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단 한 문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한 해는 저에게 크게 좋은 인상을 주진 못했습니다. 2019년도에 계획했던 콘텐츠들, 기대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하나씩 제 눈앞에서 무산되어 가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유튜브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한 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겪고 경험하고 배우면서 김승환, 화니라는 사람이 내적으로 되게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께서 제 얘기에 공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평범하게 다가오지 않는 요즘, 소소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팬데믹과 함께 2021년도에는 화니의 상승적인 성장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에 만나요. 그럼 안녕 :)
#2020👋
2020년 한 해는 저에게 크게 좋은 인상을 주진 못했습니다. 2019년도에 계획했던 콘텐츠들, 기대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하나씩 제 눈앞에서 무산되어 가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유튜브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한 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겪고 경험하고 배우면서 김승환, 화니라는 사람이 내적으로 되게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2020 didn’t leave a good impression on me. It was painful to see the contents that I planned in 2019 and the projects I was looking forward to getting cancelled. It’s been the hardest year since I started my channel but on a positive note, human Kim Seunghwan, HWAN’E was able to grow internally, by going through all these events.
여러분들은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많은 분들께서 제 얘기에 공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평범하게 다가오지 않는 요즘, 소소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팬데믹과 함께 2021년도에는 화니의 상승적인 성장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에 만나요. 그럼 안녕 :)
How was your year? I guess many of you might be able to relate to me. Our normal day to day life isn’t normal anymore but I’m still trying to find small joys from there. I will be back in 2021 with more growths and improvements, with this pandemic that we can’t seem to get rid of. See you on 1st of January.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