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했던 염색들 (머릿결 관리방법)
휘황찬란한 나의 헤어컬러 변천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요. 지난번 영상인가 지지난번 영상인가 댓글에 요청이 있었던 건데
여태까지 제가 해봤던 머리 색깔 보면서
후기? 장단점 같은 거 얘기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가지고
그 영상 한 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머리를 엄청 많이 했잖아요.
염색도 많이 하고 탈색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컬러들 위주로 한 번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인스타그램이랑 예전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 보면서
기억을 좀 더듬어가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제 머리 색상명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머리 뿐만이 아니라 전에 했던 모든 머리들도
제가 막 탈색도 많이 하고 염색도 많이 하고 이래서
색이 많이 섞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머리색을 내가 할 거다 하시면
색상명 보다는 그냥 제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가서
이런 색깔로 해주세요 하는 게 빠를 거예요. 아마도!
저도 제가 무슨 색으로 했는지 이름까지는 모르거든요.
참고해주시고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일 처음에는 흑발을 했었어요. 흑발!
완전 새까만 흑발로 했는데
이건 다 아시겠지만 나중에 색을 빼기가 정말 힘들어요.
저 이거 흑발 뺀다고 엄청 힘들었거든요.
흑발로 꽤 오래 살았어요.
완전 블랙이 색이 점점 빠지긴 하거든요.
빠지면서 빨갛게 빠져요. 햇빛에 나가면 여기가 빨갛게 비치거든요.
붉은기가 남아있고 그리고 나중에 탈색을 한 2번 정도 했는데
여기 보시는 것 처럼 약간 주황빛으로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때 탈색을 두 번 정도 하고 약간 애쉬카키?
그런 느낌으로 덮었어요. 한 번!
탈색을 전에 들어간 머리기 때문에
이 때 부터는 색이 진짜 빨리 빠지거든요.
이제 색이 쭉쭉 빠져서 완전 이렇게 밝은 갈색처럼 빠졌죠?
그 다음엔 이 땐 제가 셀프로 염색을 했던 때예요.
신기한 건 애쉬블루 염색을 했는데 이렇게 카키가 나왔다는 점!
애쉬블루, 이런 애쉬 계열로 하려면 탈색 엄청 많이 해야되고요.
그리고 또 이 상태로 좀 지나니까 색이 점점 빠지면서 밝게 또 바뀌었죠.
그리고 이 뒤로는 딱히 염색 안 하고 있다가 이때쯤에 셀프로,
올리브영에 파는 그 푸딩 염색약 있잖아요.
거기서 카키 색으로 사가지고 집에서 셀프로 했었는데
역시나 겁나 얼룩이 많이 졌고
어쨌든 갈색 모발에다 카키가 들어간 거라서
그냥 카키빛 도는 갈색처럼 계속 유지를 했었어요.
초록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완전 어두운, 블랙 직전의 갈색?
그런 느낌으로 제가 이때 셀프로 한 번 더 덮었던 것 같거든요.
그리고 한 한달정도 그렇게 있다가..
이때부터 염색 중독이었던 것 같은데.
또 빨간색으로 머리를 한 번 했었던 것 같아요.
이거를 제가 셀프로 한 것 같은데
제가 약간 붉은 빛 나는 레드 계열 브라운처럼 이렇게 덮었거든요. 집에서!
이런식으로 지내다가 그 때 제가 처음 블랙 뺄 때 탈색하고 난 이후론
거의 1년 반 정도? 1년 넘게 탈색을 안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2017년 11월 이 때 탈색을 했어요.
근데 그 전에 제가 머리에 되게 빨간빛도 들어가있고
카키도 들어가있고 브라운도 들어가있고
그 잘 안 빠진다는 색깔이 다 들어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때는 좀 안 빠져가지고 탈색을 두 번 했는데 이렇게 주황색으로 나왔고요.
이 상태로 머리에 휴식기를 주고 기다리다가
애쉬블루? 그냥 보면 블랙같은데
살짝 블루빛 도는 이런 색으로 덮었거든요.
그리고 이게 또 색깔이 점점 빠지면서 또 카키처럼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색깔이 됐었고
점점 이렇게 또 붉은빛이 슬슬 올라오는 갈색으로 살다가
작년 1월달에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제가 하도 기존에 그런 갈색, 브라운 베이스의 컬러들을 많이 해놨어가지고
보라색을 덮었는데도 이게 빠지면서 갈색처럼 올라오게 됐죠. 이렇게!
이 색깔이 빠지면서 밝은 갈색으로 됐다가 또 보라색으로 덮었어요.
이번에는 좀 그 전엔 약간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 이었다면,
이 때가 작년 3월인데 그레이빛 도는 퍼플로 덮은거거든요.
이 뒤에 올라오는 색들은 살짝 잿빛 도는 갈색으로 색이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작년 4월이네요. 이때쯤 이제 색이 많이 빠져서
또 카키빛이 살짝 돌 때였고
지옥의 탈색 염색 루프에 빠진게 작년 4월달이 시작된거죠.
그 때 로레알 컬러 트리트먼트 할 때 광고촬영 해야돼서 그 때 색깔을 쫙 뺐거든요.
탈색을 그 때 세 번을 했나? 이 때가 한 번 탈색 했을때다!
한 번 탈색한 상태에서 좀 있다가
5월달에 머리 끝에 컬러 트리트먼트 핑크로 한 번 했었고
근데 이 컬러 트리트먼트가 착색이 엄청 잘 돼요.
그리고 전부 다 초록색으로 착색이 되거든요.
그래서 머리 끝이 여기 보시면 살짝 초록색으로 된 거 보이시죠?
5월 말에 이 때 그 컬러 트리트먼트 또 써서
이런 푸른 계열로 한 번 머리를 했었고요.
이 색깔이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마음에 드는 색이었던 것 같아요.
이게 점점 빠지면서 민트색으로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민트로 빠져요.
작년에 밤새우고 학교 가는 겟레디가 이 때 였죠? 이 때!
바로 한 달 뒤에 또 탈색을 했어요.
이 전에 탈색 했던 것 보다 더 밝게 뺐고
이 때는 총 합쳐서 탈색이 한 4-5번 정도 들어간 것 같고..
백금발처럼 빼려고 했던 거기 때문에
물론 착색이 초록색으로 돼서 잘 안 빠지긴 해서 이정도로 빠졌던 거고,
이런 블론드 상태로 출장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갔다오고 하다가
돌아와서 셀프로 메디힐 염색약 써가지고 이렇게 회색 머리를 했었거든요.
근데 여러분, 메디힐 염색약 쓰지마세요!
그거 머리 엄청 많이 상하고 냄새 엄청 독해서 눈물 나고 그러거든요.
쓰지마세요…
이 때 회색머리 했다가, 제가 회색머리만 하면 빨리 질리는 것 같아요.
이것도 머리가 회색으로 빠지면서,
지금 묶어놔서 잘 안 보이는데 제가 캐나다 갔다왔잖아요.
그래서 거기서 염색약 사서 염색 했거든요.
회색머리는 진짜 짧게 있었고 7월 16일날 회색머리였는데
7월 27일에 또 빨간 머리가 됐네요!
이때는 이퀄다이아몬드 가서 빨간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제가 원하는 건 완전 그 에리얼 빨강머리 있잖아요.
그런 쨍한 빨강이었는데 그 색이 안 나오고 체리 빨강으로 나와가지고..
음.. 그랬지만! 그렇게 하고
그 색에서 이제 색깔 점점 빠지면서 핑크빛 도는 보라색?
이런 색으로 빠졌어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몰타 간 거고
갔다와서는 바로 이렇게 갈색으로 다시 덮었거든요.
근데 탈색을 많이 했던 머리라서 색이 엄청 빨리 빠졌어요, 이 때!
색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제가 이 때 머리를 단발로 잘랐을 때 거든요.
작년 가을이었죠? 그 때 단발로 자르고 염색 한 번 더 했어요.
이때는 모카브라운 컬러로 했고요. 이거 미용실 가서 한 거고
종강하고 작년 겨울에 뉴욕 가기 직전에 머리를 보브컷으로 자르고
블랙 직전의, 완전 어둡게 블랙처럼 보이는 색으로 염색을 한 번 하고
다시는 머리 안 바꿀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뉴욕을 갔다왔는데
갔다오고 나니까 또 머리를 하고 싶더라고요. 날씨가 풀리니까!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여러분이 아시는, 3월달에 슬픔이 색깔로 파란색으로 했었고
지금까지 파란머리를 유지중입니다.
그 때 이 파란색 하고 나서 색이 진짜 빨리 빠졌어요. 이게!
스카이블루? 그런 느낌으로 빠지면서 또 민트가 되어가길래
이 머리가 살짝 지겨워서 저 뭐 촬영하는거 있어가지고 머리 붙이고
네이비로 염색을 했거든요.
이것도 이퀄다이아몬드 가서 한 거고
저 네이비로 염색하고 나서 이 색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점점 이렇게 회색이 되어가다가
캐나다 갔을 때 제가 퍼플, 이렇게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던거죠!
이 때 보라색 염색, 사용한 염색약은
매닉패닉 라일락스라는 컬러로 염색을 했고요, 셀프로!
이렇게 염색 하고 나서 지금도 약간 색이 빠져가지고
여기 보시면 위에는 좀 보라색이잖아요. 제 머리?
지금도 붙임머리 하고 있는데 이런 데 살짝 보라끼 남아있는데
이런 부분 제외하고는 밑에는 또 파랑색으로 빠졌죠?
그래서 지금 이런 머리 상태가 됐습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 색들을 해 본 결과,
제가 주황색만 안 해봤잖아요.
근데 주황색은 예전에 한 번 유튜브 하기 전에 해봤었는데
너무 별로라서 주황색은 절대로 안 하고 있고요.
일단 쭉 보여드렸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베스트 컬러들,
제가 했을 때 마음에 들었던 컬러들을 얘기를 해드리면
컬러 트리트먼트 해서 한 그 민트머리!
그리고 빨간색 하고 나서 빠졌을 때 핑크빛 도는 보라색 머리 된 거랑,
지금 머리! 이렇게 세 가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고요.
그리고 가장 하지 말라고 얘기 하고 싶은 머리색이 있는데
그것은 레드입니다!
흑발도 흑발이지만 사실 흑발을 할 때는 우리가
‘아, 이제 색깔 안 바꿔야지’ 하고 덮는거잖아요.
그래서 그건 상관이 없는데
레드를 하면 그 다음엔 무조건 흑발로 가야돼요.
아니면 갈색으로 가거나!
계속 그 레드의 붉은기를 빼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미용실가서도 미용실 선생님들이 그렇게 얘기 하시긴 하지만
레드는 최종보스!
다 내가 해보고 마지막에 덮겠다 하시는 분들은
순서를 좀 추천해드리자면,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완전 하얀 금발 아니면 백발! 혹은 금발 먼저 시작하시고
연한 색부터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쿨한 계열 먼저 하고 붉은 계열 하고
연한색(애쉬, 파스텔) 먼저 하고 쨍한색, 진한색 이렇게 가야되거든요.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이렇게고요.
그리고 머릿결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많이 물어보셨는데
저도 몰랐는데 미용실 가서 염색 탈색 하면서 되게 많이 들었던 얘기가
원래 모발이 좀 튼튼한 모발이래요. 숱도 많고!
머리카락이 얇은데 되게 튼튼한 편이라서 잘 견디는 편이라 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집에서 케어하는 그런 특별한 솔루션 같은 건 없는데
제가 쓰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이런 것들이 다 손상모발 전용, 혹은 컬러샴푸거든요.
그리고 전 샴푸를 하고 나서 트리트먼트 혹은 헤어팩
둘 중에 하나는 꼭 해요! 맨날! 머리 감을 때 마다.
그게 거의 습관처럼 굳어져 있어가지고..
린스는 안 써요! 린스는 안 쓰고
무조건 트리트먼트 아니면 헤어팩을 쓰거든요.
그걸 엄청 많이 머리에 덕지덕지 다 발라놓고
샤워하면서 몸 씻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좀 방치 해놨다가
마지막에 이렇게 씻어내고 하거든요.
그게 나름 관리라면 관리하는 방법이고
웬만해서는 드라이기를 안 써요. 수건도 잘 안 쓰고.
수건으로 이렇게 비벼서 머리 물기 털어내는 정도는 하는데
이걸 너무 막 비벼서 이렇게 되면 머리 끝에가 손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건도 잘 안쓰고 드라이기를 써도 찬바람으로 쓰고
진짜 급할 때 아니면 뜨거운 바람으로 안 말리거든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아무래도 모발 손상이 좀 되기도 하고..
그냥 두피만 이렇게 말리고 머리카락은 드라이기로 안 말려요.
그것도 나름의 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제가 딱히 케어 하는 건 없고요.
근데 이제는 정말 케어를 좀 해줘야 될 것 같긴 해요.
두피가 많이 상한 것 같아서.
그래서 당분간은 염색 같은 거 좀 쉬고 그렇게 하려고요!
어떻게 여러분들 도움이 좀 되셨나요?
제가 염색을 워낙 많이 해가지고
저도 막 햇갈리고 기억이 잘 안 나고 이래서 횡설수설 했지만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구독하기, 댓글까지 많이 부탁드릴게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All the hair colors I had (how to take care of the hair)
지금까지 내가 했던 염색들 (머릿결 관리방법)
My glittering hair color chronology
휘황찬란한 나의 헤어컬러 변천사
Hello, everyone!
안녕하세요, 여러분!
Today. It was requested on the last video or before last
오늘은요. 지난번 영상인가 지지난번 영상인가 댓글에 요청이 있었던 건데
Someone asked me to share my thoughts
여태까지 제가 해봤던 머리 색깔 보면서
About the hair colors I had so far
후기? 장단점 같은 거 얘기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가지고
I’m gonna film that right now
그 영상 한 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Then let’s get started!
그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First of all, I often changed my hair color
일단 제가 머리를 엄청 많이 했잖아요.
I got my hair dyed and bleached quite often
염색도 많이 하고 탈색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I’ll focus on the colors today
컬러들 위주로 한 번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I’ll check my pictures on my Instagram and my old phone
일단 제가 인스타그램이랑 예전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 보면서
So I could search my memory!
기억을 좀 더듬어가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Oh, before I start, a lot of people asked me about the hair color chart
아,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제 머리 색상명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I often got my hair bleached and dyed
이 머리 뿐만이 아니라 전에 했던 모든 머리들도
So the colors are all mixed
제가 막 탈색도 많이 하고 염색도 많이 하고 이래서
Not just this but all the colors I had before
색이 많이 섞였단 말이에요.
So if you decided to get your hair dyed
그래서 이런 머리색을 내가 할 거다 하시면
It’s better to bring my picture to the salon
색상명 보다는 그냥 제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가서
Instead of pointing out the hair color chart. Probably!
이런 색깔로 해주세요 하는 게 빠를 거예요. 아마도!
I don’t also know the names of the colors
저도 제가 무슨 색으로 했는지 이름까지는 모르거든요.
Please note that and let’s get started
참고해주시고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At first, I got my hair dyed black. Black!
일단 제일 처음에는 흑발을 했었어요. 흑발!
It was literally black
완전 새까만 흑발로 했는데
As some of you know, it’s really difficult to remove black hair dye
이건 다 아시겠지만 나중에 색을 빼기가 정말 힘들어요.
It was really difficult to me too
저 이거 흑발 뺀다고 엄청 힘들었거든요.
So I had to live with that for long
흑발로 꽤 오래 살았어요.
Black color also fades but it’s slow
완전 블랙이 색이 점점 빠지긴 하거든요.
It will be reddish when it’s removed. It will be red under sunlight
빠지면서 빨갛게 빠져요. 햇빛에 나가면 여기가 빨갛게 비치거든요.
It was reddish at first and I got my hair bleached twice
붉은기가 남아있고 그리고 나중에 탈색을 한 2번 정도 했는데
As you can see, it will be orangish then
여기 보시는 것 처럼 약간 주황빛으로 빠지거든요.
So I got my hair bleached twice and dyed it ash-khaki
그래서 이때 탈색을 두 번 정도 하고 약간 애쉬카키?
I got my hair dyed like this. Once!
그런 느낌으로 덮었어요. 한 번!
Since I got my hair bleached before this
탈색을 전에 들어간 머리기 때문에
The color faded so quickly
이 때 부터는 색이 진짜 빨리 빠지거든요.
It faded really quickly and it became bright brown like this
이제 색이 쭉쭉 빠져서 완전 이렇게 밝은 갈색처럼 빠졌죠?
Then I started to dye my own hair
그 다음엔 이 땐 제가 셀프로 염색을 했던 때예요.
I dyed my hair ash-blue but it’s interesting that it came out to be khaki like this!
신기한 건 애쉬블루 염색을 했는데 이렇게 카키가 나왔다는 점!
Ash-blue. If you want to dye your hair ash, you have to bleach it several times
애쉬블루, 이런 애쉬 계열로 하려면 탈색 엄청 많이 해야되고요.
Then it also faded out slowly and became brighter
그리고 또 이 상태로 좀 지나니까 색이 점점 빠지면서 밝게 또 바뀌었죠.
I didn’t dye my hair for long after that
그리고 이 뒤로는 딱히 염색 안 하고 있다가 이때쯤에 셀프로,
Then I bought the pudding hair dye at Olive Young
올리브영에 파는 그 푸딩 염색약 있잖아요.
I bought khaki color and dyed my hair at home
거기서 카키 색으로 사가지고 집에서 셀프로 했었는데
As I expected, it became so uneven
역시나 겁나 얼룩이 많이 졌고
My hair was brown and I put khaki hair dye onto it
어쨌든 갈색 모발에다 카키가 들어간 거라서
So it was like khaki tone brown color
그냥 카키빛 도는 갈색처럼 계속 유지를 했었어요.
The base was green at that time
초록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완전 어두운, 블랙 직전의 갈색?
And I think I dyed my hair dark brown again
그런 느낌으로 제가 이때 셀프로 한 번 더 덮었던 것 같거든요.
Then around a month passed
그리고 한 한달정도 그렇게 있다가..
I think I got addicted to hair dye at that time
이때부터 염색 중독이었던 것 같은데.
I dyed my hair red
또 빨간색으로 머리를 한 번 했었던 것 같아요.
I think I did it alone
이거를 제가 셀프로 한 것 같은데
It was like reddish brown color and I did it at home!
제가 약간 붉은 빛 나는 레드 계열 브라운처럼 이렇게 덮었거든요. 집에서!
I kept that color for long. I didn’t get my hair bleached except when I had to remove the black color
이런식으로 지내다가 그 때 제가 처음 블랙 뺄 때 탈색하고 난 이후론
I mean I didn’t get my hair bleached for around a year and a half
거의 1년 반 정도? 1년 넘게 탈색을 안 했었거든요.
Then I got my hair bleached on November 2017
그러다가 2017년 11월 이 때 탈색을 했어요.
But my hair was reddish
근데 그 전에 제가 머리에 되게 빨간빛도 들어가있고
And it also had khaki and brown colors
카키도 들어가있고 브라운도 들어가있고
It had everything that wasn’t easy to remove
그 잘 안 빠진다는 색깔이 다 들어가 있었잖아요.
It didn’t work well so I got my hair bleached twice and it became orangish like this
그래서 이때는 좀 안 빠져가지고 탈색을 두 번 했는데 이렇게 주황색으로 나왔고요.
Then I took a break for the hair
이 상태로 머리에 휴식기를 주고 기다리다가
It’s looks black but it’s ash-blue
애쉬블루? 그냥 보면 블랙같은데
I got my hair dyed bluish like this again
살짝 블루빛 도는 이런 색으로 덮었거든요.
But when it faded out, it became khaki like this
그리고 이게 또 색깔이 점점 빠지면서 또 카키처럼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Then the color looked like this
그래서 이런 색깔이 됐었고
Then the hair became reddish brown like this
점점 이렇게 또 붉은빛이 슬슬 올라오는 갈색으로 살다가
And I got my hair dyed purple in January last year
작년 1월달에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어요.
Before that, I often got my hair dyed brown or that has brownish base
제가 하도 기존에 그런 갈색, 브라운 베이스의 컬러들을 많이 해놨어가지고
So even though I got my hair dyed purple, it became brown again. Like this!
보라색을 덮었는데도 이게 빠지면서 갈색처럼 올라오게 됐죠. 이렇게!
It faded out and it became bright brown, so I dyed it purple again
이 색깔이 빠지면서 밝은 갈색으로 됐다가 또 보라색으로 덮었어요.
It was like reddish purple at first
이번에는 좀 그 전엔 약간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 이었다면,
It’s March last year and it’s greyish purple this time
이 때가 작년 3월인데 그레이빛 도는 퍼플로 덮은거거든요.
Then it faded again and it became greyish brown
이 뒤에 올라오는 색들은 살짝 잿빛 도는 갈색으로 색이 빠지기 시작했거든요.
It’s April last year. It faded out a lot
그리고 작년 4월이네요. 이때쯤 이제 색이 많이 빠져서
And it was khaki again
또 카키빛이 살짝 돌 때였고
It’s the time when I got stuck in the infinite loop of hair dye
지옥의 탈색 염색 루프에 빠진게 작년 4월달이 시작된거죠.
I had to bleach the hair for the L'oreal Color Treatment shooting
그 때 로레알 컬러 트리트먼트 할 때 광고촬영 해야돼서 그 때 색깔을 쫙 뺐거든요.
I think I got my hair dyed three times. This is when I bleached it once!
탈색을 그 때 세 번을 했나? 이 때가 한 번 탈색 했을때다!
I left it like this
한 번 탈색한 상태에서 좀 있다가
Then I used the Color Treatment pink on the ends on May
5월달에 머리 끝에 컬러 트리트먼트 핑크로 한 번 했었고
But it doesn’t fade out easily
근데 이 컬러 트리트먼트가 착색이 엄청 잘 돼요.
It just turns greenish like this
그리고 전부 다 초록색으로 착색이 되거든요.
So you can see it’s greenish on the ends, right?
그래서 머리 끝이 여기 보시면 살짝 초록색으로 된 거 보이시죠?
I used the Color Treatment again on May
5월 말에 이 때 그 컬러 트리트먼트 또 써서
So it was blue then
이런 푸른 계열로 한 번 머리를 했었고요.
I think this was my favorite color
이 색깔이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마음에 드는 색이었던 것 같아요.
Then it faded to be mint
이게 점점 빠지면서 민트색으로 빠지거든요?
It was mint like this
그래서 이렇게 민트로 빠져요.
This is when I filmed the GRWM for school after staying up all night!
작년에 밤새우고 학교 가는 겟레디가 이 때 였죠? 이 때!
Then I got it bleached after a month
바로 한 달 뒤에 또 탈색을 했어요.
It made it lighter than before
이 전에 탈색 했던 것 보다 더 밝게 뺐고
I think I got my bleached like 4~5 times at that time
이 때는 총 합쳐서 탈색이 한 4-5번 정도 들어간 것 같고..
I just wanted to make it blonde
백금발처럼 빼려고 했던 거기 때문에
It became like this because it wasn’t easy to remove the greenish color
물론 착색이 초록색으로 돼서 잘 안 빠지긴 해서 이정도로 빠졌던 거고,
I went to a business trip and so on like this
이런 블론드 상태로 출장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갔다오고 하다가
When I got back home, I used Mediheal hair dye alone to dye it grey like this
돌아와서 셀프로 메디힐 염색약 써가지고 이렇게 회색 머리를 했었거든요.
But do not use Mediheal hair dye!
근데 여러분, 메디힐 염색약 쓰지마세요!
It damages the hair a lot and the smell is so intense that I even cried
그거 머리 엄청 많이 상하고 냄새 엄청 독해서 눈물 나고 그러거든요.
Don’t use that…
쓰지마세요…
I dyed my hair grey. I think I easily get sick of greyish hair
이 때 회색머리 했다가, 제가 회색머리만 하면 빨리 질리는 것 같아요.
It also faded out to be greyish
이것도 머리가 회색으로 빠지면서,
I tied the hair and you can’t probably see it well. I went to Canada a few days ago
지금 묶어놔서 잘 안 보이는데 제가 캐나다 갔다왔잖아요.
I bought a hair dye there and used it
그래서 거기서 염색약 사서 염색 했거든요.
I didn’t keep that for long. My hair was grey on July 16
회색머리는 진짜 짧게 있었고 7월 16일날 회색머리였는데
But it’s red on July 27!
7월 27일에 또 빨간 머리가 됐네요!
I went to Equal Diamond to get my hair dyed red
이때는 이퀄다이아몬드 가서 빨간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I wanted it to be intense red
제가 원하는 건 완전 그 에리얼 빨강머리 있잖아요.
Just like Ariel but it’s cherry red color…
그런 쨍한 빨강이었는데 그 색이 안 나오고 체리 빨강으로 나와가지고..
Hmm.. Anyway! That’s so
음.. 그랬지만! 그렇게 하고
It faded out slowly to be pinkish purple color
그 색에서 이제 색깔 점점 빠지면서 핑크빛 도는 보라색?
Just like this
이런 색으로 빠졌어요.
Then I went to Malta
그리고 이 상태에서 몰타 간 거고
When I got back, I got my hair dyed brown again
갔다와서는 바로 이렇게 갈색으로 다시 덮었거든요.
It faded out so quickly because I got my hair bleached frequently!
근데 탈색을 많이 했던 머리라서 색이 엄청 빨리 빠졌어요, 이 때!
It faded and this is when I got my hair bobbed
색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제가 이 때 머리를 단발로 잘랐을 때 거든요.
It’s last fall! After I got my hair bobbed, I got it dyed again
작년 가을이었죠? 그 때 단발로 자르고 염색 한 번 더 했어요.
It was mocha brown. I went to a salon at that time
이때는 모카브라운 컬러로 했고요. 이거 미용실 가서 한 거고
After the semester ended and before I went to New York, I got my hair bobbed
종강하고 작년 겨울에 뉴욕 가기 직전에 머리를 보브컷으로 자르고
And dyed it dark which looks almost like black
블랙 직전의, 완전 어둡게 블랙처럼 보이는 색으로 염색을 한 번 하고
I thought I’d never change the color again…
다시는 머리 안 바꿀 생각으로..
I went to New York
그렇게 하고 뉴욕을 갔다왔는데
And when I got back, I just wanted make a change. The weather got warmer!
갔다오고 나니까 또 머리를 하고 싶더라고요. 날씨가 풀리니까!
This isn’t something I can handle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As you know, I got my hair dyed blue in March
여러분이 아시는, 3월달에 슬픔이 색깔로 파란색으로 했었고
I’m still keeping it
지금까지 파란머리를 유지중입니다.
That blue color faded out so quickly!
그 때 이 파란색 하고 나서 색이 진짜 빨리 빠졌어요. 이게!
It became sky-blue at first and it got mint
스카이블루? 그런 느낌으로 빠지면서 또 민트가 되어가길래
Then I got sick of it. I had to film something, so I got a hair extension
이 머리가 살짝 지겨워서 저 뭐 촬영하는거 있어가지고 머리 붙이고
And dyed it navy
네이비로 염색을 했거든요.
I went to Equal Diamond again for that
이것도 이퀄다이아몬드 가서 한 거고
That navy color also faded out more quickly than I expected
저 네이비로 염색하고 나서 이 색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It faded out grey like this
점점 이렇게 회색이 되어가다가
So when I went to Canada, I dyed it purple like this!
캐나다 갔을 때 제가 퍼플, 이렇게 보라색으로 염색을 했던거죠!
The hair dye I used to make it purple is
이 때 보라색 염색, 사용한 염색약은
Manic Panic Lie Locks. I did it alone!
매닉패닉 라일락스라는 컬러로 염색을 했고요, 셀프로!
After that, it also faded out a little bit
이렇게 염색 하고 나서 지금도 약간 색이 빠져가지고
It’s purple on the upper side, right?
여기 보시면 위에는 좀 보라색이잖아요. 제 머리?
I still have the hair extension and it’s purple
지금도 붙임머리 하고 있는데 이런 데 살짝 보라끼 남아있는데
But except that, it’s blue now, right?
이런 부분 제외하고는 밑에는 또 파랑색으로 빠졌죠?
So this is how my color looks like right now
그래서 지금 이런 머리 상태가 됐습니다.
I tried a lot of colors
근데 이렇게 많은 색들을 해 본 결과,
Except orange, right?
제가 주황색만 안 해봤잖아요.
I did that before I started YouTube
근데 주황색은 예전에 한 번 유튜브 하기 전에 해봤었는데
It didn’t look good and I don’t want to try that
너무 별로라서 주황색은 절대로 안 하고 있고요.
I showed you all the colors I had
일단 쭉 보여드렸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베스트 컬러들,
And let me tell you are the best for me
제가 했을 때 마음에 들었던 컬러들을 얘기를 해드리면
The mint hair from the Color Treatment!
컬러 트리트먼트 해서 한 그 민트머리!
Then when red color faded out to be pinkish purple
그리고 빨간색 하고 나서 빠졌을 때 핑크빛 도는 보라색 머리 된 거랑,
And this one! The three are my favorite colors
지금 머리! 이렇게 세 가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고요.
And there’s one color that I don’t want to recommend
그리고 가장 하지 말라고 얘기 하고 싶은 머리색이 있는데
It’s red!
그것은 레드입니다!
Black color isn’t good but when we dye the hair black
흑발도 흑발이지만 사실 흑발을 할 때는 우리가
We know that we won’t change the color again, right?
‘아, 이제 색깔 안 바꿔야지’ 하고 덮는거잖아요.
So it doesn’t matter
그래서 그건 상관이 없는데
But when you dye your hair red, you have to dye it black then
레드를 하면 그 다음엔 무조건 흑발로 가야돼요.
Or brown!
아니면 갈색으로 가거나!
Because it’s really difficult to remove red color
계속 그 레드의 붉은기를 빼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If you go to a hair salon, they will tell you about it
미용실가서도 미용실 선생님들이 그렇게 얘기 하시긴 하지만
But red is the absolute one!
레드는 최종보스!
If you want to try all the colors before you dye it black
다 내가 해보고 마지막에 덮겠다 하시는 분들은
Let me tell you how it should go. I’ll assume that you didn’t do anything yet
순서를 좀 추천해드리자면,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Start from blonde! Make it white or something
완전 하얀 금발 아니면 백발! 혹은 금발 먼저 시작하시고
You know that you have to start from the lightest one, right?
연한 색부터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Cool colors first and reddish colors
쿨한 계열 먼저 하고 붉은 계열 하고
Light(ash/pastel) colors first and intense/dark colors
연한색(애쉬, 파스텔) 먼저 하고 쨍한색, 진한색 이렇게 가야되거든요.
So this is what I recommend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이렇게고요.
A lot of people asked me how I take care of my hair
그리고 머릿결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많이 물어보셨는데
I didn’t know it before I got my hair dyed and bleached at salons
저도 몰랐는데 미용실 가서 염색 탈색 하면서 되게 많이 들었던 얘기가
They said my hair is strong and heavy!
원래 모발이 좀 튼튼한 모발이래요. 숱도 많고!
It’s thin but really strong that it can handle
머리카락이 얇은데 되게 튼튼한 편이라서 잘 견디는 편이라 하더라고요.
I don’t actually have any solution I do at home
제가 딱히 집에서 케어하는 그런 특별한 솔루션 같은 건 없는데
But all the shampoos and treatments I use are for damaged hair and I also have the color shampoo
제가 쓰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이런 것들이 다 손상모발 전용, 혹은 컬러샴푸거든요.
After I shampoo my hair, I always use a treatment or a hair pack
그리고 전 샴푸를 하고 나서 트리트먼트 혹은 헤어팩
This is what I do whenever I wash my hair
둘 중에 하나는 꼭 해요! 맨날! 머리 감을 때 마다.
It’s just like one of my habits
그게 거의 습관처럼 굳어져 있어가지고..
I don’t use a conditioner
린스는 안 써요! 린스는 안 쓰고
I use a treatment or a hair pack
무조건 트리트먼트 아니면 헤어팩을 쓰거든요.
I just put a lot on my hair
그걸 엄청 많이 머리에 덕지덕지 다 발라놓고
And leave it while I wash my body and face and brush the teeth
샤워하면서 몸 씻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좀 방치 해놨다가
Then I wash it at the end
마지막에 이렇게 씻어내고 하거든요.
That’s what I do to take care my hair
그게 나름 관리라면 관리하는 방법이고
I also don’t use a hairdryer. I don’t use a towel
웬만해서는 드라이기를 안 써요. 수건도 잘 안 쓰고.
I use a towel to shake off water like this
수건으로 이렇게 비벼서 머리 물기 털어내는 정도는 하는데
But apparently, it might damage the ends
이걸 너무 막 비벼서 이렇게 되면 머리 끝에가 손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So I don’t really use a towel and when I use a dryer, I make it cool
그래서 수건도 잘 안쓰고 드라이기를 써도 찬바람으로 쓰고
I don’t dry my hair with hot air unless I’m really busy
진짜 급할 때 아니면 뜨거운 바람으로 안 말리거든요.
Because that will damage the hair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아무래도 모발 손상이 좀 되기도 하고..
I blow dry the scalp but not the hair
그냥 두피만 이렇게 말리고 머리카락은 드라이기로 안 말려요.
Can I say this is my tip for that…?
그것도 나름의 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Anyway, I don’t do something special to take care of my hair
아무튼 제가 딱히 케어 하는 건 없고요.
But I think I have to do something now
근데 이제는 정말 케어를 좀 해줘야 될 것 같긴 해요.
I think my scalp is damaged too
두피가 많이 상한 것 같아서.
I won’t get my hair dyed for now!
그래서 당분간은 염색 같은 거 좀 쉬고 그렇게 하려고요!
Was this video helpful?
어떻게 여러분들 도움이 좀 되셨나요?
I dyed my hair so frequently
제가 염색을 워낙 많이 해가지고
So it was confusing to me too and I think I talked quite nonsense
저도 막 햇갈리고 기억이 잘 안 나고 이래서 횡설수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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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Bye~!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