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 인 마이 백 & 카? 겨울 보부상 버전
오늘... 제가 이거 찍으려고 세차를 하고 왔어요.
최근에 눈이 엄청 많이 왔었잖아요.
그래서 차에 먼지랑 땟국물이 엄청 쌓였더라고요.
그래서 세차를 맡겼다가 지금 막 우리 카야를 데리고 왔습니다.
더워서 목소ㄹ... ㅎ 목도리를 벗었어요.
목소리를 벗을 순 없구
짜잔! 벌써 엄청 많아서 좀 무거워요.
이게 아밤이라는 가방 브랜드 제품인데, 아밤의 텀블러백이에요.
이게 사이즈별로 엄청 다양한데, 제일 큰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오늘은 보부상 버전이니까,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굉장히 많이 담았어요.
오늘은 친구랑 같이 카페 가서 스케줄 정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짐이 조금 더 많아요.
일단,
핫팩.
핫팩? 핫팩부터.
겨울에는 항상 챙겨 다녀요.
수족냉증이 심해서 주머니에 손 잘 넣고있어도
다니다가 한 번 차가워지면 손이 잘 안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럴 때 이런 포켓 핫팩이랑 붙이는 핫팩 같이 챙겨다니면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두 개씩 가지고 다녀요.
친구도 춥다고 하면 하나씩 나눠주고.
저는 촬영을 집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일상 영상 찍을 때는 밖에서 촬영하는 일이 많아서
똑딱이 카메라.
브이로그 영상 찍을 때 유용하게 쓰는 작은 사이즈 카메라랑 미니 삼각대.
세트로 챙겨 가지고 다녀요.
그리고 이거는 아이패드인데, 이 파우치가 살몬 크래프트라는 브랜드 제품인데요,
제가 되게 예전에 구입했어요.
이렇게 제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어서 PMJ 새겼습니다.
색깔 너무 예쁘죠?
그래서 아이패드도 뭐 필기할 일이 있다거나,
밖에 나가서 서치하고 메모할 일이 있을 때,
카페에서 영상 기획할 때, 그럴 때 아주 유용하게 들고 다니고
애플 펜슬이랑 같이 이렇게 있습니다.
애플 정품 키보드 케이스예요.
이렇게 각도 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쓰고 있어요.
제가 요즘 아주 아끼는 저의 필수템.
플래너!
이거는 플랜커스 제품이에요.
보통은 집에 두고 쓰는데, 이렇게 카페 나와서 공부하거나 영상 기획할 때
이 플래너랑 필통 꼭 같이 챙겨가지고 다닙니다.
요즘에 핸드폰 어플도 잘 나와있고 아이패드도 있지만
플래너나 노트에 손으로 쓰는 거랑은 또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종이에 펜으로 적는 게 확실히 머리에 잘 담기고 기억도 잘 되고,
아무튼, 손으로 쓰는 맛이 있어요.
저의 소중한 플래너. 아주 귀엽게 잘 꾸몄죠?
필통도 마찬가지로 플랜커스에서 구매했고
형광펜이랑 볼펜 넣어놨어요.
그리고 텀블러.
오늘은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데
30분~1시간 이상 운전할 때는 목이 많이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텀블러 같이 챙겨 가지고 다녀요.
이렇게 안에 찻잎이나 티백을 넣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걸 우려내서 가지고 다니면 아주 좋아요.
그냥 플라스틱 통에 담긴 물 사 마셔도 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직접 이렇게 챙겨 다니는 게 나으니까요.
차 있어서 좋은 게 뭐겠어요?
짐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이거, 미니 고데기.
무선 고데기.
중요한 약속 있을 때 머리 망가지면 곤란하잖아요.
특히 이렇게 앞머리 있을 땐 앞머리가 잘 처지더라고요.
이런 건 여행 다닐 때도 되게 쓸모있어요.
그리고 에어팟.
차 안에서는 딱히 쓸 일이 없는데
통화할 때나 카페에서 공부할 때 필수죠.
저는 에어팟 프로 사용하고 있고요,
케이스는 wnc 전시회에서 굿즈로 판매하던 거예요.
여분 마스크 챙겨가지고 다니고
책은 평소에 안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같이 카공을 하는 날, 플래너랑 같이 그때그때 읽는 책을 가지고 다니는데
제가 오늘 읽었던 책은 이거예요.
'2021 트렌드 노트'
1인 창작자 관련된 내용도 많이 나오고
굳이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코로나 시대 이후로 변화되어가는 양상에 대해서 예리하게 짚어주는 책이에요.
지갑이랑 차 키.
저는 항상 이렇게 작은 사이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지갑밖에 안 써요.
차 운전할 때는 이렇게 큰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만
평소에는 미니 사이즈 백만 즐겨 메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지갑 사이즈가 크면 가방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최대한 이렇게 컴팩트한 사이즈 지갑을 선호해요.
차 사면서 같이 사은품으로 받은 bmw 지갑.
되게 편해요.
이렇게 옆으로 빼서 카드랑, 이 뒤쪽에는 현금이나 주민등록증 넣어다닐 수 있어요.
지갑은 제가 딱히 욕심이 없어가지고.
마지막으로 저의 메이크업 파우치.
파우치도 이 가방이랑 같은 브랜드 제품이고요,
색깔 너무 귀엽고,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짐 별로 없을 때 이것만 가지고 다니기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손잡이가 있어서.
메인 수납 공간이랑 주머니가 있어요.
일단 주머니에는 생리대를 사이즈별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 밴드.
웃긴 게, 밴드는 가지고 다닐 땐 쓸 일이 없고
없을 때 손이나 발이나 어딜 자꾸 다쳐.
그리고 진통제.
저는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이어서
밖에서 다닐 때 갑자기 생리통 때문에 배가 아프면 기분이 너무 나쁘거든요.
나는 이 고통만 아니면 모든 일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쓸데없이 배가 아프면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진통제.
그럴 때는 굳이 참지 않고 진통제를 꼭 먹어줍니다.
인공눈물.
인공눈물도 너무 자주 넣으면 사실 안 좋아서 그렇게 자주 넣지는 않는데
제가 눈이 좀 금방 건조해지는 편이어서 얘도 가지고 다니고
여분 머리끈.
색조 화장품은 그렇게 많이 안 갖고 다녀요.
그날 사용한 쿠션이랑 립 제품.
립 밤 비슷한 건데 얘는 상빠 제품이에요.
이게 향기가 엄청 좋아요.
장미향인데, 고급진 장미향.
냄새 좋지?
응.
이게 향기도 되게 좋고 색깔이 엄청 자연스럽게 예쁘거든요.
민낯일 때, 틴트는 부담스럽고, 생기와 보습을 같이 주고 싶을 때 되게 좋아서
좋아하는 립밤 중 하나고
이거는 찐 립밤.
록시땅 제품인데요,
향도 그렇고 제형도 그렇고 살짝 연고 같아요.
엄청 건조해서 미치겠을 때, 각질 심하게 일어나고 부르텄을 때 효과가 되게 좋아요.
금방 진정시켜주고 되게 촉촉해요.
겨울에 운전할 때는 히터를 틀고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입술이 특히나 금방 건조해지는데 그럴 때 발라주면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얘 말고도 쓰는 립밤이 많은데
갖고 다닐 때는 최대한 이렇게 작은 사이즈가 좋더라고요.
아! 색조 제품 또 있다.
이거. 얘는 컨실러 펜슬이에요. 머스테브 제품.
애교살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좋아하는데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눈 밑은 금방 다시 칙칙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컨실러 펜슬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칙칙해졌다 싶을 때 다시 한번씩 이렇게 슥슥 해주면 금방 화사해지고 좋아요.
꼬리빗!
이게 앞머리 없을 때는 사실 필요가 없는데
앞머리 자르고 나니까 필수템이 되어버린.
얘도 그냥 혹시 몰라서 가지고 다녀요.
그리고 얘는 달바의 헤어 퍼퓸 세럼이에요.
그러고 보니까 나 되게 장미향으로 많이 갖고 다니네. 본의 아니게. 얘도 장미향.
겨울에는 아무래도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엄청 잘 일어나기 때문에
갖고다니면서, 향도 좋아.
즉각적으로 촉촉해지면서 정전기도 줄일 수 있어서 얘도 가지고 다닙니다.
사이즈도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좋아요.
손 소독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이고, 얘도 장미향입니다.
근데 이 향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그냥 휴대하기가 좋아서 이것도 가지고 다니고
핸드크림은 제가 좋아하는 거.
이거는 탬버린스 제품이고요,
이전 왓츠인마이백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어요.
이거 향이 정말 좋아요.
보습력도 좋고, 흡수도 금방 잘 되고, 또 오래 가요.
이게 로즈우드, 만다린, 라벤더 향이래요.
어 그리고 안 끈적거린다.
응, 맞아.
이게 향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핸드크림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선물용으로 진짜 추천하는 핸드크림이에요.
큐티클 오일.
얘는 네일샵에서 받은 건데, OPI 제품이에요.
겨울 되니까 또 너무 건조해서 손톱 주변으로 잘 갈라지고 일어나서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챙겨 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큐티클 오일 챙겨 발라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기름종이.
기름 올라왔을 때 파우더나 팩트로 두드려서 정리하는 것보다
기름종이로 하는 게 훨씬 깔끔하고
파우더나 팩트로 눌렀을 때는 기름기랑 뭉쳐서 오히려 지저분해질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기름종이로 바깥에서는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많이들 아실 지 모르겠는데, 야돔.
네?
야동 아니고 야돔.
이거는, 아우~ 시원해.
아 뭔데요?
이거...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저도 코가 자주 답답해지는 편이어서
답답할 때마다 이렇게 콧구멍에 대고 들이마시면 코가 엄청 시원해져요.
태국에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얘도 잘 씁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파우치템도 끝났습니다.
아 추워!
이쁘다~
어? 이쁘다.
...어?
일단 여기가 저의 운전석이고요.
운전석 옆에 수납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물티슈. 제가 뭘 잘 흘리거든요. 물티슈 필수예요.
방향제? 탈취제? 그런 건데 사실 쓸 일은 잘 없는데
고기를 먹고 차에 탄다든지 할 때 필요할까봐 이렇게 비치해뒀고
휴지랑 물티슈.
이거는 초코 웨하슨데 커피빈에서 보내주셨어요.
혹시나 운전하다가 당 떨어질까봐 엄마가 사준 초콜릿.
이건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예요.
그래서 이렇게 열면 발향이 되는 거고, 차 안 탈 때는 이렇게 닫아놓을 수 있고.
이제 수명이 다 해서 새로 바꿔줘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무선 충전 거치대예요. 핸드폰 거치대.
이걸로도 이렇게 무선 충전이 되는데
여기에 하면 발열도 좀 있고 충전이 빠르지 않아서
이걸 맥세이프 전용으로 따로 구매했어요.
정품케이스를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케이스 이렇게 끼고
여기에 딱 갖다 대면 자석으로 이렇게 부착됩니다.
각도 조절도 편하고 충전도 꽤 빠르게 되고
자석이 안정감있어서 되게 좋아요.
끼우고 이런 거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한 번에 간편하게 딱 붙이면
손이 덜 가고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브이로그용 차량용 카메라 거치대예요.
이거 한 번 꺼내주시겠어요?
슬리퍼나 부츠 신을 때는 운전할 때 좀 위험하거든요.
단화 이렇게 하나 챙겨 다니고 있어요.
사실 얘는 잘 신을 줄 알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평소에 잘 안 신게 돼서
운전용 신발로 차 안에 갖고 다니면 좋겠다 싶어서 차 안에 두고 있고요.
이 안에 먼지 떨어지지 말라고 이렇게 고무도 넣어놨어요.
제가 따로 구매해서 끼워놓은 건데
은근히 여기로 핸드폰 떨어질 일이 정말 많아요.
화장품 같은 거 이 사이로 잘 떨어져서,
맨날 뒷좌석으로 넘어가고~
맞아.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틈새 쿠션 이렇게 꼼꼼하게 끼워놨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선글라스.
이거 잘 쓰지는 않아요. 근데 여름에 짧은 소매 입었을 때, 팔이 뜨거울 때
전 피부 타는 게 싫기 때문에 이거 들고 다니고요.
그리고 여기도 손 소독제 하나 있고,
핸드크림, 프리메라.
운전하다가 입 심심할 때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껌.
주차요금 내거나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를 위해서
이렇게 현금을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계속 말하니까 이제 숨 차.
조수석이랑 운전석에
등받이 쿠션이랑 목쿠션을 이렇게 배치를 해 뒀어요.
차를 오래 타 보니까, 등이랑 목 뒤를 받쳐주는 게
장시간 운전이랑 탑승에 피로를 엄청 덜어주더라고요.
차 내부 아이템 구매한 거 중에 제일 만족하는 거예요.
있는 거 없는 거 차이가 엄청 커요.
차 내부 모든 탑승석에 이렇게, 뒷좌석까지 코일 매트를 깔아줬어요.
다른 매트보다 이게 먼지 흡수도 잘 되고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훨씬 깔끔하게 차 안이 유지가 잘 돼요.
저는 이 매트 엄청 추천해요.
트렁크도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산이랑, 가끔 차에 살구 탈 일도 있어서 살구 가방.
빅 사이즈 장바구니예요.
그리고 여기도 열면 공간이 더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도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의 겨울 가방 속 꿀템, 유용한 차 용품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큐티클 오일.
Cuticle oil
얘는 네일샵에서 받은 건데, OPI 제품이에요.
I received this from a nail salon. It’s from OPI 겨울 되니까 또 너무 건조해서 손톱 주변으로 잘 갈라지고 일어나서
It’s so dry in winter. My skin is cracking around my nails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챙겨 바르고 있는데
so I apply this whenever I can remember
확실히 큐티클 오일 챙겨 발라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It’s definitely helps to apply cuticle oil regularly
그리고 기름종이.
And oil blotting papers
기름 올라왔을 때 파우더나 팩트로 두드려서 정리하는 것보다
기름종이로 하는 게 훨씬 깔끔하고
Using an oil blotting paper is much neater than using a power or pressed pact
파우더나 팩트로 눌렀을 때는 기름기랑 뭉쳐서 오히려 지저분해질 때가 많잖아요.
When you use a powder or a pact, it often gets mixed in with oil and ends up looking messy
그래서 저는 기름종이로 바깥에서는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so I just use oil blotting papers when I’m outside.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많이들 아실 지 모르겠는데, 야돔.
and lastly… I don’t know if you guys know this… it’s Yadom
네?
What?
야동 아니고 야돔.
Not Yadong, it’s Yadom
이거는, 아우~ 시원해.
This is.. Oh~ so refreshing
아 뭔데요?
Oh what’s this?
이거...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It opens up your congested nose.
저도 코가 자주 답답해지는 편이어서
My nose gets congested a lot
답답할 때마다 이렇게 콧구멍에 대고 들이마시면 코가 엄청 시원해져요.
Whenever it feels blocked, I sniff this and it’s so refreshing.
태국에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It’s made in Thailand as far as I know.
아주 유용하게 얘도 잘 씁니다.
This also comes in very handy too
이렇게 해서 저의 파우치템도 끝났습니다.
That’s everything I have in my makeup pouch.
아 추워!
Ah, it’s cold!
이쁘다~
It’s pretty~
어? 이쁘다.
Oh? yes, it’s pretty~
...어?
….Huh?
일단 여기가 저의 운전석이고요.
So this is the driver’s seat
운전석 옆에 수납공간이 있는데
There's storage next to the driver’s seat.
여기는 물티슈. 제가 뭘 잘 흘리거든요. 물티슈 필수예요.
Here’s wet tissues. I drop things a lot so I have to have wet tissues with me
방향제? 탈취제? 그런 건데 사실 쓸 일은 잘 없는데
It’s an air freshener which I rarely use.
고기를 먹고 차에 탄다든지 할 때 필요할까봐 이렇게 비치해뒀고
I keep it in here just in case I get in to the car after having a bbq or something
휴지랑 물티슈.
Tissues and wet tissues.
이거는 초코 웨하슨데 커피빈에서 보내주셨어요.
This is chocolate wafers. Coffee bean sent this to me
혹시나 운전하다가 당 떨어질까봐 엄마가 사준 초콜릿.
This is a chocolate from my mom...in case I need emergency sugar while driving.
이건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예요.
This is a Diptyque car freshener
그래서 이렇게 열면 발향이 되는 거고, 차 안 탈 때는 이렇게 닫아놓을 수 있고.
You can smell it when you open it like this. You can close it when you are not in the car.
이제 수명이 다 해서 새로 바꿔줘야 될 것 같아요.
This is almost empty. I should get a new one.
그리고 이건 무선 충전 거치대예요. 핸드폰 거치대.
This is a wireless charger/phone holder.
이걸로도 이렇게 무선 충전이 되는데
You can charge your phone wirelessly with this
여기에 하면 발열도 좀 있고 충전이 빠르지 않아서
but it heats up and it doesn’t charge your phone quickly
이걸 맥세이프 전용으로 따로 구매했어요.
so I got another one for MacSafe.
정품케이스를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케이스 이렇게 끼고
I have the official Apple case here. If I put the case on,
여기에 딱 갖다 대면 자석으로 이렇게 부착됩니다.
and put it here, they stick on with a magnet.
각도 조절도 편하고 충전도 꽤 빠르게 되고
You can adjust the angle easily and it charges pretty fast too
자석이 안정감있어서 되게 좋아요.
I like how stable the magnets are
끼우고 이런 거는 불편하더라고요.
I find grab-on style uncomfortable
그냥 이렇게 한 번에 간편하게 딱 붙이면
You can easily stick it on in one go
손이 덜 가고 아주 편리합니다.
It’s hassle-free.It’s very convenient.
그리고 이건 저의 브이로그용 차량용 카메라 거치대예요.
This is my in-car camera holder for my vlog.
이거 한 번 꺼내주시겠어요?
Could you please take this out?
슬리퍼나 부츠 신을 때는 운전할 때 좀 위험하거든요.
Sleepers and boots can be a bit dangerous for driving
단화 이렇게 하나 챙겨 다니고 있어요.
so I keep a pair of sneakers inside the car
사실 얘는 잘 신을 줄 알고 구매했는데
I bought them thinking I’d wear them a lot
생각보다 평소에 잘 안 신게 돼서
but I don’t get to wear them as much as I expected.
운전용 신발로 차 안에 갖고 다니면 좋겠다 싶어서 차 안에 두고 있고요.
I thought it’d be nice to keep them in the car to use them as driving shoes.
이 안에 먼지 떨어지지 말라고 이렇게 고무도 넣어놨어요.
I even got rubber here to prevent getting dust inside.
제가 따로 구매해서 끼워놓은 건데
I bought this separately and put it there
은근히 여기로 핸드폰 떨어질 일이 정말 많아요.
I surprisingly drop my phone here a lot.
화장품 같은 거 이 사이로 잘 떨어져서,
My makeup often fall in here too
맨날 뒷좌석으로 넘어가고~
and they always roll to the back seat.
맞아.
Right.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틈새 쿠션 이렇게 꼼꼼하게 끼워놨습니다.
so I blocked it with a cushion to prevent that
그리고 여기에는 선글라스.
I got sunglasses here
이거 잘 쓰지는 않아요. 근데 여름에 짧은 소매 입었을 때, 팔이 뜨거울 때
I don’t use this a lot but when I’m wearing short sleeves in summer or when my arms get hot,
전 피부 타는 게 싫기 때문에 이거 들고 다니고요.
I don’t want to get tanned so I keep this here
그리고 여기도 손 소독제 하나 있고,
I have a hand sanitizer here too
핸드크림, 프리메라.
Hand cream, Primera.
운전하다가 입 심심할 때가 되게 많아요.
I often crave for snacks while driving
그래서 껌.
so I have a gum
주차요금 내거나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를 위해서
이렇게 현금을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In case I need to pay for parking or for emergency occasions, I keep some cash here.
계속 말하니까 이제 숨 차.
I’m running out of breath for talking non-stop
조수석이랑 운전석에
등받이 쿠션이랑 목쿠션을 이렇게 배치를 해 뒀어요.
I have a back and neck cushion for the both front seats.
차를 오래 타 보니까, 등이랑 목 뒤를 받쳐주는 게
I’ve been driving for a long time. I know having a back and neck support
장시간 운전이랑 탑승에 피로를 엄청 덜어주더라고요.
helps a lot with the tiredness of long driving and riding
차 내부 아이템 구매한 거 중에 제일 만족하는 거예요.
This is my favorite item that I bought for my car.
있는 거 없는 거 차이가 엄청 커요.
This makes such a huge difference.
차 내부 모든 탑승석에 이렇게, 뒷좌석까지 코일 매트를 깔아줬어요.
All seats including the back seats have coil mats.
다른 매트보다 이게 먼지 흡수도 잘 되고
This soaks up dust better than other mats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 훨씬 깔끔하게 차 안이 유지가 잘 돼요.
It keeps the car so much cleaner on rainy / snowy days.
저는 이 매트 엄청 추천해요.
I highly recommend this mat
트렁크도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There’s nothing in the trunk
우산이랑, 가끔 차에 살구 탈 일도 있어서 살구 가방.
An umbrella...and Salgoo’s cage as she sometimes needs to get into the car.
빅 사이즈 장바구니예요.
This is a big size shopping bag.
그리고 여기도 열면 공간이 더 있습니다.
There’s more room inside here.
근데 여기에도 아무것도 없어요.
But there’s nothing
여러분의 겨울 가방 속 꿀템, 유용한 차 용품이 있다면
If you know great items to keep in your bag or in your car in winter
댓글로 같이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It’d be great if you can share them in the comments.
그러면 저는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be back with another video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