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반짝 가을 레오파드룩 같이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날씨가 이제 꽤 선선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맞이, 가을가을한 색조들로 스타일링 해보려고 해요.
어디 나가더라고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녀야 하니까
오늘은 지속력 좋은 가을 메이크업, 그리고 스타일링 한번 진행해 볼게요.
일단 기초를 마치고 온 상태고요, 톤 업 크림 먼저 발라줄 거예요.
얘는 토니모리 더 쇼킹 파데리스 톤 업 크림 2호 스킨톤 색상입니다.
얼굴 중앙 부분 위주로 넓게 도포해줄게요.
이게 색상이 1, 2, 3호 이렇게 있어요.
되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뽀샤시한 톤 업을 원할 때는
1호 밀키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내 피부색처럼 자연스러운 톤 업 원하실 때는
제가 오늘 사용하는 스킨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핑크빛으로 화사한 혈색 주고 싶을 때는
3호 샤인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2호 스킨톤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내 피부색인 듯
전체적으로 균일한 톤을 만들어주는 자연스러운 톤 업 크림이에요.
따로 메이크업 퍼프 필요 없이 그냥 손으로 펴 발라도 고르게 잘 발려요.
그래서 저도 요즘 얘를 선크림 바르듯이 편하게 잘 바르고 있어요.
이렇게 딱 펴 바르고 나면 묻어남도 거의 없어서
마스크 썼을 때도 묻어남이 없더라고요.
그동안 마음에 드는 톤 업 크림이 거의 많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괜찮아요.
톤 업 크림도 제품을 잘못 고르면,
하얗게 뜨거나, 밀리거나, 묻어나거나, 유분기가 너무 많거나,
지속력이 아쉬운 경우가 되게 많아서
톤 업 크림도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가 되게 힘들었는데, 얘는 되게 장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요즘에 어디 나갈 일은 있는데, 메이크업하기는 귀찮을 때
이 톤 업 크림에 손이 잘 가더라고요.
이 제품 장점이, 일단 엄청 자연스럽고, 바르고 나서 색이 거의 묻어나지 않아요.
그래서 마스크 썼을 때도 너무 좋고, 지속력도 엄청 좋아요.
그동안 톤 업 크림들이, 사용하고 나서
유분기가 너무 많이 올라온다든지 지속력이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딱 그런 아쉬운 부분을 개선해서 24시간 지속 임상까지 받은 제품이래요.
일단 저는 톤 업 크림 이렇게 한번 발라줬고
여기서 커버가 좀 더 필요한 부분은 컨실러로 국소부위만 자연스럽게 커버해줄게요.
트러블 자국 위주로 살짝만 가려주겠습니다.
지속력 좋은 톤 업 크림 한 겹 바르고
커버 필요한 부분에만 이런 식으로 살짝 컨실러 발라주는 게
피부도 덜 답답하고 마스크 묻어남도 적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커버 해줬습니다.
이목구비에 다른 색조 얹지 않았는데도 지금 피부톤이 되게 편안해 보이죠?
여기서 유분기 살짝 눌러줄게요.
톤 업 크림 자체가 피부에 엄청 밀착이 잘 되는,
그리고 묻어남이 적은 제품이기 때문에
유분기는 너무 전체적으로 다 보송하게 눌러주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유분기 잘 올라오는 부분 위주로만 가볍게 터치해줄게요.
눈썹!
가을가을한 톤으로 메이크업할 거라서
브로우도 평소에는 그레이 브라운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은 그냥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브로우를 가지고 왔어요.
가을은 뭔가 스타일링이 재밌어지는 계절인 것 같아요. 다른 계절에 비해서 아이템을 재밌게 활용하기가 좋은 계절이랄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딱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가을에는 전체적인 스타일링 보여드리는 겟레디윗미나
패션 관련 영상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보고 싶으신 스타일링이 있나요?
뭐... 물론 저의 스타일 위주로 많이 보여드릴 거긴 하지만
여러분이 보고 싶으신 스타일이 있다면, 제가 항상 의견들을 참고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메이크업 룩이나 스타일링,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눈썹 털만 시꺼멓게 놔둘 순 없으니까 같이 염색시켜줄게요.
브로우 마스카라로 결을 살살 빗겨주면 자연스럽게 색깔이 어우러지죠.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그다음, 바비브라운 토스트!
이 매트하고 따뜻한 색감의 브라운 아이섀도, 베이스로 깔아줄게요.
제가 따뜻한 브라운 섀도를 즐겨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을 되면 자주 꺼내 들게 되는 섀도예요.
이 위에 반짝이는 섀도 바를 건데
반짝거리는 섀도 바르고서 뷰러 하면 펄땡이가 온 세상에 날아다니니까
뷰러 먼저 해줄게요.
부분 뷰러로 섬세한 부분들 컬링 해주고
그냥 뷰러로 전체적으로 찝어줍니다.
뷰러 다 해줬으니까 포인트 펄 섀도 발라줄 건데요,
얘는 토니모리 더 쇼킹 빔 글리터 제품이에요.
저는 글리터리 슈가 색상 사용할 거고요,
펄감이 엄청 영롱한 제품이에요.
손가락으로 발랐을 때 오히려 더 발색과 밀착이 잘 돼서 저는 손가락으로 펴 발라 볼게요.
얘를 쌍꺼풀 라인 안쪽에 펴 발라서, 깊이감과 반짝임을 더해줄게요.
광택이 엄청 영롱하고, 밀착력도 굉장히 좋은 제품이에요.
여기서 백젤 펜슬라이너로 점막 채워줄게요.
눈꼬리는 이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로 그려줄 건데요,
이다음에 바로 사용할, 이 토니모리 쇼킹 카라랑 같이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이 이번 F/W 시즌 특별 에디션, 더 쇼킹 아이즈 듀오 세트예요.
그래서 이렇게 단품 구매했을 때 7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니까 참고해주세요. 눈꼬리를 샤프하게 빼 줄 거예요.
발색이 되게 잘 되는데, 살짝 삐끗한 부분은 면봉으로 빠르게 정돈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금방 깔끔해져요.
이렇게 눕혀서 그리거나 세워서 그릴 때, 각도에 따라서 두께 조절이 되게 용이해요.
발색도 엄청 선명하고, 지속력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라이너와 듀오인 이 쇼킹카라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저는 익스트림 볼륨 타입을 선택했고요,
고정력이랑 컬링력이 우수해서 속눈썹에 힘을 실어주는 타입이에요.
이번에는 립 글로우를 블러셔로 활용해볼게요.
말린 장미? 말린 살구 같은 느낌의 촉촉한 립 글로우인데
발색이 여리여리하다 보니까 블러셔로 활용했을 때도 되게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볼 중앙 부분 위주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기를 돌게 해주는 색상이에요.
콧잔등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줄게요.
제형이 제형이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건강한 광을 내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쇼킹 립 블러 사용할 거예요.
얘는 배드라이어라는 색상인데,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살짝 그라데이션 하듯이 발라줄게요.
이게 첫 발림은 되게 촉촉하거든요?
근데 마무리가 블러 처리한듯이 보송하게 변해서,
이렇게. 되게 신기하죠?
이런 보송한 벨벳 립 연출하기도 좋은데,
보통 보송한 제형은 잘못 바르면 각질 부각이 된다든지, 금방 건조해지는데
이건 입술이 굉장히 편안해요.
엄청 밀착도 잘 되고, 지금 따로 립 픽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찍어내도 거의 안 묻어나요.
그래서 지속력도 엄청 좋은 제품입니다.
입술 외곽 위주로, 아까 볼에 발랐던 이 립 글로우를 살짝 플럼핑 효과 주듯이
입술 외곽으로 번지듯이 발라서 볼륨감을 줄게요.
색깔 너무 예쁜데?
마무리는 컨투어링으로.
일단 애교살을 먼저 만들어 줄게요.
코 섀딩도 자연스럽게 해 주고요,
얼굴 외곽까지 자연스럽게 음영 넣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가을 색감인 듯 답답하지 않게, 맑은 느낌으로 완성해봤어요.
스타일링을 완성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빼먹을 뻔했는데, 애교살에 이 색상도 바른다는 걸 깜빡했어요.
얘는 라이트 잼 색상이고요, 이렇게 움직일 때 살짝 반짝거릴 수 있게,
아주 자연스럽게 조금만 얹어볼게요.
오~ 영롱하다~
오늘은 이 레오파드 무늬의 후드 집업을 입었어요.
이 후드 집업은 젝시믹스 거고, 그냥 집 앞에 나갈 때나 편하게 친구들 만날 때
가을에 입으면 되게 귀여울 것 같아서 구매했고
가방은 에이블리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서 이건 더보기란에 추가할게요.
바지도 젝시믹스인데, 그냥 편하게 조거팬츠에 제 데일리 슬리퍼를 매치해봤습니다.
여기서 신발만 운동화로 바꿔주면 가볍게 조깅하러 나갈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짠! 고데기까지 하려다가 고데기는 귀찮아서 그냥 안 했어요.
뭔가 반짝반짝하면서 가을 색감이 느껴지는 오늘 색조에
이런 레오파드 의상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은 호피를 입어줬습니다.
피부표현도 파운데이션 따로 없이 톤 업 크림이랑 컨실러로만 해봤는데
무거워 보이지 않으면서 톤 보정이랑 커버까지 다 잘 돼서
오늘 피부표현이 되게 마음에 들어요.
건조하지 않고 아주 편안합니다.
저는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또 새롭게 원하시는 메이크업이나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요,
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직 구독 안 하셨다면 구독 버튼도 꼭 눌러주세요!
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촉촉 반짝 가을 레오파드룩 같이 준비해요!
Glowy Sparkly Autumn Leopard Look GRWM!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Hi everyone! It’s Minjeong
날씨가 이제 꽤 선선해졌더라고요.
The weather has gotten a lot cooler now.
그래서 오늘은 가을맞이, 가을가을한 색조들로 스타일링 해보려고 해요.
As autumn is approaching, I’m going to use autumnal colors for today
어디 나가더라고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녀야 하니까
I always have to wear a mask no matter where I go
오늘은 지속력 좋은 가을 메이크업, 그리고 스타일링 한번 진행해 볼게요.
so I’m going to do a long lasting autumn makeup / styling today
일단 기초를 마치고 온 상태고요, 톤 업 크림 먼저 발라줄 거예요.
I’ve already finished my skincare. Let’s put on a tone-up cream
얘는 토니모리 더 쇼킹 파데리스 톤 업 크림 2호 스킨톤 색상입니다.
This is Tonymoly The Shocking Foundationless Tone Up Cream #2 Skin tone
얼굴 중앙 부분 위주로 넓게 도포해줄게요.
I’m going to apply it widely on the center of the face.
이게 색상이 1, 2, 3호 이렇게 있어요.
It comes in shade 1, 2 and 3.
되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뽀샤시한 톤 업을 원할 때는
1호 밀키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Use #1 Milky Tone if you want a blurring and natural brightening effect.
내 피부색처럼 자연스러운 톤 업 원하실 때는
If you want a natural brightening effect that still looks like your skin,
제가 오늘 사용하는 스킨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use Skin Tone that I’m using today
핑크빛으로 화사한 혈색 주고 싶을 때는
If you want to add liveliness to your skin with pink,
3호 샤인톤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 #3 Shine Tone.
저는 오늘 2호 스킨톤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내 피부색인 듯
I’m using #2 Skin Tone today. This is a natural tone up cream
전체적으로 균일한 톤을 만들어주는 자연스러운 톤 업 크림이에요.
That evens out my skin tone naturally as if that’s my real skin
따로 메이크업 퍼프 필요 없이 그냥 손으로 펴 발라도 고르게 잘 발려요.
You don’t need a makeup puff. You can apply it evenly with your hands.
그래서 저도 요즘 얘를 선크림 바르듯이 편하게 잘 바르고 있어요.
I’ve been using it comfortably as if it's sunscreen.
이렇게 딱 펴 바르고 나면 묻어남도 거의 없어서
There’s almost no transfer once it’s blended in.
마스크 썼을 때도 묻어남이 없더라고요.
It doesn’t rub on to the mask either.
그동안 마음에 드는 톤 업 크림이 거의 많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괜찮아요.
There weren’t many tone up creams that I like but this one is great.
톤 업 크림도 제품을 잘못 고르면,
If you choose a wrong tone up cream,
하얗게 뜨거나, 밀리거나, 묻어나거나, 유분기가 너무 많거나,
it can leave white cast, slip, transfer,feel too oily
지속력이 아쉬운 경우가 되게 많아서
or doesn’t last very well on the skin
톤 업 크림도 마음에 드는 걸 고르기가 되게 힘들었는데, 얘는 되게 장점이 많았어요.
It was really hard to find a tone up cream that I like but this has lots of pros.
그래서 요즘에 어디 나갈 일은 있는데, 메이크업하기는 귀찮을 때
So whenever I have to go out somewhere but can’t be bothered to put on a makeup,
이 톤 업 크림에 손이 잘 가더라고요.
I often reach for this cream these days.
이 제품 장점이, 일단 엄청 자연스럽고, 바르고 나서 색이 거의 묻어나지 않아요.
The good thing about this product is that it looks so natural and almost doesn’t transfer once it’s blended.
그래서 마스크 썼을 때도 너무 좋고, 지속력도 엄청 좋아요.
It’s great under a mask. It lasts really well.
그동안 톤 업 크림들이, 사용하고 나서
유분기가 너무 많이 올라온다든지 지속력이 아쉬운 경우가 많았는데
Most of tone up creams I’ve tried in the past are either too oily or don’t last well.
이게 딱 그런 아쉬운 부분을 개선해서 24시간 지속 임상까지 받은 제품이래요.
but this has improved in those areas. This even passed a clinical test of 24 hours wear.
일단 저는 톤 업 크림 이렇게 한번 발라줬고
So I applied one coat of the tone up cream
여기서 커버가 좀 더 필요한 부분은 컨실러로 국소부위만 자연스럽게 커버해줄게요.
I’m going to spot conceal the areas that need more coverage with a concealer.
트러블 자국 위주로 살짝만 가려주겠습니다.
Let’s lightly cover those blemishes.
지속력 좋은 톤 업 크림 한 겹 바르고
Apply a coat of long lasting tone up cream
커버 필요한 부분에만 이런 식으로 살짝 컨실러 발라주는 게
and use a concealer on the areas that need more coverage
피부도 덜 답답하고 마스크 묻어남도 적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That way, the base will feel lighter and transfers less on to the mask which is good.
이렇게 자연스러운 커버 해줬습니다.
That’s it for the natural base makeup.
이목구비에 다른 색조 얹지 않았는데도 지금 피부톤이 되게 편안해 보이죠?
I didn’t apply any other makeup on my face but my complexion looks so even, right?
여기서 유분기 살짝 눌러줄게요.
Let’s set the oiliness a little bit.
톤 업 크림 자체가 피부에 엄청 밀착이 잘 되는,
This tone up cream sets on to the skin really well.
그리고 묻어남이 적은 제품이기 때문에
and it doesn’t transfer easily
유분기는 너무 전체적으로 다 보송하게 눌러주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so I don’t think I have to mattify the whole face too much.
그냥 유분기 잘 올라오는 부분 위주로만 가볍게 터치해줄게요.
I’m just going to set it lightly on the oilier areas.
눈썹!
Brows!
가을가을한 톤으로 메이크업할 거라서
I’m going to use autumn-appropriate colors today!
브로우도 평소에는 그레이 브라운 많이 사용하는데
I often use grey brown color on the brows.
오늘은 그냥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브로우를 가지고 왔어요.
But today, I brought Dark Brown, Natural Brown.
가을은 뭔가 스타일링이 재밌어지는 계절인 것 같아요.
I think fashion styling gets more fun in autumn
다른 계절에 비해서 아이템을 재밌게 활용하기가 좋은 계절이랄까?
It’s easier to utilize different items in comparison to other seasons.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딱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The whole atmosphere and everything, right?
그래서 가을에는 전체적인 스타일링 보여드리는 겟레디윗미나
so in autumn, I try to make more GRWM videos that shows the whole outfit
패션 관련 영상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and more fashion related video than usual
여러분이 보고 싶으신 스타일링이 있나요?
Is there any particular styling that you want to see?
뭐... 물론 저의 스타일 위주로 많이 보여드릴 거긴 하지만
Well… of course I’ll be showing my own style
여러분이 보고 싶으신 스타일이 있다면, 제가 항상 의견들을 참고하기 때문에
but if you have a request, I always take other opinions into consideration.
원하시는 메이크업 룩이나 스타일링,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Please let me know in the comments if you have any makeup or fashion
styling that you want to see.
눈썹 털만 시꺼멓게 놔둘 순 없으니까 같이 염색시켜줄게요.
I can’t leave my brows hairs dark. Let’s change colors.
브로우 마스카라로 결을 살살 빗겨주면 자연스럽게 색깔이 어우러지죠.
Let’s gently comb the brows with a brown mascara to make the color blend in more naturally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It will look softer
그다음, 바비브라운 토스트!
Next up, Bobbi Brown Toast!
이 매트하고 따뜻한 색감의 브라운 아이섀도, 베이스로 깔아줄게요.
I’m going to use this matte, warm brown as a base.
제가 따뜻한 브라운 섀도를 즐겨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I don’t use warm brown shadows often
가을 되면 자주 꺼내 들게 되는 섀도예요.
but I reach for this a lot in autumn
이 위에 반짝이는 섀도 바를 건데
I’m going to apply a glitter shadow on top
반짝거리는 섀도 바르고서 뷰러 하면 펄땡이가 온 세상에 날아다니니까
Curling my lashes after applying a glitter will make the glitter specs fly everywhere
뷰러 먼저 해줄게요.
so I’m going to curl the lashes first.
부분 뷰러로 섬세한 부분들 컬링 해주고
Do the precise curling with a small lash curler
그냥 뷰러로 전체적으로 찝어줍니다.
and grab a normal size curler to curl then whole lashes.
뷰러 다 해줬으니까 포인트 펄 섀도 발라줄 건데요,
Now that my lashes are curled, I’m going to apply the main glitter shadow.
얘는 토니모리 더 쇼킹 빔 글리터 제품이에요.
This is Tonymoly The Shocking Beam Glitter.
저는 글리터리 슈가 색상 사용할 거고요,
I’m using the shade #Glittery Sugar
펄감이 엄청 영롱한 제품이에요.
This is a super iridescent glitter.
손가락으로 발랐을 때 오히려 더 발색과 밀착이 잘 돼서 저는 손가락으로 펴 발라 볼게요.
It actually swatches and sets better when applied with fingers so I’m going to apply it with my finger.
얘를 쌍꺼풀 라인 안쪽에 펴 발라서, 깊이감과 반짝임을 더해줄게요.
Apply this inside the crease line to add depth and shine.
광택이 엄청 영롱하고, 밀착력도 굉장히 좋은 제품이에요.
The shine is very beautiful and it sets really well too.
여기서 백젤 펜슬라이너로 점막 채워줄게요.
I’m going to fill in the waterline with Back Gel Pencil Liner
눈꼬리는 이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로 그려줄 건데요,
I’m going to do the wings with Back Gel High Tech Flat Liner.
이다음에 바로 사용할, 이 토니모리 쇼킹 카라랑 같이
Along with this Tonymoly Shocking Cara, I’m going to use this.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이 이번 F/W 시즌 특별 에디션, 더 쇼킹 아이즈 듀오 세트예요.
These two are The Shocking Eyes Duo Set from their new F/W special edition.
그래서 이렇게 단품 구매했을 때 7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니까
If you get it by itself, you can get it for 7,000won cheaper. Please keep that in mind.
참고해주세요. 눈꼬리를 샤프하게 빼 줄 거예요.
I’m going to sharpen out the wings.
발색이 되게 잘 되는데, 살짝 삐끗한 부분은 면봉으로 빠르게 정돈해줍니다.
It’s very highly pigmented. Quickly clean out any mistakes with a Qtip
이렇게 하면 금방 깔끔해져요.
You can easily fix your mistakes like this.
이렇게 눕혀서 그리거나 세워서 그릴 때, 각도에 따라서 두께 조절이 되게 용이해요.
It’s very easy to control the thickness depending on how you angle it. You can hold it down or up.
발색도 엄청 선명하고, 지속력도 좋습니다.
It’s highly pigmented and lasts long.
이번에는 라이너와 듀오인 이 쇼킹카라로 마스카라 해줄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Shocking Cara which came in a duo set with the liner.
저는 익스트림 볼륨 타입을 선택했고요,
I chose Extreme Volume type.
고정력이랑 컬링력이 우수해서 속눈썹에 힘을 실어주는 타입이에요.
This curls well and holds the curl well. It emphasizes the lashes nicely.
이번에는 립 글로우를 블러셔로 활용해볼게요.
I’m going to use Lip Glow as a blush.
말린 장미? 말린 살구 같은 느낌의 촉촉한 립 글로우인데
This is a glossy formula. It’s dried rose/ dried apricot color.
발색이 여리여리하다 보니까 블러셔로 활용했을 때도 되게 예쁘더라고요.
Because it’s sheer, it looks beautiful as a blush as well.
이렇게 볼 중앙 부분 위주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Pat this on the center of the cheeks.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기를 돌게 해주는 색상이에요.
This adds natural and healthy liveliness to the skin.
콧잔등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줄게요.
I’m going to connect it over the nose too.
제형이 제형이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건강한 광을 내주고 있네요.
I’m getting a healthy glow from it because of its consistency.
이번에는 쇼킹 립 블러 사용할 거예요.
I’m going to use this Shocking Lip Blur.
얘는 배드라이어라는 색상인데,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This shade is Bad Liar. Start from the center and blur it outward.
살짝 그라데이션 하듯이 발라줄게요.
I’m going to create a gentle gradient effect.
이게 첫 발림은 되게 촉촉하거든요?
It feels very moisturizing at first.
근데 마무리가 블러 처리한듯이 보송하게 변해서,
but it turns into a blurred velvety finish.
이렇게. 되게 신기하죠?
Look...isn’t this cool?
이런 보송한 벨벳 립 연출하기도 좋은데,
It’s great for getting matte, velvety lip makeup.
보통 보송한 제형은 잘못 바르면 각질 부각이 된다든지, 금방 건조해지는데
Some matte formulas can accentuate dry patches or become dry very soon
이건 입술이 굉장히 편안해요.
but it feels very comfortable on the lips.
엄청 밀착도 잘 되고, 지금 따로 립 픽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It sets really well too. I’m not wearing any lip fixer or anything
이렇게 찍어내도 거의 안 묻어나요.
but even if I do this, it doesn’t transfer.
그래서 지속력도 엄청 좋은 제품입니다.
It lasts really well.
입술 외곽 위주로, 아까 볼에 발랐던 이 립 글로우를 살짝 플럼핑 효과 주듯이
Just on the lip line, I’m going to apply Lip Glow that applied on the cheeks for a gentle plumping effect.
입술 외곽으로 번지듯이 발라서 볼륨감을 줄게요.
I’m going to smudge it outside the lip line and add volume.
색깔 너무 예쁜데?
The color is so pretty
마무리는 컨투어링으로.
Let’s finish off the look with contouring.
일단 애교살을 먼저 만들어 줄게요.
Let’s create aegyosal first.
코 섀딩도 자연스럽게 해 주고요,
Lightly contour the nose as well.
얼굴 외곽까지 자연스럽게 음영 넣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끝입니다.
Naturally contour the outer part of the face and that’s it for today’s makeup.
가을 색감인 듯 답답하지 않게, 맑은 느낌으로 완성해봤어요.
I created a light makeup using autumnal colors without making it look dull.
스타일링을 완성해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go and finish the rest of the styling.
한 가지 빼먹을 뻔했는데, 애교살에 이 색상도 바른다는 걸 깜빡했어요.
I almost forgot one thing. I forgot to apply this color on the aegyosal.
얘는 라이트 잼 색상이고요, 이렇게 움직일 때 살짝 반짝거릴 수 있게,
This is in the shade Light Jam. I want a subtle glow when I move my head.
아주 자연스럽게 조금만 얹어볼게요.
Let’s apply just a little bit for a natural effect.
오~ 영롱하다~
Oh~ It’s iridescent~
오늘은 이 레오파드 무늬의 후드 집업을 입었어요.
I’m wearing this leopard hooded zip up today.
이 후드 집업은 젝시믹스 거고, 그냥 집 앞에 나갈 때나 편하게 친구들 만날 때
This is from Xexymix. I bought it because I thought it would look cute in autumn
가을에 입으면 되게 귀여울 것 같아서 구매했고
when I go out just outside the house or meet my friends
가방은 에이블리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데
I think I bought this bag from Ably.
기억이 잘 안 나서 이건 더보기란에 추가할게요.
But I can’t remember clearly. I’ll leave the details in the description box.
바지도 젝시믹스인데, 그냥 편하게 조거팬츠에 제 데일리 슬리퍼를 매치해봤습니다.
Tha pants are also from Xexymix. I’m wearing comfy jogger pants with my daily slippers.
여기서 신발만 운동화로 바꿔주면 가볍게 조깅하러 나갈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This could turn into a good jogging look if I change the shoes to running shoes.
짠! 고데기까지 하려다가 고데기는 귀찮아서 그냥 안 했어요.
Tada! I thought about curling my hair but I couldn’t be bothered.
뭔가 반짝반짝하면서 가을 색감이 느껴지는 오늘 색조에
이런 레오파드 의상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I thought leopard clothes would look nice on this shiny, autumnal makeup
오늘은 호피를 입어줬습니다.
so I’m wearing leopard today.
피부표현도 파운데이션 따로 없이 톤 업 크림이랑 컨실러로만 해봤는데
I only used a toner up cream and concealer instead of a foundation for the base makeup
무거워 보이지 않으면서 톤 보정이랑 커버까지 다 잘 돼서
My base looks even and well covered without looking heavy
오늘 피부표현이 되게 마음에 들어요.
I love today’s base makeup
건조하지 않고 아주 편안합니다.
It feels very comfortable and doesn’t feel dry at all
저는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video.
혹시 또 새롭게 원하시는 메이크업이나 패션 스타일이 있다면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요,
Let me know any new makeup or fashion style you want to see in the comments.
저는 다음 주 뷰토일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be back with another video next beauty friday
오늘 영상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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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