얘는 특히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 더 지났을 때 더 예뻐지더라구요, 피부표현이.
제 피부의 유분기랑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되게 촉촉하게, 매끈매끈하게 보인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저는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대학 처음 입학하고서 같이 준비해요 영상 처음 찍고 그랬던 게...
사실 엊그제 같진 않아요. 한참 지난 일 같아요 ㅋㅋㅋㅎ
근데 아무튼...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네요.
벌써 제가 4학년이 되어서 졸업 전 마지막 개강 겟레디를 찍고 있다니.
굳이 이렇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한 편으로 아쉽더라구요.
그 다음, 컨실러 두 가지를 바를 건데요,
제가 최근에 찾은, 굉장히 괜찮은 조합이에요.
일단 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컨실러로
전체적으로 살짝 균일한 톤을 만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잡티를 옅게, 가볍게 커버해 준다는 느낌으로 한 겹 발라줄 거예요.
이게 컨실러인데 사용감이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정도로, 많이 무겁지 않아서
저는 파데 대용으로 이렇게 쓰고 있어요.
지속력도 되게 좋거든요.
그리고 엄청 예쁘게 발리고.
특히 다른 퍼프보다 이런 에어퍼프랑 궁합이 좋아요.
뭔가 마지막 개강 겟레디라고 하니까 여러분들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특히 또 제 학교 가기 전 겟레디 콘텐츠를 많이 좋아해 주시니까
졸업하기 전에 제가 열심히 막판 스퍼트로, 열심히 찍어볼게요.
물론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콘텐츠는 유지되겠지만
또 학교 갈 때 준비하는 느낌이랑은 다를 거 아니에요?
별 차이 없으려나?
그 다음, 커버력이 조금 더 좋은 이 컨실러로
조금 더 진한 점이나 잡티를 한 번 더 커버해 줄게요.
그래도 개강 첫 날이라 텐션을 조금 업 시켜야 되는데
제가 요즘에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요.
이제 계절 바뀌는 환절기라서 그런 건지 감기 기운이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요즘에 기관지가 너무 예민해요.
비염기도 지금 엄청 심해졌고
눈 가렵고 콧물 나고 재채기 나서 미치겠어요, 지금.
최대한 열심히 두드려서 잘 밀착시켜주기.
여기서 일단 메이크업 픽서, 이거 뿌려줄게요.
얘는 최근에 사용해 보게 된 제품인데, 저는 되게 괜찮았어요.
진짜 쫙 달라붙은 것처럼 유지가 잘 되더라구요.
일단 뿌려볼게요.
물론 제 코의 넘치는 유분기를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좀 덥고 습한 날 이거 뿌렸는데
밤까지도 베이스가 딱 달라붙어서 유지가 잘 돼서 만족했습니다.
일단 픽서 좀 더 고정되는 동안에 아이프라이머 먼저 발라줄게요.
제가 딱 지난 영상인 일상 영상에서 항상 먹을 게 고민이라고 얘기 했잖아요?
요즘에는 특히 그게 더 심해져서.
저는 밖에서 사 먹는 일이 많은데
밖에 나가서 먹을 때마다 뭘 먹어야 할 지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영상을 봐주시고 있는 우리 밍들레님들,
댓글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 혹은 추천하는 맛집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여러분.
2학기 동안 제 식사메뉴 결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내장 종류 잘 못 먹어요.
곱창, 막창, 순대 이런 거 못 먹고, 닭발도 못 먹고
양꼬치도 잘 못 먹고 조개도 안 먹고 완전히 초딩 입맛이라서
그런 것만 빼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유분기 살짝 잡아줘야겠죠?
저는 이런 미니 팩트들, 너무 사용할 때 힘들었던 게
중간에 열고 닫는 이거를 안 만들어주고
맨날 얇은 필름 하나만 여기에 딱 얹어두더라구요.
그게 저는 너무 싫었는데, 이 제품은 중간에 이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 달은 왠지 꽤나 바쁜 달이 될 것 같아요.
이번 달 말에 이사를 가거든요, 드디어.
그래서 혼자 지내게 될 예정이다 보니까
아마 영상 촬영하는 거나 제작하는 거에 있어서
시간적인 제약이 좀 덜 할 것 같아요.
일단 약간 뽀송하게 만들어 줬구요,
오늘은 아이섀도우로 눈썹을 그려볼게요.
약간 차갑고 짙은 브라운 색상의
이니스프리 #차가운더치커피 이 색상으로 그려주겠습니다.
저는 워낙 부엉이라서 학교 가는 일정이나 별 다른 일정이 없는 날에는
항상 점심 늦게 일어나고, 오후에 정신을 차리고서
저녁까지, 거의 새벽까지 활동을 하거든요.
근데 이게 아무래도 집에 가족이 같이 있다보면
그런 제 생활 패턴에 맞추기가 힘든데
촬영 같은 것도 밤 늦게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많고.
근데 이제 독립에 도전하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점, 가장 좋을 것 같은 점이 바로 그 점입니다.
어떤 시간이든 눈치 안 보고 제 맘대로 쓸 수 있는 거.
이제 슬슬 가전이랑 가구 같은 것도 봐야되는데 진짜 1도 준비를 안 해가지고
이사 가기 전까지 예쁘고 좋은 제품들 열심히 서치해봐야 될 것 같아요.
혹시 우리 구독자님들 중에 프로자취러 분들이 계시다면
좀 그런, 가구나 가전 제품 괜찮은 거 있으면 귀띔해주세요.
같이 공유하자구여!
특히 예쁘고 튼튼한 가구, 그런 거 어디서 사야 될 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관심이 별로 없었어가지고.
그리고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바를게요.
어차피 앞머리로 덮을 거긴 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위해서.
베이스 섀도우로는 이니스프리의 #수줍은안개꽃 색상 바를게요.
너무 브라운기가 돌거나 오렌지기가 도는 음영 섀도우 바르기 싫을 때 딱 좋은
적당한 색상이에요. 피부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리고 뷰러를 먼저 할게요.
그래도 9월이고 가을 새학기 개강이다보니까 오늘
약간 덥더라도 저번 일상 영상에서 새로 샀다고 보여드렸던
호피무늬 가디건을 입을 거거든요?
사실 지금 입고 있어요. 오늘은 잠옷이 아니라 사복이에요. ㅎ
그래도 좀 새로운 너낌으로 가을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가디건을 입었는데
혹시나 덥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직까지 날씨가 낮에는 좀 많이 더워서.
섀도우는 이 섀도우 팔레트 사용할 것입니다.
얘는 오늘 처음 보여드리는 팔레트인데 색상 구성이 너무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톤 다운 핑크색이긴 한데
약간 코랄기가 섞여 있는 이 색상을 발라볼게요.
쌍꺼풀 라인 안쪽으로 해서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음~ 발색력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이 팔레트 오늘 처음 써 보거든요.
이렇게 쌍꺼풀 라인 안쪽에 자연스럽게 베이스 컬러랑 이어지도록 발라주고요.
저는 사실 평소에 그냥 진짜 데일리로 메이크업 할 때는
거의 항상 아이섀도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싱글 섀도우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에 섀도 팔레트들이 너무 잘 나오다 보니까
바쁜 준비시간에 싱글 섀도우 하나하나 골라서 색 조합 하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어디 놀러 갈 때 딱 들고 가기에도 그렇고
실용성은 팔레트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다크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점막 먼저 채울게요.
일단 이렇게 선명하게 점막을 딱 채워주고요,
조금 더 연한 브라운 색상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그려줄건데
약간 눈꼬리를 흐리듯이, 너무 선명하지 않게 그려줄 거예요.
자연스럽게, 약간 이렇게 청순한 느낌으로 그려줄게요.
얘가 연한 브라운 색상이라서
이렇게 언더에 발라도 색깔이 부담스럽지가 않거든요?
얘로 언더 삼각존을 같이 이어줍니다.
손에 힘을 빼고, 살살. 이렇게.
그리고 눈 위쪽 아이라인도 자연스럽게, 조금 더 도톰해 보이게 덧칠해줄게요.
펄은 바를까 말까 했는데, 심심하니까 새끼 손가락에 묻혀서
여기에 아주 살짝만 발라줄게요.
오늘은 약간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매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컬링력이 좋지만 좀 자연스럽게 발리는 이 마스카라 바를게요.
진짜 학교 가는 거 다 좋은데, 막 준비해서 학교 가고 이런 건 다 좋거든요?
다 재밌어요. 근데 과제가 너무 싫어요. ㅋㅋㅋ
이제 과제라기 보다는 졸업작품 준비하는 거라서 과제라고 얘기할 것도 없긴 한데
여러분들 제 일상 영상 보셨다면 많이들 아실텐데
제가 또 그다지, 포트폴리오든 학교 성적이든 그다지 욕심이 없어서
과제나 졸업작품 하는 게 너무 재미가 없어요.
과제나 그런 거 없이 학교 다니라고 하면 1년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아닌가?
하긴 또 그런 게 없으면 학교가는 의미가 없긴 하죠?
눈매 되게 청순하지 않나요~?
어머! 맘에 든다.
좋아요.
컨투어 스틱으로 코 섀딩만 살짝 해 줄게요.
저는 이렇게 코 끝에 약간 조각해주듯이
이렇게 음영 넣어주는 걸 좋아해요.
아까 사용했던 에어퍼프로 살짝 톡톡톡톡 두드려주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블렌딩이 됩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색조를 진하게 넣지 않고 싶어서
블러셔도 이런 요거트 핑크, 되게 옅은 핑크 색상을 선택했어요.
이게 되게 라이트한 핑크 색깔이긴 한데
그렇다고 발색 했을 때 너무 쿨핑크는 아니어서
얘는 어떤 메이크업에든 자연스럽게 바르기 좋은 블러셔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립은 이거 바를 건데
최근에 발라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립제품이에요.
생핑크 컬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
텍스처가 가벼워서 더 그런가 엄청 자연스럽게 발리더라구요?
이렇게 연한 핑크톤 한 번 올려주고
그리고 마무리는 약간 촉촉한 틴트로
너무 전체적으로 다 매트하지 않게
촉촉한 느낌을 약간 살려볼게요.
갑자기 확 생기있어보이네.
렌즈는 렌즈타운 라일리 파스텔 브라운 착용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고데기로 웨이브를 좀 넣어가지고 왔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스타일난다에서 이 집게핀을 새로 샀는데
얘를 오늘 하고 싶어서요,
살짝 반묶음으로 해서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머리 대충 이렇게 딱 잡아서
샥!
이렇게 꽂아주는 거죠.
제대로 꽂은 건지 모르겠네.
머리는 이렇게... 보이시나요?
집게로 이렇게 반묶음으로 싹 올려줬어요.
귀걸이랑 목걸이를 착용할게요.
이 귀걸이는 오프라인 액세서리 매장에서 산 거라 정보는 없어요.
그리고 오늘 이 호피무늬 가디건을 입었는데
살짝 이렇게 더 시원해 보이게 뒤로 넘겨서 입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요.
여기에 목걸이.
이렇게 약간 길이가 짧은 타입의 목걸이 착용해주면 예쁠 것 같아서 골라봤구요,
이 목걸이는 모어주드 제품입니다.
짜잔~! 오늘 이렇게 입었습니다.
이 아주 귀여운 크롭 가디건은 크랭크 제품이구요.
함께 코디한 하이웨스트 중청 청바지는 앤아더스토리즈 제품이에요.
오늘의 신발.
청바지 입을 때는 이렇게 약간 발목이 보여야 예뻐요.
목걸이는 모어주드, 가디건은 크랭크, 가방은 오늘도 아보네,
같이 코디한 청바지는 앤아더스토리즈입니다.
그리고 신발은 MSMS!
오늘의 델룩 완성.
머리가 지금 잘 된 건지 만 건지 약간 애매해서 잘 모르겠긴 한데
어쨌든 저는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나가봐야겠어요.
여러분, 여기까지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또 더 재밌는 영상 준비해서 들고 올게요.
2학기도 파이팅입니다, 여러분!
학교 다녀올게요! 안녕!!!
러블리 캐주얼룩 같이 준비해요! 개강 겟레디윗미
Lovely casual look- Back to school GRWM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Hi everyone. It's Minjeong
오늘은 저의... 개강.. 날인데요,
My course starts again today.
실감이 안 나네요.
I can't believe it
하지만 저의 마지막 개강날이라는 점,
But this is the final 'back to school' day
저에게 두 번 다시 개강은 없을 것이라는 점.
I won't have to do it ever again
일단 오늘은 제가 기초를 싹 하고 온 상태구요,
I've already finished my skincare.
바로 메이크업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Let's go straight in to make up and have a chat.
오늘은 첫 단계로 톤업쿠션 발라볼게요.
I'm going to start with a tone up cushion
AHC 제품.
AHC product
이게 되게 괜찮더라구요.
This is really good
제가 원래 톤업쿠션 잘 안 바르는데,
I don't often use tone up cushion.
요즘에는 파데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But foundations started to feel to heavy lately.
그냥 톤업쿠션이랑 컨실러 조합으로 자주 피부표현 하고 있거든요.
So I often just do my base with tone up cushion and a concealer.
유분기 많이 없고 적당히 화사해지면서
It's not too oily. It's nicely brightening
얘는 특히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 더 지났을 때 더 예뻐지더라구요, 피부표현이.
My base looks better little bit later since the first application
제 피부의 유분기랑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되게 촉촉하게, 매끈매끈하게 보인다고 해야 될까요?
It looks hydrated and smooth as it mixes in with the oil from my face.
그래서 저는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That's what I like about it the most.
대학 처음 입학하고서 같이 준비해요 영상 처음 찍고 그랬던 게…
The first GRWM video that I filmed after getting in to university….
사실 엊그제 같진 않아요. 한참 지난 일 같아요 ㅋㅋㅋㅎ
Doesn't feel like yesterday. It feels like long time ago lol
근데 아무튼...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네요.
But still…. Time really flies
벌써 제가 4학년이 되어서 졸업 전 마지막 개강 겟레디를 찍고 있다니.
I'm already in my 4th year and filming the last back to school GRWM before the graduation.
굳이 이렇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한 편으로 아쉽더라구요.
I shouldn’t put too much meaning behind it but I do feel little bit sad.
그 다음, 컨실러 두 가지를 바를 건데요,
제가 최근에 찾은, 굉장히 괜찮은 조합이에요.
I’m going to use two concealers. This is a great combination that I’ve found recently.
일단 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컨실러로
전체적으로 살짝 균일한 톤을 만들어 준다는 느낌으로,
I’m gonna even out the overall tone with this Georgio Armani concealer.
그리고 잡티를 옅게, 가볍게 커버해 준다는 느낌으로 한 겹 발라줄 거예요.
Apply one layer to lightly cover the blemishes.
이게 컨실러인데 사용감이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정도로, 많이 무겁지 않아서
This is the concealer. It almost feels like a good coverage foundation but light weight.
저는 파데 대용으로 이렇게 쓰고 있어요.
So I use it as a foundation
지속력도 되게 좋거든요.
This has really long lasting too.
그리고 엄청 예쁘게 발리고.
And it applies really well too.
특히 다른 퍼프보다 이런 에어퍼프랑 궁합이 좋아요.
It works particularly well with air puff than other puffs
뭔가 마지막 개강 겟레디라고 하니까 여러분들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Some of you might feel sad that it’s the last back to school GRWM.
여러분이 특히 또 제 학교 가기 전 겟레디 콘텐츠를 많이 좋아해 주시니까
You guys seem to particularly like getting ready for university videos.
졸업하기 전에 제가 열심히 막판 스퍼트로, 열심히 찍어볼게요.
So I’ll film it as much as I can before I graduate.
물론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콘텐츠는 유지되겠지만
I will continue to film GRWM even after the graduation.
또 학교 갈 때 준비하는 느낌이랑은 다를 거 아니에요?
But it won’t be the same as ‘Getting ready for university’
별 차이 없으려나?
Will it be the same?
그 다음, 커버력이 조금 더 좋은 이 컨실러로
조금 더 진한 점이나 잡티를 한 번 더 커버해 줄게요.
I’m gonna use this concealer with has better coverage and cover darker spots and moles one more time.
그래도 개강 첫 날이라 텐션을 조금 업 시켜야 되는데
I gotta wake myself up more because it’s the first day back.
제가 요즘에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요.
But I haven’t been feeling well lately.
이제 계절 바뀌는 환절기라서 그런 건지 감기 기운이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it’s the change of season thing. Maybe I got a cold.
요즘에 기관지가 너무 예민해요.
My throat’s been so sensitive lately.
비염기도 지금 엄청 심해졌고
And I got bad sinus infection too.
눈 가렵고 콧물 나고 재채기 나서 미치겠어요, 지금.
My eyes are witchy, my nose is runny and I’m sneezing too. It’s driving me crazy.
최대한 열심히 두드려서 잘 밀착시켜주기.
Let’s pat and set as much as I can.
여기서 일단 메이크업 픽서, 이거 뿌려줄게요.
I’m gonna spray this makeup fixer.
얘는 최근에 사용해 보게 된 제품인데, 저는 되게 괜찮았어요.
I’m just testing it out lately. I quite like it.
진짜 쫙 달라붙은 것처럼 유지가 잘 되더라구요.
It helps the makeup to stick on to the skin.
일단 뿌려볼게요.
Let’s spray it.
물론 제 코의 넘치는 유분기를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했지만
It can’t completely stop my nose from being overly greasy.
그래도 좀 덥고 습한 날 이거 뿌렸는데
But when I tried it on a hot, humid day,
밤까지도 베이스가 딱 달라붙어서 유지가 잘 돼서 만족했습니다.
The base stayed well till the night. I’m quite happy with it.
일단 픽서 좀 더 고정되는 동안에 아이프라이머 먼저 발라줄게요.
I’m gonna put on eye primer while I’m waiting for the fixer to set.
제가 딱 지난 영상인 일상 영상에서 항상 먹을 게 고민이라고 얘기 했잖아요?
In my last vlog, I said I’m always worried about what to eat.
요즘에는 특히 그게 더 심해져서.
저는 밖에서 사 먹는 일이 많은데
I often eat outside.
밖에 나가서 먹을 때마다 뭘 먹어야 할 지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And every time I do that, I never know what to eat.
그래서 지금 영상을 봐주시고 있는 우리 밍들레님들,
댓글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 혹은 추천하는 맛집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여러분.
If you are watching this, please recommend the food you like or a restaurant you like in the comments.
2학기 동안 제 식사메뉴 결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at will help me a lot with choosing menu for this semester.
참고로 저는 내장 종류 잘 못 먹어요.
FYI, I’m not good with intestines.
곱창, 막창, 순대 이런 거 못 먹고, 닭발도 못 먹고
I can’t have gopcahng, makchang, sundae…. And dakbal.
양꼬치도 잘 못 먹고 조개도 안 먹고 완전히 초딩 입맛이라서
I can’t have lamb skewer or sell fish. I’m so childish.
그런 것만 빼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 please everything other than those.
또 유분기 살짝 잡아줘야겠죠?
I gotta mattify my face too.
저는 이런 미니 팩트들, 너무 사용할 때 힘들었던 게
It was really hard to use this kind of mini compacts
중간에 열고 닫는 이거를 안 만들어주고
They don’t normally have this lid in the middle.
맨날 얇은 필름 하나만 여기에 딱 얹어두더라구요.
They only come with a thin film.
그게 저는 너무 싫었는데, 이 제품은 중간에 이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I really hate that but this one comes with this in the middle which is great.
이번 달은 왠지 꽤나 바쁜 달이 될 것 같아요.
This month is going to be very busy.
이번 달 말에 이사를 가거든요, 드디어.
I’m finally moving at the end of this month.
그래서 혼자 지내게 될 예정이다 보니까
I’ll be living on my own from now on.
아마 영상 촬영하는 거나 제작하는 거에 있어서
시간적인 제약이 좀 덜 할 것 같아요.
So there will be less time limitation for filming and making videos.
일단 약간 뽀송하게 만들어 줬구요,
My base is mattified
오늘은 아이섀도우로 눈썹을 그려볼게요.
I’m gonna fill in my brows with an eye shadow.
약간 차갑고 짙은 브라운 색상의
이니스프리 #차가운더치커피 이 색상으로 그려주겠습니다.
I’m using Innisfree’s Cold Dutch Coffee which is a cool dark brown.
저는 워낙 부엉이라서 학교 가는 일정이나 별 다른 일정이 없는 날에는
I’m like an owl. When I don’t have a lecture or other schedule,
항상 점심 늦게 일어나고, 오후에 정신을 차리고서
저녁까지, 거의 새벽까지 활동을 하거든요.
I get out from the bed late, wake up in the afternoon and work till very late night.
근데 이게 아무래도 집에 가족이 같이 있다보면
그런 제 생활 패턴에 맞추기가 힘든데
But it’s hard to keep that pattern if I’m staying with my family
촬영 같은 것도 밤 늦게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많고.
I can’t film till really late at night even if I want to.
근데 이제 독립에 도전하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점, 가장 좋을 것 같은 점이 바로 그 점입니다.
But now that I’m moving out, I’m mostly excited about it. That’s gonna be the best thing about living alone.
어떤 시간이든 눈치 안 보고 제 맘대로 쓸 수 있는 거.
I can do whatever I want to do no matter what time it is.
이제 슬슬 가전이랑 가구 같은 것도 봐야되는데 진짜 1도 준비를 안 해가지고
I gotta start looking at furniture and home appliances. I’m not prepared at all.
이사 가기 전까지 예쁘고 좋은 제품들 열심히 서치해봐야 될 것 같아요.
I gotta search for nice and pretty products before I move.
혹시 우리 구독자님들 중에 프로자취러 분들이 계시다면
If you are an expert of living alone,
좀 그런, 가구나 가전 제품 괜찮은 거 있으면 귀띔해주세요.
Please let me know some good home appliances or furniture.
같이 공유하자구여!
Let’s share!
특히 예쁘고 튼튼한 가구, 그런 거 어디서 사야 될 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ere to get pretty, durable furniture
그동안 관심이 별로 없었어가지고.
I was never really interested in them till now.
그리고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바를게요.
Let’s put on brow mascara.
어차피 앞머리로 덮을 거긴 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위해서.
I’m gonna cover it with my bang anyway but I want to make it look softer.
베이스 섀도우로는 이니스프리의 #수줍은안개꽃 색상 바를게요.
I’m gonna put Innisfree Matte #4 as a base.
너무 브라운기가 돌거나 오렌지기가 도는 음영 섀도우 바르기 싫을 때 딱 좋은
적당한 색상이에요.
This is a perfect base shade if you don’t want to use something too brown or orange.
피부톤이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It blends right in to the skin
그리고 뷰러를 먼저 할게요
Let’s curl the lashes first. .
그래도 9월이고 가을 새학기 개강이다보니까 오늘
It’s September now and the autumn semester is starting tdoay.
약간 덥더라도 저번 일상 영상에서 새로 샀다고 보여드렸던
호피무늬 가디건을 입을 거거든요?
So I’m gonna wear a new leopard cardigan that I showed in the last vlog even though it’s little bit hot.
사실 지금 입고 있어요. 오늘은 잠옷이 아니라 사복이에요. ㅎ
I’m wearing it right now. I’m not wearing pajamas today. I’m gonna wear it outside.
그래도 좀 새로운 너낌으로 가을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가디건을 입었는데
혹시나 덥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I wore this to show you a new autumn outfit style but I’m worried that it might be too hot.
아직까지 날씨가 낮에는 좀 많이 더워서.
The weather is still hot during the day time.
섀도우는 이 섀도우 팔레트 사용할 것입니다.
I’m gonna use this palette for the eye shadows.
얘는 오늘 처음 보여드리는 팔레트인데 색상 구성이 너무 예뻐요.
I’m showing this palette for the first time. The colors are great.
제가 좋아하는 톤 다운 핑크색이긴 한데
약간 코랄기가 섞여 있는 이 색상을 발라볼게요.
I’m gonna use this muted pink with a bit of coral hue which I like.
쌍꺼풀 라인 안쪽으로 해서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put it inside the crease.
음~ 발색력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이 팔레트 오늘 처음 써 보거든요.
Hmm~ I think it has good color pay off. I’m trying this palette for the first time.
이렇게 쌍꺼풀 라인 안쪽에 자연스럽게 베이스 컬러랑 이어지도록 발라주고요.
Apply it inside the crease line and let it blend in to the base color naturally.
저는 사실 평소에 그냥 진짜 데일리로 메이크업 할 때는
거의 항상 아이섀도 팔레트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When I do my daily makeup, I almost always use a shadow palette.
예전에는 싱글 섀도우도 많이 사용했는데
I used to use single eye shadows a lot before.
요즘에 섀도 팔레트들이 너무 잘 나오다 보니까
There are so many shadow palettes lately.
바쁜 준비시간에 싱글 섀도우 하나하나 골라서 색 조합 하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I’m too busy to pick different single shadows and match colors when I’m getting ready in busy morning.
어디 놀러 갈 때 딱 들고 가기에도 그렇고
실용성은 팔레트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Palettes are so practical cause you can take them on a trip too.
다크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점막 먼저 채울게요.
Let’s fill in water line with a dark brown eye liner.
일단 이렇게 선명하게 점막을 딱 채워주고요,
Define the waterline first.
조금 더 연한 브라운 색상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그려줄건데
Then I’m gonna do the wings with a light brown eye liner.
약간 눈꼬리를 흐리듯이, 너무 선명하지 않게 그려줄 거예요.
I’m gonna make it very light so that it doesn’t show up too vividly.
자연스럽게, 약간 이렇게 청순한 느낌으로 그려줄게요.
I’m going for natural, feminine eye line.
얘가 연한 브라운 색상이라서
이렇게 언더에 발라도 색깔이 부담스럽지가 않거든요?
This is light brown. This is not too vivid for the bottom lash line.
얘로 언더 삼각존을 같이 이어줍니다.
Connect it down to the lower triangle zone.
손에 힘을 빼고, 살살. 이렇게.
Hold it gently and go lightly like this.
그리고 눈 위쪽 아이라인도 자연스럽게, 조금 더 도톰해 보이게 덧칠해줄게요.
I’m gonna do the natural, thicker eye line on the top lash line.
펄은 바를까 말까 했는데, 심심하니까 새끼 손가락에 묻혀서
I wasn’t sure whether I want shimmer but it looks too bland so I’m gonna take some on a baby finger
여기에 아주 살짝만 발라줄게요.
And apply a little bit.
오늘은 약간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매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The key point of the makeup is the feminine, natural eyes.
컬링력이 좋지만 좀 자연스럽게 발리는 이 마스카라 바를게요.
I’m gonna put this natural mascara that holds the curl well.
진짜 학교 가는 거 다 좋은데, 막 준비해서 학교 가고 이런 건 다 좋거든요?
I like going to university. I like getting ready and go there to study.
다 재밌어요. 근데 과제가 너무 싫어요. ㅋㅋㅋ
It’s all fun but I have doing assessments lol
이제 과제라기 보다는 졸업작품 준비하는 거라서 과제라고 얘기할 것도 없긴 한데
It’s not really an assessment. I’m preparing for my graduation work
여러분들 제 일상 영상 보셨다면 많이들 아실텐데
You would know this already if you’ve seen my daily vlogs.
제가 또 그다지, 포트폴리오든 학교 성적이든 그다지 욕심이 없어서
I’m not that ambitious about my portfolio and marks.
과제나 졸업작품 하는 게 너무 재미가 없어요.
So doing assessment and working on graduation project is so boring .
과제나 그런 거 없이 학교 다니라고 하면 1년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If someone tells me to study one more year without assessments, I could do that.
그건 아닌가?
Maybe not.
하긴 또 그런 게 없으면 학교가는 의미가 없긴 하죠?
I guess there’s no point going to university without that.
눈매 되게 청순하지 않나요~?
Don’t my eyes look feminine today?
어머! 맘에 든다.
Oh! I like it.
좋아요.
I like it.
컨투어 스틱으로 코 섀딩만 살짝 해 줄게요.
I’m gonna lightly contour nose with a contour stick.
저는 이렇게 코 끝에 약간 조각해주듯이
Chisel out the top of the nose.
이렇게 음영 넣어주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contour my nose like this.
아까 사용했던 에어퍼프로 살짝 톡톡톡톡 두드려주면!
And gently pat it in with the same air puff I used earlier!
자연스럽게 이렇게 블렌딩이 됩니다.
Then it blends in so nicely
오늘은 전체적으로 색조를 진하게 넣지 않고 싶어서
I don’t want to use too many colors today.
블러셔도 이런 요거트 핑크, 되게 옅은 핑크 색상을 선택했어요.
So I picked this very light yogurt pink colored blush.
이게 되게 라이트한 핑크 색깔이긴 한데
It’s a very light pink color.
그렇다고 발색 했을 때 너무 쿨핑크는 아니어서
But it doesn’t look too cool on the skin.
얘는 어떤 메이크업에든 자연스럽게 바르기 좋은 블러셔인 것 같아요.
It blends in with any makeup look naturally.
그리고 오늘 립은 이거 바를 건데
I’m gonna put this on my lips today.
최근에 발라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립제품이에요.
This is my recent discovery. I really like it.
생핑크 컬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
It’s hard to find a pink shade that looks so beautiful and natural like this.
텍스처가 가벼워서 더 그런가 엄청 자연스럽게 발리더라구요?
It applies really naturally. Maybe because it’s very light weight.
이렇게 연한 핑크톤 한 번 올려주고
Apply a light pink color first.
그리고 마무리는 약간 촉촉한 틴트로
Then finish off with a glossy tint.
너무 전체적으로 다 매트하지 않게
So that everything doesn’t look too matte.
촉촉한 느낌을 약간 살려볼게요.
Let’s add some shine.
갑자기 확 생기있어보이네.
It instantly brought life back to my face.
렌즈는 렌즈타운 라일리 파스텔 브라운 착용했습니다.
I’m wearing Lenstown Lighly Pastel Brown contact lenses.
일단 이렇게 고데기로 웨이브를 좀 넣어가지고 왔는데요,
I added some curls to my hair with a hair curler.
제가 얼마 전에 스타일난다에서 이 집게핀을 새로 샀는데
I got this hair clip from Stylenanda the other day.
얘를 오늘 하고 싶어서요,
I want to wear it today.
살짝 반묶음으로 해서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Maybe it will look good if I do the half-up
머리 대충 이렇게 딱 잡아서
Grab some of the hair like this.
샥!
Shh!
이렇게 꽂아주는 거죠.
And pin it.
제대로 꽂은 건지 모르겠네.
I don’t know if that went on properly.
머리는 이렇게... 보이시나요?
Can you see my hair?
집게로 이렇게 반묶음으로 싹 올려줬어요.
I put half of it up with a hair clip.
귀걸이랑 목걸이를 착용할게요.
Let’s put on earrings and necklace.
이 귀걸이는 오프라인 액세서리 매장에서 산 거라 정보는 없어요.
I got the earrings from an off line shop so I can’t tell you where it’s from.
그리고 오늘 이 호피무늬 가디건을 입었는데
I’m wearing this leopard cardigan.
살짝 이렇게 더 시원해 보이게 뒤로 넘겨서 입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요.
I think it would look nicer to pull it back so that it looks cooler.
여기에 목걸이.
And my necklace.
이렇게 약간 길이가 짧은 타입의 목걸이 착용해주면 예쁠 것 같아서 골라봤구요,
I thought it would look nice with a short necklace so I’m wearing that.
이 목걸이는 모어주드 제품입니다.
This is from More Jude.
짜잔~! 오늘 이렇게 입었습니다.
Tada~! This is what I’m wearing today.
이 아주 귀여운 크롭 가디건은 크랭크 제품이구요.
This cute cropped cardigan is from Crank.
함께 코디한 하이웨스트 중청 청바지는 앤아더스토리즈 제품이에요.
And the high waist mid tone denim shorts are from &Other Stories.
오늘의 신발.
Today’s shoes.
청바지 입을 때는 이렇게 약간 발목이 보여야 예뻐요.
It looks better to show you ankles when you are wearing denim.
목걸이는 모어주드, 가디건은 크랭크, 가방은 오늘도 아보네,
The necklace is from More Jude, Cardigan is from Crank and the bag is from Abonne as usual.
같이 코디한 청바지는 앤아더스토리즈입니다.
The jeans I’m wearing is from &Other Stories.
그리고 신발은 MSMS!
The shoes are from MSMS!
오늘의 델룩 완성.
This today’s outfit!
머리가 지금 잘 된 건지 만 건지 약간 애매해서 잘 모르겠긴 한데
I’m not sure if this hair was done well or not.
어쨌든 저는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나가봐야겠어요.
But I’m running out of time so I gotta head out.
여러분, 여기까지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제가 또 더 재밌는 영상 준비해서 들고 올게요.
I’ll be back with more entertaining video next time.
2학기도 파이팅입니다, 여러분!
Good luck everyone for the second semester.
학교 다녀올게요! 안녕!!!
I’m off to my lectur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