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하시고 빠진 거 없는지 한 번만 꼭 확인 부탁드려요!
여러분 저는 본가에서 학교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회사 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뷰티클래스를 하는데 회사 1층에 카페가 생겼는데 거기서 하거든요?
거기서 하는 건 지금 처음이라서 한번 가봅시다.
짠!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할 브랜드는 셀더마 데일리라는 셀더마 뷰티 브랜드거든요.
여기서 오늘 뷰티 클래스를 진행을 해주십니다.
신제품인가 봐요. 아마도?
저는 생얼로 자주 뷰티 클래스에 출몰합니다.
이렇게 준비해주실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짠! 마스크 팩을 만든대요.
이번 뷰클을 통해서 빼박 나는 문과란 걸 알았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홍대에 있는 독립서점을 가기 위해서 홍대로 왔고
오늘 시간이 된다면 두 군데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가봅시다.
여러분 저는 여기 있는 곳에 헬로 인디북스에 왔습니다.
올해 지친 나를 위해 선물해주고 싶었던 ‘RUN’이라는 독립출판물
네 여러분들 오늘 저는 홍대에 있는 독립 서점에 다녀왔는데요.
서점이 너무 조용해서 말하는 거를 많이 찍지 못했는데 너무 좁고
일단은 독립 서점을 제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독립 서점 자체가 기존에 있던 교보문구랑 너무나도 다른 느낌?
원래 제가 책을 별로 안 좋아해서 모르겠지만,
교보문구 이런데 가면은 일단 숨이 막히고요.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이런 느낌인데
독립서점은 뭔가 요새 갬성? 요새 인스타그램 갬성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의 감성처럼 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라서
너무 뭔가 나는 책은 안 사고 싶은데
독립서점에 있는 출판물은 한 번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골목에 되게 예쁜 동네 서점, 독립 출판물 서점이 있어가지고
너무나도 신기하고 그랬어요.
아무튼 영상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11월 28일이고요.
진짜 진짜 너무나도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찍는 거 같은데
저는 요새 잘 살고 있습니다.
과제 찌들려서 살고 있고, 팀플에 찌들려 가지고 살고 있고
막 학교생활로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래서 유튜브를 지금 엄청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몸이 두 개가 아니라서 마음이 아픈 요즘이거든요?
아무튼 제가 어제 여러분들에게 인스타그램으로 운동할까요 말까요 이거를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아주 많은 분들께서 제 운동을 말리시더라고요?
왜 그러셨을까?
보통 운동을 할까요 말까요라고 물어보면은 하세요라는 대답이 대부분아닌가요?
근데 어제 보니까 거의 한 6:4 40프로, 하지 말라는 소리가 40프로면은 아주 많은 거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지? 운동을 하라는 소리가 많으니까. 그래도 더 많으니까.
충동적으로 어제 헬스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1일차, 오늘 2일차 헬스를 하러 가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가지고 뭘 먹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 끝나고 나서도 뭘 먹으려고 합니다.
지금 방의 구조가 살짝 바꿨거든요?
조금 더 정리가 되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맨날 정리가 되면 보여드린다고 해놓고 정리가 된 날이 없어서 못 보여드리고 있죠?
아무튼 지금 바뀐 구조가 제 생활 공간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라서
아무튼 저는 지금 대충 뭐 좀 먹고 운동을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작심이 며칠이 될지 아주 궁금해지는 시점이거든요.
여러분 저는 지금 살롱하츠로 가고 있습니다.
얼굴이 이렇게 때문에 못 보여드리고요.
지금 제 옆머리를 보면 어? 얼굴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네. 여기 투블럭 라인을 조금 내리려고 여기 보시면 기르고 있거든요?
그거를 조금 맞추고 싶어가지고 믿음직한 영나쌤한테 가야될 거 같아서
살롱하츠로 갑니다. 커트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 제가 고구마를 삶으려고 했는데 지금 고구마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왜냐면 이게 꽤나 좀 된 거거든요.
다행히 뿌리가 없어가지고 이거를 저기다가 삶으려고 합니다.
제가 갑작스럽게 이렇게 고구마를 삶는 이유는 바로 이 아이를 사서 그런데요.
신일 푸드 드라이어~ 식품 건조기를 샀습니다.
진짜 이게 진짜 너무 사고 싶은 거예요. 이런 고구마 같은 것들 말려먹으면은
제가 말랭이 같은 것들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괜찮겠죠? 돈 날린 거 아니겠죠?
이걸로 오늘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살짝 제가 머리가 이래서 보여드리지 못해요.
아아아! 너무 신나. 진짜 어떡하지?
제가 이거 진짜 한 한 달 동안 고민을 했거든요.
이런 거가. 화장품 같은 소비는 아주 쉽게 쉽게 돈을 쓰는 편인데,
뭔가 이런 것들은 뭔가 뽕을 뽑을 수 있을까? 아 뭔가 내가 잘 해먹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이렇게 사게 되더라고요.
왜냐면은 이렇게 사놓고 처박아두면 아주 말짱 도루묵이잖아요?
근데 아 진짜 얘는 제가 고민을 많이 한끝에
살 거면 빨리 사자.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냥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테이프가 안 뜯어지네요?
근데 얘가 생각보다 이렇게 가벼워요. 보이시죠? 든 게 없는데
저는 쿠팡에서 얘를 4만 원 후반대를 주고 구매를 한 거 같습니다.
자~ 개봉기~ 개봉기~ 개봉기~
키야아아!
진짜 너무 신난다. 아주 행복해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이게 플라스틱이거든요?
그래서 식초랑 물이랑 섞어가지고 세척을 한번 해줬습니다.
이런 것들은 식초로 섞어서 해주는 게 맞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여러분 이게 지금 다 말랐거든요? 근데 진짜 아주 맛있어요.
밑에 보면은 사과도 있고
야 눈이 보여. 여러분 눈이 내립니다. 12월 3일이고요. 할 말이 없네.
12월 3일이고, 눈이 내리고, 눈이 시원찮게 내린다.
나는 라면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라면을 먹을 것이다. 그래.
왜 먹다가 줘? 왜 먹다가 주시죠?
이게 원래 크기라고.
쟤가 제 샌드위치 다 먹어요. 아까운 내 샌드위치. 잘 가.
이게 눈이야. 먼지야. 갑자기 강원도가 그리워져.
아직 안 익었네. 다시 닫아.
있어봐.
안 익었잖아. 누가 봐도 안 익었네.
야 좀 뒤집어야 돼. 뒤집어야 돼.
진짜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 지금?
왜? 눈 오는 날에 밖에서 라면 먹기 아주 낭만적인데?
현실 두둥! 추워죽겠음.
내가 진짜 개 순삭 해볼게.
맛있게. 내가 진짜 개 순삭 해볼게.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내려놔라.
이러고 수업 마치고 쌀국수 먹으러 가면 돼.
나는 가서 무슨 쌀국수 먹을 거냐면 양지 쌀국수 먹을 거야.
어디 가서? / 쌀국수집.
여러분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김승환 기자였습니다.
야 맛있잖아.
응.
국물 먹으면은 지금 난리 날걸? 진짜?
나는 맨날 불닭만 먹는데.
밥까지 말아먹으면은 투 머치인 거 알지? 왜냐면 좀 이따 쌀국수도 먹어야 되거든?
여러분 눈 보이세요? 눈 보이세요? 눈 보이시냐고요.
눈이 보이시나요? 아으 추워. 저는 이만 수업을 들으러.
친구들이랑 포켓볼 치러 옴.
야 이거 봐. (카메라) 무빙이 난리야. 아주 자연스러워.
인생의 해답. 야 얘들아 질문 하나 던져줘봐. 이걸로 딱 펴보자.
어. 고은이가 만약에 유튜브를 하면은 망할까요? 아니면 잘 될까요?
고은이가 펴야지.
뭐야?
명백하다라는데?
아 저도 하나 하고 싶어요.
제 짝을 가천대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네. 해보세요.
다른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라?
그 다른 누군가가 저인가요?
아니 고은이는 아닐 거 같은 느낌이.
이거 하면 되지. 고은인가요 하면 되지.
그게 고은일까요? 구고은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고은이가 열어야지. 고은이가 열어야지.
아니 소영이가 열어야지.
아 그래? 아 그렇네.
아니야. 다른데 다시 펴.
소영아! 거기에 손 대놨냐?
야 미쳤다. 이거 이렇게 답이 나올 수가 있어?
제가 아무튼 간에 사실 지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분과 잘 될 확률이 있을까요?
열어봐.
열어봐?
어. 열어봐. 어 나왔다.
지시를? 지지를 받게 된다. (?)
저희는 이~
그리고 저희는
아니 시끄러워. 이거 김승환 브이로그 올라가야 되니까 진지하게 해야 해.
네 저희는 지금 아메아메에서
어 잠깐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맛있겠다.
아메아메에서 이런 것도 시켰습니다.
지금 김승환 씨가 뭔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대신 말을 한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광고와 마케팅. 오늘은 12월 8일 일요일이고요. 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내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시험이 있는데
자료들을 미리미리 복사를 했어야 됐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안되는 바람에 시험 전날에 이렇게 복사를 하는 점
복사 용지를 좀 사 왔는데 200장인데 다 쓸 거 같아요.
진작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이게 또 사람이란 게 진작 진작에 됐으면은
저는 아주 학점을 4.5 GRADE를 받았겠죠?
근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복사를 할 겁니다.
내일 3과목을 치는데 아무래도 전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3과목 중에 전공부터 한번 제대로 조져보려고
나머지는 생각을? 나머지는 생각을 한대ㅋㅋㅋㅋ 공부를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쯤 시험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내일 시험 칠 과목 세 가지인데요.
얘는 제 전공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고와 마케팅이고
얘는 교양인데 프랑스 문화의 이해라고
이런 세계 관련 그런 과목을 필수로 이수를 해야 되어서 학교마다 다르지만
그리고 얘도 필수 과목이라서 아주 짜증나요. 얘는 소프트웨어 중심 세상이라고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이 왜 해야 되는지 이유를 찾아주시려고 하시지만
잘 모르겠는 그런 두 과목이고
아무튼 이렇게 들고 도서관을 갈지. 집에서 할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결국 스스로를 잘 아는 김승화니씨 도서관 옴.
저는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가지고 아까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왔거든요?
원래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3개가 남아있었어요. 재고가. 편의점에
3개 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가지고 못 샀고
가장 만만한 에그 슬라이스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지금 시간은 5시 9분이고요. 이거를 먹고 저는 또 들어가서 공부를 하려고요.
이렇게 먹을 만하게 생겼어요.
이게 슬라이스 에그라서 구워진(?) 에그를. 삶은 에근가?
몰라 삶은 계란인가? 아무튼 그거가 슬라이스 되어 있는 그런 샌드위치입니다.
사실 아까 맥도날드 가려고 했는데 참았어요.
김승화니씨 식곤증에 못 이겨 주무시네요. (친구가 찍어놓은 듯)
내가 하는 거 잘 봐.
해봐.
아침이 다가올 때쯤 도서관에 사람이 많이 빠져요. (한적_세상_조용)
턱살 어쩔 거.
전지적 아모든 브리즈 시점.
우아. ‘해’라는 것이 떴어요.
내 차 뒤에 있던 배게에요.
배게라니.
우아. 이 뷰 완전 오랜만에 찍는다.
가고 있습니다. 가방은 차에 두고 필요한 것만 챙겼어요. 오늘 시험 때 필요한 것들만.
뭐 쓰는데?
내가 먹을 것.
베이컨 베스트 야채.
그리고 햄 스페셜 토스트요. (내가 먹을 것)
되게 각도 웃기다.
왜? 각도가 조금 웃기다.
제가 시험을 망쳐가지고 정신이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 학기가 끝나는 거에 엄청난 행복감. 성취감은 잘 모르겠고요.
성취감 느낄 게 있어요?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 행복감.
여러분들은 요즘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여러분 찍는 걸 까먹었네? 어떡하죠? 먹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 너무 더러워. 햄스페셜 토스트.
베이컨 베스트.
나 이거밖에 안 먹어.
나도 이거밖에 안 먹어.
오렌지 쥬스 주세요.
‘생명과 나눔’이라는 수업도 끝. (교수님 한 학기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짠! 얘는 포테이토. 얘 뭐지? 얘는 뭔데.
치킨.
무슨 치킨?
몰라.
몰라요. 저거랑 이렇게 먹겠습니다.
먹을만 한데?
과자 맛 난다.
내가 직접 배달을 해왔다.
와 턱에,,, 턱이 없다 이제.
와,,, 이거 어떡하지? (본인의 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
여기는 학교 근처에 태평 곱창이라는 곳인데요.
너무 오랜만에 왔어요. / 원조 태평동 곱창
야채 곱창 2인분. 이야아아아아!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는 중.
저는 지금 이케아에 왔습니다. 짠!
좀 많이 샀는데 사는 거를 찍지 않았어요. 너무 투머치한 생활이라.
짠! 소시지 처음. 이거 먹어봤어?
아니 안 먹어봤어.
( 핫도그 나쁘지 않았음 )
여러분 이케아에서 조금 많이 샀는데 이거 봐봐요.
얘를 입을 아 좀 징그럽다. 미안해.
미안해. 너 입을 조금 벌릴게. 내가?
이렇게 하면 디테일이 아주. 아주 디테일 오지죠? 짠!
그리고 이렇게 조금 많이 샀는데 침구류랑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꾸밀 것들을 조금 사고
그리고 책상도 샀는데 이거는 조립하면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저는 본가에서 학교로 가고 있습니다.
Guys, I'm going to school from my parents’ house
여러분 저는 회사 가고 있습니다.
Guys, I'm going to work
오랜만에 뷰티클래스를 하는데 회사 1층에 카페가 생겼는데 거기서 하거든요?
A new cafe opened on the ground floor of the building and we’ll have a beauty class there
거기서 하는 건 지금 처음이라서 한번 가봅시다.
It’s our first time to do it there and let's see
짠!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Ta-da! They prepared like this
오늘 할 브랜드는 셀더마 데일리라는 셀더마 뷰티 브랜드거든요.
The brand of today is Celderma Daily which is Celderma Beauty brand
여기서 오늘 뷰티 클래스를 진행을 해주십니다.
And we’ll have the beauty class there
신제품인가 봐요. 아마도?
I guess these are new products. Maybe?
저는 생얼로 자주 뷰티 클래스에 출몰합니다.
I often attend beauty classes without makeup
이렇게 준비해주실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I'm so grateful for what they’ve done
짠! 마스크 팩을 만든대요.
Ta-da! We’re gonna make mask packs
이번 뷰클을 통해서 빼박 나는 문과란 걸 알았지.
Through this class, I remembered once again that I was in humanities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지금 홍대에 있는 독립서점을 가기 위해서 홍대로 왔고
Hello, everyone. I’m in Hongdae right now to go to to an independent bookstore
오늘 시간이 된다면 두 군데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가봅시다.
If I have time today, I will visit two places. Let's go
여러분 저는 여기 있는 곳에 헬로 인디북스에 왔습니다.
Guys, I'm here in Hello Indiebooks
올해 지친 나를 위해 선물해주고 싶었던 ‘RUN’이라는 독립출판물
This year, I wanted to give myself ‘Run’ which is an indie book
네 여러분들 오늘 저는 홍대에 있는 독립 서점에 다녀왔는데요.
Alright, I went to an independent bookstore in Hongdae today
서점이 너무 조용해서 말하는 거를 많이 찍지 못했는데 너무 좁고
The bookstore was so quiet and small that I couldn't film there
일단은 독립 서점을 제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It was my first time to go to an independent bookstore
독립 서점 자체가 기존에 있던 교보문구랑 너무나도 다른 느낌?
And it’s very different from Kyobo bookstore(chain bookstore)
원래 제가 책을 별로 안 좋아해서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ether it’s because I don't like books
교보문구 이런데 가면은 일단 숨이 막히고요.
But when I go to Kyobo Bookstore, I feel suffocated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이런 느낌인데
I feel somewhat stuffy
독립서점은 뭔가 요새 갬성? 요새 인스타그램 갬성 이런 것들 있잖아요.
But the independence bookstore was instagrammable place
그런 느낌의 감성처럼 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라서
And I felt very comfortable staying there
너무 뭔가 나는 책은 안 사고 싶은데
I don't buy books
독립서점에 있는 출판물은 한 번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But I wanted to buy any indie book there
그런 골목에 되게 예쁜 동네 서점, 독립 출판물 서점이 있어가지고
The nice local bookstore, an independent bookstore, was on a back street
너무나도 신기하고 그랬어요.
And I thought that’s amazing.
아무튼 영상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Anyways, this is all for today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11월 28일이고요.
Hello, everyone. It's November 28th
진짜 진짜 너무나도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찍는 거 같은데
I feel like I didn’t film a vlog for a long time
저는 요새 잘 살고 있습니다.
But I'm doing well these days
과제 찌들려서 살고 있고, 팀플에 찌들려 가지고 살고 있고
I'm stuck on my assignment and I'm stuck with my group project
막 학교생활로 너무 정신이 없어가지고
I've just been so busy with school work
그래서 유튜브를 지금 엄청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I do want to film videos desperately
몸이 두 개가 아니라서 마음이 아픈 요즘이거든요?
But I only have one body and that hurts me
아무튼 제가 어제 여러분들에게 인스타그램으로 운동할까요 말까요 이거를 올렸었는데
Anyway, I asked on Instagram whether I should exercise or not
많은 분들께서 아주 많은 분들께서 제 운동을 말리시더라고요?
And a lot of people stop me from exercising
왜 그러셨을까?
Why was that?
보통 운동을 할까요 말까요라고 물어보면은 하세요라는 대답이 대부분아닌가요?
When we ask ‘do I have to exercise or not?’ then people usually say ‘do it’, right?
근데 어제 보니까 거의 한 6:4 40프로, 하지 말라는 소리가 40프로면은 아주 많은 거잖아요?
I checked that yesterday and 40% told me not to exercise. 40% is quite a lot, right?
이게 무슨 일이지? 운동을 하라는 소리가 많으니까. 그래도 더 많으니까.
What's going on? But more people wanted me to workout
충동적으로 어제 헬스를 끊었습니다.
So I signed up for a gym membership yesterday on impulse
그래서 어제 1일차, 오늘 2일차 헬스를 하러 가야 하는데
Yesterday was the first day and today is the second day
너무 배가 고파가지고 뭘 먹고 가려고 합니다.
But I'm so hungry that I'll eat something before I go
그리고 운동 끝나고 나서도 뭘 먹으려고 합니다.
I’ll also eat something after exercising
지금 방의 구조가 살짝 바꿨거든요?
I rearranged the furniture
조금 더 정리가 되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I'll show you when I clean up this place
맨날 정리가 되면 보여드린다고 해놓고 정리가 된 날이 없어서 못 보여드리고 있죠?
I always said I'll show you when it’s clean and I never showed you because it was never clean
아무튼 지금 바뀐 구조가 제 생활 공간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라서
Anyway, I think I successfully widened my space
아무튼 저는 지금 대충 뭐 좀 먹고 운동을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eat something and go to the gym
제 작심이 며칠이 될지 아주 궁금해지는 시점이거든요.
I'm very curious how long I’m gonna keep it
여러분 저는 지금 살롱하츠로 가고 있습니다.
Guys, I'm going to Salon Hearts now
얼굴이 이렇게 때문에 못 보여드리고요.
I can't show you my face because it looks like this
지금 제 옆머리를 보면 어? 얼굴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네. 여기 투블럭 라인을 조금 내리려고 여기 보시면 기르고 있거든요?
If you look at the sides of hair.. huh? I have to show you my face. This part is shaved and I’ve been trying to let it grow as you can see
그거를 조금 맞추고 싶어가지고 믿음직한 영나쌤한테 가야될 거 같아서
살롱하츠로 갑니다. 커트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ISo, I’m going to Young na. I guess I’ll only get my hair cut
여러분 제가 고구마를 삶으려고 했는데 지금 고구마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I tried to boil sweet potatoes, but they're not in a good condition
왜냐면 이게 꽤나 좀 된 거거든요.
Because I bought them quite a long ago
다행히 뿌리가 없어가지고 이거를 저기다가 삶으려고 합니다.
Fortunately, I can’t see sprouts and I want to boil them there
제가 갑작스럽게 이렇게 고구마를 삶는 이유는 바로 이 아이를 사서 그런데요.
The reason why I’m trying to boil sweet potatoes is that I bought this
신일 푸드 드라이어~ 식품 건조기를 샀습니다.
I bought Shinil Food Dehydrator~ It’s food dehydrator
진짜 이게 진짜 너무 사고 싶은 거예요. 이런 고구마 같은 것들 말려먹으면은
I really wanted to buy this, so I could dehydrate food like sweet potato
제가 말랭이 같은 것들 아주 좋아하거든요?
I love dehydrated foods
그래서 괜찮겠죠? 돈 날린 거 아니겠죠?
So it's gonna be okay, right? You don’t think I wasted money, do you?
이걸로 오늘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I’m gonna make dehydrated sweet potatoes with this
살짝 제가 머리가 이래서 보여드리지 못해요.
I can't show you because my hair looks like this
아아아! 너무 신나. 진짜 어떡하지?
Urgh! I'm so excited. What should I do?
제가 이거 진짜 한 한 달 동안 고민을 했거든요.
I spent a whole month to figure out whether I should buy it or not
이런 거가. 화장품 같은 소비는 아주 쉽게 쉽게 돈을 쓰는 편인데,
I spend money easily when I want to buy cosmetics
뭔가 이런 것들은 뭔가 뽕을 뽑을 수 있을까? 아 뭔가 내가 잘 해먹을 수 있을까?
But I was like ‘can I make good use of it?’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이렇게 사게 되더라고요.
I had to think a lot before making a decision
왜냐면은 이렇게 사놓고 처박아두면 아주 말짱 도루묵이잖아요?
Because I didn’t want to just buy and keep in storage
근데 아 진짜 얘는 제가 고민을 많이 한끝에
I spent a lot of time trying to decide whether to buy or not
살 거면 빨리 사자.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냥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And I thought I should buy it quickly if I’m gonna buy it anyway
테이프가 안 뜯어지네요?
I But I can’t open this
근데 얘가 생각보다 이렇게 가벼워요. 보이시죠? 든 게 없는데
This is even lighter than I expected. Can you see? It’s nothing here
저는 쿠팡에서 얘를 4만 원 후반대를 주고 구매를 한 거 같습니다.
I think I paid 40,000 won for this at Coupang
자~ 개봉기~ 개봉기~ 개봉기~
Unboxing~ unboxing~ unboxing~
키야아아!
Whoa!!!
진짜 너무 신난다. 아주 행복해요.
I'm so excited. I'm very happy
여러분들 저는 지금 이게 플라스틱이거든요?
Guys, this is plastic
그래서 식초랑 물이랑 섞어가지고 세척을 한번 해줬습니다.
So I mixed vinegar and water and washed it
이런 것들은 식초로 섞어서 해주는 게 맞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I heard that I have to use vinegar to clean
여러분 이게 지금 다 말랐거든요? 근데 진짜 아주 맛있어요.
Guys, they’re dehydrated and they’re so delicious
밑에 보면은 사과도 있고
There's apple down there too
야 눈이 보여. 여러분 눈이 내립니다. 12월 3일이고요. 할 말이 없네.
Hey, I can see snow. It's snowing. It's December 3rd and I have nothing to say
12월 3일이고, 눈이 내리고, 눈이 시원찮게 내린다.
It's December 3rd, and it's snowing, and it’s lightly falling
나는 라면을 먹을 것이다.
I will eat ramyun
그리고 나는 라면을 먹을 것이다. 그래.
And I will eat ramyun. Okay
왜 먹다가 줘? 왜 먹다가 주시죠?
Why did you eat before I did? Why did you?
이게 원래 크기라고.
This is the original size
쟤가 제 샌드위치 다 먹어요. 아까운 내 샌드위치. 잘 가.
He’ll gonna eat all. My precious sandwich. Goodbye
이게 눈이야. 먼지야. 갑자기 강원도가 그리워져.
Is it snow or dust? I miss Gangwon-do
아직 안 익었네. 다시 닫아.
It's not cooked yet. Close it again
있어봐.
Hold on
안 익었잖아. 누가 봐도 안 익었네.
It's not cooked. Anyone can see that
야 좀 뒤집어야 돼. 뒤집어야 돼.
Hey, we have to flip it. We have to flip it
진짜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 지금?
I really don't know what I'm doing here
왜? 눈 오는 날에 밖에서 라면 먹기 아주 낭만적인데?
Why? It's so romantic to eat ramyun outside on a snowy day
현실 두둥! 추워죽겠음.
Reality. It's freezing
내가 진짜 개 순삭 해볼게.
I'll gonna gobble up
맛있게. 내가 진짜 개 순삭 해볼게.
Deliciously. I'll gonna gobble up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Crazy lol
내려놔라.
Put it down
이러고 수업 마치고 쌀국수 먹으러 가면 돼
Then we can go to eat rice noodles after class
나는 가서 무슨 쌀국수 먹을 거냐면 양지 쌀국수 먹을 거야.
I'm going to have beef brisket rice noodles
어디 가서? / 쌀국수집.
In where? / Rice noodles restaurant
여러분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김승환 기자였습니다.
There’s a difference between ideal and real. This was reporter, Kim Seunghwan
야 맛있잖아.
Hey, it’s good
응.
Yes
국물 먹으면은 지금 난리 날걸? 진짜?
I don’t think you can eat the soup now
나는 맨날 불닭만 먹는데.
I always eat Chicken Fire Noodles
밥까지 말아먹으면은 투 머치인 거 알지? 왜냐면 좀 이따 쌀국수도 먹어야 되거든?
You know it’s too much to eat rice too, right? Because we have to eat rice noodles later
여러분 눈 보이세요? 눈 보이세요? 눈 보이시냐고요.
Can you see the snow? Can you see it? Can you see it?
눈이 보이시나요? 아으 추워. 저는 이만 수업을 들으러.
Can you see the snow? Urgh, it's cold. I'm going to take a class now
친구들이랑 포켓볼 치러 옴.
Came to play pool with my friends
야 이거 봐. (카메라) 무빙이 난리야. 아주 자연스러워.
Hey, look at this. (Camera) the movement is crazy. It's very natural
인생의 해답. 야 얘들아 질문 하나 던져줘봐. 이걸로 딱 펴보자.
The answer to life. Hey, guys, ask me a question. Let's open it
어. 고은이가 만약에 유튜브를 하면은 망할까요? 아니면 잘 될까요?
Will Goeun’s YouTube channel grow? Or not?
고은이가 펴야지.
Goeun should open it
뭐야?
What is it?
명백하다라는데?
It says it's obvious
아 저도 하나 하고 싶어요.
Oh, I want to do it too
제 짝을 가천대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Can I find my mate at Gachon University?
네. 해보세요.
Yes, go-ahead
다른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라?
Follow someone else's instruction
그 다른 누군가가 저인가요?
Is ‘someone else’ me?
아니 고은이는 아닐 거 같은 느낌이.
I don't think it’s Goeun
이거 하면 되지. 고은인가요 하면 되지.
Then you as ‘is it Goeun?’
그게 고은일까요? 구고은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Is that Goeun? Goo Goeun from media communication at Gachon University
고은이가 열어야지. 고은이가 열어야지.
Goeun should open it. Goeun should open it
아니 소영이가 열어야지.
No, Soyoung should open it
아 그래? 아 그렇네.
Oh really? Oh yeah
아니야. 다른데 다시 펴.
No. Open it again
소영아! 거기에 손 대놨냐?
So-young! Did you put your hand in there?
야 미쳤다. 이거 이렇게 답이 나올 수가 있어?
Hey, it’s crazy. How can it answer like this?
제가 아무튼 간에 사실 지금 별로 안 좋아하는데
Anyway, there’s someone I don’t really like anymore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분과 잘 될 확률이 있을까요?
But there was someone I liked and is there any chance we could be together?
열어봐.
Open
열어봐?
Open?
어. 열어봐. 어 나왔다.
Yeah. Open. Oh, there’s the answer
지시를? 지지를 받게 된다. (?)
Instructions? You will get support (?)
저희는 이~
We're~
그리고 저희는
And we’re~
아니 시끄러워. 이거 김승환 브이로그 올라가야 되니까 진지하게 해야 해.
You guys are too loud. We have to be serious because it’s his vlog
네 저희는 지금 아메아메에서
We’re in Ame Ame
어 잠깐만.
Oh, wait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어 맛있겠다.
Thank you. It looks great
아메아메에서 이런 것도 시켰습니다.
We ordered this in Ame Ame
지금 김승환 씨가 뭔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대신 말을 한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Kim Seunghwan is doing something, so please understand that I'm speaking for him
광고와 마케팅. 오늘은 12월 8일 일요일이고요. 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Advertising and marketing. Today is Sunday, December 8t and I have an exam tomorrow
내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시험이 있는데
I have exams on Monday which is tomorrow and Tuesday
자료들을 미리미리 복사를 했어야 됐지만
I had to copy the files beforehand
이번에도 역시나 안되는 바람에 시험 전날에 이렇게 복사를 하는 점
But I’m doing it the day before the exam as always
복사 용지를 좀 사 왔는데 200장인데 다 쓸 거 같아요.
I bought paper. There are 200 sheets and I think I'll use them all
진작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이게 또 사람이란 게 진작 진작에 됐으면은
I should've done it earlier. If I copied these all beforehand
저는 아주 학점을 4.5 GRADE를 받았겠죠?
I guess I could have gotten an A+, right?
근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복사를 할 겁니다.
But I won’t, so I'm going to copy these now
내일 3과목을 치는데 아무래도 전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I have three exams tomorrow and my major exam will the most important, right
그래서 일단은 3과목 중에 전공부터 한번 제대로 조져보려고
So I’m gonna start with that subject
나머지는 생각을? 나머지는 생각을 한대ㅋㅋㅋㅋ 공부를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I’ll think of the other subjects. I said I’ll think lol I’ll study like that
언제쯤 시험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I'm not sure when I can study for the exams properly
여러분 이렇게 내일 시험 칠 과목 세 가지인데요.
Guys, there are three subjects I’ll take exams tomorrow
얘는 제 전공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고와 마케팅이고
This is Advertising and Marketing which is from my major ‘Media Communication’
얘는 교양인데 프랑스 문화의 이해라고
This is Understanding French Culture which is an elective course
이런 세계 관련 그런 과목을 필수로 이수를 해야 되어서 학교마다 다르지만
My school require everyone to take classes about world
그리고 얘도 필수 과목이라서 아주 짜증나요. 얘는 소프트웨어 중심 세상이라고
It also is a compulsory subject and it’s so frustrating
왜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y I have to take these classes
교수님이 왜 해야 되는지 이유를 찾아주시려고 하시지만
The professors are trying to help us figure out why
잘 모르겠는 그런 두 과목이고
But I don't know why I have to take these two subjects
아무튼 이렇게 들고 도서관을 갈지. 집에서 할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Anyway, I didn’t decide whether to go to the library or just do it at home
결국 스스로를 잘 아는 김승화니씨 도서관 옴.
I know myself well, so I came to the library
저는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가지고 아까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왔거든요?
I felt hungry after studying, so I bought a sandwich from a convenience store a while ago
원래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I wanted to eat Inkigayo sandwich
3개가 남아있었어요. 재고가. 편의점에
There were three left in the convenience store
3개 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가지고 못 샀고
But I couldn't buy because all three passed the expiration date
가장 만만한 에그 슬라이스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So, I bought this basic egg slice sandwich
지금 시간은 5시 9분이고요. 이거를 먹고 저는 또 들어가서 공부를 하려고요.
It's 5:09. After I eat this, I'll go in again and study
이렇게 먹을 만하게 생겼어요.
I now have something to eat
이게 슬라이스 에그라서 구워진(?) 에그를. 삶은 에근가?
It’s sliced egg... does it mean it’s baked? boiled egg?
몰라 삶은 계란인가? 아무튼 그거가 슬라이스 되어 있는 그런 샌드위치입니다.
I don’t know. Is it boiled egg? Anyway, it’s a sandwich with slices
사실 아까 맥도날드 가려고 했는데 참았어요.
I actually wanted to go to McDonald's a while ago, but I didn’t
김승화니씨 식곤증에 못 이겨 주무시네요. (친구가 찍어놓은 듯)
Kim Seunghwan felt drowsy after eating and he’s sleeping(I guess my friend filmed it)
내가 하는 거 잘 봐.
Look how I do
해봐.
Try
아침이 다가올 때쯤 도서관에 사람이 많이 빠져요. (한적_세상_조용)
There are not many people in the library when the morning is approaching(quiet_and_tranquil)
턱살 어쩔 거.
What happened to the fat under the chin?
전지적 아모든 브리즈 시점.
Almond Breeze omniscient viewpoint
우아. ‘해’라는 것이 떴어요.
Wow. the sun came out
내 차 뒤에 있던 배게에요.
It's the pillow which was in the back of my car
배게라니.
A pillow
우아. 이 뷰 완전 오랜만에 찍는다.
Wow. I didn’t film this view for a long time
가고 있습니다. 가방은 차에 두고 필요한 것만 챙겼어요. 오늘 시험 때 필요한 것들만.
I’m on my way. I left my bag in the car and only got what I need for the test
뭐 쓰는데?
What are you writing?
내가 먹을 것.
What I’ll eat
베이컨 베스트 야채.
Bacon best vegetables
그리고 햄 스페셜 토스트요. (내가 먹을 것)
And ham special toast. (This is what I'll eat)
되게 각도 웃기다.
The angle is funny
왜? 각도가 조금 웃기다.
Why? The angle is a little funny
제가 시험을 망쳐가지고 정신이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I'm out of my mind right now because I messed up the test
그렇지만 저는 지금 학기가 끝나는 거에 엄청난 행복감. 성취감은 잘 모르겠고요.
But I'm so happy that the semester is over. I'm not sure if I feel a sense of achievement
성취감 느낄 게 있어요?
Do you feel a sense of achievement?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 행복감.
I feel happy. A feeling of happiness
여러분들은 요즘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What made you these days?
여러분 찍는 걸 까먹었네? 어떡하죠? 먹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Guys, I forgot to film. What should I do? I was so busy eating
저는. 아 너무 더러워. 햄스페셜 토스트.
I.. Oh, it's so dirty. Ham special toast
베이컨 베스트.
Bacon best
나 이거밖에 안 먹어.
I only eat this
나도 이거밖에 안 먹어.
I only eat this too
오렌지 쥬스 주세요.
Give me the orange juice, please.
‘생명과 나눔’이라는 수업도 끝. (교수님 한 학기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The class "Life and Share" is over. (Professor, thank you so much for the semester)
짠! 얘는 포테이토. 얘 뭐지? 얘는 뭔데.
Ta-da! This is potato. What's this? What's this?
치킨.
Chicken
무슨 치킨?
What chicken?
몰라.
I don't know
몰라요. 저거랑 이렇게 먹겠습니다.
We don't know. We'll eat these
먹을만 한데?
It tastes good
과자 맛 난다.
It’s like a snack
내가 직접 배달을 해왔다.
I delivered it
와 턱에,,, 턱이 없다 이제.
Wow, my chin…I can’t see my jawline
와,,, 이거 어떡하지? (본인의 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
Wow… what should I do? (surprised at his own chin)
여기는 학교 근처에 태평 곱창이라는 곳인데요.
This is Taepeyong Gopchang near the school
너무 오랜만에 왔어요. / 원조 태평동 곱창
I haven’t been here for long / The original Taepeyong-dong Gopchang
야채 곱창 2인분. 이야아아아아!
Tripe with vegetables for 2. Whooooaaa!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는 중.
After that, we’re also eating fried rice
저는 지금 이케아에 왔습니다. 짠!
I'm in Ikea now. Ta-da!
좀 많이 샀는데 사는 거를 찍지 않았어요. 너무 투머치한 생활이라.
I bought a lot, but I didn't film because it was too much
짠! 소시지 처음. 이거 먹어봤어?
Ta-da! The first sausage. Have you tried this?
아니 안 먹어봤어.
No, I haven't.
( 핫도그 나쁘지 않았음 )
(the corn dog wasn’t bad)
여러분 이케아에서 조금 많이 샀는데 이거 봐봐요.
Guys, I bought quite a lot at Ikea and look
얘를 입을 아 좀 징그럽다. 미안해.
It's a little creepy. I'm sorry
미안해. 너 입을 조금 벌릴게. 내가?
I'm sorry but I need to open your mouth just a little bit
이렇게 하면 디테일이 아주. 아주 디테일 오지죠? 짠!
The detail is very amazing, right? Ta-da!
그리고 이렇게 조금 많이 샀는데 침구류랑 크리스마스 느낌 나게 꾸밀 것들을 조금 사고
And I bought a lot. I bought bedding and Christmas stuff
그리고 책상도 샀는데 이거는 조립하면 보여드릴게요.
I also bought a desk and I'll show you when I assemble it
화니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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