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러셔에 12만원 플렉스 했습니다...
바로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 신상을 구매했습니다
색상들이 다 너무 예뻐서 솔직히 하나만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다 구매를 했습니다 하하하
패키지부터 어뮤즈의 감성이 느껴지고
포장패키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블러셔마다 밑에 색상이 달라요
저는 특히 이런 상자를 모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이제 리뷰를 얼른 시작할게요
지금 처음으로 바른 색상은 #피치탠 입니다
색상 너무 예쁘죠
완전 복숭아 색상
복숭아에서 붉은끼가 살짝 있는 느낌이에요
잘 익은 복숭아 색상!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발색을 올린 상태입니다
1회 발색으로는 카메라에 색감이 안 올라오더라구요
그만큼 발색자체가 맑고 색감이 확 올라오는 제형이 아니에요
저는 평소에 크림이나 리퀴드타입 블러셔를 안 좋아해요
양조절 하는게 어려워서 손이 잘 안가요
근데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는 양조절이 너무 쉬워요
1회 발색은 굉장히 맑은 느낌이에요
밑바탕을 깔아주는 느낌
평소에 저처럼 리퀴드의 양조절이 어려워서 손이 잘 안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지금은 평소보다 많이 올린 상태인데 부담스러운 느낌이 아니에요
봄은 또 이렇게 올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다른 색상도 많으니까 얼른 발라볼게요
지금 두번째로 바른 색상은 #누드캐롯 입니다
진짜 당근 색상이에요
이번에 색상표현을 너무 잘한거 같아요
바르자마자 찐주황(?)이 올라가는 거예요
공홈에서 설명이 살짝 데쳐 낸 당근의 색, 톤다운 캐롯누드
박수짝짝짝
색상이랑 설명이 딱 맞아요
정말 데쳐 낸 당근 색상이에요ㅋㅋㅋ
오렌지의 톤다운 된 색상이어서 그런지 발랄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요
수령하자마자 발라봤는데
요새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잖아요
마스크에 묻어남이 있어요
아무래도 제형이 파우더가 아닌 크림이니까 묻어남은 있어요
이제 다른 색상 발라볼게요
지금 바른 색상은 #쉬머포멜로 입니다
이 색상은 금빛펄이 들어갔어요
이 펄이 얼굴에 올렸을 때는 눈에 확 튀지 않아요
빛 아래에 있을 때는 펄이 촤르륵 올라간 느낌이에요
근데 가끔 블러셔에 펄이 섞이면 모공을 부각시키는 블러셔가 있는데
#쉬머포멜로 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어요
얼굴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금빛펄이에요
#쉬머포멜로 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자몽색상이에요
자몽색상 좋아하시면 쉬머포멜로 추천합니다
여름에 바르면 더워보일거 같아서 지금 열심히 발라야겠어요
아직까지는 이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이제 다음 색상 바를게요
#핑크토스트 는 아까 발랐던 색상에 비해서 핑크빛이 올라와요
핑크토스트는 무화과컬러라고 하는데
제 기준에는 무화과보다 핑크빛이 더 강하게 도는거 같아요
이번 신상이 블러셔 영역을 높게 잡아도 사랑스러운 색상이에요
저도 지금 올려서 바르긴 했는데 이것보다 더 올려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는 휴대하기가 너무 좋아요
일이나 학교가 끝났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수정메이크업을 할 때 딱이에요
파우더블러셔는 브러쉬도 따로 챙겨야해서 파우치 부피가 커지잖아요
소프트크림치크는 도구 필요없이 팁으로 바르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
저는 저녁이 되면 여기가 건조해지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수정메이크업 할 때 파우더블러셔를 올리면 더 건조해져서
자글자글(?) 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저는 상대적으로 촉촉한 크림타입 블러셔가 좋은거 같아요
핑크토스트까지 발랐으니까 다음 색상도 발라볼게요
개인적으로 이번 신상 버릴 색상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 바른 색상은 #파파야 입니다
파파야는 지금까지 발랐던 색상 중에 흰끼가 가장 많이 들어갔어요
파파야에 우유가 섞인 느낌?!
흰끼가 뿜뿜한데 가루날림 걱정없이 바르면 되는 제형이니까
흰끼블러셔를 좋아하는데 가루날림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이거 추천할게요
색감을 강하게 내고 싶다면 한번 바르고
말린 다음에 올려줘야 색이 올라가요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올리면 원래 바른 색상이 지워질 수 있어요
이제 마지막 색상입니다
마지막 색상이 메인컬러더라구요 발라볼게요
마지막으로 바른 색상은 #쉬머마멀레이드 입니다
원래 마멀레이드 라는 색상이 따로 있었거든요
그 색상에 금빛 펄이 들어간게 쉬머마멀레이드라고 하네요
기존의 인기 색상에 금빛펄이 추가된 버전도 괜찮은거 같아요
어뮤즈 블러셔에 펄이 들어간 제품들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냥 봤을 때는 펄이 들어갔다의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아요
빛 아래에서 봤을 때의 반짝임이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느낌
모공을 부각시키지 않을까
아니면 펄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느낌의 펄은 절대 아니에요
어뮤즈의 마멀레이드는 치트키 같은 느낌이에요
그만큼 실패할 수 없는 색상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제품은 #우유 입니다
우유는 리미티드 입니다
우유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괜찮고
다른 블러셔랑 섞어서 흰끼가 돌게 만들 수도 있어요
지금 블러셔를 발색 때문에 제가 많이 올린 상태거든요
여기에 우유를 바르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요
올린 상태에 우유를 발라도 괜찮네요
평소에 양조절에 실패해서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을 때
우유를 사용해서 뽀얗게 덮어줄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어뮤즈 신상 블러셔를 간단하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이번 신상은 사길 정말 잘했다.
이번 블러셔 색감이 엄청 차이가 나지는 않아요
미묘한 차이
코랄을 잘 활용한거 같아요
봄부터 여름까지 상큼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고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바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Hi everyone.
블러셔에 12만원 플렉스 했습니다…
I flexed with 120,000won worth of blushes…
바로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 신상을 구매했습니다
I bought new #Amuse Soft Cream Cheek.
색상들이 다 너무 예뻐서 솔직히 하나만 고르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All of the shades were so pretty. It was hard to pick just one.
그래서 다 구매를 했습니다 하하하
so I bought the whole thing hahaha
패키지부터 어뮤즈의 감성이 느껴지고
The brand image really shows through on the packaging
포장패키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I’m already in love with the packaging
블러셔마다 밑에 색상이 달라요
Each shade comes in different color at the bottom.
저는 특히 이런 상자를 모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I collect these kind of boxes so I was very happy to see them
그럼 이제 리뷰를 얼른 시작할게요
Let’s quickly start the review.
지금 처음으로 바른 색상은 #피치탠 입니다
The first shade I’m wearing is #Peach Tan
색상 너무 예쁘죠
Isn’t it beautiful?
완전 복숭아 색상
It’s a straight up peach color
복숭아에서 붉은끼가 살짝 있는 느낌이에요
It’s a peach color with little bit of red hue to it
잘 익은 복숭아 색상!
It’s a ripe peach color!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발색을 올린 상태입니다
I packed on the color more than usual.
1회 발색으로는 카메라에 색감이 안 올라오더라구요
One coat doesn’t show up on camera
그만큼 발색자체가 맑고 색감이 확 올라오는 제형이 아니에요
It’s a sheer color. It doesn’t look that opaque.
저는 평소에 크림이나 리퀴드타입 블러셔를 안 좋아해요
I’m not a huge fan of cream or liquid blushes.
양조절 하는게 어려워서 손이 잘 안가요
It’s hard to control the amount. I rarely reach for them
근데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는 양조절이 너무 쉬워요
But Amuse Soft Cream Cheek is so easy to control
1회 발색은 굉장히 맑은 느낌이에요
One coat is very sheer.
밑바탕을 깔아주는 느낌
It’s just a base.
평소에 저처럼 리퀴드의 양조절이 어려워서 손이 잘 안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I reach for this for those who rarely reach for liquid blushes because they are hard to control
지금은 평소보다 많이 올린 상태인데 부담스러운 느낌이 아니에요
I applied more than usual but it doesn’t look too strong.
봄은 또 이렇게 올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You gotta pack on your blush for spring.
다른 색상도 많으니까 얼른 발라볼게요
I got lots of other colors too. Let’s quickly try them on.
지금 두번째로 바른 색상은 #누드캐롯 입니다
The second shade is #Nude Carrot.
진짜 당근 색상이에요
It’s a true carrot color .
이번에 색상표현을 너무 잘한거 같아요
I think they describe the color so well.
바르자마자 찐주황(?)이 올라가는 거예요
It went on as a true orange color on my cheeks.
공홈에서 설명이 살짝 데쳐 낸 당근의 색, 톤다운 캐롯누드
Their website describes as ‘slightly blanched carrot color, muted carrot nude
박수짝짝짝
Round of applause.
색상이랑 설명이 딱 맞아요
That’s the perfect description.
정말 데쳐 낸 당근 색상이에요ㅋㅋㅋ
It’s really a blanched carrot color lol
오렌지의 톤다운 된 색상이어서 그런지 발랄하면서도 분위기가 있어요
This muted orange color looks cheerful and elegant at the same time.
수령하자마자 발라봤는데
I tried it on as soon as I received it.
요새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잖아요
We wear masks everyday.
마스크에 묻어남이 있어요
It does transfer to a mask.
아무래도 제형이 파우더가 아닌 크림이니까 묻어남은 있어요
It’s cream, not powder. it transfers.
이제 다른 색상 발라볼게요
Let’s try a different color.
지금 바른 색상은 #쉬머포멜로 입니다
The color I’m wearing now is #Shimmer Pomelo.
이 색상은 금빛펄이 들어갔어요
It’s got golden shimmers to it.
이 펄이 얼굴에 올렸을 때는 눈에 확 튀지 않아요
This doesn’t stand out on your face
빛 아래에 있을 때는 펄이 촤르륵 올라간 느낌이에요
But it glows underneath light.
근데 가끔 블러셔에 펄이 섞이면 모공을 부각시키는 블러셔가 있는데
Sometimes, shimmer in blush makes your pores stand out.
#쉬머포멜로 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어요
but #Shimmer Pomelo isn’t like that at all.
얼굴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금빛펄이에요
The golden shimmer makes your skin look healthy.
#쉬머포멜로 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자몽색상이에요
It’s a grapefruit color that I like.
자몽색상 좋아하시면 쉬머포멜로 추천합니다
If you like grapefruit color, I recommend Shimmer Pomelo.
여름에 바르면 더워보일거 같아서 지금 열심히 발라야겠어요
I think it would look too warm in summer. I should wear it a lot now.
아직까지는 이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So far, this is my favorite shade.
이제 다음 색상 바를게요
Let’s try the next color.
#핑크토스트 는 아까 발랐던 색상에 비해서 핑크빛이 올라와요
#Pink Toast is pinker than the previous color.
핑크토스트는 무화과컬러라고 하는데
Apparently it’s fig color.
제 기준에는 무화과보다 핑크빛이 더 강하게 도는거 같아요
To me, it’s more of a pink than fig.
이번 신상이 블러셔 영역을 높게 잡아도 사랑스러운 색상이에요
The new blushes are all lovely. You can wear them high on the cheeks.
저도 지금 올려서 바르긴 했는데 이것보다 더 올려도 괜찮을거 같아요
I applied it high but you could go up higher.
어뮤즈 소프트크림치크는 휴대하기가 너무 좋아요
Amuse Soft Cream Cheek is a perfect size to carry around.
일이나 학교가 끝났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수정메이크업을 할 때 딱이에요
It’s perfect for touch up for dinner plans after work or school
파우더블러셔는 브러쉬도 따로 챙겨야해서 파우치 부피가 커지잖아요
Powder blushes take up too much room in your makeup bag as you need to pack a brush too.
소프트크림치크는 도구 필요없이 팁으로 바르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
Soft Cream Cheek doesn’t need tools. You can just use the tip.
저는 저녁이 되면 여기가 건조해지는 타입이에요
My skin gets dry by evening.
그래서 수정메이크업 할 때 파우더블러셔를 올리면 더 건조해져서
자글자글(?) 해진다고 해야하나
If I fix my makeup with powder blush, it gets drier and kind of wrinkly.
그래서 저는 상대적으로 촉촉한 크림타입 블러셔가 좋은거 같아요
I prefer cream blush as they are relatively more moisturizing.
핑크토스트까지 발랐으니까 다음 색상도 발라볼게요
That was Pink Toast. Let’s put on the next shade.
개인적으로 이번 신상 버릴 색상이 하나도 없네요
There’s nothing that I wouldn’t use from this new collection.
지금 바른 색상은 #파파야 입니다
I’m wearing #Papaya now.
파파야는 지금까지 발랐던 색상 중에 흰끼가 가장 많이 들어갔어요
Papaya has the strongest white undertone out of the bunch.
파파야에 우유가 섞인 느낌?!
It’s milky papaya color.
흰끼가 뿜뿜한데 가루날림 걱정없이 바르면 되는 제형이니까
It’s white.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fall outs with this formula.
흰끼블러셔를 좋아하는데 가루날림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이거 추천할게요
If you like white blush but picky with fall outs, I recommend this.
색감을 강하게 내고 싶다면 한번 바르고
If you want to pack a punch, apply one coat first
말린 다음에 올려줘야 색이 올라가요
and wait till it dries down before applying the second coat.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올리면 원래 바른 색상이 지워질 수 있어요
If you layer it before it dries down, the first coat can remove.
이제 마지막 색상입니다
Here’s the last shade.
마지막 색상이 메인컬러더라구요 발라볼게요
This is the main color. Let me put it on
마지막으로 바른 색상은 #쉬머마멀레이드 입니다
The last shade I’m wearing is #Shimmer Marmalade.
원래 마멀레이드 라는 색상이 따로 있었거든요
They already have a shade called Marmalade.
그 색상에 금빛 펄이 들어간게 쉬머마멀레이드라고 하네요
They added golden shimmer to it to create this Shimmer Marmalade.
기존의 인기 색상에 금빛펄이 추가된 버전도 괜찮은거 같아요
I like this golden shimmer version of their original popular shade.
어뮤즈 블러셔에 펄이 들어간 제품들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Shimmery blushes from Amuse aren’t too over the top.
그냥 봤을 때는 펄이 들어갔다의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아요
Those shimmers don’t look too strong on the skin
빛 아래에서 봤을 때의 반짝임이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느낌
It shines underneath light and makes your skin look healthy.
모공을 부각시키지 않을까
아니면 펄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었는데
I was worried that it might accentuate my pores or look too shiny on the skin
그런 느낌의 펄은 절대 아니에요
But it’s not like that at all.
어뮤즈의 마멀레이드는 치트키 같은 느낌이에요
I feel like I’m cheating with Amuse Marmalade.
그만큼 실패할 수 없는 색상이에요
You can’t fail with this.
그리고 마지막 제품은 #우유 입니다
The last shade is #Milk
우유는 리미티드 입니다
This is a limited edition.
우유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It’s a practical color.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괜찮고
You can use it as a highlighter
다른 블러셔랑 섞어서 흰끼가 돌게 만들 수도 있어요
Or you can mix it with another blush to make it milkier
지금 블러셔를 발색 때문에 제가 많이 올린 상태거든요
I have too much blushes on because of the swatches.
여기에 우유를 바르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해요
I wonder how it’s going to turn if I add Milk on top.
올린 상태에 우유를 발라도 괜찮네요
It still looks pretty good.
평소에 양조절에 실패해서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을 때
우유를 사용해서 뽀얗게 덮어줄 수 있어요
If you accidentally become a clown face, you can use Milk to blur it out.
이렇게 해서 어뮤즈 신상 블러셔를 간단하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That was a quick review of Amuse’s new blush collection.
이번 신상은 사길 정말 잘했다.
I’m glad that I bought these.
이번 블러셔 색감이 엄청 차이가 나지는 않아요
The colors aren’t very different to each other.
미묘한 차이
It’s only a subtle difference.
코랄을 잘 활용한거 같아요
I think they used coral really well.
봄부터 여름까지 상큼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I think I can wear these colors from spring to summer for bright makeup.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고
That’s it for today’s review.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바이~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